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세계수의 미궁 3 성해의 내방자에 등장하는 FOE들. 그리고 미궁 시리즈의 특성상, 대부분의 보스몹들도 FOE에 속하기에 사실상 보스몹들도 포함한다. 그런데 어차피 웬만한 FOE들은 어정쩡한 파티한테는 흉악한 보스몹이다.
3편의 FOE전 BGM.
1 1계층
- 탐욕의 독도마뱀 Greedy Lizard
- 미궁의 전통인 광란의 뿔사슴의 첫FOE 지위를 빼앗아버린 독둘리. 일직선을 오가기만 하니 피하기는 쉽다. 사실 생긴 것만 보면 사슴 따위보다 강해보이지만 첫 조우 FOE라 그런지, 파티가 조금만 강해지면 그저 조금 강한 잡몹 취급이다. 유일한 스킬이 1인에게 참격 대미지 및 중독 상태를 거는 것. 시노비의 인법:아지랭이를 발동하거나 팔랑크스가 도발을 걸면 봉인되다시피 한다. 그러나 미궁 시리즈 특성상, 초반에 당하는 고레벨 독은 대미지가 높으니 조심할 것. 얼음에 약하니, 조디악을 데리고 오자. 광란의 뿔사슴처럼 다수 혼란을 걸지 않아서 포스가 더 떨어진다.
- 미친 뿔사슴 / Furyhorn
- 세계수의 미궁1에서부터 등장한 시리즈 전통의 뿔사슴. 자세한것은 개별항목 참조.
- 습지의 버석거리는자 Bog Lurker
- 기묘하게 생긴 벌레.
입만 보면 파충류 같다. 타이라니드?1계층의 보스를 사냥하다보면 보스가 도망을 가는데, 도망가면서 이녀석들 네마리를 맵상에 뿌려놓는다. 이렇게 잡FOE들 뿌리는 게 1계층 보스들의 전통이 되어가는 것 같다... 이동패턴은 간단히 좌우 횡단이지만 방 안에 늪지가 잔뜩 깔려있고 보스를 따라잡아야 하니 이동할때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보스의 패턴중 물웅덩이에 숨는 패턴탓인지 보스랑 다시 붙었을때 난입해오지는 않는다. 방어 상승 버프후에 생명력 흡수공격을 계속 하니, 빠르게 쓰러트리자. 참고로 이 녀석이 떨구는 템을 팔면 낮은 즉사 성능이 붙은 단검이 나온다.
- 빛나는 금상 Golden Idol
- 2계층 보스를 격파하고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별의 열쇠'를 얻고 진입할 수 있는, 1계층 은폐구역의 FOE. 빙결속성 하나가 약점인 것 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나머지에 미칠 듯한 내성을 자랑한다. 빙결 아닌 다른 거로 때리면 데미지가 한자리, 끽해봐야 두자리다. 거기다 사용하는 스킬도 파티원 전체 석화... 그리고 한 놈과 싸우고 있으면 1편 1계층의 늑대 FOE들 마냥 성큼성큼 다가와서 합류하려 든다. 드롭템은 비싸게 팔리고 좋은 장갑의 재료가 되긴 하는데, 굳이 석화 위험을 매턴 감수해가며 싸워갈 필요는 없다.
- 분노의 폭자 Raging Tyrant
- 1계층의 붉은 FOE. 즉, 단순히 순찰하는 것이 아니라 파티를 적극적으로 추적하는 최초의 FOE. 생긴 건 영락없는 하마. 드롭템도 하마의 이빨이다. 1, 2편에서 3층에서 나오던 모든것을 베는자의 위치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 특이하게, 1계층에 있는 지형 중 플레이어에게는 사실상 벽이나 다름없는 강물을 그냥 뚫고 쫓아온다. 그리고 다른 모든 FOE들처럼 진흙도 씹으니 조심할 것. 늪지의 지형을 잘 이용해야 따돌릴 수 있다. 어쨌든 1회차에는 보자마자 쓰러트리고 갈 상대는 아니니 피하고 좀 더 강해지고 나면 신나게 갈구며 운의 보전을 뜯어내보자. 그러나 하마의 이빨로 성능 좋은 메이스를 상점에 올려놓을 수 있으니, 1계층 보스 잡기 전에 훈련 셈치고 잡아보자. 약점은 화염 속성.
- 마어 나르멜 Narmer
- 1계층의 보스. 모티프는 지진을 일으킨다는 메기같다. 특이하게 보스가 도망을 간다. 그런데 보스는 진흙을 무시하고, 파티는 진흙에 발목이 잡힌다. 따라서 먼저 방의 코너로 몰아넣은 뒤, 방 옆의 샛길로 돌아가서 기습해야 한다. 덕분에 첫 턴을 무조건 기습으로 상대할 수 있다. 거기다 처음 잡는 것 한정으로, HP가 절반이 되면 전투에서 도망가서 다시 잡아야 된다. 이 때 4층을 빠져나가면 HP가 원상복구 되지만, 빠져나가지만 않으면 반피 그대로 남아있으니 근처의 야영장에서 쉬고 와도 된다. 물론 디자인을 그렇게 의도했는지 보스치고도 피가 우주급이므로 장기전을 대비해야한다.
- 사용하는 기술로는 평타보다 조금 쎈 1인 타격과 촉수로 랜덤 타겟 참격하기, 줄 하나에 진흙뿌리기가 있다. 진흙뿌리기는 특이하게 빙결 속성으로 치는데, 맹목을 걸어버려서 물리 공격수들을 잉여로 만드니 조심. 그러나 그 중 가장 위험한 게 바로 잠수+지진의 콤보. 잠수하면 나르멜 본체는 사라지고 6개의 웅덩이가 타겟으로 뜬다. 이 때 나르멜이 숨어있는 웅덩이를 잘 찍어서 때려야 나르멜이 튀어나오고, 한 턴 정도 시간을 번다. 그러나 만일 잠수한 턴에 못 찾으면 그 다음 턴에 더 깊숙히 들어가서 타겟이 아예 불가능해진다. 이 지경이 되면 방어 버프와 회복을 쓰고 가드할 것. 바로 다음 턴에 지진이 날아오며 파티에게 막대한 대미지를 입힌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전체공격 수단이 필요한데, 가장 흔히 쓰이는게 발리스타의 배러지 계 스킬, 특히 나르멜의 약점인 뇌 속성 배러지다. 조디악의 광역 뇌 속성 마법을 써도 되지만, 그건 스킬 포인트가 너무 많이 들고 조디악은 안 그래도 초반에 찍을 스킬이 많으니 무리. 그런데 사실 가장 싸게 드는 건 닌자가 분신 배워서 6명이 평타로 웅덩이 하나씩 때리는 거다.
- 조건부 드롭템은, 1인 파티로 때려잡는 것. 성공하면 궁극에 가까운 메이스 무기를 상점에 올릴 수 있다.
2 2계층
- 디노게이터 / Abyssal Death
- 뭔가 등장할때마다 이름이 바뀌어오는 악어형 이족보행 FOE. 꼬리가 2개인것이 특징. 패턴은 단순해서 계속 파티 전체를 물어 공격하는 스킬만 사용한다. 무는 스킬답게 머리를 봉인하면 낙승. 특이하게도, 만약 파티에 닌자가 있고 스킬을 단검 테크로 탔다면, 가끔 운 좋게 석화시켜 죽일 수 있다. 조건부 드롭은, 약점인 속성(화/빙/뇌) 공격이 아닌 거로 죽이면 된다. 상술한 석화도 해당.
- 고대바다의 방랑자 Sea Wonderer
- 한번에 한놈이 아닌 서너마리가 뭉쳐서 등장하며, 기둥 주변을 꾸준히 주회하고 있다. 실수로 선두에 선 놈과 조우하면 매턴 계속 증원되니, 이놈들을 잡을 때는 걸음 타이밍을 맞춰서 맨 뒤의 놈부터 잡아야 한다. 물론 그렇게 해도 만약 맨 앞 물고기가 한바퀴 돌아서 오기 전까지 처리 못하면 곤란해진다. 방어적인 면에서 볼때 모든 속성이 약점이라 그야말로 물렁살이 아닐 수 없는데, 그에 반해 체력이 높은편이라 쉽게 죽지 않는다. 그보다 쓰는 스킬 두 개가 둘 다 전체 상태이상 스킬로서, 파티 전체를 재운 뒤 후드려패거나 저주를 걸어서 자살을 유도한다.[1] 특히 상기한대로 물렁살이어서 대미지가 시원하게 박히는 데다가 이것들을 잡을 시점에는 보통 조디악의 특이점붕괴[2]+에테르압축[3]+속성공격 콤보 등 대미지 극대화 전략을 채용하니 정말 주의해야 한다.
- 습격하는 비늘용 Scaled Dragon
- 모사사우루스 비스무레하게 생긴 바다공룡. 2계층의 붉은 FOE로 7층을 추격전 맵으로 만드는 주범. 첫 조우시 이놈들이 길목 곳곳을 막고 있어서 미궁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며
술래잡기뺑뺑이 돌아가야 한다. 층 내의 NPC 경비병들이 계속 경고하니, 얌전히 새겨듣고 보이면 튀자. 1계층의 하마와 비슷하게 챠지+전체공격 콤보를 애용하는데, 대미지가 장난 아니게 쎄다. 물론 고렙이 되면 쿨하게 짓밟고 가버리면 그만. 약점이 뇌속성이니, 적당한 레벨에서도 조디악으로 때려잡을 수 있기는 하다. 후반부에는 훌륭한 속도의 보전 셔틀이 된다.
- 해왕 케토스 Ketos
- 2계층의 보스로, 생긴 건 거대한 고래. 이름의 모티프는 그리스 신화에서 포세이돈이 보낸, 안드로메다를 죽일 뻔 했으나 페르세우우스에 의해 석화된 괴수. 올림피아에게 울리는 웅장한 목소리로 지령을 내리던 존재로서
덕분에 파티가 순살당하는 것을 막아줬다, 상당한 지능을 소유한 존재이자 심왕의 부하 내지는 동료이다. - 5턴마다 자신의 회피율을 올리는 버프를 쓴다. 한 명에게 타격+마비를 걸기도 하며, 전체 수면을 걸기도 한다. 그리고 한줄에 빙속성 대미지 및 다리봉인을 거는 스킬도 쓴다. 문제는 가끔씩 사용하는 전체 타겟 스킬 중에, 대미지는 더럽게 높은 데 명중률이 고자인 스킬이 있다. 그런데 이게 날아올 때 파티가 자고 있거나 다리가 묶여있거나 마비되어 있다면 그대로 쳐맞고 게임오버될 수도 있다. 저 상태이상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두자. 약점은 화속성.
- 조건부 드롭을 얻으려면, 1턴 내에 잡으면 된다. 수용액 안 쓰고 얻으려면, 레벨 좀 올린 뒤 조디악이 헬파이어 리미트 스킬을 날리는 것이 최선. 상점에 내다 팔면 파이레츠의 궁극 갑옷이 제품 목록에 생긴다.
3 3계층
- 진흙속에서 다가오는자 Mud Lurker
- 거대지렁이. 매턴 두가지 전체공격 중 하나를 날리는데, 문제는 그 둘 중 하나는 다리 봉인을 걸고 하나는 머리 봉인을 건다. 다리가 봉인되면 도망도 못가며, 머리가 봉인되면 몽크의 힐링과 조디악의 주문들이 묶여버린다. 장기전보단 단기전을 노리는게 더 걸맞다. 약점이 화 속성이니, 조디악이 특이점붕괴 + 에테르압축으로 지옥화염 리미트를 쓴다면 1턴 순삭. 장기전으로 간다면, 팔랑크스가 매턴 몽크나 조디악을 쉴드 쳐줘야 한다. 낮에는 주인공만 보면 일직선으로 쫒아오지만 밤에는 움직이지 않는다.
- 어머니 폭염룡 Mother Dragon
- 추억의 미궁1v편 3계층 무한난입 개미지옥의 악몽이 떠오를 법하게 좁은 방들에 오밀조밀 모여있다. 평소엔 움직이지 않고 파티원을 향하는게 전부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그 즉시 턴마다 한칸씩 움직이며 난입해온다. 밤에는 잠이라도 자는지 난입하지도 않고 파티원을 응시하지도 않으니, 파티원이 아직 약하다면 피하거나 밤에 한놈씩 각개격파하도록 하자. 사용 스킬들도 막강하며, 어찌된게 죄다 파티 전체 타겟이다. 전체 화속성, 전체 수면, 전체 머리 봉인... 다행히 체력이 높은 편이 아니니, 시간을 주지 말고 최대한 빨리 때려잡자. 여담으로 석화시켜 죽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 죽이면 조건부 드롭템이 나온다. 팔면 중상급 카타나가 상점에 걸린다.
- 참고로 드래곤 알이 변신하거나 그냥 조우하는 드래곤 퍼피라는 잡몹이 이놈을 소환하기도 하니, 3계층 초반이라서 저렙일 때 소환되면 지체없이 튀자. 일본웹에서는 이녀석을 보고 PTA드립이 흥했다.
- 냄새맡으며 돌아다니는 독룡 Poison Dragon
- 1계층 독둘리의 강화판. 12층에서 등장한다. 뜨거운 곳에 살고 왠지 콧김에 불이 나는듯한 느낌과 달리 얼음이 약점도, 불에 내성이 있는것도 아니다. 약점은 돌(突)속성, 즉 레이피어나 창 뭐 이런 거다. 전투 시에는 매턴 전체 참격+독으로 덤을 끼얹어주는 원플러스원같은 까다로운 상대.
- 무엇보다, 이놈들의 존재의의는 길막이다. 파티원이 12층에 내려오자 마자, 있던 장소에서부터 파티가 한 발자국 움직일 때마다[4] 특정 장소까지 이동 후 움직이지 않는데, 이 움직이지 않는 장소가 중요한 길목들이라 그야말로 진로방해. 적절히 수련해서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베듯 수라처럼 사냥하고 가던가, 아니면 길을 잘 생각해서 최단거리로 이놈이 길목에 도착하기전에 길을 지나가자. 나중에는 체력 보전 아이템 셔틀이 된다.
- 게이트키퍼 Gatekeeper, 게이트키퍼 헤드 Keeper's Head, 게이트키퍼 바디 Keeper's Body
- 3계층 보스. 심왕의 명령을 따라 4계층 진입 입구를 막고있는 수호자. 첫 턴에 자세를 잡고, 다음 턴에 천지쌍패장이라는 무협스러운 이름의 전체 타격 공격을 날린다. 그 후 갑자기 머리와 몸통으로 분리되어서, 세 턴 동안 각자가 알아서 스킬들을 난사한 뒤 다시 합친다. 그 다음에는 자세 잡기부터 반복. 도감 항목과 드롭템은 세 놈이 전부 다른 적으로 간주되나, HP는 공유한다. 합친 상태의 HP가 절반으로 나뉘어 머리와 몸통의 HP가 되고, 다시 합칠 때는 머리와 몸통의 남은 HP의 합이 전체의 HP가 되는 식.
- 공략의 첫 단계는 천지쌍패장을 막는 것. 이게 대미지가 장난 아니게 쎄고, 후에 날아오는 머리와 몸통의 스킬들도 꽤나 아프기에 잘못하면 순살 당한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해양 퀘스트 보상으로 아이기스의 보호I을 획득하는 것. 사용 턴의 모든 물리 대미지를 무효화시킨다. 합체 상태에서는 모든 속성에 약한데, 분리하고 나면 머리가 속성계에 강해지고 몸통이 물리계에 강해진다. 마침 또 머리는 속성 공격, 몸통은 물리 공격을 쓰니 그거로 쉽게 기억하자.
- 사실 쓸데없이 게이트키퍼, 게이트키퍼 몸체, 게이트키퍼 머리 셋 다 일반드롭, 조건드롭이 따로 있어서 아이템 도감을 채우는데 참 귀찮게 한다. 참고로 나뉜 상태에서 한쪽을 먼저 쓰러트리면 다른쪽은 자폭까지 하고 아이템을 뱉지 않는다. 일단 상점에서 해금하는 템들을 봤을 때, 분리된 상태의 드롭들이 더 좋다. 특히 머리의 조건드롭은 조디악의 궁극 갑옷을 해금한다. 조건드롭의 조건들은 합체 상태는 팔 봉인, 머리는 머리 봉인, 몸통은 다리 봉인. 머리와 몸통의 HP를 봐가면서, 정말 간당간당하게 남긴 뒤 도로 합체하기 전에 해체수용액을 쓰고 총공격을 날려서 드롭템 4개를 얻는 게 최선.
4 4계층
- 풀려난 흉수
- 4계층에 도착해서 길을 걷다보면 자동으로 닫혀지는 셔터가 있는데 이 셔터에 FOE가 갇히는 게 보인다. 이 셔터를 열고 닫는걸로 FOE를 피해다니는것이 주 목적. 조우할경우 생긴거 답지않게 빠른속도로 땅울림 전체공격을 하는데 스턴효과가 있어서 재수없으면 몇턴째 행동도 제대로 못해보고 쳐맞는일이 비일비재하다. 거기다 속성도 무속성.
- 이해의 흉갑병
- 처음 조우하면 이놈도 다른 붉은 FOE들 처럼 길을 막고있다. 그 시점에서는 뭔수를 써도 쓰러트릴만한 상대가 아니니 맵 전체를 돌아돌아 빙 돌아서 마지막엔 중앙의 방에 2마리, 무녀 2마리 모조리 격리시키고 미궁을 답파해야한다.
14층은 머리로할래? 몸으로 할래?물론 2주차라면 적을 처치하고 한방에 길을 뚫어버려도 상관없다. 높은데미지의 물리공격에 본인이 물리에 내성이 높고 4턴마다 반격까지 해오는 까다로운 난적. 동격의 FOE인 무녀보다도 어렵다. 반격도 무속성에 데미지도 장난아니니 오륜의검이나 나인스매쉬, 메테오를 쓰려거든 선제공격을 하던가 그게 아니면 사용에 매우 주의해야한다. 자칫 방심하면 다 잡아놓은거 오륜의 검 10연타 반격으로 모조리 사망하기도 한다. 참고로 공격했던놈이 쓰러져도 반격은 다른 파티원에게로 이어진다. 바꿔말하면 4턴은 버프, 디버프 관리할 타이밍이라는 소리다. 힘의 보전을 드랍하나 두마리밖에 없고 피와 방어력이 올라 슬슬 럭키해머 때릴 타이밍 관리하기도 애매해진다.
- 이해의 무녀
- 전체에 화,빙,뢰 3속성 공격을 사용한다. 속성 가이드와 선견술로 막을수는 있겠지만 뭐가 나올지 모르니 운에 맡겨야 한다. 물론 모든 스킬이 머리스킬이니 머리가 봉인되면 샌드백. 그래도 FOE라 그런가? 법사타입의 생김새에 비해 통상공격은 강하다. 이해의 흉갑병과 같이 만나면 한 열 즉사공격을 해오니 주의.
- 스토리 분기에 따라 4계층은 보스가 둘로 나뉘는데 해도루트를 따를경우 만날 수 있다. 중국신화에 나오는 기린 그 모습 자체이며 보답의 불길, 반격으로 전 부위 봉해, 봉해수만큼 데미지가 늘어나는 공격을 한다. 모든 공격에 패턴이 정해져 있어서 팔랑크스의 디바이드 가드 와 플레임가드 로 전 공격 저데미지를 실현 할 수있다. 조건드롭은 저주로 발생하는 데미지로 퇴치다. 귀찮다. 나중에 해부수용액이나 쓰자.
- 신
- 심도루트를 따를경우 만날 수 있는 보스. 미궁1의 SM FOE 2명, 스큘라의 뒤를 이은 3의 색기담당. 환각을 일으키는 조개의 요괴인데 조개 안에 방어력이 높아보이는 아가씨가 서있다. 봉인을 적극적으로 걸어오는 기린과 달리 이쪽은 상태이상을 걸어온다. 거기다 상태이상에 걸려있을경우 데미지가 5배로 증폭되고 데미지만큼 회복하는 스킬도 있으니 상태이상은 꾸준히 풀어주자. 의외로 조건드롭은 머리봉인상태로 퇴치라 엄청나게 어려운건 아니다. 조건드롭이 최강의 발리스타 무기니 얻어주자. 앞뒤열에 예방의 호령만 매턴 유지해줄수 있다면 아무짓도 못하고 호구가 된다.
- 아버지이자 어머니되는자
- 세계수의 미궁3 진루트의 최종보스. 다른 두 최종보스보다 한층 강하다. 4계층의 은폐구역에서 머물러있다. 사실 3계층에서 만났던 꼬마해산물 아가씨가 원래의 힘을 되찾고 각성한 모습. 3속성 전체공격과 2종의 물리공격을 사용하고 번개에는 석화, 얼음에는 공격력저하, 화염에는 봉인이 추가로 붙어온다. 사실 처음부터 진루트를 밟으면 그때 도달할 레벨로는 정말 이기기 힘든상대이니 3주차의 레벨 깡으로 밟아주는게 좋다. 거기다 드롭템으로 만드는 장비 책 아이템도 묘하게 TEC,TP 부여가 다른 책에 비해 어정쩡해서 잘 쓰이지도 않는다. 애초부터 책 장비에게 데미지를 기대할것도 아니니.
5 5계층
- 모든것을 베는자 / Stalker
- 시리즈 전통의 사마귀형 FOE. 스킬 수는 적지만 대인스킬에는 즉사속성이 붙어있어서 똥맷집의 탱커도 운나쁘면 뻥뻥 죽어가고 위기시에는 아군을 난도질 한다. 그나마 난도질에 즉사는 안붙어있는게 다행.
- 침묵의 꿈을먹는자
- 수면과 혼란을 거는게 주 특기인 양. 전체 수면이나 전체 광란등 게임기를 던져버리고 싶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개호진형등으로 지속적으로 상태이상을 회복시켜가며 싸워야 한다. 사실상 특징은 그것뿐이라 상태이상 대책만 확실하면 어려울게 없다.
- 신벌을 초래하는자
- 구미호. 5계층의 붉은 FOE로 19, 20층에 돌아다닌다. 붉은FOE 특유의 길막도 여전하다. 밤 낮에 따라 배회하는 방향이 틀리니 밤 낮을 잘 바꿔가며 피해야한다. 사용 스킬중 신의 번개가 특히 데미지도 높고 여러번 공격하므로 내뢰 미스트, 번개부적을 착용하거나 매턴 쇼크가드 혹은 번개의 선견술을 사용하는것을 추천. 번개공격만 제대로 대비하면 아프지도 않은 평타 물리공격은 가뭄에 콩나듯 진짜 가끔가다 한번 하므로 거의 데미지를 완봉할 수 있다. 단 특수스킬인 소모의 결계로 인해 TP소모량이 2배가되어 쭉쭉 빠지기 십상. 시노비+조디악으로 다크에텔로 대처하면 또 막을수 있다. 다크에텔을 매턴 걸어주면서 쇼크가드만 줄창 써주면서 딜링하자. 반피를 까는 순간 자체 힐링 버프를 거므로 타이밍 맞춰 리셋 웨폰 한방만 때려주면 승리. 쪽수도 많고 경험치도 20000으로 나쁜편이 아닌데다 지능의 보전을 뱉으며 패턴화도 쉬우므로 호갱님 당첨.
6 6계층
- 빨아들이는 겨우살이나무
- 미궁1시절의 물가의 처형자와 마찬가지로 특정위치에서 전투가 일어나면 갑툭튀해 난입한다. 이놈의 악랄한점은 전투가 끝나는 그 즉시 버로우 하기때문에 물가의 처형자는 전투가 끝나면 1턴간 보이기라도 하지 이놈은 아예 보이지조차 않는다. 그로 인해 맵을 주시 안하고 있다간 자리를 잘못잡아 난입을 허용하게 된다. 거기다 장소가 나쁘면 두놈이 난입하기도 한다. 쓰러진 그 즉시 자기 리젠장소에서 다시 부활하므로 두놈이 난입했다고 한놈 먼저 쓰러트리면 멀쩡한 놈이 좀 있다 다시 난입해온다. 거기다 사용 스킬도 데미지 + 독걸기 + 자기 체력회복 이라 짜증을 폭풍같이 불러오므로 이놈은 그야말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단기간내로 끝장내야한다.
- 악몽을 옮기는자
- 신의 아이템, 해부수용액의 재료를 드롭하는 기묘한 색으로 염색한 양. 꿈을 먹는자보다 파워업 해서 이녀석은 석화의 시선으로 아군 전체 석화를 건다. 정말 재수없으면 전투 시작하자마자 따다다닥 거리며 전부 석화걸려 아무것도 못해보고 어이없게 야자수싹을 접견 할 수도 있다. 거기에 공격스킬의 돌진도 꽤 강력해서 전열에 라인가드 없이 쇼군같은 경장갑이 서있으면 한방에 즉사는 아니라도 위험한 단계까지 바로 갈 수도 있다. 평소엔 3턴에 한턴 이동, 정해진 루트라는 매우 느린 이동속도를 갖지만 눈 앞에 띄거나 맵에 놓여진 감시눈에 걸리면 바로 주인공 파티를 향해 1턴에 1보씩 뛰어온다. 매턴 예방의 호령이 준비되어있는지 두번 확인하고 턴을 시작하자.
- 마계의 사룡
- 6계층의 붉은 FOE. 머리가 7개라 그런가, 7번 연속공격 스킬이 있고 개막패턴으로 아군 전체에 모든 상태이상을 파바박 걸어온다. 석화는 물론 즉사도 있으니 정말로 운나쁘면 전투개시 그 즉시 순삭, 야자수싹을 접견하게 된다. 예방의 호령같은것도 한번 풀고 또때려버리면 그만이니 정말 재수없으면 석화막고 바로 즉사 직격. 그래도 연속공격의 명중률은 낮은편이고 무엇보다 드롭템에 힘의 보전과 지의 보전이 둘 다 들어있으니 고레벨 찍게되면 해부수용액으로 마구마구 해부해주자.
- 화신의 촉수
- 해연의 화신의 촉수. 고정 내지는 1턴2보의 광속으로 도주한다. 이놈과 싸우기 위해서는 길에 놓여진 FOE들을 이용해 길막을 시도해야한다. 혹은 감시눈들의 위치를 전부 꿰고 정말 조심조심 움직여야한다. 공격은 통상공격밖에 없는 약해빠진놈이지만 매우 기분 더럽게도 한놈은 좌우에 빨아들이는 겨우살이나무 리젠되기도 한다. 이놈을 하나 쓰러트릴때마다 해연의 화신이 약화한다.
- 해연의 화신
- 미궁의 끝에 있는 최종보스. 이해의 마 그 자체라고 한다. 참고로 6계층 숲과 이름이 같은데 말하자면 숲 전체가 보스였다는 뜻이 된다. 최종보스답게 공격력 체력 방어력 패턴 뭐 하나 할거없이 극강이지만 모든 패턴이 고정돼있다. 하지만 체력을 엄청나게 회복시키기도 하고 일정 턴 이후로는 완전랜덤으로 바뀌어 버리니 파티를 조절해서 완벽하게 패턴을 파악하고 높은 공격력으로 단시간내에 결전을 낼 수 있어야 한다. 정 클리어를 못하겠다면 위키를 참조해보자. 쇼군+시노비 혼자 혹은 프린세스+팔랑크스 와 워리어+시노비의 2인으로도 클리어 할 수 있는 고정된 기보가 있다.
7 대항해 퀘스트
- 사에이나 새
- 대항해 퀘스트의 빛나는 첫번째 보스. 등대에 거주하며 다가오는 배는 전부 침몰시키는게 낙이였던 모양이다. 초반의 보스 답게 중반만 지나도 하품하며 평타로 때려잡아도 되는데, 대항해 특성중 하나가 대항해 퀘스트를 마치면 참여한 아군은 완전회복이 된다. 여관에서 잠을 자게되면 리미트 게이지도 반으로 깎여버리겠다, 겸사겸사 잠은 새 잡으며 자고 귀여운 여관소년은 맨날 세이브만 하고 가는 파티원을 계속 바라보게 될 수도 있다.
- 파랑의 습격자
- 기묘하게 생긴 머리를 한 물고기. 일단 이놈과 전투하기전에 랍스터와 조개를 여럿 상대하게 된다. 그 뒤에 만나는 이놈은 조건드롭도 없는 존재이유가 희박한놈.
- 해머 헤드
- 귀상어 처럼 생겼다. 생긴거 말고는 큰 특징은 없지만 스킬에 차지가 있으니 차지후 공격에는 대비를 하는편이 좋다.
- 유령선
- 대항해 퀘스트의 그럭저럭 난적. 썬더가 명중률은 낮지만 제대로 맞으면 만피의 팔랑크스가 한방에 빨피가 되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다른직업이면 그냥 순삭, 빈사. 명중률이 무척 낮지만 발을 봉인하는 스킬을 쓰기도 하며 발이 봉인되면 명중률이 아무리 낮아도 무조건 적중하니 주의해야한다. 조건드롭은 그저 운수소관으로 운이 좋다면 상당히 오랫동안 쓸수있는 돌검을 이른시간에 얻게 된다. 만일 재료가 드랍됐다면 농부를 굴려서 채집노가다를 해보자.
- 코로트랑글
- 스타2의 무리군주 내지는 가오리처럼 생긴 보스. 내버려두면 지속적으로 전체공격을 하고 쓰러트리면 발버둥으로 상태이상을 단체로 거는 매우 귀찮은 해마와 문어를 소환한다. 거기다 불이 약점인데 가끔 약점을 방어하는 스킬을 사용하면 불속성 데미지가 팍 줄어드는등 딜링에도 따져야 할게 있는 귀찮은 적.
- 골렘 / Golem
- 미궁1 시절과 마찬가지로 이악물기의 몬스터판 처럼 사망시 일정 체력을 회복하며 자동부활하는 여전히 귀찮은놈. 속성공격이 약점이지만 스킬중에 속성공격을 반격하는 스킬이 있는데, 자신이 입은 데미지를 후열은 1배 전열은 2배를 고스란히 돌려준다. 이건 어떤방법으로도 막을 수 없으니 반격하기전 선제공격 스킬을 사용해 먼저 공격하는것으로 보완하던가 해야한다. 특히 보석3자매와 파티를 맺은 퀘스트를 해보면 그야말로 돌격 카미카제(...)
- 만티코어 / Manticore
- 평범한 공격보다는 각종 상태이상기를 난발해오는 특수한 FOE. 파티원 전원 상태이상에 걸릴경우 쓰는 상태이상기중에는 특정 상태이상시 석화를 부여하는것도 있으니 꾸준히 회복하는것이 중요하다.
- 파멸을 부르는 흉룡
- 머리가 셋달린 용. 전승에 따르면 도시의 수호신이였던 모양이다. 머리 셋은 각각 화,빙,뇌 속성을 가지고 있고 머리 셋을 오래 놔두면 강력한 무속성 공격을 한다. 머리는 매 턴 재생하지만 만일 한턴 이내에 운이좋아 셋 모두를 동시에 쓰러트리면 당분간 머리가 재생하지 않는다. 무속성 기술은 화염속성 머리의 TEC에 달려있어서 화염머리를 봉인하면 데미지도 팍 감소한다.
- 그야말로 샌드백보스. 매 턴을 먼곳을 바라본다던가 입벌리고 멍하니 있다던가 잉여하게 있을뿐이고 약점도 물리 전반이다. 하지만 가끔 저주를 건다던가, 부하펭귄을 소환한다던가, 참기를 쓰는데, 참기는 몇턴후에 그동안 입은 데미지를 전부 나눠주는 반격기다. 부하펭귄은 주로 선물을 공양해 대왕펭귄의 체력을 회복하니 만에 하나 체력이 아주 조금남고 참기해방으로 전멸당하는걸 피하려면 제깍제깍 제거해주자. 참기 턴 사이에 폭딜하면 잡을 수 있을거 같아도 동료 NPC들은 참기가 나오는 순간 공격을 전혀 안하니 가끔 손발 전혀 안맞는 상황도 나온다.
- 스큘라
- 미궁3을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잊을수 없는 경험치 선물의 해물아가씨, 색기담당. 사망전대. 오늘도 노병의 검호로 인해 경험치 노가다에 희생된다. 2에서는 아주 비극적인 스토리를 갖고있는 보스건만 3로 넘어와서 이런 취급이라니 눈물이 난다. 만일 조건드롭을 위해 정공법으로 클리어를 노린다면 꽤 어려운 상대. 수면기도 수면기지만 무엇보다 고데미지의 연타공격이 아프다. 무엇보다 대항해 퀘스트상 자신의 모든 파티가 참여하지도 못하는데 마지막 퀘스트는 도움안되는 농부 셋이 아무것도 안하고 오로지 둘만으로 쓰러트려야한다. 심지어 저 농부들 다 죽이고 둘이서 경험치를 독식하려해도 어느새 부활해서 경험치를 챙겨가는 나쁜놈들.
- 강력한 스킬과 맷집, 회복기로 무장한 퀘스트보스의 맏형. 그래도 클리어하면 행운의 망치를 준다. 스턴을 거는 단체공격 스킬, 명중률을 극도로 감소시키고 부패를 거는 스킬, 부패건 녀석을 씹어먹고 체력을 회복하는등 까다로운 스킬을 사용한다.
- 엘더 드래곤
- 용 셋을 잡으면 마지막에 나오는 궁극의 드래곤. 자세한것은 3용 항목을 참조.
8 퀘스트,기타
- 파사란 / Pasaran
- 미궁3의 귀여움 담당 몬스터. 노란 FOE로 스프라이트는 날라다니는 솜털같이 생겼다. 1,2,3,4계층까지는 거기서 거기지만 뭔가 손을 바꿔 들거나 내리는등 미묘하게 틀리긴 하다. 도감도 따로 등록된다. 내성이 여러개지만 엄청나게 높지는 않고 체력이 낮다. 거기다 맵에서는 벽을 뚫고 3턴 1보로 주인공을 피하기때문에 운나쁘면 벽에 박혀서 나오지 않고 출현시간이 다 되 사라진다. 거기다 힘들게 만나도 자폭하면 데미지만 입고 경험치는 날리게 되는 꼴. 이 자폭데미지도 시밤쾅이라 불리기에 손색이없는 절륜한 데미지라 파티가 끔살날수도 있다.
- 5계층에 이르러서 색이 있는 블루 파사란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블루 파사란은 속성공격을 맞으면 그 속성에 해당하는 색의 파사란을 불러낸다. 이로 불러내는 레드 파사란은 경험치를 많이 주며 골드 파사란은 가끔 비싼값에 팔리는 아이템을 드롭한다. 물론 자폭하면 경험치도, 아이템도 없다.
- 오만한 여제 / Royalant
- 미궁1 시절에 등장한적 있는 퀘스트보스. 개미를 소환하는것만 아니라 개미를 집어던져 1열, 전열 공격을 해댄다. 심지어 도우미 개미가 수면이나 스턴으로 행동불능이여도 집어던져댄다. 1시절마냥 3계층에 둥지가 있다.
- 아루루나 / Alraune
- 다시 등장한 소녀형 퀘스트보스. 촉수3남매중 하나. 근데 구석 어딘가에서 버튼을 눌러 비밀방 루트를 열어야하는 크라켄이나 추가적인 FOE가 등장하는 아네모네와는 다르게 그저 구석 한곳에 조용히 리젠될 뿐이라 왠지 쓸쓸해보인다. 미궁4로 오면서 적들이 3D화 됐는데 이 아가씨는 나오지못해서 아쉬워한 사람이 많다나?...
- 해연의 맹진짐승
- 아네모네를 만나기 위해 가는 2계층 은폐구역에 등장한다. 2계층에 졸개로 등장하는 바다사자와 판박이. 아니 틀린점이 없다. 조건드롭도 없는 묘하게 성의없어보이는 FOE. 생긴것만 보면 완벽한 클론. 아군 전체 수면과 공격기술을 번갈아 사용한다. 이동속도가 기묘하게 1턴1이동 -> 1턴2이동 반복이므로 잘 보면서 피하면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다.
- 말미잘 / Anemone
- 세계수의 미궁 3 - 2계층 퀘스트
- 미궁3에 등장한 3용의 라이벌 3촉수의 난적. 물리공격에 엄청난 내성이 있고 속성에 약하다. 공격력이 크라켄만큼 강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약한축, 아르르나처럼 속성이 여러가지인것도 아니지만 문제는 이놈의 공격이 물리라서 완벽히 방어할 수단이 없다는것. 전체 봉인을 걸어대며 공격에 데미지는 두자리지만 즉사속성이 있는것도 뻥뻥 날려주신다. 거기다 체력을 빨아들이기까지... 체력을 빨아들이는 스킬은 봉인 개수에 따라 최대 8배로 데미지가 상승한다. 웬만한놈은 즉사확정에 저놈은 피를 든든하게 채우는꼴이 되므로 그런 상황을 맞이하기 싫다면 봉인은 착실히 해제해주자.
- 크라켄 / Kraken
- 유명한 문어괴물. 미친듯한 연타데미지의 스킬과 상당히 아픈 메일스트롬, 전투중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쓰면서 체력도 잔뜩 회복하는 회복기를 쓰는 3촉수의 리더. 체력회복은 15000이라는 내다버릴 회복량을 자랑하지만 반피가 까여야 사용한다. 메일스트롬은 팔랑이의 속성방어로 막을수 있다. 다만 스킬이 다리에 몰려있어 다리만 묶였다 하면 찌질해진다. 거기에 다리봉해 내성도 영 좋치않아 걸면 거는대로 잘걸려준다. 세계수의 시스템상 같은 상태이상은 3회이상 통하지 않으니 반피를 깔동안 속성방어, 힐빨로 버티다 반피를 까는순간 다리를 묶고 폭딜을 꼽자. 그래도 조건드롭이 다리봉인을 하지 않고 퇴치니까 죽을때쯤 풀어주거나 해부액 뿌리거나 택일하자.
- 재앙의 거신 / Armoth
- 뇌명과 함께 나타나는 자를 만나는 길목 1계층의 은폐구역에서 등장한다. 3계층의 졸개로 등장했던 코끼리의 강화형으로 보이나...
사실 강한 FOE로 등장하는 전통이나 이름으로 보아 이쪽이 진짜고 3계층 졸개가 열화판이다.
- 위대한 적룡 / Wyrm
- 빙람의 지배자 / Drake
- 뇌명과 함께 나타나는자 / Dragon
- 세계수 전통의 클리어후 야리코미 보스. 3용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