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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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데뷔 1년만에 벌써 5개다... 흠좀무

1 나의 사랑 나의 수원 무단도용 사건

Kaizers 문서로.

2 육성선수 무단계약 해지사건

화려한 1군 데뷔를 보여주는 막내의 패기

2013년에 구단과 계약한 육성선수 윤모씨를 포함한 7명을 일방적으로 계약해지하였으며 심지어 계약금도 주지 않았고, 구단은 계약금 관련으로 항의하는 선수들에게 KBO의 유권해석에 따라 주지 않았다고 하였다. 하지만 KBO에 확인한 결과 KBO는 그런 말은 한 적이 없다고 하여 논란이 증폭되었다. 강병규가 이에 대해 SNS에서 이런 일에 나서지 않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를 디스했는데, 이번에도 야구 팬들의 반응은 '말이야 옳지만 왜 하필 너냐'는 쪽.

이후 담당 변호사의 언급에 따르면 구단이 언론 관리도 신나게 한 모양이다. 이 내용들이 상당기간 SNS로만 퍼졌다는 점에서 최후의 동앗줄로서의 SNS가 가지는 순기능이 빛을 발휘한 모양새.[1]

결국 지급했다.

이 사건은 갑의 횡포와 관련해서도 언급된다.

3 Kaizers 특혜 의혹

kt wiz 단관카페인 Kaizers에서 2015년 5월 30일 두산전부터 "앞으로는 일괄적으로 3천원을 할인받아서..."라는 공지를 띄워 회원들이 구단측으로부터 예매 특혜를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카드 할인을 아무리 해도 2000원 할인이지만 이 사람들은 비공식인 주제에 구단으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것. 그리고 308블럭을 예매제한까지 걸어버림으로써 티켓팅을 안 해도 된다는 엄청난 특혜까지 또 얻었다.

5월 13일 항의가 잇따르자 구단은 "29일부터 20인 이상 단체관람 시 2천원을 할인해줄 예정이었다. 공지가 늦어져 죄송하다"라는 답을 내놓았지만 공지도 없었고 콜센터에 문의해도 단관 할인이 없다는 소리만 하던 와중에 비공식 카페에서 어떻게 알고 3천원 할인된 가격을 내걸었겠는가? 변명하기 위해 주먹구구 식으로 만든 제도라는 의심의 시선이 가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 사건은 경기장 내에서 서포터즈로 대표되는 일부 팬들이 수비 시 응원이나 n구삼진 응원, 응원단장을 따르지 않는 독자적인 응원, 통로 점거나 단관 블록 내에서의 자리 이동, 응원석에서의 카페 회원들끼리의 친목질 등 경기 관람 시 수많은 불편을 끼치던 일이 단관 특혜를 빌미로 터진 일로 해당 카페에서 클린 관람 문화를 만들자는 당부글을 올림으로써 일단락되었다. 다만 단관 할인 부분은 곧 공지하겠다던 말과 달리 5월 26일 현재까지도 아무런 말이 없는 상황. 결국 시즌 종료 시점까지 추가 공지는 없었다.

이 사건의 결말은 하단 '프런트의 Kaizers 향응 제공 의혹' 문단 참조.

4 한화 이글스전 신명철 욕설 및 kt 선수의 배트 투척 사건

2015년 5월 2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6:1로 사실상 승부가 기운 9회초에 한화의 강경학이 도루를 시도하였고, 9회말에는 한화 측에서 아웃카운트가 올라갈 때마다 투수교체를 하였는데 이를 암묵의 룰을 어긴 기만 행위로 판단한 주장 신명철이 경기 종료 후 한화 선수단을 상대로 항의 도중 욕설을 사용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또 소란이 끝난 후 kt의 한 선수가 더그아웃에서 그라운드로 배트를 투척했는데, 아직 선수들과 관중들이 경기장에서 전부 빠져나오지 않았던 시점이라 역시 구설수에 올랐다.

비록 특정 선수를 해하려는 의도는 없었고 경기가 끝난 직후에 벌어진 일이라 별다른 징계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팬들의 눈이 떠나지 않은 시점에서 추태를 보였기 때문에 대체로 어물쩡 넘어갈 수만은 없다는 반응이었다.

신명철은 다음날 욕설 건에 대해 사과를 했으며, 선수단 충돌 시 강하게 반응하는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후배 선수들에게 독기를 불어넣고 선수단의 투지를 끌어올리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배트를 투척한 선수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2]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마산구장 공 투척 사건이 일어나고, 이 때는 늦은 감이 있지만 민병헌이 자수를 했기 때문에[3] 배트 투척 건을 어영부영 넘기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시선이 있었으나 경기 후 김성근과 조범현 감독이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는 것으로 얘기했다는 기사가 뜨면서 이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5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6 오정복 음주운전

2016년 3월 13일 현직 프로야구 선수 오 모씨 음주운전으로 입건 기사가 보도됐는데 수원 30세 오씨 야구선수는 오정복뿐이라 기사가 나자마자 오정복으로 확정되는 분위기다. 결국 10G 출장정지, 300만 원 벌금 징계 기사가 나면서 오정복 확정. '음주 운전' 오정복, “물의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

발표 직후부터 그냥 휴가라고 봐도 좋을 수준의 형편없는 징계수위에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장성우 이후 원아웃 제도 운운한 뒤 나온 징계수준이 고작 10경기 정지로 다른 음주운전 징계사례에 빗대봤을 때 터무니없는 수준이라 어설픈 대응을 성토하는 야구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kt 징계수위 강화 한다더니... 또 '솜방망이' 논란 일단 KBO에서도 중징계를 준비 중이라고. 근데 15경기 정지다. 강한 솜방망이

7 김상현 음란행위 적발

kt ja위즈
kt 위즈 선수, 차 안에서 음란행위하다 경찰에 붙잡혀
'대낮 도심서 여성 앞 자위행위'..KT 김상현, 경찰 입건

2016년 7월 12일 경기를 앞두고 익산에서 프로야구 선수가 음란행위를 하다 적발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장소가 kt 2군이 위치한 익산이니만큼 36세라는 나이와 K씨를 가지고 이런저런 추측이 돌던 중 김상현으로 확정. 12일 경기에는 선발 1루수로 이름을 올린 상태였고, 구단에서는 이 사실을 당일 오후 4시 정도에 인지했다고 한다. 본인은 순간적인 충동을 참지 못해 그런 짓을 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다.

이 사실이 밝혀진 당일까지 김상현이 선발로 출장한 문제에 대해 김상현은 몇몇 구단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나 감독은 상황을 모르고 있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알고도 모른 척 내보냈든 진짜 모르고 있었던 것이든 팀이 정상적으로 굴러가고 있다고 보기 힘들게 되었다.

그리고 2016년 7월 13일 부로 임의탈퇴처리되었다. '이미지 훼손' kt, 김상현 임의탈퇴 중징계 다만 오정복장성우에게도 하지않은 임의탈퇴 조치를 취한것 때문에 많은 말이 나오는중. 대부분 팬들도 김상현이 잘했단 소리는 아니지만 저 두사람에 비해 독박을 쓴거 아니냔 소리를 하고있다. 일부 팬들은 김상현의 임의탈퇴를 취소하고 다른 징계를 내던지 아니면 물의를 일으킨 3명도 같이 임의탈퇴 시키라는 극단적인 의견까지 언급하고 있다.

7월 14일에 상벌위원회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본인이 여기에 참석해 소명을 했고 어느정도 참작되어 징계가 연기되었다.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팬들은 이미 임의탈퇴를 당했고 이번 사건이 알려지면서 전 국민을 상대로 쪽이란 쪽은 다 팔렸는데 무슨 추가징계냐며 동정하는 분위기다(...)

월남에서 돌아온 딸상사

이 사건은 오정복과 장성우 사건을 확실히 추스리기 전에 터진데다 그 강도가 커다랗기에 구단의 이미지에 오랫동안 타격이 갈 확률이 높다.

8 관중에 의한 대니 돈의 홈런성 타구 판정번복 사건

2016년 7월 13일 수원 넥센-kt 전에서 3회초 무사 1,3루 상황 대니 돈이 친 타구가 외야 관중석에 있던 한 남자아이가 잡으면서 인정 2루타로 바뀌어 버렸다.교복을 입고있다# 그나마 점수 차가 많이 나던 상황이었고 워낙 다른 쪽의 경기가 비범했던지라(...) 조용히 묻혔다.

9 삼성 라이온즈장시환최재원 사구후 태도 논란

2016년 8월 18일 수원 삼성-kt 전에서 7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최재원이 장시환의 5구 147km 패스트볼에 왼쪽 턱 부분을 맞고 쓰러졌다. 최재원은 결국 턱 뼈 골절로 시즌 아웃이 되었는데, 문제는 장시환이 퇴장당할때까지 사과하는 제스처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서있었으며, 덕아웃에 들어갔을때 자기가 화를 내는 모습이 포착되어서 전 구단 팬들에게 까이고있다.

장성우 사생활 폭로사건 당시 같이 연루되어서 가뜩이나 이미지가 안좋았는데, 이번 사구후 태도논란으로 인해 천하의 개쌍놈 취급을 받고있다. 다음날 사과했단 언급이 기사나 김평호 코치를 통해서 여러번 언급되고 당시 상황에 대한 해명을 하긴 했지만 작년 사건이후 이미지가 많이 좋지않아 이미지 회복으론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평이 많다.

10 프런트의 Kaizers 향응 제공 의혹

2016년 9월 10일, KIA를 6-9로 꺾으며 승리의 여운을 즐기던 kt 위즈 갤러리뭐냐라는 제목의 짧은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제시된 인스타그램 원문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4], '경기 후 카이저스 회원들의 뒷풀이 회식자리에 kt wiz 단장, 경영실장이 방문해서 밥값을 모두 지불해줬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간 2015년 단관할인 의혹부터 2016년 원정마법사(구단 측에서 몇몇 팬을 선정해 버스로 원정경기를 직관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했던 제도) 인원 선발 및 시행에서의 카이저스 특혜 의혹 등 팬 차별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던 구단의 여러 행동들로 쌓였던 불만이 팬들 사이에서 폭발하기 시작했다. 곧이어 이 일이 소문나기 시작하며 위잽 내의 '빅또리 물어보기' 코너에는 타팀팬들까지 나서서 구단을 성토하고 비아냥대는 글이 연달아 올라오기 시작했다.

뒤이어 kt 위즈 갤러리를 중심으로 다른 특혜 제공 의혹의 증거물들이 제시되기 시작했다. 원정마법사 특혜의혹 대구 원법 특혜 의혹 추가 자료드립니다. 팬들은 이번 사태와 이런 다른 의혹들에 대해 구단이 똑바로 해명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할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팬들이 해명을 요구한 부분은 아래와 같다.

  • 카이저스 향응 제공 의혹
  • 원정마법사 대상자 선별 과정의 불투명성
  • 카이저스에게 원정마법사 이동을 위한 버스 제공 의혹
  • 카이저스 단체 관람 티켓 할인 의혹
  • 카이저스 단체 관람 전용 블록 제공 의혹
  • 프리미엄 좌석 티켓 미소지자 출입 관리 태만
  • 구장 안전요원 채용 시 카이저스 우대 의혹
  • 음식 배달 이용 시 카이저스 선딜리버리 의혹

빅물에 관련 문의가 쇄도하자 구단 측에서 하루 만에 답변을 내놓았는데... 구단 공식 입장 그간 내세우던 '우리는 공식 서포터즈를 두고 있지 않다'라는 원론적인 말에 그치는 매크로 답변과, 그나마도 반응이 좋지 않자 슬그머니 공지에서 내려버리는 추태, 빅물이 엉망진창이 되어 대부분의 글이 '답변 준비중'인 와중에도 일부 문의글에는 내용은 읽지 않고 매크로식으로 답변을 다는 행태에 팬들은 다시 분노하였다.

이렇게 의혹 제기와 함께 위잽을 통한 항의가 지속되던 중 빅물에 카이저스 회원인 것으로 밝혀진 모 팬의 거지들아 잘 들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유저는 이어서 구단에게 항의하던 다른 유저들의 ID를 위잽 내에서 검색해 실명을 확인한 후, 실명을 언급하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등의 병크를 저질렀다. '위잽 개인정보 노출 사건' 문단 참조.

이 와중에 일부 카이저스 회원들이 우리만큼 많이 오지도 않으면서 팀에 애정이 우리만큼 있다고 할 수 있냐는 식으로 본인의 체크인 현황을 인증해보라[5]는 글을 올렸고, 그 말이 무색하게 '일반팬'들의 순위인증이 줄줄이 이어지며 시덥잖은 논리를 사장시켰다(이런 논리는 기존에도 '부심'을 부리는 카이저스 회원들이 줄곧 내세우던 것인데, 당연하게도 직관 많이 간다고 더 참된 팬인 것도, 발언력이 세지는 것도 아니다).

12일에서 13일에 들어서 콱갤러들은 기자들에게 연락 시도, 구단으로의 항의 팩스 발송 등과 함께 넥센 히어로즈 특정 팬덤 지원 논란 때 넥갤러들이 그랬듯 뱃지 제작 등과 시위에 쓸 근조화환 제작 등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9월 17일 홈 두산전에서 근조화환을 동원한 시위가 있었고(시위후기) 집회 후 구단 관계자들과 집회자가 접촉하여 18일 경기 후 면담을 하기로 하였다. 그 사이 구단의 두 번째 해명문이 나왔으나 기존 입장을 더 정성껏 길게 써놓은 수준에 그쳐 역시 대부분의 팬은 이를 정상적인 해명문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9월 18일에도 경기 전에 시위가 벌어졌고, 경기 종료 후 3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구단과 집회자들 간에 면담이 진행되었다. 면담내용,면담 브리핑자료.jpg 텍스트버전#1#2#3#4 구단의 입장을 대강 요약하자면

  • 육개장 사준 것은 매일 뵙는 부부팬이 있어 고마운 마음에 밥 한 끼 사드리려던 의도였다. 카이저스 회식자리인 건 나중에야 알았다.
  • 원정마법사 운영 미숙은 처음이라 그런 부분이 있고 잘못한 것을 인정한다. 다만 카이저스에 특혜 제공한 바는 없다.
  • 카이저스 단관할인 및 블록제공 의혹은 작년은 (마케팅팀장) 본인은 담당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땠는지 모르겠고 올해는 없다.
  • 구단게시판은 만들지 않을 것이다.[6] 위잽이 그런 기능을 하길 바란다.
  • 앞서 나갔던 두 건의 해명문은 구단의 입장을 최대한 밝힌 것이고 구단 내의 모든 일을 다 공개할 수는 없다. 더이상의 해명문은 없을 것이다.

다른 내용은 그나마 이해하고 넘어가도, 마지막의 '더 해명할 말 없다'라는 태도에 지쳐 있던 많은 팬들이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위잽 내의 위즈랜드를 통해 실망감을 표하는 글들과 면담록이 올라오자 마침내 9월 20일, 다른 해명문을 올리지 않겠다던 기존 입장을 번복하여 마케팅팀장 명의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이어 카이저스 대표의 해명문[7]이 올라오는 등 '일반팬'들이 요구해왔던 해명과 사과가 이뤄지면서 사건은 마무리됐다.

11 위잽 개인정보 노출 사건

Kaizers에 대한 구단 수뇌부의 개인적 대접으로 인해 흉흉해진 2016년 9월, kt wiz 공식 앱인 wizzap에서 문의를 넣은 팬의 아이디와 실명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회원 아이디를 앱 내에서 검색했을 때 실명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을 이용하여, 한 회원이 구단의 행동에 문제를 제기하는 여러 다른 회원들의 실명을 언급하는 글을 올린 것이다.

이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소지가 있자, 구단은 어떠한 사전 공지도 없이 급하게 서버를 내린 후 이름의 가운데 글자를 *처리하는 패치를 진행했다. 나중에 해명하기로는 '만들 때 이렇게 악용될지는 예측하지 못했다'라고... 다만 위즈랜드는 실명으로 글 작성이 원칙이라 실명 노출을 제한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1. 2015년 1월 이 사건을 크게 다룬 언론은 경제 전문지인 '뉴스토마토'뿐이다. 다른 몇몇 언론에서도 글이 올라오긴 했지만 통제가 되었는지 기사가 많이 없었다.
  2. 박경수가 범인이라는 카더라가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3. 다만 이쪽은 경기 도중에 벌인 일인데다 선수가 맞을 뻔했기 때문에 죄가 더 무겁고, 실제로 솜방망이 느낌이 나긴 하지만 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4. 캡처 확인
  5. 앱에서 체크인 횟수 등을 토대로 팬 순위를 매겨서 이를 본인이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다
  6. 이전부터 몇몇 팬들이 소통을 위한 구단 게시판 개설을 요구해왔다.
  7. 원정마법사 건은 본인들 쪽에서 욕심을 냈던 바가 있고, 단관 추가 할인은 당시 카페 내 스폰서를 통해 할인이 제공된 것이라는 등의 언급과 물의가 된 부분을 카페 비회원 팬들에게 사과드린다는 등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