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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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 일어난 역대 사건사고들을 정리한 항목.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한 것은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문제점 항목을 참고할 것.

목차

1 9.20 혁명 사건

유저들의 단결로 정식 패치를 롤백시킨 사건.

2007년 9월 20일, 캡파의 정기 업데이트날 적용된 패치의 내용은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는데,

묵,찌,빠 간의 속성 밸런스를 조정
- 상위 상성인 경우 : 항상 Smash 데미지가 들어가도록 조정 (예 : 묵 -> 찌를 공격할 경우)
- 하위 상성인 경우 : 항상 Hit 데미지까지만 들어가도록 조정 (예 : 묵 -> 빠를 공격할 경우)
- 동급 상성인 경우 : 변동 없음
("저력 발동" 스킬이 발동된 유닛의 경우, 하위 상성이더라도 항상 Smash 데미지가 들어갈 수 있음)

간단히 요약해 순상성 데미지를 더욱 더 높이고, 역상성에게는 데미지가 안 들어가게 만들어 액션 게임을 단순한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만드는 패치였다.

캡슐파이터는 실제 패치 바로 전날에 그 패치의 내용을 게시판에 미리 올리는 방식의 공지를 사용하고있었는데, 패치전날에 나온 공지에 대한 유저들의 반대로 인해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가 초토화 지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 패치를 적용하게 되었고, 그 이후는.. 망했어요

얼마나 심했었냐면 일반 찌속성 C랭크 M1아스트레이가 빠속성 A랭크 풀아머 건담을 화력교환으로 이기는 정도였다. 랭크가 두단계나 위임에도 불구하고!

그 날 '운영자와 함께'는 물론이고 각종 게시판, 상담센터는 유저들의 성토글로 폭주하게 되었고, 결국 소프트맥스는 패치를 롤백하는 결정을 내려 사건은 마무리가 된다.
캡파 역사상 유저들의 항의로 인해 실제 롤백까지 간 최초이자 최후의 사례.
그리고 이후에는 아무리 항의가 빗발쳐도 롤백하지 않는다.

2 대회에서 일어난 사건

2.1 2007년 말, 온게임넷 리그전 규정엎기 사건

온게임넷 리그전 규정을 보면 '1분 이내에 튕김현상 발생시 재경기'라는 규정이 있다. 이 말은 물론 반대로 말하면 1분이 지나면 튕겨도 재경기는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허나 실제로 DCInside팀과 MoonLight팀의 128강 경기중 1분이 지난 시점에서 MoonLight팀원 한 명이 튕겼을 때 MoonLight팀이 채팅으로 재경기 요청을 하여 GM의 재량으로 재경기를 하게된 사건이다. GM은 규정상 1분이 지났기 때문에 당연히 재경기 불가라는 규정을 지켜야 했으나 재경기를 해버렸고, 이로인해 DCInside팀은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

이 사건은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만약 다른 팀들간의 경기에서 1분이 지난 시점에서 튕기는 일이 일어나서 재경기 요청을 했을 때,첫번째로 GM이 재경기를 거부 한다면 DCInside팀의 경기때는 재경기를 했는데 지금은 왜 재경기를 못하는가 하는 형평성을 근거로 항의를 한다면 GM은 할 말이 없다.

두번째로 GM이 재경기를 허용 한다면 불리하다 싶은 경기는 1회에 한정되긴 해도 고의적인 접속해제(랜선을 뽑아서라도)를 해서 재경기를 유도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2.2 2007년 말, 중복 팀 참가 사건

원칙적으로 타인의 주민번호를 통한 대회 참가는 금지이지만, 넷마블에서 계정 생성시 1개의 주민번호로 3개의 아이디까지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유저 한 명이 쥬신팀과 무명팀에 중복으로 참가 신청을 한 사건이다.

대회 운영팀이 이를 조기에 잡아내지 못한데다 중복 참가한 본인이 게임에 임하는 자세도 성실하지 못하여 양 팀이 모두 탈락한 사건이기도 하다.

캡파에서 확인되는 1인 3아이디의 최초 피해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같은 사람이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 양팀에 리그전 참가신청을 했고, 다른 컴퓨터(아마도 PC방)에서 각각 로그인을 하여 두 경기에 동시 참가를 했으니 제대로 된 경기를 했을리가 없고, 덕분에 양팀 모두 탈락하고 만다.

중복 신청한 사람에 대한 성토와 제대로 참가자의 프로필을 확인하지 못한 소프트맥스에 대한 비난으로 게시판이 달구어졌던 사건.
이 같은 일은 절대 없을것이라던 소맥의 말을 비웃듯이 본선 32강전에서 이전과 같은 주민번호 도용 사건이 또 일어나게 되고, 결국 쥬신팀과 무명팀은 재경기를 통해 빈 한 자리를 메꾸게 된다.

2.3 2009년 초, 버그 토너먼트 사건

전 경기에 걸쳐 각종 버그가 난무하는 바람에 피해를 입은 사람이 속출하였다. 우선 접속 상태가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는 버그 때문에 멀쩡하게 대기 중인 팀이 게임도 해보지 못하고 기권패를 당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 중에 버그로 게임에서 팅긴 참가자도 여럿 나왔다. 어느 참가자는 상대팀 유닛이 보이지 않는 버그가 발생해 낭패를 겪기도 했다.
또 여러 계정으로 중복 참가를 한 사람도 나왔는데 GM은 오히려 이를 용인한다는 식으로 발언하여 다른 유저들의 분노를 샀다.

3 소맥표 랜덤 공식 공개 사건

랜덤 팀 기능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던 사건.

이 게임은 초기에 랜덤 팀 기능이 없었다. 때문에 평소 같이 게임하여 호흡을 맞춘 4명이 팀을 하고 있으면 어중이떠중이 들어온 사람들끼리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기는 게 거의 불가능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랜덤 팀 패치를 요구하였고 반년의 시간을 거쳐 적용되었다.

그런데 이 랜덤 팀이 팀원을 랜덤으로 뽑아내는것이 아닌, 각 유저가 위치한 자리에 따라 특정한 팀 패턴 중 한 가지를 뽑아내는방식임이 공개됨에 따라 지탄을 받았던 사건.

3.1 소프트 맥스가 공개한 랜덤 팀 산출 공식

참고:소맥표 랜팀 공식

blue 1 2 3 4 5 6 7 8 red

대전방에 플레이어가 위치하는 이 배치에서 13, 24, 57, 68에 해당하는 플레이어끼리는 절대 같은 팀이 되지 않는다. 바꾸어 말하면 플레이어 1은 2나 4 중 한명과 반드시 같은 팀이 된다. 아무튼 이 규칙으로 랜덤팀 조합은 사실 정확히 8개 밖에 나오지 않는다.[1]

결국 2009년 7월 23일 패치로 다시 조정되었다. 소프트맥스에서는 이 패치로 기존의 랜덤 팀 산출 방식과 다른 법칙을 적용하였다고 호언장담하였고 유저들은 그 이야기를 철썩같이 믿으며 우왕ㅋ굳ㅋ를 외쳤다. 하지만 1234/5678라는 경우의 수 1가지가 추가되었을 뿐이었고, 일부 유저들은 이러한 사실을 악용하여 랜덤 팀을 가장한 고정 팀을 만들어 다른 유저들을 농락하고 있다.

그러나 3rd 임팩트제너레이션 업데이트 이후 플레이어 배치 구별이 불가능에 가까운 쪽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러한 공식을 통해 팀을 확인할 수 없게 되었다.

4 건담 택틱스 서비스 종료 사건

2008년도 1월 중순에 한 유저가 일본에서 이미 서비스하고 있던 MS택틱스를 토대로 캡슐파이터에 등장하는 유닛들의 이미지를 사용한 웹게임을 제작해 캡파 게시판에 유포를 했다.

소맥의 막장 행보에 많이 지친 유저들에게 있어 오히려 캡파보다 이 웹게임이 더 재밌다고 오히려 캡파를 까는 유저들을 심심치않게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결국 2008년도 1월 29일 소맥측에서 저작권을 행사하여 서버가 닫히게 된다. 협박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게임사측의 당연한 권리임을 알 수 있다. 본인이 읽고갔다

5 막장 클랜 '꽃미남디오' 10일 정지 사건

기준도 없고 개념도 없는 이중잣대에 의해 한 유저가 억울하게 정지를 당한 사건.

2008년 2월 23일, 막장 클랜의 '꽃미남디오'라는 유저가 운영진에게 10일 정지를 받게 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한 무개념 준위가 '꽃미남디오'의 여자 친구인 유저에게 성희롱과 인격모독 등의 발언을 지속적으로 한 데서 시작된다. 그리고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피해자가 방을 나간 이후로도 피해자의 아이디를 친추하여 무려 3시간 이상이나 귓속말로 피해자를 괴롭히는 등 악질적인 모습을 보였다.
피해자는 처음에는 적절한 무시로 가해자를 피하려 했으나 3~4줄이나 되는 글을 3시간 이상이나 몇분 간격으로 보내는 가해자의 행동이 더이상 참을 수 없었고, 당시 캡파에는 친구 차단 기능이나 대화 차단 기능이 없었다는게 큰 문제였다.

피해자의 남자친구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그러한 악행을 저지르는 비매너 유저에게 안좋은 소리를 안할래야 안할 수 없었고,
서로 격한 대화가 오고 가던 차에 가해자가 그 욕설이 오가던 대화문을 그대로 스샷을 찍어 GM에게 신고를 했는데 그 결과 GM은 피해자의 남자친구인 '꽃미남디오'에게 10일 정지를 주었다.

수많은 유저들중에서 유저 한 명이 욕설로 인해 정지를 당한 것이 왜 사건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이 날 정지를 당한 '꽃미남디오'라는 사람은 막장클랜의 리그전 선수였다는 것이 문제였다.

당시 4강 준결승전을 준비하던 막장클랜 팀은 사건 당일 기준 8일 후에 경기 일정이 잡혀있었는데, 선수로 뛰어야 할 선수의 정지는 10일이였기에 당장 어떠한 대책 마련을 할 수 없었으며 클랜에서 전체적으로 항의하여 게시판에 이 사건을 알리고, GM에게 피해 선수의 정지처분 철회와 가해자의 처벌을 하지 않으면 클랜원 전원이 4강 준결승전에 불참하겠다고 강력하게 항의하였다.

유저들의 반응은 당연히 소맥을 욕하는 분위기였고, 실제로 해당 유저의 정지는 풀려 토너먼트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지만 막장 팀은 결국 패배했고 해당 토너먼트는 프로젝트V 팀이 우승하게 된다.

6 리그전 사건

제대로된 준비 없이 대회를 열어 또 한번 유저들을 우롱했던 사건.

2009년, 온게임넷 방송에서 캡슐파이터 대회를 주최했다. 방송의 주 내용은 리그전 경기 중계였다.[2] 하지만 경기 시간을 사람들이 방청하기 어려운 시간으로 정하는 바람에 유저들의 참여가 부진하여 변변한 갤러리도 형성되지 않자 참여자 전원 10,000포인트 지급 및 캐시와 프라모델을 경품으로 내세우며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했지만 2008년 토너먼트에서도 문제가 된 중복 출전 문제나, 고의적인 버그 발생으로 경기가 무효화되는 등 여전히 막장의 끝을 보여주었다.

6.1 빔콤 준장 사건

온게임넷 방송 중에 어느 참가자가 빔콤을 사용했던 사건. 그리고 이벤트에서 우승하여 상품을 챙겨갔다.

리그전이 방송할 무렵은 소프트맥스에서 밸런스 붕괴를 가져오는 빔콤을 막기 위해 통칭 '등긁기(혹은 효자손)'를 도입했던 때다.[3] 하지만 당시에는 마우스 휠로 무장을 변경하면 등긁기 모션이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었고 영상 속 유저는 이를 통해 빔콤을 선보였다. 뒤에 링크할 방송영상의 3분 17초 참조. 이때 해설이 누가 1등이다느니 막타를 잘먹는다느니 등 플레이에 대해 칭찬을 하고 있었는데 막힌줄로만 알았던 빔콤이 목격된 직후 할말을 잃어버렸는지 해설이 그대로 멈춰버리고, 가까스로 해설이 시작될 때 말을 더듬는 부분이 일품.아... 아으...

위 유저에게 공략 게시판에서 빔콤 준장이란 네임드 칭호를 하사했다.

참고 : # 빔콤을 사용하는 부분만 편집한 영상, # 당시 리그전 방송 영상

7 캐시짱 사건

소프트맥스에서 캐시 아이템 구매 시험 테스트 계정 '캐시짱'이 해킹이라고 소맥측은 주장한다으로 털려서 발생했던 사건.

이 테스트계정은 아이템을 캐시, 포인트 소모 없이 구매할 수 있었는데 누군가 이를 악용하여 매니아에서 현거래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금 5,000원을 입금하고 B랭 조합식 100개[4]를 받거나 현금 8,000원을 입금하고 캐시 S랭크 유닛[5]을 선물로 받는 식이었다. 이를 처음 발견한 유저는 격분하여 공략 게시판에 해당 글을 올렸다. 하지만 운영측은 무응답 광삭으로 이에 대응했다. 그러자 게시판에서는 '소맥 쪽에 무언가 구린 게 있다', '운영진의 음모다' 등의 여론이 들끓었다.

결국 GM을 통한 해명글[6]을 문의한 유저가 공게에 올리면서 사건은 마무리(?)됐다. 이 해명이라는게 가관인데, 이 캐시짱을 통한 거래가 유저에게 피해를 준것은 사실이지만 소맥은 '이를 통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건 바로 우리들이다'라며 소맥측에서 알아서 조치할테니 더이상 관련글을 올리지 말라고 했다.(...) 사실 해결된게 아니라 쑤셔봤자 소맥이 워낙에 막장운영이라 유저들이 포기했다는 인상이 강하다.
삼풍백화점의 그분이생각난다

8 킹 오브 클랜 사건

막장 클랜 vs 지오닉 클랜의 킹 오브 클랜 경기 중 일어난일.

지오닉 클랜 팀의 실피 남은 톨기스3가 피스크래프트의 외침이라는 특수효과를 띄우자 경고 메시지가 뜨며 튕겨버렸다.

그러나 경고 메시지의 확인을 누르지 않자 맵에 톨기스3가 남아있는 상황으로 이어졌고 피격판정은 떠도 아무런 데미지를 입지 않는 이른바 유령기체가 맵에 남아버렸다.

경기 자체는 막장 클랜팀의 승리렸으나 유령기체가 되어버린 톨기스3가 타임 오버가 될 때까지 남아 있어, 타임오버시 승패를 결정하는 코스트 비교로 인해 지오닉 클랜이 승리했다.
2목숨 그대로인 톨기스3가 팅겼는데 어떻게 막장의 승리였는지 이해할 수가 없지만

당연히 막장 클랜 측에선 항의를 하여 재경기를 요쳥하였으나 GM들은 무시. 열 받은 참가자들과 일부 막장 클랜원들은 기체를 전부 다 지우고 게임을 접어버리는 초강수를 던지고, 남은 막장 클랜원들이 이번 일로 GM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하자 "내가 사과하면 그건 소프트맥스 전체의 의견이 된다"며 사과를 거부했다.

그리고 이 이후로 킹 오브 클랜시 강종으로 인한 패배시 재경기를 각각 1번씩 더 할수 있게 되었다.
그럼 뭐해 4차 킹오브 클랜때도 판치는데

9 대두 군단 사건

ㅆㅂ 누구든 작은 캡파를 건드리면 X되는 거에요

2009년에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노바2에서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3개 메카닉 게임 중 어느게 제일 낫냐는 투표를 벌였다. 언급된 게임은 메탈 레이지, 노바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제는 보기가
1. 내가 만든 군단 노바2
2. 살짝 간지 메탈레이지
3. 대두 군단 SD건담

이 보기를 보고 격분한 캡파 자유 게시판, 공략 게시판, 매니아존 유저들은 세컨드 아이디까지 동원해서 캡슐파이터를 1위에 올려버렸다. 이 때는 캡파 GM까지 같이 격분했다는 후문. 하지만 결국 운영진의 조작으로 도로 2위가 되었다. 그러나 캡파 유저는 노바2 자유게시판을 캡슐파이터 멀티게시판으로 만드는 위업을 달성했다. 누가 말하길 "캡파 유저가 이때처럼 단결된적은 없었다."라고.

그리고 같은 해 12월, 드래곤볼 온라인에서 토론(이라 써놓고 깜짝퀴즈라 읽는) 주제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메이크된 문화컨텐츠는? 이라는 명목하에 드래곤볼 외에 "비틀즈의 yesterday"와 "대두부터 팔등신까지의 건담"을 예시로 내걸었다가 말 그대로 신나게 털렸다.(...)

노바2 훨씬 이전에 캡파 매니아존 올드 유저들의 주도로 공게와 매냐존을 포함 수많은 유저들이 케로로 파이터의 게시판을 초토화시켰다.

이유는 가뜩이나 게임의 소재인 건담과 극악의 네이밍 센스(캡슐 파이터라니?)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에겐 초딩겜 취급 받는 설움을 갖고 있던 캡파 유저들이, '케파'와의 발음 유사성에 분노해서.

이 때문에 원래 글 쓰는데 아무런 제한이 없던 케로로파이터 게시판에 제한이 생기게 된다.

2013년 9월 26일부터 드래곤볼 온라인의 서비스가 종료됨으로 SD건담 캡슐파이터를 깠던 게임들이 먼저 서비스 종료했다는점은 참 아이러니하다.[7]

10 야짤 업로더 사건

2010년 2월 9일 화요일 오후 8시 23분. 그 날은 캡파의 설날 이벤트로 사람들이 소맥에게 엄청난 욕을 토해내고 있던 때였다. 게임에 염증을 느끼게 된 소령 계급의 유저가 작별을 고하며 공게에 한장의 모자이크 없는 검열삭제 사진을 올렸다. 모두들 이정도의 사진은 분명히 금방 사라지겠지 하면서 가는 이에게 작별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게 웬일? 20분이 지나고 조회 수가 485까지 오르고 댓글이 66개가 달리는 동안 글이 지워지지 않았다! 특히 시간은 사람들이 한창 플레이하는 시간인 오후 8시였는데도 말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운영자가 얼마나 게으른지게시판을 모니터링 하고 있지 않은지 알 수 있는 단편적인 사건이었다.[8] 참고로 CaserKim이 올린 사진은 좀 구린편이었다. 게시판 유저들은 댓글로 소맥의 개차반같은 운영을 비웃었고 오후 8시 43분에 결국 그 글이 지워지긴 했으나 그 때의 사람들은 모두 한마음 여러 뜻(?)이었다.

언제부터인가 운영 측에서 직접 게시판을 모니터링하지 않고 유저들의 신고에만 의존하기 시작했는데 그 때문인지 2011년 6월에 올라온 야짤 하나는 2013년 10월까지 살아 있었다. 이쯤되면 게시판 관리를 사실상 포기했다고 봐야... 솔까 2년넘은게 삭제되었다는것은 작성자가 확인하고 자발(...)했을확률이 높다[9]

11 클랜 리그 최강전 사건

소맥이 2010년 7월 이벤트로 대대적 홍보를 했었던 클랜 리그 최강전에서 죠안 버그 때문에 일어난 사건.

8강 2차전 경기(막장 클랜 vs 소녀시대 클랜)에서 막장 클랜 선수 2명이 죠안 강림으로 튕기고 말았는데, GM이 1분 이내의 튕김 현상만 재경기를 인정한다며 재경기가 없음을 못박고 소녀시대 클랜이 4강에 진출하였다. 소녀시대 클랜이 객관적으로 막장에 절대 이길수 없다, 라는 정도의 전력차를 가지고있었던 강력한 막장팀이었기에 논란이 된 사건.

또한 결승 2경기(뉴비 클랜 vs 애플민트 클랜)에서는 뉴비 클랜의 한 선수가 죠안 강림으로 튕기면서 논란이 되었다.

참고 : # 캡파 리그 결승전 영상. # 8강 2경기 막장 vs 소녀시대 영상

12 원수 강등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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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이 정리된 포스팅

2011년 5월 25일 오전. 캡파 최초의 원수인 archlucifer라는 유저가 대장으로 강등당했다. 처음엔 그저 2위 유저가 추월한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새로이 원수로 진급한 GM★의 마이룸 확인결과 추월도 닉변경도 아닌 진짜 GM의 계정임이 드러난 상태.

결국 유저들의 1:1 문의를 통해 '랭킹데이터 관련 업무중 실수로 랭킹이 잘못 적용된 것이며 해당 닉네임은 GM계정'이라는 점이 확인되었고, 공식적인 사과는 커녕 잠시나마 부당하게 1위를 빼앗긴 해당 유저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던것 같았으나...

결국 소맥측에서 미안하다고 더블업 이벤트를 해주었다.커캡 문제때는 더블업 안해주더니

13 교환권 판매 사건

공지
소맼이 야심차게 내놓은 공식 패치지만 사건으로 분류한다이게 패치냐?

2011년 11월 24일 말스터와 같이 업테이트된 기간한정 이벤트캐쉬벌이
원작 미션에서 일정 확률로 드롭하는 EXPERT 보상 조합식 또는 EXPERT 보상 조합식 교환권을 모으기가 힘든 유저들을 위하여 교환권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건 헛소리.
낱개로 팔기 때문에 교환권을 7~9장정도 모은 사람들은 한번 질러볼까 생각했던 적도 있는데 이 때 예상했던 금액들은 대부분 개당 500캐쉬.
그런데 그냥 정상적으로 넘어갈리가 없었다


판매가격은 예상가격에 5를 곱한 개당 2500원...b랭크 조합식 하나를 2만5000원에 판다는 이야기.]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덕분에 공게에는 광삭이 끊이지 않으며, 자게또한 광삭의 마수가 뻗쳐왔다.

14 VIP 이벤트사건

상세[10]
2012년 5월 12일에 올라온 5월 정기 업데이트 공지와 함께 올라온 이벤트 공지. 이것을 처음 제목만 본 호갱유저들은 환호를 질렀다. 하지만......

사실 이 이벤트 자체만으로는 별 문제는 없다. 어차피 5월 17일에 업데이트되는 크시 & 페넬로페 합본팩이나[11] ,캡슐머신 70호기의 추가로 새로운 AR을 뽑기 위해 포인트 패키지를[12] 구입하는 유저들이 있을 것이며 최소 조건인 3만원을 달성하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다. 최종 조건인 10만원은 제 아무리 골수 유저라도 충전해서 사용하기도 꺼려지는 금액이고, 무엇보다 보상도 빈약하기까지...
이렇게 되면 신규 기체를 모으는 콜렉터형 유저들이 주요 타겟이 되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내용면에서는 그저그런 이벤트였어야 했다

문제는 이벤트 제목에 VIP를 넣고, 공지 내용에 고객감사를 강조하며 발표한 것.

이벤트 내용을 차근 차근 읽어보면 제목과 이벤트 기간의 사이에 삽입되어 있는 글이 있는데, 이벤트 참가 조건을 5월17일 부터 6월3일까지 캐쉬를 최소 3만원 이상 사용한 유저에게만 보상이 주어지게 된다. 즉, 그 이전부터 꾸준히 캡슐파이터를 플레이 하고 캐쉬를 지불하며, 사실상 게임이 유지될수 있는 자금을 마련해준 유저들에게 우수 고객으로서 보상을 해주는 것이 아니고 한정된 기간동안 캐쉬를 사용한 유저만 VIP고객으로서 보상을 받게 되는셈.

이 사실을 인지한 유저들은 공게에 분노와 함께 소맥을 까는글을 올렷다. 주로, 이벤트의 조건인 필수 구매 금액에 비하여 보상이 지나치게 허술 한 점, 여태껏 계속해서 캐쉬아이템을 구입하면서 사실상 게임이 유지되는 데 공헌을 해 온 유저들에게 실질적 VIP 대우를 전혀 해주지 않는점에 대한 불만이 함께 섞여 폭발하였다.

그러자 다음날인 5월12일 14시(오후 2시)출근을 이때 한 모양에 수정공지가 올라 왔는데 그 내용이란게

1. 이벤트 기간 : (기존) 5월 17일 (업데이트 이후) ~ 6월 3일 (24:00)

  (변경) 5월 11일 ~ 6월 3일 (24:00)

2. 캐쉬 구매 금액 확인 페이지 및 상품 수령 페이지는

5월 17일 업데이트 이후 부터 확인 가능합니다.

3. 기존에 안내된 SD건담 캡슐파이터 VIP이벤트 안내 이미지는

월요일에 수정된 이미지로 다시 안내 해 드릴 예정입니다.

경사스럽게도 이벤트 기간이 6일이나 늘어난다 만세!!!!

........는 개뿔이

그리고 올라온 수정 공지는...'그냥 이벤트 기간만 수정해서 이전의 공지 그대로 올려놨다. 사용금액, 보상에 대해 전혀 추가된 것이 없이!!'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사실 이 이벤트를 할 바에야 디아블로3 초판합본팩을 사고도 1000원이 남는다

...결국 때맞춰 출시된 지옥으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소맥을 욕하며떠나기 시작햇고. 공략 게시판은 점점 악마3 게시판화 되기 시작했다.[13]

사실상 이벤트 제목 잘못 정했다가 발생한 사태에 가깝다. 소프트 맥스가 실질적으로 고객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 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사태이기도 하다.

한 유저가 소맥에 직접 전화를 걸어상담을 시도했으나 상담원이 " 지금 저한테 욕하실려고 그러시는거 아니냐"며 따지는걸로 봐서 지들도 뭔가 잘못돼있다는 것은 알지만 자존심 때문에 고치기는 싫은 모양. 덤으로 전화상담은 패키지 게임만 한단다 우왕?

후일담으로 2013년 3월 20일 대격변 패치를 하면서 기존 오버커스텀 시스템을 없애버림에 따라 갖고있던 오버커스텀 관련 아이템을 보상하였는데, 어처구니없게도 보상물품을 커스텀 업그레이드 킷 75개 혹은 캡슐 머신 슬롯확장권 75개 혹은 15000포인트 셋중 하나를 택1해서 교환하게 하였다. 소맥에서 공식으로 인정하는 캐쉬와 포인트 교환 비율이 1:2이고, 커스텀 업그레이드 킷 100개 세트가 9800원임을 감안하면 10만원 들여서 얻은 물건을 7500원 상당의 캐쉬아이템과 교환해주겠다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당연히 유저들의 반발은 컸으나 그대로 교환을 실시하였다. 이게 얼마나 큰 병신짓인지?

그리고 2013년 12월 5일 패치로 SS,SR 기체 EX레벨을 3만 캐시로 판매했다. 따라서 본 사건은 완벽히 흑역사화되었다(...)

결국 소맥은 VIP를 봉으로 본다는 사실만 다시 한번 꺠우쳐 준 셈.

15 피카온 쿠폰 사건

9월 14일 피카 PC방 마일리지로 캡슐파이터의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 제공 상품 : 캡슐 머신 슬롯 확장권 10개 + 6000 포인트
캡슐 연구 부스터 프리미엄 1개 + 캡슐 연구 부스터 (1DAY) 1개
- 쿠폰의 경우 1일 1회 사용 가능
- 상품의 경우 랜덤 지급이 아닌 교환페이지에서 상품을 선택하여 쿠폰 수령

문제는 상품의 가격. 300마일리지 (3시간)에 4800원짜리 캡슐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는 것이었다. 피카온에서 오늘의 미션으로 200포를 얻을 수 있기에 매일하면 100포 (1시간)만 하면 300마일리지가 확보되는 건 개그
쿠폰 제한은 1일 1등록이지만, 피카온에서 얻을수 있는 쿠폰의 수는 무제한.

그로 인해 9월 17일,

안내 SD건담 패키지 Ⅱ 품절 안내 2012-09-17

안녕하세요. 게이머를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피카온입니다.

SD건담 패키지 Ⅱ (캡슐 연구부스터 프리미엄 1개 캡슐 연구부스터(1Day)1개 아이템은
품절된 상태이며 다른 상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많은 회원들에게 혜택이 나누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피카온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일만에 완매되는 상황이 터졌다. 그덕에 연구소 다음 SS랭인 아스칼론이 업뎃날 부터 대량 출현

현재도 패키지1 은 상품에 등록이 되어 있지만, 구입이 안되는 상황이다.
얼마 안가 패키지1도 완매되면서 이벤트가 순식간에 끝나버렸다.
결론은, 피카온에서의 잘못된 수량 예측으로 인한 삽질
그리고 피카온은 새로운 캡파 쿠폰을 내놓았으나 상품도 빈약하고 가격이 1000마일(10시간)이나 되어버려서 사장된 상태.

16 데빌 건담 대전 이벤트 사건

캡파가 웹 페이지를 통해 만든 이벤트로 대전에서 얻은 갓 건담 명령권으로 HP 10만인 데빌 건담을 쓰러뜨리는 이벤트다. 1장당 갓 건담에게 공격 선언을 할 수가 있으며, 3장일 때는 치료가 가능하고 7장일 때는 필살기를 사용 할 수 있다. 통상 공격은 데빌 건담에게 10의 데미지를 주며, 필살기는 100의 데미지, 치료는 갓 건담의 HP 200을 회복하는 기능이다.

이벤트 내용상 문제 될 게 없지만 ... 1초에 1씩 소모 되어야 할 갓 건담의 HP가 소모되지 않고 있다! 이유는 몇몇 개초딩들이 갓 건담에게 계속해서 힐을 써주기 때문인 걸로 추측 된다. 갓아 많이 아프지? 이 형아가 치료해두께 갓이 쓰러지지 않아

때문에 끝나야 할 데빌 건담은 아직까지 살아 있고 몇몇 유저들은 멘붕 상태. [14] 결국 공게에서는 "갓 건담 無치료"운동을 벌이는 유저들이 있다. 그럼 뭐해, 게시판도 안볼 유저들인데

그러나 명령권이 누적되었기 때문인지 데빌 건담의 체력이 지속적으로 올라가 마지막에는 250만이라는 체력을 가지고 튀어나왔음에도 이틀정도만에 순삭당했는데, 이는 처음 데빌 건담이 쓰러졌을 때[15]와 비슷한 시간이다...

17 인벤 SD건담 방송 사건

SR 무료지급 이벤트를 시작함과 동시에, 캡파의 홍보를 위해서인지 아프리카 인벤 방송국에서 캡파 방송을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의 (반어적인 의미로) 기대를 받고 시작한 해당 이벤트는 결국 또 하나의 흑역사 취급을 받게 될 위기에 처했는데, BJ의 미친듯한 발컨은 그렇다 쳐도 방송 중 모 무개념 트롤러[16]의 귓말테러에, 초섭에서 하는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승리 팀원 중 한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을 지급한다는 말에 수많은 장성/령관/위관들이 단체로 초섭에 몰려 게임을 했다는 점에서 공게에서 대규모 키배가 벌어진 것.

이번 이벤트에 장성/령관/위관들이 몰린것이 잘못이라는 사람들의 의견은

1. 처음부터 초보 분들도 하자고 초보서버에 판 방인데 고계급만 가득하다
2. 이번 이벤트는 SD건담의 홍보와, 인벤 방송을 보던 사람들이 이 방송을 통해 캡파를 시작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였는데 정작 기존 캡파멤버만 몰려왔다
3. 캡파 유저를 늘리기 위해 한 방송인데 BJ가 양학당하는 모습을 보고 어떤 사람이 캡파를 시작하려고 하겠냐

한편, 고계급들이 참전한것에 문제가 없다는 사람들의 의견은

1. 어차피 방송을 보지 않았으면 들어가지도 못했을 방인데 뭐가 문제냐
2. 초보 서버라고 고계급이 못 갈 이유가 어디있느냐, 애초에 다 같이 하자고 시작한 이벤트 아니냐
3. BJ가 양학당한것은 BJ의 실력 탓일뿐, 오히려 초보 유저들끼리만 모여서 하는 방송은 더 재미 없지 않겠느냐

로 나누어진다.

물론, 애초에 인벤 방송국 측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잘못이다. 개선해야한다는 점은 양측 모두 동의하고는 있으나, 결국 잘못이다/아니다 논란은 종결지어지지 않은 채 모두 잔탄[17]을 소비해 논란은 2012년 12월 16일 이후로도 계속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18 건담DX(G팔콘) 조합식 판매중지 사건

유닛이 선행 업데이트 되고 조합식이 2012년 12월 20일 업데이트된 건담DX(G팔콘)의 조합식이 일시적으로 판매가 중지되었고, 추후 재료유닛의 변경을 통해 조합식이 재판매가 되었다.

판매가 중지되기 이전의 조합식에는 AR랭크인 건담X 디바이더가 재료유닛으로 정해져 있었다.

AR랭크 유닛은 조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캡슐을 통해서만 획득해야 하며, 해당 유닛은 일반 캡슐머신이 아닌 커스텀 캡슐머신에서 드랍되는 유닛이다. SR랭크보다 더 안나온다는 우스갯소리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질 정도로획득이 어려운 커스텀 캡슐 전용AR랭크가 재료유닛으로 쓰인다는 사실에 많은 유저들의 분노를 샀다.[18]

당일 공지로 해당 조합식에 문제가 있다며 판매 중지를 했고, 문제가 되는 재료유닛을 건담X 로 교체했다.

공지에는 잘못 설정되어 등록이 되었다고 하지만, 조합식이 공개될 때 이미지까지 다 완성되어 있던 것으로 보아 소맥의 간보기였을 가능성도 있다.

당일 해당 문제에 대해 보상조치를 취해줬으나 이미 이 사건으로 접은 호갱코어 유저들도 있고, 유저들에게 추후 AR랭크가 재료유닛에 사용될 수 있다는 인식도 조금은 심어준 것으로 보인다.
(이후 듀나암즈 재료가 풀쉴드일것이라며 더블오빠들이 단체 뽑질을..)

19 유닛 정보 프로그램 사건

SD건담 캡슐파이터는 건담 같은 로봇을 이용한 게임임에도 로봇 데이터 제공이 빈약한 것으로 유명하다.[19]

그래서 유저들은 정확한 데이터를 알지 못했으나, 한 유저(A라 칭한다)가 만든 Decal이라는 유닛 커스텀 계산기 프로그램과 다른 한 유저(B라 칭한다)가 만든 캡파 유닛 분석 홈페이지에서 어느정도 정확한 데이터를 알 수 있었다.[20]

여기까지라면 단순한 헬퍼 프로그램이겠으나, 이후 소프트맥스에서 공식적으로 Decal과 흡사한 U.I를 가진 유닛 일람 시스템이라는 것을 내놓으면서 꽤나 논란이 벌어졌다.[21][22][23][24] 이 A는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이달의 추천 마이룸[25] 까지 줬으면서 이건 명백한 아이디어 도용이다"라고 반발했고 많은 유저들도 공감했으나, 소맥은 단순 U.I가 비슷할 뿐 시스템 자체가 다르다는 식으로 반박을 했다.

계속되는 항의에도 소맥의 입장 변화가 없자 해당 유저 A는 Decal업데이트를 중단했으며 2012년 8월 이 후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A는 업데이트를 중단하면서 자기처럼 소맥한테 뒷통수 맞는 사람이 또 나올 수 있다고 했었는데.. 이게 예언이 되었는지 2013년 1월 B의 홈페이지도 소맥이 막아버렸다.

이게 원래 B의 사이트가 캡파 공식홈페이지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이었는데 방화벽으로 막아버린 것이다.사실 일개 유저가 상용화된 게임 홈페이지의 데이터나 소스코드를 자유롭게 빼올 수 있었다는게 더 신기하다 5일만에 RID 기능은 어느정도 정상화. 닉네임 검색으로 인한 트래픽 증가때문에 막힌듯 하며 현재 관리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의 경우 코드로 로그인 해야 이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닉네임 검색도 제한되었다.이후 현재 비밀번호입력도 생겼다.
모 닉네임 도용크리로

20 2013년 1월 S랭크 미출시 사건(?)

보통 1달 간격으로 하는 정기 업데이트에는 프리덤 건담 이후 S랭크가 무조건 출시되었는데 2013년 1월 업데이트에는 온데간데 S랭크는 없고 SR랭크 두 대가 업로드되어 있었고 1월 24일 업데이트 떡밥에도 S랭크 떡밥은 올라오지 않았다.만세

별 논란은 없었고 유저들도 꽤 좋은쪽으로 많이 받아들이는지라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근데 소맥이 서프라이즈!!하면서 내면 그건 논란이 된다

21 2013년 6주년 대규모 패치 사건

그것보다 역대 패치로 가야 할 이 내용이 왜 여기에 있는가
오버커스텀의 폐해와 신기체의 독주 등으로 파워인플레가 심각해지고, 6년이 넘도록 일반대전, 데스매치, 미션 뿐인 게임의 플레이환경으로 게임 자체가 루즈해지면서 소맥이 꺼내든 대책이다.

당시만 해도 오버커스텀 삭제로 인한 커스텀 파츠 추가, 오버커스텀 삭제로 인해 루즈한 기체 키우기와 오버커스텀 시스템으로 인한 루에방과 오커방으로 이원화된 게임방을 통합하며,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신구기체의 조화를 노린 패치였다.

언듯보면 당시 죽어가고 있던 게임을 되살리고 휴면유저를 불러올 수도 있던 훌륭한 패치였지만, 두 차례의 테스트 기간때 수많은 문제점이 발견되었고, 테스트를 진행한 유저들은 이에 대해 우려하면서 테스트 기간을 늘릴것을 요구하였지만, 소맥은 그대로 무시하고 패치를 강행하였다.

이로 인해 사격형 파츠의 지나친 득세, 급땜빵 소맥식 하향 이후 돌격&중무장&강습 파츠의 지나친 득세로 이어졌고, 유저들이 우려한 탱킹 굇수와 몸빵 파츠 조합의 사기성, 뉴트론 재머 캔슬러 스킬과 대시점프 부스터 파츠 조합으로 인한 공폭의 재림, C랭크의 멸종, 신구기체 조화랍시고 저질러놓은 평준화 하향으로 인한 일부 기체가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서 실패로 끝나버렸다.

물론 이후에도 이러한 잘못을 교정할 기회는 있었지만 13년 7월부터 랜덤박스 연타를 하면서 미흡한 시스템 수정은 커녕 돈만 밝히는 제정신 나간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패치가 사건에 올라오는 어마어마한 병크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 패치의 휴유증을 해소하기 위해 13년 12월과 14년 파츠 상성패치로 교정하려고 해보았으나... 이때도 유저들의 의견을 무시하며 돈만 밝히는 정신나간 모습을 보였다. 결국 패치 이후 제로섬 삭제로 인한 파워인플레, 파츠 밸런스 패치가 실패함으로써 호밍&굵빔파이터, 그나마 12월 패치로 공격형&기동형 이원화 체제로 굴러가던 파츠 환경을 쓸데없이 상성도입으로 공격형을 완전히 죽이고 기동형 독주체제를 만들어내면서 상황은 훨씬 심각해졌다. 이 휴유증은 결국 15년 서비스 종료할때까지 지속되었다.

22 2.19 휴면 계정 초기화 사건

캡파가 장기 미접속자로 2011년 2월 1일 이후 접속하지 않은 훈련병, 이등병 계정을 초기화 시킨다고 말한 뒤에 19일, 초기화 패치가 이루어 졌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랭킹 20위 중장의 닉네임까지 삭제되는 어이없는 사건이 벌어졌다. 결국 피해자는 훈병으로 다시 게임을 시작하고 영자한테 문의가 왔을 때는 영자가 사과만 했지 보상 지급 같은 이야기는 없었다고 한다. 얼굴에 뭘 깔은거지?

21일에 복구시켜줌과 동시에 보상을 지급한다고는 하지만 매우 부정적인 분위기. 하지만 21일 당일 계정이 삭제 되었다가 복구된 유저의 말에 의하면 캡슐연구부스터 프리미엄 5개, 1Day 10개, 커스텀 업그레이드킷 30개, 50000point를 지급해 주었다고 한다. 그래도 엄청 푸짐하게 보상 해 준듯.무려 개틀콩이 공짜

23 인벤 방송 사건 (2)

캡파 대격변 후에 다시 일어났다 (...) 원인은 앞서 서술했던 것과 같은 내용. 하지만 이번에는 나름 네임드 유저들도 참가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충격을 주었다. 더 보기 안좋은 건 초급서버 양학이나 인벤 bj를 집중 공격 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24 버그 파츠 사건

커스텀 파츠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벌어진 사건. 테섭에서 사용되는 테섭용 파츠가 본섭에 어떻게 도입이 되어가지고 문제가 되었다. 왜냐하면 버그 파츠 효과가 서치 거리를 소폭이 아닌 엄청난 %율로 증가시킨다거나

이걸 사용한 유저들에게는 제재가 가해진다고 하는 데 (...) 제재가 당연하다는 측과 이건 소맥 잘못이니 제재는 불합리하다 라고 호불호가 갈리는 중

참고로 제재는 7일 정지가 끝이었다. 게시판에서 욕하는건 30일 정지인데 게임상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친 버그유저는 7일이냐며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하는 측이 꽤 있었다.

거기다 패치 이후 한달정도 지난 후에 이전에 버그파츠를 달았던 유닛들이 다시 버그파츠의 효과를 보게 된다.
그나마 그건 다음 날 다시 패치되었고 버그사용자는 초범은 7일 재범은 30일 정지를 먹였는데, 거기서 또 버그파츠 쓰지도 않은 사람이 버그파츠 사용자로 등록되는 일도 있었다(...) 이 사건으로 '전투도끼네오' 라는 유저가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도 하였다. 버그파츠를 이용했음에도, 자신은 소맥의 피해자라고...

25 All 캡슐머신 고랭크 등장확률 조정 사건

여기 참조

그야말로 캡파 내의 모든 유닛을 하루에 한번 꽁짜로 퍼주는 파격적인 이벤트 C랭크는 물론이요. S랭크, A랭크 등등....게다가 미션 전용으로 획득할수 있는 기체들도 주고 킹클기체 등등 평상시에는 현질해도 못얻을 유닛, 조합식 혹은 미션이 개떡같아서 얻기 힘든 유닛등 다 퍼준다. 물론 지옥같은 C랭크도.[26]

즉 모든 유닛중 하나를 걍 퍼준다.

그런데 2013년 8월 8일 패치 이후 유저들의 제보로 인해 C랭크가 나올 확률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결론지어진 상황. 역시 나쁜 의미의 사건이 되어버렸다.

26 마이룸 스킨 판매 중지 사건

2013년 10월 24일 패치에서 웹 마이룸 스킨 상품 판매를 중지해 버린 사건.

정기적인 밸런스 및 오류 사항 패치에서 뜬금없이 웹 마이룸 스킨 상품 판매를 중단을 선언했다.# 그동안 스킨은 이벤트로 나눠주는 것을 제외하곤 캐시로만 판매하였으며 사용 기간이 365일로 기간제 상품 중 기간이 가장 긴 상품이었다. 때문에 서버 종료 시 캐시 환불을 우려해 미리 상품 판매를 중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와 게시판이 한참 술렁였다. 스킨 상품이 판매가 부진하여 투자 대비 수익이 나오지 않자 콘텐츠를 삭제하는 것 뿐인데 너무 호들갑 떠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긴 했다. 하지만 당시는 G격변 때문에 유저 수가 매우 감소하여 자정 이후에는 대전 방이 아예 없거나 1개 정도 밖에 돌아가지 않던 상황이었으므로 골수 유저들조차 전자라고 생각하였다.

스킨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저조하자 지급을 한정하는 방법으로 수집욕을 자극해 수요를 창출하려는 것일 수 있다. [27]
캡파가 섭종하지 않는다면 추가 바람

27 제 2차 데빌 건담 대전 이벤트 사건

2013년 10월 정기 업데이트 이벤트로 데빌 건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일어났던 사건. # 당시 이벤트 안내
갓 건담이 쓰러지지 않아! 데빌 건담도 쓰러지지 않아!

1차 데빌 건담 대전 이벤트와 완전히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큰 차이가 하나 있었는데 유저 수가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었다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명령권까지 잘 나오지 않는 바람에 처음 나온 데빌 건담(루키)조차 잡지 못하고 결국 무승부가 떠버렸다. 1차 이벤트 당시에는 데빌 건담(에이스)의 체력이 250만이었는데도 2~3일만에 순삭당한 것과 비교하면 여러모로 안습. 2차 이벤트 데빌 건담(루키)는 체력이 고작 130만이었는데다 대전 기간이 4일이었고 주말까지 끼고 있었는데도 무승부가 나왔다. 때문에 이후의 데빌 건담은 아예 답이 안 나온다.[28] 그 와중에도 '갓아, 많이 아푸지? 이 엉아가 치료해두께'를 시전하는 사람들은 여전했다.[29]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유저는 이번 데빌 건담은 사실상 하나도 잡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혹자는 1회, 2회, 3회에서 명령권을 모아 4회에서 쏟아붓는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결국 패치로 갓 건담 명령권 드롭 확률을 상향했다.# 그러게 진작에 좀 올리지... 덕분에 이후 데빌 건담은 잡을 수 있었다.

28 10.29 포인트 버그 사건

2012년 11월 16일 클랜 기능 강화 업데이트로 일어난 캡파 역대 최대 규모의 포인트 버그 사건. 클랜 출석 포인트를 하루에 여러 번 받을 수 있던 것이 발단이 되었다. 운영 측에서는 가입과 탈퇴가 너무 자유로운 클랜의 시스템이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했는지 클랜이 변경되어도 출석 불가라는 이례적인 긴급 패치를 단행했다.# 악용자 제재나 포인트 회수에 대한 공지는 끝까지 올라오지 않았다.

29 2013년 12월 27일~2014년 1월 22일 서버렉 사건

2013년 12월 27일부터 서버렉이 심했던 사건이다. 원래 캡파가 버그와 렉이 심한 게임이긴 하지만 소맥의 대처가 미흡을 넘어 아예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곳에 서술한다.
최초로 서버렉에 대한 비판글은 공략게시판 기준 1469083번 글로 보이며, 쓰여진 시각은 2013-12-27 21:25:35 이다. 서버렉으로 인한 피해는 아마 이 시점 전후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동안 승패가 확실히 갈려도 보상창에서 드로우가 뜨는 버그[30]는 기본이오, 외국유저처럼 서로간에 반응이 늦거나 가변속도가 한참 걸리거나 캐터펄트를 타면 캐터펄트 길이보다 훨씬 멀리까지 이동하거나 필렉이 심해지는 막장스러운 상황이 계속 생겨났다.
급기야 튕겨나가는 빈도도 심해졌고, 특히 이 시점에 무적버그가 엄청나게 발생했다. 이는 한창 래더대전으로 승패에 민감했던 시기[31]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었다.
유저들은 건의도 해보고 공략게시판에 도배를 하는 등[32] 소맥에게 사태 해결을 촉구하였지만 소맥은 12월 30일 PM 12:20분 점검을 시작하기 전까지 손을 놓고 있음으로서 사태 해결을 위해 건의와 비판글을 올리던 유저들의 기대에 빅엿을 선사하였다.
특히 2013년 12월 30일 PM 03:00부터 PM 07:00까지 서버 그 자체가 폭파된것은 이번 사건의 백미. 민폐의 정점을 찍었다.
일단 2013년 12월 30일 임시점검으로 반응이 느려진 문제는 해결되었긴 하지만 나머지 잡버그들은 현재진행형이다. 그리고 새벽이 될때마다 예의 반응속도가 느려지는 괴이한 현상이 생겼다. 즉 잡버그도 그대로고 새벽 한정으로 느린 반응속도도 그대로다. 소맥의 무대책도 그대로다.
2014년 1월 3일. 서버안정화 임시점검을 했지만 서버렉은 그대로. 아니 그나마 하던 임시점검도 이후부터는 하지 않아 새벽,오전 시간대를 넘어 24시간 모두 서버렉에 노출될 정도로 심각해졌고 1월 7일에서 17일까지 수 회에 걸쳐 임시점검을 빼들었다.

물론 저 많은 임시점검을 해봤자 하루정도만 렉이 해결될 뿐. 이후부터 서버렉이 또 걸렸다. 이는 래더매치와 AI퀘스트가 사라진 1월 23일에서야 빈도가 간신히 크게 줄었다. 물론 줄기만 했을 뿐. 서버렉으로 인한 무적버그, 드로우버그 등은 그대로다.

저렇게 많은 사건이 있었건만 점검공지만 달랑 올라오고 사과글은 단 한줄도 없다. 네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 사과글이 없었으니 서버렉과 서버폭파 시간[33], 임시점검 등 유저들이 손해본 시간에 대한 보상은 아무것도 없다.

버그에 대한 소맥의 태도와 소맥이 유저들을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 다시 한번 깨우쳐주는 사건이다.

30 자유게시판 대량 야짤 삭제 지연 사건

2014년 1월 4일 푸른혜성의람바랄이란 유저가 대량의 야짤을 수십장이나 올렸다. 8시 30분 부터 마구 올라오는 짤들은 12시 45분 쯔음에야 끝났는데, 바로 1월 5일에 2일차에 걸쳐 또 수십장씩 올렸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자유게시판에서 뭐하는 지거리라고 하거나 알게모르게 응원하는 사람들또는 퍼가는 사람들이 있고 소맥을 비난하는 글까지 올라왔다. 야짤이 계속 올라오고 사람들의 반응이 후끈해지니 왠지 홈페이지가 느려지고, 가끔가다 이미지가 잠시동안 표시되지 않는 일까지 생겼다.사람들이 망겜 홈페이지라고 이미지가 출력 안된다 카더라 이런일이 괜시리 적힌건 아닌데, 이 사람이 올린 짤들이 700장을 넘어간다! 이미지의 출처는 픽시브인것 같다.[34]

그 규모가 엄청난것도 그렇지만 이 사건에서 끔찍한 사실을 하나 알 수 있다. 이 야짤들. 새벽시간 넘어 아침이 되도록 삭제되지 않았다.[35] 새벽시간엔 당직이나 관리자가 없다는 얘기다! 유저들은 이미 소맥이 게임관리에 손을 놨으며, 얼마 안가 섭종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애초 게임관리에 손을 놨다면 야짤이 삭제되지 않은것도, 선술한 서버렉 문제가 왜 해결되지 않는지도 모두 설명 가능하다!
사실 이 문제는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다. 당장 8번 항목만 들여다 봐도 알 수 있듯, GM의 게시판 광삭이 끊기는 시간대는 이미 게시판 올드비들 사이에서는 한참 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서버 관리에 관한 부분은 확실치 않으나[36], 게임 게시판 관리 인원/문의 담당 GM들은 야간 시간대에 단 한명도 비상대기자가 없다. 야짤을 달리고 접었던 올드비들 상당수가 빨라도 오후 8시 이후에야 달렸던 것을 보면, 이것이 GM의 퇴근시간을 뜻함은 명백한 사실이다. 근데 어느쪽이든 막장이잖아

그리고 12월 5일 그는 영구정지를 먹었다. 그리고 반년 후 서비스도 영구정지됐다.

31 Hole 클랜 사건

게임에서 초딩들이 흔히 하는 선량한 사람에게 실력부심을 가장한 시비를 걸면 어떻게 패가망신하는지 보여주는 사례[37]

2014년 1월 19일부터 발발한 사건. 클랜 리그전에서 Hole 클랜이 우승하자, 한 유저가 홀 클랜에 우승을 축하한다고 방명록을 남기자 Hole 클랜의 함장은
"감사합니다^^사실상 4강 XX 클랜분들과 치룬 클전이 결승전이었어요"라며 결승전에서 경기한 클랜을 비하하는 듯한 뉘앙스의 말을 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38] 더욱이 이전 레더매치 어뷰징 행위 등 Hole 클랜의 악행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전투 민족 공략 게시판에서 엄청 까댔다. 정작 당사자인 Hole 클랜의 함장은 아무런 해명도 내놓지 않는 중. 1월 23일, Hole의 올드 유저인 둘과 레귤러 유저 한 명이 뜬금없이 Hole클랜에서 제명되면서 Hole클랜에 대한 내부 폭로가 이루어졌다.[39] 이후 몇몇 공게이들은 분노를 토하고 1월 24일 전 공게이들이 "Hole 클랜, 캡파에 발도 못들이게 보이면 전부 강퇴하자!"라고 단합했다.

사건은 14년 중순쯤 이르러서야 어느정도 잠잠해졌다. 해당 사건 요약글 #


지금은 조용한 추억거리일 뿐이다. 물론, 이때 파생된 가짜 HoIe 클랜은 여전히 살아있다. 재밌는건 이 사건 이후로는 가짜 HoIe, 즉 '호이'클[40]이 기존의 Hole, '홀' 클랜보다 클랜 랭킹이 높다.

32 14년 선생님 비하발언 논란

명칭이 선생님 비하발언 이래서 선생님을 비하발언했다고 생각하겠지만, 후반기 캡파유저들이라면 한번쯤 떠올릴 사건이다. 당시 신규/복귀유저 더블오 5기체 출첵보상으로 뿌린다! 라는 이벤트 당시 '여왕'이라고 불리는 대놓고 친목질하는 유저가 존재했다. 이벤트 당시 더블오라이져,아라오스 아스칼론등 하나같이 조합식 더럽게 어렵고 성능마저 사기적인 기체들 5기를 출첵만으로 뿌려버린다는게 기존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웃긴건 당시 신규 복귀유저와 이미 가질만큼가진 기존유저들은, 기존유저들보고 세컨키우면 되지 라며 기존 유저들 속을 벅벅 긁었고[41] [42],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비하발언을 하며 폐기물급 인성을 보였는데 그중 이 '선생님'이라고 하는 유저또한 부캐들고 직접 입을털어주셨다.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던유저라 상당히 호응이 많이 들어왔는데 이때 무명의 한 유저가 선빵을 날리며 사건전개.

논문급은 아니지만 워낙에 깔려있던게 많았으므로 논리로 그를 압도했으나 선생님이라는 유저는 진지한 사항을 단수 키배로 취급하는 어린애 짓을 저질렀으며 실질적으로도 걷으로도 온갖 망신을 당하고 수치심을 느껴 결국 졸렬하게 파랑별3개 본인 본캐를 들고 직접 자위하기 시작, 이에 실망한 기존 친목파들중 일부는 공게로 이사가고 일부는 슬금슬금 조용히 뒤에서 상황을 봤다. 기존 떠들던 폐기물들도 자연히 무명의 유저쪽으로 돌아서고 일부는 겜하러 갔는지 반응도 없다. 한마디로 거의 최초로 한낮 상병이 별3을 아주 제대로 밟아버린 사건이다 . 해당 유저는 현재 어딜갔는지 소식이 끊겼고 그때를 틈타 선생님 이란 유저는 개미굴에서 뛰쳐나와 조용히 친목질을 시전하셨다(...) 이 사건이 단순 말싸움 같아보이지만 몇일에 걸쳐 진행되었다는점 자게에서벌인일이 미약하지만 캡파전역에 영향이 갔다는점 이름있는 네임드와 관련되어 소설같지만 소설이 아니다! 실화다

이 사건 이후 선생님(이전 닉네임 처녀성)이란 유저는 잠시 동안 친목러들과 온 게시판을 떠들며 놀다가 결국 기존 고렙 유저들이 아닌 관종들에게 치여 별 찌끄레기 보다도 못한 존재로 낙인이 찍힌후 섭종하는 그순간 까지 관종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33 14년 6월 4일~5일 여름맞이 추가보상 이벤트 시간 미준수 사건

6월 4일부터 8일까지 추가보상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시간은 오후 1~3시, 8시부터 10시까지였다.
그런데 6월 4일부터 5일까지 오후 1~3시까지 해야 하는 이벤트 시간을 소맥이 미준수한것.
이벤트시간 미준수는 13년 대격변 이후 예사로 일어난 일인지라 특별한 문제는 아니었지만...
문제는 6월 4일. 공지사항으로 해명#을 했는데 시간을 내부문제로 지키지 못했으며,곧 죽어도 자기네들이 태만해서 그랬다고는 인정하지 않겠다는건가... 6월 4일 당일은 시간을 늘리는 대신 5일부터 정상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당일인 6월 5일에도 시간을 미준수한것. 뻐큐머겅 두번머겅
6월 5일 폭발한 유저들이 게시판에서 비판글을 올리기 시작했으며, 급기야 13시 30분. 유저 S가 '누군가 야짤을 올려 소맥이 눈팅을 하면서 고의로 이벤트 개최를 안하는건지 진짜로 탱자탱자 노는건지 확인하자' 라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고, 13시 44분. 유저 P가 진짜로 야짤을 올렸다.

그리고 이 야짤은 6일 16시가 지나도록 계속 방치되었다.

이 사건으로 소맥이 고의로 그런것이 아니고 진짜 태만하기 때문에 이벤트 개최가 되지 않은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근데 어느 쪽이든 답없잖아

이 사건이 윗 항목의 야짤사건보다 심각한 것은, 윗 항목의 야짤들은 이것도 정상적이진 않지만 퇴근 시간 이후에 벌어졌기 때문에 야간 당직자가 없다는것부터 실드치긴 어렵지만 어떻게든 실드를 쳐볼수라도 있지만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은 평일 오후 2시. 즉, 정상적인 회사라면 한참 일해야될 시간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회사 운영하고 돈벌기 참 쉽죠?[43] 놀랍기 그지없다.

여담으로 이 광경을 보던 유저 O는 소맥에 전화를 걸었다는 인증글을 올렸는데, 전화를 받고 있지 않고 있다고... 유령회사?[44]

결국 6월 5일. 15시 34분에 이벤트 시간을 오후 4~6시로 미루겠다는 해명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15시 40분경 또 다른 유저 D가 야짤 3장을 더 올렸다(...) 심각한 것은 이벤트 진행이 안된것을 확인하고 사과글을 올리러 공지를 올렸음에도 공게 눈팅은 전혀 안했는지 1페이지에 있던 유저 D의 야짤을 2시간 가량 짜르질 못했다는 것. 무슨 지거리야[45] 2시간 지난 후 유저 D의 야짤을 짤리긴 했는데... 유저 P가 올렸던 야짤은 짤리지 않았다(...) 일해라 소맥[46]

attachment:망겜릴레이.jpg

결국 유저들이 소맥의 태만에 분노하여 5일 18시 전후부터 공략게시판에서 망겜 릴레이를 하는 항의를 보였고, 6일에도 2차 망겜 릴레이가 벌어졌다.[47] 소맥은 6일 16시 30분 6일에 올라온 2차 망겜 릴레이 글에 한해 광삭스킬을 발동하였다.[48] 덤으로 5일 13시 44분에 올린 유저 P의 야짤 역시 이 시간 전후로 삭제되었다.음란마귀에 찌든 이들을 구원해주시고 소맥의 불편한 진실을 캐내주셔서 감사합니다

6일 2차 망겜 릴레이 글의 광삭 소식을 알게된 유저들은 6일 17시 20분 부로 다시 3차 망겜 릴레이를 돌렸으나[49] 18시 20분 GM에 의해 무력진압되었다.

7년간 소맥식 막장운영을 목격해온 유저들이 비교적 온건하게 들고 일어난 사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글들 역시 무력진압으로 대처하는것을 보면 항목과 닮았다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망겜 릴레이는 이후로도 소맥이 커다란 병크를 저지를때마다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패작사건때도... 21일 낚시패치때도... 22일 19시 서버폭파때도...

유사사건으로, 자유게시판에 유저 C공게의 한 크샤게이2014년 12월 5일 금요일 AM 01시 42분에 올라온 야짤이 8일 PM 12시가 지나도록 방치되었다.
올라온 시각은 새벽이지만 시간이 지나 근무시간 이후 오후가 되도록 끝내 삭제되지 않았으며 자유게시판이라 글쓰기 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도합 60개의 게시글을 올려가며 약 60장에 달하는 야짤을 올렸으며, 어느양심적이고 논리적인 유저의 자제해달라는 글과 유저들의 미적지근한 반응에 멈추게 된다.
당사자는 약 게시판 5페이지 분량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자유게시판 자체가 공략게시판에 비해 덜 활성화된 게시판이라 10시 10분까지 1페이지에 있었기 때문에 확인만 하면 바로 발견되고, 용자찬양글(?), 영정 우려글 등등 사건에 대해 언급이 있는데다가 심지어 올린 유저가 지엠 접속중 게임상에서, 웹상 각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등 사전에 시간까지 예고했는데도 말이다. 이 야짤들은 8일 오후에 격추된듯. 무려 3일이나 버텼다. 이정도면 19금 성인게시판이라 해도 믿을정도.

또한 사건을 일으킨 ID는 멀티 ID로 현재 전 계정 1년 정지후 멀티아이디 삭제조치가 내려졌다.

그리고 지인 ID로 1년 뒤 정지가 풀리면 사건을 되풀이한다고 다시 예고했다.
그때까지 캡파가 살아있다면.
하지만 결국 캡파가 망하면서 예고가 실제로 이루어지진 않았다.

34 게시판 개편 사건

소맥이 14년 5월 22일에 떡밥을 뿌리고 6월 26일에 실행한 병크로서, 기존 있던 게시판들 중 질문게시판, 캡파 UCC 동영상 항목, 캡파 퀴즈 게시판을 유저들과의 간담회도, 동의도, 설문조사도 없이 그냥 삭제한 것.
다른 게시판들은 별 문제 없지만 저 게시판들 중 굉장히 중요한 볼드체로 된 게시판이 하나가 삭제된 것이 문제. 초보유저들이 기존 유저들과 소통하는 창구를 삭제[50] 한 것이고, 5월부터 신규유저 유치를 위해 기체는 기체대로 뿌려주는 이벤트까지 하는데도 불구하고 기존유저들이 적응하게 어렵게 하는 5월의 행보와 정반대로 움직이는 이 떡밥이 뜨자 많은 유저들이 반발하였지만 소맥은 철면피로 그대로 밀어붙여 6월 26일 기어이 삭제하고 말았다.

35 패작(패배작업) 사건

2014년 7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소대 최강전의 보상에는 건담 프라모델이 걸려있기 때문인지[51] 몇몇 유저들은 꼼수를 쓴다. 그 꼼수가 "패배 작업"이라 부르는 행위인데, 공략 게시판의 한 유저의 글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출처

1. 싸워서 이기고, 래더점수가 오른다.
2. 1.의 과정에서 wp를 모아 유닛을 뽑고, 유닛 경험치를 올려 레벨을 올린다.
3. 대전은 높은 비율로 비슷한 점수끼리 매칭되기 때문에 대체로 비슷한 수준의 소대와 싸우게된다.
4. 1.로 돌아가서 무한반복, 더 강한 유닛을 많이 확보하고, 레벨을 부지런히 올린 유저가 더 상위 랭커가 된다.

여기서 부터 패작 설명

패작은 패배작업의 약자라 할 수 있는데, 요약하자면 고의로 패배를 반복하여 자신의 래더점수를 떨어뜨려서 양학을 통해 원래 저랩유저들이 취했을 이익을 강탈함으로써 지 배때기를 불리는 행위라 할 수 있다.

  • 패배작업 방법

1. 의도적으로 유닛 수리를 안하고 패배를 반복한다.
- 이때 패널티는 래더점수가 떨어지는다는점 하나 뿐인데, 오히려 패작러들의 목적은 여기에 있으므로 사실상 패널티가 없음.

2. 1.을 이용하여 처음 소대전을 시작하는 유저가 소대 전투력이 100 이라고 가정할 때, 전투력 1000 혹은 그 이상의 유저가 동급의 전투력을 가진 유저랑 싸우는게 아닌 100 전투력의 초보를 일방적으로 학살하는게 가능하다.

3. 2.의 과정에서 자신의 래더점수가 오르게 되면, 다시 1.로 돌아가서 무한반복. 정상적인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유닛 경험치 및 wp의 수배~ 수십배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무려 패널티 없이.

즉, 일부러 패배해서 아랫유저들 양학한 뒤, WP를 모아 좋은 유닛을 뽑고, 그 뒤에 압도적으로 아래서 치고 올라온다. 막 시작한 유저들은 시작부터 보스몹을 상대해야하는 셈. 패작 행위가 2000~3000점대 이상의 유저들에게 이점을 준다며 개소리를 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결국은 그 패작 유저들이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면 자신도 약간이나마 피해를 볼 수 밖에 없고, 게임 전체를 보면 이 말은 하위 점수 유저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발언과 같다.

이렇듯, 폐해가 잘 드러나는 행위임에도 유저들 사이에선 찬반론이 갈린다. 특히나 이번 사건에서 게임 내에서 나름 인지도가 있던 유저들이 패작 유저로 지목, 스스로 인증하게 되면서 유저들 사이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고 패작을 한 유저들은 사과는 커녕 뻔뻔한 태도(과거'처녀성'이란 닉네임을 지닌 유저도 전게시판을 통틀어 빌붙기 및 친목질로 인한 인지도가 매우 높은 유저였지만 복귀/신규유저 보상 기존유저 비하발언과 함께 순식간에 지갈길간 유저도 있다 자유섭에 주로 활동하는 클랜원이라면 모르는 사람 없을것이다) 로 일관하고 있다.

캡파유저들이 제일 민감해하는 양학과 작업질이 모두 관련된 행위라 공략게시판에서는 패작이 발견된 24일부터 계속 논란이 뜨거운 상황이다.

결국 소맥에서 7월 28일 긴급 패치로 체력 총합이 3000을 넘기지 못 할 경우 전투를 못하게 만들었으나 여전히 교묘한 방법으로 성행중이다.
기체하나를 C랭으로 바꾸어서 하는 방법등이 사용된다.

이를 추가적인 시스템 보완과 처벌로 해결해야 하는 소맥은 사실상 손을 놓은 상태이고, 급기야 이런 답변[52]을 함으로써 매를 벌고 있는 중이다.

36 2014년 8월 21일 유닛 업데이트 연기 사건

2014년 8월 21일, 풀아머 유니콘 (각성 모드) 등이 업데이트되는 날이었다. 그러나 신규 업데이트 기체들 대부분이 판권 크리로 업데이트가 연기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게 발단이 되어 다시한번 공략 게시판엔 "망겜" 대란이 시작됐고, 급기야 몇몇 유저들은 게임을 접어가면서 상황을 악화되고 있는 중.

이건 정말 욕좀 먹어도 되는게 유저들 상대로 낚시질한건 둘째치고 이런 판권 사태가 벌써 몇번이나 벌어졌고, 최근 사건은 불과 1달전에 있었다(...) 역시 과거를 보고 배우질 못하는 소맥다운 사건이다.여러사람이 스빌락에 울부짖었다.웹겜에서 스빌락먹은사람은 만세삼창

37 2014년 12월 24일 기체 유출 사건

2014년 12월 24일 업데이트 자체는 큰 문제가 없지만 업데이트와는 별개로 이후 업데이트에서 출시될 여러 기체의 정보가 공식홈피의 등장유닛 항목과 인게임 유닛일람 항목에 업데이트되어 유출되는 일이 일어났다.

사실 소맥이 이전에도 마이룸에 차후 등장 기체들을 업데이트해서 유출시킨 적도 있었는지라 이것만 보면 그냥 단순한 유출이라고 생각하겠지만...단순히 유닛의 아이콘과 이름, 랭크 정도만 유출되었던 지난 유출사건과 달리 이번 유출은 인게임의 유닛일람 및 공식홈피 등장유닛 항목으로 무장, 전용스킬, 조합식, 모델 텍스쳐 등의 직접 플레이 후기를 제외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었고 사실상 직접 플레이 후기 및 유닛 가격을 제외한 모든 데이터가 이미 다 까진 판.

이걸로 유출된 기체는 건담 AGE-FX[53]건담 페니체 리나시타, 비기닝 30 건담, 건담 AGE-3 오비탈, 라플레시아, 1.5건담.

이 외에 다른 기체가 있다면 추가바람.

38 기타

38.1 중급섭 소멸

종종 캡파의 '중급섭'이 유저 수가 적어서 사라졌다는 내용의 글들이 보이는데 사실 그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정확히는 1/4정도라는 느낌?)

초기 캡파에는 초,중,고급섭이 분명히 존재했다.그렇다면 그 중급섭은 어디로 갔는가? 그것은 다음의 패치 내용으로 알 수 있다.

2007년 5월 3일 : A랭 4점->5점, AS랭 5점->6점으로 패치.
2007년 5월 11일 : 서버 재분배.
기존 '초,중,고'의 숙련도별 분할형태에서
훈기, C랭, BC랭, 올랭섭의 랭크별 분할.
BC랭, 올랭섭은 다시 거기서 초, 고급으로 분할.

07년 5월. A랭크의 과도한 스펙으로 인해 코스트를 올리는 패치를 하게된다. 당시 A랭크의 스펙은 지금의 상위권 A랭의 기동력과 화력에서 S랭의 맷집을 지녓다고 보면 비슷하다. 심지어 AS랭크는 지금의 S랭들도 넘보지 못하는 6코스트의 위엄을 보여줄 정도. 이미 올드 유저들은 S랭도 초월한 묵제타를 몰아봤다.

그만큼 BC랭과 A랭간의 격차가 심했기에 BC랭을 A랭으로 부터 격리시키는 형식으로 서버를 나누게된다. 각 'X급 서버'를 BC랭크 전용 서버와 올랭크 서버로 분리.[54]

만약. 초급, 중급, 고급 전체를 분할하면

  1. 훈기 전용 서버
2. C랭 전용 서버
3. 초급 BC랭 전용 서버
4. 초급 올랭 서버
5. 중급 BC랭 전용 서버
6. 중급 올랭 서버
7. 고급 BC랭 전용 서버
8. 고급 올랭 서버

무려 서버가 8개가 돼버린다. 안 그래도 이미 여러 드립으로 초기 유입된 유저들을 날려 먹은 상황. 지금 '중급섭'을 만들면 훈련, 초급, 중급, 고급 4서버다. 겨우 4개 서버도 '사람없으니깐 안돼!'라고 하는 유저가 존재하는데 그때라고 8개섭을 돌릴수 있었을 지는 미지수.

결국 애매한 위치라고 할수 있는 '중급섭'을 빼버리고 6개의 서버로 개편했다.

  1. 훈기 전용 서버
2. C랭 전용 서버
3. 초급 BC랭 전용 서버
4. 초급 올랭 서버
5. 고급 BC랭 전용 서버
6. 고급 올랭 서버

'유저 수가 모잘랐다'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근본적 이유는 기존에 있던 '중급섭'을 포기하고 랭크별 분할식 서버 체제를 만들어야 했을 정도로 당시 BC랭크와 A랭간의 격차가 컸다는것이다.

이후.

2007년 7월 31일 : 전 A랭 스텟 재조정, 5,6점->4점으로 패치.
2007년 12월 8일 : 커스터마이징 도입.
신규 유저가 미션을 처음 접하도록 신규 유저 동선 변경.
현재의 훈,초,고섭의 형태로 서버를 통합 변형.

이런 과정을 거쳐 현재의 훈련, 초급, 고급의 3개 서버로 개편된다[55].

이전까지는 A랭의 초 고스펙으로 인해 BC랭을 격리했지만 A랭 조정 패치후 ABC랭이 함께 플레이 하기에 큰 무리가 없어졌다. A랭 유닛 스텟을 4코스트에 맞게 하향했는데 주로 '맷집'부분이 깎여나갔다.[56]

그리고 수 개월후. A랭크 코스트 하향 패치로 크게 의미가 없어진 '랭크 분할 서버'를 '커스터 마이징 도입 + 신규 유저 정책의 대폭 변화' 에 함께 끼워 넣어 훈,C랭섭을 미션 전용 훈섭으로, 초급 BC랭, 초급 올랭섭을 초섭으로, 고급 BC랭, 고급 올랭섭을 고섭으로 통합하게 된다.

사실이 이러하니 최소한 '중급섭 있었는데 유저가 없애자 해서 없앰.', '중급섭 있었는데 실패해서 없앰.'이런 사실무근 드립은 치지 않는게 좋다. '중급섭 있었는데 유저 숫자 없어서 없앰.'의 경우는 반만 맞은 것'기존 서버 숫자X2를 돌리기에 유저 숫자가 부족해서 랭크별 분할대신 중섭이 짤렸다.' 라고 해야 그나마 맞다. 당시 초, 중, 고급 서버에서 '사람없다!' 소리는 나온적이 없다. 즉, 그때의 유저수는 '중급섭'을 돌리기엔 모자람이 없었다는 것.
  1. 정확히는 16개지만 어차피 레드/블루팀이었던 게 블루/레드팀이 되는 식이므로 반으로 나눠야 맞다.
  2. 하지만 리그전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실제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3. 근접 무장으로 변경할 때 모션이 추가되어 딜레이가 생기는 바람에 콤보가 끊어지게 되었다.
  4. 캡파는 게임 내 거래가 되지 않으므로 포인트를 이런 식으로 전달하였다. 해체하면 90,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양이다. 당시에는 조합식을 해체할 때 랭크에 상관없이 9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5. 2슬롯 유닛이었으니 정상적으로 구입하려면 12,800원 상당의 상품이었다.
  6. 그래봤자 1:1 문의를 통한 답변이다. 공지 따위는 전혀 올라오지 않았다.
  7. 노바2는 2011년 6월 14일자로 서비스 종료
  8. 위의 경우가 오래 갔다는 사실에서 좀 특이했을 뿐 캡파 초~중기에는 자유 게시판을 중심으로 동인지/야짤을 소위 '달리던' 소맥의 끝장나는 운영 센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다, 라는 탈을 쓴 관심병자들이 꽤 많았다. 물론 글 올린지 얼마 되지 않아 GM에 의해 삭제되고 게시자의 계정은 영구 정지 처리되었다. 가끔 다음 날까지 오래 살아있는 짤들이 나오곤 한다. 이를 통해 GM들의 퇴근시간을 알 수 있다.
  9. 애초에 2년이면 묻혀도 한참 묻혔을텐데 정말 사실을 인지하고 원정이라도 오지않는이상...
  10. 넷마블 쪽 공지가 보이지 않아 투니랜드 쪽 링크로 대체한다.
  11. 현재 S랭 합본 패키지 추세로 볼때 29800원
  12. 8만포인트 + 캡슐머신 확장권 패키지 34800원
  13. 워낙 디아블로가 인기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여태껏 묵묵히 컨텐츠를 구입해 오던 유저들이 허망감에 디아를 잡고 캡파를 쳐다보지 않게 되는 일이 생겨버리게 된 것.
  14. 아마 초딩들이 치료 대신 공격을 했으면 벌써 끝나야할 이벤트 였다.
  15. 처음은 체력이 100만이었다.
  16. 평소부터 어그로 행위로 게시판에서 말이 많던 유저였다.
  17. SD건담에서 가장 활성화된 게시판은 일일 게시글 작성 개수가 3개로 제한되어있으며, 속칭 잔탄이라고 부른다.
  18. 재료유닛은 키유닛과 달리 조합에 쓰일시 삭제된다.
  19. 로봇 능력치는 그래프로 표기되며 로봇마다 다른 무기들의 데미지는 비공개
  20. 다만, 이 커스텀 계산기의 경우 정확한 데이터를 뽑아오는 게 아니라 단순히 그래프의 길이를 픽셀 단위로 재서 그 결과값으로 판단하는 부정확한 물건이었다
  21. http://gundam.netmarble.net/Community/Bbs/view.asp?menu=5_5_1&tbName=GmBbs&idx=242
  22. http://blog.naver.com/vmffmfkdn?Redirect=Log&logNo=140169671029
  23. http://daha1.tistory.com/207
  24. http://gundam.netmarble.net/community/bbs/view.asp?menu=5_2_1&tbName=Tip&idx=1104354
  25. 몇주마다 특이하거나 우수한 공략, 정보제공, 그림 같은 창작등등을 하는 유저를 추천 마이룸으로 뽑는다.
  26. 사실 이벤트 전에는 C랭캡슐, 400포 캡슐등등 비난이 많았지만 ABC랭크 유닛들을 골고루 준다.캡파인생 최초로 B랭이 짜증나는 순간
  27. 2013년 10월 포인트 캡슐머신이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스킨은 상품 목록에서 빠지지 않고 있다. 사실상 실용적인 다른 상품들을 제치고 스킨이 상품을 차지한 것. 그리고 이 스킨이 상품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이벤트가 진행될수록 점점 늘고있다(...)
  28. 회를 거듭할수록 데빌 건담의 레벨이 루키, 솔저, 베테랑, 에이스 순으로 바뀌며 체력이 늘어난다. 근데 유닛 레벨을 루키 ~ 에이스에서 레벨 1, 2, 3, 4 식으로 개편한지가 언젠데 이벤트에서는 안 바꾸냐? 역시 소맥...
  29. 하지만 데빌 건담은 체력은 너무 많이 남았던 상황이라 갓 건담 체력 회복에 사용되었을 교환권을 모두 필살기로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승리는 불가능했다.
  30. 물론 보상창에서는 드로우가 떴지만 마이룸에서는 제대로 집계가 되긴 했다.
  31. 안그래도 터무니없는 점수 밸런스에 잠수, 강종, 고인기체 셀렉 등의 일부 유저들의 트롤짓에 당장 롤백을 하거나 보완패치를 해도 모자랄 마당임에도 불구하고 무대책으로 일관중인 소맥의 행태에 유저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렇게 부실한 컨텐츠라면 소비하지 않으면 되지않냐고? 기간내 래더매치 300위 이내에 입성한 유저들에게 보상으로 '유니온 플래그(솔레스털 빙 사양)'을 지급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32. 버그 패치가 끝난 12월 30일 PM 12:30 이전 기준으로 장장 114페이지동안 비판글이 꾸준히 올라왔다.
  33. 넷마블 약관에서 4시간 이상 서버폭파가 되면 유저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는 것을 유저들이 인증하였다.
  34. 진짜 픽시브가 출처이면 람바랄은 경찰서 가면 음란물 유포+저작권법 철퇴맞을 준비를 해야한다.
  35. 정확한 삭제시간은 추가바람 추측으로는 아침 10~11시까지는 살아있었을거라 추측된다. 이런거 알아서 뭐하려고... 늦어도 너무 늦잖아 10시간 30분동안 삭제가 안됐다니...
  36. 물론 29번 항목 사례를 보면 당연하겠지만 없을 가능성이 높다
  37. 사실 아래글을 보면 '그계급 찍고 존나 못하네 게임 왜하냐' 수준의 직설적인 시비라 보긴 좀 그렇고 망언...에 가깝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불쾌해하며 지적할 정도의 언행을 했다면 뒷수습을 해야 정상이거늘, 초딩들이 늘 그러듯이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해놓고 뒷수습은 커녕 자기 잘못을 정당화하면서 판 크게 벌려놓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다.
  38. 부함장 중 한명이 공게에 해명을 했는데, '누가 봐도 4강이 결승전이었을 것이다.'라는 어이없는 해명을 했다. 발언이 왜 문제가 되었는지 모양이다. 게다가 이것 외에도 후술할 어뷰징 행위, 클랜원 간첩누명에 대한 해명도 했는데 망언 해명과 같이 모두 어이없는 해명이라 정말 엄청나게 까였다.
  39. 단순히 접률이 안좋았 뿐인데 간첩 누명을 씌웠다. 무슨 기준이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강탈당한 당사자들은 항의를 했지만 욕만 얻어먹었다. 그래서 분노한 이들에 의해 내부폭로가 이루어졌고... 자업자득
  40. 당연히 원본 Hole. '홀'클랜을 비꼬기위해 만든 클랜이다. 심지어 함장과 부함장 닉까지 l과 I 놀음으로 위장했다 ㅎㄷㄷ;;
  41. 일반 라이트유저들은 더블오 만들길 목표로하면 길게는 1년까지도 잡을수 있는 상황이라 분개할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들은...
  42. 또한 불평을 항의하는데 징징이라는 글까지 달렸다 애초에 이 기존유저들은 당장 뭔짓을 해도 절때 징징이 아닌 불한당에 맞어 싸우는 시민으로밖에 볼수없다
  43. 14년 기준 6월 4일은 지방선거. 6월 6일은 현충일. 6월 5일은 목요일. 즉 평일이다! 야짤사건으로 얻은 의의(...)와 날짜를 계산해본 유저들의 추측으로는 임직원 전부 지방선거부터 주말까지 회사에 당직도 안세우고 탱자탱자 놀겠다고 계획을 짜고 놀다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고 그럴듯한 결론을 내렸는데... 취소선 긋긴 했지만 회사 운영하고 돈벌기 정말 쉽다는 반응이 나올수밖에...
  44. 진짜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글 내용에서 전화를 걸어본 결과 1번이 고객상담 2번이 홍보마케팅쪽 3번은 불명 4번이 주식문의 0번이 기타상담인데 1,4,0번 안받는다고... 이게 사실이면 레알 개막장이다.
  45. 선술했지만 평일 근무시간이다...
  46. 농담이 아니고 7년이 넘는 세월동안 볼꼴 못볼꼴 다본 유저들은 싸늘한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고, 그중 대다수의 반응이 이거였다.
  47. 모두 주동자는 있으나 진행은 유저들의 자의로서 진행되는 중이다.
  48. 즉 5일에 올라온 1차 망겜 릴레이글은 건드리지 않았다(...) 이미 10페이지 넘게 밀려난 글들이라 신경을 안쓴듯.
  49. 이전까지는 광삭스킬을 발동하면 잠잠해졌으나 이젠 광삭스킬을 발동시켜도 계속 터져나오고 있다는 점이 차이라면 차이랄까...
  50. 물론 이 창구 역할은 기존 자유게시판과 공략게시판이 대체가 가능하다. 어차피 둘다 뻘글이 득실거리는건 물론이고, 질문게시판이 있던 시절에도 다른 게시판에 질문글을 올려도 문제삼지 않고 약장수들이 섞여있어서 문제지 유저들이 답변해주고 있었다. 신규유저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니 문제지.
  51. 정확히 말하면 프라모델 문제도 있지만 100렙 기체 2개 가진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대개는 S랭크를 노리기 위해 하고 있다. 최고보상 기준점수인 5000점을 넘기도록 S랭을 못뽑는 경우가 너무 부지기수라 이런 패작같은 행위가 성행한 것. 물론 어느쪽이든 패작질이 잘하는 짓은 절대 아니다.
  52. 링크가 날아감으로 주석으로 요약하자면 '꾸준한 관리와 상성플레이로도 5000점을 찍어 한정기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다.' 라는 똥글을 싸질렀다. 이에 유저들은 '한정기체 주니까 프라모델은 꿈도 꾸지 말라는 얘기', '명석한 GM의 답변에 부라리를 탁 치고 갑니다', '이런 마인드니까 랭크간 기체간 밸런스 조절을 그따위로 하는구나' 라는 반응을 보였다.
  53. 당일에 정상적으로 업데이트가 예고된 기체이긴 하나 조합식은 다음달 판매 예정인데 이 기체도 조합식이 유출되어 버렸다.
  54. 여기서 현재의 '올랭방' VS 'ABC방'의 구도를 느낄수 있다. 즉 지금의 주류 S랭들도 당시의 A랭들처럼 '과도하게 강하다'는 것이 실제 현상으로 증명되고 있는셈.
  55. 클전은 예외.
  56. 특히 그전까지만 해도 지금의 거대기체 부럽지 않은 괴물같은 맷집을 자랑하던 풀아머 건담이 이날 방어력이 무지하게 많이 까내려져서 풀아머 유저들로부터 욕을 많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