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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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싸융짱문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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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kt wiz폭탄[1] 투수!'최재원이 이 문서를 매우 싫어합니다[2]

kt wiz No.28
장시환(張視喚 / See-hwan Jang)
생년월일1987년 11월 1일
국적대한민국
출신학교태안초 - 태안중 - 북일고
포지션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07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2번
(현대 유니콘스)
소속팀현대 유니콘스 (2007)
넥센 히어로즈 (2008~2014)
kt wiz (2015~)
등장곡드렁큰타이거-Monster [3]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8번
팀 창단장효훈(2008~2009)김상수(2010~2011)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9번
송신영(2008~2011)장효훈(2011~2012)한현희(2013)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20번[4][5]
결번장시환(2013)김성태(2014)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31번
김성태(2010~2013)장시환(2014)라이언 피어밴드(2015~2016)
kt wiz 등번호 28번
안상민(2014)장시환(2015~)현역

1 소개

KBO 리그 kt wiz 소속의 우완 투수.

원래 이름은 장효훈(張孝訓)이었으나, 2013년에 장시환으로 개명하였다. 참조링크.

2014년까지는 만년 유망주였다가 2015 시즌에 드디어 터진 미완의 대기...였으나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에 연루되면서 쓸만한 사람이 되기에는 멀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거기에다 2016년에는 실력마저 터지기 전으로 돌아가버렸다. 넥센 히어로즈가 이 선수를 싫어합니다.[6] 삼성 라이온즈도 이 선수를 싫어합니다.[7]

2 스카우팅 리포트

우완 정통파 투수로, 이호준이 리그에서 가장 위력적인 강속구라고 언급할 정도로 묵직한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여기에 최고 구속 140km/h의 슬라이더와 낙차 큰 커브를 구사한다. 그러나 경기 운용 능력이 떨어지고, 제구가 불안해서[8] 이닝 소화력이 좋지 못하다. 특히 멘탈이 너무 약해 중간계투로 나와서 실수 하나를 한 것으로 경기가 끝나고 펑펑 울어 댄 적이 있을 정도다. 잘 던지다가도 내야 수비가 약간만 흔들리면 바로 멘탈이 나가 버려서 제구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다.

최고 구속은 155.5km/h, 패스트볼 평속은 145.8km/h.

프로 지명 이후 2013 시즌까지 전형적인 오버쓰리핸드 암 슬롯의 파이어볼러였지만 2013시즌 내내 고질적인 제구 불안에 시달리면서 오프 시즌 동안 투구 폼에 변화를 준다. 본인 말로는 자기가 직접 고민하고 노력해 보고 싶었다고.

2014 시즌을 앞두고 후술하는 갑상선 이 발견되어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지 못했고, 별다른 2군 등판 기록도 없었다. 하지만 2014 시즌 중 조상우가 불의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기회를 받았다. 하지만 나올 때마다 털렸다. 쓰리쿼터 암슬롯으로 140km/h대 초반에서 구속이 형성되는 속구는 제구가 되지만, 여기서 구속을 더 끌어올린 150km/h대의 속구나 변화구는 전혀 제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 타자들이 빠른공의 타이밍만 노리고 가볍게 치는 공략에 무너졌다.

이적 첫 시즌인 2015년에도 제구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빠른 볼 제구는 그럭저럭 유지되었고, 무엇보다 자기 공에 대한 자신감을 얻으면서 팀의 마무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3 프로 생활

3.1 2012년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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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드래프트 입단자

태안중을 졸업하고[9] 선수는 북일고에 진학하여 동기인 장필준과 함께 팀의 에이스로 이름을 날렸다. 1년 유급 경력 때문에 애초에 1차 지명 대상은 아니었고, 2007년 드래프트에서 그의 빠른 공을 주목하던 현대 유니콘스가 2차 1순위(전체 2순위)로 지명하여 데리고 갔다.

최고 150km/h가 넘는 빠른 공으로 잠시 주목받았지만, 1군에서 보여 준 것 자체는 거의 없었다. 2009년 시즌 후 상무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치고 2011년 가을에 제대해서 팀에 복귀했다. 그리고 시즌 막판 잠시 1군에 등록되어 1군 무대를 밟을 수 있었다.

3.2 2012 시즌

2012년에는 5월에 1군에 올라왔고 초기에는 추격조 위주로 등판했다. 5월 6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심수창이 9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해 스코어 1:9로 팀이 지던 4회부터 구원 등판해서 8회까지 4이닝 56투구수 4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팀이 그래도 8:10까지 쫓아가는 데 장시환의 호투가 기여했다는 평가.

5월 12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생애 2번째이자, 2012 시즌 첫 선발로 등판했다. 비교적 호투했지만, 아쉽게도 6회말 제구가 흔들리면서 볼넷 3개와 몸에 맞는 공 하나로 이 날의 결승점이 된 3점째를 내주고 팀이 2:3으로 패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날 기록은 5⅔닝 95투구수 3피안타 5사사구 2탈삼진 3실점 2자책점으로, 첫 선발 치고는 제법 호투했다.

5월 19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팀이 스코어 9:3으로 앞선 6회초부터 선발 강윤구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 4이닝 50투구수 2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막으면서 시즌 첫 세이브를 따 냈다. 팀은 스코어 3:10으로 승리했다.

5월 24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1회에만 피안타 5개로 3실점하는 등, 4⅓이닝 102투구수 10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5실점 5자책점으로 부진하였고 팀이 스코어 3:5로 패하여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31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6:4로 앞선 7회 초에 등판해 첫 2이닝은 잘 막았지만, 9:4로 앞선 9회초 안타 1개와 스트레이트 볼넷 2개를 내주고 무사 만루를 만들면서 강판되었다. 다행히 마무리 손승락이 1실점으로 막으면서 승리를 지켰기 때문에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7월 12일 문학 SK전에서는 투런 홈런을 맞은 후 강판당한 김병현의 뒤를 이어 6회 무사1루를 인수받아 올라와 3실점 후 후속 투수 이보근에게 무사 만루를 인계했다.

8월 26일 일요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는데, 비록 잉금님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주긴 했지만 6⅔이닝 동안 3사사구 7삼진이라는 훌륭한 투구 내용을 보여 데뷔 첫 QS에 성공했다. 1:1로 팽팽한 대치중에 내려와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팀은 이성열의 이적 후 첫 홈런으로 값진 승리를 얻었다.

3.3 2013 시즌

시즌 개막 전 히어로즈에서 이제껏 아무도 달지 않은 정민태의 등번호인 20번을 자신의 등번호로 정해 말이 많았다. 마침 김시진 前 히어로즈 감독과 함께 떠난 정민태의 입지 변화와 맞물려 일이 더 묘해진 상황. 그런데 넥센 히어로즈 팬덤 사이에서는 장시환보다 수경언니의 등번호 30번을 가져간 조중근에 대한 비판이 더욱 보여서 유야무야 넘어갔다.

새로 취임한 염경엽 감독이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발전한 선수라고 언급했다. 제구가 많이 향상되었다고. 그러나 3월 21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3.2이닝 7볼넷을 작렬, 설레발에 불과했음을 입증했다.

코칭스태프의 기대는 기대로 끝나고, 시즌 개막 이후 패전 상황에서만 등판하고 있으며 나올 때마다 족족 볼질 + 안타 등으로 넥센 히어로즈 불펜 평균자책점의 급상승과 넥센 히어로즈 코칭스탭, 팬들의 혈압 상승에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다.

4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는 삼성의 좌타라인에 크게 털린 김병현을 이어 등판, 2이닝 동안 6실점했다. 결국 다음 날 투상수와 교체되어 2군행.

2013 시즌 초반 문성현, 김상수, 이보근, 강윤구과 함게 등판하면 무한 볼질과 연속 안타로 코칭스탭과 팬들에게 절망을 안겨 주었다. 이로 인해 대패조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장본인. 하지만 앞의 세 명이 반등의 가능성을 보여 준 데 반해 2군에서도 제구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2군에서 주로 선발로 등판하면서 평균자책점은 3.33으로 준수하나 73이닝 동안 무려 볼넷 60개를 내줬다.. (2013.09.01 기준)

3.4 2014 시즌

장애시환[10]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됐다.

2014년 5월 15일, 불의의 무릎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조상우의 빈 자리에 장시환이 콜업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에서는 조상우의 대체는 기대도 하지 않고, 패전조 역할이라도 해 줄지 의구심에 가득 찬 반응.

5월 17일 롯데전에서 14:2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 9회 말에 등판하였다. 손승락 세이브 챙겨주는 거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1이닝을 14구(스트라이크 9,볼 5) 3자범퇴로 깔끔하게 틀어막으며 중계진과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변화구에서는 아직 아쉬움이 남지만 직구 제구와 투구폼이 상당히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크게 패대기 친 공에도 양쪼 안경 버프로 그다지 개의치 않고 꿋꿋이 자기 공을 던지는 모습에 그동안 장시환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멘탈도 상당히 개선된 것이 아닌가 하는 희망찬 설레발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날 장시환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5월 22일 한화전에서 5:2로 뒤지던 상황에 앤디 밴 헤켄에 이어 구원 등판하여, 0.1이닝 4실점이라는 불쇼를 저질렀다. 그리고 하루 전 경기에서 왜 장시환을 등판 안 시켰냐고 감독 까던 사람들은 모두 버로우

이후 화성 히어로즈에 머무르고 있다. 한 번 1군에 올라왔으나, 실전 투입 없이 화성으로 내려갔다.

8월말 부터 1군 동행인지 덕아웃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8월 2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마지막 투수 김영민이 장시환의 유니폼을 입고 올라와서 150km/h이 넘나드는 강속구를 뿌려 댔는데, 그 때문인지 실시간 검색어 3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10월 3일,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처음 가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5로 뒤진 6회 1사의 상황에서 앤디 밴 헤켄의 뒤를 이어 2번째 투수로 등판하였다. 박경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박용택을 삼진으로, 이병규를 1루땅볼 아웃 처리하며 왠일로 불을 지르지 않나 싶었지만, 7회에 올라오자마자 이진영에게 볼넷을 주고, 이병규, 손주인을 플라이, 삼진으로 처리해 2아웃까지 만들어 놓고 연속으로 안타를 맞아 1실점 및 책임 주자 2명을 만들어 놓고 교체가 된다. 뒤에 올라온 김대우박용택에게 만루 홈런을 맞으며 이날 경기 1.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게 된다.

염경엽 감독이 내년 시즌을 바라보면서 육성할 투수라고 밝혔다. 이 때문인지, 부상으로 PO에 출전할 수 없었던 싸융짱문오 동료 문성현을 대신해 PO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그는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4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문성현이 KS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장시환은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했다.

시즌 후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됐고, 2014년 11월 28일에 발표된 kt wiz의 20인 보호선수 명단 외 전력보강선수 지명을 받아 이적하게 됐다. 넥센 팬들은 그저 kt에 가서 잘 하라는 반응.
그리고 잘 하라고 빌어 준 넥센 팬은 통수를 얻어맞았다

3.5 2015 시즌 : kt wiz 이적 후 첫 시즌

해당 항목으로.

3.6 2016 시즌

전반기엔 kt의 치트키였으나 후반기부터는 돌아온 장시환장

당초 조범현 감독도 시즌 초반까지는 못 나온다고 언급했었지만,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시범경기부터 등판을 시작했다. 다만 당초 이번 시즌부터 계획했던 선발 전환은 추후로 미뤄지게 되었다.

이와 별개로 작년 시즌 이후 SNS건 때문에 몇몇 팬들은 아직도 곱지 못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2015년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로 최상급 중간계투의 면모를 보여줬던 조무근의 부진으로 인하여 고영표와 함께 선발이 일찍 내려간 승부처에서는 롱 릴리프, 세이브 상황에서는 마무리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중요한 대목에서 볼질하여 뒷목잡게 하는 경기가 있고, 실제로 삼진/볼넷(%)도 여타 마무리에 비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준수한 릴리버가 되리라고 기대했던 배우열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이탈하고, 조무근이 밸런스를 찾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kt 불펜진에 많은 힘을 실어주고 있다.

5월 8일 현재 15경기 21이닝 ERA 1.71 1승 4세이브 1홀드(2패)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9일 경기에 앞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이는 갑상선 암 수술 경력을 감안한 정기적인 체력 안배 차원이라고 한다. 참고로 작년 8월에도 같은 이유로 1군에서 빠진 적이 있었다. 조범현 감독은 닷새 휴식을 취하고 등판하는 선발로 기용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선발 전환을 지시했고, 2군으로 내려가서 황무지 수준의 팀 선발진을 감안해 선발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한다. #

그리고 6월 1일 롯데전에 시즌 첫 선발로 등판하여 5이닝 1실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다만 이와 별개로 그의 기사 댓글은 작년 사건 때문에 여전히 냉소적이다. 아마 A선수와 달리 딱히 큰 징계를 받지 않아서 그런 듯하다.

6월 14일 수원 한화전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2실점 7K를 기록했고, 타선의 지원을 받아 데뷔 첫 선발승을 올렸다.

하지만 암 투병을 했던 경력 탓인지 기복이 무지무지 심했고 결국 조범현 감독도 선발 전향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후반기부터 다시 2~3이닝을 소화하는 롱맨으로 쓸것을 선언했다.

계투로 돌아오고 나서도 작년의 그 선수가 맞나 믿기 어려울 정도로 부진했었고 결국 8월 5일에 시즌 두번째로 말소되었다.

8월 18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복귀했는데, 7회초 최재원의 얼굴에 147km 직구 헤드샷을 맞췄다. 맞춘 후 퇴장될 때까지 사과의 제스처 없이 룰에 따른 정당한 퇴장조치에 항의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비판을 받았다. 이로써 삼성은 '배영섭룰'에 의한 헤드샷 퇴장조치가 주전 1번타자 최재원에게 다시 한 번 적용되며 악재가 낀 것이 아니냐는 여론도 있었다. 장시환은 이 논란이 거세지자 활발히 사용하던 인스타그램을 비활성화하였다. 사구를 맞춘 다음날인 19일에 경기 시작 전 삼성 덕아웃을 찾아가 류중일 감독에게 직접 사과를 했다. 이 사건에 대해 류 감독과 삼성 구단측은 아무리 경황이 없다고 한들 사구를, 그것도 얼굴에 맞은 타자에게 다가가 바로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해주지 않았던 것을 아쉬워했다. 이 후 김평호 코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시환이 대구 경북대병원에 입원 중이던 최재원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하면서 사구논란은 일단락 되었다.

9월 들어서도 상황을 가리지 않고 등판하고 있다. 26일 기준으로 작년보다 7경기 많은 47경기를 출장하여 작년에 비해 사구가 1개에서 9개로 증가했고[11] ERA은 3.98에서 6.33으로 크게 증가했다. WAR은 2.42에서 -0.29로 하락한 상태.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이닝평균자책세이브홀드피안타피홈런사사구탈삼진
2007현대 유니콘스3610.50000011083
연도소속팀경기이닝평균자책세이브홀드피안타피홈런사사구탈삼진
2008우리 히어로즈1136.0000003211
2009히어로즈23⅔14.7300009071
2010넥센 히어로즈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복무
201146⅓7.1100008046
201221615.0206116334642
201325⅔14.2900007177
201466⅔12.1500009032
연도소속팀경기이닝평균자책세이브홀드피안타피홈런사사구탈삼진
2015kt wiz4774 2/33.98751207312875
2016kt wiz4075 1/36.33312639375267
통산128242 2/35.99102319427614157204

5 기타

  • 개명 전 별명으로는 짱효(장효훈을 줄여 말한 것), 장효훈훈, 울보가 있으며 개명 후에는 장시환폭탄, 장시X, 장시환장 등으로 불렸다.
  • 형인 장지훈도 북일고에서 야구를 했었다. 2004년 청소년 대표팀 출신으로 2005년 롯데 자이언츠신고선수로 입단했으나 1년 후 방출되었다. 그리고 2012 시즌 후 고양 원더스 트라이아웃에 참가했지만 탈락했다. # 2014년 현재는 서산시에서 치킨집을 운영한다고 한다.
  • 이사만루2014 KBO에서 2014 시즌의 장시환 카드가 중간계투이면서도 중간계투 등급이 D(...)[12]라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다. 그래서 14넥센 마스터 덱 모으는 사람조차 조합용이나 경험치용으로 버린다 카더라
  • 갑상샘을 겪은 적이 있다고 한다.#
  • 전 여친이 그를 비난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퍼거슨경 1승 추가 같은 팀 동료와 똑같은 짓을 한 것으로 보여 kt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 ## 근데 그 팀 동료분모구단의 도박 파문으로 묻혀 버렸다 이 사건으로 논란을 빚어 56시간의 사회봉사 징계를 받아 2015 시즌 마무리는 좋지 못하게 끝나게 됐다.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위의 동료분과 같이 곁다리로 오지게 까이고, 항암 치료로 얻은 동정도 팔아먹은 건 덤.
  • 향수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필준이 상무 입대 전 싸이월드에 북일고 동료들에게 한 명 한 명씩 메시지를 남긴 적이 있는데, 장시환의 향수 수집에 대해 언급했다.
  1. 2016년 7월 22일 현재 9패로 지크다음으로 패가 많다.
  2. 최재원이 장시환의 공에 맞아 시즌아웃되었기 때문.
  3. 나성범의 등장곡과 같은곡을 쓴다
  4. 현대 시절에는 정민태가 달았으며, 현대의 해체 이후에는 아무도 20번을 단 사람이 없었다. 사실상 준 영구결번이었다. 그러나 정민태김시진 감독, 박흥식 타격코치와 함께 롯데로 옮긴 뒤에는 그저그런 선수들이 다는 편이다.
  5. 이 번호를 단 장시환은 여러모로 비난을 받았으나 김수경이 은퇴하자마자 조중근김수경의 30번을 가져가서 상대적으로 묻혔다. 현재 30번은 조중근의 이적으로 인해 결번이 되었다. 김수경이 팀에 복귀한다면 다시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6. 사실 초창기 히어로즈 팬들 분위기는 KT 가서 잘해 이런 분위기였으나, 과거 히어로즈 구단을 증오하는 인터뷰를 해서 안티가 갑자기 늘었다. 그러나 갑상선 암으로 투병한 사실과 철벽 마무리로 각성한 모습에 우호적인 시선으로 바뀌었고, 삼성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고 시즌아웃이 되자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장성우 사태에 연루되면서 넥센에서 안 쓴 이유가 과연 실력뿐이였겠냐며 덩달아 금지어 취급.
  7. 이적후 겨우 21경기밖에 뛰지 못한 최재원의 턱에 148km 직구를 던져 시즌아웃시킨데다가, WBC 예비명단에 오르지 못하면 꼼짝없이 2017년 군대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8. 최재원의 턱을 맞혔다.
  9. 이 당시 충남지역 유망주들이 제법 있었다. 태안중에서 같이 뛰었던 김태식은 공주고로 진학 후 LG의 지명을 받았고, 천안북중의 이웅한은 공주고로 진학 후 롯데에 지명받았다. 장필준은 온양중, 김경택은 충남중을 졸업하고 북일고에 합류하였다.
  10. 진짜였다. 암에 걸려 있어서 한동안 장애가 되어 있었던 것. 물론 당시엔 몰랐겠지만.
  11. 최재원의 부상 이후 몸쪽 공 승부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긴다는 인터뷰가 발굴되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12. 이 게임에서는 선발, 중간계투, 마무리의 보직에 따라 소화 능력이 다르고 그것을 S~F의 등급으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선발 투수는 선발 등급 S, 나머지 F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중간계투 중에 간혹 선발, 중간계투 모두 S이거나놀랍게도 ssc는 선발,중간,마무리 모두 S다 혹은 하나가 C로 나오는 경우 있긴 한데 장시환은 중계 등급이 D인데 다른 보직조차 죄다 F라는 이상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