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 Grip: Warlord | |
개발 | ISOTX |
유통 | ISOTX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장르 | 인디 FPS 타워디펜스 싱글 플레이어, 멀티 플레이어, 협동 |
발매일 | 2008년 12월 08일 |
버전 | |
시스템 요구 사항 | |
OS | Windows XP 이상 |
CPU | Pentium 4 2.0 GHz, Althlon XP 2000 이상 |
RAM | 512MB 이상 |
HD | 550MB 이상 공간 여유 |
비디오 카드 | 128 MB 이상 OpenGL 호환 FX 5200, Radeon 8500 이상 |
홈페이지 |
1 개요
ISOTX社에서 2008년 12월 8일 발매[1]한 인디 쿱FPS이다.
게임엔진은 Id Tech 3를 사용했다.
가격은 스팀 기준으로 9.99달러로 저렴한 편이다.
2 상세
게임은 간단하다. 플레이어는 보호해야하는 건물이 있는데 컴퓨터가 공격해오면 이걸 지키는 것이 목표이다. 만에하나 건물이 부셔진 경우엔 아군 사기가 고갈이 되는데 0이 되면 패배한다. 적군의 사기가 0이 될 때까지 지키는 것이 게임의 주목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FPS적 요소가 있는 타워 디펜스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적을 사살하면 금액이 올라가는데 이걸로 타워같은 건물을 건설하거나 무장이나 체력같은 걸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단, 이 금액이 플레이어만의 것이 아닌 공공재이니깐 팀플레이할 때 눈치껏 사용하자.
DLC로 Scorched Earth가 있다.
3 등장인물
3.1 아군
- 아군 플레이어는 걍 스킨의 차이뿐이다. 그거말고는 아무것도 없음.
- 시민 NPC가 있는데 절대 죽이지 말자. 죽이면 금액이 확 깎인다.
3.2 적군
- 장교 : 미니건, 검으로 무장하고 있다. 잘못하다간 한방에 훅 하고 갈 수 있으니 조심하자. 죽이면 미니건을 떨구는데 이걸 먹으면 사용할 수 있다. 단, 탄알 충전은 안됨. 머리위에 별모양이 있고 나타났다는 메세지가 뜨니깐 찾기엔 쉬울 것이다.
- 탱크 : 보병들이랑 같이 오는 경우가 많다. 탱크 종류에 따라 좀 다른데 총보단 40RTE나 지뢰, Suicide Boom을 이용하자.
탱크한테는 바리케이트는 아무런 의미없다. 터렛도 철거해버린다.
- 워커 : 사실상 최종보스격 기갑 유닛. 이거 하나에 의해 방어선이 돌파 당해 패배한 경우가 많다. 탱크랑 보병이랑 워커가 동시에 나타나면 무조건 워커부터 공격해야한다. 난이도 중간, 1인 플레이방 기준시 40RTE 4방정도 맞추면 된다.
- 엔지니어 : 대형 야포를 필드에 짓는다.
4 무기
4.1 기본 무기
- KHAM HUNTING RIFLE : 머스켓소총. 게임내에서도 머스켓이라고 적혀있다. 잉여같지만 초반에 별무장 없을 때 쓸만한 무기다.
4.2 주무기
금액이 쌓이면 M키를 눌려서 선택할 수 있다.
- VAMPIRE SUBMACHINE GUN : SMG. 적당한 무기이다.
- SCATTERGUN : 샷건. 2차 무기로 화염을 발사한다.
- HEAVY MACHINE GUN : 기관총. 마우스 오른쪽 키로 거치한 후에 발사한다. 그런데 게임 진행 분위기상 쓰이는 일은 드물다.
- FLAMETHROWER : 화염방사기. 적군들은 잘만 들고 다니는데 플레이어가 쓰기엔 좀 그런 무기. 정면보단 후방으로 기습해서 이탈하는 용도로는 좋다.
- 40RTE : 대전차로켓포. 탱크나 워커 상대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무기다. 오른쪽 마우스 키로 조준을 해야만 발사할 수 있다. 다른건 몰라도 이건 꼭 선택하자. 보병이야 머스켓이나 권총으로 어떻게든 요리가 가능하지만 탱크는 이거 아니면 답없다.
- LANDMINE : 지뢰. 적군이 오는 길목에 뿌려두면 좋다.
- SUICIDE BOMB : C4. 잘만 활용하면 좋은 무기다. 난이도 미들, 1인, 풀업시 워커도 단두방에 요단강 익스플레스 태울 수 있는 무기다.
4.3 1회성 무기
보충이 안되고 필드에 다시 리스폰되거나 적을 죽여만 다시 얻을 수 있는 무기를 의미한다.
- 다이너마이트 : 다이너마이트. 폭발력이 좋다. 단, 잘못 던지면 그 폭발에 의해 애꿎은 시민이 사망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 기갑에도 통한다. 필드에 리스폰이 되고 다 떨어지면 다시 리스폰되길 기다리자.
- 미니건 : 미니건. 장교의 무기이다. 연사력도 좋고 공격력도 좋다. 단, 총알 보충이 안되고 다시 쏘고 싶으면 장교를 죽이고 먹어야한다.
- 로켓런쳐 : 걸죽한 화력을 보여주는 무기다. 총 2발정도 들고 다닐 수는 있다. 역시 탄알 보충은 안된다.
4.4 장비
- 주사기 : 말그래도 힐링 주사기. 잉여. 차라리 보급을 지어놓자.
5 건설
G키를 누르면 건설할 수 있다.
게임 진행에 있어서 필수다. 모든 기갑 유닛들은 이 건설물들을 철거해버릴 수 있으니 기갑이 지나가는 곳엔 웬만하면 설치하지 말자.
- 탱크 터렛 : 탱크의 상반부 비슷한 것을 장비한 터렛이다. 대기갑용임. 그런데 보병한테도 발사는 하지만 보병을 상대론 역부족이니 주변에 기관총 터렛을 꼭 깔아두자. 그런데 이 두개를 같이 세울 수 있는 지면을 가진 곳은 드문편..
- 독가스 함정 : 적보병이 지나가면 독가스를 뿜어대는 함정이다. 체력이 깎이며 움직임도 느려지니 일석이조임. 드럼통으로 막아놓고 독가스 함정을 설치해 몰살해버리는 플레이를 추천한다. 대신 돈이 좀 많이 든다.
- 드럼통 : 폭발물이 들어가 있는 드럼통이다. 아이언 그립경우 적보병들이 이런 장애물을 파괴하지는 않기 때문에[2] 막아놓고독가스 함정을 설치해 몰살을 하거나 기갑이 오면 터트려서 한큐에 보내는 전술을 쓸 수 있다. 이 경우 타이밍이 중요.[3]
- 와이어트랩 : 와이어트랩이다. 드럼통으로 막아놓고 적보병 사이에 건설하면 쾅.
- 보급 : 아군의 체력과 탄알을 채워주는 보급상자이다. 아군 가까이 지어놓자.
이들 중에서 기관총과 탱크 터렛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돈 생기면 업그레이드 추천.
5.1 DLC에서 추가된 사항
- 원본과 달리 게임 시작할 때랑 끝날 때에 보이스가 나온다.
- 적 스파이의 공습엔 주의해야한다. 1~2단계 터렛은 그냥 날아간다. 공습 범위도 넓은 편이니 위이이잉~ 소리가 들리면 걍 건물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만약, 적 스파이가 보이면 무조건 사살해라. 사살하면 공습은 취소된다.
- 엔지니어가 지은 야포는 쿨타임이 미디움 기준으로 90초 정도되며 공격 받을 시 폭발과 함께 일대에 독가스가 덮힌다. 주로 야포는 적이 출몰하는 지역에 있으니 팀 플레이시 한두어명이 찾아서 파괴하면 된다. 미디움 1인방 기준으로 40 RTE 4방 정도면 부셔진다.
- 적군의 야포 공격시엔 화면 상단에 시간이 적혀 있지만 공습은 그런 거 없다. 알아서 시간 계산 잘하고 피하든지 적 스파이를 꼭 죽이자. 대신, 공습은 예상 위치가 맵에 표시가 되지만 야포 공격은 그런 것 없다.
- 적군 스파이의 역할인지는 모르겠지만 맵에 가끔식 없는 적이 표시되기도 한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