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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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潤錤
1935년 3월 3일 ~
대한민국의 공무원, 정치인이다. 자는 범산(凡山), 호는 중암(中菴)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1935년 경상북도 경주군(현 경주시)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1958년부터 1961년까지 대한민국 육군 부사관으로 병역의무를 이수하고 1961년 육군 하사로 전역하였다. 이후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영양군수,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지방행정국 지도과장, 군산시장, 안동시장, 경주시장, 포항시장, 산림청 임정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1985년 5월 민주정의당 대구경북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월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3당 합당 후인 1990년 민주자유당 경상북도지부장에 임명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상북도 경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경상북도 경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김일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 무렵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