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던전 앤 파이터)/거너

1 남성거너 APC

  • 크로스파이어 헤수스 - 미망의 탑 13층에 나온다. 전직은 스핏파이어. 스핏파이어 답지 않게 핸드캐넌을 사용하는데, 크로스모어가 꽤 아프니 주의. 크로스모어를 사용하면서 슬라이딩으로 도망다니는 패턴을 보여준다. 착용하고 있는 팔찌는 전용 에픽 팔찌인 엇갈린 요철의 손목탄띠로, 크로스모어의 레벨을 2 올려주고 발동시간을 50퍼 감소시켜준다.
  • 매카서 대위 - 슬로트 발전소에서 더글러스 중사와 랜덤으로 등장하는 APC. 전직은 메카닉. 카모플라주와 G시리즈를 사용하긴 하는데 가끔 코로나로 트랜스폼하긴 하지만 거의 랩터만 쓴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는데 한정퀘스트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더글러스 중사와 같이 핏즈에게 전사한 듯. 여담으로 이름의 모티브는 둘이 합쳐서 더글러스 맥아더.[1] 사용무기는 자동권총 소콤 X-6.
  • 카르텔 요원 - 오데사 시가전에서 등장하는 숨겨진 보스. 방에 입장하면 양 사이드에 5명씩 총 10명이 대기하고 있다. 직업은 레인저인 듯 한데 무기는 50제 유니크 머스켓인 다크 스토커.
시작하자마자 10명이 일제히 이동사격을 하여 들어온 플레이어를 조진다. 양쪽에서 날아오니 안 맞고 싶어도 맞을 수밖에 없고 어쩌다가 무기 효과인 기절까지 걸리면 게임 세트. 이사를 해제하면 근접시 퍼니셔를 쓴다. 아무리 용빼는 재주가 있어도 코인을 써야할 정도. 킹스로드에선 만렙도 답이 없다. 심지어 솔플왕이라고 불리우던 만렙 소환사에게도 정말 답이 없었고..
그나마 시간이 지나니 공략법도 나왔고, 돈을 무지 많이 떨구기 때문에 일부러 퀘 안깨고 노멀에서 노가다를 하면서 돈버는 유저들도 있었다. 근데 이동사격에 발사제한수가 생기더니, 이젠 쿨타임이 되면 10명이 연속으로 퍼니셔를 하는[2] 한술 더 뜬 미친 패턴이 돼서 노가다가 더 힘들어졌다. 참고로 이동 사격 발사 제한이 없던 시절엔 진짜 재수없으면 이미 죽었는데 계속 총알에 맞고있어서 1분 넘도록 공중에서 못내려오는 경우도 있었다. 시체훼손이다.

에이즈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 환장하게 하는 더러운 자식들. 지옥파티가 개편되면서 이들은 지옥파티의 멤버로서 등장하는 대신 요원 퀘스트가 삭제되고 오데사 시가전에서는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퀘스트 개편됐을 때 이런 짤방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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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그림에 대사가 코인은 넉넉히 가져 왔냐? ㅋㅋㅋ"로 바뀐 짤방도 있었다.

이후 대전이 업데이트로 시간의 문 아래의 지옥파티가 모조리 짤리면서 과거의 추억으로 남았으나... 2014년 9월 18일 시작된 지옥파티 이벤트로 들어갈 수 있는 저렙 지옥파티에서 다시 등장하여 경악하는 올드비와 뉴비들을 무심한 듯 시크하게 학살 중이다.

  • 아쉬바 그레네이더 - 이름 표기에 주의. 사망의 탑 5층에 나온다. 전직은 스핏파이어이지만 스핏파이어의 고유 기술은 사용하지 않고 자동권총 짤짤이와 파열류탄을 던진다. 짤짤이 속도가 무지 빠르기 때문에 사망의 탑 경험이 별로 없을 때 당황하기 쉽다. 참고로 들고 있는 무기는 유물 아쉬바의 핸드건. 드롭되지 않는다.
  • 황도군 기관사 - 슈타이어 중저격총을 사용하는 거너. 슈타이어 중저격총 쿨타임동안 슬라이딩만 사용하며 도망다닌다. 무기는 보우건. 가끔 개틀링도 사용하니 주의. 겐트 남문에서도 등장. 이때는 아군으로 부서진 무전기를 부수면 지원을 와 준다. 패턴은 사망의 탑과 같으며, 덕분에 이름 없는 양산형 APC중에서는 그나마 잘 싸운다.
  • 러스티 블릿 단원 - 겐트 남문에서 한번에 6명정도가 나오는 APC들. 개틀링을 평타처럼 쓰며 땅에는 바이퍼를 설치한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동시에 개틀링을 날려서 꽤 많은 데미지가 들어온다. 하지만 방에 들어갈때 APC가 있을때의 렉이 있어서 알 수 있고, 맵상에 널려있는 엄폐물을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처리 가능. 하지만 엄폐물이 없는쪽에서 만난다면 어떨까?
  • 바이퍼홀릭 라익스 - 사망의 탑 15층에 나온다. 전직은 메카닉. 이름 그대로 바이퍼만 죽어라고 깔아댄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템페스터를 소환하고 카모플라쥬까지 사용하며 죽을거 같을때 회복까지 하니 문제. 남은피가 적을때 바베큐 등의 고위력 기술로 회복도 못하게 죽이는게 좋다. 낮은 확률로 승점을 아예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접근해서 연타를 먹일경우 광룡까지 사용해대는 짜증나는 녀석.

파일:Attachment/APC(던전 앤 파이터)/거너/DNF Headshot Batista.jpg

  • 헤드샷 바티스타 - 사망의 탑 30층에 나오는 레인저. 헤드샷, 윈드밀, 난사, 데스 바이 리볼버등 레인저의 스킬을 사용하며, 잔소리 유고와의 콤비로 인해 더욱 까다롭다. 어중간하게 사망의 탑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겐 최대 난관. 이름대로 헤드샷의 명수인 레인저로 거기다가 유고의 버프+힐까지 받기 때문에 정말 최악이다. 그나마 체력은 낮은편으로, 속전속결로 이녀석을 먼저 해치운다면 유고는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칭호는 판도라의 주인. 거너 개편을 거치면서 더 상향되어 버렸다. 원거리에서 정면으로 서 있으면 무조건 라이징샷 → 헤드샷의 순서로 스킬을 사용한다. 근거리로 접근하면 바로 난사를 사용한다. 낮은 확률로 윈드밀 → 에어레이드 콤보를 쓸 때도 있다.

파일:Attachment/APC(던전 앤 파이터)/거너/DNF Burned Phoenix.jpg

  • 번드피닉스 - 사망의 탑 40층에 나오는 레인저. 레인저임에도 불구하고 작열탄을 사용한다.[3] 장전모션이나 캐스팅바 보일새도 없이 순식간에 장전해서 캔슬은 불가능. 그 외에는 특별한게 없지만 작열탄 버프를 걸고 시전하는 난사에 걸리면 피해가 크다. 착용하고 있는 리볼버는 전용 레어인 번드피닉스의 리볼버로, 작열탄 탄수 제한을 10발 늘려주고 하운드 크래커와 동일하게 구속 옵션이 있다.
  • 전설의 교관 패튼 - 사망의 탑 최상층인 45층에 나오는 스핏파이어. 모티브는 조지 S. 패튼으로 추정된다. 가뜩이나 좁은 방 안에서 던지는 섬광류탄의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들고 있는 무기는 에픽무기 교관 패튼의 자동권총. 섬광류탄 특화 무기이며, 거너 2차 개편 전에는 섬광류탄의 범위가 네이팜탄 크기여서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으나 개편 후 섬광류탄의 하향으로 인해서 별 거 아니게 되었다.. 예전보다는.
  • 치사한 사모라나 - 사망의 탑에 나오는 런처. 색깔이 다른 1차 거너 레어아바타를 입고있다. 멀리서 화염강타를 쓰고, 붙으면 바베큐를 사용한다. 보통 다른 APC랑 같이 등장해 주로 지원사격을 하기 때문에 이름 그대로 치사하게 굴어대서 짜증나는 존재. 화염강타가 쿨타임이 없기때문에 꽤 치사하다. 랜덤으로 나오는 APC 중 하나. 바베큐의 위력도 상당하니 접근할 때 조심할 것.
  • 샘 와이즈맨 - 사망의 탑에서 나오는 메카닉. 랜덤으로 등장한다. 전투법은 로봇을 무한정으로 만들어서는 조금이라도 접근해 오면 전폭. 말 그대로 벙커링을 하는데다가 전폭의 위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무적판정이 있는 기술로 공격하거나, 벙커링 들어가기전에 쓰러트려야 편해진다. 다만 접근하면 터트릴테다라는 대사대로 접근해야 전폭을 쓰기 때문에 Y축에서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살살 다가가면 맞지도 않는데 전폭하는 어처구니없는 AI를 가지고 있다(..). 또한 원거리 공격을 하면 매우 허망하게 사망한다.
  • 방황하는 천계인 마그니 - 베히모스의 제2척추 던전에 등장하는 런처. 카르텔 출신이다. 바베큐의 위력이 상당하다. 게다가 런처 주제에 메카닉의 스킬인 카운트다운을 사용하지만 로봇 전폭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 미러 아라드를 통해 제 2척추에 입장했을 때 보스로 향하는 길목에서 좌측 방으로 가면 볼 수 있다.
  • 동상 자일 - GBL 연구소에 등장하는 거너. 하지만 쏘라는 총은 안 쏘고 얼음만 날려댄다.
이 얼음 공격이 좀 충격과 공포라 아이스 웨이브를 이렇게 개편하란 의견도 있다. 진지하게 하는 말이지만 GBL 연구소의 히든보스.. 사악한 난이도로 인해서 자일을 잡는 퀘스트가 삭제될 정도다. 죽을 때 항아리를 하나 드랍해서 방을 들러서 꼭 잡아주곤 했지만 GBL연구소가 대전이로 사라졌을 때 서리 동굴로 거주지를 옮겼다. 여기에서도 적으로 마주한다. 서리 동굴의 다른 적과는 달리 얼음을 깨지 않아도 다음 방으로 지나갈수 있으니 깨지 말고 지나가자. 가난해졌는지 항아리는 안준다 미러 아라드를 통해 GBL 연구소로 입장하면 같은 위치에서 만날 수 있지만 항아리를 안주기로 작정한 듯 하다.
  • 스모크 장군 - 오데사 시가전에서 등장하는 스핏파이어. 지나가면서 연막탄을 던져 연막으로 자신의 위치를 숨기기 때문에 좀 짜증난다. 사용하는 기술은 섬광류탄과 특수기동전대 블랙로즈. 가끔 블랙로즈 집중포화를 사용하는데, 이후엔 쿨타임없이 블랙로즈를 다시 소환하기도 한다. 대전이 이후 서리동굴에서 아군(선택에 따라 적군)으로 등장하고, 미러 아라드를 통해 오데사 시가전에 입장하면 적군으로 만날 수 있다.
  • 버닝 넛 단원 - 겐트 외곽에 나오는 APC. 직업은 스핏파이어. 여러명이 나오며, '무큐가 없어서 너희에겐 딱 한발이다!' 라고 말하면서 네이팜탄을 쏜다. 그리고 멀리서 보우건 짤짤이를 한다. 네이팜탄이 엄청 아프며 여러명이 나오면 무시무시하다. 네이팜을 쓸 때 가서 패주면 보우건 쓰는 일반 거너로 전락한다. 사망 시 대사는 "무큐만 널널했어도..."
  • 리더 고든 - 겐트 동문에서 등장하는 APC. 직업은 스핏파이어. 설정상 카르텔의 특수부대인 '스톰 레이더즈'의 리더로 4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있다(런처 셋, 스트라이커 하나). 사용하는 기술은 섬광류탄과 특수기동전대 블랙로즈지만 주변 4명과의 연계때문에 까다로운 편이다.
  • 지원병 필리프, 지원병 어거스틴, 지원병 라파엘 - 고든과 함께 나오는 스톰 레이더즈 대원들. 필리프는 화염방사기, 어거스틴은 개틀링, 라파엘은 화염강타로 공격한다.
  • 화염의 포이닉스 - 과거 꿈틀대는 성에서 화염 라케시스들과 같이 등장했던 APC. 화염이란 이름에 걸맞게 빨간색 아바타를 걸쳤다.
  • TMH 통신병 - 겐트 동문에 나오는 메카닉. 메카드롭과 카모플라쥬를 사용한다. 레드 버스터와 스틸 스매셔가 꽤 아프니 주의. 메카드롭은 쿨타임 들어올때마다 쓰기 때문에 빨리 잡아주는게 좋다.
  • 기린그린그림 - 지옥파티 패치 이후 하늘성 지옥파티에 등장하는 APC. 어린이날 이벤트로 판매하였던 동물 아바타(기린)를 입고 있다. 김격가, 사자왕이차도, 겜친구구함13살과 함께 등장하며, 네명이 모두 동물 아바타를 입고 있기 때문에 이른바 동물파티라 불린다.
  • 쏴죽일걸 - 지옥파티 패치 이후 등장한 APC. 이름을 보면 알수 있듯이, (구) 던파 리그 선수였으며 (현) 던파 리그 해설자이기도 한 투신 런처 쏴죽일껄(정덕기)의 패러디다. 런처로 등장하며 전설의 테크닉 개나리스텝 및 공포의 잭스바벡양자익스콤보를 그대로 재현한 무서운 APC다. ...하지만 몰려나오는 지옥파티 틈바구니에 끼어있으면 어느 틈엔가 잡혀있어서 묘하게 존재감이 없다....
  • 누골계 기모라 - '플레인 - 케이아스' 에서 마족에게 붙잡혀 누골계로 개조된 거너. 거듭된 강화 실험으로 다양한 스킬을 얻었지만 뇌는 잘 작동하지 않는다...라는 설정. 레이저, 크로스모어 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며 무기로 누골 머즐을 들고 있어서 미칠듯한 석화 확률과 석화 공격력을 자랑한다. 최대한 근접해서 조지는 게 좋다. 정면 가까이에서 크로스모어 맞으면 피 빠지는 게 심히 아름답다.
"기이이이익"
  • 나로호를 훔친 카르텔 잔당 - 시간의 문 지역 타임 크랙에서 등장하는 APC. 아르덴 3차 회전, 페요의 배신으로 카르텔에게 나로호 조정장치를 빼앗겨, 결정적으로 아르덴 수비군이 카르텔에게 패하게 되었다. 이후, 카르텔 내부에서는 위성 조정장치를 두고 서로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 벌어지고, 마지막으로 살아남았던 자가 위성 조정장치를 지니고 도망치다가 차원의 틈으로 빨려 들어가는데… 무기는 에픽캐논 '나로 스페이스'. 하지만 이건 문제가 아니다. 4명의 런치가 등장하자마자 동시에 새틀라이트 빔을 갈긴다는 거다. 거기에 신나게 도망다니며 슈타이어 대전차포를 난사하고 가까이 가면 바베큐까지 시전한다. 거기에 새틀라이트 빔의 쿨타임까지 짧아서 심심하면 긴 캐스팅 시간 이후 새틀을 갈긴다. 솔플할 때 만나면 그냥 마을 가자. 만약 파티플 중이라면 한놈이라도 시야에서 벗어나면 즉시 쫓아가야 한다. 구석에서 새틀이라도 쓰면.... 고유 에픽으로 나로 스페이스를 드랍한다.
  • 아바타옮겨요 - 아라드 사기단중 한명. 대사는 "아바타 옮겨주시면 사례드립니다."
"현실 친구가 있으신분만 연락주세요."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말들이다(...) 사망 대사가 "왜 안거래요?" 인 걸 볼때 짱깨인 듯 하다.
  • 헤븐 워커스 - 공식 스토리 : 천계 전설의 총잡이. "헤븐 워커스" 의 리더. 총솜씨만큼은 천계 최고라고 알려져 있으나, 그의 본명이나 본 모습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그의 존재가 그저 사람들이 지어낸 소문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괴이하고도 신출귀몰한 행적을 보이지만, 대체적으로 악한자를 처벌하고 약자를 도와,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고 있다. 그를 지칭하는 M.J. 는 (Marvelous Justice) 의 약자로, 그가 만들어가는 기묘하면서도 정의로운 세상을 상징하는 별명이다. 안톤이 천계로 전이되어 엄청난 혼란이 일어나자, 헤븐 워커스는 안톤을 처치하려는 작전을 수행하는 도중, 차원의 틈에 빨려들어갔다. 그 이후, M.J.의 소문이 들려오지 않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깊이 슬퍼하며 애도하였다고 한다. 헤븐 워커스 댄서를 끌고다니며 M.J. 는 공격을 하거나 공격을 받지 않고, 댄서들에게 명령을 하여 공격을 한다. 헤븐 워커스 댄서가 한명도 남지 않았을 경우에 사라진다. 대사는 "Thriller Night!!" (좀비 소환시), "Just Beat It!!" (공격 명령시), "See Ya..." (사라질 시) 안톤을 처치하는 작전과 관련되어 있다는 설정에서 보면, 잭터 이글아이와 아는 사이일 수도? 모티브는 역시 누가 봐도 팝의 황제되시겠다. 업데이트 기준으로 해당 파티의 난이도는.. 지옥파티에서 헤븐 워커스 파티를, 그것도 솔플로 만나게 된다면... 차라리 마을로 돌아오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높았었다.난이도까지 본인을 반영하면 어쩌자고. 무큐기를 쓰면 댄서들이 단체로 닐 스나이핑을 시전한다던가, 갑자기 MJ가 등뒤로 워프해서 좀비들을 소환한다던가... 물론 쉽게 이기는 방법도 존재하는데, 런처같이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경우 지옥파티의 반대쪽으로 가 있을 경우 적들의 인공지능 상 쫓아오지도 않고 공격을 하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럴 땐 뭐....우왕ㅋ굿ㅋ 이 APC는 2010년 여름 진행되었던 APC 공모전에서 잭슨의 1주기를 추모하는 아이디어로 응모되었고, 입상하여 정식으로 반영된 컨텐츠다. 스토리부터가 잭슨의 삶과 극적이고도 안타까운 마지막을 염두에 두고 읽는다면 상당한 아련함이 다가온다. 수트 차림의 건맨들이라는 컨셉은 Smooth Criminal을, 춤을 추듯 달려오는 좀비는 Thriller를 오마주했다. 거너가 앞으로 걷는 스프라이트를 역재생하여 문워크를 재현한 아이디어는 덤. 또한 댄서들과 전투를 벌이고 정작 M.J 본인과는 어떠한 싸움도 하지 않는다는 점은 개발팀이 정식 업데이트를 할 때 넣은 오리지널 요소로, 잭슨이 살아 생전 내내 반전 및 학교폭력 반대 캠페인을 몇 번이나 크게 벌인 평화의 아이콘이자 철저한 비폭력주의자였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한다. 마이클 잭슨이 사망 이후 뒤늦게나마 국내에서 명예를 회복한 점도 작용했고 이래저래 지옥파티 APC중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APC 컨셉 자체만 해도 상당히 멋지기 때문에 업데이트 후 무쓸모한 세라샵 일반 아바타를 굳이 구매해서 헤븐 워커스 룩을 짜는 남거너들도 많았으며 한 기자단 유저는 죽은자들의 성 챕터를 오리지널 아이디어로 구성해서 몇 차례나 오던에 오르는 인기를 얻었는데 거기서 헤븐 워커스를 중요 조력자로 등장시키기도 했다. 스토리 상 안톤을 저지하는 초대형 작전을 수행하던 중 차원의 틈으로 인해 행방불명되었다는 설정이라[4] 안톤 레이드가 업데이트되었을 때 재등장 가능성도 어느 정도 점쳐졌으나, 결국 재등장하지 않았다. R.I.P.
  • 모래바람의 베릭트 - 야간 습격전과 서부선 탈환 히어로즈의 에픽 이벤트로 등장. 뭔가 중년 포스를 내뿜던 마을 모습과는 다르다. 그냥 일반 거너에다가 베릭트 이벤트 아바타를 입혀놓은 것. GSD와는 다르게 상당히 안 어울린다.[5] 직업은 당연히 레인저. 정신나간 마하킥과 헤드샷 공격력를 자랑하시며 쩌는 공속에 쿨타임까지 낮아서 레인저의 귀감이 되시는 분.[6] 이 분이 계시면 그 귀찮게 굴던 보스도 금방 끔살당한다. 거기다 리벤저 쿨타임이 없어서 몹들에게 연타를 당하면 리벤저 빵빵 쏴서 전부 삭제하는 무서운 늙은이.
아예 서부선 탈환 히어로즈에서 보스인 불꽃방패 보티첼리가 베릭트를 보고 "히이익 저 미친 늙은이가 또 왔다아아아아" 하며 패닉에 빠진다. 그리고 늙은이에게 겁탈당한다
결전의 도시 아르덴에서 노익장 하스와 새벽의 눈동자 엔조 시포를 상대로 활약하신다.
  • 배신자 라크 - 추격 섬멸전에 에픽 이벤트로 등장. 직업은 레인져. 예전 구 크리스마스 셋에 가면 아바타를 쓴 모습이다. 처음에는 아군 APC로 등장하지만 던전 진행중에 정말 배신하여 적 APC로 바뀐다 이때의 이름도 살짝 바뀐다. 망명자 라크 -> 배신자 라크(희대의 사기꾼). 능력 자체는 별 볼 것도 없고 배신하면 슈퍼 아머도 없어지는 잡몹 수준이다. 배신할 것 걱정하지 말고 그냥 때려잡으면 된다.
아주 가끔 보스전 끝날 때까지 배신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데스 바이 리볼버를 쓰지 않지만 꽤나 강력한 헤드샷 + 슈아크리로 꽤나 쓸만하다. 하지만 반대로 던전시작하고 만나자마자 배신 하는 경우도 있다(...)
  • 준장 니베르 미하일 - 추격 섬멸전에 에픽 이벤트로 등장. 그 후엔 추격 섬멸전 2~3번방, 속칭 말년병장방에서 등장. 에픽 퀘스트 없이 돌 경우엔 3명 중에서 랜덤으로 등장한다[7]. 모습은 변색된 1차 모자 레압에 기타 상압셋. 직업은 마이스터. 천계 소모품(화염병,황도군 수통, 황도군 건빵, 섬광탄 등등)에 쓰여진 설명에 이름이 나와있는 사람이다. 설명을 보면 아무래도 이런 기질이 있는듯. 게이볼그 제외하고 메카닉의 모든 스킬을 사용. 그리고 자동권총을 들고 있는데 심심하면 시전하는 퍼니셔의 공격력은 퍼니셔 마스터 + 고강무기 든 레인저급 공격력. 투지로봇도 만렙인거 같다...정체가 뭐지. 사실 칭호도 최전방지원용병...황도군이?!
대사는
"만나서 반갑네. 난 준장 니베르 미하일이라고 하네."
"지원은 아직 멀었나?"
"지젤을 놓쳐서는 안된다!"
"이쪽으로 도망갔다 추적하라!"
"엄호좀 제대로 하라니까!"
등등. 처음 만날 때의 이벤트 대사에서 존대말을 한번 쓰는 것을 빼면 상당히 성깔 있는듯?

나중에 파워 스테이션에서 중장으로 승진하여 등장한다. 중장 니베르 문서 참조

  • 무대포 콘 - 역시 추격 섬멸전에 에픽 이벤트로 등장. 그 후엔 보스방 바로 윗방에 던전 관련 이벤트가 없을 시 고정출연.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는 근육 상압. 직업은 메카닉. 그런데 쓰는게 게이볼그 뿐이다. 게이볼그의 위력이 특출난 것도 아니고, 그나마 쿨타임은 짧은듯 하지만 효용성은 제로에 가깝다. 그리고 투지로봇 만렙의 용자
  • 황도 수비군 - 강력하다. 생긴건 위에 언급한 황도군 기관사와 비슷한데, 능력치는 넘사벽. 직업은 런처. 설정이 엘리트인지 하는 것도 엘리트이다. 보급로 습격전 히어로즈 로드 에픽 퀘스트, 추격 섬멸전에서 랜덤으로 나온다. 충전 레이저 라이플. 화염강타. 메카 드롭등을 사용하는 강자. 뒤에 중화기 단거 보면 런쳐인데 메카드랍을 쓴다. 그것도 짱세다! 얘들 3명만 있어도 히어로즈 솔플은 무리없이 돈다.[8] 솔직히 비연이나 콘 니베르3명 있는 것 보다는 얘 1명 있는게 나을정도. 이놈들을 보고 있으면 런처가 약하다고 하는 소리가 이해가 안 될 것이다. 메카드랍 쓰는 시점에서 런처가 아닌데 랜덤으로 출연하는 수비군과 에픽 수비군의 차이는 무기를 보면 된다. 에픽 수비군은 유물 캐논인 마리드의 브란 필라를 들고 있다.
  • 고독한 발거너 하이잭 - 파워 스테이션 지역 지옥파티 던전에서 등장하는 APC. 직업은 레인저, 잡을시 낮은 확률로 고유 에픽 아이템인 외톨이 잭볼버를 주지만 정작 들고 있는 무기는 프론티어 6 슈터. 발거너라는 이름답게 잭스파이크, 윈드밀, 마하킥, 에어레이드를 주로 사용한다.
  • 떠돌이 용병 네자드 - 인형으로 나온 APC로 전직아바타로 봐서는 레인저이나 레인저 기술보다는 주로 빙결 상태를 일으키는 팜패로 부스터, 냉동탄, 빙결류탄등을 주로 사용한다.
  • 하이어드건 : 이벤트로 저레벨 던전 지옥파티 어려움 던전, 해상열차지역 지옥파티 매우어려움 던전에서 등장하는 APC. 어려움 던전에서는 오데사 행동대장이나 정크쓰로워(고블린)을 대동하여 등장한다. 자신을 뽑기의 제왕이라고 자칭하며, 이 칭호에 대해 뭔가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 패턴은 평타질하다가 가끔 멀티해드샷, 난사를 날리는 정도. 리벤지 기절확률도 꽤 높다. 해상열차 지역에서는 왜인지 매우어려움 던전에서 등장하는데 더욱 많이 등장하는 데다가 저레벨 던전에서와는 달리 상당히 강력하므로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 김기장 - 루크가 아라드를 지배하고 있는 평행세계에서 건너온 마이스터. 죽은 자의 성의 루크의 연구소로 가는 열차를 운행하는 기관사. 멧과 찰스가 탑승한 열차를 운행하던 도중 열차가 차원의 틈으로 빨려들어가게 되어 죽은자의 성을 떠도는 신세가 된다.
열차를 운행하는 기관사라는 설정을 보아 모티브는 은하철도999의 차장. 네이팜탄과 게이볼그 펀치를 쓴다.
네이팜은 아프지 않지만, 게이볼그는 조심해야 한다. 물론, 게이볼그 특성상 피하기는 쉽지만, 멧의 킬포인트에 걸렸다면...
  • 머신맨 캣타로 - 아라드의 인물 중 하나로 로봇을 위주로 사용하며, 만들 수 있는 로봇의 종류가 무궁 무진하다고 전해지는 메카닉. 캣타로는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큰 이후로는 로봇에 집착 한다는 이유로 사랑에 버림받은 이후로 로봇만을 믿고 의지하며 살고 있다. 낫미스와 마찬가지로 사도 중에 하나인 루크의 문이 개방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우연히 지옥 파티를 만나게 된다. 죽은자의 성 지옥파티 멤버.

2 여성거너 APC

  • 랜서 154 소대 - '플레인 - 코로나' 에서 온 부대. 랜서 지원사격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지원소대 병사들. 패턴은 X축에서 멀찍이 양쪽으로 도망쳐 랜서를 쏘는 타입. 접근전으로 잡으면 간단하다.
  • 연방 13 소대원 : '플레인 - 코로나' 에서 온 부대. 메카닉으로 코로나를 사용하는 지원부대 병사들이며 설정 그대로 4명이 코로나 발동 후 무한 난사를 하는데... 치명적인 문제는 정신나간 공속으로 자권 연사까지 같이 한다는 것. 공격력은 별로지만 4명이 동시에 난사 + 코로나 난사의 힘으로 공중에서 떨어지지도 못하고 맞아 죽는 일이 한번 공중에 뜨면 거의 맨날 발생한다. 슈발 내 수리비 지옥파티를 잡으러 갈 때는 광룡의 외침을 꼭 준비하는 센스.
  • 날카로운 각선미의 해리어트 : 역시 '플레인 - 코로나' 요원. 탑스핀의 달인인 레인저. 특수패턴은 탑스핀의 범위가 발도급. 짜증나는 점은 피격시 리벤저를 쓰는데 발동속도가 빠르고 쿨타임도 극단적으로 짧은데다가 열에 아홉이 기절에 걸린다. 상당한 고레벨로 추정. 탑스핀이고 리벤저고 다 짜증나지만 결정적으로 들고 있는 총이 선셋 라이더라서 가끔 어쩌다 긁힌 탑스핀 한 방에 HP 1/3이 날아가버리는 참극이 발생한다.
  • 밤의 여왕 트리비아 : '플레인 - 사이퍼스' 에서 온 요원. 설정상 뱀파이어이며 베르크 조직 측의 에이스 능력자. 조직의 수장인 하이드가 암살당한 후 주인공 루이스를 도와 조직의 재건에 힘쓴다...라는 설정. 생긴 건 여거너지만 뱀파이어라는 설정답게 총은 쓰지 않으며, 처음 등장시 대량의 알렉스와 헌터를 불러낸다. 물론 고레벨이라 피통이 다들 넉넉하니 무큐기를 난사해서 빨리 죽이는 게 좋으며 자기 자신의 공격 패턴은 점프 후 공중에서 추적형 박쥐를 난사한다. 어느 정도 범위 밖에 있으면 맞지 않는다. 이벤트로 저레벨 지역의 지옥파티 매우어려움 던전에서 다시 등장하게 됐는데, 평타로 박쥐를 쏘는 패턴이 추가되어서 박쥐의 양이 매우 많아졌다. 사이퍼즈에 동명의 캐릭터 밤의 여왕 트리비아가 존재한다.
"어스름이 깔리고 밤이 오면, 이곳은 나의 세계가 된다"
  • 비연 - 추격 섬멸전에 등장하는 APC. 에픽 퀘스트로 출연 후 보스방 바로 밑방에 던전 관련 퀘스트가 없을 시 고정출연. 직업은 레인져. 4차 레어아바타(!)와 상압, 이벤트 셋을 적절하게 섞은 옷이다. 네코미미 하악하악헐떡 콘보다 쓸만하다. 잡몹 잡을 때. 레인저가 자권 들고 노니는 짓을 하기에 뎀딜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보스인 메카닉 지젤이 전기톱 쇼를 벌일 때 다가가서 탑스핀 쓰다가 죽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이후 그란디네 발전소의 에픽 퀘스트에서 다시 등장한다.
  • 앙카라 저격수 - 스카사의 레어 지옥파티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 목격. 갈색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슈타이어 대전차포만 계속해서 쏜다. 쿨타임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며 대전차포의 사거리에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바로바로 쏜다. 또한 플레이어가 Y축으로 접근하면 반대 방향으로 달아난다. 따라서 매우 짜증나므로 주의를 요함. 륏펜!
  •  ??? - 추격 섬멸전에 등장하는 APC. 에픽 퀘스트로 2~3번방, 소위 말하는 말년병장방에 출연. 에픽 퀘스트가 없을 시엔 랜덤으로 니베르 미하일이 나오거나 배신자 라크가 나오거나 이 처자가 나오거나 한다. 직업은 런쳐. 그냥 상압 섞은 모양.[9] 그냥 런처다. 딱히 볼꺼 없다. 레이저[10], 화염 강타, 바베큐, 양자, 랜서를 적당적당히 쓰는 평범한 런처. 하지만 라크가 배신을 하는 한이 있어도 얘보단 낫다 카더라 에픽 퀘스트 스토리는 기억을 잊어서 이름을 모르기에 ??? 이다. 그냥 이벤트 경험치 용 뿐. 퀘스트를 클리어 하다보면 마를렌이 라이니라고 언급한다. 즉 잊어버린 이름이 라이니인 셈이다. 하지만 퀘스트 클리어 후에도 APC이름은 그대로 ???로 나온다.
  • 유적 소녀 - 인형사가 제작하는 APC. 압타는 APC 전용인지 상압인지 불분명하다. 마르바스의 하인이 없어 노전직인 줄 알겠지만 메탈하트다. 왕의 유적의 제한 레벨이 올라간 뒤로도 최소 사용 가능 레벨은 35부터 이며 소환시 레벨은 70이다(기왕 줄 꺼면 90을 주지) 메탈하트의 1레벨부터 70레벨까지의 스킬을 모조리 사용한다(롤링 썬더, 랜드러너, 로보틱스, 전폭, 조준 전폭제외) 인공지능은 던파를 최소 6개월 이상 한 유저들이 보면 한심하지 그지 없는 수준으로 보스도 아닌 네임드, 챔피언, 잡몹 잡는데 스패로우 펙토리, 바이퍼, 바이퍼Zero, 메카드롭, 게일포스까지 쓰는 한심의 극치를 보여준다. 하지만 고대 던전인 왕의 유적에서는 그 던전 특화인만큼 강력하다. 그래도 역시 바보지만은 왕유에서는 보로딘에게 각성기 배틀로이드까지 날려댄다. 일단 35레벨만 돼도 이 처자를 불러낼 수 있으니 본캐로 다 뚫어 논 던전을 부케로 놀때 던전이 좀 막힌다 싶으면 이처자 불러내서 놀아보자. 대신 랭크는 안 나온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용도는 잊혀진 땅잠쩔용(...)왕유전용 APC라매... 몬스터에게 공격받지 않는 위치에 케릭을 세워두고 유적소녀를 소환하면 알아서 잘잡다보니 편하게 부케육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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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사 메이윈 - 리뉴얼된 천계 에픽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APC. 어린 시절엔 체인피스의 멤버였으며 체인피스가 와해되고 나선 스톰 레이더즈의 일원이었으나 배신한 리더 고든에게 항의하다 죽을뻔한 것을 플레이어가 구출한다. 직업은 스핏파이어로 공중 광자탄과 공중 버스터샷을 주로 사용. 광자탄은 스턴 장판을 깔기 때문에 쓸만하나 버스터샷은 탄버프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미지가 형편없다. 카르텔 사령부 퀘스트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하고 이후엔 부상을 당해 퇴역한다. 운 라이오닐이 병문안을 오자 급히 쓴 편지로 사과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더글러스 중사 - 슬로트 발전소 맵에서 매카서 대위와 랜덤으로 등장하는 APC. 전직 아바타는 레인저지만 스킬은 크로스모어, 닐 스나이핑, 철갑탄 등 스핏파이어의 스킬을 사용한다. 철갑평타의 공격력이 괜찮아서 잡몹처리를 잘 하는 편. 이후 등장이 없는데 한정 퀘스트 내용으로 보아 복제형 핏즈에 의해 매카서 대위와 함께 전사한 듯.[11] 무기는 75제 보스 유니크 머스켓인 US 리플 머스켓.
  • 시온 특전대 - 이튼 공업지대지옥파티 던전에서 등장하는 APC. 런쳐이며 바베큐, 개틀링건, 화염방사기, 그레네이더, 충전레이져, 슈타이어를 사용한다. 데미지가 미친듯이 아프기때문에 어떻게든 한번에 몰아서 잡아야된다. 안그러면 좌우에서 충레와 슈타와 개틀링이 날라와서 코인화면 구경한다. 그리고 바베큐에 TP를 주었는지 슈퍼아머를 무시하고 띄우기 때문에 무작정 접근하면 위험하다.
  • 폭파 전문가 블라즈 - 이튼 공업지대지옥파티 던전에서 등장하는 APC. 주로 플래시 마인, C4 원격조작 그리고 G-1 코로나를 사용. 플래시마인의 대미지가 상당하니 설치한 위치를 잘 봐두었다가 피해서 접근 해야한다. 코로나는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지만 C4의 둔화가 상당히 성가시니 x축으로 접근시 주의. 그리고 APC를 처리해도 미리 설치한 플래시마인은 남아있으니 아이템 먹다가 의문사 안당하게 조심할것. 여담으로 타 APC들 보다 방어력이 높아 잡기가 약간 어려운 편이다. 2016년 6월 23일 패치로 코로나가 이전의 최대 연사 상태로 항시 발사되도록 변경되면서 상대하기 더 까다로워졌다.
  • 의문의여인 멧 - 루크가 아라드를 지배하고 있는 평행세계에서 건너온 크림슨 로제. 루크에 의해 기계로 개조당하고 루크의 명령에 따라 기계로 개조할 인간들을 죽은 자의 성으로 데려가는 임무를 맡고 있다. 그러던 중 찰스를 만나 루크에게 데려가던 도중 자신의 임무에 회의를 느끼게 되고, 사고로 차원의 틈으로 빨려들어가 죽은 자의 성을 떠돌게 된다.
의상도 그렇고 설정도 보면 모티브는 은하철도999의 메텔. 은하철도 지옥파티 멤버중에 가장 조심해야 할 녀석이다.
킬포인트. 이것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한다. 이 기술에 걸리면 그냥 코인 하나 쓸 준비나 하자... 그 외에도 블러디 카니발을 사용한다.
  • 기계꾼 낫미스 - 아라드의 인물 중 모든 종류의 화기를 다룰 수 있는 거너. 항상 기계에 대해 갈망하던 낫미스는 사도 중에 하나인 루크의 문이 개방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곳을 왕래하다 우연히 지옥 파티를 만나게 된다.
메카닉인데 화염방사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듯하다. 별다른 특징은 없지만, 위기의 랜드러너가 상당히 성가시다.
  • 천방지축 하루나 - 아라드의 인물 중 하나로 모든 것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거너. 우연히 루크의 성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호기심에 찾아 갔다가 지옥 파티를 만나게 된다. 별다른 특징은 없다.
  • 라파엘 - 메트로센터에 등장하는 지옥파티 APC.
  1. 발음대로 따지면 매카서가 맞지만 관습적으로 맥아더가 널리 쓰인다.
  2. 일제히 퍼니셔를 썼다면 한번맞고 끝나겠지만, 가끔 시간차로 돌아가며 퍼니셔를 먹일 때가 있다. 3~5번 이상 연속으로 얻어맞았다면 코인행 확정.(...)
  3. 스핏파이어가 없던 오베시절 거너로 24랩을 찍으면 작열탄을 배울 수 있었다. 그 후 레인저로 전직하면 자력으로 작열 난사가 가능.
  4. 공연 소식만으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This is it 투어를 앞두고 비통하게도 운명을 달리한 고인에 대한 오마주.
  5. 근데 잘 보면 얼굴에 흰 수염이 있다. 아무래도 피어싱을 빼고 수염을 집어넣은듯.
  6. 무기가 에픽인 베릭트의 손때묻은 리볼버라고......
  7. 배신자 라크, ???(라이니)가 랜덤 대상.
  8. 단 웬만큼 고사양이 아니면 엄첨난 렉을 유발하니 주의
  9. 머리와 하의는 설날 이벤트 아바타인 젤딘 코스프레 아바타인것 같다
  10. 충전을 안한다(...).
  11. 슬로트 발전소 파괴 맵의 핏즈방 왼쪽 아래에 불탄 시체 2구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