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ER project

beatnation RHYZE의 멤버
DJ TOTTOHommarjuP*LightかめりあOSTER projectRoughSketchPHQU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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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프로필 사진

파일:Attachment/OSTER project/오스터.jpg
위의 사진은 BEMANI 생방송(가) '14 5월 28일 방송에서 나온 것이다. 나의 오스터는 이렇지 않아

1 상세

일본의 여성 작곡가. 1986년 11월 24일생. Project라고 되어 있지만 멤버는 OSTER 한 명인 솔로 프로젝트이다.

현재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VOCALOID 관련 업로더로 활동 중이다. 업 템포에서 발라드, 재즈, 마침내는 라디오까지 만드는 다채로운 제작자. 상징은 시나몬. P명은 초기 '시나몬P'였는데 언제부터인가 '후타나리P'로 바뀌어버렸다(…). 본인이 즐기는 건지 태그 잠금 설정이 되어 있다. 그 외에도 후와시나P, FTNR-P, 후타나리=후와시나노 등 명의도 사용하기도 한다.

2003년부터 muzie[1]를 중심으로 작곡 활동을 시작해왔다. 당시 보컬로이드를 사용하기 전에는 보컬이 없는 인스트루멘탈 악곡을 위주로 작곡을 해왔으며, Stepmania, DTXmania 등 리듬게임 시뮬레이터나 플래시 동영상 등에 악곡을 제공하기도 했다. 다만 현재는 당시 곡들은 전부 비공개 되었다.
그 시절엔 작곡 콩쿠르에서 우수상을 받아본 적 있는 듯하나 2005년, 2006년에도 콘테스트에 출품해본 적이 있지만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고 한다.

2010년 4월 4일 NHK MAG・ネット에 출연하여 보컬로이드 작곡 시범을 보인 바 있다.

1.1 모호한 성별

여성이지만 muzie의 프로필에는 '성별 : 최근 불명'이라고 돼있고, 본인이 워낙 후타나리 어필(...)을 하고 다니는지라 성별이 밝혀지기 이전까지는 남자로 추정되고 있었다. 그런데 업로드한 오리지널 곡 '나나이로 판다'에서 'OSTER project는 2006년 현재 21살의 여자입니다'하는 코멘트가 지나간 게 성별논란의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리고 2010년 3월경 생방송에서 얼굴 인증을 하며 여자로 확정.

키는 상당히 장신이라서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대부분 기겁을 한다는 모양[2]. 심지어 트랜스젠더설까지 돈 적이 있다.

그 위로 여성에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에 들어가거나, 비키니를 입고[3]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는 등의 눈물나는 인증소동이 벌어지기도.

1.2 니코니코동화에서의 활동

VOCALOID 쪽에서는 하츠네 미쿠 발매 초기부터 활동하던 작곡가에 속한다. 작곡실력도 재즈와 오캐스트라부터 시작해서 발랄한 여자아이 곡같은 섬머 아이돌까지 매우 폭넓고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보컬로이드로 흥얼거리는 듯한 스캣을 주로 쓰는 건 후와시나의 전매특허.

데뷔작 사랑하는 VOC@LOID는 니코동 주간 랭킹에서 2위까지 올라갔던 작품. 초반부터 뛰어난 조교를 선보였다. 아니, 사실 이 사람 작품 중에 조교상태가 제일 좋다. '처음이라 너무 기합을 줘버렸습니다'라는 느낌. 또 이 노래의 '첫번째 녹음'을 빙자한 '사랑하는 VOC@LOID -테이크 제로-'라는 것도 만들었는데, 처음 부르는 노래에서의 실수, 그러니까 시작 타이밍을 놓친다던가, 삑사리, 옥타브 파괴(?)등을 충실히 재현해가며 네타도를 올렸다.

후속곡 미라클 페인트(ミラクルペイント)는 두번째로 밀리언을 달성한 곡이며[4],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 초기에는 보컬로이드 붐을 일으켰던 다른 곡들에 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에 수록되었던 것을 계기로 재조명받았다. 보컬로이드 곡으로서 드물게 브로드웨이 풍의 흥겨운 재즈곡으로 간주 부분의 스캣이 조교 수준이 높다.

반대로, 카가미네 린의 OSTER project 첫 곡 RING×RING×RING알아들을 수도 없는 조교상태로 업로드되었다. 본인도 상태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피아프로와 뮤지에만 올리고 니코니코동화에는 곡 업로드를 안 했다. 나중에 조교를 다시 해서 곡을 아예 갈아버리고 나서야 니코동에 업로드 된 곡. 그래도 나중에 린렌 듀엣의 할로윈곡 trick and treat으로 2주연속 1위를 달성해서 나름대로 오욕을 씻었..나?

MEIKO의 OSTER Project 첫 곡 피아노×포르테×스캔들 역시 못 알아들을 조교상태를 보여줬다. 이건 그냥 니코니코동화에 올라갔다... 덕분에 진입장벽이 낮아진건지(나도 이것보단 잘 부르겠다!란 생각으로) 인기에 비해 '불러보았다'시리즈가 엄청나게 많은 곡. 참고로 야마이의 불러보았다 버전#원곡보다 조회수와 마이리스트 수가 많다.

딱히 조교를 안 해도 어느 정도는 나오는 메구리네 루카의 첫 번째 오리지널 곡 'Around the World'는 일본어 부분은 괜찮았으나 영어로 나오는 부분을 말아먹었다.

그런데, KAITO로 만든 신곡 모닝콜은 어째선지 조교상태가 매우 바람직하다. 항상 첫 곡의 조교는 말아먹었던 OSTER답지 않다.

작년에 발표한 가십(Gossip)이란 곡은 빅밴드 보컬 재즈곡이라 그의 미러클 페인트를 연상하게하는데 절정에 이른 뛰어난 조교실력을 보여준다. 재즈 쪽에 재능이 있는 듯.MMD배 출품작

또, 초기에는 PV가 붙어있지 않았으나, '친구가 그려줬습니다'라는 말을 붙이고선 PV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라디오로 유명한 wonf에게서도 가끔 PV를 제작받는 것 같다.

1.2.1 신부 네타

다른 작곡가와 합작을 할 때 종종 ~의 신부 태그를 붙이고는 하는데 특히 baker의 신부 태그가 유명하다. 그 외에도 다른 P들의 신부라는 태그가 나온적도 있으며, 우타이테 홍콩(ほんこーん)은 나의 신부라는 드립을 꺼낸적도 있었다(...)

1.3 리듬게임 에서의 활동

보컬로이드 곡들은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프로젝트 미라이 시리즈에 수록이 되었고, 비트매니아 IIDX 20 tricoro의 수록곡 Devilz Staircase라는 신곡을 시작으로 BEMANI 시리즈에 참여해오기 시작했다. dj TAKA의 앨범 True Blue...에서도 AA를 리믹스해 참여했는데, 이게 가히 높은 퀄리티라 극찬을 받고 있다. 2014년 dj TAKA의 추천으로 beatnation RHYZE의 멤버로 가입했다. RHYZE 멤버중에서는 홍일점. 어느 정도 하드코어 테크노에 편중된 편인 RHYZE에서 유일하게 프로그레시브/재즈계열 음악을 다루는 작곡가이다. 덕분에 장르 획일화에 질려하던 유저들에게는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캡콤의 리듬게임인 CROSS BEATS에 캡콤 30주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 역전재판아야사토 마요이의 테마인 '역전 자매의 테마'를 리믹스하여 수록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유비트 시리즈에서는 단 한번도 곡을 낸 적이 없는 유일한 맴버…였으나 8월 15일 드디어 곡을 투고했다. 제목은 不可説不可説転

2 VOCALOID 대표곡

마이리스트

3 디스코그래피

3.1 싱글

  • つきうさぎ (2009)

우타이테 홍콩이 보컬을 맡았다. 명의는 OSTER project feat.ほんこーん

3.2 개인 음반

  • みくのかんづめ (2008)
  • ねこのかんづめプレミアム (2009)
  • Cinnamon Philosophy (2010)
  • GOSSIP CATS (2011)
  • OSTERさんのベスト (2012)
  • OSTER project公式ファンブック OSTER Pack music & artworks (2014)
  • Recursive Call (2015)

4 BEMANI 시리즈에 제공한 곡

4.1 beatmania IIDX

4.2 리플렉 비트 시리즈

4.3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4.4 BeatStream

4.5 유비트 시리즈

  1. 일본의 인디 음악 커뮤니티 사이트.
  2. '키 큰 남자가 여장을 하고 있어!'라면서(…).
  3. 가슴은 없는걸 꽉 모아서
  4. OSTER project의 밀리언 히트는 사랑하는 VOC@LOID미라클 페인트,trick and treat로 세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