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 켄타

(KENTA에서 넘어옴)

1 프로필

본명小林健太(코바야시 켄타)
링 네임KENTA[1]
이타미 히데오[2]
생년월일1981.3.12.
신장174cm
체중81kg
출생지일본 사이타마현 소카시
피니쉬 무브go 2 sleep
추남에게 무릎차기[3]
GAME OVER[4]
샷건 킥[5]
측두부 연타[6]

2 소개

일본의 메이저 단체인 프로레슬링 NOAH 출신의 現 WWE NXT 소속의 프로레슬러. '절대왕자' 코바시 켄타와는 글자 하나 차이다. 일본에선 그야말로 반골의 상징.

3 프로레슬러 데뷔 전

초등학교 시절 패미컴으로 프로레슬링 게임을 하다가 자기 이름과 한 글자 차이 나는 코바시 켄타를 알게 되고, 프로레슬링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후에 TV나 잡지 등을 보며 코바시 켄타의 팬이 되고, 프로레슬링에 빠지게 된다.

4 데뷔 후 활동

4.1 프로레슬링 NOAH

1999년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개최한 오디션에 합격하고 연습을 시작한다.[7] 2000년 3월 11일 코라쿠엔 홀에서 데뷔 후 5월에 본명인 코바야시 켄타로 싱글 경기 데뷔. 이 때의 상대는 훗날 숙명의 라이벌이 될 마루후지 나오미치. 데뷔 직후 1차 전일본 선수 이탈사건이 벌어지고 코바시 켄타를 따라 프로레슬링 NOAH로 이적하게 된다. 원래 미사와는 마루후지와 KENTA정도만 데리고 나가 사사키 켄스케의 켄스케 오피스 정도의 작은 단체를 꾸리려고 했는데 코바시 켄타가 적극 동조해 NOAH 대부분의 선수들을 끌어들여 판을 크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만큼 마루후지와 함께 전일본에서 차세대 유망주로 키우던 선수중 하나고, 코바시 라인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미사와 라인인 마루후지와 대비되면서 NOAH 초창기부터 강력한 라이벌 구도가 성립되었다.

신인 때는 주니어 헤비급 답게 공중기와 스피드를 겸비한 날아다니는 경기 스타일을 보여주었으나 이러한 스타일은 라이벌인 마루후지나 당시 연습생이었던 스즈키 코타로 에게 밀리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후 킥복싱을 배우며 발차기를 위주로 운영하는 킥커형 경기 스타일로 변화한다. 부상을 자주 당하자 친구가 액땜의 의미로 권유한KENTA라는 링 네임을 사용한것도 이 시기.

이후 마루후지 나오미치와 태그팀 결성을 하는데 일본에서 둘을 묶어 마루KEN 태그라고 불렀으며 별칭으로 이케멘 태그가 있었다. 이 둘은 마루후지가 날아다니고 KENTA가 과격한 공격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조합으로 초대 GHC 주니어 헤비급 태그팀 챔피언을 획득하였다. 여담으로 태그팀 활동 당시 두 명은 수많은 얼빠들을 끌고 다녔다고. 그렇다고 외모만 뛰어난 것만이 아니라 시합을 하면 반드시 명승부를 만들어내 노아에서 주니어 헤비급이 점차 두각을 보이는데 도움을 주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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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멘 태그 왼쪽이 마루후지 나오미치.

2005년에는 카네마루 요시노부가 가지고 있던 GHC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에 도전하여 벨트 획득에 성공한다. 이후 드래곤 게이트 출신의 SUWA, 북미에서 활동하는 로우 키등과도 방어전을 치렀고[9], 2006년 마루후지 나오미치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루어 명경기를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고, 방어에도 성공한다. 이후 헤비급으로 전향하여 스승인 코바시 켄타와 대결하지만 리스트클러치식 버닝 해머에 맞고 패배한다.[10] 6월에는 스기우라 타카시를 상대로 벨트 방어전을 치뤘으나 패배, 1년 가까이 지켜오던 벨트를 잃었다.

9월에는 당시 GHC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라이벌 마루후지 나오미치의 벨트에 도전했다. 주니어 헤비급 선수 두명이 헤비급 타이틀을 걸고 대결하는 최초의 경기였는데, 이 경기는 2006년 프로레슬링 대상 베스트 바웃에 선정될 정도로 둘이서 너죽고 나죽자 온갖 살인기를 주고받는 명경기였다.[11] 그러나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 2005년 말부터는 ROH에 출연하기 시작하고, 당시 ROH 챔피언이었던 브라이언 다니엘슨과 라이벌이 되었다. 미국에서 다니엘슨의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패배했고, 12월에 NOAH로 원정 온 다니엘슨과 재대결을 벌여 승리. 선배 코바시 켄타가 ROH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처럼 KENTA 역시 ROH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참고로 당시 KENTA와 대립하던 ROH의 미국 선수들 중 다수는 훗날 WWE, TNA에서 스타가 되었다.

2007년에는 희대의 거품돼지사기 캐릭터 모리시마 타케시와 경기를 가졌다. 3월에는 무도관 메인이벤트로 모리시마가 가진 ROH 월드 헤비급 벨트에 도전했으나 패배했고, 다시 주니어 헤비급으로 돌아가는가 싶더니 주니어 헤비급과 헤비급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게 된다. 이후 여름부터는 이시모리 타이지와 태그팀을 결성하고 주니어 태그팀 태그 리그전에 참가하여 우승. 8월에는 GHC 주니어 태그팀 챔피언에 도전하였으나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2008년 3월에 드래곤 게이트로 유출된 GHC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다시 NOAH로 찾아오는 데 성공한다. 10월에는 브라이언 다니엘슨이 가지고 있던 GHC 주니어 헤비급 벨트를 가져왔고, 10월에는 전일본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이 된 마루후지 나오미치와 경기를 가졌으나 60분 시간 초과로 벨트를 지켜냈다. 이 후 2009년 10월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벨트를 반납하게 된다.

2011년부터는 반체제 군단 No Mercy의 리더로 활동, NOAH가 불황에 빠져있는데도 다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며 선전포고를 했다. 11월에는 스기우라 타카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GHC 헤비급 챔피언 도전권을 획득한다. 글로벌 리그에도 출전하였으나 모리시마 타케시에게 패배하여 준우승. 12월에 GHC 헤비급 챔피언에 도전하였으나 글로벌 리그에서의 무릎 부상이 겹쳐 패배하였고 이 후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휴식기를 가졌다. 2011년 말에 프로레슬링 대상에서 기능상을 받았다.

2012년 7월 복귀 후 완전한 헤비급으로 전향했고, 9월에 모리시마 타케시의 GHC 헤비급 챔피언쉽벨트에 도전했으나 패배한다. 10월에는 마이바흐 타니구치와 태그팀을 결성, GHC 태그팀 챔피언에 올라 사상 첫 헤비급 벨트를 따낸다. 그러나 첫 방어전에서 허무하게 벨트를 뺏기고 만다. 11월에 열린 글로벌 리그에서 우승.

2013년 1월 모리시마의 GHC 헤비급 챔피언에 도전했고, GAME OVER로 탭 아웃을 받아내며 마침내 첫 GHC 헤비급 챔피언 등극에 성공한다! 사실 이 시기는 NOAH의 붕괴설[12][13]까지 돌 정도로 혼란스러운 시기였는데 KENTA는 이 시기를 혼자서 하드캐리했으며, 이후 1년 가까이 벨트를 지켜오다 2014년 1월, 모리시마 타케시에게 패배하고 벨트를 빼앗긴다.

2014년 4월 30일에 프로레슬링 NOAH를 탈단하고 라이벌인 마루후지 나오미치와 태그팀으로 5월 17일 마지막 경기를 치루었다. 상대는 스기우라 타카시와 나카지마 카츠히코.

4.2 WWE

7월 12일 WWE 오사카 투어에서 헐크 호건과 계약식을 가졌다. KENTA 이전에 WWE에서 활동했던'일본인+미국경력이 없는' 선수 중 이 정도의 대우를 받은 케이스가 있었나 싶을만큼 화려한 입단 장면.

NXT 스페셜 이벤트인 Takeover 2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한다. 트리플 H가 케빈 스틴, 프린스 데빗과 함께 위상을 높일 레슬러로 지목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테이크오버 2: 페이털 포 웨이에서 윌리엄 리걸의 소개로 데뷔했고 자신의 링 네임을 이타미 히데오(Hideo Itami)로 바꾼 것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난입한 어센션을 몰아내며 데뷔 세그먼트를 마쳤다. 다만 바뀐 이름에 대해서 일본 내에서는 좀 미묘한 반응인 듯.

NXT에 데뷔하면서 피니셔가 바뀌였는데, 다이빙 게토 스톰프로 고정된듯 하다. '추남에게 무릎차기' 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던 러닝 하이 니는 대니얼 브라이언 이 피니셔로 사용 중이기에 봉인, go 2 sleep, 줄여서 g2s는 이번 R-evolution 때 어센션을 상대로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로써 g2s의 봉인은 아니라는 것이 판명되었다.[14] 조만간 사용할 기회가 있을 듯. 마니아들의 반응은 망했어요 하지만 디 어센션과의 태그팀 매치에서 다시 추남에게 무릎차기를 사용했다! 아직까진 WWE의 방식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경기 스타일이 확립되지 못했지만,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좋아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그리고 그 확립되지 못한 경기 스타일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 PVP에서의 태그팀 매치에서 파트너인 핀 밸러가 화려한 페인팅으로 인기몰이를 한 반면에 무자비한그리고 찰진 타격감이 장점이였던 경기 스타일을 잃어버리니 [15] 이도저도 아닌 스타일을 가진 선수로 변해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피니셔마저 핀 밸러와 통일되서 더더욱 묻힌다. 아 제발 GTS좀 아니면 추남에게 무릎차기라도

하지만 2015년 1월 1일에 핀 밸러와 함께 상대한 디 어센션과의 경기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좋은 몸놀림을 보여줘 슬슬 적응을 한 것 같다는 기대를 다시 받고 있다.

사실 히데오가 쓸 기술이 정말 없긴 하다.
G2S - 필 브룩스가 피니셔로 사용했음
리버스 G2S - 역시 필 브룩스때문에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 애초에 1회용 기술이기도 했고...
추남에게 무릎차기 - 대니얼 브라이언이 피니셔로 사용중[16]
게임 오버 - 대니얼 브라이언이 피니셔로 사용중[17]
러닝 사커볼 킥 - 랜디 오턴이 준 피니셔로 사용중
다이빙 더블 풋 스톰프 - 핀 밸러가 피니셔로 사용중[18]

이렇듯, Go2Sleep, 추남에게 무릎차기같은 이타미가 원조인 피니셔나 중간에 쓸 만한 대표기술들은 물론이고 WWE의 특성상 스텝 킥, 측두부 킥 등 살벌한 킥 기술들 역시 예전처럼 쓸 수 없다.

PPV인 NXT 테이크 오버 : 라이벌에선 같은 킥파이터 계열의 타일러 브리즈와 맞붙게 되는데 호응 챈트도 받는 등 선전하다가 GTS를 어센션때처럼 또 실패하게 된다. 아마도 일부러 이러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 이 경기 및 그 이후의 경기들을 보면 피니셔는 러닝 싱글 레그 드롭킥인 샷건 킥으로 확정된 듯. 그래도 3월 28일 GTS 봉인이 해제됐다. 아무래도 필가놈이 더이상 덥덥이 올것 같진 않으니 그리고 그걸 배려해서인지 2K16에서 그의 피니시는 GTS다.

별명은 이대호 인것같다...

3월 NXT에서 앙드레 자이언트 추모 배틀로얄에 참가할 한명을 꼽는 경기에서 승리해 참가 했다. 본래대로라면 다른 선수가 올라갈 예정이였으나 후지나미 타츠미가 명전에 올라가면서 일본 기자단이 온 상황이다보니 그로 변경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일날 보 댈러스를 제거했으나 바로 빅 쇼에게 제거 되었다.그리고 그 여정

5월 7일, 어깨 부상으로 인하여 6개월에서 8개월간의 장기 결장을 하게 되었다. 만약 부상만 아니었으면 일본에서 열릴 라이브 이벤트에서 NXT 챔피언 케빈 오웬스에게 도전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그 기회를 핀 밸러에게 내주게 되었다.

2016년 1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전해졌는데 바로 나카무라 신스케의 WWE 진출이 그것. 물론 KENTA도 이름 값이 있긴 하지만 신스케는 워낙 세계적인 스타이고, 거기다 빅맨이라 켄타에겐 정말 위기가 아닐수 없다. 거기다 합병증이 오는 바람에 재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7월 1일 윈터 헤이븐에서 열린 NXT라이브 이벤트에서 장장 1년 2개월만에 복귀했다.

그리고 8월 20일 NXT 테이크 오버 : 브루클린에서 오스틴 에리스와 노 웨이 호세의 경기 이후 등장, 에리스에게 go 2 sleep을 먹이며(!)[19] 새로운 대립상대를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NXT 라이브 이벤트에서 나카무라 신스케와 팀을 이뤄 태그팀 매치를 치르던 도중 상대방의 스쿱 파워 슬램이 엉성하게 들어갔고 이 때문에 목 부상을 당하며 또다시 전력에서 이탈했다.

5 사용 기술

WWE만 보는 프로레슬링팬들은 잘 모르겠지만 현시대 WWE의 중심축인(이었던) ROH출신 프로레슬러 필립 브룩스 a.k.a CM 펑크대니얼 브라이언등을 통해 자신의 주 기술은 상당히 많이 알려진 선수다.

일본 프로레슬링계에서 슈터 스타일로는 시바타 카츠요리와 함께 대표적으로 꼽히는 선수인데, 시바타는 그냥 후려까는 격투기 스타일인 반면 켄타는 정제된 프로레슬링 스타일과 직선적인 격투기 스타일의 경계에서 줄을 나름대로 잘 탄 타입의 킥파이팅을 구사한다.

이타미의 대표적 기술이자 피니쉬 무브로는,

CM 펑크가 사용해서 WWE 팬에게 잘 알려진 go 2 sleep과,

CM 펑크대니얼 브라이언이 사용해서 알려진 추남에게 무릎차기가 있다. 추남에게 무릎차기 자체는 마지막에 나오는 기술인 런닝 프런트 하이 니 벗을 뜻하지만, 보통은 움짤에서 나오는 바디 블로우→하리테 2연타→롤링 케사기리 →하이킥의 콤비네이션까지 모두 합쳐서 추남에게 무릎차기라 부른다. 이 이상한 기술명의 유래는 같은 NOAH소속 스기우라 타카시의 얼굴을 까는 의미(...).[20]

아니면 그냥 상대방이 실신할 때까지 머리에 살벌한 킥을 연타하기도 한다.[21]

잡기형 피니셔로는 상대를 수플렉스자세로 든 뒤 앞쪽으로 슬램하듯 떨어뜨리는 팰컨 애로우가 있다. 짤방은 평생의 숙적 마루후지 나오미치전에서 나락식으로 시전하는 살인기.[22]

G2S와 러닝 사커볼 킥 콤보.

WWE에서 피니시로 잠깐 쓰던 다이빙 게토 스탬프 역시 NOAH에서 썼던 주력기 중 하나.

6 그 외

  • 라이벌이자 태그 팀 동료이기도 했던 마루후지 나오미치에 대해 "사이가 좋진 않다" "태그 팀을 하고 있는 것은 위로 가기 위해서다" 라고 발언했다. 친하다고 알려진 선수는 시바타 카츠요리. KENTA가 시바타에게 자신의 피니시인 go 2 sleep를 전수해서 시바타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피니셔 G2PK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 선배이자 현재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사장인 아키야마 준과는 견원지간.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으나 아키야마가 자신의 스승인 코바시를 부상입히는 바람에 싫어하게 되었다고 한다. 공식적인 인터뷰에서도 존칭은 쓰지않고 '시로판'(하얀 팬티)라고 부를 정도.
  • 단, 위에서 언급한 정보들은 기본적으로 NOAH에서 그가 반골 캐릭터임을 염두에 둬야한다. 코바시 켄타의 직계 후계자다보니, 미사와 미츠하루의 후계자 마루후지나 아키야마와의 관계도 캐릭터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다. 애시당초 아키야마는 까마득한 대선배고 마루후지도 켄타보다 선배이며 사이를 나빠진 계기를 만든(?)코바시 켄타는 아키야마 준과 사이가 나쁘지 않은데[23] 제3자인 KENTA가 나설 일도 아니다. 그리고 마루후지와는 몇번이나 맞붙어서 명승부를 만들어낸 사이이며 실제 서로 사이가 벌어질 사건이 벌어진 적도 없다.[24] 참고로 KENTA와 (기믹상으로)사이가 안좋은 선배 레슬러는 한두명이 아니다.[25]
  • WWE에서 출시된 티셔츠에 욱일기가 사용되었으나 다음까페 레슬매니아의 한 회원이 메일을 통해 WWE SHOP에 직접 항의를 하면서 모두 내려갔다. 그 후 욱일기가 아닌 일반 일장기 디자인이 삽입된 티셔츠가 새로 출시되었다.

7 경력

  • 19대 GHC 헤비급 챔피언
  • 10대, 16대, 18대 GHC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
  • 25대 GHC 태그 팀 챔피언 (파트너 마이바흐 타니구치)
  • 초대, 9대, 14대 GHC 주니어 헤비급 태그 팀 챔피언 (파트너 마루후지 나오미치, 이시모리 타이지, 카네마루 요시노부)
  1. NOAH 시절 링 네임
  2. 현재 NXT에서의 링네임
  3. 이 기술은 대니얼 브라이언이 Running Knee라는 이름의 피니셔로 쓰고 있었으나 은퇴 이후에 다시 켄타가 정식으로 사용중이다.
  4. 이 기술도 대니얼 브라이언이 YES Lock이라는 이름의 피니셔로 쓰고 있다.
  5. 러닝 싱글 레그 프론트 드롭킥
  6. 보통 상대가 계속된 킥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음에도 완전히 실신할 때까지 머리통을 발로 차댄다. 흠좀무
  7. 그 전에 트레이닝하던 곳의 관계자가 코바시 켄타와 아는 사이였는데, 이로 인해 오디션 당시 얼굴 한번 본적없는 코바시가 추천서를 써줬다고 한다.
  8. 실제 NOAH의 주니어는 일본 최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 그 중심이 바로 이 두 사람이었다.
  9. 각각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경기에서 2005년 10위, 2006년 6위를 마크했다.
  10. 오리지널 버닝 해머와 달리 펌프핸들 자세에서 들어올려 한팔을 잡고 시전하는 버닝 해머. 코바시가 리스트클러치식 버닝 해머를 시전한 켄타 이외의 선수는 타우에 아키라 뿐이다. 사실 KENTA가 자기보다 먼저 결혼하는게 부러워서 썼다고 카더라
  11. 2006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경기에서 2위를 마크했다.
  12. 야쿠자가 관련된 사기사건이 터졌었다. 거기다 아키야마 준을 포함한 여러 선수들이 빠져나갔다.
  13. 다행히 이후 NOAH를 부시로드가 인수하면서 한숨 돌리게 되었다. 대신 스즈키 군을 불러오게 되었지만
  14. 다만 사용하려다 실패하자 관중석에서 터져나오는 야유와 탄식이 압권.(...)
  15. 그동안 상대했던 어센션, 타이슨 키드, 저스틴 가브리엘 등이 모두 이타미의 킥을 기껏해야 3대 맞고 바로 쓰러진다. 그러니 타격감을 살리기 쉽지 않다.
  16. 명칭은 러닝 니(Running Knee) 또는 니 플러스(Knee Plus)
  17. 명칭은 예스 락(YES Lock)
  18. 명칭은 쿠 드 그라스(Coup de Grâce)
  19. 2014년 계약 이후 처음으로 방송되는 경기에서 나온 셈이다.
  20. 참고로 스기우라 타카시는 아마추어 레슬러로서 전 일본 올림픽 대표로 출전하려고 했는데 예선에서 떨어졌다. 이후 올림픽 슬램을 개량해서 올림픽 예선 슬램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피니시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엄청난 노안이다.
  21. 영상에서만 봐도 알겠지만, 뻑뻑 소리가 날 정도로 걷어찬다. 당연히 WWE 와서는 금지고, 이 점 또한 고전하는 원인이 되었다.
  22. 다만 이것도 최근 세스 롤린스가 시그니쳐로 쓰고 있다. 아아...
  23. 아키야마 준이 전일본의 사장이 된 이후 코바시 켄타가 해설자로 전일본 경기를 중계한 적도 있으니 도저히 사이가 나쁘다고 보긴 힘들 것이다.
  24. 단, 라이벌리가 강하다는 것은 맞다.
  25. 대표적인 인물이 '프로레슬링의 제왕' 타카야마 요시히로와 '오강' 아키야마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