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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penis[1]
- 일본어: 陰茎
- 중국어: 阴茎/陰莖
- 프랑스어: pénis
- 스페인어: pene, falo
- 독일어: penis
- 베트남어: dương vật
- 러시아어: пе́нис
- 라틴어: verpa
- 이탈리아어: pène
- 속어
벽돌로 표현한 것. |
JR 동일본 하마마츠쵸역의 "오줌싸는 소년"상[6] |
목차
1 개요
단면도 으윽... 곶아라늬!!!
남성의 외부 생식기. 성기이자 소변을 배출하는 배설기관이다.
2 외관
음경해면체, 음경귀두, 요도해면체, 요도로 구성된 교접기로서 정로와 요로역할을 병행한다. 평소에는 음경포피라는 가죽으로 덮여있으나 손으로 젖히거나 발기를 하면 가죽이 벗겨지고 귀두와 뿌리 부분이 드러난다. 발육이 거의 마무리된 10대 후반 남성의 신체는 대부분 발기와 함께 가죽이 벗겨져서 성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 다만 가끔 귀두와 포피사이의 유착이 생겨 가죽이 제대로 안 벗겨지는 남성이 있는데 이런 경우를 포경이라 하고 포경을 치료하기 위해 가죽을 칼로 째내는 수술을 포경수술이라고 한다. 이렇게 포경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는 드물다.
가죽으로 싸여있기 때문에 잘 안 씻어주면 때가 끼고 냄새가 나지만, 대한민국처럼 위생시설이 잘 되어있는 국가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다. 생김새는 Google에 이미지를 쳐보면 많이 나온다.
3 기능
3.1 발기
음경 내부의 튜브처럼 생긴 기관인 음경해면체에 혈액이 급속히 흘러들어가 피가 몰리면 (근육이 아니다!) 음경은 발기하여 딱딱해지고 곧게 선다. 보통 음탕한 상상을 하거나 물리적/정신적인 성적 흥분을 받으면 발기하지만, REM 수면 중에도 일어선다. 아침에 일어나보면 음경이 서있는 게 이 때문이다. 또한 본인이 딱히 야한 기분이 아니어도 물리적인 자극을 가하면 발기하기도 한다. 이성애자의 경우 같은 남자가 만졌을 때 발기하는 것은 기분이 좋아서 발기하는 게 아니라 물리적으로 건드리니까 어쩔 수 없이 일어서는 것이다. [7][8] 그래서 무리한 물리적 자극은 오히려 통증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발기 이후 음경해면체에 채워져 있던 혈액이 급속히 빠져나가면 음경은 본래의 상태로 복귀한다.
3.2 성적 기능
음경은 음경귀두에 감각신경으로 인하여 남성의 생식기관 중 성적으로 가장 민감한 부분이자 남성의 가장 예민한 성감대이다. 그래서 남성이 성행위를 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기관으로 일단 질이나 항문에 삽입을 하기 위해서는 음경이 없으면 안 된다.손은요..? 손은 구멍이 아니잖아 정액을 쌀 때도 요도를 통해서 분출되기 때문에 음경이 없으면 못 싼다.[9] 또한 사정 이후 여성의 질 내부로 정액을 운반하는 기능을 한다.
성행위시 여성의 쾌감과 남성기의 사이즈의 관계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실제로 기관에서 연구도 되고 있는 떡밥. 보통 세간에선 길이가 길면 좋다는 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굵기가 중요하다는 의견, 강도가 중요하다는 의견 등등 의견 자체는 분분하다. 연구된 바로는 적당한 길이와 굵기면 되지 너무 길 필요도 굵을 필요도 없다고 한다. 물론 그 적당한 크기라는게 어느 정도냐가 또 문제다
해당 기사에 의하면 원나잇 상대로는 조금 큰 성기를 선호하지만 장기적으로 만나거나 원나잇할 때의 선호 성기의 길이는 비슷햇다는 의견이 있다. 중요한 건 굵기라는 얘기. 길면 자궁경부에 닿아서 아플 수가 있다고...
남성들이 가장 크게 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의 음경이 여성에게 성적 만족감을 줄 수 있느냐는 것인데 질의 깊이도 여성마다 개인차가 있는데, 평소에는 보통 7~8cm 정도이며, 성관계시에는 남성의 길이에 맞춰 늘어난다. 본인이 커서 안들어갈까봐 걱정한다면 그럴 필요 없는 게, 신장 160 초반대의 여성의 질은 평균 22cm까지 늘어난다. 그러니까 평균만 된다면, 그 이하라도 심각하게 작은 수준이 아니면 작든 크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크기 걱정하기 전에 테크닉을 기르는 게 낫다. 남녀 모두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잘 맞는 상대를 만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속궁합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이 음경을 지탱해주고 발기시 단단해지는 작용을 해주는 게 바로 해면체이다. 남성의 생식기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써 이 해면체가 만들어지지 않았더라면 흔히 말하는 성관계같은 건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성전환 수술 때 이 해면체를 적출해버리면 지탱해주던 근육이나 뼈대가 없어진것과 같아져서 음경이 바람 빠진 풍선처럼 늘어져 버린다.
해면체는 모세혈관이 잔뜩 들어있어 피를 빨아들여 부풀어오르는 기능을 갖고 있고, 백막이라고 해서 이 주위를 둘러싼 얇은 막이 풍선처럼 외형을 잡아주는 실질적 역할을 한다. 이 백막은 줄어들었을때는 말랑말랑하지만 펴졌을 때는 일정 이상으로 늘어나지 않고 굉장히 질기다. 성기의 크기나 형상은 이 백막에 의해 결정되는 것. 물론 백막 한계보다 해면체 충혈이 부족하면 커져서도 말랑말랑할 수 있다. 백막은 튼튼하기는 하지만 손상될 수 있어서, 한번 상처를 입으면 수복하는 과정에서 쪼그라든 후 다시 펼쳐지지 않는다. 성기가 휘었다면 이러한 백막 손상으로 인한 음경골절(물론 뼈가 없으니 실제로 '골절'은 아니다)인 경우가 대부분. 상처를 입은 쪽으로 휘게 된다. 특히 어릴 때 이런 손상이 생기기 쉬워서, 성인남성의 절반 이상이 약간의 휨을 갖고 있으니 약간 휜 정도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3.3 질병
※ 위키백과 링크는 첨부된 사진 예시가 사람에 따라 혐오감이 들 수 있으니 주의바람.
굵기를 줄이려고 외과적인 해면체 수축 수술을 하기도 한다. 선천적으로 크기가 지나치게 작은 왜소음경증이라는 증상(위키백과 링크(후방주의))이 있으며 간혹 음경만곡증 (Peyronie's disease. 위키백과 링크(후방주의))이라는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 발기시에 휘어지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양하여 왼쪽, 오른쪽은 기본이고 n자로 굽은 사람 혹은 u자로 굽은 사람들도 있는데 이러한 휨이 지나쳐서 문제가 되는 증상을 말한다.
어차피 음경도 신체 일부인지라 완전히 곧은 경우는 생각보단 드물기 때문에 일반적인 휨은 전혀 문제가 안 되나 성관계시 상대방이 통증을 호소해서 정상적인 성생활이 불가능하거나 성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경우 치료가 요구된다. 증상이 가벼울 경우 교정장치를 사용하면 수개월 내에 완화가 되며 상태에 따라 약물이나 수술 등으로 치료한다. 참고로 가장 대표적인 외과적 수술은 음경 해면체 일부를 잘라내서 봉합하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그런 경우 길이가 짧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길이를 건드리지 않는 수술법도 존재한다. 백막을 봉합해 잡아당겨서 교정하는 법이나 백막 섬유의 문제가 있을 경우 해당 부위를 절제하고 백막을 이식하는 등 여러 방법이 있다.
의학적으로 문제삼을 수준은 아니더라도, 음경을 잘못 관리하면[10] 해면체 구조가 변형되면서, 발기시에 나올 수 있는 최대 길이를 갉아먹는 안습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음경이 발기하는 과정을 잘 살펴보거나, 아니면 직접 이리저리 만져보거나(...) 하는 것으로 해면체가 어떻게 변형되어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가만 살펴보면 해면체가 구겨져서(?) 둘레는 늘어나는데 길이가 늘어나지 않는 경우가 꽤 많다. 젤크운동이 음경 교정(?)에 도움이 되는 이유가 젤크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휘어진 부분들을 바로 잡게 되기 때문.
간혹 게이물을 보면 남자의 항문을 통한 성적관계를 맺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항문엔 수많은 세균 및 병원균이 있는 부분이며 그 안쪽과 변은 더더욱 심하다. 그렇기에 설령 하게 되더라도 콘돔은 필수이며 성관계 후에도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 또한 항문으로 하는 성관계를 맺을 때 음경을 뒤틀거나 자세를 갑자기 바꿀 경우 민감해져 있는 괄약근이 팽창 및 수축 때문에 잘못하면 음경골절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하면 발기를 할 수 없게 된다.
암으로 알려진 건 전립선암뿐이지만 음경암이라는 게 존재한다. 검색링크
일단 인체의 부위이니만큼 각종 사건사고로 손실될 수 있는 것은 음경 또한 마찬가지이다. 심지어는 고의적으로 제거하는 경우도 있는데(중국의 환관이 대표적[11]), 아무래도 민감한 부위이다보니 이와 관련된 관련 질병도 많다. 참고로 음경이 손상되면 어떻게 되는지는 찾아보면 나오지만 무지막지한 혐짤들이 난무하는데다가 남자라면 이유없이 아랫도리가 시큰해지므로(...) 찾지 않거나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찾아보는걸 추천한다.
드물지 않은 비율(약 20%의 성인 남성)로 귀두 아래쪽에 작고 둥근 돌기가 나 있는 경우가 있는데 흔히 이것을 헤르페스 등의 성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으나 진주양음경구진증(Pearly Penile Papules)이라는 정상적으로 생길 수 있는 조직이다. 별다른 이상은 없지만 모양이 징그러워서 파트너가 싫어하거나, 분비물 때문에 냄새가 나거나 해서 피부과 등에서 제거하게 된다고...
4 크기
남성의 상징인 기관이라 옛부터 음경이 큰 남자일수록 남성적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또한 대물은 다산과 풍요의 상징으로 여겨져 일부 지역에서는 대물을 신앙하는 풍조가 생기기도 했다. 그래서 남성들은 대놓고 자신의 음경 길이를 신경쓴다. 그 밖에도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목욕탕을 가게 되는 경우 서로 대놓고 언급하지는 않더라도 그들과 본인의 음경을 은근히 비교하게 되고 스스로 우월감이나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물론 친구꺼 보고 대놓고 크다고 감탄하고선 소문 내고 다니는 또라이들도 있다. 어 내친구잖아
이 크기에 대한 논란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크면 좋긴 하지만 그게 필수는 아니다"라는 것이다. 이 크기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이유는 남성들 스스로의 과시감 때문이기도 하며 성적으로 개방화 되어가는 사회에서 여성들도 남성의 성기에 대한 욕망을 분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발기 시 길이가 5~6cm 정도만 되면 2세 생산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자신의 음경이 작더라도 이 정도 길이가 넘는다면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자. 단 이 이하로 작은 경우는 2세 생산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니 비뇨기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중학교 3학년이 됐는데 발기시 3cm 정도 밖에 안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문제가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손가락 비율로 음경 크기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검지(두 번째 손가락)의 길이를 약지(네 번째 손가락)의 길이로 나눈 비율이 낮을 수록[12] 음경 크기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있다.양손의 길이가 다르면 어떻게 되는거냐....[13]자궁 내에서 남성 호르몬의 노출 정도가 손가락 비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손가락 비율과 음경 길이 사이에 상관 관계가 생기는 것이다.
미국의 조나 팰콘은 평상시 22.56cm, 발기시 34.2cm로 HBO다큐멘터리를 통해 가장 큰 성기를 지닌 남성으로 인증받았다.[14]우간다의 길링 스윈터가 발기 후 59.4cm니 뭐니하면서 항간에 떠도는 글은 말 그대로 구라이니 속지 말자. 상식적으로 저런 걸 하반신에 어떻게 달고 다닐 수 있는가..
외국 사례긴 한데 3D 프린터로 성기 견본 몇 십 개를 만들어서 여자들한테 골라봐라 했더니 선호된 모형의 길이가 6.5인치(16.51cm)였다고 한다. 윗 파트의 원나잇 상대와 장기적으로 만날 상대 성기 운운하는 부분에 딸린 기사. 여성의 성감대의 위치를 봐서 굵기보단 찌르는것이 더 자극이 되기 때문.
일각에서는 청소년의 발육과 영양 상태가 좋아진 2010년대에 들어서 크기에도 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관측도 나오고 있지만, 여성의 유방 크기처럼 남성의 평균 음경 크기에도 드라마틱한 변동은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음경 길이를 주제로 하는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개방적이고 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요즘 사춘기 여학생들 사이에서도 이루어진다. 그러나 남자친구와 이미 해본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의 여학생들은 실제 사례를 본 적이 없이 떠도는 소문 등을 통해서만 이 길이에 대한 정보를 접하므로 터무니없는 수치를 생각해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일부 여초 사이트에서는 키보드의 ESC키부터 키보드의 펑션키(F1,F2같은것)까지의 길이로 음경의 길이가 어느정도인지, TAB, CAPS LOCK, SHIFT키로 굵기 등급을 매기고 있다고 한다(…) 참조
평상시에는 크기가 다른 남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음경이 작다 해도 발기시에는 평소 크기에 비해 2~4배 이상 길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함몰음경이라고 부른다. 이 모양이 마치 목을 잔뜩 움츠린 자라의 목과 비슷하다고 하여 속칭 '자라고추'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원인은 삼각인대가 지나치게 발달하거나 해면체의 유동성이 과잉이라 그런 것으로 원한다면 수술로 교정할 수 있다.
4.1 측정법
일반적인 길이 측정 방법은 음경을 최대한 발기시켜놓은 뒤풀발기 자의 끝을 치골에 닿을 정도까지 눌러놓은 상태에서 재는 방식이다.[15] 이는 실제적 길이 측정법으로 설문조사기관 등에서 남성의 음경 길이에 대한 통계를 낼 때는 이 방식을 사용한다. 한편 기능적 길이는 겉에 보이는 부분만을 재는 것인데 본인의 비만도에 따라 음경 주위 치골 부분의 살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비만한 사람은 음경이 살에 파묻히는 관계로 발기한 실제적 길이와 기능적 길이의 차이가 많이 나서 자신의 실제 길이보다 짧게 보이게 마련이다. 두께는 그냥 전체에서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둘레를 재면 된다.
발기 상태도 문제가 되는데, 완전히 발기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발기가 안 되면 될 때까지 여러 번 발기시키거나 그냥 측정대상에서 제외한다.
4.2 설문조사의 난점
찌라시성 기사나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사진을 보면 통계치가 매우 유동적이다. 이는 직접적으로 재는 것이 곤란해 설문조사식이거나 간혹 사진에 있는 사이트 주소가 실제로는 없는 경우도 있고 출처를 밝히지 않아 믿기가 힘들다. 자위 행위, 양치질 등에 대한 설문조사는 개인정보보호의 수준이나 자존심이나 수치, 부끄러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무지 때문에 설문조사마다 오류가 많은 것처럼 음경 크기에 대한 설문조사도 이렇게 유동성이 크게 된다.
그러면 그냥 측정해서 결과를 내면 되지 않나 싶지만, 연구 결과 중에 지원자를 뽑아서 하는 경우, 자신의 크기에 대한 수치심 때문에 대체적으로 작지 않은 사람들이 지원해서 표본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다는 서술이 있었지만.... 아래 한국 음경 크기에 대한 논문들에서 보듯, 연구자들이 바보는 아니어서 무작위 추출할 수 있도록 방법을 사용한다. 무턱대고 지원자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다.
암튼 결론적으로 설문조사로 결과 낸 것을 믿지 말고, 실제 측정한 자료를 봐야 한다.
4.3 국가별 크기
이 지도로 세계인들의 음경 크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개인이 출처 불명의 자료를 통해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가공한 허구에 불과하다.[16] 이 지도는 onionSlayer라는 사용자가 만들었는데, 본인이 만든 지도가 널리 퍼진 걸 보고 트위터에 자랑스럽다고 써놓기도 했고, 논란이 커지자 다시 만든다고 설문 조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성기 크기는 설문 조사로 정확하게 측정될 수 없기 때문에 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다.
런던 킹스 컬리지 정신 의학 연구소는 기존에 발표된 연구들을 메타 분석하여 남성 성기의 길이와 둘레 평균을 구하고, 노모그램을 만들어 BJU international 저널에 게재하였다. 이 칼럼에서 인용된 논문을 직접 확인한 결과, 발기 시 평균 길이는 13.12cm, 평균 둘레는 11.66cm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인의 평균 발기 길이 12.7cm, 둘레 11cm와 차이가 거의 없다. 그러나 이 연구는 메테 분석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발기 길이는 692명의 샘플, 발기 둘레는 231명의 샘플만 이용할 수 있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14160명의 샘플을 사용한 신장 길이(13.24cm)가 오히려 발기 길이보다 크다고 분석되었다. 즉 분석 결과가 자료 간의 차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인종과 음경 크기에 대한 상관관계는 자료들의 기준 누락으로 이 연구에서 도출하지 못했다.
일본의 경우 TENGA의 조사에 따르면 50만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 무려 13.56cm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기사 인조이재팬 번역 하지만 사실 해당 언론사는 상당히 혐한 성향이 짙은 데다 해당 기사 바로 아래에 한국인의 성기는 9.66cm로 세계 최하위라는 관련 기사를 노출시켰다. 그러나 까놓고 말하자면 이 13.56cm라는 수치는 검증된 의료 기관의 통제 없이 그저 네티즌 설문조사를 한 카더라에 불과하다. 통계적인 자료로서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이 결과가 나온 직후 2ch 등에서는 자국 남성 찬양과 더불어 한국인의 음경 비하[17]로 이어지고 있다.
4.4 한국 남성의 음경 크기를 둘러싼 오해
흔히 한국 남성의 평균 음경 길이가 9.6cm, 혹은 6.9cm로 세계 최저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위의 지도처럼 한국인의 음경 크기가 가장 작다는 얘기가 퍼진 것은 유포자가 실수 또는 고의로 손환철 교수의 논문을 왜곡했기 때문이다.참고 그들은 한국인의 발기 시 음경 크기가 9.66cm라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손환철 교수 논문에 나온 Stretched Length(신장 길이, 발기되지 않은 음경을 잡아 당겨서 측정한 길이)를 왜곡한 해석이다. 이게 왜곡된 해석인 이유는 음경을 아무리 잡아당겨도 발기한 길이보다는 짧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손환철 교수의 2003년도 논문이 펍메드[18]에서 검색되는 유일한 한국인 남성 음경 크기에 관한 논문이었고 초록에 Stretched Length(신장 길이)만 기술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이 논문을 쉽게 자료로 인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2003년도 논문에서 발기 길이 측정이 빠진 건 사실 잴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해부학적 크기를 고찰하는 논문이 아니라 발기 길이에 대한 성인 남성의 자기 인식 문제를 다룬 논문이다. 따라서 절대적 길이가 아닌 표본들의 상대적 길이만 알면 된다. 1999년도 논문에서 손환철 교수는 이미 음경의 신장 길이와 발기 길이가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발기 길이를 측정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발기 길이 측정은 불편하기 때문이다. 발기가 제대로 안되면 1시간을 기다려 다시 발기시켜야 했고, 그래도 제대로 발기가 안되면 그 실험자를 제외해야만 했다. 2003년 논문은 신장 길이만 측정한 후 해당 실험자가 정규분포에서 어디에 속하는지만 보여줘도 충분했기 때문에 그런 번거로운 과정을 다시 거칠 필요가 없었다.
한국 남성의 발기 음경 크기는 다음 자료를 통해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 있다.
연구주체 | 표본 | 평균 길이 | 평균 둘레 | 출처 |
국군수도병원 | 702명 | 12.70cm | 11.00cm | 출처 |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 150명 | 13.42cm | 11.17cm | 출처 |
국군진해병원 손환철 | 156명 | 10.80cm | 11.30cm | 출처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 287명 | 11.88cm | 12.11cm | 출처 |
서울대학교 인구의학연구소 | 279명 | 12.66cm | 11.28cm | 출처 |
4.5 확대
아무래도 음경의 크기는 전 세계 남성들의 공통된 관심사이다보니 크기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음경을 확대하는 방법들에 대한 여러가지 시도나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방법 중에는 구슬 같은 걸 넣는 수술도 있지만 정상적인 의료방법이 아닌데다 이마저도 돌팔이에게 맡겼다가는 고자되기 십상이다. 무엇보다 구슬은 의학계에서 이미 사장된 구식 시술이다. 음경에 뭔가 이상한걸 집어넣어서 응급실에 실려오는 사람이 해마다 잊을만 하면 나온다.
비뇨기과적인 수술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확 커질 것 같다고 여겨지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길이 연장에는 별 도움이 안 되고 굵기 확대에나 그나마 효과가 있다. 거기다 여러 부작용도 따라온다. 그리고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길이 연장기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기대 효과에 비하자면 시간과 노력이 굉장히 많이 투자된다. 자세한 확대 방법들에 대해서는 음경확대 항목을 참조바람.
5 동물의 음경
인간은 수컷의 성기가 몸 전체의 비율로 볼 때 상대적으로 큰 편에 속한다. 인간보다 훨씬 덩치가 좋은 고릴라가 평균 5cm이고 인간과 같은 비율로 계산해보면 겨우 2cm라고 한다.존만하네. 물론 침팬지는 인간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고환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고환 크기에 한한 것일 뿐 인간과 덩치가 비슷한 침팬지의 음경 길이는 발기했을 때가 7~8cm 정도이다. 그러니까 다른 영장류와 대비해봐도 길이에서는 인간이 압도적으로 넘사벽. 그러므로 이 세상의 남자들이여, 자부심을 가지자. 또한 무엇보다 영장류 중 가장 긴 지속시간을 가진다.
참고로 다른 영장류들과 비교하면 고릴라는 일부 다처제 형태의 생활을 하기에 다른 수컷과 정자 경쟁을 할 필요가 없으니 성기의 크기가 클 필요가 없고 침팬치는 대개 난교를 하기에 고환이 영장류 중 가장 크다. 인간의 고환은 그 중간 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다른 동물, 특히 성기가 몸길이의 1/3이 넘는 맥이나 자기 몸길이만한 오리랑 비교하면 미안하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음경을 갖고있는 동물은 흰긴수염고래이다, 흰긴수염고래의 음경은 평소엔2m흠칫발기가 되면 3m 쯤 된다.
고양이과를 비롯한 많은 동물들은 성기에 가시가 돋아있다. 인간도 오래전에는 가시가 나와있었지만, 진화과정에서 없어졌다는 연구들도 있다.
6 이름
의학적 명칭을 따라 표제어가 음경이 된 것이며 성교육 등에서도 음경으로 칭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6.1 별칭
'자지', '고추', '거시기', '가운데 다리', '소시지', '바나나', '3번째 다리' 등 정말 온갖가지 별명이 있다. 이건 영어권에서도 마찬가지로 'cock', 'dick', 'wiener', 'schlong', 'ding dong', 'magic stick', 'johnson', 'willy', 'pecker', 'privates', 'wang', 'one eyed monster', 'woody', 'the D' 등 다양한 별칭이 있다. 그런데 영어권은 정말 후덜덜한 것이 dick, wang, johnson, pecker, woody 등은 사람이름으로 쓰이는 단어들이다. 친절한 교육 영상
고풍스럽게 표현하면 남근(男根), 양물(陽物)이라고도 한다.이것도 별로 고풍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한국사를 공부하다보면 양물금단론이라는 것이 나온다.[19]
자주 쓰이는 표현은 아니지만 비뇨기과 등에서 가끔씩 쓰는 표현으로 권투글러브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발기할 때 도드러진 둥근 귀두 부분이 권투글러브같이 생기기도 했고,[20] 귀두의 역할 자체가 음경이 상대방의 질 안쪽에서 타격을 가할 때에 완충작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인 것. 관련 홈페이지 등에서는 아예 "귀두 부위의 공간은 음경 해면체를 스폰지 형태의 귀두조직으로 쌓여 있어서, 성행위시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 (권투글러브와 비슷) 을 하게 된다." 라고 적혀있다.일례 참고
'분신'이나 '미니미' 같이 또 다른 인격체로 표현되는 별칭도 자주 사용된다. 외부적인 신체부위 중에서 유일하게 생각대로 제어가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약간만 자극이 가해지면 시도때도 없이 사타구니에 텐트를 치는 현상이 발생하고, 특히 타인이 작정하고 만지면 의지와는 상관없이 분출이 되는 부위이다.
6.2 어원
'음경'을 한자로 풀이하면 '그늘에 있는[21] 크고 단단하고 아름다운 줄기'가 된다.
한편 '자지'라는 말의 어원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아직 정설은 없다. 작은 가지를 뜻하는 子枝라는 설, 좌장지(座藏之)(앉으면 감춰진다)에서 왔다는 설 등이 있으며 조선시대 EDPS의 제왕 오성 이항복이 율곡 이이에게 찾아가 남성 성기를 일컫는 말인 자지와 여성 성기를 일컫는 말인 보지의 뜻을 물어봤는데 그때 이이가 남성의 것은 앉으면 감춰진다고 하여 좌장지, 여성의 것은 걸으면 감춰진다고 하여 보장지라고 했다는 설이 있다.
그렇지만 모든 말을 한자 뜻풀이로 풀려 하던 옛날 이야기일 뿐으로 설득력은 별로 없으며 어원에 관한 확실한 정설은 없다. 다른 설로는 대체로 남성의 성기가 왼쪽으로 휘어지기 때문에 '좌지' 라고 부른 것에서 왔다고 하는데 그럼 지 자는 대체 무슨 지를 썼다는 것일까.[22]
요즘은 단순한 동음한자에 따른 풀이가 설득력을 잃자 다른 한자음에서 변음되었다거나 옛날 한자 발음에서 변했다는 식의 어원풀이도 가끔 볼 수 있다. 성과 관련된 명칭은 현재에도 외국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수 있다.기재잡기 2권에 좌장지와 보당지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이겄은 이황과 이항복의 이야기 이전이다. 따라서 이항복 이야기를 어원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김삿갓의 욕설모서당이란 한시에선 조지라는 표현이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성기를 가리키는 말은 어느 문화권에서나 직접적 언급이 금기시되었기 때문에 그때문에 많은 변화를 겪었을 것은 사실이다.
6.3 인명
한국에서는 고려시대의 왕자지 장군, 고려 말~ 조선 초의 김자지 이래로 사람 이름으로 쓰이는 일은 거의 없지만 해외에서는 이름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어서 한국인 입장에서는 곤란해진다. 아마도 이 단어 자체가 조선 초에 생겨난듯 하다.
7 남근숭배
남근숭배 사상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런 문화가 남아있는 지역에 가면 남근을 묘사한 갖가지 조형물을 볼 수 있다. 생명력이나 다산, 풍요 등을 상징하는 의미로 보통 해석하며, 생각보다 많은 원시 문화권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난다. 아메리카 원주민이나 폴리네시아, 미크로네시아 지방에서 빈번하게 볼 수 있다. 동아시아권 역시 예외는 아니며 한국에도 삼척에 해신당 공원이라는 곳이 존재한다. 포항고등학교 내 웅비탑이라는 구조물 역시 그것을 본따 민들었다!돌하르방 역시 원래는 남근을 표현한 조각이였으나 성리학을 중시하는 조선이 들어서면서 이를 비니같은 현재의 모습으로 바꾸었다는 학설도 있다.
8 예술 작품
이것을 주제로 한 예술 작품 중엔 귀스타브 쿠르베(Gustave Courbet 1819-1877)의 1866년 유화 "세상의 근원(L'Origine du monde)" 을 패러디한 오를랑의 "전쟁의 근원" 이 유명하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팀 팻치 예술가는 자신의 성기로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참고). 일명 Penis Painter.
미국의 익스피리멘틀 힙합 그룹 데스 그립스(Death Grips)는 자신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No Love Deep Web의 앨범 재킷 커버를 멤버 중 한 명의 그것으로 삼았다. 해당 앨범은 수록곡 또한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멤버들이 고의로 전 곡을 유출시키는 등 여러 모로 비범함을 보여 주었다. 위키 규정 준수를 위해 해당 사진은 위키피디아 링크로 대체한다.
자세히 보면 기둥 표면에 울룩불룩 튀어나온 혈관과 미끈미끈한 점막으로 된 머리 등 전체적인 모양이 상당히 그로테스크하기 때문에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외계인 및 괴물의 머리나 촉수를 디자인할때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에일리언이다.
9 클리셰
남성의 상징과도 같은 신체기관이다보니, 부자관계나 나이가 비슷한 또래 친척이나 친구들처럼 남성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나타낼때 음경을 소재로 하는 경우가 많다. 아들이 아버지의 커다란 성기를 보고 놀라는 장면이라든가, 갓 중고딩밖에 안된 사촌 동생의 물건이 자기보다 큰 걸 보고 눈이 휘둥그레 진다거나 친구들끼리 목욕탕에 가서 서로 비교하면서 웃는 장면 등이 있다. 쳐다보면서 비교하다가 만약 둘다 서버리면 둘중 작은 사람은 자존심이 와르르... 물론 이럴 때는 대부분 상체와 인물들의 시선만 클로즈업한다.
10 오타
지방자치단체, '주민자치센터' 등. 자 "치" 가 들어가는 단어에서 오타가 발생해 '자 "지" 가 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관공서 등에서 공문서 작업을 할 때 이 오타를 발견하지 못하면 민망한 상황이 연출된다.##.링크가 대만 구글이다 한국 구글 쓰면 검색 안 되거든
활자로 신문을 인쇄하던 시절에는 백지화(白紙化)의 한자가 잘못돼서 자지화(自紙化)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자지상태(네이버 옛날신문)자지화(네이버 옛날신문)[23]
그 밖에 전기자기학이 전기자지학으로 오타가 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자지 마" 라는 단어도 다른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했을때 잘못 사용하면 뻘쭘하다.
오타는 아니지만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몇 글자를 X자로 검열하면 위험해진다. 가XX지털X지역
11 기타
최근 한국 여성들 중 아들을 낳은 일부 엄마들 사이에 아들 성기를 본떠 손발바닥과 함께 금제품을 만드는 미친 짓거리가 유행한다고 한다. 엄연히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인데도 불구하고 자각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 흔하다는 사실이 기가 찰 일이다. 딸 X지를 본떠서 금제품 만드는 게 아빠들 사이에서 유행하면 들고 일어날 것들이
유투브에 남근벌레 (Penls Worm)(혐주의)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인이 남성의 그것과 비슷한 벌레를 발견해 올렸다. 심영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12 관련항목
- ↑ '페니스'라고 표기하지만, 영어 발음으로는 pi:nɪs고 특히 강세가 오지 않는 두 번째 음절은 모음이 약화되어서 '피너스' 비슷하게 난다. peanuts와 발음이 비슷해지는 것이다...(그렇다고 실제로 peanut이 속어로 음경이라는 뜻을 가진 건 아니고 그냥 발음 유사성을 가지고 하는 농담이며, 이마저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는다. 근데 의외로 한국에는 peanuts가 음경의 속어인 걸로 아는 사람이 꽤 있다.) 왜 PINGAS가 개그요소가 되었는지 생각해보자(…).
- ↑ "鸟/鳥"의 원래 뜻은 새지만 실제 중국어권에서는 남자의 성기를 뜻하는 속어로도 사용된다. 해석하면 "고추, 자지, 좆" 정도로 해석된다.
- ↑ 그런데 이거 여성명사다!!!
- ↑ 이것도 여성명사.
어째 다 이러냐 - ↑ 이 둘은 각각 피크, 코코넛이란 뜻이지만 지역에 따라서(주로 칠레 등) 쓰이기도 한다.
- ↑ 위키백과의 "고추 (성)" 문서에 있는 그림. 여담으로 뒤에 보이는 205계 전동차는 2004년에 사진의 야마노테선에서 E231계 전동차로 대차되어 저 모습을 이젠 볼 수 없다.
너무 여담인데 - ↑ 그런데 대다수의 남자들은 이런 상황을 맞을 때, '남자가 만지는데 왜 서지? 내가 게이였나?'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전통적인 남성상이 배타적인 한국 사회의 정서상, 남성 성희롱 피해자들이 신고를 못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 ↑ 이전 문단에 게이와 같은 동성애자라는 내용이 있었지만, 남성 피해자는 게이뿐만 아니라 이성애자들도 많으며, 가해자 역시 남성일 수도 여성일 수도 있다. 다만, 한국에는 남성이 약자라는 인식이 아직 없기에 신고 하기를 꺼려하는 것이다. 신고를 하더라도 '여자한테 당하는 xx' 이나 '자기도 기분 좋았으면서'등으로 주변에서 쑥떡거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신고를 꺼려하는 것이다.
- ↑ 다만 착각하는 것이 야인시대의 심영은 음경말고 그 밑을 맞았다. 다만 양쪽 다 맞아서 어쨌든 아이는 못가진다.
- ↑ 예를 들면 자위를 영 좋지 않은 방법으로 한다던가...
어쩐지 - ↑ 한국의 환관(내시(내관)=환관이 아니다. 둘은 원래 별개의 직책이나, 환관이 내시부 일을 겸하게 되면서 혼동하게 되었다.)은 고환만 제거한다. 반면 중국은 존재 자체를 제거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환관이 되어 입궁하는 것을 시집 간다고 표현했다.
- ↑ 즉 검지가 약지보다 짧을 수록
- ↑ #1#2#3
- ↑ 기네스에서는 이러한 성적인 부분을 기록으로 인증해주지 않는다. 조나 팰콘의 경우 프로그램을 통해 페니스 사이즈가 정확하게 측정 및 공개되었고, 이에 '내가 팰콘보다 크다!'고 이의를 제기한 이 or 공식적인 측정기록이 없기 때문에 가장 큰 성기로 공인된 것.
- ↑ 보통 문구점 등에서 파는 플라스틱 자는 끝부분의 길이 측정하는 곳에 약간 여유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해서 측정하거나 원래 끝부분부터 길이가 나와있는 자나 줄자를 사용하도록 한다.
아니면 그냥 재고 적절하게 +3~4mm정도 더하던가... - ↑ 예를 들어 체코나 터키의 경우, 길이 조사했다는 대학 이름을 보니 실제로 그 나라에 없는 대학이라고 한다. 참고
- ↑ 재밌게도 2ch 등을 위시한 곳에서 활동하는 혐한 성향 일본 네티즌들에게 있어서 한국 남성의 성기 크기는 언제나 편견과 비하와 비아냥으로 점철된 떡밥이자 이야깃거리이기도 하다.
- ↑ 영어권 생물학, 의학 분야 최대 논문 정보 사이트
- ↑ 물론 이때의 양물은 陽物이 아니라 洋物이며 위정척사와 관련 있다.
- ↑ 특히 발기할 때 귀두가 도드라져 보이는 가성포경이나, 포경수술을 해서 귀두가 두드러진 음경.
- ↑ 陰(그늘 음)은 생식기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 ↑ 사실 휘는 방향은 오줌을 싸거나 딸을 치거나 하면서 자지를 주로 잡는 손에 따라 다르다.
- ↑ 원문에는 백지(白紙)로 기재되어 있으나 이를 디지털로 복원하는 과정에서 자지(自紙)로 잘못 인식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