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영상

< 단자(D-Sub에서 넘어옴)

1 개요

단자 중에서 영상 신호를 담당하는 단자에 대한 설명 페이지.

DVD 플레이어부터 게임기, PC 등 각종 소스 기기들을 모니터TV, 프로젝터 같은 영상 기기에 연결하는 데 쓰이는 단자들을 일컫는다.

2 아날로그 TV(YUV/YIQ)형 영상 단자

아날로그 영상 단자 가운데 휘도 신호와 색차 신호로 영상을 전송하는 단자들이다. 주로 아날로그 TV 방송이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명칭으로 표기한다.

화질은 일반적으로 컴포지트(가장 나쁨) < S 단자 <<< 컴포넌트(가장 좋음) 순이다.

2.1 RF 단자

동축단자, TV선으로 부르기도 한다.
자세한건 여기를 참조.

2.2 컴포지트 영상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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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ite video banking sync(CVBS)라고 부른다. 가장 기본적인 영상 단자. 아날로그 TV(NTSC/PAL/SECAM)의 표준 신호인 컴포지트 영상 신호를 전송한다. 배경색이 노란색인 RCA 단자(RCA라는 회사에서 제작하였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이며, 케이블 역시 노란색.[1] 휘도 신호와 색차 신호를 합성해서(Composite) 한 선으로 전송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지만 화질 열화가 매우 심하다. 고화질을 추구하거나 특수한 목적의 몇몇 기기나 PC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가정용 영상 송수신 기기에 달려있는 단자로 범용성 하나만큼은 킹왕짱 수준.

2.3 S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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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HS 규격과 함께 등장한 규격으로, S-VHS 자체는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한 데 비해 이쪽은 꽤 널리 퍼졌다. 휘도 신호와 색차 신호를 분리해서 전송하는 단자로 위의 컴포지트 영상 단자보다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다. S는 Separate(분리된)의 약자. 4핀의 미니-DIN 커넥터 방식을 사용하며, 그 핀 중 두개는 영상 신호, 나머지 두개는 접지용으로 사용.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세가 새턴같은 90년대 게임기에서는 최상의 화질을 얻을 수 있는 단자였고,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TV 수신 카드에 입력받을 수 있는 최고 화질의 단자였던 지라 아직도 수요는 있다. 다만 2015년 현재 와서는 컴포지트와 컴포넌트는 있는데 S단자가 없는 영상기기가 많아졌다.

NTSC 4.43(숫자는 크로마 채널폭)을 LD 고화질버전과 함께 쓴다고... 방송기기가 아니기에 노이즈를 걱정안해서 폭증대및, PAL방식 컬러처리방식을 사용. NTSC항목에선 취소선드립많다고 삭제당하는데, 그래서 찾아보니 한국위키피디아도 그보다 자세하지않았고 영문위키피디아는 설명이 이상하다.

휘도차 문제가 생긴다고 하고, 요즘 LED에 대화면이 아니면 컴포넌트로 인터그레이스 출력해도 비슷비슷하므로 굳이 없어도 되지만
슈퍼비디오 있는 비디오겜유저는 적어도 D단자라도 추가로 있다 (둘은 일체화의 차이이고, 둘다 BNC와 젠더만 연결시 호환된다)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는 PS/2 단자와 비슷하게 생겨서 간혹 헷갈리는 사람도 있다(...). [2]

코모도어 64는 S단자와 유사하게 휘도 신호와 색차 신호를 분리해서 전송하는 비디오 단자가 있으나, S단자가 아닌 RCA 단자 2개를 사용한다. 물론 컨버터를 사용할 수 있다.

2.4 컴포넌트 영상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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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도 신호와 빨강 색차 신호와 파랑 색차 신호를 분리해서 전송하는 단자로 바탕색이 초록색(휘도), 빨간색(빨강 색차), 파랑색(파랑 색차)인 RCA 단자 3개로 구성이 되어 있다. S 단자보다 더욱 선명한 화질로 전송할 수 있으며, 특히 고화질 DVD 플레이어에 많이 채용되었으며 HD 해상도까지 출력 가능한 단자. 다만 케이블 3개를 연결해야 하는지라 연결이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다.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 색깔은 실수로 다른 단자를 연결했을 때의 문제점 때문에 칠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Y-Y(휘도), Cb-Cb(파랑 색차), Cr-Cr(빨강 색차) 부분만 매치시킨다면 어느 것을 연결하든 상관없다. 게임기 등에서 사용되는 컴포넌트 케이블의 경우는 위의 R/G/B 3색 영상신호에 L/R 스테레오 오디오를 더한 5개의 케이블/단자를 묶어놓은 것이 많다.

BNC의 하위호환으로, 3선BNC와는 당연하고 5선도, 방송장비나 CCTV에 물리는 CRT 전문가용 디스플레이 (수상기가 없다) 에 한선은 버리지만 한선은 다른 단자에 꽂아서 쓸수도 있다. 대부분의 BNC는 3개만 달려있다.
D단자는 단자화인데, 일본의 아날로그 HD 규격이었던 MUSE와 대응된다. 희한하게도 컴포넌트와 달리 5개 이상의 규격이 있다(...). 왜 만들었습니까?? 컴포넌트는 1024되는데....

2.5 D단자

위의 컴포넌트 영상 단자를 한개로 통합한 개념의 단자이며, 일본에서만 사용하는 단자. 해상도 대응 규격에 따라 D1부터 D5까지 있다. 예를 들어 D1은 일반 아날로그 TV수준의 해상도 규격이며 D5는 풀 HD 해상도 규격이다.

  • D1 480i (525i): 720×480 Interlace
  • D2 480p (525p): 720×480 Progressive
  • D3 1080i (1125i): 1920×1080 Interlace
  • D4 720p (750p): 1280×720 Progressive
  • D5 1080p (1125p): 1920×1080 Progressive


오히려 컴퍼넌트가 D5보다 낮은 사양
D3가 의외로 2보다 지원기능(프로그래시브스캔)이 달린다


D-Terminal이 원래표기 디지몬겜기......

3 아날로그 RGB형 영상 단자

아날로그 영상 단자 중 빨강, 초록, 파랑으로 구성된 색 신호로 영상을 전송하는 단자들이다.

3.1 VGA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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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은 DE-15이긴 한데,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보통 RGB 단자, VGA 단자, D-Sub 단자로 부르는 편. 거의 대부분의 PC용 모니터는 이 단자를 가지고 있다. 현재 보기 힘든 CRT 모니터부터 시작해서, 디지털 방식인 LCD 모니터도 웬만하면 이 단자를 가지고 있다. 다만, LCD 모니터에서 이 단자를 사용할 경우 디지털 영상 단자에 비해 화질이 안습이다.[3][4] 노이즈가 생기기 때문에 백색화면을 출력하면 지직거리는 듯한 미세한 일그러짐이 생기고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단자 모양이 사다리꼴이라서 실수로라도 거꾸로 꽂을 수 없게 되어 있다. 단자/데이터 입출력의 직렬(Serial, RS-232, DE-9) 포트와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5], 이건 3줄 15핀이고, 직렬 포트는 2줄 9핀이다. 또한 RS-232는 장비(컴퓨터 본체) 쪽이 보통 수(Male)이고, 단말(케이블 및 연결장치)쪽이 암(Female)이다. DE-15는 그 반대.

애플에서는 이 단자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Mini-VGA 라는 단자를 만들어 사용한 적이 있으며, 변환 어댑터를 비싸게 팔고 있다. VGA 부터 시작해서 DVI, DP 등등 다양한 단자에 대해서, 이런 짓을 하고 있다. Mini-VGA to VGA 어댑터

그냥 디스플레이 어뎁터 mini type이 DA convert하여 출력하는것이다


콘솔 쪽에선 그렇게 많이 사용되지 않은 편. 가장 처음으로 달린 콘솔은 다른 의미로 전설인(...) 애플 피핀인데, 애초에 매킨토시 아키텍처를 그대로 쓴 기종이라 가능한 것. 그 뒤에는 드림캐스트가 VGA 출력 시 훌륭한 화질로 호평을 받았고, 엑스박스360도 정품 VGA 케이블이 나왔다.

GTX1080에는 D-Sub 단자와 DVI-I 단자가 없기 때문에 D-Sub를 사용할 수 없다. #
라데온 제품은 일찍이 R9 290부터 사용 할 수 없다.

컴포지트나 S 단자, 컴포넌트로 변환하려면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하다. 다만, 컴포지트나 S 단자는 매트록스 그래픽 카드의 경우, 컴포넌트는 기기의 D-Sub가 컴포넌트 신호도 줄 수 있는 경우, 변환 케이블만 있으면 된다.


컴포넌트와 VGA는 어떻게 잘하면 연결은 된다. [6]
D터미널만든 이유가 ??
삼성 어느 셋톱은 RCA와 컴포넌트를 3.5타입으로 넣었다. 일부 MP3가 충전젝을 이어폰단자형태로 변환하듯 말이다.
단자는 각 각 한개로 되어 젠더를 구하기전엔 구조를 알 수 없다 13, 14년도 출고한 오래안된거 분해하실분만 해당

FHD아닌모니터도 전문가용빼고 hdmi와 DP장착하는 시대에 의미없는 정보다

3.2 BNC 단자

파일:Attachment/단자/영상/BNC.jpg

VGA 단자의 경우 고급 케이블을 쓰더라도 FHD가 한계이고 그 이상에서는 화질 열화가 발생하는데, 화질 열화를 억제하기 위하여 나온 단자이다. R/G/B의 색과 수평/수직 동기 정보를 각각의 케이블에 담았다.[7] 주로 그래픽 작업을 하는 워크스테이션용 모니터나, 고급 프로젝터 등에 쓰인 규격. 트리니트론 계열 모니터들은 BNC 단자를 대부분 장착하고 나왔다.

위 사진에 나온 것은 BNC-BNC 케이블인데, 그래픽 카드에서부터 BNC 출력을 지원하는 모델은 드물고[8] 대부분은 VGA-BNC를 통해 연결하였다.

컴포넌트와 비슷하게 3가닥 만으로 연결하는 BNC 케이블이 있으나, 컴포넌트와는 호환성이 전혀 없고, Sync on green이라고 하여 Green 케이블쪽에 수직/수평 동기화 신호를 넣는 방식이다.[9] [10] IBM PC 계열의 그래픽 카드는 대부분 지원을 안한다.

CCTV는 한 채널에 한가닥씩 연결 할 수 있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3.3 DB13W3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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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만들었던 서버/워크스테이션에서 사용하던 영상단자이다. 위키백과 링크

3.4 SCART 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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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사용하던 음성+영상 통합 단자이며, 21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상은 RGB, S-Video, Composite를 전송할 수 있으며, 음성은 아날로그 스테레오에 대응된다. 위키백과 링크

일본에서 사용하는 RGB 21핀 단자가 SCART 단자와 똑같이 생겼다. RGB 21핀 단자는 주로 레트로 게이밍(아케이드/콘솔/PC 상관없이) 용으로 사용되는데,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다른 영상 신호는 지원하지 않고 RGB만 지원하며, 핀 배열이 다르기 때문에 컨버터를 사용해야 한다.
RGB21의 음성신호는 모노로 구성되있다.

닌텐도기기는 유럽판 SCART구매후 개조말자.
해당보드가 '없어 ' 출력불가 그외 wii도 일판이 북미유럽보다 빠져있다( 수출용이 특별한거지만)
NTSC SCART가 비싸고 품절많은 이유다
역시 큐브는 ...

-- 그럼 유럽판도 구매하여, 순정에서 Pal대응기기 [11]로 바로 보자!!
순정구동은 타이틀언어가 영어인게 유럽판이 싸고 많다.이베이와 아마존

유럽식SCART는 스테레오가 온전히 지원된다. 레트로 유저가 주로 자작이나 비품, 유럽시장용 CRT만 있을때 사용한다. 컴포넌트처럼 거칠지않고 S단자보다도 멋진 색감이 나온다

4 디지털 영상 단자

4.1 DVI

DVI 항목 참조.

4.2 HDMI

파일:MC838 AV2-300x300.jpg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HDMI)

자세한 사항은 HDMI 항목 참조

4.3 SDI

Serial Digital Interface

방송용으로 사용하는 디지털 단자 cvbs와 같히 1 bnc단자를 이용한다 방송국, 장거리 전송, CCTV전송등에 사용된다

4.4 DisplayPort

Displayport-cable.jpg
디스플레이포트. DisplayPort 항목 참조
A DisplayPort cable is a DisplayPort cable. 영상단자였지만, 통합 단자로 확장되고 있으며, 데이터 전송 방식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뉜다.

4.4.1 Thunderbolt

홈페이지
인텔애플에서 협력하여 만든 10Gbps 급의 전송 규격. 디스플레이 포트와 PCI 익스프레스를 묶은 형태의 규격이며, 영상과 데이터를 함께 전송할 수 있다.

Thunderbolt(인터페이스) 항목을 참조

4.4.2 DockPort

예전이름: Lightning Bolt. 응(?)

요약하면 싼 썬더볼트. 카피캣. 너 고소 싼더볼트
VESA에서 제정하였으며, AMD 인텔타도와 TI에서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AMD dockport CES2014

DisplayPort(Audio, Video) + USB + DC power를 포함하는 단자 규격이며, 디스플레이 포트와 호환된다. Streaming(많은 데이터 전송량 필요, 단 사소한 데이터 오류에는 관대), Data(데이터 오류에 엄격), Power(밥, 먹이, 힘)의 3박자를 통합함으로써 더 이상의 단자를 생략하고 더 작은 기기를 만들 수 있는 길을 싸게 보급할 수 있는데 의의를 둘 수 있다.

모바일 시대에, 단자는 앞으로 아이팟 셔플의 3.5"단자(오디오-USB 통합)처럼 단자의 모양 따로(디스플레이포트), 인터페이스 따로(썬더볼트, 독포트) 인식하고, 단자는 기기 옆구리 여백에 따라 수량과 종류가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극한으로 가면 디스플레이포트 혹은 usb로 대동단결 되겠지만, 기존 액세서리 호환성이나, 단자의 내구성, 케이블차폐와 가격 두께 관계 때문에 천하통일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4.5 SuperMHL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는 휴대장치에서 사용하기 위한 영상/음성 전송 규격이다.
이 MHL을 밀고 있는 진영에서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스펙을 만들었고, 추가로 이를 위한 커넥터도 만들었는데, 그것이 SuperMHL 이다.
32핀 규격으로 되어 있으며, 뒤집어서 꼽아도 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상 8K 해상도를 120fps 로 전송할 수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

MHL 의 정보 페이지
  1. 다만 케이블은 아무 RCA 단자용 케이블이나 연결해도 상관없다. 그런데 장거리 사용시에는 전용 케이블 미사용으로 인한 화질열화가 크다.
  2. 둘 다 DIN 단자 규격을 사용한다.
  3. 최근에 나오는 모니터의 경우 D-Sub와 HDMI만 있는 경우가 있는데, DVI와 HDMI가 호환되기 때문에 원가 절감 차원에서 DVI 단자를 빼는 것이다. 최근에 나오는 그래픽 카드에는 보통 이 단자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젠더 등을 이용해야 한다.
  4. 화질의 결정요인은 1)입력을 받아서 표현하는 ad보드의 성능이 얼마나 좋은가?, 2)표현되는 패널의 성능이 얼마나 좋은가?로 결정되므로 입력단자에 따라 화질이 달라진다는 건 원인설정의 오류이다. 다만 단자에 따라 화질 차이가 느껴지는 건 아날로그는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 다시 디지털 신호로 출력하므로 이러한 처리를 담당하는 보드의 성능에 따라 화질이 결정되는데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개발비용,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러한 아날로그 처리성능에 소홀하니 아날로그 단자 화질이 그닥 좋지 못하게 되었고, 이는 고스란히 아날로그는 화질이 나쁘다라는 체감경험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5. D-sub는 D-subminiature의 줄임말이며, 사실 DE-9와 DE-15는 D-sub의 일종이다.
  6. PC쪽은 신호분기하는 수고가 필요하다. 레트로겜 RGB출력을 검색해보자
  7. 이것들을 한 케이블에 넣은것이 D-Sub이다. 따라서 D-Sub와는 젠더를 통해 호환이 가능하다.
  8. 대표적으로 비싸기로 유명한 캐노퍼스사의 그래픽카드.
  9. 플레이스테이션 2의 RGB출력이 바로 이 방식이다.
  10. 보통모니터는 수직수평주파수를 녹색말고 R, B에 각각 넣는다. 일반이 S.O.G받으면 초록빛깔이다
  11. 유럽식 스카트 crt모니터나 tv,방송국 편집실 디스플레이용 crt (TV아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