홍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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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홍리나(洪利娜)
출생1968년 2월 7일
신체170cm, 49kg
가족남편 배종원, 1녀
학력수원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데뷔1987년 MBC 청소년드라마 '푸른 교실'
종교가톨릭(세례명 : 카타리나)

대한민국배우.

1997년, MBC 드라마 촬영 중에 불의의 큰 사고를 당했는데, 북한산 인수봉에서 70여m 높이의 암벽에서 로프를 끊고 자살하는 장면을 연기하던 중 몸을 묶고 있던 자일이 갑자기 끊어져 약 30m 절벽 아래로 굴러 추락했다[1]. 전신에 심한 타박상을 입어 연예활동이 힘들것으로 보였지만 10개월만에 MBC 사극 대왕의 길로 복귀했다.

그 이후로는 정통 사극 출연이 뜸해졌다가 2002년, KBS 1TV 제국의 아침으로 정통 사극 복귀를 했는데, 이 작품의 전작인 태조 왕건 캐스팅 물망에 올랐지만 SBS그래도 사랑해 출연으로 무산되었다[2].

2003년에는 대장금에서 최금영 역으로 인기를 끌었었다[3].

2004년 SBS의 드라마 아내의 반란 이후 작품 활동을 안하다가[4] 2006년 2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CEO 재미동포 사업가와 결혼을 했다.

여담으로, 채시라와 절친한 사이다. 2007년에 (채시라는) 홍리나 돌잔치만삭인 몸으로 어린 딸과 함께 참석했다.

2013년에 모 치과에 내원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1. 공교롭게도 해당 드라마에 같이 출연한 김상중과는 자사 드라마 허준 출연 제의를 고사한 경력이 있었으며 우여곡절 끝에 KBS 1TV 제국의 아침에서 재회할 수 있었다
  2. '그래도 사랑해' 출연진에 속했던 명세빈은 이 드라마 때문에 '태조 왕건' '제국의 아침'과 같은 정통 사극인 KBS 2TV 명성황후 캐스팅 제의를 고사했다.
  3. 해당 드라마 담당 PD 이병훈씨의 전작인 허준 캐스팅 제의를 고사한 경력이 있었는데, 홍리나 자리에는 당초 강성연이 낙점됐지만 KBS 2TV 월화 드라마 그녀는 짱에 갑작스럽게 캐스팅되면서 고사하여 MBC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았고, 이 때문에 강성연은 <대장금> 출연이 좌절됐는데, 당시 강성연 자리에는 김정은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영화 촬영 등의 이유로 고사해 버렸으며 강성연이 <대장금> 캐스팅 제의를 거절하고 선택한 <그녀는 짱>은 미스 캐스팅도 있었으나 폭력 장면을 여러 차례 다루어 물의를 샀으며 반복된 간접광고로 2004년 1월 15일 연예오락 제1심의위원회에서 '프로그램 관계자 징계'를 받았고 이 때문에 결국 한자릿수 시청률로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쳐야 했다.
  4.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은퇴는 아니고 휴식을 위해 쉬고 있는데 홍리나 자리에는 당초 심혜진이 낙점되었으나 개인사정으로 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