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애로우즈

(KT Arrows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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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애로우즈
KT Rolster Arrows
창단2012년 10월 10일
소속KT스포츠단 산하 프로게임단
감독이지훈
코치오창종
팀명 변천사KT Rolster A(2012~2013)
KT Rolster Arrows(2013~)
역대 우승
(서킷포인트 관련 대회)
챔피언스2014 서머
월드 챔피언십-
NLB-
마스터즈-
우승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HOT6 Champions Summer 2014 우승
삼성 갤럭시 블루KT Rolster ArrowsSK텔레콤 T1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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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심장을 뚫은 화살.
여포에서 관우로 진화한, 최강급의 무력을 가졌지만 지략은 좀 모자란 팀.

롤챔스 통산 66전 36승 30패 승률 54.5%[1]

2012년 10월에 창단되어 여러번의 리빌딩을 거치며 결국 우승을 쟁취한 팀. 개편된 롤드컵 시드 선발전으로 가장 손해를 본 팀이다. 2015년부터 서머 우승팀은 그 시즌 롤드컵을 선발전 없이 바로 직행하는 규칙이 생기는 바람에 서머 우승팀 중 KTA는 유일하게 롤드컵에 가지 못한 팀이 되었다.KTA의 눈물

2 주요 경력

역대 챔피언스/NLB 성적
2012-2013 Winter2013 Spring2013 Summer2013-2014 Winter2014 Spring2014 Summer
챔피언스8강12강--8강우승
NLB8강12강-8강8강-

3 선수단

TOPJUNGLEMIDAD CARRYSUPPORT
주전김찬호(ssumday)이병권(KaKAO)송의진(RooKie)노동현(Arrow)[2]하승찬(Hachani)
식스 맨

4 역사

그야말로 성장형 소년만화급의 인생역정을 겪어왔다.
그리고 모 소년만화처럼 이 루트도 착착 밟았다

태초에 KTA가 있었다. 창단 후 첫 시즌엔 형제팀한테 지긴 했어도 8강에도 가봤지만, 그 다음 시즌에는 조별리그 최하위로 탈락. 그 다음 시즌에는 시드를 포기하면서까지 멤버를 갈아엎고 예선전부터 출전했지만, 결과는 다 아시듯이... 멤버는 전 멤버 항목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 수시로 바뀌었다. 멤버가 시즌마다 물갈이 되니 팀의 정체성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고, 성향도 고정되지 않았다. 이 항목도 그냥 비어 있었다. 그나마 멀록이 창단 멤버로 있던 덕분에 어그로를 끌었던 적이 있었을 뿐, 멀록이 방출된 이후에는 관심조차 받지 못했다.

2013-14 윈터 시즌 기준, 영원히 고통받는 썸데이. 메타가 바뀌고 썸데이의 폼이 무시무시하게 올라오면서 미친고딩 시절을 방불케하고 있지만 팀이... 물론 NLB의 아마추어 상대로는 썸데이가 혼자서 봇듀오를 처바르고 라인을 냅다 미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자신들을 하부리그로 내려보낸 IM #2팀과의 대결에서 운영으로도 밀리고 미드라인도 밀리고 봇라인도 밀리는 답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니까 탑 빼곤 싸그리 다 밀렸다 더욱 큰 문제는 피지컬 상으로는 별 문제가 없다는 게... 초반 라인전으로는 봇라인도 우세하다 정글이 탑 간 사이 드래곤 먹히고 이런 식의 데미지가 계속 쌓여서 결국 경기에는 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타에서도 손발이 별로 맞지 않는 등, 리빌딩된지 얼마 되지 않은 팀답다면 답다고도 할 수 있다. 문제가 명확한 만큼 이런 점만 보완하면 다음 시즌에서 치고 올라올 수도 있겠지만, 그 때 또 리빌딩 되지 말란 법이 없다는 게 KT-A의 가장 큰 문제점.그리고 리라가 얼밤으로 이적했다

어쨌든 프로팀답게 무난하게 NLB 12강에 진출했고, 이제 챔피언스에서 떨어져 내려오는 프로팀들을 꺾으며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 못하면 또 리빌딩이다(...) 그런데 NLB 12강에서 SKT T1 S 팀을 2: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하였다. 특히 2경기 2인 바론트라이는 형제팀의 완벽한 판박이. SKT T1 S팀이 실질적으로는 블레이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팀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것을 생각하면 그 평가를 KT-A가 흡수할 수 있었던 경기라도 해도 좋을 듯. 형제팀과의 스크림을 통해 경기력이 예전의 노답수준보다는 훨씬 좋아진 모습이고, 새롭게 바뀐 탑라인 메타는 썸데이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는 평가. 썸데이 역시 솔랭 1-2위를 왔다갔다 하는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고, 새롭게 영입된 서포터 하승찬 Hachani와 미드라이너 Rookie 역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결국 KTA의 상승세는 NLB 8강에서 만난 삼성블루에 의해 끊겼지만 다음시즌은 전설의 팀KTA가 챔스에 얼굴을 비출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1년만에 다음 롤챔스에 진출했다.

이 항목의 내용이 채워지는 것만 봐도 시즌이 진행될 수록 나아지는 팀의 평가를 엿볼 수 있다.

NLB에서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불구 정글러 리라가 팀을 나왔다.데이드림 빼갈때처럼 강현종이 빼왔나 보다. 이런건 잘하는 강감독 그런데 제닉스 스톰에서 유일하게 행방이 묘연했던 애로우를 주워옴으로써 팀의 전력에 상승세를 보탰다. 애로우가 애로우즈로 또한 카카오가 KT A로 소속을 옮길지도 모른다는 이지훈 감독의 인터뷰가 떴다. 아직 고민 중인 상태라고. 롤 마스터즈를 사흘 앞둔 시점의 인터뷰임에도 아직 고민 중이라 말한 탓에 롤 마스터즈에서 다양한 배치를 실험해본 후 확정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그리고 2014 SKT LOL Masters에서 윤경섭 선수가 B팀의 정글러로, 카카오가 대신 A팀의 정글러로 들어오는 로스터를 제출했다.

이후 LOL Masters 2014와 Hot6 LOL Champions Spring 2014에서 카카오 선수가 KT A의 중심이 되어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전체적으로 전력이 상승했다는 평으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까진 부족한 점이 많지만, 팀원들의 나이가 굉장히 어리고 개인적인 능력들이 최고 수준이라는걸 감안하면, 좀만 다듬어진다면 굉장한 강팀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팀이다.

그리고 운명의 3월 29일... 기어코 사고를 치고만다. HOT6 Champions Spring 2014/16강/A조 5경기참고

선수 개개인의 피지컬도 좋지만 이 팀의 제일 큰 강점은 왕긍정 멘탈이다.[3] 큰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즐겁게 게임한다고 한다. 이런 강심장까지 있기에 더욱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선수 개개인의 피지컬을 활용한 한타 집중력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라 SKK같이 같이 싸워주는 상대를 만나면 아예 발라먹기도 한다. 다만 현재 KTA의 최대의 약점은 바로 운영능력의 부재. 오존같은 운영이 강한 팀들을 상대로 힘으로 찍어누르는데 실패하면 속절없이 터져나가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2014 롤챔스 스프링에서도 8강에서 만난 블레이즈를 상대로 힘으로 찍어눌러버린 2경기를 제외하면 운영에 휘말리며[4]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탈락하고 말았다. 다만 그 부분은 아직 선수들이 굉장히 어리고 앞으로 팀원이 바뀌지 않는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시간이 약인셈.

하지만 단지 skt k에게 2승을 끊었단 것만으로 강팀으로 평가하는 데 이것에 대해 과대평가가 있지 않았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skt k 스프링 시즌이 시작된 이후 계속해서 삐걱 거렸고 nlb에서도 지는 등 그냥 skt k의 기량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실제로 블레이즈와의 경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레이즈의 패배를 점쳤지만 경기결과는 반대였다.

게다가 NLB 강등 직후 일부 팀원이 숙소를 나간 것으로 알려진 NLB의 강자 나진 소드에 일격을 맞아서 눈에 보이는 성적은 롤챔스 8강, NLB 8강으로 마감되었다. 첫 롤챔스 8강 진출이기는 하지만 T1 K를 꺾었을 때의 엄청난 화제성에 비해 다소 아쉬운 마무리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높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했고 인지도도 높아졌으므로 나름 얻은 것이 있는 시즌이라고 볼 만하다. 리빌딩 후 첫 시즌인 만큼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다음 시즌에 좀 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평가가 더 올라갈 수 있을듯.

롤챔스 서머 16강에서 첫 상대인 진에어 스텔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격차로 1세트를 따며 엄청난 발전이 있음을 보였다. 특히 무리 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 운영에서 많은 발전이 있음을 보였다. 물론 2세트에서 진에어 스탤스에게 오히려 더 크게 되갚음을 당하기는 했다. 그리고 다음 상대는 스프링 시즌 8강전의 상대 CJ블레이즈. 자신들에게 탈락의 아픔을 준 블레이즈를 2:0으로 이기며 복수에 성공했다. 1세트는 터트렸고, 2세트는 팽팽한 상황에서 침착한 운영으로 기회를 엿보다가 상대의 이니시를 잘 받아쳤다. 그리고 이어지는 MKZ와의 경기도 2대0으로 승리하며 2승1무 조1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 상대는 나진실드.

그리고 이어진 8강전에서 나진 실드를 패패승승승으로 잡고 첫 4강에 진출하며 4강에서 SKT T1 S를 상대로 승패패승승으로 잡고 첫 결승에 진출하며 쾌거를 거두었다!

그리고 HOT6 Champions Summer 2014 결승전에서는 결승전 이전까지 절대적인 포스를 보여주고 있었던 디펜딩 챔피언 삼성 블루를 상대로 승패패승승으로 창단 이후 드라마틱한 첫 우승을 차지했다![5]동시에 롤챔스 최소승률 우승팀 기록도 세웠다

이 팀의 가장 강점은 강한 멘탈인데 이번 시즌 KT 애로우즈는 5판 3선승 다전제 4,5세트 전승이다! 형제팀인 KT 불리츠가 멘탈이 약해서 늘 마무리 부분에서 무너지는 것을 보면 확연히 대조적인 부분.

단 이 팀이 롤챔스에서 우승했어도 최강팀으로 보기는 힘든 게 이 팀의 치명적 결점은 다름아닌 정밀함이다. 모든 라이너가 강력한 피지컬과 공격력, 그리고 우수한 한타력을 기반으로 하지만 그 공격성 때문에 블레이즈 스타일의 강력한 운영력을 보여줄 수 없다. KT A는 지금까지의 기록만 보더라도 라인전이 약해도 탄탄하고 조직적인 운영에 말려 패배하는게 대부분이다.

다시 말해 이 팀의 컬러는 어중간한 운영 따위는 모조리 씹어먹을 정도로 강력한 라인전과 한타력이기 때문에 탄탄한 팀에겐 나약한 모습을 보인다. KT A가 삼성 갤럭시 화이트를 그토록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의미. 정교하고 탄탄하며 완벽에 가까운 운영력 앞에선 쉽사리 무너져 내리기 때문. 삼성 갤럭시 Blue의 경우엔 정확히 이 스타일에 당하기 쉬운 수비적 라인전과 어느정도 강한 운영, 압도적인 한타라는 확실한 팀컬러 때문에 블라인드 픽까지 끌려갔던 것이다. SKT T1 K를 사냥했던 것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운영능력이 약해진 K는 라인전과 변수 생성능력에서 크게 밀리기 때문.

요약하자면, 단점을 지니고도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마침내 승리한 소년영웅임과 동시에, 다른 시각에서 보면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으나 찔리기 쉬운 약점을 가진 중간보스이기도 하다는 것. 전문가들과 외국 프로들의 평가에 의하면 무섭도록 강하지만 이기지 못할 건 또 없는 팀.

결국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선발전에서 완벽하지 못한 팀의 한계를 드러내며 나진 실드에게 3: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순식간에 우스운자로 전락(...) 실드가 빈틈을 잘 허용하지 않고 유리할 때도 방심하지 않는 운영을 보여준데 반해 애로우즈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돌아가며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준데다가 본인들의 장기인 한타력만 믿고 상황상 될 수가 없는 싸움을 열였던 것이 패착이 되었다. 믿었던 카카오와 결승전의 숨은 공신이던 하차니가 상대 포지션인 와치와 고릴라에 압살당한 건 덤. 역대 한국기준으로 롤챔스 서머 우승팀이 롤드컵에서 가장 흥해왔던 전통이 있어 애로우즈에게 기대를 거는 팬들도 많았지만 그 롤드컵 무대를 가보지도 못하고 맥없이 TV로 롤드컵을 봐야하는 상황에 닥쳤다.

그렇다고 KTA의 팀 파워를 폄하할 수 없는 게 모든 팀에는 색깔이 있다. 이현우 해설위원은 항상 선수든 팀이든 뚜렷한 색깔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이런 색깔은 피지컬이나 개인기를 넘어서 게임의 승패를 결정짓는 성향이 강하고 실제로도 롤챔스 출범 이후의 우승팀은 모두 뚜렷한 팀컬러가 있었다. 2012 스프링 우승팀인 블레이즈는 한국식 운영을 정립한 운영의 명가였고 2012 서머 우승팀인 프로스트는 불리한 경기도 뒤집는 기묘한 한타력[6], 2012-2013 윈터 우승팀인 나진 소드는 운영의 여지마저 차단하는 막강한 라인전, 2013 스프링 우승팀인 삼성 화이트(당시 MVP Ozone)는 한 번 기세를 잡으면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탈수기 운영, 2013 서머, 시즌3 월드 챔피언십, 2013-2014 윈터 우승팀인 SKT T1 K(서머, 월드 챔피언십 당시 SKT T1 #2)는 각 라이너의 압도적인 개인 기량, 2014 스프링 우승팀인 삼성 블루는 강력한 한타력. 2014 서머를 우승한 KTA도 블루와 비슷하게 강력한 한타력이 팀의 색깔이고 이런 색깔을 잘 살려서 전 시즌 준우승팀과 챔피언을 모두 물리치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현 챔피언이니 개선할 점은 있을지언정 거품이 낀 팀은 아니라는 것. 기본적으로 멘탈과 피지컬은 알아주는 선수들이니 좀 더 정교하게 다듬어서 윈터 시즌에는 우승자의 포스를 보여주기를 기대해보자.

그러나 팀의 중심인 카카오와 루키가 계약 만료로 탈퇴했으며, 중국팀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여러 롤 커뮤니티에서는 상당히 충격적인 사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태까지는 전성기가 지난 선수들이 주로 해외로 나간 데 비해 이번에는 바로 전 시즌에 롤챔스를 우승한 팀의 에이스 2명이 이탈해버린 것. 커뮤니티에서 주로 이야기가 되는 것은 얼마나 대우가 나쁘면 정상권 선수들이 팀을 뜰 정도냐는 것. 이 일을 포함하여 해외로 진출한 선수들의 증언 등을 종합해 볼 때 국내의 선수들에 대한 대우가 해외에 비해 심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해외는 선수를 사람으로써 대우해주고 계약서 내용을 철저히 이행하는 반면 국내 팀들은 선수들을 부품 갈아끼우듯 하고 임금도 적은데다 계약서 내용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는 것.

나중에 이 둘의 팀 탈퇴가 정상적인 것이 아닌 사전 접촉에 의한 탈퇴임이 드러났고, 이들로 인해 관련 법규가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론은 바뀌어서 오히려 카카오와 루키에게 화살이 쏟아졌다.

2015 시즌이 끝나갈 무렵 이지훈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는 팀 통합 당시 대다수의 예상대로 KT 애로우즈 중심, 특히 카카오와 루키를 중심으로 리빌딩하려고 했는데, 둘이 갑자기 나가면서 리빌딩 구성안이 망가졌으며, 이는 스코어의 정글 포지션 변경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시간이 흐른 2016년 여름 현재 lpl 최악의 먹튀로 전락한 카카오를 제외한 맴버 각각은 비록 2014년 당시의 폭풍같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존재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루키는 팀이 폭망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본인의 가치는 여전하다. 썸데이와 애로우는 이 시기에 비해 강력함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안정된 모습으로 팀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그리고 한 시즌 쉰 하차니도 공백기 따윈 개나 줘버리라는 듯이 2014 시즌 이상의 폼을 과시하고 있다. 비록 팀은 단명했어도 맴버 각각은 몰락하지 않고 든든한 존재로 활약해주고 있어서 KT A의 혼은 죽지 않았다고 볼 수 있겠다.

5 전 KT 롤스터 애로우즈 소속 선수들

6 주요 성적

기간순위대회결과획득 상금
2012.11.192위용쟁호투0:3월드 엘리트₩ 3,000,000
2013.01.045~8위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1:3KT 롤스터 B₩ 12,000,000
2013.01.175~8위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1:2MVP 블루₩ 500,000
2013.02.223위LOL 클럽 마스터즈3:0CJ 엔투스₩ 4,000,000
2013.03.022위MLG 2013 Winter Season Championship 한국대표 선발전0:2KT 롤스터 B팀
2013.04.219~16위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1:2SKT T1 1팀
2013.05.019~12위OLYMPUS Champions Spring 20131:1:3조별 리그₩ 10,000,000
2013.05.169~12위이엠텍 NLB Spring 20130:2CTU
2013.06.249~10위LOL AMD 챔피언십 프로팀 최강전0:2VTG 몬스터즈
2014.01.025~8위ZOTAC NLB Winter 2013-20141:2삼성 갤럭시 블루
2014.04.235~8위HOT6 Champions Spring 20141:3CJ 엔투스 블레이즈₩ 12,000,000
2014.04.265~8위빅파일 NLB Spring 20141:2나진 블랙 소드₩ 750,000
2014.08.16우승HOT6 Champions Summer 20143:2삼성 갤럭시 블루₩ 80,000,000

7 기타

  • 현재 주장인 카카오는 A팀에 계속 들락날락(...)한 신세. 초창기에는 B팀의 정글러였다가 인섹의 영입으로 A팀으로 다시 돌아왔고,인섹의 탑 전향으로 다시 Bullets로 갔다가 이지훈감독의 판단으로 다시 Arrows로 돌아오게 되었다.
  • 우승 당시의 나이가 가장 어린 팀이다. 한국 나이로 평균 19.8세로 20세가 되지 않았는데 우승하였다. 특히 팀의 미드라이너 송의진은 당시 한국 나이로 18세, 만 나이 17세로 최연소 우승자이다.
  1. 통산 다승 9위.
  2. 제닉스 스톰 Arrow
  3. 하지만 인터뷰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모양...하차니 선수같은 경우는 멘붕하면 쓴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카카오가 다른 어린 선수들의 멘탈을 잡아주는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4. 사실 운영에 휘말린 건 1경기 정도고, 3, 4경기는 자충수를 두다가 블레이즈가 적절히 대처하면서 손해를 봤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팀이라 그런지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듯. 결국 경험이 문제다. 반대로 블레이즈는 경험 덕분에 승리했다고 볼 수 있다.
  5. 같은 시기에 스타크래프트 2팀의 KT 롤스터프로리그를 우승함으로써 두 게임 종목을 동시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6. 단 프로스트의 한타력은 KTA나 삼성 블루처럼 강력한 피지컬 싸움 보다는 클템의 오더를 중심으로한 한타의 설계능력이 조금 더 강조된다.
  7. 멀록으로도 알려짐.
  8. 前 아이디 초월.
  9. 스타테일 Vitamin.
  10. 나진 실드 Hiro.
  11. MVP 블루 Me5.
  12. 前 아이디 클라이막스
  13. 前 아이디 샤크바리
  14. 이 때의 닉네임은 ANNA.
  15. CTU Riris
  16. 홍콩해적, EnjoyGamelol으로도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