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KBO 리그/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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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팀, 넥센 히어로즈와 관련된 사건 사고기록.
1 경기 관련
1.1 이택근과 진갑용 벤치 클리어링 사건
2013년 6월 6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7회말 7:7 동점 상황에서 등판한 삼성 투수 심창민이 이택근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키자 일어난 벤치클리어링 사건이다.
이택근은 심창민이 고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벤클을 유도했다는 점.[1] 진갑용은 그런 이택근을 포수 미트로 목을 밀어버리는 등의 행위로 다량의 욕을 섭취하였다.
1.2 김병현 퇴장 사건
2013년 6월 12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한 김병현이 4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이보근에게 마운드를 넘겨 주고 강판되었다. 이 과정에서 분에 못 이겨서인지 공을 1루 롯데 덕아웃 쪽으로 던졌다. 심판은 이를 판정에 대한 항의라고 생각하고 김병현에게 퇴장을 명령하였다.
김병현이 이후 판정에 화가나서 심판에게 공을 던졌음을 인정했다는 기사가 떴으나 사실무근임이 밝혀졌고# 그의 말과는 관계없이 곧 상벌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6월 14일 KBO 상벌위원회 결과로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제재금 200만원의 경징계가 선고되었다. # 하지만 홍성흔이 심판에게 심판을 밀치는 등 격렬한 항의를 했을 때는 100만원에 불과했던지라 KBO의 널뛰기식 징계에 말이 많은 상황. 그리고 다음 날 또 한번의 사건은 넥센은 물론 수많은 야구 팬들을 미치게 만들었다.
1.3 박근영 심판경기조작오심 사건
2013년 6월 15일 LG전에서 2사만루 상황에서 3루수 김민성이 다이빙 캐치로 빠질뻔한 공을 잘 잡고 그걸 2루로 던지며 이닝이 종료되는듯 싶더니 2루심 박근영이 세이프 판정을 선언했다. 비디오로 봐도 명백한 아웃타이밍. 그냥 보통 속도로 봐도 명백하게 아웃타이밍이다.
당연히 선발 투수인 브랜든 나이트는 what?미칠듯이 날뛰고 염경엽감독도 나와서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근데 여기서 1실점하고 끝났으면 그나마 다행이었겠지만 1볼넷(밀어내기)에 만루홈런을 포함한 4피안타가 연속으로 터지며 나이트는 8실점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무실점으로 끝났을 이닝이 8실점이라는 (넥센에게는)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게 된 것. 경기가 끝나고 모든 스포츠 방송과 언론에서도 "명품 경기를 오심으로 망쳤다"라는 기사를 올리고 네티즌들 역시 2루심을 극딜하고 있다. 대부분의 LG 팬들도 레다메스 리즈의 완봉승을 마냥 기뻐할 수 없다며 찝찝해하고 있다. 대첩 항목에 의하면 충분히 대첩이라 불릴 수 있는 상황. KBO에서도 관계자가 희대의 오심임을 인정하고 해당 심판에게 징계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허나 크고 작은 오심이 쌓여있던 탓에 네티즌들은 꼬리 자르기를 하지 말라는 분위기. 더군다나 전 날 김병현의 200만원에 징계에 대해 차별이야기가 나온 마당인지라 넥센팬들은 물론 야구팬들은 이번 기회에 끝을 보자는 분위기다. 사실 이번 사건도 김병현건으로 인해 심판들이 넥센 길들이기를 하려다 8실점이라는 역대급 결과가 나왔기에 문제가 커졌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다 한편 타 팀 팬들은 염경엽 감독의 대응이 미숙하다고 지적하였다. 선수단을 완전 철수시켰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작은 항의 한번에도 이른바 찍힘을 당해 일년 내내 편파판정을 당한 사례들이 있는 것을감안하면 선수단 철수가 쉬운 일은 아니다.
일단 6월 16일 KBO 상벌위원회의 결정이 있기 이전 심판진 자체 징계에 따라 박근영 심판을 2군으로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6월 17일 KBO는 "박근영 심판위원이 야구 규칙 등을 잘못 적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KBO 규칙은 공보다 늦게 들어오는 걸 세이프라고 하나 보다 '상벌위원회'를 여는 등의 추가징계는 없을 것이다"뭔 개소리야라는 입장과 함께 최소한의 꼬리자르기마저 단행하지 않는 최악의 제식구감싸기식 결정을 보여주었다.
2014년 7월 기준으로 보았을때 2013년 페넌트레이스에서 결국 단 한경기 차로 2위를 LG 트윈스에 내준 일, 그리고 이 사건을 시작으로 계속되는 부진에 결국 2014년 방출된 브랜든 나이트까지 본다면 무능한아니면 조작이라거나 심판 하나가 내린 한 번의 결정이 팀의 미래까지 지대한 영향을 준 것이다.
2 선수 관련
2.1 김성현 승부조작 사건
구속은 LG 소속이었을때 이루어졌지만 경기조작은 넥센 시절에 했던 만큼 여기에 기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참조.
2.2 김민우 무면허 뺑소니 사건
어째 야구선수 & 차 관련 사고는 매년 한명씩은 꼭 나오는거 같다
2012년까지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알려진 야구선수 관련 뺑소니 사고는 한화 이글스의 최진호였는데, 2013년 6월 9일 경 최근 분위기 좋은 수도권 구단의 K 내야수가 서울에서 무면허 뺑소니를 쳤다는 기사가 등장했다. 두산 베어스의 경우는 지방(대구) 원정 중이라서그리고 두끝홈 맞고 분위기가 안 좋았다 해당자가 많이 줄었고, 서울에서 일어난 사건이니 만큼 김용의, 권용관, 강정호, 김민성 등 다양한 용의자들이 올라오는 마당에 추가 제보로 사고 차량은 아우디라고 밝혀지면서, 아우디 앞바퀴 밖에 못 사는 연봉을 가진 3인방, 강정호는 '강게이'라는 별명까지 있기에(...)[2] 다른 용의자가 제거되면서 김민우로 추측됐고, KBS 기사와 구단 프런트의 해명에 의해 정말로 김민우임이 밝혀졌다.
사항 자체는 매년 한 번씩 있는 부정적인 연례행사에 가까운 사건이나, 무면허 상태에서 패기 있게 아우디 끌고 구단에 출퇴근하던 점이나[3] 면허정지가 나올만한 알콜 수치가 측정된 점을 생각해보면 야구판에 만성적으로 퍼져 있는 음주문화에 경종을 다시 한 번 울렸다.
우선 구단은 자체 상벌위를 통해 30경기 출장 정지, 1,000만 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고, 상황에 따라 추후 KBO 징계도 가능한 상황이다. #
구단은 자숙하는 의미로 2013년 6월 9일로 예정되었던 시구 행사를 취소했는데, 이 날 시구 요원은 달샤벳이였다.
그리고 잘나가던 기세가 꼬였는지, 김민우 대신 1군으로 올라온 2013년 6월 9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유격수로 출장한 신현철은 2개의 에러를 범하고, 타석에서도 3타수 무안타 3땅볼로 산화해 KIA와의 경기도 루징 시리즈로 마무리되었다. 부주장이라는 양반이 팀에 찬물 뿌리는 게 예사롭지 않다
심지어 염경엽 감독이 직접 사생활을 조심히 하라고 말 한지 이틀도 안돼서 사건이 벌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모두를 기가 막혀 혀를 차게 만들었다. 김민우는 분자 단위로 까였다.
6월 11일, KBO 측으로부터 야구활동 3개월 정지[4]와 유소년 야구봉사활동 240시간 징계를 부여받았다. # 사실상 시즌 아웃. 크보답지 않게 간만에 제대로 된 중징계가 내려졌다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
2.3 신현철 음주운전 사건
백투백 음주운전
사건 자체는 4월 8일에 일어났지만, 사건 조사가 6월 13일경 끝나면서 이날 기사가 떴다.
안 그래도 위의 김민우 선수의 사고로 팀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이런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구단에서 여태껏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미뤄볼 때, 신현철이 구단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숨긴 듯.
사건 내용을 보면 혈중 알콜 농도 0.189 %자기 타율보다 높다의 만취 상태인데다가 도망가려는 신현철의 차를 막아선 피해자를 홧김에 들이받았다는 말까지 있다. 야구계에서 퇴출되어도 할 말이 없다. 팀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넥센은 신현철의 공백을 메울 내야 유격수 백업을 찾는 것도 시급해졌다.
김민우가 2군으로 내려가면서 1군으로 올라온 신현철이 일으킨 사건인지라 야구팬들에게 '바통터치 하느냐'라는 비아냥과 함께 그동안 프로야구 구단 중 가장 불쌍하고 깨끗한 편이었던 구단 이미지가 위 두 건의 음주운전 사고로 많이 얼룩져버렸다.
이 와중에 공익근무중인 유선정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현철을 두둔하는 글을 올려 파문이 더 커졌다.
6월 14일 KBO 상벌위원회 결과로 야구활동 4개월 정지[5]와 유소년 야구봉사활동 240시간 징계를 부여받았다. # 또한 넥센 히어로즈도 자체 징계로 2013년 시즌 아웃과 벌금 1000만원을 부과하였다. # [6]
7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4 김영민 SNS 사건
2015년 2월 8일 오후 투수 김영민이 본인의 페이스북에 아내 김나나를 두고 퇴폐업소 이용 및 불륜 사실을 밝혀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것은 김세현(야구선수) 문서 참조.
2.5 조상우, 양훈 교통사고 사건
2015년 5월 13일 사직 롯데전 종료 이후 야식으로 곱창을 먹고 오던 투수 조상우,양훈이 부산 시내에서 택시 운전사의 졸음운전으로 경미한 사고가 난 사건으로,두 선수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검진을 받았으나 훈련도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7]
2.6 이택근 구단 이벤트 태도 논란
2015년 10월 3일 실시된 그라운드 데이(경기장 개방행사)에서 행사에 참여한 이택근 선수의 팬미팅 태도가 논란이 되었다. 경기가 끝난 후라 체력적으로 상당히 피로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오랜 시간 줄 서서 기다린 팬들[8]에게 그냥 사인이나 가져라가는 듯 종이에 미리 해 둔 사인만 놔두고 의욕 없는 태도로 임하다가 사과 한 마디 없이 짧게 지정된 미팅시간도 채 채우지 않고 자리를 뜨는 등의 태도를 취하는 것은 팬의 사랑을 먹고 사는 프로로서, 그리고 한 팀의 주장으로서 할 짓이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만 무슨 사유가 있어 자리를 떴는지는 불명이다. 제보에 의하면 코치가 호출하여 급하게 자리를 떴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2.7 문우람 승부조작
이태양의 승부조작 사건의 기획자. 브로커에게 먼저 승부조작을 제의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항목 참조.
2.8 여담
2013년 유독 사건이 많이 터지는 바람에 메인 스폰서인 넥센타이어가 타이어를 만드는 회사라는 점에서 드렁큰타이어라는 안 좋은 별명을 얻게 되었다. 치고 달려라
그리고 그 주범인 김민우와 신현철은 결국 2013년 11월 22일에 열린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40인 보호명단에 묶이지 못하고 넥센 히어로즈를 떠나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로 각각 이적하게 되었다. 음주 사건만 제외하면 1군에서 그럭저럭 쓸만 한 선수들이기에 징계성의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3 구단 관련
넥센 히어로즈/구단 수난사 문서 참조.
3.1 2014 비시즌 단체훈련 논란
선수협은 비시즌 단체훈련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야구규약 제 138조에 규정되어있는 '비활동 단체훈련 금지'를 지킬 것을 재확인하고, 이를 어길 시에는 벌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제제를 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12월 12일 목동 야구장에서 단체로 훈련하는 것이 걸렸다. 단순히 신인 선수들 몇 명이 모인 게 아니라, 이강철 수석 코치와 강병식 타격 코치, 홍원기 수비 코치가 윤석민, 김하성, 안태영, 이정훈 등의 1.5군 선수들을 데리고 한 훈련이었다. 염경엽 감독은 코치들이 사무실에 출근했다가 만나서 잠깐 얘기한 것이라고 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다음 날 선수협은 넥센은 피해자이며, 발단은 김성근 감독이라는 뜬금포를 날린다. 이 후의 이야기는 비시즌 단체훈련 금지 관련 논란 참조.
3.2 알바 최저시급 미준수 문제
박펠레가 2015년 9월 29일 구장 관리인의 힘든 일상을 조명한 칼럼을 썼다. 급여 관련 부분을 그저 지나가는 식으로 언급했는데, 9시간 일하면서 4만원 받는다는 발언은 다시 생각해보면 최저시급 위반이다. 2015년 최저시급은 5560원인데, 저 발언대로라면 시급은 단지 4444원 정도밖에 안된다. 칼럼의 주인공인 이상주 주임의 이야기가 아니라 알바생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위반은 위반.
나중에 네티즌들이 조사한 결과 해당 알바들은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 아닌 외부 업체인 가드인 소속이었으며, 가드인은 행사 특성을 핑계로 경기 관련되어 고용하는 모든 알바들에게 일급으로만 임금을 지급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알바천국 사이트를 통한 모집공고들을 통해 드러났다. 행사가 예상보다 길어지면 추가 시급을 주든가, 아니면 애초에 일급을 넉넉히 잡았어야 하는 것이지만, 가드인은 그러지 않았으며, 넥센 히어로즈 측 역시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는 측면에서 최소한 도의적 책임이 있다. 가드인이 시정을 하거나, 아니면 넥센 히어로즈가 가드인과의 계약을 끊고 직접 고용을 하거나, 최저임금 준수가 가능한 업체를 새로 알아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칼럼 내에서의 이상주 주임의 발언[9]에 의하면 면접에 자신이 직접 개입한다는 것 같기도 한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가드인과 넥센 히어로즈는 단순 계약 관계 이상일 수도 있으며, 넥센 히어로즈의 책임은 더 커질 수 있다.
2015 서울 슈퍼시리즈 때에도 가드인이 비슷한 조건에 알바들을 받았다. 경기가 짧게 끝나서 최저임금 위반은 없었던 것이지, 논란의 여지는 충분하다.
가드인이 알바를 모집하면서 개인정보도 같이 받고 있는데, 이것이 불법으로 이루어진다는 논란도 있다.
3.3 그라운드 데이 관련 논란
이미 시즌 마지막 경기 시작 전부터, 오랜 기간 팀이 힘들 때에도 헌신한 송지만 코치에 대한 10월 1일 치러진 부실한 은퇴식 문제와 겹쳐 컨디션이 완전하지도 않은 삼성 선발투수 피가로 및 삼성 계투진을 상대로 1안타 영봉패라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1경기가 모자라 자력으로 3위를 확정지을 수 없게 되어 버린 문제 등으로 잔뜩 골이 올라 있던 상태였던 팬들은 연 1회 공식적으로 선수들과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인 그라운드 데이를 기다리던 와중, 예년의 좀비데이와는 다르게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선수를 랜덤으로 배정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게다가 이름 있는 선수 2명 사이에 비인기 선수 혹은 2군 선수를 배정함으로서 그들에게 불필요한 과정으로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한 점은 덤.[10] 그리고 경기 후 개방시간이 과도하게 짧은 점도 불만사항으로 제기되었다. 또한 시큐리티 및 직원들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는데, 시큐리티와 직원들의 태도에서 기본적인 매뉴얼조차 전혀 숙지되지 않은 모습들을 보였다는 주장들이 제기되었다. 새치기하는 관객들을 전혀 통제하지 못하고 중간에 줄이 무너져 뒤에서 계속 기다리던 사람들은 20분, 30분씩 더 기다리게 된 일이 부지기수이며, 심지어 본인과 친분이 있는 사람은 뒤에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그냥 들여보내 주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셀카가 아닌 일반 사진은 찍어도 좋다고 프론트에서 공지해 주었으나 현장 시큐리티가 멀리서 선수의 사진을 무단으로 찍는 사람들에게 강퇴시킨다고 협박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며, 마찬가지로 시큐리티 본인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은 셀카를 찍든 선수와 접촉을 하든 방치하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그리고 일부 선수의 무성의한 팬미팅 태도가 논란이 되었다. 미리 사인을 종이에 적어놓고 쌓아둔 채 가뜩이나 짧은 지정된 시간마저 다 채우지 않고 자리를 뜨는 등, 1년에 1번 있는 공식적인 팬과의 미팅 자리에서 예년에 발생하지 않았던 온갖 문제점들이 팬들의 많은 불만을 일으켰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넥센 히어로즈 특정 팬덤 지원 논란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3.4 2015년 특정 팬덤(자칭 서포터즈) 지원 논란
충격과 공포의 트레이드 사건 이후 서울 히어로즈 프론트가 원인이 되어 일으킨 최악의 참사.
겉으로는 일 잘하는 프론트인 양 행세했으나 열어 보니 썩어 문드러진 실체를 드러내 보인 사건.
넥센 히어로즈 특정 팬덤 지원 논란 문서 참조.
3.5 J TRUST와의 스폰서 체결 진행 논란 (속칭 JT 히어로즈)
3.6 장애인 고척 야구장 주차장 입장 거부 논란
고척돔, 장애인은 불청객?… 장애인 주차장 비었는데 “만차” 입장 막아
장애인 주차구역은 시행령에 의해 장애인에게 할당된 구역이고공공시설에, 주차면 50개 이상이면 3% 할당 짤없다 , 만차 상태도 아닌 상황에서 오히려 장애인더러 주차하지 말라고 하는 상황이다. 이러면서 돈되는 고객님 스카이박스 회원들에겐 주차장을 제공하고 있으니...
3.7 이장석 대표 배임 및 횡령 논란
이장석 항목 참조
4 팬 관련
4.1 2014년 플레이오프 4차전 현수막 사건
2014년 플레이오프 4차전 중 일부 넥센 팬들이 잠실구장 3루 관중석에 위와 같은 현수막을 펼쳐 LG팬들의 공분을 샀다.[11] 거기에 현수막에 대해 항의하는 LG팬에게 날라차기를 하고 달아났다.
잘 보면 벚겨라고 써있다.
4.2 영웅신화 불법 개인정보 수집 문제
원래 개인정보를 받으려면 개인정보보호법 15조에 따라 수집 및 이용 목적, 보유 및 이용 기간, 동의 거부시 불이익의 내용 등을 사전에 안내해야 한다. 그런데 네이버 넥센 팬카페 영웅신화는 성명, 성별, 나이, 그리고 주소까지 정말 위험한 수위의 개인정보를 그런 안내도 없이 받고있다!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 역시 이런 의혹이 있으나 등업시 요구한다고 알려져있는지라 정확한 사실은 알려져 있지 않다.
헌데 등업을 하지 않으면 거의 할 수 있는게 없다. 애초에 온라인 활동이 목적인 카페에서 왜 등업하는데 개인정보를 수집할까?- ↑ 고의는 아니였지만 그 바로 전날 경기에 이성열도 손목에 공을 맞아 출장을 못하였고 그 날 경기는 이택근 전 타석에도 넥센 타자들이 3번이나 몸에 공을 맞았다.
- ↑ 오죽하면, 프로야구 K씨라고 나왔을 때 네이버 베플에는 여자가 동승했다는 이유로 제외라는 댓글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댓글이 되었을 정도(...)
- ↑ 5월달에 아우디 끌고 출퇴근하는 걸 봤다는 증언들이 있었다
- ↑ 경기에 못 나가는 것은 물론, 구단의 훈련에도 참가할 수 없다.
- ↑ 정지 내역은 김민우와 상동
- ↑ 구단 내에서는 임의탈퇴 이야기도 나왔지만 젊은 선수의 인생을 망칠 수 없는 노릇이라며 이러한 징계를 내렸다고 한다.
- ↑ 하지만 정말 큰일날 뻔 한게,교통사고라는건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이상이 없어서 다행이지, 제대로 부딪혔으면 선수생활은 둘째치고 사람으로서의 인생도 아작날수도 있었다.다행이 택시기사도 선수단에 정식사과 후 정상영업중이다.
- ↑ 경기가 망할 조짐이 보여서 1회 끝나고 줄 선 사람도 많았다
- ↑ “아르바이트생을 뽑을 때부터 야구 좋아하는 학생을 주로 선발한다. 그래야 육체적으로 힘들어도 버틸 수 있고, 이닝 교대 시간에 외야수와 캐치볼 상대가 되어 주거나 선수들 훈련이 끝났을 때 공을 줍는 등 여러 가지 잡무를 겸할 수 있다.”
- ↑ 아마도 인기 선수 사인 받는 겸 비인기 선수나 2군 선수의 사인도 받도록 한 의도였으리라 추정되지만, 완전히 실패했다.
- ↑ 페넌트레이스 최종전에서 SK를 상대로 승리한 넥센 덕분에 LG가 겨우 가을야구를 할 수 있었다는 걸 대놓고 표현한
갑질내용이다. 그게 아니라면 아시안 게임 이후 3연전에서 LG에게 소중한 위닝시리즈를 내준것에 대한 것일지도... 거기서 넥센이 위닝시리즈를 거뒀다면 4,5위 뿐만 아니라 1,2위 순위 역시 바뀌었을 텐데. 현수막 내용은 그렇다 쳐도 마지막에 굳이 쥐를 강조한 건 이 현수막을 준비한 히사영이 705 대첩 때 쥐덫 퍼포먼스로 물의를 일으킨 전과를 생각했을 때 LG 팬들에 대한 도발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장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