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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에곤의 정복 이전 웨스테로스의 통치 가문들 | ||||||
| 스타크 가문 | 아린 가문 | 호알 가문 | 라니스터 가문 | 듀랜든 가문 | 가드너 가문 | 마르텔 가문 |
| 이름 | 가드너 가문 (House Gardener) |
| 문장 | 하얀색 바탕에 초록 손 |
| 본성 | 하이가든(Highgarden) |
목차
1 소개
아에곤의 정복 전까지 리치(얼음과 불의 노래)를 다스리던 왕가.
전설의 왕 초록손 가스의 후손이라고 하며, 집사 가문이었던 티렐 가문을 포함한 리치의 여러 귀족 가문들은 자신들이 이 가문과 모계 혈통으로 이어진 후손이라고 주장한다.
하이가든에서 초록손 가스가 심었다는 참나무석이라는 나무 왕좌에 앉아서 통치했다. 문장을 따라 초록손의 기사단을 창립하기도 했다.
아에곤의 정복 당시 운이 나쁘게도 왕 메른 9세를 포함해 가문의 남정네들은 황금빛 벌판 전투에서 전부 타 죽어버렸고, 결국 아에곤은 집사 가문인 티렐 가문에게 리치의 대영주 자리를 양도했다.
2 역사적인 인물들
- 정원사왕 가스 (가스 1세)
- '대왕' 가스 3세
- 왕국의 영토를 북부의 골든 그로브까지 확장했다.
- '도른의 망치' 가스 5세
- '용감왕' 그웨인 1세
- '비통왕' 가일스 1세
- 메린 3세
- 아버를 왕국에 편입했다.
- '신랑왕' 갈란드 2세
- '뚱보왕' 그웨인 3세
- '키큰왕' 존 2세
- 배를 타고 맨더 강을 떠다니며 세금을 받는 것을 좋아했다.
- '엄격왕' 가레스 2세
- 강철 군도인들과의 전투중 사망했다.
- '모닝스타' 가스 6세
- 강철 군도인들과의 전투중 사망했다.
- 가일스 2세
- '회색 눈' 고르단 1세
- '금손' 가스 7세
- 가드너 가문 사상 최고의 명군이라고 전해지며 75년 동안이나 이어진 그의 치세는 황금기라 불린다. 자에하에리스 1세랑 비슷하지만 더 장수했으며 두 딸이 각각 라니스터 가문, 듀랜든 가문의 후계자와 결혼했다고 하며 그 손자가 왕위를 계승했다,
- '신들의 공포' 그웨인 4세
- '석공왕' 메른 2세
- 하이가든의 성벽을 증축하였다.
- '미친' 메른 3세
- 안달족의 침공을 저지한답시고 죽은자의 군대를 양성키 위해 숲의 마녀를 찾아댔다,
- 가스 9세
- 안달족에게 무력보다는 동화 정책에 나선 세 현자 왕 중 하나. 궁중에 셉턴을 받아들였고 첫번째 셉트를 건설하였다.
- '유순왕' 메를 1세
- 그웨인 5세
- 세 현자 왕 중 하나. 모태신앙이었으며 가문에서 처음으로 기사 작위를 땄다.
- 갈란드 6세
- 어린 시절에 티렐 가문의 일원이 섭정으로 대신 다스렸다.
- 가일스 3세
- 리치 영토의 전성기를 이끈 왕. 스톰랜드 상당 부분을 정복하였고 스톰즈 엔드마저 함락하기 일보직전이었지만 그 사이에 라니스터 왕가의 란셀 4세가 다스리는 웨스터랜드에서 쳐들어와 돌아가야만 했다. 그 이후 도른의 세 왕과 리버랜드의 두 왕과 싸우다 열병에 걸려 사망하였다. 웨스터랜드만 아니었다면 스톰랜드를 완전히 정복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 '회색 수염' 가스 10세
- 리치의 전성기를 말아먹게 만든 왕. 자식은 없었고 우유부단한 성격때문에 귀족들을 통제하지 못했다. 그가 늙었을때 결국 피크 가문과 맨더리 가문을 중심으로 귀족들 사이에서 내전이 일어났고 이를 틈타 도른이 침공해서 왕국 곳곳을 약탈한다. 본인은 왕궁 하이가든에서 도른인들에게 96세의 나이에 살해당한다. 이종사촌 메른 6세가 그의 뒤를 이었다.
- 메른 6세
- 집사 오스문드 티렐과 함께 내전을 진압하였고 가드너 왕가의 권위를 다시 확립하였다. 자신을 충실히 도운 공로로 그의 아들 로버트에게 막내딸을 주었다.
- '피칠왕' 가스 11세
- 메른 6세의 아들. 붉은 산맥이 도른인의 피로 물들여서 붉은 색이라는 말이 오갈 정도로 왕국을 약탈하던 도른을 철저히 응징했다.
- 그레이든 1세
- 퍼시온 3세
- 가스 12세
- 가세 7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