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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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구단의 사건사고 항목 중 가장 늦게 개설되었다. 그러나 김성근 감독 부임 후 내용이 추가되는 정도가 증가하고 있다. 전체 항목의 3분의 2 이상이 김성근 재임시에 발생했다.

1 경기 관련

1.1 삼성과의 잇단 난투극

삼성 VS 한화의 난투극 역사 항목 참고.

1.2 개막전 최다연패 경신

한화 13연패 ‘대굴욕’ 개막후 최다연패 신기록
2003년 롯데가 개막전 12연패를 기록후 정확히 10년만에 개막전 최다연패 기록경신에 성공하고 말았다. 감을 잃어버린 듯한 감독, 제구력 난조의 투수진과 자멸하는 수비진으로 인해 그야말로 총체적난국 상황이 되었다. 게다가 연패를 끊어줄 류현진마저 미국으로 탈출한 떠나버린 상황인지라 꿈도 희망도 없는상황이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2013년 4월 16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연패를 끊으며 시즌 첫승을 기록할 수 있었다.

2015년 신생팀 kt wiz가 개막전부터 연패를 이어가며 이 기록을 갈아치우나 싶었는데, 11연패 끝에 첫승을 달성하면서, 개막전 최다연패 기록은 여전히 한화의 13연패로 유지되었다.

1.3 이동걸 빈볼 사건

2015년 4월 12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이동걸이 황재균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졌고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이 벌어지게 된 이유로는 3차전 내내 롯데측에서 큰 점수 차에도 번트를 대고, 도루를 하고, 과도한 홈런 세리모니 등 먼저 시비를 걸었던 것이 쌓여서 폭발했다는 것이 한화팬의 변명. 그러나 이는 김성근 감독도 하던 방법이라서,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냐는 야구팬들의 반박이 있다. 당장 이틀 전 경기만 생각해봐도 6점차 쯤이야(...)2016년 7월 28일 sk와이번스와 경기에선 11점차에 김태균 선수가 도루까지했다(...) 그리고 바로 교체되는 센스

그러나 이 사건이 더 크게 논란이 된 이유는 이것이 동일 인물에 대한 연속 빈볼이었기 때문이다. 이미 4회 황재균 타석에서 한화 투수 김민우가 빈볼을 던져 황재균에게 위험한 상황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나 재차 황재균 타석이 돌아오자 바뀐 투수 이동걸이 2차례 위협구 끝에 빈볼을 던져서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한 것.

그리고 이날 6점차 상황에서 먼저 도루한 건 오승택인데, 오승택에게는 아무것도 안해서 일각에서는 황재균이 롯데의 주축 선수이기에 상대 팀의 주축 선수를 겨냥해서 상대 팀의 전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이후 김성근 감독은 보복구를 의식하여 의도적으로 김태균이용규를 교체했으며, 이러한 졸렬한 행동이 롯데 팬들의 분노를 더 크게 키웠다.

이 날 상대팀 감독인 이종운 감독은 김성근 감독에 대해 매우 강도 높게 비판했으며[1], 대부분의 여론이 김성근에 대한 비판으로 점철되어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 사건이 김성근이 지시한 것이냐에 대한 논란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빈볼은 감독의 의도적 혹은 암묵적 동의가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김성근의 책임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없다.

또한 이동걸의 경우에는 선수 생활의 기로인 30대 초반의 나이에 빈볼 퇴장용으로 사용된 도구 취급을 받았다면서 안타깝게 여기는 여론이 많았다. 실제로 방송 카메라에 찍힌 그의 얼굴에서는 빈볼을 던지고 싶지 않은 표정이 역력하며, 다른 야구인들도 이동걸의 상황을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황재균 본인도 이동걸의 경우에는 사구를 노리는 것을 직감했지만 2번째까지 못 맞추자 3번째에는 그냥 맞추라고 평소보다 홈플레이트 쪽으로 가까이 붙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당시 중계진인 MBC SPORTS+ 해설진인 정민철, 박재홍과 하이라이트 해설이었던 이종범은 이날 있었던 3차례의 사구 가운데, 황재균을 맞춘 두 차례의 사구는 빈볼이라고 확신하며 언급하며 비판하기도 했다

또, 벤치 클리어링 상황에서 배영수가 과민하게 롯데 선수들을 욕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이에 따라 배영수도 함께 까이고 있다. 헤이 영쑤 펠릭스 호세? 그리고 1년 전 정찬헌의 빈볼 사건과 이 사건을 비교하면서 한화는 특히 LG팬들에게 가루조차 남지않게 까이고 있다. 하필 이날은 선데이나이트 베이스볼이 한화/롯데 전이라 경기가 끝난 8개 구단 팬들에게 더욱더 까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동걸 빈볼 사건 참고.

1.4 송창식 벌투 및 김성근 감독 경기 도중 병원 이송

2016년 4월 14일 두산과의 시즌 3차전 도중 이 날 선발이었던 김용주가 0.2이닝 4실점으로 강판되었고, 이어서 올라온 송창식이 4.1이닝 동안 무려 12실점을 하는 경악스러운 피칭을 한 것. 이후 6회 초, 김성근 감독이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을지대학교 응급실로 급히 실려갔으나, 검진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는 판정이 나오면서 야구 팬들의 반응은 자기는 아프다고 경기에서 빠지고 마운드에서 힘들게 던지는 송창식은 안보이냐며 가루가 되도록 까고 있는 상황.

자세한 내용은 2016 송창식 혹사 사건 문서를 참고.

2 선수 관련

2.1 최진호 뺑소니 사건

기사는 # 참조.

2011년 6월 4일 새벽 2시 30분경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대로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뒤 청주에 은신해 있다가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해당 보행자는 즉시 사망하였다. 뺑소니 사고 당시 최진호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2]

이에 대전지방법원은 최진호의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하여 징역 7년형을 선고하였다.

2.2 최우석 임의탈퇴 사건

2012년 방송인 변서은과 사귀다가 헤어진 것도 모자라 불성실한 태도를 이유로 구단에 의해 임의탈퇴되었다. 안그래도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글들이 불순하기도 방탕하기도 해서 팬들 사이에선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던 선수로, 방탕한 것도 모자라 연예인 만나더니 그 멘탈로 임의탈퇴까지 당했으니 말이 필요없다. 이후 방황하다 2013년에 최익성이 운영하는 아카데미에서 훈련하다 2014 시즌을 앞두고 팀에 재합류했다.

2.3 김태균 인종차별 발언 논란

얼굴이 까매서 하얀 이와 공이 겹쳐 보인다?

2013년 6월 1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라디오볼에서 각 구단 4번 타자들이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투수와 구종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였다. 그런데 김태균은 롯데 자이언츠쉐인 유먼을 꼽으면서 그 이유로 (유먼의) 얼굴이 너무 까매서 마운드에서 웃을 때 하얀 이와 공이 겹쳐 보여서 진짜 치기가 힘들다라고 하였다. 이 발언으로 인종차별적 발언이라고 비판받았다. 웃긴 것은, 유먼은 투구시에 입을 다물고 투구한다. 투시능력의 보유자 김태균 결국 김태균은 사과했으나 이전부터 워낙 설화가 많았던 선수라 비판을 받았다.

상대인 유먼은 대인배스럽게 용서하였다. # 그렇지만 기분이 상할 만한 발언이었다는 건 분명하다. HAPS 기사 영어 울렁증이 있는 이들을 위한 번역본

한국 야구계뿐 아니라 한국 사회가 전반적으로 인종차별의 심각성을 아직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돌이켜보게 만든 사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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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그 유먼이... 독수리가 되었다...??? 2015년 한화는 유먼을 영입해서 두 선수가 한 팀에서 뛰게 되었다. 또한, 유먼은 인종차별 철폐의 아이콘 재키로빈슨의 번호 42번을 달았다... 다행히 김태균는 그때 일을 사과하고 유먼도 훈훈히 김태균의 사과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유먼은 하필이면 팀이 5강다툼을 하는 중요한 시기에 어깨부상이 발목을 잡아 7월 말에 웨이버 공시로 내쫓기고 말았다.

2.4 최진행 도핑 사건

문서 참고.

2.5 A 선수 육성선수 전환 사건

#

최영환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면서 최민규 기자가 쓴 기사로서, A 선수는 당초 2015시즌을 위해 연봉계약까지 마치고 시즌을 준비하고 있던 참에, 이글스 구단으로부터 구단 사정상[4] 육성선수로 전환 후, 정식선수로 추후에 전환 및 연봉보전을 약속했으나, A는 그 조건을 거부하고 그럴거면 차라리 자유계약선수로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이글스 구단은 A에게 "알았다. 선수등록 데드라인인 1월 31일까지 선수등록을 해주겠다." 라고 말했으나, 데드라인 하루 전날이었던 1월 30일에 자유계약선수로 A를 공시하고, 심지어 그 사실을 본인에게 전달하지도 않았다.

현 KBO 규정상 2월부터는 어느 팀과도 다가오는 시즌에는 등록선수로 계약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결국 A가 울며 겨자먹기로 이글스의 육성선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 드러났다.

저 기사로부터 유추하자면, A는 9월달에 1군에 등록되었고 시즌 앞두고 갑자기 육성선수로 계약되었다가 다시 정식계약선수로 등록되었기에 여기에 일치하는 정재원 선수라는 설이 널리 퍼지고 있으나, 확실히 드러난 것은 아니기에 A 선수로 우선 칭한다.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이글스 구단은 당초 연봉계약때부터 선수를 비정규직이나 다름없는 육성선수 계약을 숨기려 하다가 1월에야 뒤늦게 제안을 했고 그것을 선수가 거부하자 선수계약 데드라인에 맞춰 선수에게 통보없이 선수의 선택을 가로막았다는 점에서 큰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록 이 문제의 결정적인 원인은 당시 노재덕 단장이 이끈 이글스 프론트의 책임이 가장 크나, 감독 부임 후 선수에 대한 모든 전권을 가지고 선수들의 로스터를 책임 및 관리하는 김성근 감독 역시 이 책임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다.

2.6 한상훈 FA 계약 기간 방출 및 잔여연봉 지급 논란

2003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이래 13년 동안 한 팀에서 뛴 한상훈은 2013년 11월 4년 13억원의 FA 계약을 하였다. 그러나 2014년 발목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고 재활 마저 늦어지는 바람에 2015년 시즌 내내 제대로 출장하지 못했다. 결국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최소 신고선수 전환, 최대 방출이 확정되었다. 한상훈의 나이를 생각하면 방출 쪽에 무게가 실리는 편. 그러면서 권용관역시 사회는 빽은 보류선수명단에 포함되면서 살아남았다.

구단에서는 발목 부상 악화로 방출하게 됐다고 언급 중. 그러나 FA 계약 기간 중 방출 건으로 인해 크게 논란이 일고 있다.

한화 구단에서는 한상훈에게 육성선수 전환 + 잔여연봉 보전을 해준다고는 했다. 다만 한상훈 본인이 육성선수가 되기보다는 정식선수로서 시즌을 뛰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정식선수가 되면 시즌 시작부터 함께 할 수 있지만 육성선수는 그렇지 못하다는게 문제.

기사에서 한상훈 본인은 "발목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한 시즌을 통째로 쉴 정도로 아픈 건 아니다. 현재 러닝 훈련을 비롯해 재활 훈련을 단계적으로 밟고 있다. FA 계약 기간 중 방출된 사례가 처음이라고 하는데[5] 사실 나도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모르겠다. 혼란스럽다”라고 말했다. 방출을 받아들이면 남은 연봉은 받지만, 타팀 이적시 이미 맺은 FA 계약이 완전히 짬되기 때문이다. 결국 한화서 이적하더라도 잔여연봉을 부담하기로 하면서 이적시에 발목은 잡히지 않게 되었다.출처 하지만 한화 팬들은 권용관을 보호하고 프랜차이즈에 나이도 더 어린 한상훈을 풀어줄 수 있다는 말에 이게 무슨 처사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그러게 양아버지 만들어뒀어야지 경기 못 뛸 몸상태는 아닌데 왜 마무리 캠프에는 참석하지 않았는지 의아해 하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귀국' 한상훈 "마음 정리됐고, 발 상태도 좋다" 근황 인터뷰가 나왔다.

16년 2월 19일 한화를 떠나게 됐다.# 등록선수 마감일인 1월 31일까지 타 구단의 제안을 기다렸지만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한다. 오랜 커리어를 한화에서 보낸터라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존 기사에서는 FA 연봉 관련 문제가 모두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본인은 인터뷰에서 이를 부정했다. 구단에서는 "한상훈이 4억원을 일시불로 지급해달라고 요청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팀을 떠나도 잔여 연봉은 지급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한상훈도 "남은 연봉 4억원을 달라고 한 것은 맞지만 무조건 일시불을 요구한 건 아니다. 일시불이 아니라 분할 지급도 좋다. 빨리 계약이 해지되어야 다른 팀에서 새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해결됐으면 하는 마음에 나온 말이었다. 아직 연봉 문제와 관련 구단과 합의된 것이 없다"는 점을 설명했다.

커뮤니티 등에서 한상훈의 통산성적 등을 이유로 FA 계약에 따른 금액을 달라고 하는 것이 주제 넘은 짓이라고 평가하는 경우가 있으나 실력과 계약은 별개이다. 구단과 FA협상을 맺고서 금전을 지급하기로 하였으면 지급해야한다. 이 논리 대로라면 무시할 수 있다면 샌프가 지톸ㅋㅋㅋㅋ에게 한 노예계약(...)을 이행하지 않아도 되며, 다저스가 칼크로포드 처분에 난항을 겪을 이유조차 없다. 하지만 규정이 그렇지 않다! 연봉을 지급 받기 위한 조건인 계약기간 또한 계약의 내용이므로 계약기간을 어긴 한화측의 귀책사유가 맞다. 계약에서 보장된 기간과 명시된 금원을 지급하지 않으면 구단 측이 채무불이행 책임을 지게 된다. 한상훈은 계약에 따라 자신의 법률상 권리에 대해 청구하는 것일 뿐이다. 자신에 권리에 따라 구단에 대해 채무불이행 책임을 묻는 것인데 한상훈을 비난하는건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구단이 처음부터 FA계약을 맺지 않았으면 모를까, 쌍무계약으로서 합의한 사항인데 이를 이행하지 않는 한화 구단은 소송으로까지 이어진다면 패소가 확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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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상 5월 이후에 1군에 나설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몸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한화의 언플과 달리 육성선수 계약을 맺지 않으면 잔여연봉을 안주겠다 했다는 기사와 현재 한상훈은 일시불을 요구하고 있고 구단은 일시불로 해줄 수 없다는 기사가 연달아 나오면서 연봉지급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진짜 논점은 그게 아니다. 이전부터 야구 구단들은 계약을 해제하고서 잔여계약동안 지급 해야할 금원을 지급하다가 선수가 타구단과 재계약시 전혀 지급하지 않는 관행을 저질러 왔는데 이게 법과 어긋나는 것이다. 민법 538조 1항에 따라 본래 지급되어야 하는 금원을 계속 지급해야하고, 타 구단과 계약시 538조 2항에 따라 지급금원의 차액분은 계속 지급해야 한다.[6] 한상훈의 경우 남은 2년분의 연봉을 타구단과 계약시 전혀 지급하지 않겠다고 구단에서 압박까지 한 상황이다. 또한, 구단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한상훈에게 약정된 금원을 포기하고 육성선수로 전환해 선수생활을 이어가라고 압박을 넣었던 것도 문제인데 이를 특정팬덤들이 회피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쉽게 설명하면 임금피크제와 유사한 상황이다. 해고는 안할테니 임금피크제가 적용되는 비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한상훈을 압박한 것이다. 한상훈은 이 같은 부조리에 당연히 불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한상훈과 잔여 연봉 관련한 합의를 최근에 끝냈다. 구단은 한상훈의 잔여 연봉 4억원을 보전해주기로 했고, 지급 방식 역시 선수가 원하는대로 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상훈과 연봉 문제 원만하게 합의 연봉지급 문제가 해결됨과 함께 한화를 떠났으며, 이후 은퇴를 하게 될지 다른팀에서 영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화에서의 13년 행복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한상훈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2.7 유창식 한화 이글스 시절 승부조작 자진신고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때문에 KBO에서 자진신고기간을 주었는데 유창식이 한화 시절 2014년 4월 1일 삼성라이온즈의 박석민 상대로 승부조작한 것을 자진신고하였다.기사
하지만 경찰조사과정에서 2014년 4월 19일 LG 트윈스전에서 조쉬 벨을 상대로 승부조작했다는 것이 추가로 드러났다.기사

3 구단 관련

3.1 한대화 사칭 사건

기나긴 6연패를 끊고 3연승을 달리던 2012년 5월 27일, 한화 이글스 갤러리안녕하세요 한화이글스 감독 한대화입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그냥 닥치고 지켜봐주십시오 X달고 두말하지 않겠습니다 등 욕설이 섞인 어조의 내용이 실려있어 한대화의 아들이 문자로 이 사실을 알려 구단에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 및 게시글 삭제를 요청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2012년 6월 4일 오전 게시글을 올린 당사자가 구단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용서를 구했고, 구단측은 더 이상의 법적 대응을 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지었다. 여담으로 사칭 글을 올린 당사자는 20대 고시준비생이었고, 한화 팬으로서 최근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아서 이런 실수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

3.2 송주호 2군 엔트리제 위반 사건

2015년 6월 23일, 삼성 라이온즈와 2군 경기에 송주호가 출전하였다. 이 때만 해도, 2군 경기는 1군 엔트리에 등록되지 않은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기에 다들 1군 말소된 줄 알았으나, 정작 당일 말소 명단에 송주호는 들어있지 않았고 23일 넥센과의 1군 경기에 7회 말 대주자로 출전하면서 송주호는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채로 2군에서 경기를 뛰고 온 KBO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결국 기사화되었고, KBO에서도 엔트리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관계로 한화 운영팀장과 매니저에게 구두경고 조치를 취하는 선에서 징계가 마무리되었다.

3.3 김성근 감독 관련

김성근/구설/2015년, 김성근/구설/2016년 항목 참조.
결국 2015년 항목이 따로 생성되었다.

3.4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CCTV 논란

SPOTVNEWSSBS Sports(또는 네이버)
2015년 9월 3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KIA와 한화의 경기에서 경기 중 KIA 김기태 감독이 덕아웃에 일반적으로 비치되어 있는 불펜용 CCTV 이외에 자유롭게 줌 인 및 각도 조작이 가능한 CCTV가 비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항의해 논란이 일었다. 보통은 덕아웃에 불펜 투수들의 워밍업 상태를 볼 수 있는 카메라를 2대 가량 설치해 두지만, 이 카메라는 홈 플레이트 주변을 비추고 있었으며 덕아웃에 따로 설치된 컨트롤러를 통해 배율 조절이 되므로 상대 덕아웃을 훤히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상대 투·포수가 내는 사인을 캐치하는 것이 가능해 논란이 되는 것. TV의 존재는 경기 전에 상대측에서도 알고 있었을 수 있으나, 컨트롤러의 존재와 그 조작방법을 상대팀에서까지 알고 있었으리란 법은 없다. 청주시가 밝힌 바에 따르자면 본 카메라는 한화 구단과 무관하게 청주시 차원에서 설치한 것라고 한다.

어필 이후 양 팀은 모니터를 끄고 경기하기로 하였으나, 이후 방송화면에서 한화 측 덕아웃에서 계속 해당 TV를 켜고 경기하는 것이 중계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CCTV를 보고 놀라는 김기태 감독모니태

결국 경기 이후 KBO측에서 제거하라는 명령을 했는데 여기에 대한 김성근 감독의 대답이 또 가관이었다. 사용여부에 대해서는 판단하기 어려우니 제거만 하면 깔끔하게 끝날 문제인걸 또다시 김성근의 입이 일을 키운 경우. 항목 참조.

3.5 덕아웃에 스마트 워치 반입 논란

'전자 기기 논란' 한화 측 "통역의 실수…시계 풀었다"
'이번엔 스마트 워치?' 한화, 바람 잘 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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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규정 만든 원인도 김성근, 논란이 된 사람도 김성근.

2015년 9월 12일 사직 야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 롯데의 경기에서 2회말 MBC SPORTS+의 중계 화면에 스마트워치를 차고 덕아웃에 있는 사람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었다. 해당 인물은 항상 감독님 곁에서 일본어 통역을 해주는 직원인것으로 밝혀졌다. KBO 리그 규정에 따르면 제 26조 불공정 정보의 입수 및 관련 행위 금지 항목에서 아래와 같이 명시하고 있다.

경기시작 후 벤치 및 그라운드에서 감독, 코치, 선수, 구단 직원 및 관계자의 무전기, 휴대전화, 노트북, 전자기기 등 정보기기의 사용을 금지한다. 또한, 경기 중에 구단 직원 및 관계자는 위 장비를 사용하여 감독, 코치, 선수에게 그 경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 (벤치 외 외부 수신호 전달 금지, 경기 중 외부로부터 페이퍼 등 기타 정보 전달 금지)

이 규정은 과거 SK감독 시절 2009년 포스트시즌 때, 장외 수신호로 인해 SK의 전력분석원이 재제를 받았을 때 적용되었던 규정이다. 명백히 규정을 위반한 행위지만, 구단에서는 단순한 실수라고 해명하고 있는 상태. 게다가 김성근 감독이 해명에서 문자가 와서 확인했다고 말했는데, 애플워치는 연동된 아이폰이 근거리(약 10m) 내에 있지 않으면 문자나 전화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즉, 아이폰도 같이 반입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

이와 같은 기사가 나온 뒤, 야구팬들은 올해 7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도 스마트워치를 차고있는 직원의 모습을 찾아냈다.

400px

3.6 김정준 전력분석원의 에스밀 로저스에 대한 월권 논란

김정준/비판 문서로.

3.7 김성근 사퇴 요구 시위 관중 강제퇴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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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8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포수 뒷자리에 앉은 용자 관중 4명이 김성근 감독의 사퇴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내걸었다가 현장 경호요원들에 의해 퇴장당했다. 여러 기사로도 소개되었다. 이미지에서 보듯이 케이블 중계에도 시위 장면이 잡혔다.

이 관중의 시위 후기에 따르면 시위한 사람들은 경기진행 방해 명목으로 퇴장 당했고, 시위 물품을 압수당할 뻔했으며, 대전청주 야구장 영구 출입금지 까지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굳이 대전 및 청주 야구장이 아니더라도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한화를 북한에 비유하고 있다. 표현의 자유와 집회·시위의 자유를 무시하는건 물론이고, 2명이 경기진행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같이 있던 일행 2명도 같이 퇴장시킨 점을 보아 북한과 마찬가지로 연좌제를 적용시킨거 아니냐는 이유다. 더군다나 퇴장 사유가 '2명의 관중이 소리를 질러 팬들의 관전을 방해'해서 라는데, 그렇다면 왜 보문산 호루라기는 퇴장시키지 않는지 의아할 수 밖에 없다. 여전히 그 분들께서는 타팀팬들의 분탕이라고 분개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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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방수포 미설치 논란

2016년 5월 10일, 비가 내리자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는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근처만 덮는 방수포가 깔렸다. # 그러나 4월 16일 기사에서는 내야 흙 부분을 덮는 방수포까지 깔린 장면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우천 취소 되었다.[7]# 이 사실을 알게 된 야구팬들은 한화가 투수진이 혹사에 지쳤고, 특히 이날 예고된 한화의 선발 투수가 5월 8일 불펜으로 나왔던 심수창이었던 만큼, 고의로 우천 취소를 유도하기 위해 성의 없는 방수포 설치를 한 것이냐며 KBO가 한화 구단에 징계를 내려야한다며 목소리가 높다.

그러자 SBS Sports 정우영 캐스터가 한화 구단에 물어보니, 기존 방수포가 효율적이지 못해 새로 제작하는 거 같다고 하는데...# 왜 비시즌 때 준비하지 않고 이제서야 방수포를 다시 제작하는지, 또 기존 방수포는 어디에 두고 새 방수포만 기다리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다.

이후 7월 1일에 대형 방수포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대부분 팬들도 진작좀 이렇게 하지하며 호평중.

3.9 도태훈 헤드샷 응급처치 논란

2016년 8월 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7회초 권혁의 144km/h짜리 볼이 그대로 NC 선두타자 도태훈의 헬멧에 강타했는데 이때 권혁은 헤드샷으로 퇴장당했고 경기는 잠시 중단되었다. 그런데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구급차가 야구장까지 들어오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사고 발생 후 2분여가 훨씬 지난 뒤 였다. 도태훈이 구급차에 탑승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약 5분. 그 전까진 공을 맞고 쓰러진 그 자리에 누워 한동안 구급차만 기다려야 했다.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곳이라면 항시 구급차가 야구장에 대기해야 한다. 하지만 사고 당시 구급차는 흔적도 찾아볼 수 없었고, 사고 발생 2분 50초 후에야 경기장에 등장했다. 한참을 누워서 기다리던 도태훈은 답답한 마음에 본인 발로 걸어가 구급차에 탑승했다. 상태의 정도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카트가 아닌 본인 발로 이동한 것 역시 이해할 수 없는 장면. 심지어 의료진은 이 상황에서 구급차의 문을 열지 않는! 병크까지 저질렀다. 당연히 팬들은 임수혁의 사례를 생각하며 해당 의료진을 가루가 되도록 깠다. 만약 정근우나 로사리오가 헤드샷을 당했으면 어땠을까...? A : 대기조차 안 했다는 것에서 알다시피 그들이라도 늦게 온다

이 때문에 한화 구단은 사죄 기사를 냈다. 그리고 엄청나게 지탄받았고 돌팔이병원 타이틀을 획득했던 을지대 병원은 3일 뒤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배영섭이 손목에 공을 맞자마자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보다 빠르게(...)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3.10 진통제 투약 강요 및 보복성 인권침해 내규 강요, 노동법 위반 논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김성근/구설/2016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탐사보도 김성근, 한화 2군 '인권침해' 지시했나]

<공지사항>

-23:30~00:00 이후 타 호실 출입금지 및 취침
-한달에 한번 휴식일 외박가능.
-선수단 휴일(매주 월요일) 외박금지. 일요일 클럽하우스 복귀시간 23:00
-2층 비상구, 실내연습장 뒷문 출입금지(CCTV 확인) - 적발시 징계 및 벌금 부과
-각 호실 정리정돈 및 청결상태 불량시 벌금 부과
-클럽하우스 내 음주, 도박시 징계 및 벌금 부과
-시간 엄수 07:50 기상 08:00 산책 및 조식
-공지사항 위반시 벌금 1차 100,000원 2차: 300,000원 3차 및 코칭스탭 지시 불이행: 1,000,000원 및 퇴소조치

위 사항은, 고교 야구 숙소나 사회인 팀의 전지훈련 내규가 아니라 지난 9월부터 한화 2군 선수단이 강요받은 내규 내용이다. 고교 선수들에게 적용해도 인권침해 논란이 나올 법한 가혹한 조항들이 선수들에게 가해졌는데, 이것을 시행할 근거도 벌금을 징수하고 징계를 내릴 근거도 미비한 상태에서 2군 선수단 전체에게 일률적으로 강요되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일명 '콘신헌법'이라고 불리고 있는 이 내규는 여기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벌금조항 정리 전문

이 규정을 도입한 것은 김성근 감독 본인으로, 엠스플뉴스의 취재에 따라 이 규정의 비인간성과 동시에 도입 목적을 놓고 큰 논란이 벌어졌다. 엠스플 뉴스에 따르면, 이 규정은 9월에 권혁이 서산 2군으로 내려갔을 때 도입한 것으로, 무통주사를 맞고 계속 마운드에 오르라는 김성근 감독의 지시를 거부한 권혁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시행되었다고 한다.

사실 권혁과 김성근 감독간에 불화가 있다는 설은 기사로 확인되기 전부터 지인 피셜 등의 비공식적 창구로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서산 캠프에 사실상 권혁을 감금하고 외부와의 접촉을 방해하고 있다거나, 보복성으로 수술조차 못하게 하고 있고 권혁은 일찌감치 시즌아웃이라거나 수 많은 설이 있었는데 이 내용 전부가 하나씩 하나씩 사실로 드러나게 되었다.

즉, 권혁이 8월 중순 즈음부터 통증을 호소하고 마운드에 오르기 힘들다고 했을 때, 애초에는 권혁이 지가 보기엔 경미한 통증이라고 인터뷰했고, 그 후에는 권혁을 쓸 생각이 없다고 주장했으면서, 뒤로는 마운드에 오르기도 힘들 정도로 큰 통증을 앓고 있던 선수에게 진통제 투약을 강요하고 어떻게든 혹사하려 들었었다는 뜻이다. 그에 대해 선수가 반발하자 연대책임 및 집단 보복으로 2군 선수단 전체에게 저런 중징계성 내규를 강요했다. 야구계 내부의 인권 논란을 떠나 이건 빼도박도 못하는 노동법 위반이다. 특히 저런 거액의 벌금을, 일개 구단이 법적 근거 없이 거두려 드는 건 80년대에도 안 했을 크나큰 위반행위이다. 당장 위 사항 중 하나인 CCTV로 선수 동선 감시 하나만 저질렀던 롯데 프런트 전체가 큰 논란 끝에 갈려나갔다.

김성근 감독이 역대 최악의 성적 부진 및 레임덕 ,언론과의 관계 악화가 지속되면서 그의 비인간적인 혹사 이면에서 저질러지고 있던 불법적 업무상 위력행사와 각종 위법행위가 하나씩 까발려지고 있는 과정이다. 상식적으로 일반인들도 혹사라는 개념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직접 현장에서 뛰는 프로들이 혹사의 위험성에 대해서 모를 리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혹사 지시에 따랐던 것은 그 이면에 이런 강한 수준의 위협과 협박과 위력 행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저 2군에 가해진 가혹행위 수준의 조항 중 '부상자 트레이너 치료 거부 및 태만(벌금 100만원)', '부상자 치료 및 훈련 태만(벌금 100만원)'.'평상시 본인 몸 상태 관리 소홀(벌금 100~200만원)'은 권혁을 표적으로 보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 부상의 원인을 선수 본인의 치료의지 부족, 몸 관리 소홀 따위로 돌리고 있다.

엠스플뉴스는 티저로, 11월 1일 이보다 더한 김성근의 위법행위를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4 팬 관련

4.1 보문산 호루라기 과도 응원 논란

보문산 호루라기 항목 참조.

4.2 주사기 투척사건

2015년 9월 26일 넥센전에서 최진행이 수비를 보는 도중에 외야 관중석에서 최진행을 항해 10여개의 주사기가 투척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잘 진행되던 경기가 중단되고, 주사기를 투척한 관중은 퇴장조치를 당했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4.3 경기 방해로 관중 퇴장 사건

2016년 5월 21일 kt전에서 6회초 동점 상황에서 이대형이 페어 존에 살짝 들어가는 역전 적시타를 쳤다. 그런데 공은 익사이팅 존 쪽으로 계속 굴러가 관중이 공을 만졌고, 볼데드가 선언되어 인정 2루타가 되었다.# 볼데드가 아니었다면 1루 주자도 충분히 홈으로 들어올 수 있었기에 kt 입장에서는 2점을 올릴 수 있었던 상황에서 1점밖에 못 나고 말았다.친구들은 숙이고 있는데 혼자 웃는 것이 인상적이였다.

양 팀 팬들 모두가 문제의 관중을 비난했고, 즉시 퇴장당했다. 참고로 4년 전인 2012년 6월 1일 부산 사직구장 경기에서도 이런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1. 야구로 승부하자고 했는데, 이 당시는 야구팬들이 옹호했지만 지금은 이 말이 조롱의 대상이다...한화도 피해자가 되었다. 약으로 승부하자...
  2. 최진호 항목에는 검거 시간이 2일후라서 음주여부 역산이 불가능했다고 써져있음. 교차검증 필요
  3. 다른 종목의 사례지만 이미 연초에 김일두가 혼혈 선수 및 비주류대학 출신 선수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것을 생각해 보면 여기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4. 임경완, 오윤, 권용관, 황선일 등의 입단으로 인해 선수정원이 꽉 찼기 때문에 정원조절을 위해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5. 이미 위재영의 사례가 있으므로 처음은 아니다. 재밌는건 저때도 감독이 김성근이었다는 사실.
  6. 예를 들어 2년 10억의 계약을 했는데 1년 후 계약을 구단측이 해제하면 남은 1년분 5억에 대해 지급해야 한다. 타 구단과 1년 3억의 계약을 맺는다면 계약을 해지한 측은 차액분인 2억을 지급해야하는데 이것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7. 대전 이외에 광주, 사직 경기 역시 우천취소 되었다. 광주, 사직은 내야 방수포를 제대로 덮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