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던전 앤 파이터)

엘소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로제의 동일 전직명에 대해서는 로제(엘소드)/프레이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틀:토론 중/사유|토론번호=80537|토론사유=크리티컬 버프가 없는 직업군의 크리티컬 단점 추가}}

던전 앤 파이터 직업 일람
귀검사웨펀마스터소울브링어버서커아수라다크나이트
소드마스터 다크템플러 데몬슬레이어 베가본드
격투가넨마스터 스트라이커 스트리트파이터 그래플러
거너레인저 런처 메카닉 스핏파이어
마법사엘레멘탈바머 빙결사 블러드 메이지 스위프트 마스터 디멘션 워커
엘레멘탈마스터 소환사 배틀메이지 마도학자 크리에이터
프리스트크루세이더 인파이터 퇴마사 어벤저
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
도적로그 사령술사 쿠노이치 섀도우 댄서
나이트엘븐나이트 카오스 드래곤나이트 팔라딘
마창사 뱅가드 듀얼리스트
범례■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전직명각성명(남/여)2차 각성명(남/여)
한국스핏파이어
(Spitfire)
제너럴
(General)
발키리
(Valkyrie)
커맨더
(Commander)
프레이야
(Freyja)[1]
일본スピッドファイアジェネラル
ヴァルキリー
コマンダー
フレイヤ
중국弹药专家
(탄약전가)
大将军
(대장군)
战争女神
(전쟁여신)
战场统治者
(전장통치자)
芙蕾雅
(부뢰아)
영미권SpitfireGeneral
Valkyrie
Marshall
Freyja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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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커맨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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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더 2차 각성기 컷신[3]
탄을 제조하고 사용하는데 탁월한 손놀림을 보여주는 스핏파이어는 자신의 생명과 같은 총, 자신의 생명을 이어주는 식량과 같은 탄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들에게 있어 탄은 그 어떤 기술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레인져, 런쳐와는 달리 허리에 또 하나의 탄띠를 차고 다닌다. 다른 거너와 달리 그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탄은 특수한 능력을 지닌다. 적을 순간적으로 얼리거나 태워버리는 것은 그들에게 아무 것도 아니다. 많은 수의 적 심장을 한번에 꿰뚫을 수 있으며 그에게 달려드는 적을 멈추게 할 수도 있다. 탄에 대한 그들의 끊임없는 연구는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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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프레이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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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차 각성기 컷신
탄환이나 트랩 등의 전술적인 전투기술 분야에서는 전통적으로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여성 특유의 호기심과 섬세함이 이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셈인데, 역사에 스핏파이어가 등장한 것은 오래지 않아도, 유수한 스핏파이어 중 여성의 이름이 많이 보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탄환과 트랩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키츠카 가문의 제소벨 키츠카(마를렌 키츠카의 할머니)와 60여년 전, 스나이퍼 부대를 창설하고 창조적인 전술을 도입하여 카르텔과의 3년 전쟁에서 조직화된 카르텔을 무찌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던 전설적인 인물, 헬렌 캐프리 장군 등이 유명한 여성 스핏파이어들이다.

전술적인 부분에 능한 여성 스핏파이어들 중에는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받아 군 고위직에 임명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군인" 이라는 신분속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완전히 동등하게 인정받는 천계에서는 전혀 이상한 풍경이 아니다.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거너의 상위직업 중 하나. 각종 병기 사용과 전술 응용에 특화되어 있으며, 각종 탄 버프와 유탄 및 추가병장계 스킬을 사용해 전투하는 컨셉이다. 컨셉은 저지 드레드가 사용하는 음성반응 총인 로기버의 모티브를 오마쥬한 것 같다.

각성명은 남성은 제너럴, 여성은 수류탈리스크발키리. 전부 전장 관련 단어들.

던전 앤 파이터의 데미지 딜러 중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캐릭터. 퇴마사와 같이 물리/마법 계열 공격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2특성 직업으로 봐야 한다. 남자는 퍼센트 데미지, 여자는 고정 데미지 스킬을 가지고 있다.

설정 상으로 여성 특유의 호기심과 섬세함 때문에 유명한 스핏파이어 중에는 여성의 이름이 더 많다고 한다. 메카닉 문서에도 기술되어 있지만, 천계인은 여성이 유리하다는 말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유구한 전통의 제너럴 배출 명가로 키츠카 가문이 있으며, 마를렌 키츠카 역시 이 가문 출신.

남스핏의 각성명 '제너럴'의 각성기로 나오는 '블랙 로즈'는 과거 바칼의 폭정 시절 바칼의 고위 간부들을 암살하는 특수부대인 블랙 로즈[5]를 이끌던 제너럴이 갑자기 행방불명되어 이들을 이끌 새로운 제너럴을 모집하는데 아라드에서 명성을 날린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제너럴로 임명하여 블랙 로즈를 이끌게 한다는 이야기.

여담으로 남성 스핏파이어가 2차각성을 하면 장군(General)->중령(Commander) 이므로 오히려 계급이 더 낮은 각성명을 쓰는게 아니냐는 유저들이 간혹 있는데 영미권에서는 군대의 사령관을 Commander[6]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중령(Commander)은 해군 한정. 해군에선 보통 함장을 하게되는 계급이 항공모함급의 대형함을 빼곤 중령들이 함장을 하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타 군(육군, 공군, 해병대)에서의 중령은 Lieutenant Colonel 라 한다. 1차각성(장군진급, 보직대기) -> 2차각성(보직발령)정도로 생각해 두자. [7]

2 특징

2005년 10월 25일 패치로 탄버프가 떨어져 나옴으로 직업이 생겼다. 레인저가 사격, 런처가 중화기, 메카닉이 기계의 컨셉이라면, 초창기의 스핏파이어는 오로지 무기 안에 들어가는 냉동탄, 작열탄 따위만 쓰는 '총알 전문가'라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거듭되는 여러가지 전술 관련 스킬의 추가로 탄 뿐만 아니라 수류탄, 클레이모어, 지뢰, 시한폭탄, 원거리 지원 등 단순한 총알 전문가에서 전장의 스페셜리스트로 탈바꿈하였다. 남성 스핏파이어는 각성을 하면 개인 직속 특수부대가 따라붙는 것도 모자라, 과학자가 만든 차세대 에너지 동력원을 전시징수하여 무기화 시켜버릴 정도의 권한도 얻게 되는 듯 하다.

스핏파이어의 기본적인 컨셉은 군인이다. 제너럴과 발키리의 차이를 굳이 들자면 제너럴은 지상부대 호출이나 마인 설치, 지상 폭격이 특화되어있는 육군이라고 볼 수 있고, 발키리는 공중유탄이나 마인 투척 같은 모든 스킬이 공중에서 사용가능한 공군이라고 볼 수 있다. 2차 각성인 커맨더와 프레이야의 차이점은 스토리를 보면 커맨더는 천계에서 군인들을 지휘하는 장군이고 프레이야는 여성군인들 중에서도 특출나게 공적이 뛰어난 특전사이다.

마공 스킬과 물공 스킬이 나뉘어져 있다. 기본적으로 철갑탄을 제외한 탄버프류와 유탄류는 마공이며, 나머지 스킬은 전부 물공이다. 마공 스킬들은 탄버프를 빠르게 쏘아내거나 감전을 거는 식으로 순간적인 딜링에 특화되어 있으며, 물공 스킬들은 넉백, 기절, 둔화 등 보조적이고 안정적인 스킬이 많다. 철갑탄, 닐 스나이핑과 남거너의 C4 원격조작을 제외한 모든 물공 스킬들은 0TP짜리 '마공 변환'이라는 스킬을 이용하여 마공으로 바꿀 수 있다.

주력무기는 네오플 공인으로 보우건, 머스켓. 마공트리일 경우 자동권총도 사용하며[8], 제한적으로는 리볼버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만렙 시, 가장 분화가 많은 상위직업이다. 하이브리드 직군이긴 하지만 지속적인 패치 이후로 퇴마사처럼 물공과 마공으로 몰아넣을 수 있어 스탯 외에는 손해보는 면이 적으며, 이성간 스킬 차이가 매우 커서 운용 자체가 완전 다르기 때문에 스핏파이어는 그 직업 하나로도 최소 8개 이상의 다양한 세팅이 존재한다.[9] 다만 이 때문에 캐릭터 상향을 주장할 때 서로 의견단합이 안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2.1 리뉴얼 언급

2016년 6월 23일 밸런스 패치 때 스핏파이어 항목에[10] 「스핏파이어를 비롯하여, 구조적인 개편이 필요한 많은 직업들의 밸런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방향성이 결정되면 빠르게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코멘트가 달리며 리뉴얼이 예고되었다. 다만 9월 마계 업데이트까지 굵직한 업데이트가 많아서 계속해서 밀릴게 뻔한지라 멀쩡한 패치가 과연 나올지 근심만 쌓이는 중. 그나마 다행인 건 그래도 이 캐릭터 자체가 구조적 문제가 심각한 캐릭터라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7월 28일에 기본적인 수치상향 등이 적용되었다. 물론 어중간한 스킬들만 콕 집어서. 애초에 스핏파이어 캐릭터 자체가 리뉴얼급의 조정이 필요해 일단 당장의 플레이를 위해 급한대로 수치 조정만을 실시하였고 실질적인 리뉴얼은 아직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하였으며 닐 스나이핑 실시간화는 유저의 의견을 듣기 위해 8월 첫째주 퍼스트서버 업데이트 때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패치노트에서 남/녀 스핏파이어의 고질적인 문제적인 탈크 불가능, 과도한 탄&닐 스나이핑 스위칭, 낮은 성능의 무큐기[11], 최종 셋팅 시 다른 캐릭보다 떨어지는 성능, 특정 스킬의 높은 의존도 등의 현재 스핏파이어가 가진 문제점을 제대로 찝으면서 대대적 리뉴얼을 예고하였다.

8월 2일부로 퍼스트 서버에 적용되는 상향안이 올라왔는데 남녀 닐스의 기본 데미지가 55%상향되고 듀얼플리커, 병기강화에 닐스 30%증뎀이 딸려나왔다. 하지만 닐스의 저격횟수가 실시간으로 변경되면서 셋팅에따라 상향인지 하향인지 갈릴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유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패치였기 때문에 본서버 적용때는 좀 더 다르게 패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동시에 반응류탄의 반응 횟수가 10회로 고정되고 크로스모어의 근접시 뎀증효과가 사라지고 최대수치와 최소수치의 중간값으로 변경 되었다. 애시당초 크로스모어는 근접한 적을 밀어내기 위해 쓰지 떨어져있는 몹을 공격하는데 쓰지 않으므로 실질적으로는 하향. 반응류탄은 여전히 내부 쿨이 그대로여서 다 반응하는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개발진들이 스핏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구조적으로 개편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나 여전히 저 정도의 상향을 받아도 베이스가 구려서 답이 없는 닐스와 네이팜탄과 광자탄을 쓰느니 그 시간에 작열 찜질이 더 이득인 기묘한 밸런스, 딜링하는데 한 세월인 C4, 벌쳐 빼고 아무도 안 쓰는 M-61 마인, 남녀 방깎이 따로 노는 플라잉 C4, 컨버전 미적용인 닐스[12] 에픽이 개편되면서 날아오른 코어픽이 있어도 옆동네 이야기인 류탄스핏의 낮은 한계, 마공변환으로 물리공격스킬을 마공으로 쓸 수 있지만 역으로 마공 스킬을 물공으로 바꿔주는 기능이 없어 물공의 전직스킬=only철갑탄[13][14] 등등 문제점이 산개해있는데 스킬의 수치 조정선에서 끝났다. 개발진들이 공언한것과는 별개로 과거 네오플이 몇몇직업에 대한 몰이해를 드러내는 패치를 수없이 했던 전과가 있으므로 안심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일단은 지속적으로 조정하면서 캐릭터를 밑바닥부터 뜯어 고치겠다고 선언한 이상 이 패치로 절대 끝날리 없고 아직 가장 중요한 유탄이나 탄부터 시작해서 마인계열, C4계열 등등의 스킬들에 대한 제대로된 개편도 들어가지 않았기에 아직은 희망이 남아있는 셈.

2016년 8월 3일 패치노트를 통해 그 전날 퍼스트서버에 공개된 닐 스나이핑과 크로스모어의 상향안은 보류되었다고 전했다. 8월 2일 퍼스트서버 패치 내용을 뜯어보니 닐 스나이핑의 경우 한발의 공격력은 올랐을지언정 탄 발사 수에서 심각한 차이가 발생하면서 전체적인 딜량이 완벽하게 하향당한데다가 크로스모어 또한 위치에 따른 데미지 변화를 삭제하는 대신 그 데미지를 최소와 최대의 중간값으로 정하는 바람에 여전히 몹 밀어내기 용으로나 쓰지 딜은 애매하고 TP스킬은 공격력 10% 증가로 바꿔놓고 TP 소모량은 5로 해놓는 바람에 차라리 TP 효과는 이전으로 돌려달라는 말만 나왔다. 닐 스나이핑은 남성 스핏파이어의 리뉴얼을 통해 스위칭 문제와 의존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체적인 구조를 새로 잡고 신스킬을 추가하는 방향 등의 언급을 하며 9월 말에서 10월 초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는 리뉴얼을 예고했다.

2016년 9월 20일에는 대규모 퍼스트서버 패치가 있었는데 대다수의 스핏파이어 유저는 이날 밸런스 패치가 되서 그 다음주에 실서버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이라 예상한 것과 다르게 다음 퍼스트서버 패치로 패치가 밀렸다. 패치가 있었다면 남성 스핏파이어의 보우건 마스터리 관련 한줄이 끝. 결국 9월 30일 퍼스트서버 패치와 10월 6일 본서버 패치때 갈리게 되었다.

2.2 리뉴얼 이후

2016년 9월 30일 퍼스트 서버 패치에 리뉴얼 방안이 게시되었다. 자버프 추가, 기존 스킬 대폭 교체 및 리뉴얼, 탄버프 무한 지속 버프화 및 리뉴얼, 여스핏파이어 유탄 마스터리 이중투척 삭제와 서브 니트로 기본 적용 등이 이루어졌다. 퍼스트서버 게시판과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반응은 충공깽. 개편 방안보다는 딜링 수준에 대한 비판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현 던파에 적합하도록 물갈이된 스킬 구조 자체는 호평이 많고 현재 퍼스트 서버 버그(버프, 패시브, 기타 등등)로 인해 제대로 된 딜량 확인이 불가능하니 속단하기는 이르다. 수치가 저열한 상태로 본섭에 넘어오면 망하는 셈이고, 수치가 멀쩡하면 도움이 되는 셈이다. 커맨더의 경우, 지속적으로 손이 가던 스킬들이 거의 다 즉발성 혹은 설치형 기술로 변경되었다. 8년만에 교차사격이 돌아오고 스킬 이펙트 및 이름이 현실의 군용 무기와 비스무리하게 변경된 점 등의 소소한 변화는 덤이다.

그러나 리뉴얼에도 불구하고 크로니클 세트, 화염의 닐 스나이퍼, 룰 오브 썸과 같이 특정 스킬을 강화시키는 장비들의 옵션이 새 스킬에 맞게 바뀌지 않은 것, 탄버프를 무제한으로 변경하고 유탄을 보조 스킬로 변경하였으나 정작 유탄 위주의 쿼터마스터를 그대로 내버려둔 것 등을 볼 때 이 패치가 3달간 준비한 결과는 아니라는 것이 정론.

반면, 거의 동일한 내용의 루리웹 개편안이 있음을 이유로, 7월 말에 개편이 시작되었을거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8월 초의 퍼섭 패치가 롤백된 이후로, 스핏 개편 기획이 전면 재검토되면서 그 시점의 유저 개편안들을 취합해서 나온게 지금의 결과물일거라는 카더라 썰. 이 경우 쿼터마스터를 손대지 않은 것은 유탄의 지나친 의존도에는 불만을 표하면서도 쿼터에는 불만을 말하는 개편안이 없었기 때문일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그리고 실서버 업데이트 이후엔 크리티컬 증가 데미지 옵션이 섬광류탄에 붙고 특성탄이 사격계열에 적용되지 않아 극딜타임에 항상 섬광류탄과 평타 등을 넣어줘야 하는 번거로운 공정이 추가되었고, 예전에는 각종 탄버프에 붙었던 속성폭발, 상태이상 유발등 추가효과가 갈가리 찢어져 나뉘었으며, 심지어 동시에 적용도 불가능하며, 섬광류탄의 감전이 사라지고 특수감전을 부여하면서 토그잡이를 어렵게 만들고 유탄 마스터리의 엄청난 너프로 인해 열압력류탄 등은 결국엔 원래보다 약해졌다던가 등등 기존의 모습은 완전히 잃어버렸고 구조적 문제의 수정을 내걸었던 패치는 구조적 문제가 오히려 더 심해졌다. 그나마 새로 추가되거나 성능이 조정된 딜스킬들이 하나같이 공중전을 위주로 하는 프레이야와 궁합이 맞아서 폭딜 능력은 이전에 비해 매우 좋아졌고 유탄 마스터리가 너프되었지만 프리미6의 의존도 또한 매우 크게 감소해 탈크세팅으로도 유탄의 딜을 충분히 뽑아낼 수 있으며 쿼터마스터는 그대로 존재해 딜스킬을 모조리 쏟아부은 후에도 딜링이 가능해졌다.[15] 10월 13일 패치로 특성탄의 속깎/방깎이 강화탄으로 넘어가고 섬광류탄의 크확/크증뎀의 지속시간이 증가한 AS 패치 이후로는 버그만 없다면 1티어급 딜러로 도약했다는 게 중론.

반면 커맨더는 관짝에 콘크리트를 발랐다. 주력기인 데인져 클로즈와 블랙 로즈의 낮은 딜을 유지하는 순간딜화로 오히려 현자타임이 생겼으며, 닐스가 삭제되고 쓰레기 신스킬이 생겨나 딜은 더 약해진, 장군님은 말 그대로 리뉴얼 패치의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심지어 남스핏 유저의 대표격이신 분사실 직업을 일부러 병신으로 만들어서 남스핏 유저를 줄여 불만이 없게 만드는게 목적이라 카더라(...)라는 주장의 만화를 그려 뭇 장군님들을 눈물 바다에 빠뜨렸다(...).

10월 13일 AS패치에서는 병기숙련에 다시 물마독공 증가가 부활했다. 그런데 전직 후 모든 스킬을 다 독립공격력으로 전환시킨 프레이야에게 물마공 증가 효과를 부여하고 반대로 모든 스킬이 퍼센트 공격력으로 전환된 커맨더에게 독립공격력 증가를 준 이유는 불명(...). 그리고 특성탄의 속성저항 감소와 방어력 감소를 강화탄으로 옮기면서 특성탄은 전혀 메리트가 없었고 쿼터마스터의 구조적 패치는 없었으며 남녀 스핏 모두 다 딜 상향 또한 없었고[16] 딜링 방식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공격 전에 섬광던지고 평타때리고[17]시작하기를 여전히 수정받지 못했다. 그나마 지속시간이 양쪽 다 30초로 증가해서 유지가 나아지긴 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파티플레이를 크게 제약시킨다거나 각성 패시브 미적용으로 딜적 측면에서 크게 손해를 보는 심각한 버그가 발생됐을때 네오플은 바로바로가 아닌 패치 일인 목요일에 수정되어 불만이 증가되는 상황. 심지어 이와 반대로 유저들에게 유리한 딜이 2배로 나온다거나 하는 버그들은 오히려 하루도 안가서 바로바로 수정해버리는 속도를 보이고 있다.

3 장, 단점

3.1 장점

3.1.1 공통

  • 선택의 다양성
스핏파이어의 주 무기군은 머스켓과 보우건이지만 패치 이후에 보우건 마스터리와 머스켓 마스터리가 삭제되고 이 두 무기를 사용할 경우 추가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병기 숙련이라는 마스터리가 추가되었다. 처음에는 데미지 관련 옵션이 없었기 때문에 크게 구애받을 필요는 없었으나 물마독공 증가가 10월 13일 패치로 추가되면서 약간 미묘해졌다. 하지만 물공 마공 선택도 컨버젼으로 쉽게 할 수 있으므로 어떠한 무기를 구해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속성 선택의 자유
리뉴얼 이전에는 탄, 류탄에 따라 강제속성이 적용되어있어 남스핏은 화속성, 여스핏은 수속성이 강요되었지만 리뉴얼 후에는 빙결류탄 이외에는 모든 스킬이 무속성이 되어서 속성 선택이 자유로워졌다. 오버차지로 사격형 스킬의 속성을 선택할 수 있고 무속성 선택으로 무기의 속성을 따라갈 수 있게 되었다. 물마공 선택이 자유로운데다가 특히, 마법공격 계열의 직업군 대부분이 강제속성이 존재한다는걸 생각해보면 셋팅에 메리트가 있다.
  • 유용한 유틸성
무속성 특성탄의 기절, 빙결류탄의 빙결, C4의 디버프, 중력류탄의 몹몰이와 슈퍼노바의 홀딩 & EMP스톰의 방깎과 홀딩, 강화탄의 속깎 or 방깎 등 사냥과 결투장 전반에 유용한 옵션들이 줄줄이 붙어있다. 이는 딜링 뿐만 아니라 유틸성으로 파티에 기여할 수 있어서 파티의 화력을 크게 높혀준다.
  • 우수한 딜링완급 조절능력
개편 이후 대부분의 스킬이 설치형으로 바뀌면서 한 번에 스킬을 쏟아내거나, 한두가지 스킬만을 깔아둔채 기본기로만몹을 상대할수있다. 이로 인한 DPS조절 능력은 딜링기 분배능력이 중요한 상위 던전에선 분명한 장점.

3.1.2 남성 스핏파이어

  • 없다.
현재로서는 완벽한 여성 스핏파이어의 하위호환이다.

3.1.3 여성 스핏파이어

  • 니트로 모터에 기반한 높은 기동성
여성 스핏파이어는 거의 모든 공격을 공중에서 할 수 있으며, 공중에서의 기동성도 매우 좋아 히트&런에 최적화되어 있다. 설사 공중에서 피격 당한다 하더라도 바로 공중에서 자세를 잡을 수 있기도 하다. 물론 그만큼 니트로 스톡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리뉴얼로 니트로 스톡 수가 7개로 증가했고 자세 보정에 들어가는 니트로 스톡 수도 2개에서 1개로 줄어들어서 조금만 신경쓰면 공중에서 할 건 다 할 수 있다.
  • 높은 순간화력
리뉴얼로 대부분의 스킬이 설치형이 되었지만 여전히 남, 여 공통으로 지상 사용 스킬들의 선/후 딜레이가 미묘하게 긴 편이라 지상 사용시에는 스킬을 다 쏟아붓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여성 스핏파이어는 니트로 모터를 이용해 공중에서 사용 시 이 딜레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여성 스핏파이어는 순간 폭딜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3.2 단점

3.2.1 공통

  • 개편 이후의 발생된 수많은 버그
현재 리뉴얼 패치로 인하여 인지는 몰라도 남성 스핏파이어는 사격 스킬에 듀얼 플리커 스킬 대미지 증가 옵션이 적용되지 않으며, AS패치로 인하여 병기강화의 버그는 사라졌으나, 버스터샷을 사용하면 굳어버린다거나 길드 던전에 있는 몹과 같이 상태이상에 걸리면 무적상태가 되는 몬스터에게 중력류탄이나 네이팜탄 등을 던지면 몹이 그대로 굳어버리는 등의 아주 다양하고도 화려한 버그(...)가 넘쳐나고 있다. 10월 14일 패치 이후에는 베일드 매거진의 사격계열 추가데미지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와 함께 아군과 적이 붙어있을때 공격하면 적의 체력이 차오르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버그까지 생겼다. 프르시 버그를 수정을 해도 그 후에 또 다시 새로운 버그가 생겨나면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10월 20일자 패치 기준으로 프레이야 한정 파티원이 몹 근처에있을때 길드스탯미적용버그와 컨버젼미적용 버그가 발생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 딜링 방식의 문제
특성탄의 추가와 섬광류탄의 감전이 크증뎀 효과로 바뀌면서 딜링 방식에서 희안한 문제점을 안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적을 공격하기 전에 특성탄 '평타'를 치고 섬광류탄을 던진 다음에 딜을 해야한다는 점. 그나마 특성탄 5초, 섬광류탄 10초라는 짧은 지속시간이 10월 13일 패치로 30초로 증가하여서 그나마 나아진 편. 사격스킬에 특성탄에서 강화탄으로 넘어간 속저깍과 방깍이 적용이 안되는 점 등과 맞물려서 리뉴얼 패치에서 불편하게 여기는 점 중 하나. 이로 인해 얼불보 버그를 캐릭터에 때려박았다는 평가까지 들어야 했다.

3.2.2 남성 스핏파이어

  • 긴 현자타임
스핏 리뉴얼의 목적 중 하나가 성능이 낮은 무큐기를 개편하여 기본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였는데, 현재 그런 무큐기들의 데미지가 무척 낮은편이다. 기존에 스핏이 가지고 있던 스킬 연계 등의 구조적인 문제는 얼추 해결되었으나 그냥 스킬 자체의 대미지가 낮다. 또한 스핏자체가 이번패치로 상당수의 스킬이 깔아두기 스킬이 되었는데, 데미지가 높다면 모든스킬을 깔아두며 정말 한순간 높은 DPS로 던전을 박살내는 캐릭터가 되었을진 모르겠지만 상기한 이유로 그것을 실현시키기가 힘들다. 모든스킬을 한순간에 때려박았음에도 몹이 정리가 되지않았다면, 결국 남는것은 뼈아픈 현자타임뿐이다. 또한 탄 버프가 무제한이 된 대신 그만큼 노딜이 되어서 이러한 현자타임을 극복하기에는 한참 모자라다. 게다가 스킬들이 깔아두기가 가능하다고는 해도 데인저 클로즈, 블랙 로즈, 슈퍼 노바 등의 선/후 딜레이가 미묘하게 길어 스킬 개개의 데미지를 떼놓고 봐도 순식간에 딜을 퍼붓는 능력도 그저 그런 편.
  • 낮은 딜링 능력
리뉴얼 이후 대부분의 스킬 특성이 남성은 퍼뎀, 여성은 고뎀으로 바뀐 것 외에는 거의 통일되었는데 딜 또한 남스핏이 밀려서 남스핏만의 장점은 없어졌다. 오히려 기존에 스핏파이어의 지속딜을 책임지던 블랙 로즈와 데인저 클로즈가 설치형 단일 스킬로 바뀌면서 지속 딜링 또한 여스핏에 비해 밀리며 현자타임 또한 심해졌다. 그나마 탄의 DPS는 여성 스핏파이어보다 높지만 리뉴얼로 탄이 노딜이 되어서(...)[18] 사실상 없는 장점. 사실 기본적으로 책정된 데미지 퍼센트 자체가 너무 낮아서 듀얼 플리커로 두 발을 발사해도 평타 DPS가 여스핏과 비교해서 크게 강하지도 않다. 90레벨 프레이야와 제너럴을 동일한 장비와 조건에서 실험하면 약 40~50% 딜 차이가 날 지경.

3.2.3 여성 스핏파이어

  • SP 부족문제
개편이후 기본기와 무큐기들의 병행투자가 필요해지면서 만성적인 SP 부족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스킬구조가 얽히고 섥혀 서로 시너지를 내는 구조이기때문에 어느 한곳을 손대기는 힘든편.
  • 까다로운 조작난이도
여스핏은 지상보다 공중이 스킬딜레이가 짧기 때문에 대부분 상황에서는 니트로 모터의 플레이가 요구된다. 하지만 공중에서의 딜링은 방향조절이 어려워 몹이 다른 곳으로 움직이면 다시 조준하기가 어렵다 특히, Y축으로 이동할 경우 다시 지상에 내려와서 Y축으로 조준 후에 점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X축의 문제는 공중에서 대각선으로 딜링하기 때문에 몹이 자기자신 바로밑으로 오면 딜링하기가 꾀나 곤란해지고 공중에서 이동하기에는 니트로 모터의 횟수제한 때문에 까다롭다.

3.3 성별 차이

비교목록남스핏여스핏
공격력 적용 방식무기 공격력 (퍼센트 대미지)독립 공격력 (고정 대미지)
특화유탄
공중 류탄 투척불가능가능
공중사격지속 25/쿨 40지속 무제한/쿨 5[19]
전용 스킬(각성 전)매거진 드럼니트로 모터
1차 각성 패시브듀얼 플리커병기 강화
1차 각성 액티브특수 기동 전대 블랙로즈EMP 스톰
2차 각성 패시브전장의 영웅증명의 열쇠
2차 각성 액티브G-38ARG 반응류탄, 데인저 클로즈, 슈퍼 노바쿼터 마스터, G-96 열압력유탄, 디-데이

현재 남성은 퍼뎀, 여성은 고뎀으로 스킬책정이 되어있지만 남성 스킬의 퍼뎀계수가 너무 낮다는게 중론.

남성거너와 여성거너의 기본적인 특징으로 여성거너의 HP/체력 스탯이 낮은 대신 MP/정신력 스탯이 높고 공격속도, 이동속도가 더 빠르다.

남성은 전직 스킬이 무기 공격력 (퍼센트 대미지)로 변경되며, 1차 각성 패시브인 듀얼 플리커의 존재 때문에 사격스킬과 평타 사격에 보다 특화되어있다.

여성은 전직 스킬이 독립 공격력 (고정 대미지)로 변경되며, 공중에서 유탄 투척이 가능하고, 니트로 모터로 인해 공중에서의 기동성이 높으며 지상에서 사용 시 후 딜레이가 있는 스킬들의 후 딜레이를 거의 없앨 수 있다.

남성과 여성 모두 전직 스킬들은 컨버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유롭게 물리공격, 마법공격을 선택할 수 있다.

리뉴얼 이전에는 확실히 탄은 남성에게 특화되어있고 유탄은 여성 스핏파이어에게 특화되어있었으나 리뉴얼 이후에는 그 격차가 좁아져 딱히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편이다. 사실상 탄과 유탄이 리뉴얼이후로 둘다 보조딜 수준으로 책정되었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하더라도 주력딜링면에서 그 의미를 크게 해석하긴 힘들다. 다만 여전히 프리미티브 스로우 6셋의 기반세팅은 남성스핏파이어에게 권장될만한 세팅은 아니다.

다만 리뉴얼 이후 남, 여간의 데미지 차이는 누가 어느 쪽에 특화되어있느냐를 논하는 게 의미없을 정도로 심각해서 동일 세팅에서 딜 차이가 40~50% 수준으로 심하게 나서 여성 스핏파이어는 나름 상급 딜러인 반면 남성 스핏파이어는 마계 시즌 최악의 폐급 캐릭터로 전락하고 다른 유저들에게 조롱받고 있는 중이다.[20]

4 던전 플레이

남성 스핏파이어와 여성 스핏파이어의 경우 기본적인 스킬 구조는 동일하나 1~2차 각성 패시브와 액티브, 그리고 각 이성간 특화 차이로 인해 운용 자체가 상이하게 다르므로 분리해서 작성하도록 한다.

4.1 남성 스핏파이어

스킬 구조가 변경되면서 오버 차지로 원하는 속성 선택 후 원하는 탄종을 선택하여 평타와 스킬을 섞어 사용하게 된다. 남성 스핏파이어에게도 유탄 마스터리가 추가 되었으나 여성과는 다르게 유탄 대미지가 매우 낮으므로 크리티컬 확률 증가와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이 달린 섬광류탄만 필수로 찍으며, 빙결류탄은 선택지로 남게 되었다. 또한 플래시 마인을 대체하는 클레이모어는 더 이상 남성 스핏파이어의 특화 계열이 아니게 되었고 패치 이후로 대미지가 매우 낮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역시 선택사항. 덕분에 각종 메즈기를 이용해 안전하게 던전을 클리어 하던 패턴은 다른 스킬들의 대미지를 포기해야만 가능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섬광류탄으로 특수감전을 건 뒤 각종 스킬을 쉴새 없이 퍼붓는 스타일. 대부분의 스킬들이 즉시 발동 및 선후딜이 짧기 때문에 마음만 먹는다면 모든 스킬을 넉넉잡아 10초 안에 다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스킬에 쿨타임이 돌아갈 경우는 탄버프를 건 평타로 해결하는 방식.

4.2 여성 스핏파이어

전직 후 스킬들이 모두 고정 대미지화 되기 때문에 강화보다는 제련이 우선된다.

남성 스핏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섬광류탄으로 특수감전을 건 뒤, 각종 스킬을 쉴새 없이 퍼붓는 스타일. 다만 듀얼 플리커로 인해 평타 비중이 높은 남성 스핏파이어와는 다르게 매거진 드럼 옵션이 공중사격에 붙어서 공중사격시에만 발동되기 때문에 탄버프 평타 비중은 떨어지는 편. 특성탄을 사용하여 속성저항감소와 방어력 감소 옵션을 이용해 스킬 효율을 높히는 데 주력한다. 또한 쿼터 마스터로 인해 남성 스핏파이어보다 유탄 사용률이 높다. 남성 스핏파이어가 모든 스킬을 쏟아붓고 현자타임이 발생할 경우 탄버프 평타로 매꾸는 것을 여성 스핏파이어는 쿼터 마스터를 이용한 유탄 딜링으로 매꾸는 것.

5 결투장 플레이

5.1 남성 스핏파이어

진입장벽이 높은 고난도 운용과 더불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센스를 필요로 하는 캐릭터.
(리뉴얼 이후 완벽한 여스핏 하위호환)
ㅡㅡㅡㅡㅡ
(리뉴얼 이후 여스핏의 완벽한 상위호환)

#gray '''#10/6 리뉴얼 패치 이전'''
우선 초보자에게는 결투장이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타인의 플레이를 보면 콤보없이 섬광류탄 투척후 감전 상태로 넘어진 적에게 작열-평타만 때려도 쉽게 이길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특히 초보자의 경우는 상대방의 플레이 스타일에 생소하고 장비도 부실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유탄의 경우, 견제하기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남거너들 역시 배워두지만 사실 은근히 y축이 짧다. 더군다나 기회 잡기 스킬이 안타까운 남스핏은 이 유탄으로 되도록 기회를 잡아야만 한다. 따라서 예측 투척 후 바로 달려들거나 근접한 거리에서 맞춰야 하는데, 초보자의 경우는 허공에 던지거나 슈아를 향하여 던지는 경우가 많아 주로 운명하신다. 결정적으로 상태이상기인 빙결류탄의 경우 '''던지면서도 신용 못 할 확률'''이 있기 때문에, 적의 입장에서는 전략적인 상황에서 슈아기나 가드로 버틸만 하다.

또한 남스핏에게 있어 "연계기"라 불리울 만한 기술이 없다. 각개의 스킬들이 따로 놀기 때문에 스킬과 스킬 사이에 적이 빠져나갈 틈이 많으며, 각각의 스킬들이 큰 데미지를 입히기 부족하다. 하지만 단독으로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탄버프다. 유일한 딜링스킬이 평타를 기반으로한 스킬이며 시전시 장탄량이 정해진 스킬라 견제와 기회잡이 도중 소실되는 탄의 비율이 크다. 따라서 장탄량의 관리가 필요할 뿐더러 쿨타임에 비해 장전되는 양이 적어 쏘다만 느낌을 받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장전된 탄으로 딜링을 하는 중, 두번째 탄버프를 캐스팅 하기 위해서, 마인이나 빙결류 같은 확률스킬에 목숨을 걸기도 한다. 물론 성공하여 두탄창 퍼붓고나면 상대방 '''피통이 와르르 깎여있다!'''  하지만 점차 단이 올라갈수록 상대방의 컨트롤 실력이 늘어나고, 유탄은 은근히 y축 범위가 좁아 맞추기도 어려우며, 생명력, 상태이상 저항이 높아져서 섬광-작열탄도 큰 피해를 주기 어려워진다. 

가장 까다로운 단점은 '''방어에 아주 취약하다'''는 점이다. 말 그대로, 가죽 캐릭터라 방어 버프도 없는 종이 몸인데, 더불어 방어 스킬 조차 없다. 또한 무적기 슈아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거너 공통 잭/바벡과 퍼니셔가 있지만, 각각 반짝 슈아와 너무 좁은 판정으로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풀슈아인 닐스가 있지만 버서커의 아웃백처럼 시전시 노슈아라 안전거리가 필요하다. 게다가 사격간격 1초정도의 쿨이 존재하고, 중도 캔슬 불가하여 3발을 모두 소모하여야 종료되며 후딜 역시 1.5초정도 존재한다. 따라서 보통 닐스의 시전이 이득인 상황은 마무리타격이 가능할때나 Y축 거리가 안정적으로 멀 때 등 스킬 자체가 노슈아라도 문제가 없는 상황과 거의 같다. 결국 슈아의 활용도가 아주 떨어지는 스킬이다. 따라서 근접전 시 반격, 탈출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한번 말린 후 탄도 유탄도 없다면 그대로 싸늘한 바닥에 드러누워버리는 경우가 잦다.

결국 남스핏의 입장에서 근접으로 '''적을 들이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그렇다고 중거리의 공격판정인 스핏이 너무 거리를 벌리는 것도 공격에 큰 도움을 주지는 않는다. 따라서 마인으로 구역을 확보하고 크로스모어와 탄으로 견제하며 유탄으로 기회를 잡았을 때 탄과 유탄이 남아있어야 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라 할 수 있겠다. 어떤 공격이든 맞기만 하면  딜링 콤보를 시작할 수 있는 캐릭이 아니라, '''짱짱센 탄버프 평타를 우겨 넣기 위해 특정 상황을 만들어내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이 때문에 상위 레이팅에서 남성 스핏파이어의 수는 많지 않은 편이다. 물론 마인과 유탄의 대처법에 능숙하지 않은 중저레이팅에서는 고효율 장비와 데미지로 상대를 관광 시키는 것이 어렵지 않다.

이렇듯 결투장에서의 남성 스핏파이어는 단점이 상당히 많은 캐릭터지만, 무작정 단점만 있는 캐릭터는 아니다. 오히려 결투에 익숙하고 상대의 수를 잘 읽는다면 남스핏처럼 얍삽하고 귀찮은 캐릭도 드물다. 다만 고수가 되기 위한 방법이 콤보의 숙련도보다는 심리전이나 상황판단력같은 경험에 많은 비중이 있기에 진입장벽이 높다.

2016년 10월 6일 리뉴얼후 한방킬 버그가 확인되었다ㄷㄷ..

#10/6 리뉴얼 패치 이후
던전과 마찬가지로 2가지의 액티브 버프를 활성화 해야 한다.

첫 번째로 평타데미지의 증가를 돕는 탄버프 특성탄, 관통탄, 폭발탄 이다. 이 탄버프는 지속시간제로 쿨이 상당히 길어서 3가지를 돌려가며 사용해야 할 정도이다. 다만 현재 데미지 증가폭이 매우 미미하여 캐스팅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어 보인다.
두 번째는 오버차지이다. 이 스킬은 비활성시 전직 후 스킬의 절반 이상을 쓸 수 없기 때문에 필수로 캐스팅 해야 하며, 데미지 증가와 속성공격을 포함하여 약 2배 가량의 데미지 상승을 보여준다. 혹여나 캐스팅이 짤리게 된다면 5초의 짧은 쿨타임에도 불구하고 멘탈에 7.0 지진이 올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 두 종류 버프 모두가 법미의 디스인챈트에 무참히 잘려 나간다는 사실이다.

마인의 대체인 클레이모어의 경우는 설치 시간이 상당히 짧다.전방으로 일정량 밀어내며 기절 시키기 때문에 스탠딩으로 맞을 시 사격거리 잡기도 상당히 쉽워 전투용/압박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다만 설치 수량이 1개이며 설치 후 대기 시간이 짧고 설치 전방만이 인식 범위이기 때문에 견제와 벙커링이 조금 떨어지는 면이 있다.

패시브 스킬인 매거진 드럼은 발사 탄의 수량을 늘려주는데 그 증가량이 약 2배이고 고로 데미지도 안 찍었을 때에 대비해 약 두 배가량 뻥튀기 된다. 다만 점프 공격에는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기존과 동일하다. 여담이지만 머스켓의 매거진 드럼 사용 전 발사 횟수는 캐넌과 똑같은 2타이다(선타1+막타1). 그 이유는 리뉴얼된 1각 패시브 듀얼 플리커 때문인데, 100% 2발을 쏘는게 아니라 2발을 소모시키기 때문이다. 원리는 이러하다. 어떤 총이 6발의 총알을 발사한다 가정하면, 막타 1발을 제외한 5발을 2개씩 뭉쳐 쏘는 원리이다. 따라서 (선타 2 2 1) + (막타 1)로 사격이 된다. 원래 캐넌의 발사 수량은 2발이며 머스켓은 3발이다. 따라서 캐넌은 (1+1), 머스켓은 (2+1)으로 똑같이 2타를 쏘게된다.

c4가 리뉴얼 전 플라잉c4처럼 던지는 모션으로 바뀌며 x축 사거리가 현저히 늘어났다. 결투장 화면 가로 길이의 약 3/5정도의 거리를 날아가며 투척은 1발이고, 처음 부착된 적으로부터 근소한 거리의 적 2명에게 까지 추가로 붙는 것이 확인되었다. 스킬 버튼을 추가적으로 눌러 수동 폭발이 가능하다. 다만 긴 x축에 비하여 y축은 평타의 판정보다 좁으며 z축의 경우 없다고 보면 된다.

버스터샷의 경우는 선딜레이 문제로 잘 안 쓴다는 이유로 선딜을 떼어 후딜에 붙여 놓았다. 맵의 끝에서 끝을 가로지르던 버그는 수정이 되었으며 타격시 다운판정과 살짝 띄우는 판정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긴 후딜레이 때문에 중간 연결기로 쓰기는 좀 애매하다.

닐 스나이핑이 록 온 서포트로 바뀌면서, 유탄을 던져 양자 범위 만한 닐스 자동 타겟팅 장판을 까는 스킬로 바뀌었다. 이로써 커맨더에게는 명목상의 슈아마저 멸종하게 된다. 또한 장판이 완전히 깔린 후 타겟팅이 시작되기 때문에 미리 던지는 수고로움이 필요하다. 다만 투척 후 펼쳐지는 2초의 시간을 활용하여 일정 범위에 적의 진입을 차단하거나 차지할 수 있다. 게다가 장판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그 범위 안쪽이라면 인원수 제한 없이 타겟팅이 되며 타겟팅 후에는 범위를 벗어나도 사격을 가한다. 투척 후 다른 행동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연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리뉴얼 전 커맨더는 마인 2개를 이용하여 자기공간을 만들고 쿨타임 관리를 하면서 기회를 잡는 플레이가 주 였는데, 많은 스킬이 바뀌면서 수비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반대로 공격적인 부분과 연계기 부분에서는 크게 이점이 생겼다. 하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기에는 많은 슈터들에 비하여 슈아도 무적도 전혀 없기 때문에 그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또한 체감상(정확한 데미지 측정이 아님, 추후 수정바람) 전체적인 데미지가 낮아져서 실제로는 리뉴얼보다 하향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위에 적힌것처럼 바뀐 내용은 동일하나 너무 약캐 코스프레가 심해서 작성하게 되었다.

먼저 교차사격과 네이팜탄의 데미지가 약했던 버그를 고침으로써 사냥 패치를 통해 강해졌다.
일단 스킬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알아보자.

"교차사격"은 예전 "크로스모어"라는 스킬에서 바뀐것인데, 리뉴얼전에는 순수하게 견제하고 벽에 걸리면 기회잡는 용도였으나 패치이후로는 경직이 매우커서 교차사격을 명중시킨 후 리뉴얼되서 매우 빠른 버스터샷이나 네이팜탄을 이용하면 거의 확정기회잡기가 된다. 이에 대응하는 방법은 피격기를 쓰거나 히트리커버리가 매우 높은 격가류들의 경우에는 어퍼 기술로 버티는 것인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 부분은 확실한 상향이라고 해도 무방한다.

"클레이모어"는 여스핏이 너무 오버밸런스라 여긴 네오플이 인식 후 발동 시간을 늘려서 확실한 하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직접 결투장을 하는 유저들이라면 알 것 같으니 서술하지 않겠다.

"록 온 서포트"는 닐스나이핑이 바뀐 스킬인데, 위에서는 슈아가 없어지고 수고로움이 있다고하였으나 일단 채널링 스킬이 생긴것에서 매우 좋은 패치라고 할 수 있다. 보정을 거의 다 뺀 후 록 온 서포트를 쓴뒤 공중보정을 좀 더 빼다가 바베큐를 하면 왠만한 캐릭들의 콤딜을 훨씬 뛰어넘는다. 이외에도 콤보를 마무리 한 후나 헤이스트 선점때 스킬을 깔아서 상대방과의 위치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그리고 탄버프의 패치로 인해 콤보 데미지가 완전히 바뀌게 되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탄버프의 추가데미지와 강화탄의 경직도, 그리고 듀얼 플리커의 시너지로 띄운 후에 파란색 에어리얼 보정을 넘기고도 엄청나게 데미지를 더 넣은후 바베큐로 안전하게 빠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5.2 여성 스핏파이어

진입장벽이 높은 고난도 운용(공중캐넌)으로 최대한 피격을 피하고, 힛앤런으로 찬스를 많이 잡아야 하는 캐릭터.

공중에서 유탄을 투척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직업들과 차별화되는 기괴한 플레이를 선보인다. 지상에서의 견제는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공중에서의 기동성을 살리기 위해 핸드캐넌을 장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핸드캐넌의 넉백을 이용한 콤보를 사용해 런처보다도 능숙하게 상대를 농락할 수 있다. 아무 생각없이 개돌하다간 유탄만 맞다가 게임이 끝나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여스핏을 상대해 본 경험이 부족한 플레이어들에게만 해당되며[21], 경험이 쌓인 결장 러너들은 모두 자기 나름의 파해법을 가지고 있다. 거너는 개틀링건과 파열류탄, 아수라는 수라진공참, 버서커는 붕산격으로 떨구기도 하며, 인파이터는 세컨드 어퍼(!)로 격추하기도 하니 방심은 금물. 남격투가의 뇌전 무릎찍기가 뇌전각으로 바뀌면서 이걸로 격추하는 사례도 자주 보인다. 물론 아무리 그래도 결국 던파 대부분의 스킬은 땅에 있는 상대를 공격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공중전이 되면 스핏파이어가 타직업에 비해 우위를 점한다. 날아오른 스핏파이어가 일방적으로 폭격하고 착륙했을 때를 노리는 것이 일반적 양상. 당연히 예외는 있기 마련인데 특히 엘마와 메카닉은 스핏파이어가 골치아파하는 상대. 엘마의 스킬은 상당히 많은 스킬이 공중까지 포함해 매우 넓은 범위를 가졌다. 칠팬은 범위가 매우 넓어 공격기로 쓸 수 있는것은 물론, 스핏파이어의 공격 대부분을 완벽히 봉쇄하고 몇몇 스킬은 원격으로 조준하는데다 범위가 아예 하늘을 뚫고 나가니 그야말로 완벽한 천적. 메카닉은 템페스터/게일포스가 스핏파이어 격추를 기막히게 잘하기 때문에 템페스터나 게일포스가 등장하면 아예 날아오를 생각을 못하게 해줄 수 있다. 그 외에도 유탄 폭격을 무적 타이밍으로 돌파하는 소울브링어 등이 까다로운 상대.

플레이는 주로 시작하자마자 유탄과 탄을 모두 장전하고 상대방이 공격을 오면 그걸 점프나 백스텝으로 피하고 유탄으로 견제한다. 그리고 쓰러진 상대를 백스텝 섬광[22]으로 기회를 잡은 뒤 콤보를 넣는 것이 기본 플레이다. 핸드캐넌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퍼뎀이 높고 가끔 걸려주는 빙결도 덤으로 붙어 있는 냉동탄을 주로 장전하며 평타가 다른 무기들과 다르게 경직이 높고 판정이 오랫동안 머무르는 점을 이용하며 공중이라도 평타가 상대를 앞으로 밀어내기 때문에 벽에 밀어넣고 콤보를 넣어 주는 것이 좋다. 다만 속도가 느린 만큼 바닥 짤짤이가 힘들기 때문에 공중평타의 우월한 기동성과 함께 다른 무기들보다 높은 숙련을 필요로 한다.

상대가 유탄을 피하고 접근했다고 무조건 맞기만 해서는 안 된다. 바로 윈드밀을 쓰거나 마인을 깔아서 기절을 노리거나 콤보에 당했을경우 퀵스를 쓰고 스프리건을 써 큰 기술을 캔슬시켜야 한다. 또 스프리건 후 상대를 낚는거도 중요한데, 마인과 빙결류탄의 꽤 긴 후폭풍 및 상태이상을 이용해 퀵스심리전을 장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유탄을 잘 활용하는 비결이 있다면 점프 유탄만큼 백스텝 유탄을 활용하는 것과 이왕이면 한 유탄을 모두 써 쿨타임일 경우엔 다른 종류의 유탄이 3~4개 정도는 있어야 쿨이 찰 동안 그나마 수월해지고 상대가 퀵스 후 일어날 때 감각(많이 하다보면 익혀진다.)으로 던져 일어나자마자 맞게 하는 컨트롤도 중요하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테크닉은 바로 방향 페이크로, 예를들면 점프를 해서 왼쪽을 향해 날아가며 오른쪽으로 유탄을 던지고 날아가던 방향대로 왼쪽으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방향전환을 햐여 점프샷이나 유탄투척을 하는 것인데, 이 역시 '경험'이 중요하며, 연습하다보면 능숙하게 잘 낚는다.] 그리고 점프했다고 해서 무조건 유탄을 던지면 안 된다. 상대도 점프 후 유탄을 던질지 그냥 내려올지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돌진하지 않으므로 점프했다고 후딜 생각하면서 아무렇게나 견제하면 상대는 안심하고 당신을 때리러 달려올 것이다. 쓸데없는 상황에서 유탄을 버리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이렇게 힛앤런을 하는 여스핏을 보고 니가와식으로 구석에서 짱박혀 있다면 패배를 면치 못 한다. 도약을 쓰고 화면 위에서 던져대는 유탄은 정말 충격과 공포. 구석에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탄은 정말 대처하기 힘드며 메카닉같은 캐릭터들은 수많은 포탄과 로봇들을 도약으로 뚫고나와 던지는 유탄들을 볼때마다 정말 입에서 탄식이 나온다. 이 때문에 메카닉이 저놈은 구석에 몰려서 신나게 맞고있겠다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좋아하고 있다가 빙결맞고 관광당하는 진풍경이 자주 벌어진다.

요약하자면, 유탄을 맞출 수 있는 능력이 되면 힛앤런으로 데미지를 누적시키다 콤보 후의 우수한 후상황 및 공중 기동성을 이용해 관광보낼수 있으나 컨트롤이 부족하면 이만큼 잡아먹기 쉬운 직업은 없다. 유탄의 개수에 항상 신경쓰고 탄버프와 유탄의 쿨타임을 매의 눈으로 수시로 체크하며 직접적인 인파이트는 경험이 많지않은 이상 피하고 힛앤런을 구사하며 유탄이 부족할 때는 절대로 상대방과 직접적인 몸싸움은 피해야 한다. 이때는 발 밑에 플래시 마인을 깔거나 C4로 시간을 끌자.

2013년 10월 17일 업데이트로 더 이상 확장탄창이 결장 유탄수에 적용되지 않게 되었고, 거기다 점프 후딜도 소폭 증가하였으며, 섬광과 빙결의 지속시간과 확률이 줄고 플래시마인, C4 수동폭파가 삭제되는 등 상당한 너프를 당했다. 당시만 해도 사기캐로 위용을 떨치고 있던 여스핏인 만큼 하향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는 없었으나, 가면 갈 수록 공격력과 확실한 무력화 스킬을 지닌 직업들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상당히 약해졌다. 중력초기화가 아슬아슬하게 될 때까지 띄우면서 HP를 깎아내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무큐기를 맞춰서 최소한의 기회로 상대의 HP를 최대한 많이 깎아내리는 것이 결투장 콤보의 기본인데 여스핏은 무큐기가 하나같이 약해빠진 까닭에[23] 이 점에서도 손해를 보게 되며, 저RP 구간에서는 상대법을 모르는 덕에 엄청난 사기 캐릭터로 보이지만 RP가 점점 올라갈수록 약한 몸과 점프 경로를 예상해 격추할 수 있다는 두 가지 약점이 크게 체감된다.

결투장 시즌2가 시작되고 rp제도가 처음 도입되었을때 발키리로 투신을 찍은 유저가 있었는데, 가슴류탄이라는 닉네임의 유저였다. 이 유저는 공정한결투장이나 던파리그에서 한번도 보인적 없던 신예인데, 당시 무신은 김태환과 이제명, 투신은 정재운,조성일,박운용,김형준으로 액션토너먼트에서 우승권에 올라있는 유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셈. 당시 중하위캐릭으로 취급받는 여성스핏으로 독보적인 컨트롤을 보여줬었다. 이후 직접 아프리카 방송을 하거나 다른 BJ의 천상계방송에서 패왕~투신권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여스핏의 약캐여론을 없애는데 한몫 했다. (김진이 던파리그에서의 독보적 활약으로 직접적인 하향을 시킨 주범이긴 하다.) 시즌2가 끝나기 전에는 전서버 결투랭킹1위인 무신에 랭크되었기도 하며, 이는 시즌2 여성거너 전 직업을 통틀어 최초이자 마지막. 최종은 랭킹4위인 투신으로 마무리했지만 직업별 랭킹을 봤을 때 여스핏 2등과의 RP차이가 200이나 날 정도로 여스핏의 한 획을 그은 유저이다. 하지만 초대 투신,여거너 최초 투신, 여거너 최초 무신, 여거너 최초 RP2000돌파 등등 화려한 온라인의 명성에 비해 무분별하게 대리를 많이 한다거나, 던파리그에 나오지 않는다는 등 여러가지 아쉬운 점도 있다. 또한 간간히 어뷰징 의혹이 있었는데, 당시엔 무신을 찍은 유저는 한번쯤 겪었던 일이지만 특히 "여스핏으로 어떻게 무신이 가능하냐" 라는 이야기가 겹쳐서 다른 유저에 비해 더욱 시끌했었다. 여론은 "무신을 찍을만한 유저인건 맞지만 박제(RP를 한계까지 올려놓고 매칭을 중지하는것)를 하지 않고 계속 돌렸으면 유지하긴 힘들었을 것" 이라는 말이 지배적이다. 그도 그럴것이 천상계에는 여스핏의 카운터가 득실대서 새벽이나 평일 낮같은 한가한시간에 벤을 하고 돌릴수밖에... 어쨌든 여스핏계에선 이루어놓은 업적이 상당히 많은 유저이고 이 유저 이외엔 딱히 서술할 유저는 없다.

결투장 시즌3는 그야말로 여스핏의 암흑기나 마찬가지였다. 사냥패치가 넘어오면서 다른직업의 직/간접적 상향, 여스핏의 하향, 여스핏에게 지옥과같은 상성을 가진 신캐릭의 등장 등등 악재에 악재가 겹쳐 시즌2의 무신이였던 가슴류탄조차도 지존(46~98위)에 랭크되는 이변이 발생했다. 그는 그 후 결투장을 접었고,김진(통결러너)는 신캐릭인 섀도우댄서로 갈아탔다. 특이한 점은 김진의 섀도우댄서가 랭킹1위를 찍었다는 점. 파일럿은 똑같지만 RP점수가 엄청나게 차이나서 당시 최상위캐릭과 최하위캐릭의 성능차이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이 두명의 네임드가 떠나 배울만한 플레이가 없고 인구수도 적은지라 연구할 플레이가 없어서 여스핏의 RP랭킹은 박살난 상태. 실제로 2016년 6월 결투장 시즌 3 기준 RP순위 100위 안에 들어간 여스핏 유저는 단 1명뿐이고 결투장 여스핏 유저들도 여스핏의 약해진 성능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나, 이러한 사실과 대비되게 각종 커뮤니티는 심해 유저가 많아서 결투장 여스핏 이야기만 나오면 여스핏의 유탄을 못 피하겠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어떻게보면 심해가 대부분이라서 심해 기준으로 밸런싱할수도..) 설상가상으로 2016년 5월 3일 업데이트로 되려 광자탄의 공격력이 13% 하향되는 등 여전히 여스핏이 결투장 강캐릭터라는 인식이 팽배한 터라 상향받는건 대대적인 밸런스패치가 아닌 이상 차순이 될 확률이 높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6.2 각성 방법

제너럴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천계인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투쟁의 상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블랙 로즈단. 500년에 걸친 바칼의 폭정에서 자유를 상실하고 끝없이 분루[24]를 삼겨야 했던 천계인들에게 그것은 새 시대에 대한 희망이요, 한줄기 빛이었다. 기계혁명 성공과 황도의 재건 후, 최고 여사제 이리네는 자신이 이끌던 비밀 기동 전대, 블랙 로즈단의 존재를 공식화 함과 동시에, 가장 빛났던 꽃이자 최초의 스핏파이어, 플로를 황도의 제너럴로 임명했다.

그런데 최근 블랙 로즈단의 제너럴이 갑자기 행방불명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황도 수호의 깃발을 꿋꿋하게 사수해야할 제너럴의 부재는 황도에 큰 위기감을 불러일으키고 이에 황도에서는 대륙 최고의 스핏파이어를 제너럴로 임명하고자 전갈을 보내게 된다.
이제 대륙에서, 새 시대를 이끌어나갈 제너럴이 탄생하려 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스토리 소개란

바칼.

그가 소멸한지 수백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천계인들의 가슴 속에 아로새겨져 있는 이름일 것이다.
바칼이 천계를 장악하여 500년 동안 폭군으로 군림하다 소멸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천계인들이 자유를 갈구하며 검붉은 원한을 뿌리며 죽어갔던가.
그들이 흘린 피와 증오가 실체가 된 것일까. 어느날부터 바칼의 조직의 주요 인물이나, 바칼에게 비밀리에 협조하고 있던 천계인들이 살해되고, 그 시체 곁에 검은 장미 한 송이가 놓여있는 일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천계인들은 수 백년 동안의 자신들의 기도가 드디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라 믿었다.
검은 장미의 주인공은 바칼에 의해 폐위된 후 비밀리에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천계 최고의 여사제 이레네와 최초의 스핏파이어로 알려진 플로였다. 그들은 날쌔고 몸을 감추기 좋은 무법지대 출신의 여성들로만 특수 전대를 구성하여 그 이름을 블랙 로즈라고 칭하였다.
기계혁명 이후 새로이 황도가 재건되어 이레네가 500년만에 천계 최고 사제로서 정식으로 선출된 이후에, 그녀는 플로를 황도의 제너럴로 임명하여 황도의 비밀 기동 전대로서 블랙 로즈단의 존재를 정식으로 인정하였다. 그러나, 블랙 로즈단의 행동은 여전히 비밀스럽고 신비하기만 하였다. 한가지 알려진 것은, 플로 이래 제너럴은 스핏파이어로 임명하는 전통이 있다는 정도였다.
최근 블랙 로즈단의 제너럴이 갑자기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천계의 황도는 급히 대륙으로 전갈을 보내어, 대륙을 모험하며 많은 경험을 쌓은 스핏파이어 중에서 새 시대를 이끌 제너럴을 선출하려 한다.

시즌 1 Act.8 "어둠을 먹고 피는 꽃" 업데이트란


발키리

전쟁에 임하여 큰 그림을 그릴 줄 알면 상대와 싸워볼 수 있다. 만약 상대가 나만큼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이겨볼 수도 있다.

- 헬렌 캐프리 장군 -
잘 들어 쿠리오. 물리학에 정통한 학자들조차 전자기파가 가진 힘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야. 너무 익숙한 탓이겠지. 하지만 그건 분명 실수야. 비록 현재는 기술력 부족으로 인하여 모두에게 그 파괴력을 증명할 만한 방법이 없지만, 미래에 누군가가 이 힘을 제대로 이용할 줄 알게 된다면, 모든 전쟁은 그의 손끝에서 승패가 가려질 거야.
- 마이스터 젠느. 마이스터 쿠리오에게
엄청난 량의 전자기 에너지를 응축하는데에 성공한 지금, 우리는 이 기술을 실전에 사용하는 것은 망설이고 있다. 과연 우리가 이 무서운 힘을 감당할 수 있을까. 과연 우리가 고대의 전쟁 여신 발키리(Valkyrie)의 역할을 해도 괜찮은 것일까.
- 제소벨 키츠카 -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사망의 탑 30층 클리어하기
  • 사망의 탑에서 강자의 기운 10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스카디 여왕의 씰 8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6.3 2차 각성 방법

커맨더

내가 나에게 물으니, 나는 정말로 올바른 지휘를 해왔는가?

나의 지휘로 많은 병사들을 다치지 않게 하고, 가엾은 백성들을 하나라도 더 많이 구했는가?
이 질문에 떳떳하게 그렇다고 답하는 자가 있다면 그 자는 제대로 된 지휘관이 아니리라.
지휘관은 솔직해야 한다. 자신을 기만하는 자가 부대를 맡으면 안 된다. 그런 자가 부대를 지휘한다면, 그는 살인자와 다름이 없다.
자신을 속이는 자는 전장을 올바르게 볼 수 없다. 마음에 들어박힌 돌이 눈을 가려버리기 때문이다. 이 돌은 지휘관의 마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어서, 자신의 부대, 나아가서는 나라를 통째로 흔들고 짓이긴다.
그러므로 훌륭한 지휘관이 되려면 이 돌을 가장 먼저 치워버려야 한다. 그것을 치운 후에야 시야가 트여 아군과 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흐름은 마치 물과 같다. 졸졸 흐르는 물은 방향을 바꾸기 쉽지만 거세게 흐르는 물줄기를 가로막는 것은 많은 힘이 든다. 전장에 도착하기 전에 흐름을 나에게 유리하게 바꾸는 것이 상책이고, 도착한 후에 바꾸는 것은 중책이다. 바꾸지 못하여 흐름에 쓸려가거나 억지로 거스르는 것은 싸움을 피하느니만 못하다.
이런 기본적인 이야기를 굳이 하는 이유가 있다. 요즘의 지휘관들은 시간과 공적에 쫓겨 자신이 정말로 행해야 하는 바가 무엇인지 헤아리려고도 하지 않는다. 눈 앞에 벌어진 일을 처리하는 데에 급급하여 임시변통으로 대처하다 보니 적의 흐름에 그대로 쓸려가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이다. 지휘관의 역할이 이렇게나 중요하다. 진실로 부대를 제대로 운용하고자 하는가?
기본에 충실하고 병사의 모범이 되며 자신의 기량을 갈고 닦는 데에 소홀히 하지 마라. 훈장을 보며 목을 빳빳이 세울 게 아니라,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자신의 결정을 세 번 살필 줄 알아야 한다. 행하기 전에 살피는 것이 처음이요, 실행하는 도중에 살피는 것이 다음이요, 이기고 나서 살피는 것이 마지막이다. 세 번 살피지 않는 지휘관은 자격이 없으므로 자리를 내어주어야 한다. 그것이 더 많은 병사를 살릴 수 있는 길이다.
위 사항을 지킬수 있어야만이 전군을 지휘하는 커맨더의 마음가짐을 비로소 얻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체적인 유저들의 평은 "스토리 개발자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글" 이라는 평가이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서 고뇌하는 장군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스토리이다. 게임 내 2차 각성 스토리는 자신의 힘이 닿지 않는 곳에서 쓰러진 동료들을 슬퍼하는 제너럴(플레이어)에게 키리가 위로하며 "너의 뛰어난 전략과 전술을 활용할 수만 있다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해낼 수 있다."라 하며 커맨더가 될 것을 제안한다.그런데 조금 뜬금없는게, 급박한 상황에서도 냉철하게 지휘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흑룡대회에서 카리스마를 끌어 올리라고 한다. 그외에도 각성 스토리에서나, 키리의 대화에서나 자기 처신에만 급급한 똥별들을 디스한다. 키리 왈 : "후방으로 빠져서 말로만 지시하는 멍청한 녀석들은 필요없는데 말이지."

프레이야

긴 전쟁은 사람의 마음을 메마르게 한다.

다친 몸. 잃어버린 형제. 파괴된 마을과 땅에 묻힌 친구. 아프지 않을 까닭이 없다.
하지만 그대가 있었기에, 언제나 선봉에서 승리로써 자신을 증명하던 그대가 있었기에 천계 백성은 끈질기게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그대는 거대한 파도처럼 몰아쳤으며, 때로는 사나운 불길처럼 집어삼켰다.
은 그대의 앞에서 무릎 꿇고 아군은 그대의 뒤를 따라 영광을 함께 했으니,
마땅히 황녀의 이름으로 그대에게 전쟁의 여신의 이름을 부여하노라.

거침없이 가라.
그대의 앞길을 가로막을 자 존재하지 않나니,

온 천계의 축복을 받으며 거침없이 가라.

각성 스토리가 커맨더와는 미묘하게 대비된다.커맨더가 전장에서 쓰러져 간 동료들을 걱정하는 마음 떄문에 고뇌하고 있었다면, 프레이야는 키리 말마따마 "너무 많은 동료들이 죽어서 혼자 모든 위험을 떠안으려" 했던 것. 그래서 혼자서 단독 행동을 많이 하고, 키리는 그런 외골수적인 행동이 작전에 방해가 될 수 있고,동료들에게 걱정을 끼칠수도 있다고 지적하게 된다.이후 각성 퀘스트를 완료하면 사령부에게서 프레이야의 훈장을 받게 된다.

7 스핏파이어의 장비

7.1 무기

스핏파이어의 전용 무기는 보우건머스켓이다. 기본적으로 옵션만 좋다면 어떤 무기든 사용할 수 있지만, AS패치로 병기숙련에 물공/마공/독공의 증가로 퍼뎀인 남스핏의 경우 앞뎀이 높은 머스켓(물공), 보우건(마공)이 좋고, 고뎀인 여스핏의 경우어느쪽을 선택해도 상관없으나 구원의 이기,리버레이션 등 동일한 옵션이라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공중사격으로 좀더 유리한 보우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7.2 스핏파이어의 크로니클 장비

항목 참고

8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옵션(男)옵션(女)엠블렘
머리, 모자캐스팅속도
지능[25]
힘 + 물리 크리티컬(물공 스핏)
지능 + 마법 크리티컬(마공 스핏)
얼굴, 목가슴공격속도공격속도
상의오버 차지
전장의 영웅
오버 차지
증명의 열쇠
물리 크리티컬(물공 스핏)
마법 크리티컬(마공 스핏)
하의HP MAX[26]
허리회피율이동속도
적중률
신발
이동속도[27]
피부물리 피해 추가 감소물리 크리티컬
마법 크리티컬
오라
지능
물리 공격력
마법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지능
독립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물리 크리티컬
마법 크리티컬[28]
결투장
부위옵션
머리, 모자캐스팅속도
얼굴, 목가슴공격속도
상의빙결류탄
하의HP MAX
허리회피율
신발이동속도
피부물리 피해 추가 감소
마법 피해 추가 감소[29]

9 기타

  • 남자 여자를 가리지않고 2차 각성 일러스트 부분에서는 대호평이다.여거너 한정으론 나름 원작 그림의 위엄 용독문주마신, 염제명왕에 이어 아직까지도 순위를 가릴 정도.
  • 남성 스핏파이어, 즉 커맨더는 2005년 10월 25일 출시이후부터 매우 굴곡진 길을 걸어온 네오플 발패치 역사의 산 증인 중 하나다. 초창기 작열탄은 폭발제한이 없었기때문에 몹이 몰린곳에서 사용하면 엄청난 렉을 유발, 파티원을 튕기게 만드는 스킬이어서 기피당했다. 그러다가 act.5 사격개시이후 섬광'신' 시절에는 아예 무기빼고 화면을 가린채 당시 최상위 던전을 무리없이 돌정도로 오버밸런스 상태까지 도달했으나 이후 섬광류탄의 감전타격제한이 생기는 너프를 필두로 서서히 몰락을 맞아 최약캐 4명 통칭 'F4'에 입성하게된다.[31] 인식이나 성능이나 바닥을 기어 가끔씩 밸런스조정이니 개편이니 하며 패치를 받았지만 잘해봐야 옆그레이드를 벗어나지 못했고 심지어 스핏파이어 유저들이 '남들 다있는 자버프기 우리도 하나만 주세요' 하니까 네오플은 멀쩡한 패시브 스킬을 버프 스킬로 바꿔버려 뒤통수를 후린 전적도 있으며 마공스핏에겐 쓸만하고 물공스핏은 못쓰는 신스킬을 추가해줬을때 물공스핏이 반발하자 물마공 둘 다 못써버릴정도로 하향을 때리질 않나, 2차각성때는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해야만 효과를 받을수있는 괴상한 컨셉의 패시브스킬을 받은적도 있다. 이 상황이 오래 유지되다가 안톤 레이드 출시 후 장탄공급 스킬을 활용한 '철갑쳐'로서 레인저와 함께 활약했으나 장기적으로 봤을때 스핏과 레인저 둘 모두에게 손해였고 결국 장탄공급 스킬이 삭제되어버린다. 이후 2016년 여름에 리뉴얼 약속을 받아냈으나 정작 가을에 와서 받아낸 패치는 미묘한편. 현재 매주 밸런스 패치 중이니 지켜봐야 할 듯.
  • 리뉴얼 이후 프레이야는 파티플레이나 결투장에서 타격시 적의 체력을 회복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으나 네오플은 방치하다가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야 해결해줬다.
  1. 1, 2차 각성명 모두 여신의 이름이다. 중국의 각성명도 그렇고 '전장의 여신'이라는 컨셉을 강조하는 이름. 그 외에 예전 법사 1차 각성이 나오기 전 클라이언트 해킹을 통해 유출된 데이터 중에 프레이야라는 직업명이 있었다. 시기 차이가 있으니 그 때부터 예정되었다고는 볼 수 없지만 프레이야라는 이름 자체는 그 때부터 어딘가에 쓰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2. 보면 알겠지만 겉옷은 코트다. 커멘더가 망토처럼 걸치고 있을뿐이다.
  3. 여담으로 2각 컷인에서 머스켓에서 탄피가 나오는 기이한 컷신덕에 일부 유저들이 태클걸기를 "장군님 머스켓에선 탄피 안 나오지 말입니다" 하면서 제너럴이 미필(정치장교)라고 농담삼아 까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반대쪽 손에 자동권총 든거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일러스트 상에선 둘 다 머스켓이다. 한가지 설득력있는 가설이라면 1차 각성기 블랙로즈들이 쓰는 탄피라는 것. 그리고 이 고증오류는 옆동네로 건너간 여거너도 그대로 가져갔다.머스킷 주제에 연사가 돼는걸로 봐서는 탄피를 쓰도록 개조한걸수있다
  4. 참고로 각성기 컷신을 잘 들여다보면 스카디 여왕과 상당히 닮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유야 당연히 동일한 인물이 일러스트를 담당하였기 때문. 뭐 비슷한 느낌이 든다고 해도 일러스트에 대한 반응은 대호평이다. 별명이 엉덩이야(...) 인것은 함정
  5. 암살당한 간부의 시체에 항상 흑장미가 놓여져있어서 블랙 로즈란 이름이 붙었다.
  6. 미국대통령이 겸하고있는 전시사령관직위도 Commander in Chief라고 한다
  7. 실제로 커맨더를 제외하고도 더하신 분이 있다. 이 분은 빼도 박도 못하고 2차 각성명1차 각성명보다 급이 낮다.(...)
  8. 직업 전용 옵션이 없는 고강 무기 한정
  9. 남성 스핏파이어의 경우에는 철갑탄(+ 버스터 샷) 중심의 세팅, 마인 중심의 세팅, 크로스모어 중심의 세팅(과거 스핏의 성능이 정말 바닥을 칠 때에는 이러한 세팅을 하기도 했지만 현재 딜량과 컨셉이 아쉬운 것을 빼면 그럭저럭 밸런스가 잡힌 현재 상황상 사실상 사장된 세팅이다), 닐 스나이핑 중심의 세팅이 있으며 마공으로는 작열탄 중심의 탄세팅, 냉동탄 중심의 탄세팅이 있다. 여성 스핏파이어의 경우에는 물공으로 철갑세팅과 크모세팅이 있긴 하지만 크모세팅은 위의 남성에서도 말했다시피 사실상 사장되었지만 그래도 남성보다는 나은 상황이며 철갑세팅은 철갑탄의 높은 딜로 쓸만했지만 2차 각성이 철갑처에게 불리하여 결국 여스핏은 물공에 잘 투자하지 않지만 그래도 화닐을 먹을 경우 닐 스나이핑 세팅이 가능하다. 마공으로는 작열탄 중심의 탄세팅, 냉동탄 중심의 탄세팅, 유탄류 중심의 유탄세팅이 있다. 볼드체 처리한 것은 현재 주 세팅 직종이다.
  10. 항목 자체는 C4 시리즈의 방깎 방식이 고정에서 퍼센트로 변경됐단 항목이 전부다.
  11. 남스핏은 무큐기의 성능이 낮다고 되어있는 반면에 여스핏은 아예 유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스킬이 성능이 떨어진다고 언급하였다.
  12. 과거 마공스핏이 상위권이었던 시절, 특히 류탄스핏을 예로들면 닐스의 마공 컨버전은 오밸논란 때문에 제외되었다. 뒤집어서 말하면 마공은 남들 다있는 45제 극딜기가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현재 상황은 스킬 하나가 직업의 잠재력을 붙잡고 있는 상황이다.
  13. 빙결이나 섬광, 네이팜or광자탄이 물리공격으로 적용되면 마법스킬과 물리스킬의 구분이 뭐가 되냐는 헛소리를 하는 유저가 있는데 스핏파이어는 네오플 공인 하이브리드 직업이다. 당장 옆동네에 명왕이라는 좋은 예시가 있다.
  14. 컨버젼 적용하면 무기끼고 두들겨 패는 크발하고 돌덩이가 떨어지는 만천화우도 죄다 마공 적용이 된다. 그냥 말도 안되는 헛소리.
  15. 다만 다른 딜스킬들이 강해져 굳이 류탄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졌고 SP도 빡빡해 탈크유저는 빙결 0, 쿼터 1만 주는 편이다.
  16. 여스핏이 버그로 적용이 안되던 병기강화를 정상적으로 수정받은게 전부이며 심지어 폐급이 된 커맨더는 그런 것도 없었다.
  17. 사격계열 기술에 강화탄으로 옮겨간 속저깎과 방깎이 적용이 되지 않고 오직 평타만 적용된다.
  18. 엄밀히 말하면 리뉴얼 이전 노스위칭 탄에 비해서 DPS는 더 올랐고 무제한 버프화로 극스위칭 후 힘이 빠지는 일도 없어졌다. 문제는 기존의 풀스위칭 탄딜도 결코 강한 게 아니었다는 것(...)
  19. 기본 스킬로 지급되는 니트로 모터의 영향으로 무한 버프로 변경되며 최대 발수 증가 옵션이 추가된다.
  20. 심각한 직업도 몇몇 있지만 이는 최종 컨텐츠인 루크 레이드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점이고 남성 스핏파이어는 거하게 리뉴얼 받은 후에도 딜 상태는 나아진 점이 없는 것 때문에 더욱 안좋은 인식이 부각되었다.
  21. 실제로 이런 플레이어들은 공중 유탄 피하기에만 바빠서 여스핏 격추는 생각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빙결을 거는 빙결류탄만 빠지면 어퍼기의 슈퍼아머나 가드로 버티면 된다.
  22. 은근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스핏은 백스텝 도중 유탄투척이 가능할 뿐더러, 그 후 짧긴 하지만 공중 평타를 넣을 수 있다. 캐넌의 경우 1타로 추가 콤보도 가능하다.
  23. C4 원격조작은 사실상 콤보를 연계하는 데에 의의가 있는 스킬이고, 광자탄은 완전히 충전하면 범위가 넓고 기절을 걸 수 있지만 공격력이 낮고 시전속도가 느려 사용할 수 있는 타이밍이 제한되며, 닐 스나이핑은 45제 스킬 중 공격력이 낮은 편이고 RP가 높아지면 맞아주는 상대가 없다시피하는데다 잘못 쓰면 콤보 1세트 맞고 KO당할 수 있는 위험한 스킬인지라 유탄이 다 떨어졌을 때 시간끌기용이나 HP가 아슬아슬하게 남은 상대방을 확실히 끝낼 수 있다고 판단될 때에만 사용할 수 있고, 이마저도 아예 안 쓰는 추세다.
  24. 울분의, 분노의 눈물
  25. 물공 스핏이면 캐속을 마공 스핏이면 지능을 선택한다.
  26.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 or 지능 or 공중사격 or G-14 파열류탄
  27. 물공 스핏이면 힘을 마공 스핏이면 이속을 선택한다.
  28. 단 크리티컬은 97%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29. 피부가 한가지일땐 취향것 고르면 되나 피부가 두가지라 두옵션모두 충족시킬수 있다면 매칭전 피부를 빼고있다가 매칭이후 각 직업별 주데미지에 맞는 데미지 감소옵션을 가지고있는 피부를 장착하는 피부스위칭을 이용하자.
  30. 여기여기 참조. 실제로 던파X아라드전기 카툰을 그리고 계신 분은 현재 일본에서 던파를 즐기시는 분이다. 여성거너 아라드 전기 출시 당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방영의 영향이 컸다는듯. 그 이외에도 삭제된 장탄공급과 철갑탄 스킬의 영향도 한몫 했다고 한다.
  31. 2009년 기준 웨펀마스터, 스트리트파이터, 스핏파이어, 마도학자 이 멤버는 패치에 따라 주기적으로 바뀌어갔지만 스핏파이어는 꽤나 오래 소속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