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416


14.5인치 총열 / 기본형[1]

1 제원

Heckler & Koch 416

종류카빈형 돌격소총
제조국가독일
제조사H&K
탄약5.56×45mm NATO탄
강선7인치에 1회전
급탄30발들이 STANAG 탄창, 50발들이 Beta C-Mag
작동방식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228mm 약 8.9인치(HK416C), 267mm 약 10.5인치, 368mm 약 14.4인치, 508mm 20인치, 420mm 약 16.5인치(M27 IAR)
전장267mm 총열 사용시 785mm(개머리판 축소시 686mm)
전고240mm
중량3.31kg(267mm 약 10.5인치 총열), 3.5kg(368mm 약 14.4인치 총열)
발사속도700~900발/분

2 개요

독일H&K社에서 제작한 AR-15의 개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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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Show 2004에 시제품을 출시할 당시 이름은 'HK M4'였지만 M4의 제작사인 콜트가 H&K와 부시마스터에 상표권 침해로 소송을 걸었다. 소송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아예 이름을 HK416(M4 + M16)으로 바꾸고 프론트 부위 등 여러가지 부분의 설계를 변경하여 출시하였다.

3 특징

미군 특수부대는 기존의 M4보다 더 짧은 길이와 더 나은 신뢰성을 가진 소총을 필요로 하면서 당시 델타 포스의 병기 부사관 래리 빅커스의 요청에 H&K가 개발한 총으로, 개발 과정에서 델타와 많은 협력이 이루어졌다.

XM8의 도입이 실패했을 때의 보험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어느새 H&K를 살려먹일 새싹이 되었다.

델타 포스 측에서 임대한 M4A1 몇 정을 살펴본 H&K에서 내린 답은 '가스 피스톤 식으로 개량'하는 것이었다. M4를 포함해 AR 계열이 사용하는 가스직동식은 노리쇠에 장약의 연소가스를 직접 뿜어 후퇴시키는 것인데, AR 계열을 제외하면 이 방식을 사용하는 총기는 거의 없다. 움직이는 부품이 적어 가벼운데다 반동도 낮고 명중률도 좋지만, 뜨거운 화약 연소 가스를 노리쇠에 직접 뿜어대는 건 아무래도 불안한 게 사실.

그리하여 H&K는 이를 연소가스가 피스톤을 밀고 그 피스톤이 다시 노리쇠를 미는 가스 피스톤 식으로 바꾸었는데, K-2 소총을 비롯한 수많은 반자동/자동화기들이 사용하는 검증된 방식이다.

항간에 가스 피스톤을 채용하면서 명중률이 떨어졌다고 하는 인식이 퍼져있으나, 애초에 5.56mm 소총의 명중률에 가스피스톤이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데다, HK416은 개선된 총열과 프리플로팅 시스템을 채용하여 명중률을 끌어올렸다. 데브그루캡틴 필립스 사건 당시 이 총에 망원조준경을 달고 흔들리는 보트 위의 해적 3명을 동시에 저격했을 정도였다.

다만, 이 구조 때문에 M4에 비해 조금 무겁다. M4와 같은 14.5인치 총열 버전이 거의 600g 정도 무거운 수준이다. 별 것 아닌 듯이 보이지만, 탄창을 뺀 상태에서의 글록 17의 무게가 600g이 채 안 된다. SOPMOD 블록2 악세사리인 EOTech 553 홀로그래픽 사이트, Insight M3X 라이트, Insight AN/PEQ-15을 합하면 600g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저런 장비들이 부착된 M4가 기본상태의 HK416보다 조금 더 무겁다.

그 때문에 'M4를 개량했지만 바뀐 것은 별로 없다'는 비판을 듣기도 한다. 탄환이 바뀌지도 않았고 근본적인 구조가 바뀌지도 않았는데 최대 사거리나 위력이 바뀔 리도 없고. 그러나 애초에 HK416은 M4의 가스 직동식 구조가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에 가스 피스톤을 달아서 해결하려 한 시도일 뿐이다. 즉 '가스 피스톤을 달아놓은 M4'가 HK416이며 애초에 별 차이가 없는 게 당연한 것이다.

델타가 이 총의 개발에 깊숙히 관여한 만큼 델타의 제식 소총으로 채택되었고, 이어 해군의 데브그루, 공군의 24th STS에도 채택되면서 미 특수전 사령부의 티어1 부대를 상징하는 소총이 되어버렸다. 데브그루에서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하는데 사용된 HK416은 매니아들 사이에서 '그 총'으로 불리우며 거의 전설이 됐을 정도. JSOC 휘하 특수전 부대를 제외한 그외의 특수부대들은 예산 문제인지 여전히 M4, 혹은 Mk18을 사용하고 있다.[2]

H&K 측에서는 직접 분사가 아닌 가스 피스톤 방식이라서 노리쇠에 쌓이는 탄매가 줄어들었고 물이나 진흙에 넣은 뒤에도 무리없이 발사될 정도고, 20,000발 이상을 쏴도 잔고장을 찾아보기 어려워 AK-47에 못지않은 신뢰성을 보여준다고 주장한다. 아래 영상에서 M4와 비교하는 게 유명하다.

[3]
다만 이런 건 광고 멘트이기 때문에 완전히 신뢰하기는 무리가 있다. 자동차 광고에서 연비 나오는 걸 그대로 믿어서는 곤란하듯이 말이다. 일단 2007년 미국의 차기 카빈 계획에서 XM8, FN SCAR 및 M4 카빈과 경쟁했을 때의 시험 결과는 SCAR와 동급, M4 카빈보다는 우세, XM8보다는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탄창이 말썽을 일으킨 경우가 많아 신뢰성의 차이는 크게 신경 쓸 만큼은 아니었다.

"총을 180도로 뒤집어 쏴도, 물과 모래에 한번 넣었다 꺼내서 쏴도 아무렇지 않았다"[4]는 점을 들어 HK416의 신뢰성을 찬양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게 안 되면 군용 총기라고 부를 가치가 없는 셈이다. 네이비 씰 창설 초기 보엠 대위가 AR-15를 모래뻘과 바닷물에 빠뜨리고 사용했으나 별 문제없이 작동했다는 기록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M4, XM8, SCAR, HK416의 모래먼지 비교 테스트는 매우 극단적인 조건과 M4의 윤활유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이지, 1년 후 비슷한 조건에서 윤활유를 바른 후 M4를 테스트했을 때의 결과는 HK416에 근접할 정도였다. M4에서 주로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은 탄창과 노리쇠 쪽이며 미군의 군납용 M4/M4A1은 3~4만 발까지 내구성이 보장된다. 이는 충분한 수준이다. 만약의 상황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기는 하지만 이 역시 HK416을 쓴다고 그 만약의 상황을 완전히 피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일례로, 델타포스 출신인 전술사격교관 마이크 페논은 AK-47이든 HK416이든 거기서 거기라는 평을 했으며, 기능 고장시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HK416의 최대 특징인 가스 피스톤식 AR은 애초에 1980년대부터 간간히 만들어왔던 것이고, 당장 국군의 K-2 소총만 해도 피스톤식 AR로 간주할 수도 있다. 그런데 416이 제법 인기를 끌자 너도나도 가스 피스톤을 장착한 AR들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팔기 시작했다. 결국 M4의 원조 콜트 社마저 가스 피스톤 M4를 내놨다.

여기서 HK416을 포함해 이런 가스 피스톤식 AR이 원래의 가스직동식 AR보다 얼마나 더 좋은가는 확실히 말하기 힘든 부분이다. 일단 상식적으로는 구조상 노리쇠에 탄매가 덜 끼기 때문에 신뢰성이 더 좋은 게 당연하지만, 기존의 AR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신뢰성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AR 자체가 가스직동식이라는 전용 구조에 맞춰서 설계된 물건인데 피스톤식으로 바꾼다고 뭐 나아지는 게 있느냐는 주장도 존재한다. 게다가 숏 스트로크 특성상 추운 곳에서는 가스 피스톤이 얼어버려서 작동불량이 일어나기도 한다. 일단 미군이 일부 특수부대를 제외하면 여전히 M4를 붙잡고 있고 가스직동식 AR들도 여전히 꽤 팔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낫기는 하겠지만 쓰던 걸 버리고 바꿀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의견이 대세인 듯 하다.

그렇다고 HK416이 안 팔리는 것은 아니다. 다른 AR 클론들에 비하자면 HK416은 H&K의 이름값과 독일 기계의 신뢰성이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기 때문. 다만 역시 독일제답게 더 비싸서 가격이 미화로 대략 1,500달러 이상이므로[5][6] (특히 700달러 정도에 그치는 M4A1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면도 있다. 하지만 어차피 AR 계열이므로 상부 리시버만 구입해서 기존의 M16이나 M4에 장착하는 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상부 리시버 발매는 민수시장을 노리는 경향이 강하지만, HK416의 상부 리시버는 민수용으로는 판매하지 않고 업계 종사자(경찰, 군경, 액션슈터? 등)에게만 판매되고 있다. 민수용인 MR-556은 기존의 AR-15용 하부 리시버를 이용할 수 없도록 해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으나, 열심히 까이자 개선되었다. 그런데 MR556은 컨셉이 정밀사격이라서, 총열 내구도에 큰 영향을 주는 크롬 도금을 하지도 않은 주제에 무거운 HK416보다 더 무겁다.

노리쇠 뭉치가 H&K의 독자적인 설계로 만들어져서 타사의 AR-15와는 호환되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다. 게다가 탄창 삽입구 각도가 다른 AR-15들과 미묘하게 달라 H&K제 철제 탄창이 아닐 경우 급탄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반대로 이 철제 탄창 역시 HK416 이외의 다른 STANAG 탄창을 사용하는 총에 쓸 경우 급탄불량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 철제 탄창을 쉽게 소화하는 총이 있는데, 바로 L85A2. L85A2가 사용하는 탄창과 HK416의 탄창은 동일한 탄창이기 때문이다.

또 HK416 특유의 짧고 뭉툭한 레일 핸드가드가 특수부대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았던지, 이를 교체하는 옵션 핸드가드도 여러 종류 나오고 있다. 델타포스는 아예 신규 발주하는 HK416은 레일을 빼고 주문한다고 한다. 이러한 옵션 레일들은 길이와 확장성, 무게 부분에서 개선이 된 것들로 델타의 경우 Geissle사의 핸드가드를 장착하고 데브그루의 경우 레밍턴사의 RAHG 모델을 장착하는 모습이 주로 보인다.

그 외에는 LMT사에서 내놓은 컨버전 키트도 있다. AR-15의 노리쇠와 비슷한 구조를 하고 있어서 호환성도 좋다.

4 파생 및 개량형

4.1 D10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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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0인치 총열을 사용한 버전. 영문 위키백과에 따르면 폴란드 경찰에서도 2011년부터 채용했고, 영국의 SAS이라크 전쟁에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한국 해군 특수전전단에서 도입했던 모델도 이 모델이다:[9]

4.2 7.62mmHK417


항목참고

4.3 분대지원화기 버전 M27 I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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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6.5인치 총열과 연장된 레일을 장착한 약간 변경된 모델이 미 해병대의 M27 IAR(Infantry Automatic Rifle - 보병용 자동소총)#로 선정되었다. 스펙상으로는 오리지널 HK416과 별 차이가 없기에 이번 채용에 많은 논란이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M249 SAW(분대지원화기)가 플라스틱 탄통 파손, 고정핀 분실 등의 빈번한 부품 손망실과 더불어 시가지 등의 좁은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크기나 무게면에서 불편했다는 평이 있다. 또한 탄막형성보다 ACOG, 스코프를 활용한 정밀제압사격이 더 효율적이었다는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의 교전경험으로 더 가벼운 지원화기가 필요해진 배경이 채용사유다. RPKAUG HBAR 같은 소총 기반의 분대지원화기도 있지만 이쪽은 양각대 기본 장착에 총열도 더 길고 탄창도 용량을 좀 키운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그 점을 의식했는지 H&K의 전작인 G36에서도 쓸 수 있던 100발짜리 드럼 탄창인 Beta C-Mag의 STANAG 버전을 쓸 수 있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다. 미 해병대에서는 성능에 꽤 만족하는지 향후 DMR로도 사용하려는 듯 하다.

IAR 프로젝트 당시 경쟁자로는 SCAR의 분대지원화기 사양인 FN HAMR(Heat Adaptive Modular Rifle)[10]과 콜트 IAR,[11]울티맥스,[12] ARES-16까지 있었는데도 그것을 무시하고 사실상 돌격소총 수준의 총을 선택했다. 때문에 미 해병대가 사실은 기존의 제식소총인 M16A4의 대체품을 찾았다고 해석하는 견해도 있으며 '링크탄이 아닌 탄창을 쓰는 돌격소총 기반의 경기관총'이라는 점에서 2차대전 때 사용되었던 브라우닝 자동소총의 재림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물론 "돌격하면서 총알을 뿌리는" 운용 방식인 BAR과 달리 이건 (자동 사격도 되긴 하나) "적은 수의 탄을 정확하게 꽃아 넣는" 식의 무기라는 게 차이.

다만, PMAG와의 호환성 문제 때문에 해병대와 총기 마니아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XM8도 그렇고, H&K제 STANAG 강철탄창도 그렇고, G36의 투명 폴리머탄창도 그렇고, H&K는 무조건 자기네 규격으로 밀어붙이려고 헛힘을 쓰는 경향이 있다.[13] 해병대에서도 중대 예산이나 개인비용으로 구입해 많이 쓰이던 PMAG가 그 주된 대상이다. 상기한 탄창 삽입구의 각도 문제로 호환이 안 되기 때문이며 동시에 뾰족한 해결책이 없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한 신제품 E-MAG나 3세대 P-MAG가 있지만 다른 방안이 나올 때까지 계속 금지하리라고 예상된다.

4.4 HK41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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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치 총열과 K1과 비슷한 인입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모델. 2009년에 개발되어 SHOT Show 2011에서 데뷔했다. 전형적인 PDW 개념이다.

2014년 8월 영국 햄프셔(Hampshire) 경찰에서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4.5 HK416A5 / G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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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Show 2013에 출품. 양손잡이를 고려한 노리쇠 멈치와 탄창 멈치, 현역 대원들의 피드백을 받아 작아진 신형 스톡(단 기존의 수납기능은 제거), 소음기 사용을 위한 2단계 가스압 조절기능[14], 프론트 레일에 내장된 프론트 사이트(10인치 총열 모델에만 해당)[15], 넓어진 방아쇠울 및 그동안 불만사항이었던 탄창 삽입구 각도가 여타 다른 AR-15와 같은 형식으로 변경되어 기존 시중에 많은 양이 풀린 AR-15용 별매 탄창류 (특히 PMAG)와의 호환성이 강화되었다. 그 이외에도 총 전체가 황금빛이다. 그 이유는 RAL8000이라는 특수 도료를 발라서 그런 것인데, 이 특수 도료는 2010년 이후 H&K사의 총기에 기본적으로 뿌려진다. 녹에 강한 편이고 황금빛임에도 빛이 나서 적외선 반사율이 무광흑색보다 낮은 편이며, 내구성도 상승하는 그야말로 무안단물같은 도료. 도료의 이름은 이걸 의식하고 지었다고 한다


전용 악세서리로는 탄창이 존재하는데, 이전부터 영향력을 발휘한 맥풀의 P-MAG, E-MAG를 밴처마킹한듯한 플라스틱 STANAG식 탄창이다. 당연히 구형 HK416에도 적용이 되게 디자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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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HK416A5가 독일 연방기관에 G38이라는 제식명으로 채용되었다. 총열이 279mm인 모델이 G38C, 386mm인 모델이 G38K, 420mm인 모델이 G38로 채용될 예정이다.

5 사용 국가

  • 노르웨이 - 16.5인치 총열을 쓰는 HK416N이 차기 제식소총으로 채택되었지만 이상하게도 안 좋은 평이 계속 흘러나왔다. 따뜻한 건물에서 추운 야외로 나왔을 때 가스 피스톤이 얼어서 작동이 안 된다거나 HK416을 쓰는 병사들 일부가 원인 모를 질병에 시달린다거나 하는 보고가 올라오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것이 총기보다는 탄환의 문제라는 지적이 있다. 노르웨이군은 2003년부터 환경주의자들의 주장에 따라 납이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 탄약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사실 이 탄에서 나오는 가스에 포함된 다량의 아연과 구리 가루가 사수의 호흡기를 오염시킨다는 설이 나오고 있어서 그나마 욕은 덜 먹고 있다.
아무튼, 결국 HK416 도입을 전면 취소하고 콜트 캐나다의 C8A2[16]를 도입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2015년에도 노르웨이군에서 HK416N을 사용하는 자료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고, 여전히 C8보다 빈도가 높은 것으로 보아 완전히 취소되지는 않은 것 같다.

파일:/image/421/2016/08/26/2101188 article 99 20160826181704.jpg
2016년 8월 여성징병제가 도입되어 여군 징집병 첫 기수의 훈련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이 여군들도 HK416을 사용하여 훈련을 받고 있다.

  • 터키 - 제식소총으로 채용되리라 전망되었지만 채용되지 않았다.
Mehmetcik-1이라는 이름의 HK416과 닮은 총이 터키군의 제식소총으로 전망되었으며, 터키 국방부 장관이 대놓고 Mehmetcik-1을 선호했고, 75만 정을 계약하고 그 중 9천 정이 먼저 만들어져 테스트를 받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터키에서는 노르웨이의 평에도 불구하고 HK416이 제식소총으로 채택되었... 는줄 알았는데... Mehmetcik-1은 국방부가 아닌 터키 총기회사 MKE의 독단적인 계획이었고,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독자개발이 아닌 HK416의 불법 카피임이 밝혀짐에 따라 큰 타격을 입었다. [17] 게다가 터키 국방부는 Mehmetcik-1의 사용탄환이 5.56mm라는 점에서, 그동안 써오던 7.62x51mm NATO에 비해 별로 메리트도 없다고 판단, 결국 Mehmetcik-1의 채용은 백지화가 돼 버렸다. [18] 터키군은 그 대신 MPT(구 Mehmetcik-2)라는 독자개발 소총을 만들고 있다. 물론 7.62mm NATO탄을 사용할 예정이다 (MPT-76).[19] 독자개발이라고는 하는데 잘 보면 이상하게 HK417을 많이 닮았다?! 다만 생긴 건 417을 많이 닮았어도 가스피스톤식이 아니라 직동식이라 굳이 따지면 AR-10 계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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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식소총 취소와는 별도로 몇몇 특수부대에서는 최신형인 HK416A5(이쪽은 라이선스는 아니고 H&K에서 직도입한 것)를 쓰는 사진도 해외 몇몇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다. 2016년 터키 쿠데타 당시에 가담한 일부 특수부대가 쿠데타가 실패하자 도주하면서 야산에 버린 A5 모델의 사진도 올라왔다.
  • 미군 특수부대 - 대원들 일부가 M4와 함께 HK416을 쓰고 있다. 많이 보급되지는 않았고, JSOC(합동 특수작전 사령부) 소속 부대들 정도만 쓴다. 단, JSOC 산하의 Asymmetric Warfare Group(비대칭전 연구단. 약칭 AWG)[20]은 원래 HK416을 쓰다가 M4A1로 교체당했지만,[21] 같은 사령부 소속의 델타 포스DEVGRU는 2016년 현재까지 여전히 잘 쓰고 있다.
택티컬 포럼의 종군기자 태상호 기자가 DEVGRU 대원과 인터뷰를 했는데, 이 DEVGRU 대원은 당시 빈 라덴 제거 작전이었던 넵튠 스피어 작전에 참가했으며 빈 라덴을 사살한 2명의 DEVGRU 대원의 주무장이 HK416이었다고 진술했다. 넵튠 스피어 작전을 다룬 책 No Easy Day에는 전직 DEVGRU 출신의 저자 맷 비소넷(필명 마크 오웬)이 장비를 찍은 사진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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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다는 HK416(래리빅커스FB에서 최초공개). 부가 장비로 레밍턴의 RAHG(초기형 로고없음, 전면 슬링고리가 하단에.), Insight Technology 社의 LA-5/PEQ[22] 레이저 표적 지시기, 맥풀社의 RVG와 CTR 스톡, AAC社의 M4-2000 소음기와 윈도우브레이커, 슈어파이어 스카웃라이트(M600B 모델 제논헤드 ,S&S어댑터가아닌 본체에 나사와 와셔로 직결속.), EOTech 551 홀로그래픽 사이트, EOTech 3XMagnifier (Gen1) (w/ Flip-to-Side mount), VTAC사의 MK2 패딩 슬링이 장착되어있다. *외에 내부 트리거 커스텀이 되어있다고 함.

  • 대한민국 특수부대 - 2011년 초부터 대한민국UDT/SEAL(해군 특수전전단)이 HK416을 사용하는 내용의 자료들이 공개되어, 대한민국에서도 일부 채용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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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KBS에서 방송되기도 했다. 다만 MBC 방송에서는 '특수전여단'을 특수여전단이라고 잘못 적는(그것도 모자라 그대로 나레이션까지 있었다!) 의도하지 않은 실수가 벌어진 적이 있었다. B&T 소음기.
그런 와중에 대한민국 경찰특공대가 HK416을 공식 채용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가격이 비싸게 책정된것으로 보아 옵틱과 같은 부가 장비를 같이 들여오는게 아닐까 예상하고 있고, 이미 몇정 선 도입했다는 이야기도 떠돈다.

  • 일본 - 해상자위대가 2000년대 후반에 테스트를 위해 도입했음이 확인되었다. 정확히는 연구, 평가용으로 도입했다. 2008년 조달예정 품목에 '연구, 평가용 탄약 등 구입(HK416용 탄약)'이라는 기재사항이 있었다. 일본 방위성 자료 (2009년 4월 22일자) 다만 재정적 문제도 있지만 국내 방위산업체의 반발도 예상되기 때문에 이번 테스트는 해상자위대 전체의 제식 도입이라기보다는 특별경비대 등의 특수부대의 채용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3년에 육상자위대 특수작전군(중앙즉응집단 소속 일본판 델타 포스.)의 신형 소총 조달 공문서에 'H&K사의 5.56mm 소총'이라고 적혀있어 사실상 HK416을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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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부르키나파소 인질극 당시 부르키나파소 정부군을 도와 진압에 나선 프랑스군 특수부대원. 대부분의 대원이 HK416으로 무장하고 있다. 이 사진에서 헬멧에 프랑스 국기를 붙이고 HK416A5를 사용하는게 프랑스 특수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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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티셔츠 외 한 명이 게이슬리 레일을 부착한 416을 들고있으며 A5형이 아니다. 이들 두 대원 사진을 CAG라고 추정하고 있다.

2016년 8월에 FAMAS를 대체할 차기 제식소총으로 FN SCAR와의 경합 끝에 HK416A5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 독일 - 2014년 8월부터 G38이라는 제식명으로 채용되어 GSG-9에서 운용중이다. 독일군의 KSK에서도 2014년 말 G36의 대체소총으로 G38의 도입을 승인했다. G36의 신뢰성에 대한 의혹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게 됐다는 관측이 많다.

6 에어소프트건

에어소프트건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폼나는 외양과 무엇보다 H&K의 브랜드 네임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 VFC - 전동건[24]과 GBBR이 있다. 상당히 개념작인데 총열각인, 탄창 리얼리티 등 외관도 외관이지만 볼트스톱 기능과 노리쇠 뭉치처럼 생긴 부품 등 기능적 리얼리티를 갖췄음에도 기존 조립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완총을 구입할 수 있어서 전문샵에 들어오는 족족 매진된 히트 상품이다. 이 볼트스톱 기능은 VFC에서 내놓은 메탈 리시버에 적용된다.심지어 일부 탄창이 잘 끼워지지 않는 점도 실총과 똑같다(그래서 실총도 P맥이 아닌 E맥을 쓴다.). 다만 GBBR은 내부부품의 신뢰성이 VFC답게 외관을 제외하면 평이 그다지 좋지는 못하다(GB테크떄의 강도에 비하면 한없이 금속재질이 무르다...).
  • D보이 - 전동건. 중국에서 VFC의 초기형을 베껴서 레일및 상부리시버의 높이 문제는 여전하고 바디가 회색인 것이 치명적 단점이자 식별 포인트.
  • WE-Tech - VFC처럼 전동건과 GBBR을 출시했다. WE 특유의 끔찍한 마감처리를 제외하면,[25] 가격이나 신뢰성에서는 VFC를 압도한다. 최근에는 무각인이 아닌 리얼각인 모델로 출시되었다.
  • 도쿄마루이 - EBB로만 있는데, 이는 도쿄마루이가 권총을 제외하면, 가스건 라인업이 적기 때문. 성능자체는 중타에 마루이 특유의 고퀄 외관으로 호평을 받지만, 개머리판에 배터리를 내장하기 때문에, 가공을 하지 않으면 개머리판 교체가 힘들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비싸다(2016년 7월 현재 국내 판매가가 110만원선). 데브그루 사양[26]과 일반형이 존재.
  • Prime 에서 WA기반 GBB컨버전으로도 발매되었다.
  • CAT(대만)에서 KWA GBB용 상부리시버 컨버전만 발매되어있다.
  • PTW기반 컨버전으로 SGT(일본 스지토모-세라코트 지점,현재 단종)와 FCC(대만,단종) HAO(중국, FCC를 카피한것으로 ver1은 바렐결합부가 FCC처럼 짧고 하부리시버 우측면 레이저각인 오타가 있었다./ ver2는 두부분을 수정-SGT와 비슷하게 되었다.)

7 대중 매체에서

위의 서바이벌 게임에서처럼 독일빠나 H&K빠들에게는 엄청난 환호를 받는 총기 중 하나.
하지만, 게임 등에서는 M4A1의 개량형일 뿐(…). 사실이지만 뭔가 기분이 나쁘다… M4A1보다 조금은 희귀한 특성 때문에 창작물에서는 좀 잘나가는 집단이 쓴다. 다만 요즘 창작물은 액션이 대세인데, 행동이 자유로운 권총이 액션 연출에 더 편해서인지, 총이 더럽게(…) 비싸서인지 주인공이 쓰는 모습은 거의 못 본다. (사실 특수부대원 중에도 HK416보다 M4를 사용하는 사람도 꽤 된다고 한다).

7.1 영화

  • 스카이폴에서 후반에 라울 실바의 부하들이 제임스 본드M을 공격할 때 단체로 들고 등장한다. 의외로 별다른 악세사리가 없는 기본 사양이다. # 악역이 소박해서 총도 소박하게 쓰나?
  • 스파이에서 타이의 CIA 본부를 습격할 때 라이언(다니엘 헤니 분)과 수하 PMC들이 HK416을 사용했다.
  • 배틀쉽에서 믹 케넬스 퇴역 육군 중령이 외계인에게 공격당한 차에서 주워 쓴다.
  • RED 2의 초반 안전가옥 습격씬에서 용병들이 사용했다.

7.2 게임

  • 고스트 리콘
    • 고스트 리콘 :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2 PC판에 M416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27] H&K 사의 유탄발사기인 M320 및 Aimpoint Comp2 M68 CCO 도트사이트와 KAC 수직손잡이, QD 소음기를 옵션으로 달 수 있고 여러모로 우수해서 주력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 고스트 리콘 온라인 - 'M27'로 등장한다.
  • 국산 온라인 FPS 게임에서는 이상하게 "M4A1보다 정밀성 높은 무기"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게임에서는 기본무기로 취급당할 정도로 뭔가 어정쩡한 스펙인가 하면, 어떤 게임에서는 M4보다 데미지, 정밀성, 사거리 면에서는 우수하나 안정성과 연사력이 부족한 총기로서 등장하기도 한다. 물론 어느 쪽이건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유일하게 AVA만이 나름대로 현실과 잘 들어맞는 스펙을 구현했고 나머지 게임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에서는 2011년 6월29일자로 추가되었다. 역시나 게임 특성상 현실과는 거리가 안드로메다 급이다. 기본형은 10인치 배럴이나, 데미지가 14.5인치인 M4보다도 더 높다! 심지어는 배럴을 떠나서 사용탄의 운동 에너지부터 차이나는 AK-47과 데미지 차이가 크게 안 난다! 고증을 중시하는 게임이 아니라고는 하나, 이건 너무 심했다… 고증을 떠나서, 총기 스펙는은 준수하다. 돌격소총 중에서는 쏠 때 탄약을 줄어드는 속도를 보면 연사력이 제일 낮지만, 격발 사운드가 워낙 찰지다보니 쏘면서 그걸 느끼는 유저가 없다. 집탄력은 돌격소총중에서 가장 높으며, 데미지는 무개조 기준, AK-47과 큰 차이가 나지않아 중장거리 운용시 굉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연사력이 낮기 때문에 컨트롤 난이도가 낮으며, 왠지 모르게 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개조는 3차때부터 라이플 타입과 샤프슈팅 타입으로 나뉜다. 다만 샤프슈팅 타입은 어쩐지 효율성이 영 좋지 못하다. 라이플 타입의 경우 유탄발사기나 레이저 조준기 등이 없고, 이렇다할 외관상 변화라고는 도색에 도트 사이트가 전부라 공개 이후 여러 유저들에게 대차게 까인바 있다. 별명은 흥국, 개조시 돌격소총, 저격소총으로 갈림에 따라 흥국라플 흥국스나라고 부른다.
  • AVA에서는 6월25일 패치에서 등장했다. 성능은 희대의 외계인 고문 총 K2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괜찮은 총기… 정도가 아니라 한때 3대 사기총이었다. 물론 이후 업데이트에서 너프를 먹고 본좌 자리에서는 내려왔다. 그리고 지금은 ```Mk.3 시리즈가 출시되었다.```국내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스펙을 적용시킨 게임이었다. 현재는 아예 단종되서 구할 수 없지만, 레드티켓 HK416은 남아있다. 쓸만한 성능이지만 다른 사기총이 워낙 설쳐대서 잘 주목받진 않지는 않는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는 과거 M4A1의 스킨으로 등장했다가 일괄 삭제되고 포인트 기간제 무기로 상점에 재등장, 데미지를 빼면 전체적으로 M4A1의 상위호환이다.
  •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멀티 플레이에서 HK 416이 어썰터 전용 무장으로, HK 416C가 데몰리션 전용 무장으로 등장한다. 병과별 특성상 둘의 성능 차이는 상당하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드 컴퍼니 2에서는 어썰트 병과의 언락 무기로 등장한다. 배드 컴퍼니 세계관의 설정상 HK416이 M4를 대체하였다는 설정이라, M416이란 명칭으로 등장한다. 총기의 좌우가 뒤바뀐채로 등장하는게 아쉽지만, 스펙은 균형이 잘 잡혀있어 인기도 제법 많다. 10인치 배럴 버전이고, M203 유탄발사기를 장비했다.
    • 배틀필드 플레이4프리
    • 배틀필드 3에서도 돌격병 병과의 해금무기 M416으로 등장한다. 또 개발자 트윗으로 M416이란 이름이 상표권 문제 때문으로 밝혀졌다.[28] 배드 컴퍼니 시리즈와 달리 배틀필드 정통 세계관이라 그런지 HK416이 M4를 대체하지 않고 M4, M4A1이 공병화기로 따로 등장한다. 750RPM으로 M16A3보다 50RPM 느리지만 그만큼 반동 제어는 쉽다. 장전 속도도 M16A3에 뒤지지 않을만큼 빠르다. 써보면서 자기한테 더 잘 맞는 총을 고르면 된다.[29] 말은 그렇게 하지만 다들 짬 좀 먹으면 알아서들 M16 들고 다니신다. HK416의 경기관총 버전인 M27 IAR도 보급병 화기로 등장한다. 아말라이트 AR-15 계열과 같이 균형잡힌 성능. M27 IAR은 보급병 기본화기로 헤비 배럴을 달 수 있어 돌격병 스타일이 익숙한 사람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원래는 L86A2가 유일하게 확장 탄창과 헤비 배럴을 가지고 있었는데 후기 패치에서 보급병 기본화기인 M27 IAR과 RPK-74M에도 확장 탄창과 헤비 배럴이 생겼다. 탄창식 경기관총은 밸런스 때문에 초탄 명중률이 안드로메다로 떠난 탄띠식 경기관총에 비해 비교적 초탄 명중률도 나쁘지 않고 반동도 세지 않아 헤비 배럴이나 확장 탄창을 달고 있으면 OP급 능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물론 제압능력은 양각대 끼고 난사하는 탄띠식에는 비할 수 없지만... 경기관총 카테고리는 탄띠식이 있기에 돌격소총이나 카빈처럼 아말라이트가 혼자 다 해먹진 않지만, 탄창식에서는 QBB-95와 함께 투탑으로 군림하고 있다. AK-74M도 그렇고 러시아군 기본 총기들은 다 버림받는다. 칼라시니코프 지못미.[30]
    • 배틀필드 4 - M416이라는 이름 그대로 배틀필드 4에서도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전작보다 상단반동이 증가했지만 전작과 달리 반동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기 때문에[31] 운용은 전작보다 더 쉬워진 편. 거기에 M16A3가 삭제된 상황이라 초반에 일찍 풀리는 M416의 인기는 게임 출시 초반에 높았으나… ACE 23이 해금되고 나면 인기가 팍 식는 편. 사실 실제 스탯을 보면 ACE 23이 20RPM 빠른 연사속도를 가진 대신 탄퍼짐과 반동이 약간 더 높고, 장전 속도도 더 느리기 때문에 M416이 더 좋은 총이어야 하는데 실제로 써보면 뭔가 ACE가 더 찰지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것도 개인차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적어도 ACE를 더 좋다고 체감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건 사실. 물론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기에 M416에 많이 익숙해졌다면 굳이 해금했다고 갈아타기보단 그대로 쓰면서 장인이 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굳이 직접적으로 ACE에 비해 좋은 점을 꼽자면, 반동도 약간 적고 연사속도도 약간 느리며 탄퍼짐도 약간 낮기 때문에 중거리의 적을 잡는 것이 좀 더 수월하다. 또 쓰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하단 레일 부착이 가능해서 M320이나 M26 MASS를 장비하면 빠르게 스위칭해서 쓸 수 있긴 하다.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 416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소음기를 달 수 있는 돌격소총 중에서는 가장 일찍 얻을 수 있고 탄창을 개조하면 탄창 하나에 60발이나 들어가는 유용한 무기.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1.13 버전에서는 10인치, 14인치, 16인치, 20인치 배럴인 HK416 시리즈가 있고 HK417도 있다. 명중률은 총열 길이가 같은 SCAR와 동급이라 아주 쓸만하고, 신뢰성이 M4보다 훨씬 뛰어나서 장기간 수리 없이도 운용할 수 있다. HK416은 보통 적의 엘리트급이 떨궈준다. 다만 총성이 미묘하게 답답하다. AFS 모드를 깔면 M4/M16 계열을 쓰다가 상부몸통만 구해서 갈아끼워 만들 수도 있다.
  • 오퍼레이션7의 HK416은 M4와 별반 다를 바가 없는데다가 어차피 M4와 개머리판, 탄창, 총열, 총열덮개, 가늠자 등 모든 부품이 호환 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H&K 각인만 찍힌 M4' 취급을 받는다. 그래도 M4보다 연사력이 좋아서 몸통을 주로 쓴다.
  • 컴뱃암즈에서는 그저그런 소총으로 나온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M27 IAR이 'M27'이라는 이름으로 레벨 31에 해금할 수 있는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실총도 돌격소총으로 운용해도 문제가 없으니 카테고리는 별 문제없다. 성능은 MTAR과 대동소이한데 데미지가 33-22로 MTAR-의 40-24와 비교하면 너무 낮다. 대신 그만큼 연사시 반동제어가 훨씬 안정적이라 장거리 교전시 더 유리하고 재장전속도가 돌격소총중 가장 빠른 장점이 있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 M27 IAR이 'M27-IAR'이라는 이름으로 경기관총으로 등장한다. 100발들이 C-MAG, 일명 '불X 탄창'이라 불리는 그것을 장착하여 등장한다.
  • ARMA 2의 대표적인 모드 중 하나인 Advanced Combat Environment에서 등장한다. 엔진의 한계로 등장 총기들의 광학장비를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없다. 조준경 버전마다 일일이 총기를 새로 만들기 때문인지 6개 가량의 바리에이션이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레드 도트 사이트를 장착한 모델과 ACOG 장착 모델, 그리고 야간전을 대비했는지 ACOG+AN/PVS-14 조준경이 달린 버전도 등장한다. 그 외에 M27 IAR도 등장하는데 기본적으로 30발들이 탄창을 들고다니는지라 대다수의 유저들이 잘 안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게임은 100발들이 C-MAG가 등장한다! 게다가 무게도 가벼운지라 대량의 100발들이 탄창을 백팩에 챙기고 다니다가 꺼내서 사용하는 순간… 적절한 과열속도, 적절한 무게, 적절한 반동에 감탄할 것이다!. 그런데 저걸 쓸 바에야 영국군 DLC에 나오는 L110(FN 미니미 영국제 라이센스판)가지고 전투하는 편이 제일 편하다 굳이 저기까지 갈 필요 없이 L86 LSW를 쓰면 되는데… M249M240도 편하다...과열속도야 적당히 끊어쏘면 되는거고 양각대는 폼이아니다.. 게다가 얘네도 달릴건다 달려나온다... 왠지 글쓴이의 개인적인 마음이 들어간거같다
  • 블랙 스쿼드에서는 HK416A5이 등장한다. 데미지는 낮지만, 광클하면 반동제어가 쉽고, 잘맞아서 중급자들이 꽤나 애용하는 총기 중 하나이다. 게다가 꺼낼 때 탄창 바닥을 치고,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모션이 꽤나 멋지다.
  • GTA 5의 카빈소총도 기본 배이스는 HK416인듯 하다 정작 그림상으론 M4가 나오지만
  • 페이데이2에서 Beta C-Mag을 기본 장착품 겸 전용 탄창으로 달고 나온다. 100발이라는 우월한 탄창과, m4와 크게 다를 것 없는 성능치. 다만 탄창이 무거운지(...) 재장전이 오래 걸린다. 아주
  • ARMA3의 APEX DLC에서 HK416A5와G28이 추가되었다 Beta C-Mag이 장착된 분대지원화기와 M320이장착된 버전도 같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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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사수소총G3/SG-1, G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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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화기기관총MG3, MG4, MG5, MG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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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총P90, U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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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탄발사기M203, Mk.19, Mk.47
대전차화기M72A6, 칼 구스타프 M2, 칼 구스타프 M3, FGM-148 재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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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총 / 산탄총MP5, 레밍턴 모델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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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한

스토너 계열 총기
AR-10라루 택티컬 OBR, K.A.C SR-25, M110 SASS, LW308MWS, RSASS
AR-15미군돌격소총M16, M4, M27 IAR, M231 FPW, Mk.18
저격소총Mk.12 SPR, SAM/SDM-R
미국돌격소총AAC 허니 뱃저, 맥풀 ACR, CAR-15, 콜트 ACR, CM901, 바렛 REC7, K.A.C SR-47, 부시마스터 XM-15
저격소총콜트 M655/656
기관단총AR-57, 콜트 9mm SMG, K.A.C PDW
독일HK416, HK417, HK433
그 외CQ 5.56, G5 카빈, KH-2002, MKEK MPT, 아레스 슈라이크 5.56 시스템, SIG516, 카라칼816
AR-1889식 5.56mm 소총, SA80
기타아말라이트 AR-16, 스토너 63, 아레스 FMG
  1. 스톡은 부시마스터 社의 LE 스톡.
  2. M4Mk18 계열에 심각한 결함이 없기 때문에 HK416을 더 비싼 비용으로 운용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일선의 요구사항에 맞춰 간단히 기존의 M4A1을 개량한 총기가 MK.18이다.
  3. 해당 영상은 의도적으로 M4를 폄하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가스 직동식을 사용하는 AR-15들은 사격 시 화약의 연소로 생기는 가스의 힘으로 노리쇠뭉치를 밀고 밀려진 노리쇠뭉치가 스프링 등의 외부 압력으로 전진하면서 차탄을 약실로 집어넣으며 작동하는데, 물에다가 완전히 넣어버리면 가스튜브에 들어있는 물 때문에 튜브 내 압력 상승으로 이어져 폭발해버릴 수 있다. 따라서 M4를 물에 넣고 쏘는 이 영상은 모래사막에서 사격해 내구성을 증명하는 영상과는 달리 가스 직동식의 치명적인 약점을 이용해서 가스 피스톤식의 장점만을 부각시키려고 했다는 의혹이 생긴다.
  4. 디스커버리 채널의 무기 소개 프로그램인 Future Weapons에서 HK416을 다룬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장면들이다.
  5. 미 육군 TACOM 기록을 참고하면 HK416의 군용 판매 가격은 2007-2008년도 기준으로 대략 $1,500-1,600, 한화로 대략 160-180만 원 안쪽이다.(출처)
  6. 이전에는 4천 달러 정도 한다는 서술이 있었는데 이쪽은 전체 소총이 아니라 민간용 상부 리시버 가격이다. H&K는 예로부터 민간용 총기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서 그렇다.
  7. 스톡은 부시마스터 社의 LE 스톡.
  8. 인사이트 테크놀로지 사의 AN/PEQ-2 레이저 표적 지시기, EOTech 551 홀로그래픽 사이트, 수직 손잡이, 크레인 스톡 등이 장착된 상태.
  9. 스톡은 중기형 스톡으로 두터운 고무받침이 달려있는 개머리판을 장착한 모델이었다. 하지만 2016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공개한 훈련에선 HK416A5의 10인치 총열형을 도입한 걸 확인할 수 있다.
  10. 저온에서는 클로즈드 볼트, 고온에서는 오픈 볼트로 작동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11. 외형은 당시 콜트의 신작이였던 CM901을 참고한듯한 디자인이며, 대형 방열판으로 지속사격기간이 오래 가게 만들었다.
  12. 현존하는 가장 가벼운 경기관총. 무게가 5kg도 안 된다! 이는 SA80과 거의 같은 무게이다. 그런데도 웬만한 돌격소총보다 반동이 적은 기관총이다. 하지만 오픈볼트로 격발하는 설계의 특성상 단발 사격시 명중률이 낮다.
  13. 그런데 HK416A5에서 탄창삽입구가 기존 AR-15와 동일하게 바뀌었다. P-Mag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바꿨다고 한다.
  14. 소음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아음속탄을 써야 하는데 이 경우 적게 들어간 장약때문에 작동 사이클에 필요한 가스 압력이 낮아진다.
  15. 기존 접이식 가늠쇠는 10.5인치 총열에 소음기를 부착하면 못 접는다. UDT/SEAL 사진 중에 이런 세팅으로 운용하느라 도트 사이트를 부착하고 프론트 사이트를 반만 접어 쓰는 희한한 모습이 담긴 장면도 있다.
  16. C7은 M16의 라이센스 생산판이고 C8은 그의 단축형
  17. 불법 카피라는 증거로 H&K의 공식 사이트에는 터키의 Mehmetcik-1 채용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었다!
  18. 터키는 1990년대 후반부터 제식소총 교체를 시도하였지만 계속 좌절된 바 있다. 웹에서 별로 얘기되지 않다보니 아직까지도 HK416이 터키에서 채용되었다는 잘못된 정보가 많이 나돌고 있다(위키백과에서도). 플래툰에서도 한 번은 '터키는 아직도 다량의 G3를 운용하며, HK416의 채용은 상당히 느리게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잘못된 정보가 올라가기도 했다.
  19. 5.56mm NATO탄을 사용하는 MPT-56도 개발되어 있다.
  20. AWG는 육군의 특수부대가 아니다. AWG는 2003년 이라크의 IED(급조폭발물) 담당 Task Force에서 기인했으며 그 임무 역시 직접타격이나 적 후방에 대한 침투/정찰이 아니라, 육군의 정규부대가 IED, 저격수, 게릴라전 등의 비정규전 분야에 익숙해지도록 훈련을 돕고 조언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부대가 비정규전에 익숙해지려면 파병현장에서의 활동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AWG 대원들의 대부분 역시 현지의 미군과 함께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파견지역의 현지 군/경찰을 훈련하는 임무도 함께 하고 있어 그린베레와 유사한 점을 찾을 수 있다.
  21. 이 때문에 HK416을 쓰던 AWG의 베테랑 부사관들의 불만이 상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AWG의 임무는 정규부대가 비정규전 분야에 익숙해지도록 전술 및 훈련과정을 지원하는 것이기에 정규부대와 같이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이유 때문에 정규부대가 쓰는 표준 제식총기인 M4A1로 교체당한 것이다. HK416이 M4의 디자인을 빌려온 총이기는 하나 그 부품이 서로 호환되는 것은 아니기에 분명 서로 다른 총이다.
  22. SEAL, SFG 등 특수전 부대의 요청에 따라 기존 AN/PEQ-15 대비 출력을 3배 높인 모델
  23. 다만 방위성의 다른 공문서에는 G36도 언급되어 있어서 특수작전군이 HK416/417과 G36 모두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24. VFC초기형-실총 도면대로 만든것이 아니라서 상부리시버가 높고, 레일결합부의 형상이 다르며, 이에 따른 탄피배출구 커버의 높이도 다르다. 이 문제는 나중에 D보이와 Prime제 WA기반 컨버전도 답습한다... 부착된 버튼들이 스틸제라고 아직도 쳐주는 유저가 많은 편. 현재는 후기형으로 바디의 형상이 실총과 비슷해져 RS레일과도 호환되며 바디강도가 초기형에 비해 쳐진다고하나 큰문제점은 없다-일부 바렐넛 조이다가 상부리시버 앞쪽에 깨졌다는 이야기도 있슴. 후기형도 초반에 수입된 제품은 각인등이 리얼하였으나 2014~2015버전과 2016(확인필요)의 수출형들은 각인이 에어소프트 각인으로 리얼리티가 꽝...
  25. 사소한 곳에 긁혔는데도 칠이 벗겨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26. 데브그루 사양 이라고는 하지만, 소음기와 배터리 내장형 크레인 스톡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옵션은 없다. 위의 데브그루 사양과 비교하면 허전 자체.
  27. 노리쇠 뭉치의 움직임 재현 등 매우 자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28. Q: 궁금한 게 있는데 왜 HK416 대신에 M416이라는 명칭을 쓰죠? Demize99: "트레이드 마크" 라는 것이 골칫거리다. http://www.teambh.net/1847288, Q: HK416은 그대로 M416으로 나오는가? Demize99: 법적인 문제가 있다. http://www.teambh.net/1904645 마찬가지의 이유로 H&K의 기관단총인 MP5K가 2번째 DLC 근접전에서 M5K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29. 배틀필드 3이 다음 작인 배틀필드 4에 비해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 총 간 스텟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이 땐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 차이가 나는 스텟은 연사속도, 다른 탄약을 쓴다면 대미지, 몇몇 오버밸런스 염려가 있는 총기에 대해 초탄 명중률, 반동 정도밖에 없다.
  30. 이렇게 된 이유는 러시아군 기본 총기들이 다 연사속도와 장전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다. 대척점에 있는 미군 기본 총기들은 죄다 연사속도와 장전속도가 빠르다. 누굴 고를건지는 말할 것도 없다. 예외로 정찰병 기본 저격소총인 Mk.11 mod.0와 SVD는 연사가 안되고 최대 연사속도 -광클 시 나갈 수 있는 최대 연사속도- 가 같지만 장전속도는 다른 놈들과 다를게 없어서 여전히 SVD는 버림받는다.
  31. 초탄 반동을 줄이는 방법, 반동 수치 자체를 낮추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