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본 | |
명칭 | KL118 |
영문명칭 | KL118 / Heritage of Independence |
원어명 | Warisan Merdeka (와리산 머르데카) |
위치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
착공 | 2014년 |
완공 | 2019년 |
층수 | 지상 118층 / 지하 2층 |
높이 | 635m |
공사 현황 | 현재 공사준비중 |
소유주 | Permodalan Nasional Bhd (말레이시아 국가 펀드) |
시공사 | 현재 미정 (삼성물산이 수주) |
1 개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부킷빈탕 구에 건설 중인 건물로 635m에 달하는 초고층 마천루다. 완공 시 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았고 지금도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제치고, 말레이시아에서 제일 높은 뿐더러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높은 마천루가 될 예정이다.[1][2][3]
현재 건설을 위해 원래 이 자리에 있었던 건물을 허물었고 건설사가 정해지면 본격적으로 건설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삼성물산이 수주했으며 삼성물산의 지은 대표적인 초고층 건물이 될것이며. 말레이시아에서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 될 것이다.
2 공사 현황
건물이 헐린 첫 모습.
공사 진행시 추가바람
3 시설
KL188 타워는 복합 건물로 호텔, 오피스, 주거등 수많은 기능을 가진 건물이다. 그 외에도 건물의 최상층에는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4 비판
정권의 돈지랄이라는 비판이 상당한데, 일각에서는 이거 지을 돈은 인민들을 먹여살리고 복지향상을 위해 쓸 수 있는 돈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안그래도 독재자 나집 라작 일가가 벌이는 꼬락서니를 보면...
물론 나집은 이것을 지으면 오히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반박하고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별로 먹히지 않는 수단이다. 그리고 완공되면 마천루의 저주를 피하지 못한다는 보장은 없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