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trak의 여객용 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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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E E60
제너럴 일렉트릭 E60
시작은 BM&LP[1]의 화물견인용 기관차였으나 이후 파생형을 통해 여객견인용 형식도 등장하게 된다. 총 73대 생산.
세부적으로 E60C, E60CP, E60CH, E60C-2 네가지 형식이 존재한다.
1.1 E60C
1970년대 초반, BM&LP는 애리조나주 카옌타에 위치한 블랙메사 탄광(Black Mesa Mine)에서부터 동쪽으로 78마일 떨어진 나바호 화력발전소(Navajo Generating Station)까지 석탄 화물열차를 견인할 전기 기관차를 GE에 발주한다.
1972년, E60C로 명명된 첫번째 모델이 등장하였고 BM&LP에 여섯대가 인도되어 6001번부터 6006번까지 차대번호를 부여받고 운용되었다.
1.2 E60CP, E60CH
1974년, 암트랙 역시 26대의 E60을 발주했는데 여객노선에 투입되는 기관차인 만큼 여객견인용 형식을 요구하였다. 이에 따라 증기 발생기를 탑재한 E60CP와 HEP[2]을 탑재한 E60CH 두 모델이 제작되었다.
각각 7대와 19대가 인도되어 950번부터 956번, 957번부터 975번까지 차대번호를 부여받고 운용되었다.
1.3 E60C-2
1982년, 멕시코의 NdeM[3]가 39대의 E60을 발주한다. 멕시코의 사양에 맞게 최적화된 E60C-2가 제작되었으며 EA001번부터 EA039번까지 차대번호를 부여받고 운용되었다.
2 특징
전기 기관차 치고 상당한 중량을 자랑하는 기종. 기관차 중량이 무려 176여톤에 달하는데, 이는 오이로슈프린터의 두배 가까운 중량이다.
이러한 과중량은 암트랙의 운용에서 상당한 애로사항으로 작용했었다. 특히 암트랙 여객용 모델은 더욱 무거워서 물경 194톤(...)에 가까웠는데 이는 통상적인 영업중량의 두배가 넘는 어마어마한 중량이였다. 고속운행시, 철로가 기관차 중량을 견디지 못해 뒤틀리는(!!!) 현상마우스 전차?이 발견되었고 심지어 미국 연방 철도청(FRA)[4] 주관 테스트에서는 과중량으로 두번이나 탈선을 일으키면서(...) 결국 암트랙의 E60 운용 최대속도를 90mph로 제한하기에 이르렀다.
1984년, 암트랙의 EMD AEM-7 전기 기관차 도입과 동시에 빠르게 대체된 비운의 기관차.
3 운용
BM&LP, 암트랙, NdeM 외 4개 철도회사에서 운용되었다.
- New Jersey Transit
- Navajo Mine Railroad
- Energy Future Holdings
- Deseret Power Railroad
4 제원
제작사 | GE |
제작시기 | 1972년 ~ 1976년, 1982년 ~ 1983년 |
제작대수 | 73대 |
대차형식 | C-C (Co'Co') |
궤간 | 1,435mm 표준궤 |
전장 | 70피트 (21.34m) |
중량 | 387,000파운드 (175,500kg) |
전력공급 | 가공전차선 |
급전방식 | 교류 1만 1천 볼트 ~ 1만 3천 5백 볼트, 25Hz 또는 60Hz 교류 2만 5천 볼트, 60Hz 교류 5만 볼트, 60Hz |
집전방식 | 팬터그래프 |
최대속도 | 120mph (193km/h) |
최대출력 | 5,100마력 (4,000kW) |
견인력 | 75,000lbf (333,616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