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랑이 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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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ゲロウデイズ

카게로우 프로젝트
오프닝 테마칠드런 레코드
음악편본편제1화 인조 에너미제2화 메카쿠시 코드제3화 아지랑이 데이즈제4화 헤드폰 액터
제5화 상상 포레스트제6화 코노하의 세계사정제7화 키사라기 어텐션제8화 군청 레인
제9화 야화 디세이브제10화 로스타임 메모리제11화 아야노의 행복이론최종화 아우터 사이언스
번외편달맞이 리사이틀해질녘 예스터데이에네의 전뇌기행투명 앤서
데드 앤드 시크사신 레코드소년 브레이브
최종장마리의 가공세계
메카쿠시티 액터즈OP dazeED days
아지랑이 데이즈 in a daysRED
Instrumental로스타임 프롤로그개연 팬저마스트서머 엔드롤크라잉 프롤로그
엔딩 테마서머타임 레코드

1 상세

여름이라고 하면, 하는 흔히 있는 이야기.

「그래서 여름은 싫어해」

「눈앞이 아찔해지는 이야기」

진(자연의 적P)하츠네 미쿠를 사용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음악편 제3화에 해당하는 곡이다.

오리지널 곡은 2011년 9월 30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 된 곡으로 독특하고도 중독성 높은 멜로디와 계속해서 죽는 '너'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나'에 대한 참신한 스토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결국 2012년 1월 16일 100만재생 달성, 마이리스트 5만 달성 및 VOCALOID 전설입성한 곡이다. 해당 곡의 프로듀서인 진의 카게로우 프로젝트 세계관을 공유하는 곡이다.

제목의 아지랑이(카게로우/カゲロウ)는 아지랑이 말고도 하루살이로 달리 해석할 수 있다. 어쩐지 사이트 번역기 돌리면 부자연스럽게 하루살이 데이즈로 해석되더라 가사의 내용을 생각해 본다면 의미심장한 부분. 또한 카게로우 프로젝트아지랑이루프물의 설정이 처음 등장했으며, 이 곡을 토대로 그런 설정이 형성된 것 같다. 마지막에 반전이 있지만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밑 가사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소설이 나오기 전까지는 확실한 해석이 나와 있지 않고 내용의 서스펜스성이 훌륭했기 때문에 해석 논쟁이 활발했었다.

아래의 애니메이션 PV는 왕냥푸가 개인적으로 제작한 것[1]으로 독특하고 심도있는 자기해석과 수준 높은 퀄리티로 시리즈 최대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다만 공식적으로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채용한 것이 아니므로 원곡과 차이가 있는 부분[2]도 있으니 주의. 진이 이 자기해석 PV를 보고 상당히 맘에 들었던 것인지, 시즈에 이어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핵심 멤버가 된다.

TJ 27308 금영 43487으로 노래방 수록 되어 있다.

메카쿠시티 액터즈 4화 삽입곡으로 쓰였으며 타구치 쇼이치가 불렀다. 타구치 쇼이치는 감상 벡터라는 서클로 활동하는 뮤지션이자 만화가로 이전 칠드런 레코드를 진 본인과 같이 불러 투고한 적 있었다.# 유튜브에는 직접 편곡하고 일러스트도 그린 피아노 어레인지 버전이 공개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들어봐도 좋다. #

2 영상

  • 원본
  • 왕냥푸의 자기해석 PV 버전

해당 PV의 작자는 이후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일부 공식 PV를 맡고, 공식 애니메이션인 메카쿠시티 액터즈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 YouTube (IAPROJECT 업로드)

2.1 프로젝트 디바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에서는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F 2nd에 수록되었다. 그것도 편집 없이 원곡 그대로 수록되었다.

참고로 발매일을 며칠 앞두고 격창과 함께 가장 나중에 공개되었다. 찬스 타임이 시작시에 나오며 이 찬스 타임의 성공 여부에 따라 PV가 완전히 달라지는게 특징. 실패시엔 공연 형식의 PV로 전개되며 성공시엔 스토리 형식의 PV로 전개된다. 어떤 분기든 공통적으로 뒷맛이 찜찜한 마무리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또한 다른 곡들과는 달리 하드, 익스트림 난이도에서도 O와 X만을 사용할 뿐 △와 □는 일절 쓰지 않는다. 이에 따라 동시타도 → 방향과 ↓ 방향만 나온다. 이지 난이도는 다른 곡들과 마찬가지로 O와 →만 나온다.

찬스 타임 실패.

찬스 타임 성공. 원곡의 내용처럼 계속 맞이하는 죽음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쿠의 모습을 그린다. 다른 점이라면 싱글 PV라서인지 본인이 직접 본인의 죽음을 피하는 점이다.

3 가사

8月15日の午後12時半くらいのこと
하치가츠 쥬고니치노 고고쥬니지한 쿠라이노코토
8월 15일 오후 12시 반쯤에 일어났던 이야기

天気が良い
텐키가 이이
날씨가 좋네

病気になりそうなほど眩しい日差しの中
뵤키니 나리소-나호도 마부시이 히자시노 나카
병이 들 것 같을 정도로 눈부신 햇살 안에서

することも無いから君と駄弁っていた
스루코토모 나이카라 키미토 타벳테이타
할 일도 없으니 너와 수다를 떨고 있었어

「でもまぁ夏は嫌いかな」
데모마 나츠와키라이카나
「그래도 뭐, 여름은 싫으려나」

猫を撫でながら 君はふてぶてしくつぶやいた
네코오 나데나가라 키미와 후테부테시쿠 츠부야이타
고양이[3]를 쓰다듬으며 너는 넉살좋게도 투덜거렸어

あぁ、逃げ出した猫の後を追いかけて
아 니게다시타 네코노 아토오 오이카케테
아아, 도망친 고양이 뒤를 쫓아가다가

飛び込んでしまったのは赤に変わった信号機
토비콘데시맛타노와 아카니 카왓타 신고키
뛰어든 곳은 붉게 변한 신호등

バッと通ったトラックが君を轢きずって鳴き叫ぶ
밧토톳타 토랏쿠가 키미오 히키즛테 나키사케부
휙 하고 나타난 트럭이 너를 치고 지나며 울부짖어

血飛沫の色、君の香りと混ざり合ってむせ返った
치시부키노 이로 키미노카오리토 마자리앗테 무세카엣타
피물보라 색, 너의 향기가 뒤섞여서 숨이 막혀왔어

嘘みたいな陽炎が「嘘じゃないぞ」って嗤ってる
우소미타이나 카게로우가 우소쟈나이좃테 와랏테루
거짓말 같은 아지랑이가 「거짓말이 아냐」라며 웃고 있어

夏の水色、かき回すような蝉の音に全て眩んだ
나츠노 미즈이로 카키마와스요우나 세미노 네니 스베테 쿠란다
여름의 물색과 휘젓는 매미 소리에 모두 검어졌어


目を覚ました時計の針が鳴り響くベッドで
메오사마시타 토케이노 하리가 나리히비쿠 벳도데
눈을 뜬 건 시계바늘 소리가 퍼지는 침대 위

今は何時?
이마와 난지
지금은 몇 시지?

8月14日の午前12時過ぎ位を指す
하치가츠 쥬욧카노 고젠 쥬니지 스기쿠라이오사스
8월 14일 오전 12시를 넘길 쯤의 시간을 가리키고 있어

やけに煩い蝉の声覚えていた
야케니 우루사이 세미노코에 오보에테이타
정말로 시끄러운 매미 소리를 기억하고 있어

でもさぁ、少し不思議だな。
데모사 스코시 후시기다나
근데 말야, 조금 신기하네.

同じ公園で昨日見た夢を思い出した
오나지 코엔데 키노 미타 유메오 오모이다시타
똑같은 공원에서 어제 꾸었던 꿈이 생각났어.

「もう今日は帰ろうか」道に抜けた時
모- 쿄와 카에로-카 미치니 누케타 토키
「이제, 오늘은 돌아갈까」며 길로 나오는 순간

周りの人は皆上を見上げ口を開けていた
마와리노히토와 민나 우에오 미아게 쿠치오아케테이타
주변 사람 모두 위쪽을 보며 입을 벌리고 있었어

落下してきた鉄柱が君を貫いて突き刺さる
랏카시테키타 텟츄가 키미오 츠라누이테 츠키사사루
떨어져 내려온 철근이 너의 몸을 꿰뚫어 내리꽂혀

劈く悲鳴と風鈴の音が木々の隙間で空廻り
츤자쿠 히메이토 후린노오토가 키기노 스키마데 카라마와리
찢어지는 비명과 풍경 소리가 나무들 사이에서 맴돌아

ワザとらしい陽炎が「夢じゃないぞ」って嗤ってる
와자토라시이 카게로우가 유메쟈나이좃테 와랏테루
일부러인듯한 아지랑이가 「꿈이 아니야」라며 비웃고 있어

眩む視界に君の横顔、笑っているような気がした
쿠라무 시카이니 키미노 요코가오 와랏테이루요나 키가시타
깜깜해지는 시야에 너의 옆 얼굴은 웃고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어


何度世界が眩んでも陽炎が嗤って奪い去る。
난도 세카이가 쿠란데모 카게로우가 와랏테 우바이사루
몇 번이고 세계가 깜깜해져도 아지랑이가 웃으며 빼앗아가

繰り返して何十年。もうとっくに気が付いていたろ。
쿠리카에시테 난쥬넨, 모- 톳쿠니 키가츠이테이타로
반복해온지 몇십년, 이미 한참 전에 눈치챘잖아.

こんなよくある話なら結末はきっと1つだけ。
콘나 요쿠아루 하나시나라 케츠마츠와 킷토 히토츠다케
이런 자주 있는 이야기라면 결말은 분명 하나뿐.

繰り返した夏の日の向こう。
쿠리카에시타 나츠노 히노무코-
반복했던 여름날의 저편.

バッと押しのけ飛び込んだ、瞬間トラックにぶち当たる
밧토 오시노케 토비콘다 슌칸 토라쿠니 부치아타루
휙하고 밀며 뛰어든 순간 트럭에 부딪혀.

血飛沫の色、君の瞳と軋む体に乱反射して
치시부키노 이로 키미노 히토미토 키시무카라다니 란한샤시테
피물보라 색과 네 눈동자와 일그러지는 몸에 난반사해서

文句ありげな陽炎に「ざまぁみろよ」って笑ったら
몬쿠아리게나 카게로우니 자마미로욧테 와랏타라
불만있는 듯한 아지랑이에게 「꼴 좋다」며 웃었더니

実によく在る夏の日のこと。
지츠니 요쿠아루 나츠노 히노 코토
실로 자주있는 여름날의 일.

そんな何かがここで終わった。
손나 나니카가 코코데 오왓타
그런 무언가가 여기서 끝났어.

目を覚ました8月14日のベッドの上
메오 사마시타 하치가츠 쥬욧카노 벳도노 우에
눈을 뜬 8월 14일의 침대 위에서

少女はただ
쇼죠와 타다
소녀는 그저

「またダメだったよ」と一人猫を抱きかかえてた
마타다메닷타요토 히토리 네코오 다키카카에테타
「또 안됐었어」라며 조용히 홀로 고양이를 끌어안았어.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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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자아이의 이름은 아마미야 히비야(공원), 여자아이의 이름은 아사히나 히요리(날씨)로 결정되었음이 밝혀졌다. 둘의 공식 디자인은 위와 같다.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을 통해 각종 미디어화에 성공한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니코니코 동화와 픽시브에 뚜렷한 팬덤을 가지고 있어서 BLACK★ROCK SHOOTER의 뒤를 이어 애니화가 결정되었다.

카게로우 프로젝트 6화인 코노하의 세계사정은 이 사건을 코노하의 시점에서 부른 것이다.

의 첫번재 앨범인 메카쿠시티 데이즈의 실질적인 오프닝 역할을 하는 작품으로 소설과 만화 모두 이 사건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또한 해당 앨범의 수록곡 데드 앤드 시크는 히비야의 시점에서 써진 가사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되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설정집이 나온 이후에는 실제 화자의 정체가 나타나서 이러한 추측은 묻혔다.

8월 15일인 이유가 진(자연의 적p)본인이 발음이 쉽고 음율이 좋아서라는 이야기를 했다고한다. 하지만, 카게로우 프로젝트 내에서 오봉을 노리지않았다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기에 정말 발음과 음율만 생각했는지는 모른다.

5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용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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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미가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어낸 영원히 정지된 세계.

아자미는 츠키히코와 결혼하여 가족을 만들고, 시온을 낳았다. 그러나 메두사인 자신은 불로불사이지만 츠키히코와 시온은 어디까지나 수명이 존재했고, 그래서 그들이 나이를 먹어가는 것을 슬퍼하였다. 그러던 중 꿈 속에서 만난 한 마리의 뱀이 알려준 방법으로, 시간이 영원히 흐르지 않아 나이도 먹지 않는 텅 빈 세계를 창조하게 된다. [5] 아자미는 이 세계를 만들어서 자신의 가족 같이 영원히 그 곳에서 살고자 하였으나, 들어가기 직전 자신들을 괴물로 취급한 인간들에 의해 츠키히코가 습격당하고,[6] 그에 아자미는 '자신이 인간에게 관여하는 것은 불행을 부른다.'라며 홀로 아지랑이 데이즈에 들어간다.

하지만 그 이후 또 다시 인간들에 의해 자신의 딸과 손녀인 시온마리가 살해당하자 이를 참지 못하고 아지랑이 데이즈에 시온과 마리가 죽은 날인 8월 15일에 죽은 모든 생명을 끌어온다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렇게 아지랑이 데이즈 안으로 시온과 마리를 불러온 아자미는 시온에게 목숨을 대신할만한 뱀(능력)인 눈을 합치는 능력을 주지만 그녀는 마리를 살리기 위해 그 뱀을 마리에게 주어 마리를 아지랑이 데이즈의 밖의 세계로(外の世界へ) 내보내고 자신은 아지랑이 데이즈 안에 남게 된다.

이 아자미가 이 때 내렸던 8월 15일에 죽은 자를 끌어온다라는 참으로 애매하기 짝이 없는 명령으로 인해 카게로우 프로젝트는 시작된 것이다(...). 이후 "아지랑이 데이즈"는 변질되어, 8월 15일에 죽은 자들을 끌어모으게 된다.

현재의 아지랑이 데이즈는 8월 15일에 죽어 아지랑이 데이즈에 진입한 경우, 그 죽음과 관련된 세계를 창조하여 영원히 루프하게 하는 세계로 변화하였다. 정확한 진입 조건은 "8월 15일에 죽는 것"이며, 탈출 조건은 "둘이 함께 들어가서, 한 명이 그 안에 남고 다른 한 명은 뱀(눈의 능력)과 함께 나온다"라는 것이다. [7] [8]

작중에서 등장한 히요리히비야의 "물빛 꿈", 그걸 관찰하던 코노하, 그리고 타카네의 "종말 실험",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 키도의 "불타는 저택"등은 전부 아지랑이 데이즈 내에서 창조된 루프 세계라고 추정된다.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강도에 의해 살해당한 카노와, 강에 빠져 익사한 세토, 바다에 빠져 익사한 모모 또한 비슷한 루프에 빠졌다가 함께 죽은 사람들이 아지랑이 데이즈 안에 남고 본인들은 눈의 힘을 얻고 빠져나왔으리란 추정 또한 가능하다.

단, 코노하와 타카네의 경우에는 특이한 것이, 둘 다 "간섭"했을 뿐이지 "진입"한 것이 아니라고 공식 캐릭터 설명에 서술되어 있다. 이는 타테야마 켄지로가 자신의 죽은 아내를 만나기 위해 8월 15일에 두 사람을 살해하여 아지랑이 데이즈에 진입하려 하였으나, 켄지로의 계획은 어째서인지 실패, 이 과정에서 변질이 일어난 것인지 코노하와 에네는 원래 불사의 정신과 완벽한 육체를 주는 하나의 뱀이었을 눈을 깨우는 뱀을 각각 에네는 불사의 정신, 코노하는 완벽한 육체를 얻어 빠져나오게 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후 마리가 검은 코노하의 강요[9]에 의해 '눈을 합체시키는 뱀'의 능력을 각성, 아자미는 총괄능력을 잃게 되고, 따라서 마리가 아지랑이 데이즈의 총괄자가 된다. 이는 아우터 사이언스에서 묘사되어 있으며, 진(자연의 적P)는 이 루트를 "배드 엔드"라고 말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세계의 이름을 '아지랑이 데이즈'라 이름붙인 건 키도 츠보미.

6 관련 문서

나무위키에 등재된 시즈가 담당한 영상들
진(자연의 적P)의 곡
메카쿠시 코드-아지랑이 데이즈-헤드폰 액터-코노하의 세계사정-칠드런 레코드-
야화 디세이브-로스타임 메모리-아야노의 행복이론-해질녘 예스터데이-아우터 사이언스-서머타임 레코드
daze-days
Neru의 곡
도쿄 테디베어-재교육-연명치료-하우 투 세계정복-탈옥
라무네의 곡
전파 중독

나무위키에 등재된 왕냥푸의 작품들

아지랑이 데이즈(자기해석PV)-상상 포레스트-코노하의 세계사정-투명 앤서
키사라기 어텐션-달맞이 리사이틀
  1. 이 PV를 계기로 왕냥푸는 후일 상상 포레스트등 다수의 PV제작을 맡는다.
  2. 예를 들어 원곡의 '너'에 해당하는 히요리와 PV 내에 등장하는 소녀의 헤어 스타일이 다르다던가 '아지랑이'의 존재라든가
  3. 이 고양이는 검은색이고, 눈은 붉은색이다. 즉...
  4. 위에서 설명한 동명의 곡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5. 이 세계는 아자미의 '눈을 합치는 능력', 모든 뱀을 조종하며, 루프의 세계, 즉, 아지랑이 데이즈를 총괄할 수 있는 능력으로 관리되고 있다. 메두사의 핵이라고 한다.
  6. 츠키히코는 머리가 하얀색이여서 괴물로 취급당했다고 한다.
  7. 그렇기 때문에 타테야마 아야노8월 15일에 죽어 아지랑이 데이즈에 접촉하는 것에 성공하여, 뱀의 능력까지 얻지만 둘이 함께 죽지 않았기 때문에 아지랑이 데이즈에서 탈출할 수 없다.
  8. 그런데 카게로우 프로젝트를 애니화 한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는 아야노가 그 세계에서 나온다. 왜냐하면 키사라기 신타로가 죽음으로써 서로가 서로의 나가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이다. 즉, 키사라기 신타로 시점에서는 눈에 새기는 뱀(최초의 루프 시작에서 여왕과의 맹세로 얻음)이 있고 타테야마 아야노가 있으니 조건 충족. 타테야마 아야노 시점에서도 눈을 거는 뱀이 있고 키사라기 신타로가 있으니 조건 충족. 둘 다 같이 나온다.
  9. 메카쿠시단 전원을 살해한 후, 세토의 목숨을 인질로 능력의 각성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