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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웨스턴 챈들러 (Christian Weston Chandler)
통칭 크리스-짱 (Chris-chan), CWC
Sonichu의 창조주 및 또 다른 주역이자 진 주인공
시리즈 연재에 따른 그림체 변화(...)
후기 그림체를 보면, 아무래도 한때 자신이 진짜라고 주장하던 제2의 크리스-짱(일명 리퀴드 크리스)의 모습을 크게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림은 그릴수록 는다던데...
다양한 그림체를 연습하는 크리스의 노력
프로필란에 따르면, 5피트 10인치(약 177.8cm)에 1982년 2월 24일생, 피드먼트 버지니아 커뮤니티 대학의 컴퓨터 설계 및 디자인 과에서 공부한다고.여친구함은 덤.스스로를 매우 창조적인 사람이라고 소개하며(...)비디오게임과 레고블록 쌓기를 좋아하며 음악 대부분을 즐기고 트랜스포머에 빠져 있으며 포켓몬이나 유희왕 카드게임을 한다고 한다.누가 그런 거 알고 싶다고 합니까
원래 #0 부터 #1 까지는 내레이션 및 조연 이였지만, #2부터 자신의 비중을 극대화 시켜서 진정한 주연으로 다닌다.빙의물
작품의 배경이 되는 CWCVille[1]의 시장으로, 보면 알겠지만, 시의 이름으로 자신의 이니셜을 줄인 걸 붙혔다. 실제로 크리스가 사는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다는 이 도시는 시에서 운영하는 음료수 업체와 라디오 방송국이 있으며, 데이트 학교나 "Soup Hotel"이라는 1만명 규모의 호화스러운 노숙자 쉼터[2]처럼 쓸데없는 투자가 많고, 주류는 2008년까지만 해도 거래 금지 품목이었으며 담배는 지금도 거래 금지 품목이다. 또한 시장은 도시 내에서 전제 군주나 다름없는데, 가령 메리 리 월시를 체포하는 건이나 테러리스트 에반의 처형은 크리스가 독단적으로 결정해 밀어붙인 매우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미국 내부인데도 C-Quarter와 W-Quarter 등의 독자적인 화폐도 있는 한편, 벌금은 미국 달러로 걷는다.외화벌이를 왜 거기서 해 덤으로 유대인과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한다고 하며,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에다가 여성에게는 있으나마나한 투표권도 없다는 등의 성차별 묘사도 있기도 하니 디스토피아가 따로 없다. 시청은 크리스 본인이 설계한 대형 쇼핑몰인 CWCMall 내에 대규모로 자리잡고 있다. 더 신기한 건, 크리스 본인이 평행 세계에 CWCVille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고 맙소사... 레고블록으로 축소 모형을 만든 적도 있다고.
시장이라고는 하지만, 작중 시장 일을 하는 것을 그리 보여주질 않는다. 크리스가 소니츄 7화에서 실종된 후의 상황으로 보아, 크리스의 비서인 앨리슨 앰버가 실무를 보고 있는 듯하다. 니트?
찌질하고 막장스런 본인과는 다르게 작중에선 정의롭고 멋진 성격이며 '남자친구 없는 여자아이 (Boyfriend-free girl)'을 찾으며 사랑을 갈망한다. 나중에는 가상 여동생인 크리스탈과 가상 부인인 "러블리 웨더(Lovely Weather)', 여동생과 동명인 가상의 딸까지 두게 된다.
매번 마녀 'Mary Lee Walsh (메리 리 월시)'와 'Jerkops (나쁜 경찰)'들에게 습격을 받으나 언제나 그들을 무찌른다.
가끔가다 이 애니는 내가 집필한다 같은 메타발언을 하기도 하는데, 작품이 작품이라 그냥 개소리 뜬금없다.
시리즈가 진행 될 때마다 매번 연애 대상(Love Interest)이 달라지는데, 이는 현실에서의 집필 시기에 크리스 본인과 친했거나 알고지낸 여자 지인들이다.
작중에서 나오는 능력으로는
- 소니츄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전기 고슴도치 변신'
그런데 모습이 전형적인 Bad OC- 크리스가 (현실에서도) 항상 차고 다니는 메달리온이 매개체. 여담으로 변신과정이 꽤나 세일러문스럽다. 이는 다른 변신들도 마찬가지.
- 카오틱 콤보의 능력 따라하기
- 아무런 설명 없이 언제 가졌는지 언급이 없다
- Curse-ye-hame-ha
- 데미지는 없지만[3], 맞은 뒤로 상대방에게 정말로 나쁜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난다. 드래곤볼의 에네르기파 패러디. 참고로 현실의 크리스도 이것이 진짜로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다.
- 유희왕 카드 다루기
- 다른 캐릭터와의 합체기
...등등, 매번 스토리에 따라 달라진다.
- 7 에서는 매지찬, 소니츄와 시간 여행을 하다 시공간으로 떨어져 그 속에서 헤메고 있었는데, 다음 #8에서는 멀쩡히 카메오 출현한다.(...) 이뭐병...
마지막화 에서는 락 뮤직의 힘으로 동성애자들이 있는 4센트 쓰레기 닷컴 빌딩을 한 큐에 무너뜨린다.이때 실사 크리스의 사진이 합성되어 작중에 나타난다. 소니츄는 비니를 쓰고 파라파 더 랩퍼처럼 종잇장 랩퍼가 된다.(...)얘가 더 테러리스트 같다.
7개의 소니츄볼(카오틱 크리스탈)의 파워를 받으면 콜로셜 찬(Collosal Chan) 이라는 노인존재가 된다. 이내의 강함은 전지전능에 근접하다고 표현된다. 거의 어느 누군가(스포일러)수준. 어째 세상을 자기 입맛대로 한 건 비슷한데 걘 이쁘고 얜 못생겼어 콜로셜이 된 후로 한 일은 아스퍼츄(Asperchu)의 작가 '알렉의 엑박 'HEXBOX'를 해킹해서 자신과 소니츄의 모욕이 적힌 정보들을 삭제하거나, 장애 때문에 못생겨진 아스퍼츄 인물들을 멀쩡한 모습으로 바꾸거나, 계속 잊혀진 거울 속 크리스탈을 구출한다.
작중에서의 그의 행적을 보면 전형적인 메리 수 캐릭터이다. 현실에선 그냥 찌질한 변태다.
본인의 피가 동성애자 치료제라 카더라(...)참고로 과학적으로 따지면 다른 혈액형끼리는 용혈이 일어나기 때문에 크리스 그의 피를 다른 사람에게 주입하는 일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네잇저크는 크리스의 어두운 자아라서 혈액형도 같은 것 같다. 아니, 그전에 애초에 혈액과 사람의 성향은 과학적으로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뭐 소니츄니까..
여담으로 "Son-Chu"라는 별칭이 붙은 자신의 자가용인 1994년식 북미형 포드 에스코트 왜건을 작중에 출연시킨 바가 있다. 2013년까지 타고 다녔던 실제 차량이라고 하며, 지금은 4세대 캐딜락 세빌을 거쳐 2010년식 북미형 청색 포드 포커스를 타고 다니고 있다고 한다. 다만 작중에서는 포드 에스코트만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