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1 개요

1978년에 세워진 일본의 음반사 겸 기획사. 창업주 겸 대표는 나가토 다이코(長戸大幸). '비잉'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장음을 표기하지 않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빙'이 맞는 표기이다.

B'z, WANDS, T-BOLAN, FIELD OF VIEW, DEEN, GARNET CROW, 쿠라키 마이, 아이우치 리나, ZARD, 사에구사 유카 IN db 등의 가수가 소속되어 있거나 소속했었다. 산하 레이블로 GIZA Studio 등이 있다.

90년대 초반 일본 음악계를 주름잡다시피 했고 전성기에는 산하 기업만 60개 이상이었다, 2000년대 초반 쿠라키 마이가 날리던 시절까지는 건실했으나 그 이후 몰락하고 말았다. 일본 문화가 전면 개방된 2004년에는 빙 뮤직 코리아를 설립해 현지 가수들의 음반을 라이센스 발매했으나 얼마 못가 철수... 덕분에 발매된 음반들을 떨이가격에 재고처리했다. 야 신난다

박정아서인영이 있었던 리즈시절의 쥬얼리가 이 회사를 통해 일본 진출을 했었으며그러나 시망, 국내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현재 이 회사 소속으로 일본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 팬 사이에서는 이 회사가 성상납을 요구한다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지도 모를 황당한 루머가 돌아 일본진출을 반대하기도 했다.(...)

2 특징

애니메이션 타이업(제휴)이 많은 편이다. 에이벡스, 소니뮤직 등 다른 회사도 장편 TV애니메이션 하나에 통째로 계약을 맺고 주제가를 다수 타이업하기도 하지만, 이쪽 분야에서는 빙이 선두주자였다. 현재는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로 타이업을 많이 하지만[1], 그 외에도 슬램덩크, 드래곤볼 GT[2], 지옥선생 누베, 요리왕 비룡, ARMS#s-2, 몬스터팜, 건방진 천사, 메르, 격투미신 무룡, 특촬 드라마 울트라맨 넥서스 등의 주제가 대부분을 빙계열 가수들이 불렀다.

  • 가사의 일부를 떼어온 곡 제목

타이업한 광고, 드라마를 통해 자사의 노래를 우연히 들었을 때, 제목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다. 보통 한 단어에서 한 구나 절 단위로 따오지만 심한 경우 문장 한 줄을 통째로 제목으로 넣기도 한다. 예를 들어 B'z의 愛のままにわがままに僕は君だけを傷つけない, 사에구사 유카 IN db의 飛び立てない私にあなたが翼をくれた 등.

  • 코러스

소속 아티스트를 코러스 담당으로 많이 돌린다. 주로 우토쿠 케이코, 오구로 마키, 카와시마 다리아, 콘도 후사노스케, 이쿠사와 유이치[3], 오타 신이치로[4] 등등.
잘 팔리는 가수여도 코러스를 담당할 때가 있는데, 원곡 가수에게 가사나 곡을 제공했을 경우가 그렇다. 예를 들면 FIELD OF VIEW의 君がいたから와 WANDS의 Brand New Love에 사카이 이즈미.

  • 셀프 커버

작사가나 작곡가가, 자기가 제작한 다른 가수의 곡을 리메이크하는 일이 잦다. 특히 ZARD와 오다 테츠로가 그런데, 오다 테츠로는 아예 셀프커버곡만 모은 앨범이 따로 있다. 또한 둘 이상의 가수가 모인 프로젝트 그룹의 곡을, 참가한 가수가 자신의 단독 앨범에서 리메이크하는 경우도 꽤 있다.

3 레이블 및 주요 아티스트

★2016년 현재 빙 소속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다른 회사로 이적한 아티스트

3.1 VERMILLION RECORDS

B'z[5]

3.2 BMG 룸스 / Rooms RECORDS

VERMILLION RECORDS의 전신격인 레이블이다.

오다 테츠로
쿠리바야시 세이이치로

  • 아란 토모코

오다 테츠로와 마찬가지로 초기부터 빙의 일원이었다. 나기사노 올 스타즈의 멤버 중 1명.

  • 츠보쿠라 유이코

B.B.퀸즈의 메인보컬.

  • Mi-Ke

메인보컬 우토쿠 케이코, 서브보컬 무라카미 하루카와 와타나베 마미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원래 B.B.퀸즈의 코러스 부대였으나[6], 따로 떨어져 나와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19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걸쳐 활동했으며, 대표곡은 思い出の九十九里浜(추억의 쿠쥬쿠리하마)[7].
곡 제목이나 가사 중에 패러디성이 짙은 것이 많다. 빙 자체가 그룹명이나 컨셉 등에서 벤치마킹이나 패러디를 적지 않게 해 왔는데, Mi-Ke는 가히 그 집대성이라 힐 정도. 심지어 白い^2白いサンゴ礁(하얗고 하얗고 하얀 산호초)라는 노래는 가사가 전부 유명 가요의 제목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마츠토야 유미의 '그 날로 돌아가고 싶어', 이노우에 요스이꿈 속으로 등. 그리고 ブルーライトヨコスカ(블루라이트 요코스카)라는 노래는 제목과 가사 일부를 블루라이트 요코하마에서 빌려왔는데 그런 주제에 원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는 백만 광년 너머로 던져버리고 뮤직비디오까지 병맛 컨셉으로 도배. 백합[8] 치정극 막장드라마, 싼티나는 가라오케 풍의 영상, 거인의 별(?!) 패러디 등을 버무리는 괴랄한 센스를 자랑했다.

3.3 B-Gram RECORDS

ZARD
WANDS
DEEN
ZYYG

  • B B.퀸즈★

마루코는 아홉살의 주제가인 おどるポンポコリン(춤추는 폼포코링)으로 대히트를 친 혼성 그룹. 이미 80년대부터 솔로 또는 세션으로 활동 중이던 메인보컬 츠보쿠라 유이코[9], 기타리스트 겸 서브보컬 콘도 후사노스케[10], 기타리스트 마스자카 타카시[11], 키보디스트 모치즈키 에이스케[12], 베이시스트 쿠리바야시 세이이치로, 백코러스 그룹 B.B.퀸즈 시스터즈(=Mi-Ke)로 구성되었다.
일부 멤버들이 화려한 복장을 입고 율동을 하며[13], 츠보쿠라는 안경을 쓰고 다소 찡찡대는 듯한 창법으로 노래하고 콘도는 콧수염까지 그리고 나오는 등, 코믹하고 눈에 띄는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웠다. 다만 모든 곡이 코믹하지는 않았고, 솔로 활동으로 가면 모두 코믹함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다.Mi-Ke는 그다지 거리가 멀지 않지만 우토쿠 솔로가 진지하기는 하다
원래 레이블은 BMG룸스였으나, 2011년에 츠보쿠라, 콘도, 마스자카, 우토쿠의 4인 체제로 재결성하면서 B-Gram으로 옮겼다.

  • 오구로 마키☆

90년대 전반기의 빙계열 붐을 주도했던 가수 중 하나. 빙에 재적했을 때는 ZARD 못지않은 신비주의 전략을 고수했으나, 2001년 EMI 재팬으로 이적한 뒤에는 그런 전략은 많이 없어졌다. 대표곡은 ら・ら・ら, あなただけ見つめてる(당신만 바라보고 있어)[14], DA.KA.RA. 등. 이적한 뒤의 곡으로는 가면라이더 오즈의 주제가 Anything goes! 등이 있다.
본인이 대부분의 곡을 작사작곡했고 ZAIN 소속의 MANISH에 가사 제공도 몇 번 했으나, 이적한 뒤에 나온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작사작곡이 모두 스탭과 공동으로 한 것으로 바뀌어 표기되는 사건이 있었다.
빙의 가수들 중 일부는 다른 가수의 코러스 담당으로 많이 참여하는데, 데뷔 초기의 오구로 마키도 마찬가지였다. 후지TV의 어느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 때의 일을 이야기하던 중 사회자가 "당시에 노래 못한다고 생각했던 가수가 있었냐"고 유도성 질문을 하자, "왜 저런 음정에 내가 맞춰서 노래해야 하나, 결국 얼굴과 몸매가 중요한 건가? 라고 생각했었다"라는 요지의 대답을 했다. 정황상 사카이 이즈미일 가능성이 높은데, 하필 방송이 나간 날짜가 사카이가 뇌좌상으로 숨진 날이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오구로 본인이 사카이의 추도식에서 그녀를 긍정적으로 추억하는 말을 했지만, 방송에서 한 말 때문에 오구로를 좋지 않게 여기는 이들도 있다.

3.4 ZAIN RECORDS

REV[15]
FIELD OF VIEW

  • T-BOLAN

보컬 모리토모 아라시, 드럼 아오키 카즈요시, 기타 고미 타카시, 베이스 우에노 히로후미로 구성된 4인조 밴드. 애니메이션 타이업이 없어서인지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90년대 빙계열 붐을 주도했던 밴드 중 하나였다. 1999년에 해체됐으나, 2012년에 재결성되어 2014년까지 활동했다. 대표곡은 Bye For Now, おさえきれない この気持ち(억누를 수 없는 이 마음), 離したくはない(헤어지고 싶지 않아) 등이 있으며, 離したくはない는 김정민이 "헤어질 수 없어"라는 곡으로 번안해 부르기도 했다.

  • 우토쿠 케이코☆

Mi-Ke의 메인 보컬이었다. 아이돌 출신다운 미인 가수. 1992년 B.B.퀸즈의 멤버 콘도 후사노스케와 듀엣 싱글 Good-bye morning을 발표하면서 솔로 데뷔했다. 처음에는 다른 작곡가로부터 곡을 받아서 불렀지만, 점차 스스로 작사작곡한 곡의 비중을 늘려 갔고, 다른 가수에게 곡을 제공하기도 했다.[16]

대표곡은 명탐정 코난 3기 엔딩 光と影のロマン(빛과 그림자의 로망), 요리왕 비룡 3기 엔딩 風のように自由~free as the wind~ 등.
B.B.퀸즈가 재결성되었을 때 다시 코러스 담당으로 참가했으며[17], 아이우치 리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 적도 있다.

90년대에는 BMG룸스 소속. 키보디스트 오노즈카 아키라, 색소폰 주자 카츠타 카즈키, 기타리스트 마스자카 타카시의 3명으로 구성된 퓨전 재즈 밴드로, 멤버들이 다른 가수들의 세션으로 자주 참가했다. 2008년과 2012년에 내한공연을 했다.

  • MANISH

여성 2인조 유닛으로 당시로는 모델 느낌의 꽤나 키가 큰 여성 유닛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8] 여성 유닛이지만 'MANISH'라는 이름답게 팝 락 스타일의 남성적인 음악을 했는데, 여기에는 B'z의 프로듀스와 서포트 멤버를 맡았던 아카시 마사오의 영향이 컸다. 키보드와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었으며, 방송 출연시 KURZWEIL제의 거대한 스튜디오 전용 2단 신디 키보드를 대동하고 나타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1996년 3집 'cheers!' 를 마지막으로 활동이 없으며 사실상 해산된 것으로 여겨진다.
보컬 타카하시 미스즈와 키보드 니시모토 마리 둘 다,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의 오프닝인 문 라이트 전설을 부른 단발성 걸그룹 DALI 출신이다. 참고로 문라이트 전설은 작사자(오다 카나코), 작곡자(코로 테츠야=카와시마 다리아), 편곡자(이케다 다이스케)도 빙과 깊은 관련이 있다. 대표곡은 슬램덩크 3기 엔딩 煌めく瞬間に捕われて(반짝이는 순간에 사로잡혀)와 もう誰の目も気にしない(이젠 누구의 시선도 신경쓰지 않는다) 가 있다.

  • BAAD

슬램덩크 1기 오프닝 君が好きだと叫びたい(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를 부른 밴드. 기타리스트 오타 신이치로는 다른 빙계열 가수들의 세션이나 코러스로 많이 참가했으며, BAAD 해체 뒤에는 GIZA Studio의 밴드 doa에 합류했다.

  • FEEL SO BAD

싱어송라이터 카와시마 다리아를 프론트우먼 삼아 결성된 4인조 밴드. 작곡은 대부분 다리아와 기타리스트인 쿠라타 후유키가 공동으로 했다. 빙계열치고는 제법 하드한 사운드가 특징. 대표곡은 지옥선생 누베의 오프닝 バリバリ最強NO.1.
후기에는 앨범 시리즈인 월간 F•S•B를 12개월 연속으로 발매하는 기행을 저질렀다. 이 시리즈에서는 베이시스트 오하시 마사토와 드러머 야마구치 'PON' 마사토도 작곡에 참여했다.

  • organs café★

3.5 NORTHERN MUSIC

쿠라키 마이[20]

3.6 GIZA Studio

코마츠 미호
GARNET CROW
아이우치 리나[21]
사에구사 유카 IN db

  • New Cinema 토카게

멤버 4명 중 기타리스트 이와이 유이치로와 드러머 쿠루마타니 케이스케는 해체 뒤 사에구사 유카 IN db의 멤버로 합류했다.

  • WAG

멤버 5명 중 2명이 형제지간, 1명이 두 형제의 사촌이다.

  • rumania montevideo

미요시 마미, 미요시 마코토, 마시마 카즈노부, 마코시 사토미, 마츠다 아키코의 5명으로 구성된 혼성 밴드였다. 혼성밴드치고는 드물게 여성 멤버가 더 많았으며, 보컬 미요시 마미가 드러머도 겸하는 것이 이색적이다. 대표곡은 명탐정 코난 7기 엔딩인 Still for your love.
나중에 미요시 남매를 뺀 3명이 따로 RAMJET PULLEY라는 그룹으로 뭉쳤다.

  • doa★

울트라맨 넥서스의 오프닝 '英雄'로 유명한 밴드. 특이하게도 초기 이후부터는 멤버들이 곡별로 돌아가면서 보컬을 담당한다. 그 중 메인 보컬인 요시모토 다이키는 뮤지션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요시모토 히로키라는 이름으로 모터 스포츠 선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 카미키 아야☆[22]

3.7 기타

TUBE[23]
VALSHE

  • PAMELAH

보컬 미즈하라 유키와 기타리스트 오자와 마사즈미의 2인조 유닛. 미즈하라의 낭랑하고 또렷한 목소리와 직설적인 가사, 오자와의 테크노풍 사운드가 특징이다. 초기에는 빙계열의 주류 사운드와는 조금 다르긴 해도 듣기 쉽고 경쾌한 사운드를 내세웠으나, 3집 SPIRIT부터 갑자기 어두운 느낌의 곡이 대폭 늘어났다. 대표곡은 지옥선생 누베의 2기 엔딩인 SPIRIT.
1995년에 데뷔하여 1999년까지 음반을 냈으나,2000년대 들어서는 미즈하라가 솔로 명의로 싱글 Love is Pain[24]을 낸 것 외에는 활동이 전무. 사실상 활동을 중지했다. 오자와는 활동중지 뒤에도 빙에 남아 세션과 작곡, 편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빙 소속이지만 일본 콜롬비아에서 음반을 냈다.

4 주요 제작진

4.1 작사

오다 카나코
마키호 에미
아즈키 나나

4.2 작곡

오다 테츠로
쿠리바야시 세이이치로
카와시마 다리아[25]
타타노 요시오
오자와 마사즈미[26]
오노 아이카
토쿠나가 아키히토[27]

4.3 편곡

아카시 마사오
하야마 타케시
이케다 다이스케
오자와 마사즈미
후루이 히로히토
토쿠나가 아키히토

5 관련 항목

果てしない夢を
d-project with ZARD - 빙 그룹의 기자 스튜디오 사람들이 제작한 ZARD의 어레인지(편곡)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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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기 오프닝, 엔딩과 5기 오프닝 제외. 위에 서술한 보이프렌드도 주제가를 불렀다.
  2. 3기 엔딩은 빙계열이 아닌 쿠도 시즈카가 불렀다.
  3. TWINZER의 전 보컬
  4. BAAD의 전 기타리스트. BAAD 해체 뒤 2004년에 doa의 멤버로 들어가,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5. 멤버인 이나바 코시와 마츠모토 타카히로의 솔로 음반도 이 레이블에서 낸다.
  6. 처음에는 B.B.퀸즈 시스터즈라는 이름이었다.
  7. 나중에 우토쿠 케이코가 리메이크했다.
  8. 무라카미 하루카가 남자 역을 해서 진짜 백합이라 보기는 미묘하다.
  9. 나기사노 올 스타즈의 일원이었으며, 2000년대에는 사무라이 디퍼 쿄우의 주제가 蒼のレクイエム(푸른 레퀴엠)을 불렀다.
  10. 원래 블루스 뮤지션으로, 츠보쿠라처럼 나기사노 올 스타즈에도 멤버로 참가했다. 2007년에 내한한 적이 있다. [1]
  11. 퓨전 재즈 밴드 DIMENSION의 멤버다.
  12. 피아니스트. ZARD 3집 수록곡인 遠い日のNostalgia 등을 작곡하기도 했다.
  13. 주로 무대에서 앞에 서는 츠보쿠라와 콘도, 옆에 선 코러스 멤버들이 그렇다.
  14. 슬램덩크 1기 엔딩.
  15. 데구치 마사유키가 타 레이블로 이적하여 본명 명의로 솔로 활동을 했다.
  16. 3기 WANDS의 Please tell me Jesus
  17. 단독 참가. 무라카미와 와타나베는 참가하지 않았다.
  18. 보컬 타카하시 미스즈 166cm, 키보드 니시모토 마리 172cm로 니시모토 마리의 경우는 지금 기준으로 봐도 장신이다.
  19. 보컬 DAIGO가 만화가 에이키 에이키의 남동생이다.
  20. 활동 초기에는 GIZA Studio 소속이었다.
  21. 2015년에 가수 활동 재개를 선언했으나 빙으로 돌아올지는 미지수이다. 향후의 행보에 따라 수정 바람.
  22. 2009년에 avex로 이적했으며,JUDY AND MARY 출신의 TAKUYA와 함께 가면라이더 더블의 주제가 W-B-X를 불렀다.
  23. 빙 소속이지만 소니뮤직에서 음반을 낸다.
  24. 작곡은 WANDS 출신의 오시마 코스케가 담당했다.
  25. FEEL SO BAD의 보컬.
  26. PAMELAH의 기타리스트.
  27. doa의 베이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