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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AVA의 라이플맨 병과의 판매 종료된 무기에 대한 글.
[F] : 프론트
[M] : 마운트
[B] : 배럴
[T] : 트리거
[G] : 그립
[S] : 스톡
[C] : 도색(유로 기간제)
본 항목의 총기들은 판매 종료되어 상점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종료 이전에 구매한 유저들은 가끔씩 사용한다.
1 돌격 소총(AR)
1.1 G36 / G36 Rail
내구 3,700 유로. 영구 37,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R.I.S 개조 가능.
개조 부품(R.I.S 개조 후) : 레이저 포인터F, 기본 도트M, ×2HS 도트M, 버스트 배럴B, 샤프슈터 배럴B, 구동방식 개조T, 실리콘 그립G, 하드 그립G, 쇼크압소버S
공격력 37/사거리 50/정확도 72/안정성 55/기동성 50/연사력 50/장탄수 30
일명 지상렬.
한 때 끗발 날리던 총. 적절한 안정성과 적절한 공격력, 적절한 연사력으로 아바 정식 서비스 초기까지만 해도 명실공히 최강의 어설트라이플로 추앙 받았다. 과장 조금 섞어서 지금의 K2보다 조금 못한 포지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달까. 다만 K2와는 격이 다른데, K2가 '강하다'는 느낌의 총이였다면 G36은 '적당하다'는 느낌에 더 가까웠다.
하지만 시그를 필두로 한 각종 신총의 등장과, G36자체의 공식 하향[1]과 여러번의 잠수함 패치에 메이커 방탄복, 온갖 레이저 총 출시 등이 겹치면서 완전히 마이너 총기가 되어버렸다.
업데이트란에 공개적으로 성능 하락을 명시할만큼 대폭 성능을 칼질당한 비운의 총기. 물론 업데이트란에선 총기 에임 회복 속도 하락으로만 명시되어있지만, 해가 바뀔 때마다 잠수함 패치가 쌓여 성능이 점점 다운그레이드 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무빙샷 안정성이 떨어졌고, 시그의 그것에 가까웠던 덕샷 반동도 좀 더 강해진데다 무엇보다 좌우 반동이 추가되었다. 쏴보면 금방 느낄 수 있겠지만, 좌우 반동이 상하 반동보다 훨씬 컨트롤하기 어렵다. 또, 대놓고 하향탄 에임 회복 속도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근거리에서 싸우는데도 초탄부터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경우가 일상이다.[2]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순정들고 무리하게 무빙 섞다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평탄한 지형에서 쭈그려앉아 2 ~ 3점사 씩 끊을 경우엔 적당히 박힌다. 아, 어디까지나 근거리에서만. 중거리 이상부터는 포기하는 편이 빠르다.
레일 개조시에는 안정성 강화를 돕는 파츠가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순정보다는 좀 더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나, 레일 달고 안정성에 올인해도 좌우반동이 끝까지 따라와서 괴롭히는 데다가, 구아바 총기 답게 AP(방탄복)부터 깎아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인 화력이 주류에 비해 굉장히 떨어진다. 그렇다고 안정성을 포기하고 화력을 늘려도 거기서 거기라, 오히려 중장거리 대응력을 심하게 떨어뜨려 안정적인 전투를 할 수 없게 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G36의 스펙 중에 장탄수랑 가격 빼고 전부다 구라 스펙이다. 안 좋은 방향으로.
그러나, 이런 G36도 비장의 카드 하나는 남겨놓고 있으니, 바로 쇼크압소버다. 일반적으로 쇼크압소버는 무빙 능력을 깎아 내리면서 덕샷 능력을 향상시키는 파츠인데, G36의 쇼크압소버는 이 특성을 가지면서도, 덕샷 광클 점사시 좌우 반동 제거라는 환상적인 히든 스펙을 가지고 있다. AN94 쏘듯, 쭈그려 앉아서 광클 1점사만 죽어라 해대면 다루기 쉬운 상하반동이 되어, 중장거리에서도 쉽게 맞출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레이저 사이트만 달지 않으면 에임 회복속도도 적당하게 맞출 수 있는 데다가 구동방식 개조라는 훌륭한 좌우 반동 킬러(…)도 있겠다, 둘 다 달고서 배럴까지 버스트 배럴로 깔끔하게 맞춰놓으면 금상첨화. 근접전에선 엄폐물 이용하면서 중간중간 끊어먹으면 되고, 중장거리는 쭈그려 앉아 광클 1점사하면 OK! 이렇게 복잡하게 쓸 바에야 그냥 다른 총 쓰고 말지
참, 다른 비주류 총기들과 마찬가지로 전면전은 금물이다. 특히나 G36은 비주류 중에서도 화력 모자라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놈이니, 정말로 전면전은 자제하자.
총 모양도 꽤 독특하고, 총소리도 독특해서 다른 총기에선 얻을 수 없는 재미도 있으므로 가끔씩 심심풀이로 쓰기에는 딱 알맞다. 특히나, XM8이 가진 희대의 발퀄리티에 실망한 유저라면 G36의 퀄리티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수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성능은 실망하겠지만.(…) 여기에 MP5K와 AWM을 첨가하면 당신도 훌륭한 독일군![3]
뱀발로, 지금의 순정 G36은 갈색이지만, 구아바 시절에는 검정색이었다. 그러나, 인벤토리/상점 총기 이미지는 갈색으로 나오며, 아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갈색 G36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CBT 이후 갈색이었던 모양이다. G36 Rail의 경우도 오픈 이전과 이후의 모습이 다른데, 클로즈베타, 그러니까 고대 아바 시절에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 또, 순정의 각인은 다 좋은데 각인이 G36C라고 되어있다.[4]어? 레일 버전의 경우는 아예 전동건 각인이 붙어있다.(…) 그래서 다른 총들보다 약한거구나! 전동건은 실총보다 약하니까!
2012년 중 운영진에 의해 리모델링 대상 총기로 지정되었고 11월 27일에 레일모델까지 포함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공개 하향 할때는 언제고...레알 병주고 약주고
쓸데없는 여담으로 순정까지 가지고 있는 보유자들은 순정 → 레일 → 리메이크 순으로 3단 개조가 가능하다.컬렉션을 원한다면 하지마라 그냥 새로사라
1.2 M16A2
내구 3,600 유로. 영구 36,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개조 부품 : 롱 레인지 배럴G, 버스트 배럴G, 라이트 스톡S, 쇼크압소버S
공격력 35/사거리 45/정확도 60/안정성 55/기동성 50/연사력 50/장탄수 30
아바 초기 서비스때 가장 밸런스가 안정적이었던 라이플맨 총기. 가장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선호하나 총기 자체의 무난함으로 인해서 그렇게 높은 실력을 보여줄 수 없는 총기 중 하나이다. 일반적인 사용시에 무난하나 클랜전시 2%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판매 종료 이후로는 G36과 같이 옛날 이야기.
아바 초기 서비스때 G36덕샷이 우월한 관계로 순수 무빙형 라이플맨만 사용했으며. 후에 M16A2보다 G36이 연사 속도가 빠르다는 점에 의해 사용자가 줄었으나 G36의 공식 하향 밸런스 조정 후, 롱배럴 타입의 M16A2가 20M 거리에서의 공격력 감소 현상이 없는 관계로 사용하는 유저 수가 늘었으나 이후 TAR-21, SG550의 추가로 인해 롱배럴이 패치된 것인지는 몰라도 이후에는 약화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어째 역사가 계속 곡선을 탄다(……).
약화되었어도 유저들이 메이커 없는 방탄복을 즐겨입던 시절에는 그럭저럭 먹고살만 했으나, 메이커 방탄복(07, 08, 09)이 주류가 된 2012년도에는 거의 갈릴 스나이퍼 급으로 내려갔다. 07, 08 시절에도 뚜껑 따고 들어가면 거진 이겼다고 볼 수 있었으나, MK.3, SA58 등이 패치된 이후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저반동 & 고화력 총기로 무장하고 있어서 하이바를 따도 화력에서 밀리거나, 조준하기도 전에 맨땅에 키스하게 되는 일이 잦게 되었다. 따라서, 뭘 하든간에 전면전은 삼가자. 정 M16으로 무쌍 찍고 싶다면 캡슐 쪽을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아니면 7금 런어 방을 가던가.
우습게도 똑같은 데미지 35인 AUGA1/A3는 09 방탄 상대로도 데미지가 제법 세게 들어간다.역시 아바 스펙은 장탄수랑 가격만 믿어야지! 암, 그렇고 말고 아마 AUG의 50이 넘는 사거리 + 80%에 육박하는 높은 정확도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롱베단 M16이 자기 사거리 내에서도 싸우는 데도 잘 안잡히는 것을 보면 다른 이유가 또 있는 모양이다.M16 들때만 손이 고자가 된다던가
선호하는 개조표는 다양하다. 노개조, 롱배럴, 버스트(+쇼크압). 물론 롱배럴이 제일 좋다. 쇼크압 사용시엔 무빙시 에임이 굉장히 크게 벌어지나 단발 사격시 안정적인 탄착군이 보임으로 브레이크 컨트롤을 섞어주면 나쁘진 않다. 그러나 자주 무빙을 할 경우엔 늘어난 에임이 불안정적이며, 난이도가 올라간다. 하지만 덕샷이나 브레이킹 하면서 2~3발 씩 짧게 점사하면 잘 박힌다. 버스트 배럴과 조합할 경우 좋은 중단거리 화력을 얻을 수 있다.언제나 그렇듯이, 우리의 라이트 스톡은 잊혀졌다
유저들은 RIS개조를 통한 M16A4를 원했지만 정작 등장한 것은 캐나다 라이센스 버전인 C7A2다. 그런데 "강화판 M16"이란 컨셉 주제에 성능은 M16A2보다 별로 나을 것이 없기 때문에, 이미 M16A2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굳이 비싼 돈 주고 살 필요가 없다. 차라리 그 돈 아껴서 캡슐 버전에 도전해보는 것이 더 이익이다. 그러나 이런 유저들의 소리가 들렸는지 뭐시기인지는 모르지만 2012년 8월 2829일자 업데이트에 반영되는 리메이크 모델이 유저들이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M16A4"다!! 예고된 수순대로기존 M16A2는 상점에서 판매 종료 되었고 기존 보유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모델링이 조금 애매하다. 질감도 적당하고, 가늠자 조절기나, 총기 곳곳의 연걸 부위 같은 곳은 다 좋은데, 자동사격이 지원되는데도 불구하고 조정간이 안전/단발/점사로 되어있다던가[5], 총열 덮개 중앙의 방열판이 ^모양으로 꺾여있다던지 하는 것과, 지나치게 짧은 탄창의 길이[6] 때문에 애매하다.
중국아바에서 존재하는 소음기 장착형 M16A2.
2011 크리스마스를 통해 Noel 총기가 판매된 적이 있다. 한국, 일본아바는 보급신청 비슷한 확률이라 써놓고 도박성 아이템으로 상륙했으며 기간/영구제를 얻을 수 있다.[7] 미국아바는 G코인 149를 주고 영구제를 바로 구매할 수 있었다.야이 미친것들아 허나 국내 한정으로 M16A2가 리메이크로 판매 종료됨에 따라 M16A2 Noel은 본의아니게 아주 희귀품이 되어버렸다.
1.3 AK-47
Origin : 내구 3,900 유로. 영구 39,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Mk.2 : 내구 4,200 유로. 영구 42,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개조 부품 : 강선 강화 배럴B, 에임샷 개선 장비T, 에임샷 헬퍼G, 라이트스톡S, 제브라 칼라시니 도색C
공격력 45/사거리 45/정확도 72/안정성 25/기동성 45/연사력 40/장탄수 30
일명 악사칠, 마사칠.
우월한 공격력을 이용한 근거리 교전에 특화된 총. 물론 그 대가로 반동이 미칠듯이 강하고, 연사력도 다소 심심하며 명중률도 그저 그런 수준인등 개성 강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더 무시무시한것은 저 성능에 강선 강화 배럴을 부착하여 화력을 더 늘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쯤 되면 사실상 성능은 '값 싼 파라' 정도라고 볼 수 있을듯.
Mk.2 패치를 통해 순정의 AK-47은 판매 종료되었고 기존 보유자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Mk.2 쪽은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고레벨 유저중에는 오리지날, 맠투 둘다 있는 유저들이 있는데 맠투는 정확도가 오리지날에 비해 좀 딸린다고 한다.(지만 스펙상으로는 똑같다. 히든 스펙?)
2010년 12월 28일자로 모델링이 중국 아바의 모델링으로 변경되었는데 기존의 AK47 모델링이 AKM에 가까웠다고 한다면, 변경된 모델링은 AK47과 흡사한 모습이다.[8] 또, 예전 모델링은 공장에서 갓 나와서 야전에 보급된 듯한 느낌이라면 새 모델링은 소장용으로 공들여서 만든 듯한 느낌이다. 모델링 색감도 패치 전에는 어둡고 묵직했다면, 패치 후에는 밝고 가볍게 변했다. 또한, 패치전에는 대기실에서 캐릭터 손모양과 총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있었지만, 패치 후에는 손이 총을 뚫고 들어가게 되었다.[9]
본래 초기 개발팀은 AKM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였고, 이에 대해 GMN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10], 현 개발팀은 그걸 모르고 있었거나 초기 개발팀의 결과물에 연연하지 않기로 한 모양이다.
사실 모델링 변경의 또 다른 이유는 어느날 패치로 인해 모델링이 도색안한 호구아이로 나오는 사태가 벌어져서 이번기회에 모델링을 중국 아바 기반으로 바꾼 것도 있다.
2013년 10월 22일에 차세대 AK-47이 AK-47의 이름을 강탈물려받음으로써 순정의 AK-47은 이름이 AK-47 Origin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Mk.2 마저 판매 종료되었다.
1.4 AK-47 Mk.3[11]
영구 48,000 유로. 1일 1,600 유로. 7일 4,600 유로. 30일 16,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개조 부품 : 없음.
공격력 44/사거리 48/정확도 76/안정성 50/기동성 45/연사력 42/장탄수 30
일명 게이사칠.[12] 게이막삼[13] 형제 중 하나.
2010년 후반기의 패치로 따로 나온 물건. 여러모로 AK47/Mk.2보다 나은이라고 써놓고 사기라고 부르는 성능을 가졌으나 M4A1 Mk.3보다 인기가 덜하다. 그 이유는 기존의 AK47보다 공격력이 떨어졌으며, 집탄이 생각보다 퍼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개조가 안돼서 강선배럴을 이용한 데미지 증가가 안된다. 하지만 AK47의 특성은 거의 그대로 보유하고 있고, 순정이나 막투에 비해선 적응하기가 쉬워서 흔히 보이는 총 중 하나인건... 옛날 얘기고 요즘은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고 총 다루는게 쉬어진 감각이 있어서 사용하는 유저들이 별로 안보인다.
대만 등에서는 RMK라고 불리며 캐쉬 기간제로만 판매한다.
2013년 4월 23일자로 기간제 총기 가격이 조정되었고 30일분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2013년 10월 22일 이후로 차세대 AK가 출시되면서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2만 유로를 들여 업그레이드를 빙자한 옆그레이드가 가능하다.이런 개같은것들!!!
그 시끌시끌하던 막삼마저 판매종료 크리를 먹은 게 인생 무상을 느끼게 할 정도.
외국아바에서 나오는 바리에이션으로 이놈의 막삼을 기반으로 한 클랜용 Dragon AK-47 도 존재했다.
스펙은 원판과 동일하나 중국은 이보다 더 사기스럽다.
한국에서도 클랜 챔피언쉽 시즌3 보상으로 등장했다. 물론 미국아바처럼 상점총과 동일한 스펙이다.
클랜 챔피언쉽 시즌 1 보상품 중 하나로 클랜 랭킹 1위 ~ 50위 클랜원, 개인 랭킹 1위 ~ 100위 유저들에게 지급된 AK-47 Series1. 참고로 30일 기간제. 특이한건 외형 베이스가 프레데터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허나 성능은 막삼과 동일한 수준이다.
1.5 M4A1
Origin : 내구 3,900 유로. 영구 39,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Mk.2 : 내구 4,200 유로. 영구 42,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개조 부품 : 레이저 포인터F, 레이저 포인터 Mk.2F, 기본 도트M, ×2HS 도트M, ACOGM, 롱 레인지 배럴B, 롱 레인지 배럴 Mk.2B, 버스트 배럴B, 버스트 배럴 Mk.2B, 정밀 트리거T, 에임샷 개선장비T, 에임샷 헬퍼G, 프로토타입 그립G, 반동제어스톡S
공격력 32/사거리 42/정확도 65/안정성 45/기동성 55/연사력 67/장탄수 30
일명 돈포.(파츠 유지비가 상당히 많이 나가서 붙여진 별명이다.) 이 것도 옛날 얘기.
출시초기엔 연사력만 높고 하늘로 올라가는 반동 때문에 사용하기 어려워 외면받던 마이너 총기였다. 이후, 안정성을 많이 올려주는 프로토타입 그립이 생겨나면서 성능이 많이 향상되어 주류 총기가 되는 가 싶었는데, 또 다시 추락.(…)
Mk.2 패치를 통해 순정의 M4A1은 판매 종료되었고 기존 보유자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Mk.2 쪽은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MK.2가 등장하면서 마침내 안정된 주류층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아말라이트 가문 경사났네 그 후 한동안 SAKO , HK416과 함께 2등 총의 3강 체제3대 콩라인를 유지했었으나[14], MK.3, 고자, SA58 등의 등장 이후 결국 몰락하고 말았다. 안습.
연사개조를 한 Mk.2는 빠른 연사력에 묘하게 콕콕콕 박히기 때문에 간간히 쓰는 사람이 보인다. 한 때나마 정말 쓰레기 취급을 받았으나 몇 차례의 잠수함과 MK.3의 등장 이후로는 양반 취급을 받고 있다. 물론, G36 수준으로 잠수함을 탄 것은 아니니 걱정되는 사람이 있다면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쓰자. 화력도 MK.3 보다는 더 좋다. 하지만 적을 못 때리는게 함정
2013년 10월 22일에 차세대 M4A1이 M4A1의 이름을 강탈물려받음으로써 순정의 M4A1은 이름이 M4A1 Origin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Mk.2 마저 판매 종료되었다.
뱀발로, 본래 초기 개발진은 자신들만의 M4를 만들려고 했었다. 정확히는 '기존 FPS와는 다른 M4'가 목표였는데, M4가 워낙 인지도가 높은 총기다보니 타 게임을 하던 유저들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15]을 무시하고 갈 수 없었다나. 때문에 '유저들의 고정관념' - '현실의 M4' 사이에서 무진장 고민했었다고 한다. 결국 그 절충안으로 초창기 M4A1이 탄생한 것이었으나……안타깝게도 유저들은 그 절충안에 전혀 만족하지를 못했고, 결국 Mk.2와 Mk.3, 나아가 차세대인 Mk.4로 이어지고 말았다.
1.6 M4A1 Mk.3
영구 48,000 유로. 1일 1,600 유로. 7일 4,600 유로. 30일 16,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
개조 부품 : 없음.(×2HS 도트 기본 장착)
변경 전 스펙
공격력 34/사거리 43/정확도 68/안정성 60/기동성 55/연사력 65/장탄수 30
변경 후 스펙
공격력 34/사거리 43/정확도 69/안정성 58/기동성 55/연사력 65/장탄수 30
일명 게이엠포 / 게이돈포.[16] 게이막삼 형제 중 하나.
2010년 후반기의 패치로 따로 나온 물건. 그 성능은 그냥 레이저총. Mk.2보다 공격력, 집탄, 안정성이 월등하게 올라갔다. 캡슐 총기인 M4 크롬을 묻어버린 사기총으로 나타났으며 오죽하면 오히려 Mk.2가 더 양반일 정도란다. 덕분에 당연히 하위 호환종(?)들까지 나란히 7금에 들어가버렸다.
사실 겉으로 나타나는 스펙 상으로는 공격력, 정확도, 사거리가 약간 낮은 수준의 총이지만, 압도적인 연사력과 안정성으로 그 단점을 커버한다. 중거리까지도 10점사가 권장되는 수준. 게다가 개조가 없기 때문에 개조값도 아낄 수 있다. 근중거리에서 헤드 따기도 쉬운편이다.라기 보단 머리 주변에 그냥 갈겨주면 된다 단점으로는 낮은 공격력과 사거리로 인해 헤드샷이 아닌 이상 멀리 있는 적에게는 데미지가 좀 낮게 들어간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포맨총에 비하면 양반.
참고로 가능한 개조가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개조창은 활성화 되어있다. 마운트 칸에 기본 조준기가 아닌 X2 HS라고 표기되어 있는 걸로 보아, 본래는 마운트 한정으로 개조가 가능하게 할려다가 모종의 이유로 취소된 듯 하다. 뭐, 돈도 아끼고 S/D도 올리고, 욕도 먹고, 그야말로 일석삼이조이니 크게 신경쓰지는 말자. 정 개조가 하고 싶다면 M4A1 MK.2를 구입하면 되겠다.
대만 등에서는 RMK 라고 불리며 캐쉬 기간제로만 판매한다.
2012년 중으로 운영진이 하향시키겠다고 발표했고 결국 8월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하향을 먹는다. 물론 하위종인 Carpio, Marine 포함해서. 그런데 정확도가 1 상승했고 안정성이 2 하향되었다. 그러나 스펙으로만 봐서 좋아졌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장탄수 빼고 다 구라 스펙이니까. 왜냐하면 파라는 쓰기 쉬워졌다는 평이 많지만 막삼은 탄샘이 발생한다는 평이 제법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암드에게 라플 주총자리를 뺏기는 추세라고 한다. 뭐 그래도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아직 그 명성이 죽은건 아니다.
2013년 3월 28일 패치 이후로 신규 유저에게 30일분이 지급되기 시작했으며 4월 23일자로 기간제 총기 가격이 조정되었고 30일분이 추가되었다. 미국 아바에서 미국날짜로 2013년 6월 5일을 기해 영구제에서 기간제 판매로 전환되었다. 기존 영구제 총기 보유자는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스톡 부분이 구형 버전이다. 신형으로 교체해 줄 날은... 아마 없을 듯 싶다.
여하튼 인기가 많다보니 주 무기 중에서는 가장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권총계에 베레타가 있다면 소총계에는 M4A1 Mk.3가 있다.
그리고 2013년 10월 22일 이후로 차세대 M4가 출시되면서 상점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그리고 2013년 10월 22일 이후로 차세대 AK가 출시되면서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2만 유로를 들여 업그레이드를 빙자한 옆그레이드가 가능하다.이런 개같은것들!!!
그 시끌시끌하던 막삼마저 판매종료 크리를 먹은 게 인생 무상을 느끼게 할 정도.
한정판 총기로 M4A1 Carpio가 있는데(위 사진) 성능[17]은 똑같다! 그런데 북미에서는 유로캡슐이다.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조.
중국에서는 또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소음기가 장착된 Carpio가 존재한다. 히트 클랜 (Clan Heat)이 국제대회에서 중국과 붙었을 때 유저들이 공식적으로 그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가히 사기스럽다는 평들이 나왔다.(게다가 클랜원 중 한명은 그걸 또 본인의 막삼과 바꿔서 쓰기도 했다) 문제는 이쪽 클랜이 아바 최강 클랜으로 여겨지는 아스트릭(Astrick)과 1, 2위를 다투는 최강 클랜이었기에 중국 팀은 예상과 달리 꽤 애먹었다는 입장이다.
외국아바에서 나오는 바리에이션으로 이놈의 막삼을 기반으로 한 클랜용 Tiger M4A1 도 존재했다.
스펙은 원판과 동일하나 중국은 이보다 더 사기스럽다.
한국에서도 클랜 챔피언쉽 시즌3 보상으로 등장했다. 이름은 M4A1 청호. 물론 미국아바처럼 상점총과 동일한 스펙이며 장탄수+2 옵션이 붙어있다. 그러나 정작 북미아바에서는 장탄수 옵션조차도 없다
일본아바에서 여름철에 나오는 바리에이션으로 M4A1 Ocean이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M4A1 Marine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한국쪽에서는 7월 31일자로 상륙한 아바 박스를 통해 확률적으로 확보 가능. 카피오랑 별다를거 없다.
중국아바에서 등장한 도색. 참고로 유료 기간제이다. 영구제는 없다.
F/W Green A.V.A 박스 수록아이템으로 M4A1 Bio(국내명 : Roswell)가 존재한다. 당연히 막삼 기반.
외국아바에서 M4A1 Freedom 이라는 모델이 확인되었다. 한국에서는 "M4A1 Old Glory" 로 이름을 갈았고 영구제 총기를 출첵 이벤트로 뿌려대고 있는데 같이 뿌리는 물건들이 용사 패키지와 핫 로드 패키지에 수록된 물건들이라 정황상 외국에 같이 나왔던 P90, PGM과 함께 패키지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피구공만 실제로 그런데 스펙을 보면 "하향 전 막삼의 성능"이 표기되어 있다!!! 데이터상의 오류인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하향 전 스펙으로 표기된건 확실하다.(여기에 장탄수 +1 옵션도 있는데 이건 오류가 아니다.) 그러다가 2013년 2월 26일 패치를 통해 다시 일반 막삼의 스펙으로 표기되게 되었다.
한국에서 2012년 11월 8일자로 판매를 시작한 M4A1 Cupid 모델이 있다. 성능은 원본과 단 1만큼도 차이가 나지 않는데...이로서 M4A1 Mk.3는 최초로 한정판이 두개나 나온 녀석이 되었다.[18] 별 특징은 아니지만 이 물건은 개조창이 비활성화 되어있다. 어차피 원본도 창만 있을 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니 이제야 바뀐건가 싶은 느낌 정도.
일본아바에서 또다른 도색모델인 M4A1 Paeonia(북미/유럽 명칭은 Peony)가 존재. 한국에서도 2013년 4월 2일부터 시작될 이벤트로서 등장했다.(국내명 : M4A1 모란) 성능은 뭐 말할것도 없이 막삼과 똑같다.
단, 북미/유럽 서버에서는 메가캡슐로 판매하였기에 장탄수 +3 옵션이 붙어있다. 개당 $20불주고 사는 M4A1 Mk.3 영구 북미/유럽서버에서는 엠포막삼을 기간제로만 구매할 수 있기에 이것 하나만 보고 메가캡슐을 지르는 이들도 많다.
2013년 8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판매한 M4A1 Aurora(국내명 Opal). 가격에 따라 레드 티켓을 주는 패키지이다.
1.7 FAMAS F1 / FAMAS G2
내구 3,800 유로. 영구 38,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이전에는 하사 이상.) R.I.S 개조 가능.
FAMAS F1
개조 부품 : 없음.(G2로 레일 개조 가능)
공격력 32/사거리 48/정확도 55/안정성 35/기동성 50/연사력 80/장탄수 25
FAMAS G2
개조 부품 : 레이저 포인터F, 기본 도트M, ×2HS 도트M, 버스트 배럴B, 샤프슈터 배럴B, 구동방식 개조T, 베테랑 메커니즘T, 하드 그립G, 스왑 그립G, 쇼크압소버S, 반동제어스톡S[19], 커스텀 반동제어스톡S
공격력 32/사거리 48/정확도 55/안정성 35/기동성 50/연사력 80/장탄수 30
일명 빛마스, 광마스[20].
서든어택 등을 통해서 유저들에게 알려진 프랑스 제식소총이다. 대부분의 게임들 처럼 아바의 파마스도 높은 연사를 믿고 드르륵 긁는 총이나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진정 샷발에 자신이 있을 때 쓰는 총', 즉 상급자용 돌격소총이라는 점이다.
F1은 25발의 탄창에 정말…말도 안되게 구린 총이라[21] 보통은 G2를 사용한다. 하지만 G2도 장탄수가 5발 더 증가한것만 빼면 스펙 차이가 전무하며, 오히려 반동은 개조하면 상탄에 가까웠던 F1과 달리 G2는 강한 대각선 반동으로 바뀐다. 하지만 멋진 연사력[22]과 파마스라는 이름 때문인지 비주류 총기 치고 소유자는 꽤 있는 편사용자는 드물지만. 잘만 쓴다면 '포맨 잡는 총'으로 사용할 수 있겠지만 공격력이 말도 안되게 약해서 케투, 엠포, 사코, 파라등에게 근거리에서도 툭하면 진다. 게다가 저지력은 사실상 제로라고 봐야한다. 이렇다보니 최대한 붙어서 연사로 승부를 보게 되고, 결국 운용법이 샷건과 거의 동일하게 되어버렸다. 덕분에 라이포맨이란 개념까지 생겨버렸다.(…)
개조 방법은 안정성, 정확도를 위주로 개조하는 파마스와 연사력에 올인하는 일명 '빛마스'가 있다. 취향 나름이지만 어차피 바닥을 기는 파마스의 안정성·정확도에 2, 3 추가되느니 그냥 연사력 개조하는 것이 낫다는 평.
안정성 개조의 경우 파츠가 나름대로 많이 추가되어서 연사력이 1 깎이지만 안정성은 6이나 올라간다. 하지만 파마스의 안정성이 원최 낮은데다가 연사력이 워낙 빠른 수준이라 어느 정도 쏘다보면 에임이 많이 튀게 된다.
정확도 개조의 경우 총 정확도가 3 ~ 4 정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 경우에도 연사력을 약간 희생하나 초기 집탄도가 꽤 정확해져서 초탄도 못박고 죽는 일은 상당히 적어진다. 다만 다음발을 박아야 하는데 왜 박지를 못하니! 어디로 가든 꿈도 희망도 없다
연사력 개조의 경우 연사력이 2가 올라가는데 파마스의 기본 연사력은 80이므로 수치상으로는 연사력이 10% 증가한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체감상으로도 올연사 개조를 할경우 총알 나가는 소리의 간격이 상당히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연사개조시에는 라이플맨 주제에 중거리 교전을 피해야 한다. 신파스도 중거리에서 싸우는 시대에!! 그러니까 이건 라이포맨이래두?
파마스 개조 파츠 중에서 하드그립은 표기상 쓸모 없는 패널티 파츠로 보이지만 여기에 히든 스탯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표기와는 달리 5 ~ 6발 까지는 연사가 매우 잘박혀준다. 베테랑 메커니즘과 조합하면 탄착군은 조금 넓어져도 5발씩 긁으면 그 안에 모두 박아넣는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 데미지가 시궁창이라 그리고 전용 부품인 커스텀 반동제어스톡은 패널티 없이 안정성을 +3 늘려주는 밥줄 부품이므로 꼭 달아주자.
참고로 파마스로 좋은 성적을 내면 사람들이 신기해한다. 다른 비주류 총기들도 마찬가지지만 파마스는 특히 더해서, 간간히라도 보이는 M16 등과는 달리 아예 안보인다. M16이나 G36은 캡슐버전이라도 공방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곤 하지만 파마스는 캡슐버전도 잘 안보인다.(…) 판매가 종료된 이후에는 아예 공방에서 파마스가 1킬만 해도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정도.좋은건지 나쁜건지
결국, 파마스는 FAMAS Mk.3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판매 종료되었다. 대신에 기존에 구매한 유저들은 계속 사용가능하지만…기존에 구매한 유저들 중 파마스를 계속 가지고 있는 유저가 몇이나 될런지.
참고로, 영구 G2에서 Mk.3로 업그레이드 할 때는 7,000유로가 든다.개같은놈들! 그리고 당연하지만, 내구제 파마스는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
쓸데없는 여담으로 순정까지 가지고 있는 보유자들은 영구 총기 한정으로 순정 → 레일 → 리메이크 순으로 3단 개조가 가능하다.컬렉션을 원한다면 하지마라 그냥 새로사라
추가하자면, 북미/유럽 아바에서는 여전히 내구/영구로 구매가 가능하다
1.8 AUG-A1 / AUG-A3
내구 4,200 유로. 영구 42,000 유로. 하사 이상. R.I.S 개조 가능.
개조 부품(R.I.S 후) : 레이저 포인터F, 기본 도트M, ×2HS 도트M, ACOGM, 샤프슈터 배럴B, 헤비배럴B, 정밀 트리거T, 구동방식 개조T, 에임샷 헬퍼G, 라이트스톡S, 에임샷 쇼크압소버S
공격력 35/사거리 52/정확도 75/안정성 40/기동성 45/연사력 48/장탄수 30
일명 어그, 어그아원(AUGA1), 어그아삼(AUGA3). 천둥 어그[23]라고도 한다.
출시 초기에는 지상렬(G36), 애무(M16)와 같은 포지션이었지만, 꾸준한 잠수함으로 인해…이하생략.
A1의 특징은 에임샷을 해도 연사력 등의 패널티가 없다는 것. 줌 배율도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에임을 하고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RIS 개조로 일명 '어그아삼'이라고 하는 A3가 되는데, 에임샷 관련 파츠가 2개이기 때문에 에임샷의 성능이 뛰어난 편.
하지만 A1이나 A3나 둘 다 좌우 반동이 강한데다가, 다른 덕샷용 라이플에 비해 안정성이 미흡하기 때문에 특징인 중·원거리 교전도 까다롭다[24]. A1의 경우, 기본적으로 광학조준경을 주기는 하지만 배율이 굉장히 낮은데다가, 유저들에게 익숙한 십자 조준선도 아닌 원형 조준선이며, 여기에 까다로운 반동까지 더해져서 조준하기가 많이 어렵다. 대신에 사거리가 돌격소총 치고는 굉장히 길며[25], 단발 정확도 또한 수준급인데다가 데미지 또한 35% 치고는 굉장히 세게 들어간다.
반면 A3의 경우,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데다가 유저들에게 익숙한 십자조준선을 가진 4배율 ACOG를 달 수 있기 때문에 A1 보다 조준 사격하기가 많이 편하다. 그러나, 안정성을 강화하면 연사력이 떨어지며 가뜩이나 줄어든 저지력이 더 줄어들기 때문에, 오히려 근거리 교전이 더 힘들어진다. 게다가 안정성이 강화되도 좌우반동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힘든 것은 여전하다. 이 때문에 어그 유저들 사이에서도 A3는 그다지 인기가 없으며, 오히려 A3를 개조하려는 유저들을 뜯어말리는 사람들도 있다.
공통적으로, 타 총기에 비해 공격적인 전법은 힘드나, 사거리가 돌격소총치고는 하도 긴데다가 데미지도 35치고는 제법 세게 들어가기 때문에[26] 같은 덕샷계 총들보다는 좀 더 들이댈 수 있다. 하지만, 2013년도 이후로 아바의 세상이 워낙 험악해졌다보니 앞뒤 안가리고 들이댔다간 0. 몇 초 만에 맨 땅에 키스하게 될 수도 있다.
단점을 어느 정도 상쇄하는 파츠가 있는 다른 총기와는 달리, AUG A3 개조는 그런 파츠가 없고 오히려 전부 단점(연사, 안정성)을 더 늘리지만, 그 만큼 특징(정확도, 사거리, 에임샷)을 극대화시키는 파츠로 이루어져있다. 파츠가 전부 정확도 상승과 에임샷 강화에 치우쳐져있고, 조준기를 제외한 모든 파츠가 장비시 능력치 하나 씩은 꼭 까먹는다. 때문에 기존 AUG A1의 특징을 강화한다는 생각으로 해야지, 좀 더 편하게 쓰고 싶어서 개조한다면 차라리 개조하지말고 AUG A1을 연습하던지, 아니면 다른 총으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애시당초 편하게 게임하고 싶다면 이런 비주류 총기들이 아니라 M4A1 MK.3 같은 총기를 찾는 것이 정답 아닐까? 아니면 게임을 접던지.
뱀발로 외형이 굉장히 찰지다. 언뜻보면 TAR-21 등에 밀려보이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동급이다. 총열 때문에 그렇게 안보여서 그렇지, 역시나 방열구멍이 파여있으며, 플라스틱 질감 같은 것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총소리가 작거나 밋밋하지도 않고, 우렁차다.[27] 때문에, 남들 서든하는 동안 자기 혼자 배삼이 하는 듯한 착각에 빠질 수도 있다.(…)
또, 매니아들이 많아서 아예 어그 교라는 사이비 종교(?)까지 생겨났었다. 때문에 작전 상황실에 "저 어그 샀습니다."하고 글을 올리면 "어그 교에 입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댓글이 여러개 달리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2012년 들어서는 그런 올드 유저들이 하도 많이 떠난지라 보기가 힘들어진 광경이다. 아니, 오히려 "나 어그 샀어요"하고 글을 남겨도, "잘하셨어요. 그거 들고 징징대지나 마세요."하는 댓글 밖에 안달린다.(…)
1.9 SG550
영구 47,000유로. 하사 이상.
개조 부품 : 우드랜드 스페셜 도색C
공격력 40/사거리 50/정확도 78/안정성 40/기동성 50/연사력 52/장탄수 30
별명은 초창기에는 시그탱크, 지금은 그냥 구시그.
출시당시 기본적으로 40이라는 강력한 공격력과 덕샷의 우수함, 줌인시 사기적인 집탄률에 사거리마저 우수하여 사기총소리를 들었으며, G36의 성능 칼질 패치 이후 타보, 사코와 함께 삼두마차 체제의 한 축을 담당했었다.
나올 당시에는 조준 사격이 엄청난 명중률에도 불구하고 5 ~ 6발까지 반동이 거의 없어서 초보 저격수를 잡을 때 용이 하였다.[28] 게다가 노줌 시에도 어느 정도 명중률이 보장되고, 반동과 에임의 확대가 적고, 공격력 또한 나쁘지 않고, 덕샷으로 쓸때도 좋아 사기 총이라고 불렸다. 덕 & 줌샷 시 60미터 거리에서 스나를 잡는 신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하향 잠수함 패치가 수차례 단행된 총기로 갈수록 성능이 크게 떨어져 2012년 10월 기준으로 옛 향수를 그리워 하거나, 이름이나 뽀대, 스펙만 보고 구입한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게임에서는 드문드문 보이는 정도. 2012년 들어서는 아예 코빼기도 안보인다. 출시 당시에는 5발까지 정직하게 박혔고 근접전 노줌도 어느 정도 먹혔으나, 2012년도 기준 줌덕샷시 에임이 한 곳에 고정되지 않고 양 옆으로 조금씩 튄다. 그렇다고 완전히 통 튀어버리는 것도 아니고 조금씩 튀는 거라서 조금 애매한 반동이다.
본래 총기 이름은 SG550이지만 뭐 때문인지 SIG550로 알고 있는 유저들이 많다. 때문에 대부분에 유저들이 "시그"라고 불렀다. SG556 출시 이후에는 "구(舊)시그".
이 총도 RIS개조를 바라는 유저들이 많았지만 결국 M16A2 후속으로 C7A2가 나온 것처럼 SG550은 SG556이 나와버렸다. 한 술 더 떠서, C7은 망했는데 SG556은 오버밸런스다. 지금은 556도 그저 그런 총이 되고 말았다.
RIS 개조 추가 시 추가될 예정이었던 부품들 : 기본 도트M, ×2HSM, ACOGM, 롱 레인지 배럴B, 샤프슈터 배럴B, 정밀 트리거T, 실린더 개조(!!!)T, 웨이트그립G, 에임샷 헬퍼S, 쇼크압소버S, 반동제어스톡S
만약 이대로 추가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유저들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다.
디테일이 뛰어난 총기중 하나다. 줍든지 사든지간에 잠깐씩 감상하면서 써보자.
1.10 Rx4 Storm
영구 48,000 유로. 하사 3호봉 이상. 소음기 기본 적용.
개조 부품 : 레이저 포인터F, 레이저 포인터 Mk.2F, ×2HS 도트M, ACOGM, 헤비배럴B, 샤프슈터 배럴B, 강선 강화 배럴B, 메커니즘 개선T, 구동방식 개조T, 정밀 트리거T
공격력 34/사거리 50/정확도 77/안정성 38/기동성 50/연사력 46/장탄수 30
일명 알렉스, 스톰. 곶톰.
MP5SD5, Groza, VSS, Blaser R93[29], ASW338[30]과 함께 본격 독침놀이 총. 발라클라바와 함께라면 당신도 훌륭한 닌자!
라이플맨의 총기들 중 몇 안되는 '소음기가 부착되어 있는 총기'로 뒷치기나 '꿀자리'에서의 적 요격에 능한 총. 처음에는 포인트맨의 전유물이였던 소음기가 라이플맨에게도 주어진다고 해서 설레발이 있었으나, 연사력과 공격력이 매우 낮아 다행히도(?) 밸런스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았다. 총보다는 맵의 이해가 많이 필요한 총이다보니, 밸런스를 건드리기는 커녕 오히려 비주류가 됐다.(…) 유일하게 밸런스에 지장을 줬다면(?) 포맨 소음기보다 훨씬 경쾌하고 맛깔나는 총소리 정도.(…) '토토톹, 토토토톹.'
애미없는 초탄에임으로 헤드깡을 치는게 필수이나, 문턱에 걸리거나 하면 에임이 점프시보다 더 벌어지는 개 병신에임을 자랑한다. 그리고 적은 항상 이럴때 튀어나온다 이게 버그였던건지[31] 2011년 후반부에 패치가 되어서 더 이상 간단한 지형지물에 걸린다고 해서 에임이 확 벌어지는 참사는 줄어들었다.
일반적인 운용법은 우선 물댐을 극복하기 위해 강선 강화 배럴을 달고, 연사력을 증가시키는 식으로 많이 써먹는다. 정확도를 높이는 개조도 있긴 하지만 스펙에서 보듯 기본 정확도와 사거리는 장난이 아니다.(당장 에임만 봐도 답은 나온다) 따라서 굳이 애써서 정확도와 사거리를 올려도 체감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다. 다만 유저들의 실험 결과 배럴 파츠의 효과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발각되어 버려지는...판국이였다가 2011/2/22 일자 패치로 헤비배럴/강선강화배럴의 성능이 적용되지 않던 현상이 수정되어 최대 37의 공격력을 뽑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든 정면승부는 헤드를 치지 않는이상 무리. 사실 헤드를 쳐도 2타 이후를 제대로 적중하지 못한다면 가망이 없다. 그리고 저 끔찍한 안정성 때문에 2타 이후 맞추기가 쉽지 않다.
변태총이라고 불리는데, 상대가 이 총에 맞고서 어딘지 몰라 폴짝폴짝 돌며 뛰는 걸 보고 희열을 느낄수 있다다만 물뎀 때문에 빨리 안죽이면 분노한 적에게 쫓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수도 있으니 주의. VSS도 이하 동일. 하지만 이제는 고자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스톰은 매니아 전용 총기가 되어버렸다. 고자가 값만 빼고 모든 스펙에서 스톰보다 훨씬 더 우월하기 때문. 스톰만의 장점이라면 한 탄창에 30발이 들어간다는 거?
참고로 실총은 연사 기능이 없는 단발 전용 총기이다. 오해하지 말자. 뭐, 사실 GMN에서도 언급을 하긴 했지만.
1.11 SG556
영구 58,000 유로. 하사 3호봉 이상.
개조 부품 : 기본 도트M, 롱 레인지 배럴 Mk.2B, 버스트 배럴 Mk.2B, 강선 강화 배럴B, 샤프슈터 배럴B, 베테랑 메커니즘T, 고급형 트리거T, 프로토타입 그립G, 반동제어스톡S, 블루 쇼콜라 도색C
공격력 39/사거리 49/정확도 88/안정성 41/기동성 50/연사력 53/장탄수 30
일명 신시그, 게이시그[32]
이제까지 나온 라이플맨 무기 중 정확도가 가장 높은 레이저총돌격소총. 등장 초반부터 작상에서 K2에 이은 새로운 사기총 혹은 레이저총이라며, K2 수준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공격력 자체도 굉장히 높고 덕샷도 레이저 수준이라, 제어만 조금 할 줄 안다면 장거리 헤드도 딸 수 있으며, 근접에서는 사기에 가까운 정확도를 종종 보여주기도 한다. 스나이퍼도 땃다는 목격담이 나왔었다. 역시나 사기총이 나오면 거기로 다 넘어가는(…) 유저들 특성상, K2 조금 잠수함 탔다고 SG556으로 우르르 몰려가, 한 때나마 공방의 라이플맨들 대부분이 K2 아니면 SG556을 들고 있을 정도로 심했던 적도 있었다.
그런데 겉으로 보면 흉악하기 그지없는 녀석이건만, 정작 반동제어스톡을 안달면 멍청이가 된다.(…) 게다가 M4A1 Mk.3와 SA58 PARA 출시 이후엔 정말로 멍청이가 됐다. 같은 시기에 나온 게이천은 아직도 팔팔라고 써놓고 반죽음인 상태로하게 살아서 돌아다니고 있건만…역시 아바 유저들은 깡뎀총과 무빙총만 기억한다 좌우반동이 강한편이라 처음쓰면 꽤 익숙하기 힘든 총.
아무래도 구시그의 레일개조 계획을 이걸로 때운 모양이다.이 반동노무XX들! 물론 역시나, 구시그와 신시그간의 퀄리티 차이는 안드로메다 급이다. 성능차이도....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그런데 웃긴 사실이 있다면 이녀석을 도색해보면 상부 레일이 파여있다!!! 대체 무슨 농간인지....
일본에서는 일본아바 3주년이라고 Altan이라는 이름을 붙인 도색 총기를 기간제로 뿌린 바 있다.
1.12 AK74M
내구 4,100 유로.(판매 종료) 영구 41,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이전에는 하사 이상.)
개조 부품 : 레이저 포인터F, 기본 도트M[33], ACOGM, 강선 강화 배럴B, 샤프슈터 배럴 2B, 메커니즘 개선T, 베테랑 메커니즘T, 웨이트그립G, 라이트스톡S, 반동제어스톡S
공격력 41/사거리 50/정확도 72/안정성 35/기동성 45/연사력 47/장탄수 30
(※아래 사진은 실제 게임에 적용되는 모델이자 업데이트 당시에 올라온 사진.)
일명 마칠사.
시그와 함께 최강의 덕샷 왕으로 통했었다. 기본사항은 시그보다 떨어지나 4배율 ACOG 스코프에 사거리, 베럴(공격력), 정확도, 안정성등 풀 업그레이드를 해줄시 5점사까지 덕샷이 레이저로 꽂히는 위엄을 보여주었지만, 무빙 능력은 시그보다 떨어진다. 또한, 주저 앉는 과정에서 에임이 완전히 닫히지도 않았는데 쏠 경우, 에임이 크게 튀기 때문에 기습 덕샷과 언덕길에서 전투가 거의 불가능 하다. 왕은 검을 점잖게 뽑는다. 반면 시그는 에임은 튀지 않지만 반동이 야생마가 돼버린다.
높은 반동덕분에 단거리에서 헤드샷이 잘 터져 낮은 연사에 비해 근거리에서도 방어정도는 할 수 있으나, 주류 총기에 비해 안정성이 부족해 중장거리에서는 많이 밀린다.
간혹 일부러 안정성을 대폭 깎아 내리고 기동성을 올리는 파츠에 데미지를 올리는 파츠를 달아, 초창기 AK-47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서 들고 다니는 유저들이 있다. 이때 기동성이 확 늘어난 것이 티가 나지만, 그만큼 안정성이 줄었기 때문에 뭘하든 반동이 야생마가 되어버리며,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 그 대신 무빙이 약간 수월해진다. 하지만 이럴바에는 그냥 AK47 사다가 개조하는 편이 더 낫다. 위력도 위력이거니와, 마칠사에다 이리 개조한다 한들 마사칠 특유의 손 맛이 생기지도 않으며, 마칠사 본래의 장점을 살리기도 어려워진다. 어차피 똑같이 개조하는 거, 마사칠(MK.2)이나 마칠사나 가격 차이가 그리 크지 않기도 하고.
강선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한가지 덧붙이자면, AK74M이 강선을 끼워도 AK47의 화력에는 못 미치는데, 이는 강선을 달지 않았을 때의 실제 공격력이 44보다 낮기 때문이다. 44는 너 이 자식, 나의 함정에 걸렸구나!
여담으로, AK74M 유저에게 '우와 그 총 이름이 뭐에요? AK 블랙임?' 이라는 소리를 하면 무시당하거나 서든 초딩 종자 취급당하므로 주의. 근데 AK74M 유저가 보여야 말이지
또, AK47의 유로 캡슐 버전인 AK47 호크아이와 기본적인 모델링을 공유한다. 때문에 호크아이를 들면 AK47이 아니라 AK74에 가깝게 보인다. 한편, 모델링이 좀 어색하기도 한데, 총열이 실제보다 많이 길다.
일본아바에서 등장한 우려먹기 모델 AK-74M Oriental Red. 이녀석은 일본에서는 캡슐버전인 세로자와 완벽하게 똑같은 스펙이지만 한국에서 메가 캡슐 수록품으로 상륙할때는 상점 스펙으로 바뀌었고 이름도 센스없게 AK-74M Jiao로 창씨개명당했다.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1.13 AN-94
내구 4,500 유로. 영구 45,000 유로. 하사 이상.
개조 부품 : 롱 레인지 배럴B, 버스트 배럴B, 에임샷 헬퍼G, 인체공학그립G, 쇼크압소버S, 반동제어스톡S, 다크 덕헌트 도색C
공격력 38/사거리 42/정확도 80/안정성 18/기동성 42/연사력 45/장탄수 30
일명 안구사, 안습사.
이 동영상에 속아 산 사람이 여럿 있었다.
오토 아니다. DC 엪갤에서 이 사람 pc방에서 플레이하는걸 직접 봤다는 글과 영상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잠수함 패치를 먹어서인지, 아무리 점사해도 에임이 저만큼 좁게 유지되지 않는다.
안정성이 말 그대로 매우 욕나오는 수치로 지근거리 교전이나 어딜 뚫고 들어가는 게 매우 쥐약인 총. 다만 덕샷 시 광클 점사의 정확도는 매우 높다(라이플 중 최고 수준). 매우 침착한 교전(…)이 요구되는 총으로, 실수로 3연사 이상을 한다거나 하면 에임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린다. 실총은 2점사에 특화된 소총으로 2점사 사격시 두 발의 탄환이 한 점에 박히는 매우 빠른 연사속도를 자랑하는 물건인데, 아바에선 이를 고증하려고 했는지 초기에는 2점사로 사격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같은 지점에 박혔었다. 그러나 이 때는 10여발 쯤 연사하면 과장없이 엄지와 중지를 쫙 펼친 손바닥보다 에임이 넓게 벌어져서 여러 유저들이 적응하기 매우 힘들었다. 현재는 연사시 안드로메다 에임을 삭제하고 2점사 연사속도를 낮춰 일반 라이플과 비슷하게 되었다. 또, 2점사의 정확도도 은근 슬쩍 하향탄 것인지 더 이상 2발이 같은 위치에 똑같이 박히지 않으며, 2점사시 에임이 굉장히 강하게 튄다.
안구사라는 이름답게(…) 사용자들의 눈 앞을 뿌옇게 만들어버리는 총으로, 달려가서 긁든 점사 시 정확도를 살려 중-장거리에서 싸우든 대부분의 유저가 저반동, 고화력 총기로 무장하고 있는 아바의 무법지대에서는 답이 안나온다. 게다가 실제 안구사가 꾀했던 "2발의 소총탄을 동시에 맞춰서 관통력 증가"라는 특성도 없고, 2점사 자체가 가진 특성 또한 지워진지 오래인데, 저지력까지 죽어버려서 정말 답이 안나오게 되었다. 2012년대 들어서는 M16보다도 더 구경하기 힘든 총기가 되어버렸으니……. 그나마 캡슐 버전이라도 많이 보이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그나마 초중반에는 파마스의 뒤를 이은 "상급자용 소총"으로서 활약하기도 했었다. M14를 사용하면서 눈물 뽑았던 유저들이 AN94를 만나고 신세계를 보았다는 이야기도 간간히 나왔었으며, AN94의 높은 저지력과 광클 점사시의 정확도 덕분에 실력자들이 이걸 들고 자기 실력을 인증하는 경우도 있었다.[34] 이제는 죄다 옛날 이야기가 돼버렸다만……. 이게 다 게이둘 때문이다! 게이둘을 주깁시다, 게이둘은 나의 원쑤!
어그와 마찬가지로, 그 성능과 멋드러진 외관 덕분에 한동안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였고, 매니아들의 충성심도 어그 못지 않게 높은 총기였다. 2012년도 들어서는 그 많던 매니아들 다 어디로 간건지 코빼기도 안보이지만, 간간히 보이는 걸 보면 아직도 매니아 층이 있긴 있는 모양. 아니면 아무것도 모른채로 레드덕의 'Easy'마크 함정에 걸려든 불쌍한 양민이거나
여담으로 이 게임에서 가장 총기 외관상 고증이 완벽한 총기이자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 등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지금의 모델링과는 비교를 거부한다! 위에서 언급한 타보와 더불어 아바 내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성지 순례 한번 가보자(BGM 주의)</ref>, 안구 정화 시리즈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정말 이런 총기들 퀄리티만 떼놓고 보면 배틀필드3 등이 전혀 부럽지 않다! 다만 대기실에서 사람 손이 총을 뚫고 들어가는 것은 조금 아쉽다.
2012년 12월 18일 자로 리메이크 되어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13.1 AN94 MOD 0
내구 5,400 유로. 영구 54,000 유로.(판매 종료) 하사 이상.
개조 부품 : 없음.
변경 전 스펙
공격력 36/사거리 45/정확도 82/안정성 16/기동성 42/연사력 45/장탄수 30
변경 후 스펙
공격력 38/사거리 45/정확도 82/안정성 16/기동성 42/연사력 45/장탄수 30
변경이 왜 있었는지는 후술.
2012년 12월 18일자로 리메이크된 총기. 일단 도트가 장착되었고 사거리+3, 정확도+2의 상승효과가 있지만 리메이크 총기 중 유일하게 안정성 -2 라는 성능 하향 옵션이 붙었다. 이런 개같은 놈들을 봤나!!!
헤드샷에 특화된 장점을 부여한 총기로 난사가 아닌 정밀한 사격을 통한 샤프슈팅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단,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인 확인을 통해 헤드샷 빈도가 예상을 벗어나는 것으로 감지될 경우에는 추후 헤드샷 빈도를 재조정 예상하고 있습니다. - 개발자 코멘트 |
장전 모션은 일단 사코와 아몬드의 것을 채용해서인지 그럭저럭 괜찮은데[35] 안정성 하락 덕분에 스탠딩 집탄률 유지는 매우 힘들어졌으며, 스코프 없이 정조준을 하고 덕샷을 하는 것조차 안되서 이도저도 아닌 정말 쓰레기가 되었다.
게다가 1p29 스코프도 십자형, 점선, 역비둘기, V자,도 아닌 무려 ▼ 형태의 조준점이다! 장난 안 치고, 정말로 스코프에 저런 역삼각형 모양이 그려져 있다. 이런 불편한 스코프를 기본으로 달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제발 스코프를 뗄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나 레드덕이 이런 걸 들어줄리가 없다.[36]
중간에 스펙이 한번 변동된 적이 있는데, 개발자가 아공카(아바 공식 카페)에서 왜 공홈이 아닌 카페에서 이런 투표를 하는지 신경쓰면 지는거다. 비주류 총기 하나를 골라서 성능을 주류급으로 상향시켜 사람들이 많이 쓰는 무기로 만들겠다는 이벤트를 하였다. 이 이벤트로 AN-94 Mod 0이 당첨되어 한번의 성능 조정이 있었다. 하지만 성능 조정 후에 더욱 평가가 안 좋아져서 가뜩이나 쓰는 사람 없던 이 무기를 완전히 사장시켜 버렸다. 비주류 총기가 왜 비주류 총기인지 알 수 있는 일화중에 하나가 될 듯.[37]
유저의 실험 결과 헤드에 확실히 높은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이 확인 되었다. 그러기 전에 일단 총알이 맞던가 해야지 더 뭣같은 사실이 있는데, 바로 개조 불가인데다 도색까지 빠졌다!! 이런 미친것들을 봤나!!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 판매가 종료, 2014년 11월 27일자로 완전히 판매가 종료되었다.
1.14 FN FNC
영구 48,000 유로. 하사 이상.
개조 부품 : 롱 레인지 배럴B, 버스트 배럴B[38], 샤프슈터 배럴 2B, 구동방식 개조T, 베테랑 메커니즘T, 스왑 그립G, 웨이트그립G, 라이트스톡S, 에임샷 쇼크압소버S
공격력 35/사거리 48/정확도 60/안정성 55/기동성 50/연사력 55/장탄수 30
일명 루루/루뤁/픈픈크(FN FNC를 한글로 읽음).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는, 모든 면에서 적절한 총.
높은 안정성을 제외하면 딱히 눈에 띄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이미 쓰던 총기가 있던 사람은 굳이 이 총을 살 이유가 없다. 다만 이 총기를 첫 총기로 접한다면 여러 방면으로 꽤 쓸만한 총. 개조도 정석 개조란게 없고 자신의 입맛대로 개조하면 그대로 굴러가는 정직한 총이다. 팔방미인. 다만 무빙샷 보다는 덕샷 위주의 운영이 좋다.
성능은 좋지만, 비호감 적인 외모와 밋밋한 총소리 덕에 묻혀버린 AVA의 투명총. 오죽했으면 특징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까 정확히 말하자면 상대적으로 크고 잘벌어지는 에임과 그닥 나을게 없는 디테일에 잘 안들어가는 데미지등으로 인해 비주류로 전락했을 듯하다. 잘 안되는 무빙샷은 덤이다.
모델링 오류인지, 3인칭에서 탄창이 실제보다 굉장히 작게 되어 있다.[39] 그리고 퀄리티도 그렇게 좋지는 않은 편.
1.15 HK416
영구 50,000 유로. 하사 3호봉 이상.
개조 부품 : 레이저 포인터F, 레이저 포인터 Mk.2F, 기본 도트M[40], ×2HS 도트M, ACOGM, 버스트 배럴B, 샤프슈터 배럴B
공격력 38/사거리 42/정확도 62/안정성 60/기동성 55/연사력 67/장탄수 30
일명 흥국.
스펙은 상당히 높다. 연사력이나 공격력이 K2보다 좋아서, 처음 등장할 때에는 K2 양산을 어느정도 몰아내줄 대안책으로 기대받았으나... 현실은 시궁창이라, 총에 맞았을 때 에임이 흔들리는, 이른바 저지력이 물총 수준으로 정면에서 먼저 쏴도 죽는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명백히 명기된 스펙보다 떨어지는 연사력으로 한순간에 거품총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초기에는 집탄력도 쟁쟁했고 화력도 무시못할 수준이었으나, 컨셉부터가 "다 좋은데 사거리가 아쉬운 총"이었다보니, 사거리가 매번 발목을 잡았다. 그렇다고 사거리를 늘려주는 파츠가 있던 것도 아니라서, 장거리는 적당히 빨점 정도 띄워놓고 내빼야했다. 집탄력이 잠수함 패치 당해, 버스트배럴 달면 탄이 줄줄 새게 돼버린 이후로는 거의 근접전 전용 소총이 되어버렸다고 보면 되겠다.라이포맨?
그러나 탄이 샌다 샌다 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중장거리에서나 그런 것이지, 중단거리에서는 여전히 무서운 집탄력을 선보인다. 게다가 기본 화력도 수준급이기 때문에, 반동과 에임 조절만 잘 해낸다면 상대방 머리 뚜껑이나 통통 까면서(…) 노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뱀발로 모델링이 좀…거시기하다. 3인칭은 쥑이는데 1인칭은 거지같다고 해야하나.(…) 대신에 아바 내에서 STANAG 탄창 모델링이 고증에 딱 맞게 모델링 되어있는 유일한 총기다.그럼 뭐해, 레일이고 뭐고 다 막혀있는데!
2012년 7월 10일에 5주년 기념으로 기간 한정 판매 버전인 HK416 Growth(국내명 : Blue Woodern / 중국명 : Childhood)이 올라왔다. 스펙은 원판과 크게 차이나지 않으며 캡슐 총기들처럼 2번 슬롯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신에 기간 한정 제품인 만큼 적절한 외관에 깔끔하게 파인 레일까지 갖추고 있으니 외형 따지는 분들은 기뻐하시라.
타 5주년 총기들과 마찬가지로, 단품으로 구입하거나 3종 합본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단품 기준으로 19,900원이다.홈쇼핑?! 2012년 말쯤에 한차례 재판매된 적이 있다. 물론 단품, 트리플 전부 다.
1.16 L85A2
영구 48,000 유로. 하사 이상.
개조 부품 : 기본 도트M, ×2HSM, ACOGM, 롱 레인지 배럴B, 강선 강화 배럴B, 베테랑 메커니즘T, 반동제어스톡S
공격력 36/사거리 46/정확도 64/안정성 62/기동성 34/연사력 47/장탄수 30
일명 엘팔오, 왜팔어.
최후의 구아바 총기이자, 대 재앙 직전에 태어난 불운의 총기.
공격력도 나쁘지 않고[41], 정확도와 안정성, 특히 무빙시의 반동은 5 ~ 6발을 쏴도 무반동에 가까운 반동을 선보일 정도로 우수하다. 당연히 점사와 덕샷시의 안정성 또한 끝내준다.
하지만, 돼지, 역기 따위의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이동속도[42]와 느린 연사력 때문에 비주류가 되었다. 날아오는 고폭탄을 다 보고도 피할 수가 없다. 감자 수류탄의 경우는 보지 않으면 피할 수가 없다. 각폭은 그냥 보는 순간 "모든게 끝이야". 비단 수류탄 뿐만 아니라, 느린 기동성 때문에 A 막으러 갔는데 갑자기 B에 폭탄이 설치된다던지, 전차를 밀던 보병을 제압하고 전차 주변을 점령했는데 갑자기 RPG 거점이 털린다던지 같이 갑작스럽게 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가 힘들다. 거기에다, 연사력이 주류 총기에 비해 많이 느리다보니 근접전에서 많이 불리하다. 특히나 SA58/Mk.3나 포인트맨 등을 만나면 얄짤없이 털린다. 평소에 가볍고 연사가 빠른 총을 들고 개돌가던 유저에게 이 총을 쥐어주고 거점 방어나 하라고 한다면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L85A2가 이렇게까지 낮은 기동성을 가지게 된 것에는 재미있는 이유가 있다. AVA의 초기 개발팀은 예전부터 계속 게임 내에 실제 총기가 가진 성능을 구현하려고 노력했었다. M4A1이나 G36 등이 대표적. 그런데, L85가 가진 특성은 FPS에서 표현하기엔 조금 어려운 것들이었다. 그냥 전력질주 한 번 했을 뿐인데 장탄수가 갑자기 0발이 된다면, 혹은 사격 한번 했을 뿐인데 툭하면 장탄이 걸린다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결국 어쩔 수 없이 다른 총에 비해 터무니없이 무거운 무게만 살려 표현했다고 한다.[43] 뭐 이건 굳이 AVA만이 아니고 다른 FPS들도 못해낸 일이니 AVA만 뭐라 할 처지는 아니다.
총 소리가 독특한 총이기도 한데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박력 있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박력이 없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기존 총소리가 탕탕탕이라면 이건 팥팥팥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보자.
외형의 경우, 정말 최후의 구아바 총이란 소리를 듣기까지 할 정도로 훌륭하다. 비록, 색상이 어두워서 그리 보이지는 않지만, 방열 구멍도 충실하게 뚫어놓고, 레일도 잘 파놓았으며, 질감 묘사도 훌륭하다. 또한, TAR21도 안뚫려 있는 소염기가 뚫려있다.
뱀발로 기본 도트나 4배율 ACOG를 장비하고 전력질주 할 경우, 화면 가운데를 조준기가 가려버린다. 플레이 하는 데 큰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간혹 적을 못보고 지나칠 수도 있으므로 불안하다면 2배율 도트(X2 HS)를 달자.
2013년 2월 26일자로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L85A2 Rail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추가하자면, 북미/유럽 서버에서는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낚이는 유저들도 많다
1.16.1 L85A2 Rail
영구 53,000 유로. 하사 이상
개조 부품 : 기본 도트M, ×2HSM, ACOGM, 롱 레인지 배럴B, 강선 강화 배럴B, 베테랑 메커니즘T, 반동제어스톡S
공격력 38/사거리 46/정확도 65/안정성 62/기동성 34/연사력 48/장탄수 30
2013년 2월 26일자로 업데이트된 리메이크 총기.
구 엘팔오와 비교하면 일단 디테일은 "아아. 이럴수가...." 수준일 정도로 영 좋지 못하다. 라곤 하지만 퀄리티는 나쁘지 않다. 단지 뭔가 형용할 수 없는 위화감이 드는 것 뿐이다.
위화감이 발생하는 이유는 상부 레일이 통째로 없어지고 핸드가드 상부에 엠포 막투에 달리는 도트 사이트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어떤 모양인지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AK47 60R를 생각하면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기존 왜팔어가 공격력과 명중률도 준수하며 기동성과 연사력이 문제였다면, 이번 리메이크 된 왜팔어는 연사력이 아주 살짝 상승해서 체감이 가능할 정도이며 명중률도 준수하다. 하지만 기동성은 그대로여서 이동 속도는 차이가 없을 듯. 태생이 태생이여서 그렇다.
평가를 내리자면 근거리에선 낮은 연사력으로 불리해지고, 장거리에선 데미지가 잘 안들어가고, 딱 중거리의 적을 상대하기 탁월한 소총이라는 평가가 많다. 다만 모델링이 익숙하지 않아 호불호가 갈리는 듯. 아, 그나마 소염기는 파였다. 그리고 도트 사이트가 켈텍처럼 너무 작게 보인다.
기존 엘팔오의 격발음은 같으며 모션 역시 비슷하다. 그 돼지같은 생김새와 기동성도 비슷하다.
1.17 K2 Rail
영구 50,000 유로. 하사 이상.
개조 부품 : 기본 도트M, ×2HS 도트M, 강선 강화 배럴B, 샤프슈터 배럴B, 구동방식 개조T, 메커니즘 개선T, 웨이트그립G, 허밋 마커 도색C
공격력 36/사거리 45/정확도 75/안정성 60/기동성 47/연사력 48/장탄수 30
일명 게이둘. 한때의 대 행성 파괴 무기이자 우주병기. 본격 게이총(사기총)의 시대를 연 장본인이시다.
한때 죽음의 산 "K2"와 관련이 있었을 지도 모를 성능
AVA는 설정상 아시아권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유럽 지역이 무대이기 때문에 K2가 등장할 일이 없었고, 따라서 다른 총기들과는 달리 공식 수입이 아닌 PMC 같은 곳에서 굴러다니다가 들어왔다고 한다.[44] 그 때문인지 대한민국 국군이 쓰는 그것과는 달리 옵션 부착을 위해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한 RIS 버전(DAR-2000)이다.
사실 처음엔 많은 기대를 받았었다. 다른 웬만한 국산 FPS들이 국산 총기를 하나쯤 들고 나오는 판국에, AVA에서는 그동안 K2, K1의 등장에 대해 게임의 배경이 유럽인지라 곤란하다는 입장을 고수해왔기 때문. 그러다가 덜컥 등장했으니 유저들은 엄청난 설렘과 기대감으로 이 두 총을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그. 런. 데...
그 능력은 충격과 공포. 등장과 동시에 "이 총을 들고 오버킬을 하지 못한다면 그대는 아바를 할 자격이 없다." "사실 이 흑막은 국방부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사기적. 뭣보다 공격력과 명중률이 밸런스를 파괴할 정도로 높다. 저지력도 뛰어나서 달려오는 적군을 학살할수 있다. 여기에 사격 안정성은 가히 전 아바 총기 최고급을 달리며 연사력도 스펙에 비해 명백히 오버하게 빠르다. 아바의 신총기의 대세인 고가격은 단점이지만 능력이 가격을 커버하고도 남는다. 덕분에 너프 패치 1순위로 유저들에게 항상 지적받던 총.
결국 잇다른 신 총기 발매와 유저들의 원성으로 잠수함을 타서 너프가 되긴 했지만 여전히 사기였다. 말그대로 쥐꼬리만큼 너프했기 때문에 확실히 예전보단 좀 약하다는걸 체감할 수 있지만 그래도 비교할만한 총기 따윈 존재하지 않았다. 이제는 아예 라이플은 무조건 K2로 고정이고, 바로 이 K2 때문에 포인트맨의 존재 의의를 사라지게 만들었던 희대의 캐사기 총기. 공격력이나 연사력면에서 다른 총에 전혀 꿀릴게 없는 주제에, 정확도나 안정성 면에서 다른 총기와 안드로메다급의 차이를 보여줬다. 답이 없는 국산애용. 초보가 들어도 무섭지만 고수가 들수록 더 무서웠다.
실질적으로 아바의 직업군 중 하나인 포인트맨을 총기 단 하나의 힘으로 사장시켰던 위력적인 총. 그보다 근본적인 포인트맨의 문제는 라이플맨과 전투에 도움이 되는 스킬이 별로 없기 때문에 초기부터 논란이 되었는데 아예 총기 밸런스까지 이를 가속화시켰다.
잠수함 패치를 한 두어번 더 먹었는데, 그래서 과거에 비해 그저 그런 총으로 전락했어도 여전히 쓸만은 하다. 대신 상대를 석화시키던 능력은 사라졌다.[45] 과거엔 굴러다니는 돌멩이 보다 많았는데, 현재는 방에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총이 됐다. 물론 한 때 제왕이였던 관계로 사갔던 사람들이 많았으므로 종종 보이지만, 과거 잔뜩 내구로 뿌려진거에 비해 공방에서 보이는 양은 매우 적다고 할 수 있다. 과거 대 K2 시대를 만들던 풍경은 사라졌다. 2011년도 2분기 이후로, 이 총기의 왕위는 F2000과 M4A1 Mk.3이 계승하고 있다.
2011년 5월 24일 패치로 샤프슈터 배럴 버그가 수정되어 이제 게이둘은 뭔 배럴을 달아도 연사가 느려지게 되었다. 국방부 지원 끝났나?
한 때 내구 총기가 신규 가입자에게 지급된 적이 있었고 K2 보급신청이라는 아이템도 있었으나 도색킷 유료 기간제화로 인해 판매 종료되었다.[46]
일본에 이어 기어이 미국에도 상륙하게 되었다.(캡슐버전까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아바의 역사를 송두리째 바꿔버린 희대의 역적 총. 게이둘보다 성능이 좋은 총기는 있어도, 게임 자체를 바꿔버릴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총기는 게이둘 뿐이었다. 물론 지금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보다 더 개객기스러운 게이총들이 나오는 바람에 몰락한 지 오래다.
그러던 차에 느닷없이 리메이크 모델이 2012년 10월 9일자 패치로 나왔고[47] 기존 K2는 판매 종료. 물론 기존 보유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참고로 아주 오래전에 뿌렸던 내구 모델은 업그레이드 불가.
1.18 TAR21
내구 4,400 유로.(판매 종료) 영구 44,000 유로. 계급 제한 없음.(이전에는 하사 이상.)
개조 부품 : 기본 도트M, ×2HS 도트M, 버스트 배럴B, 구동방식 개조T, 스왑 그립G, 쇼크압소버S, 화이트 데저트 도색C
공격력 33/사거리 45/정확도 58/안정성 60/기동성 52/연사력 60/장탄수 30
일명 타보. 아니면 타르
한 때 G36의 후임으로 사기총 소리를 들었던 총기. 높은 연사력과 우수한 무빙 집탄 성능으로 M4와 M16장점을 섞어놨다고 칭송받았었으며 한때 대회나 클랜전의 주류총기로 사랑받았었으나 딱히 잠수함 패치없이 게이둘의 등장으로 소리소문없이 비주류가 되어버린 총기이다. 하지만 그 시절 때만 해도, 뚜껑먼저 따버리면 제 아무리 케이투라도 순식간에 잡아낼 수 있었으나, 무법지대로 돌변한 2011년도에선 그런거 없다.
한 발 당 데미지는 많이 낮고, 관통력도 좀 떨어져서 두꺼운 방탄복 상대로는 화력이 많이 떨어지나, 연사력이 제법 높은데다가, 안정성이나 집탄력도 좋아서 중단거리에서 나름대로 활약할 수 있다. 특히 뚜껑 잘 따는 헤드헌터가 들면 무섭다. 하지만, 한 명 잡는데 들어가는 총알이 타 총기에 비해 많다보니, 탄이 금방금방 동이나는 경우가 많아, 2명 이상 몰려오면 상대하기가 조금 껄끄러워진다. 또, 근접전 상황에서도 SA58이나 베레스크/악쥐 같은 고화력 총기를 상대로는 많이 밀린다. 그리고 사거리가 조금 부족해서 인지 장거리 견제는 힘들다. 중단거리~중장거리 교전이 최적인 총.
간혹 공방에서 이걸 들고 여러명 뚜껑만 따고 바로 역관광 당하는 다니는 광경이 연출되곤 하는데, 그런 유저를 보거든 응원 한마디 정도 해주자.
시궁창 같은 성능과는 다르게 모델링 퀄리티가 아주 장맛인데, 아래에서 설명할 안구사와 더불어 아바 내 총기들 중 최고의 퀄리티, 아니 실제 총기조차 뛰어넘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과장 조금 보태면 금방이라도 모니터 화면 밖으로 총이 튀어나올 것만 같다고도 할 수 있다. 도색 또한 잘 어울려서, 도색 값 3,500 유로가 아깝지 않다.[48] 다만, 기본 도트가 MARS가 아닌 에임포인트라는 것과, 소염기가 막혀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도색된 사진에는 ACOG가 달려있는데 정작 실제 게임상에는 없다는게 유머
2013년 2월 26일자로 내구제 총기의 판매가 종료되었다.
1.19 CR-21
영구 58,000 유로. 하사 3호봉 이상.
개조 부품 : 롱 레인지 배럴 Mk.2B, 강선 강화 배럴B, 달마시안 도색C
공격력 33/사거리 41/정확도 64/안정성 61/기동성 57/연사력 65/장탄수 30
일명 달마씨알, 씨알, 씨알도 안먹히는 총, 하쿠나 마타타총.
실총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갈릴의 저작권, 생산권등을 통째로 구매해와서 '그 구조 그대로 불펍으로 바꾸기만 한' 남아공의 제식 총기. 유저들 사이에선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못난이 취급을 받는데, 실총이 그런걸 어찌하리오...
현실의 CR-21은 갈릴의 개량형이라서 20발 / 35발 갈릴 전용 탄창을 사용하는데, 아바에서는 특이하게 30발로 나왔다. 밸런스 맞추기용인가?
개조는 배럴 2개가 전부이며, 사거리를 +3만큼 늘려주는 롱레인지 배럴, 데미지를 +3만큼 늘려주지만 안정성과 연사력을 각각 -1만큼 깎는 강선 강화 배럴이 있다. 안정성과 연사력이 원체 나쁘진 않은 총기이므로 보통 강선 강화 배럴을 장착한다. 더군다나 애시당초 감염전에서 써먹기 위해 등장한 총이니만큼, 감염체가 원거리에서 깔짝댈 이유가 없으므로 사거리 메리트보단 대미지 메리트가 더 낫다. 스펙만 놓고 보면 M4A1 Mk.3와 비슷해 보이지만, 구라스펙이 좀 있어서 실력이 되지 않는 한 인간 상대로는 별로 못 써먹을 총.
대신 감염전에서는 매우 유용한데, 총기 설명란에도 명시되어 있지만 감염체에 대한 저지력이 상당히 강력하다. 폭주 스킬을 사용한 숙주 좀비도 막아낸다! 장탄수가 30발이 넘어가는 총기가 거의 없어서 기관단총처럼 어떻게 물량빨로 버틸수도 없고, 샷건처럼 감염체에 대해 특별히 데미지가 좋거나 저지력이 높은것도 아니여서 감염전에서 써먹기 힘든 라이플맨의 유일한 희망이다. 단, 감염체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특별히 좋다거나 하는건 없고, 블루스컬처럼 아예 석화가 되거나, 버드샷 배럴을 장착한 루센처럼 쫙쫙 밀어주지는 않는다. 그냥 저지력만 좋은 것 뿐. 물론 다른 라플 들고 쏘는것보단 백만배 낫다. 써 보면 안다.
줌을 할시 갈매기 모양의 독특한 스코프가 인상적이다. 또한 도색이 달마시안 무늬...매우 찰지다.
위에 F2000 Navidad도 이런 감염체 저지력 증가 옵션이 붙어서 찬밥이긴 하지만 Navidad 이녀석은 한정판으로만 나온 물건이고 이놈은 상시 판매인 터라 그나마 쓸 양반들은 쓰긴 한다.
2 전투 소총(BR)
2.1 M14 EBR
영구 53,000 유로. 하사 이상.
개조 부품 : 기본 도트M, ×2HS 도트M, ACOGM, 롱 레인지 배럴B, 버스트 배럴B, 에임샷 헬퍼G, 인체공학그립G, 쇼크압소버S, 반동제어스톡S
공격력 48/사거리 52/정확도 77/안정성 33/기동성 40/연사력 42/장탄수 20
일명 엠십새. 혹은 그냥 십새. 때문에 어디가서 잘못 적었다간 비속어로 걸리게 된다(…)
절륜한 공격력으로 기본적으로는 2발을 맞추면 죽음 혹은 빈사상태, 3발을 맞추면 완벽하게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총기. 다만 보면 알 수 있듯 입을 다물 수 없는 안정성(……)괜찮아, 안구사보다는 높잖아 때문에 이 총을 쓸 때는 초탄 1발 이후에는 모든 것을 하늘에 맡겨야하는 지옥같은 플레이의 연속이다. 게다가 기존의 무기들은 거진 장탄수가 30발 정도는 됐건만, 얘는 딱 20발 밖에 주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커진다.그리고 안구테러
다만 사거리가 모든 라이플맨 무기들을 통틀어서 가장 높고, 공격력과 정확도 역시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서 (맞춘다는 전제하에) 사거리에 관계없이 높은 데미지를 가할 수 있으며, 조준사격을 돕는 파츠도 있는터라 원거리 조준 사격이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 때문에 앉아 쏴 자세로 반자동 저격같이 쓰는 유저가 있고, 구석에 숨어 샷건 같이 퍼붓는 유저가 있는데 어느 쪽이든 잘 쏘는 유저가 든 M14는 가히 이 게임 최강의 무기. 못 하는 유저가 들어도 끝까지 살아남기만 한다면…모두가 어느 정도 피가 빠진, 폭파 미션 후반의 '사신'으로 군림할 수 있다.한 방이라도 맞으면 바로 훅 가는거다. 반대로 쏘는 사람은 제발 한 발만 맞아달라고 빌겠지
참고로 이 총기를 마스터 한다면 아바의 모든 라이플을 섭렵했다 봐도 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광마스 앞에선 어림없는 소리!…였지만 이젠 MK.3가 돼버렸으니
십세 유저들의 추천 파츠는 보통 롱레인지 배럴 + 에임샷 헬퍼 + 반동제어 스톡을 추천한다. 왜 그립이 정확도 +1 인 인체공학그립이 아닌 에임샷 헬퍼인 이유는 에임샷 헬퍼가 조준사격시 명중률 증가 이외에 일반사격시 명중률도 올라가는 히든스탯에 있다. 써보면 안다.
돌격형 유저라면 버스트배럴 + 에임샷 + 반동제어를 사용하면 되겠다. 간혹, 일부 유저들은 반동제어스톡을 쓰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반동제어가 엠십사의 미친 반동을 잡아주지만 반동을 이상한 V자로 바꾸어버리고, 에임 회복속도에 패널티가 생기기 때문이다. 스톡을 달지 않았을 경우에는 정말 애미없는 반동이 나오지만 1~2발씩 끊어쏘는 경우에는 반동제어 스톡을 단것보다 오히려 제어가 수월하기도 하다.
스톡을 쇼크업쇼버를 달고 광클을 노리는 유저도 있지만 엠십사의 반동량과 주기가 길어서 쇼크업쇼버는 큰 효과가 없다는 평이다. 광클은 오히려 노스톡이 더 잘맞는다.
한 때나마 AN94와 마찬가지로 상급자용 소총이자, 실력 인증용 소총으로서 각광 받았으나, SA58의 등장 이후로는 그렇게 자주 볼 수는 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M14와 관련된 몇가지 이야기를 적자면, 우선 M14 EBR이 처음으로 등장했을 당시, 대부분의 유저들은 우리가 흔히 아는 "나무로 된 엽총 스타일의 M14"를 떠올리고 있었다. 지금이야 모던 워페어니 뭐니 하면서 레일과 광학장비로 떡칠된 M14를 떠올리지만, 그 당시엔 그런 형태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았다. 그런데, 정작 아바에 등장한 것은 유저들이 처음보는 형태의 M14였다. 레일 쫙 막혀있고깔려있고, 괴상하게 생긴(?) 개머리판에 권총손잡이까지 달려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자 유저들의 반응은 "나의 M14는 이렇지 않아!"(…).
또, 레일 하나하나 세심하게 파여 있고, 질감도 멋진 고 퀄리티 무기들만 보아오던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저퀄리티'를 보여준 총기이기도 했다. 물론, AK47이나 G36의 퀄리티도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M14 보다는 나았다.
레일은 그려놓네 뭐네 하는 수준이 아니라 선만 그어놓고, 그나마도 이상한 각도로 휘어있다. 구멍? 당연히 막혔다. 각인도 열심히 그려놓고선 뭉개놓고.그럴꺼면 뭐하러 그렸어? 아바가 원래 저퀄리티였다면 아무도 뭐라 안했겠지만민감하신 분들 빼고, TAR21이니 UMP45니 하는 무기들 퀄리티를 생각해보면 이건…… 때문에 AK47의 모델이 바뀔때, M14의 리텍스쳐도 같이 해줬으면 하던 유저들이 많았다. 지금도 많고. 하지만 AK47이 어떻게 바뀌었나를 생각해보면…안하는 게 더 나을 듯.
특유의 대포소리도 굉장한(?) 특징이다. M14 전까지는 큰소리라고 해봤자 몇몇 저격총이나 샷건 정도가 고작이었는데, M14가 등장하자 이러한 '시끄러운 총들'이 죄다 BB탄 총으로 들릴 지경이었던 것! 사운드 플레이하려고 헤드셋끼고서 소리를 올렸다가, M14의 총소리 때문에 귀가 먹을 뻔했다는 사람도 있고, M14 유저에게 뒤치기 당했는데, 뒤치기가 아니라 총소리에 놀라서 펄쩍 뛴 사람도 있었을 정도였다(…)
이러한 점들이 당시 유저들에게 남긴 임팩트는 굉장히 강렬한 것들이어서, 아예 "십새느님"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되었다.
2013년 8월 27일자로 리메이크되어 판매 종료. 기존 보유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단, 북미/유럽 서버에서는 여전히 판매되고 있으며, 오히려 리메이크버전이 2014년 1월 5일 기준으로 아직까지도 미발매 상태이다.
2.2 FAL SA-58 Para (테스트 사양)
1일 1 유로. 계급 제한 없음. 1일 1회 구매 가능. 1일 이상 기간 누적 불가
개조 부품 : ACOGM, 롱 레인지 배럴B, 강선 강화 배럴B, 헤비배럴B, 스페츠나츠 에디션B, 정밀 트리거T, 인체공학그립G, 쇼크압소버S, 반동제어스톡S
공격력 50/사거리 48/정확도 58/안정성 27/기동성 57/연사력 65/장탄수 25
6월 초 패치로 판매는 중단되었으나 아바 총기 역사의 병신같은한 획을 그은 놈.
이 총이 등장하게 된 계기는 2013년 아바는 마우스 매크로 기능에 의해 광클이 미친듯이 쉬워지며 파라를 무반동으로 쏠 수 있는 지경까지 오게 되면서 작상이나 자게에 많은 비판글이 올라왔으며 이에 따라 피망은 특정 횟수 이상 광클을 할 시 연사로 판단하는 제한을 걸어두는 광클 패치를 실시하게 되는데, 이 것은 구아바의 난, 3보급의 난, 윤곽선 패치의 난 이후로 큰 파장을 불러왔으며 많은 유저가 게임을 접게 되고 기존의 총기 운용 방식이 전부 바뀔 정도로 큰 효과를 불러왔다. 유저들의 불만이 거세지자 테스트 서버에서 파라를 시험할 수 있도록 강인반(강선 강화/인공제어/반동제어) 개조의 파라가 특정 키를 누를 시 자동 장착되게 하는 시스템을 내 놓았다. 그리고 연사 시스템을 1안과 2안으로 나누고 어떤 것으로 정할 지도 언급했는데.. 이에 대해선 하단의 글을 참고하자.
고속점사관련 패치는 고속점사를 통해 에임/반동의 연사 페널티 없이 연사 수준의 DPS를 얻게 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모든 라이플 총기와 SMG 총기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크게 2가지가 있었는데요, 현재 서비스에는 1번 방식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당 10발 연사하는 총이 있다고 본다면.. 연사간격 : 100ms 1안) 한계선 이상 빠른 고속점사시 연사 판정 방식 (현재 적용되어 있는 방식) 연사판정 간격:115ms (즉 연사간격의 1.15배) 즉, 고속점사시 격발간 간격이 연사판정간격보다 작으면 연사로 판정 장단점: 격발의 자유도가 존재하지만, 연사 판정에 따른 에임/반동의 페널티 존재 2안) 한계선 이상 빠른 고속점사 불허 점사간격: 115ms (즉, 연사간격의 1.15배) 즉, 연사는 100ms 단위로 격발되지만, 마우스를 떼고 다시 누르면.. 누른후 첫 격발은 마지막 격발후 115ms 지난 시점부터 격발, 이보다 더 빨리 재격발을 시도하면 격발되지 않음 장단점: 고속점사시 연사판정이 없으므로 페널티는 없으나, 격발이 되지 않는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 줄수 있음 (소위 답답한 느낌) 보편적으로 고속점사를 하는 평범한 유저 입장에서는 2안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만, 눌러도 격발이 안되는 경험보다는, 누르면 격발이 되고 대신 연사판정되는 것이 유저경험에는 더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있었기에 현재의 1안을 적용했었습니다. 그러나 애초 우려대로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무심코 고속점사를 하다가 연사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고 난이도가 많이 증가했다고 느끼고 있다고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만, 보다 명확한 선호를 확인하기 위하여 Test_Para 1정을 5월7일 테스트채널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해당 테스트는 고속점사 처리방식에 대해 1안(현재 실섭적용)과 2안(테스트_파라)중 어느 안을 선호하시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로, 가장 많이 호명되는 SA58 Para의 강인반 버젼으로 진행됩니다. (고속점사 처리방식에 대한 테스트이므로 다양한 파츠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 개발노트, 레드덕_까멜 님의 글 원문 |
하지만 다수의 롱 배럴 유저들의 거센 반발로 커스텀을 바꿀 수 있게 되었고, 그리하여 상점에서 2안의 격발 방식이 적용된 테스트 파라를 구매하여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
총 소개 하는데 역사 공부부터 해야 하는 게 함정 일단 유저들의 반응은 써 보고 나서 판단하자. 였다. 상점에 1일이긴 하지만 1 유로짜리 파라가 생기니 너도나도 테스트 파라를 들고 다니며 테스트 파라 천국이였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것도 오래 가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본문을 다시 한번 보자. 2안의 단점이 뭐라고 하던가? 그렇다. 바로 탄씹힘 이다. 빠르게 점사를 해 줬을 경우 보통 파라에선 에임이 벌어지던지 말던지 점사가 가능했다. 하지만 테스트 파라에서는? 점사 / (씹힘) / 점사 / (씹힘) 이런 답답한 상황이 연출되니 눈 앞에 적을 두고도 대처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강한 비판을 받고서 6월 초 패치로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총은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게 되었으니... 자세한건 AVA/티켓 무기 참고.
이 글의 이전 버전에서는 파라 무반동 광클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징징이라고 치부했었는데 위력이 강한 대신 큰 반동이라는 페널티가 컨셉인 총을 게임 시스템 상의 약점과 마우스 매크로 기능을 이용해서 무반동으로 쏴제끼는 것은 총의 컨셉을 무시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총기간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요소이다.
2.3 Kel-Tec RFB
영구 58,000 유로. 병장 이상.[49]
개조 부품 : 퀵 스코프M[50], ×2HS 도트M[51], ACOGM, 3점사 트리거T, 자동사격 트리거T
공격력 47/사거리 52/정확도 59/안정성 28/기동성 63/연사력 61/장탄수 20
2012년 6월 26일에 추가된 세번째 배틀라이플.[52] RFB란 "Rifle Forward-ejection Bullpup" 의 약칭. 국산 FPS게임에서는 거의 최초로 등장하는 켈텍사의 소총이다.[53]
그런데 이놈, 아무것도 달지 않으면 자그마치 단발 사격이다!!! 본격 게이런드 막투 단발 사격 상태에서는 기본적으로 1점사이기 때문에, 의외로 장거리 명중률이 끝내준다는 장점은 있지만, 급격하게 튀어나오는 적에 대해서 대처하기가 상당히 힘들고, 단거리 전투에서 매우매우 불리하다. 그래서 적절하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트리거 2개 중 1개를 달아야 할 것이다. 3점사 트리거를 달면 3점사 모드로만 쏠 수 있다. 자동사격 트리거를 달면 다른 총들처럼 시원하게 사격이 가능하다. 그런데 참고로 자동사격 트리거는 스펙상 메리트가 없지만, 3점사 트리거는 정확도와 안정성이 상승하는 효과도 있다... 라곤 하지만 켈텍을 3점사로 쓰려면 다른 총을 찾아보는게 좋다. 3점사 트리거를 달 시에는 단발 사격보다 오히려 반동이 더욱 느껴진다. 정확히 말하자면 목을 노리고 쏘면 첫탄은 목에 둘째 탄은 머리에 셋째탄은 실종이다. 그래서 아무도 달지 않는 파츠가 되어버렸다. 자동 사격 트리거의 경우 난사할 경우 반동이 상당히 강하지만 이건 난사할 경우고, 수직 반동이기 때문에 오히려 반동 제어가 쉬운 편이다. 다만 이놈의 연사력이 쓸데없이 빨라서 1점사 박자 맞추기가 참으로 힘든 총이다. 재밌는 사실이 있다면 자동사격 트리거를 달아도 조준 사격 시 연사력이 감소하는 패널티가 없다. 즉, 에임샷 개선장비 부품이 기본으로 적용 되어있다.
현재 유저들 사이에선 파라보다 강력한 반동, 단발 사격시 탄씹힘 등으로 엄청 똥총으로 까이고 있고, 심지어 파라 연습용으로 사라는 사람들도 있다... 라곤 하는데 요즘은 취급이 많이 바뀌었다. 파라가 거듭된 하향으로 쓸 사람은 계속 쓰지만 병신 소리를 듣는 마당에 켈텍은 아무런 하향을 당하지 않아 오히려 파라가 맞지 않는다면 켈텍을 들어보는 것도 방법이다다만 익숙해지는 기간이 싫다면 유로를 아끼기 바란다. 켈택부심 부리다가 안드로메다관광 당하는 수가 있다 마침 계급제한도 널널하겠다 위에서 설명했듯 단발 사격은 장거리 명중률이 상당히 좋고, 자동 사격 트리거를 달 시에는 2점사만 해주면 의외로 잘 박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파라보다는 덜하지만, 켈텍 사용자가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미국 아바에서 미국 날짜로 2013년 6월 5일을 기해 영구제에서 기간제 판매로 전환되었다. 기존 영구제 총기 보유자는 계속 사용 가능.
2013년 하반기 패치를 통해 계급 제한이 병장으로 떨어졌다.
- ↑ M249 Leopard, SPAS-15, Groza와 더불어 딱 네번밖에 없는 공식 하향이다! 다만 M249 Leopard는 정식 상점 총기가 아니라 이벤트성 총기이고, SPAS-15는 본 성능이 아니라 파츠의 성능 변경, Groza도 본 성능이 아니라 탄종만 변경한 것이므로, 실질적으로 스펙을 공식적으로 하향먹은 총기는 여전히 G36이 되는 셈.
- ↑ 근거리 교전 도중 이동하는 적에 맞춰 조준을 옮기다가 유저 실수로 에임이 완전 빗나갔는데, 에임 밖으로 튄 총탄이 상대방 머리를 맞춰 이긴 경우도 나왔다. 이뭐병….
- ↑ 참고로… 독일군은 G22란 이름으로 AWM을 정식으로 굴려먹고 있으며, MSG90은 구입하지 않고 G3를 우려먹고 있다.
- ↑ 아바에 등장하는 G36은 초기 수출형 기종인 G36E다. 또한, 총기 기종 각인 위에 제작사 각인이 새겨져있어야 한다. 맨 아래에는 당연히 총기 일련번호.
- ↑ 이 부분은 AVA 개발 초기의 흔적이다. 개발초기에는 3점사를 지원했었으나, 다른 총기에 비해 스펙이 너무 딸리다보니 결국 점사를 포기하고 자동으로 간 것. 애초에 M16A2는 자동사격 기능이 없다.
그런데 카스온이 3점사 총기를 내놓거나 하는것을 보면 또 기분이 묘하다... - ↑ 이거 때문에 장전 모션까지 이상해졌다. 안으로 밀어넣어야 할 탄창을 삽입구 근처에 붙이고 만다. 뭐, 레밍턴 870처럼 개발 초기의 총기라서 퀄리티가 낮은 거라고 봐야 할 지도 모르겠다만.
- ↑ 일본아바 쪽은 자세한 정보 추가바람.
- ↑ 그러나, 정확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서비스 초기의 AK47은 AKM과 AK47이 군데군데 섞여있었고, 모델링 퀄리티도 그렇게 좋다고만은 할 수 없었다. 반면, 패치 이후의 AK47은 탄창 모양새나 총 몸통에 파여있는 홈 등을 정확하게 잡아내어 AK47 본래의 모습을 만들어냈다. 물론 예전에 비해 텍스쳐 퀄리티가 좀 떨어졌다는 느낌이 들지만, 적어도 2011년도에 출시됐던 총기들 전체를 갔다가 비교해보면 퀄리티가 좋다고 볼 수 있다.
- ↑ 그런데, 손이 총을 뚫고 들어가게 된 막장 상황의 시초는 다름아닌 AN-94(!)다.
과연 로씨아 무기 - ↑ "실제 A.V.A에서 사용되는 AK47은 정확히는 AKM입니다만 AKM이 아닌 AK47로 명명한 이유는 AK47이라는 이름이 보다 유저들에게 친밀하며 또한, AK47이 일종의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 ↑ AK-47과 모델링을 공유하므로 따로 게시하지 않았다.
- ↑ 게이둘 + 악사칠/마사칠의 합성어. 초창기 게이둘만큼은 아니지만 금지총이라 지정될 정도의 사기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붙여졌다.
- ↑ 게이둘 + 막삼의 합성어.
- ↑ 1등은 당연히 K2 였다. 지금은 이 4종류가 죄다 몰락했지만.
- ↑ "M4A1은 데미지가 약하지만 정확도가 높고 반동이 적고 연사가 높다."는 그 관념. 카스 시절부터 스포, 서든에, 서든 이후로 나오는 FPS들까지 쭉 이어져오고 있는 관념이다.
- ↑ 게이둘 + 엠포/돈포의 합성어. 게이사칠과 마찬가지로 금지총 먹을 정도의 사기성을 가져서 붙었다.
- ↑ 일부 유저들은 M4A1 Mk.3은 계속 하향을 먹고 있는데 M4A1 Carpio는 하향을 먹지 않는다고도 한다. 물론 사실이 아니다.
- ↑ 한정판이 두개나 나온건 M4A1 Mk.3만이 아니다. 일반적 한정판과는 별도로 각종 현금 박스를 통해 랜덤으로 제공되었던 한정판들도 있긴 하다. 단, 이런 랜덤이 아닌 순수한 패키지 판매를 통해 한정판이 두개나 나온것은 M4A1 Mk.3이 최초이다.
- ↑ 파마스 한정으로 커스텀 반동제어스톡에 밀려 묻혔다.
- ↑ 재미있는 것이, "빛 광(光)"자를 써도 말이 되고, "미칠 광(狂)"을 써도 말이 된다.(…)
- ↑ 단, 에임샷은 G2보다 좋다.
- ↑ 오죽했면 별명이 빛마스일까. 한 탄창을 다 비우는데 대략2초정도 걸린다
- ↑ '천둥치는 것과 같이 우렁찬 총소리를 가졌다'해서 천둥어그. 2011년부터 등장한 총기들이야 다 소리가 우렁차다지만, 2010년도 때만해도 소리가 우렁찬 라이플맨 총기는 AUG나 M14 정도였다.
- ↑ 에임이 쫙쫙 퍼져서 실력이고 뭐고 따라갈 수준이 못된다
- ↑ M14(!)와 사거리가 같다.
- ↑ 같은 35인 M16A2보다 정말 세게 들어간다. 한 36, 37 정도는 된다고 보면 될 듯.
아니면 M16이 30이거나 - ↑ 천둥 어그라는 별명이 생겨난 이유이기도 하다.
- ↑ AN94도 명중률이 매우 높다지만, 자동으로 3발 이상 쏘면 에임이 심하게 튄다.
- ↑ 소음탄 개조를 했을 때 한정.
- ↑ 소음효과는 그리 완벽하지는 않다.
- ↑ 버그 수정이라고만 봐주기도 좀 그런게, 같은날 진행된 패치에서 낙하 대미지 관련 시스템 수정도 있었다. 즉 물리 엔진 자체를 손 봤을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 전체 게임 플레이중에서 체감상의 나쁜 차이는 전혀 없다.
- ↑ 총 타이틀에 게이둘을 합성. 초창기 게이둘급의 사기성을 가졌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 ↑ M4A1 등에 달려있던 에임포인트 계통이 아닌, PKA-S 라는 러시아제 도트사이트다. 배틀필드 3에 나오는 그 도트사이트와 같은 기종. 그런데 포인트맨의 PP2000은 이걸 돈내고 달아야한다!
- ↑ 안구사 좀 쏜다 하면 죄다 오토라고 몰아가는 몰상식한 유저들도 있었지만.
- ↑ 처음에 꺼낼때 쓸데없이 스코프를 닦는 모션도 있다.
- ↑ 이 1p29 스코프는 FN FAL전용 SUIT 스코프를 카피한 것이라 한다. 이는 실제 존재하는 스코프이며 역삼각형 조준점도 쓰기는 불편해도 고증 재현은 충실히 한 셈. 안구사 외에도 AK 계열에 장착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
- ↑ 혹시나 그때 조정됐던 스펙이 지금 AN-94 Mod 0의 스펙인지, 광클 패치 혹은 데미지 수치 변경으로 이 전에는 수치가 달랐다면 수정바람.
- ↑ 샤프슈터 배럴 2와 연사력 증가 폭이 비슷한 바람에 루루 한정으로 버려진 부품이다.
- ↑ AVA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한데, 같은 탄창을 사용하는 데도 불구하고 사이즈가 다 따로 노는 총기들이 많다.
- ↑ 외형이 2배도트와 동일하다.
- ↑ 강선배럴을 달면 39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36이나 39나 거기서 거긴데, 연사는 엄청 깎아먹기 때문에 대다수 유저들은 롱레인지 배럴을 달거나 배럴을 아예 안달고 사용한다.
- ↑ 스나이퍼보다 조금 빠르다. TPG1을 장비한 스나이퍼와 경주해도 될 지경. 오죽하면 "L85A2는 TPG1 한자루 들고 뛰는 것이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을까.
- ↑ "예를 들어, 모래 등의 이물질이 들어가면 나타나는 작동 불량, 이동 시 가끔 나타나는 탄창멈치 부실로 인한 탄창 분실, 몇 발 발사하면 나타나는 작동 불량 등 재미(?) 있는 특성 들이 있었으나, 게임 내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헌데 실총 L85A2는 이런 문제점이 어느정도 개선된 녀석이라 약간 애매하다.
- ↑ 일본 AVA 에서도 비슷한 논리로 89식 소총을 들여놓았다.
- ↑ 저지력이 워낙 높아서 K2에게 맞기 시작하면 움직일 수 없었다. 따라서 보통 얼음이 돼서 죽는다, 석화된다 라고 한다.
- ↑ 구성품은 도색킷과 여러 잡동사니였으며 보급신청2와는 구성품이 약간 달랐다.
- ↑ 원래 업그레이드 총기 목록 발표 당시엔 K2가 언급되지 않았었다. 말 그대로 뜬금없이 등장한 것.
- ↑ 2012년 8월 14일부터 도색은 무조건 30일에 3,500 유로가 되었다.
- ↑ 이전에는 하사 3호봉 이상.
- ↑ 사전 공개에서 존재했던 부품.
- ↑ 이녀석의 것은 희한하게 1,000유로다.
200유로 더 뜯고싶었나사전공개에서는 퀵 스코프였으나 아무래도 형평성에 어긋난 탓인지 홀로그래픽 도트로 변경되었고 실수로 가격은 변경되지 못한 모양이다. - ↑ 상점총기 기준으로는 세번째가 맞다.
- ↑ 옆 동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KSG12 샷건이 있으므로 이 것도 정확한 소리는 아니다. 물론 소총으로만 치면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