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새벽
목차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은 Cuvelia 명의를 사용한 dj TAKA. beatmania IIDX 19 Lincle의 해금 시스템인 Lincle Kingdom의 원 모어 엑스트라 스테이지 곡으로 등장했으며, 제목의 뜻은 '천공의 새벽'. 장르명은 ANTHEM으로 성가(聖歌)라는 뜻.
dj TAKA의 2집 앨범 True Blue...에 후지모리 소타와 함께 제작한 롱 버전이 수록되었다.
2 beatmania IIDX
beatmania IIDX 19 Lincle Lincle Kingdom | ||||||
Phase I | BOSS | The Sampling Paradise | Phase II | BOSS | Todestrieb | |
Scharfrichter | NNRT | |||||
In the Blackest Den | The Limbo | |||||
Devil's Wing | 聖人の塔 | Devil's Wing | YAKSHA | |||
The Last Guradian | ||||||
天空の夜明け |
beatmania IIDX 시리즈의 역대 보스곡 | ||||
beatmania IIDX 18 Resort Anthem | → | beatmania IIDX 19 Lincle | → | beatmania IIDX 20 tricoro |
perditus†paradisus | → | 天空の夜明け | → | Plan 8 |
장르명 | ANTHEM 성가 | BPM | 150 | ||||
전광판 표기 | TENKU NO YOAKE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7 | 686 | 10 | 1125 | 12 | 2072 | |
더블 플레이 | 7 | 703 | 11 | 1444 | 12 | 2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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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9 Lincle ~
- 단위인정 수록
- 싱글 어나더 : 개전 (20 tricoro)
- 더블 어나더 : 개전 (20 tricoro ~ )
출현시키려면 링클 킹덤의 이 곡을 제외한 나머지 8곡에 악마의 날개를 전부 붙이면 출현하며, 해당 보면에 악마의 날개를 붙이는 조건을 충족시키면 엑스트라 폴더 안에 상주하게 된다. 하지만 악마의 날개를 붙이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페이즈2의 4곡에 다시 날개작업을 해야한다. 원 모어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선 당연히 LED에 ONE MORE EXTRA STAGE!!! 라고 뜨지만 엑스트라 폴더내에 상주시킨후에 곡을 플레이하면 <REBIRTH> CUVELIA <RENASCENTIA>라 표시된다.
상기한대로 링클 킹덤의 최종 보스. 아티스트 명의 및 캐릭터 이름은 Cuvelia이며 모티브는 키벨레. 명의의 정체는 D.J.Amuro 특유의 신시사이저음이 들어간지라 dj TAKA로 추정되었다가 이후 KAC 2011 중계에서 dj TAKA가 제목을 밝힘으로서 확정. 아티스트가 밝혀지기 전에는 거기에 특유의 피아노음 덕에 wac과의 합작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BGA의 연출이 다른곡에 비해서 독특한데, 초반에는 얼굴이 사자[1] 비스무리한 흰 갑주가 나오다, 곡이 반 정도 진행되고 악장이 바뀌면 여신상과 같은 형상으로 변한다. 이 때부터 게이지가 감소되었을 때(공격받았을 때) 갑옷 안에서 소녀의 레이어가 나타나서 많은 수의 검을 투척한다. 클리어 시 갑주는 격추되어 소멸 후 도망가는 듯한 소녀의 레이어가 떠오른다. 반대로 클리어를 실패하면 소녀가 나오지 않고 갑옷 속에서 그대로 날아가버린다.
2.1 채보 상세
SPA 정배치 플레이영상
난이도는 피아노를 기반으로한 트랜스 악곡이라는 dj TAKA의 보스곡 답게 계단세례는 기본이요, 계단 사이사이의 동시치기까지 섞여있어서 꽤나 까다롭다. 노트수도 그 악명높은 冥 어나더보다 아슬아슬하게 많다. 卑弥呼(2119/2194)보단 적지만.
싱글 어나더는 쉬는 틈을 두 번 밖에 주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체력곡. 하드 게이지 플레이시 초중반의 24비트가 난잡하게 섞인 구간과 직후의 쉬는 구간 직전 4연타에서 승부를 본다. 대체적으로 이 구간을 넘겼다면 하드 클리어가 수월한 편이나, 후반부에 발광 BMS마냥 밀도가 급증하는 구간이 있고 최후반에도 24비트 폭타가 한 번 더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보면 12레벨 상급, 다시 말해 준개전~개전급의 난이도. 또한 중반에서 회복했더라도 앞에서 언급한 후반의 주의 구간때문에 노말 클리어 역시 12레벨 상위권이다.
DPA 정배치 플레이영상
더블 어나더는 노트수가 卑弥呼를 뛰어넘은 무려 2261개나 된다! 그런데 더블 하이퍼와 어나더 채보는 스크래치가 한 개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한 개도 안 나온다고 해서 절대 쉽지 않다. 비공식 난이도 기준 12.4인데, Confiserie나 PARADISE LOST처럼 극단적인 후살곡도 아닌 12.4중에서는 상당히 전체적으로 알찬 채보라는 평. 양 손으로 계단 세례와 난타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고 많은 물량 때문에 더블에서도 링클 최종보스의 위엄을 지닌다...만 이번작에 더블 사상 최악의 곡중 하나가 이식되어버려서...
하이퍼도 10렙 중 상급의 난이도를 지닌다. 3개로 나눠진 계단연타에 후반은 적절한 손근육이 필요하다.
어나더 난이도는 tricoro에서 싱글과 더블 둘다 개전에 수록되었다. 싱글쪽은 정배치가 워낙 개인차가 갈리는 편이라서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나, 더블쪽은 역대 더블 개전 수록곡중 고정으로 달리는 2곡을 제외하고 손에 꼽힐정도로 어려운 곡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다가 SPADA에서 싱글은 灼熱Beach Side Bunny에게 자리를 내줬고, 더블은 그대로 개전 2스테이지를 유지하고 있다.(copula 이후 3스테이지)
그리고 SPADA에서 이 곡의 후속곡이 등장했다. 곡명은 Last Dance. BGA에 큐벨리아도 다시 등장한다.
2.2 Lincle Kingdom 세계관에서의 캐릭터 소개
큐벨리아 신의 갑옷 큐벨레 안에 틀어박혀 있는 인물. 악마였을 때는 사타느의 조모로, 천상의 군에게 있어 최대의 적이었다. 갑자기 마계로 돌아와서는, 한가해서 링클 왕국을 원한다고 말씀하셨다. 사타느가 7대 악마를 소환. 지금에 이르렀다. |
유일하게 모자이크 처리되어있는 캐릭터. 설명은 커서를 소개 페이지에서 이 이미지쪽으로 가져가면 나타난다.
2.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Cuvelia 19 Lincle 사운드 디렉터인 L.E.D. 씨로부터 「 천사와 악마. 어느쪽을 하고 싶으십니까?」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L.E.D. 씨나 저 둘 중 천사와 악마의 최종보스곡을 한쪽이 담당하는 걸로해서 어떻게든 생각해도 사운드적으로는 L.E.D. 씨가 악(悪), 제가 천공(天空)인지라 쾌히 승낙해 천사 쪽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아트워크 담당인 GOLI 씨는 "최종보스에 적합한 신의 거룩함"을 요구하셔서 밝은 곡조, 거기에 인스트로 감동 요소를 포함시키며, 더욱 높은 난이도 설정이 가능한 배열과 한탄의 나무 이래 꽤나 허들이 높은 제작이였지만 정말 좋은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곡 전체에 사용된 코러스는 여성 코러스가 아닌 남성 소프라노를 이미지하고 있습니다. 소년들이 모여 흰색 의상을 입고 열심히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들어 주시면 감동이 두 배가 될겁니다. 특히 소년들의 부모님분들은 우리 아이가 노래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들어 주신다면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Anime / GOLI 이 곡은 제작의 거의 막바지에 만들던 곡이여서 곡과 그래픽이 동시에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링클킹덤이라는 이벤트가 굳어지고 난 뒤의 곡 구조였으므로 이벤트→이미지와 곡의 의견조율로 흘러나오게 되었습니다. 7개의 대죄. 붉은 용. 그리고 최후는 신계(神様系). 그런데, 어째서 큐벨레인건가. 큐벨레는 신비로운 신으로, 하나의 종파에 영합될 때까진 적대하는 민족의 토착의 대지의 모신(大地母神)이라는 것 같습니다. 사자나 벌을 주관하는 신이므로, 서양풍의 모습이 만들어지기 전 모습은 상상하자면 아프리카 대륙쪽의 민족이었던게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한 종교관에선 큐벨레는 신이자 사탄의 어머니, 릴리트[2]의 또 하나의 어머니같은 존재. 그 관계도 있어 이번의 최종보스가 된 것입니다. 개념적이게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아마도 아버지와 같은 존재는 없으며, 모든 악마들의 훨씬 위에 올라타있어서 「큐벨레 신앙은 나쁜 것」이라해서 싸움을 하기 쉽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는 우리들에게」 그렇게 느끼셨습니까. 어찌됐든 큐벨레 씨이면서도 큐벨리아 씨입니다. 이벤트도 결정되었겠다 제작에 착수했습니다만, 가장 처음에 신은 좀 더 사이버적인 메카 로봇으로 터치해 그려져있었습니다. 지잉지잉(ガキーンガキーン)하는 느낌으로요. 아직 곡이 없었기 때문에... 일단은 그렇지만요. 그런 도중에 그 메카메카한 그래픽을 TAKA 씨가 지나가다 보고 T 「으~음. 굉장하네요. 곡 방향성이 좀 달랐나~」라고 얘기하신다던가 T 「메카가 아닐까~」라든가 G 「그러면 인형으로 할까요~」라든가 G 「안에 이런게 들어있다는 느낌으론 어떨까요?」라든가 T 「음. 그럼 이걸로」라든가 그러한 느낌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이여서인지 엄청 빠듯한 제작시간이였습니다만, 집착적이게 완성했습니다. 곡조가 바뀌는 순간에 체형 변경과 공격 패턴을 짜는데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무거운 데이터였으므로 한 번 짰다고 생각하니 소프트가 떨어지고, 시간도 없는 도중에 발광할 것만 같은 느낌으로 철야해 다시 짜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녀가 아닌 소년의 이미지였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경악입니다. 그래서 이미지를 좀 거칠게 그려봤습니다. 메카 안의 사람을 소년으로 바꾼다면 ↓이런 느낌일겁니다. |
곡 코멘트에서는 L.E.D.랑 이야기 하다가, 천사와 악마중 무엇을 선택하겠냐고 하니깐 dj TAKA는 천사를 선택했고, 그래서 L.E.D.는 YAKSHA, dj TAKA는 천공의 새벽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3]
레이어 캐릭터 큐벨리아는 설명에 따르면 의외로 히키코모리에 할머니 속성인 듯. 게다가 링클왕국을 가지고 싶다고 말한 것만으로 사타느가 다른 대악마들을 소환했으므로, 만악의 근원이 맞긴 맞는 모양.
근데 다시 설명을 읽어보자. 링클 킹덤을 가지고 싶다는 이유는 바로 한가해서(...). 때문에 니트 속성을 부가한 2차 창작도 보인다.
갑주의 이름은 큐벨레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쾌적함을 가지고있다고한다.
큐벨레와 큐벨리아 모두 쿠프로샵에서 파츠를 구입할 수 있다. 큐벨리아는 르셰와 함께 링클킹덤 캐릭터들 중에서 가격이 가장 비싸기[4]로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큐벨레는 이보다는 조금 싼 편. 피부색이 정말 희어서 피부가 드러나있는 다른 캐릭터의 파츠와 조합시 쩔어주는 색차를 볼 수 있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간간히 보이는데, 허구한 날 용자 쿠프로에게 탈탈 털리고 있다.(...)
2.4 이야기거리
DOLCE.의 플레이 영상. 뒤에서 갤러리들이 '전도사', '전도 보이', '전도계 남자', '전도의 새벽' 등을 말한다. 풀콤보를 실패했을 때 갤러리들의 탄성이 인상적.덴도시테??↘ 덴도↗시테??→ 아아아아ㅏ아ㅏㅏ아ㅏㅏ아아!!데엔도시테에 우와아앙아아아!!두에에에엔도오오시이데ㅞ에 우오아아아아앙아
또 Lincle Link 이벤트 3탄으로 이 곡의 어나더 채보를 풀콤보해야 WONDER WALKER가 해금된다. 이 곡이 엄청난 체력곡이란걸 생각하면 그 난이도는 말할 필요가 없다. 이것 때문에 일본에서의 별명은 '전도의 새벽'(...).
2011년 11월 23일 KAC 중계에서 dj TAKA가 직접 곡 제목을 밝혔다. 이로서 이 곡은 링클킹덤 보스곡중 유일하게 제목이 유출되지 않고 정식으로 제목이 공개된 곡이 되었다.
3 리플렉 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
150 | BASIC | MEDIUM | HARD | |||
5 | 8 | 11 | ||||
스킬 레이트 | 16 | 39 | 70 | |||
오브젝트 | 302 | 485 | 821 | |||
수록버전 |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 |||||
Rb+ 수록 팩 | MUSIC PACK 49 |
IIDX 글라스 최종 해금곡으로, Broken과 quaver♪에 이은 리플렉 비트 시리즈에서의 dj TAKA의 세 번째 보스곡이다.
HARD 패턴
보면은 쉴 틈이 거의 없는 물량+체력보면. 초반에는 11답지 않은 쉬운 패턴으로 시작되나 영상 기준으로 40초 기준부터 3TOP을 포함한 오브젝트가 무수히 떨어진다. 거의 모든 피아노음을 노트로 찍어낸 듯한 느낌으로, 사실상 체인 없는 16비트를 치게 된다. 다만 이쪽은 박자와 3TOP이 어느 정도 정직하게 나오고 속도도 그렇게 압박스럽지 않은 편이라는 게 그나마 다행. 물량 구간이 지나고 나면 7연타 트릴이 나오는데, 어느 순간부터 트릴의 체인 두 가닥 중 한 가닥이 풀려서 나온다! 게다가 조금 후에는 한 가닥 남은 체인이 3TOP으로 나오기도 하며, 다시 물량이 쏟아진다. 이후에는 약간의 단타와 3TOP+일반 동시치기가 나오는가 싶더니 4오브젝트 동시치기가 등장, 마지막 물량이 쏟아진다.
요약하자면, 물량 면에서나 채보의 난이도 면에서나 결코 만만치 않은 곡이다. 하지만 이리저리 11에서의 파워 인플레도 진행되었고, 리플렉 비트 VOLZZA 2 시점인 현재로서는 딱 11의 평균점을 유지하고 있는 편. 그야말로 개인차와 배치빨이 거의 없이 실력대로 퍼센테이지가 나오는 곡이다.
비슷한 난이도에 비슷한 컨셉을 잡고 있는 少年は空を辿る와 비교해보면, 무라쿠모는 이 곡보다 BPM이 10 낮은 대신 24비트와 이빨빠진 박자를 위시한 박자로 괴롭히는 곡이고, 이 곡은 무라쿠모보다 BPM이 10 높고 박자 장난은 없지만 톱-일반노트 트릴이나 후반 동시치기 등이 신경쓰이는 채보이다. 서로 난이도를 올리는 쪽이 달라 어느 쪽이 더 어렵다고 판단할 수준은 아니지만, 이 체인풀린 16비트 테크닉을 연습하기 위한 연습곡으로는 少年は空を辿る보다는 박자가 정직한 이 곡이 더 많이 추천된다.
2013년 5월 5일, 봄의 리플렉 페스티벌 관련 이벤트로 하룻동안 미해금자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Dance My Generation과 創聖のアクエリオン이 추천곡이 되면서 공개되지 않았다. 다음날인 5월 6일에 혹시 열어주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그런 일은 없었다.
이후 버그임을 인정하고 5월 11일 토요일에 흑점과 같이 등장하였다.
4 팝픈뮤직
244px | BPM<bgcolor=#FFFFD2> | 150 | ||
곡명<bgcolor=#FFFFD2> | 天空の夜明け 천공의 새벽 | |||
大いなる空に響くは天使の歌声か…清らかな聖歌が今、奏でられる 드넓은 하늘에 울려퍼지는 천사의 노랫소리… 맑은 성가가 지금 연주된다. | ||||
아티스트 명의<bgcolor=#FFFFD2> | Cuvelia | |||
장르명<bgcolor=#FFFFD2> | ANTHEM | 앤섬 | ||
담당 캐릭터<bgcolor=#FFFFD2> | IRYS | 이리스 | ||
수록된 버전<bgcolor=#FFFFD2> | pop'n music Sunny Park | |||
난이도<bgcolor=#FFFFD2> | EASY(7버튼) | NORMAL | HYPER | EX |
50단계<bgcolor=#FFFFD2> | 12(7키) | 30 | 42 | 49 |
노트 수<bgcolor=#FFFFD2> | 212 | 531 | 853 | 1472 |
쿠프로·미미냐미·파스텔군의 다함께 우주전쟁!!이벤트 일환으로 이식되었다.
EX 패턴 영상
투덱 못지 않게 상당한 계단 처리력, 체력을 요구하는 곡. 초반에 나오는 24비트 폭타, 16비트 겹계단이 특징. 후반부는 상대적으로 쉽지만 밀도 높은 후살에 주의. 체감 난이도는 49 중하급~중급 정도. 지력 위주의 패턴이기 때문에 랜덤도 49 중에서는 Übertreffen, QuoN과 함께 할만한 편이다. 다만 회복구간이 은근히 저주가 걸리기 쉬운 배치이므로 패턴에 익숙해져 회복구간을 무의식적으로 처리하는 단계에 이르면 오히려 배드가 증가할 수도 있다.
하이퍼도 계단 위주의 패턴. 다만 풀계단이 아닌 7531식의 계단이라 비교적 쉽게 처리할 수 있다. 24비트 계단은 특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