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캐스터 도아는 이 문서 참조.
- 대전 액션 게임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문서 참조.
1 Dead On Arrival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죽어 있는 환자. 비유적으로 손 쓸수 없는 상황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전자제품 한정으로 구입시 이미 작동불능인 불량 상태를 말하기도 하다.
양산형 드라마에서 의사는 "조금만 늦었어도 위험할 뻔했습니다."라고 하기 때문에 이 경우가 존재하지 않는다.
스티브 잡스가 "새로 출시될 7인치 태블릿들이 DOA의 운명"이라고 독설했다. 삼성을 보면 DOA는 아니었던것 같다.
2 Dead or Alive
항목 참고.
3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영화 'DOA'
다른 대전 게임 원작 영화와 마찬가지로 흑역사 취급받는 영화 중 하나. 2006년 10월에 개봉된 작품으로, 감독은 원규. 데본 아오키가 카스미 배역으로 참여했다.
위에 항목에 언급된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원작 팬들에게는 혹평 투성이지만, 여성 캐릭터들[1]의 육체미, 준수한 액션, B급 병맛 재미 등 볼거리 많은 요소들 덕분인지 일반 관객들 중에서는 나쁘지 않다는 평도 나오는 편이다. 아무 생각없이 보면 시간을 보내는 데는 별 무리가 없다. 비키니 차림이나 속옷 차림 등 서비스컷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단지, 원래 대단한 게 없는 스토리 라인의 DOA지만 더욱 날림인 듯한 영화 시나리오와 인물 관계도는... 그나마 영화 안에 외전 스토리라고 수 있는 DOA 비치발리볼을 극중 이벤트 형식으로 넣어준 센스(?)는 봐줄 만 하다. 그나마 영화를 통틀어 가장 감각적으로 잘 찍은 장면은 엘레나를 짝사랑하는 너드의 망상
서양계 캐릭터의 배우 캐스팅은 차치하더라도, 동양계인 카스미나 아야네의 캐스팅은 매우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아야네는 주연들 중 제일 어린 편임에도, 아야네 역의 배우는 주연 배우들 중 제일 나이가 많다. 재현을 한답시고 보라색 가발을 뒤집어 쓴걸 보면 그저 흠좀무.
그 외에도 킥복싱하시는 분을 프로레슬러로 출연시키질 않나, 후반에 나오는 하야테는 무려 하야부사도 안 쓰는 응조권을 쓰지 않나...[2] 고증 수준은 영 기대에 못 미친다.
그리고, 닌자 가이덴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원작과 영화의 류 하야부사의 갭도 좀 충격적일텐데 여기서는 카스미와 하야테의 하인이라는 설정에 여러모로 너프 당한 부분이 많다. 사실상 밸런스 패치 참고로 하야부사 역은 닌자 가이덴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 쇼 코스기의 아들 케인 코스기다.[3]
그나마 일부 배우의 캐스팅은 적절한 편인데, 대표적으로 배스 암스트롱 배역을 맡은 케빈 내쉬 등이 있다.
개봉 후 MBC에서 2008년 2월 7일에 한국어 더빙으로 방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