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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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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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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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조감도

1 개요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로 100번길 25에 위치한 천주교 인천교구 산하의 종합병원이자,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의 부속병원이다. 병상 수(562개), 35개의 임상진료과, 12개의 전문센터를 가지고 2014년 2월 17일에 개원하였다.

인천교구가 2번째로 설립한 종합병원이다.[1] 첫번째로 설립한 종합병원은 부평역에 인근한 인천성모병원[2]이다. 인천성모와는 다르다! 인천성모와는!! 원내에 마리스텔라 라는 실버타운이 있고, 268세대가 입주 예정이며, 메디컬테마파크(MTP)가 원내에 역시 있다. 개원 전에는 서울대교구가 운영할 제 2 인천성모병원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준공 전후로 국제성모병원으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 주변은 인천시 서구의 오래된 주택가이나 조금만 나가면 청라국제도시가 위치해 있다.

현재 부분개원한 상태이며, 허가병상 456병상, 병상가동률 71%이다. 단계적으로 병동을 개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1000병상 규모로 지어졌으나 2016년 8월 현재까지도 여러가지 문제로 562병상 가동중이다.

2 교통

2.1 지하철

2016년 7월 30일에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서구청역이 개업하였다.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15분정도. 2호선 개통으로 검단, 인천시청, 공항철도로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 단지, 경전철이라서 2량인게 문제

2.2 버스

3 발전계획

2014년 6월 30일, 관동대학교의 경영권 변경과 더불어 국제성모병원의 부속병원안이 교육부로부터 승인 받았다. 따라서 국제성모병원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의 부속병원과 동시에 수련병원으로 공식 지정되게 되었다. 2015년부터 전공의 선발을 시작한다고 한다. 현재 병원협회에 전공의 선발인원을 신청한 상태이다.

파일:Attachment/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ish cku gaewon.jpg
2014년 8월 13일 현재와 같이 병원명칭이 변경되었다.

4 의과대학

원래, 천주교 인천교구는 기존 인천성모병원과 새로 생기는 국제성모병원을 합쳐서 인천가톨릭의료원을 설립하고 가톨릭중앙의료원(서울대교구)으로부터 독립적인 경영을 계획했었다. 그러나, 대형병원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의과대학이 필요했기에 오랫동안 별도의 의학전문대학원을 개교하려고 시도했었다. 기사링크 그와 동시에 간호사 양성을 위한 간호학과 설립도 추진해서 교구 산하 종합대학인 인천가톨릭대학교에 2014년 부터 인가받아 신입생을 모집했다.

그러나, 창원대학교, 순천대학교, 목포대학교 등의 국립대학교들도 지역의 의료수급 문제를 들고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공조하여 의과대학 설립을 오랫동안 희망했지만 의대설립 불가방침으로 설립이 불가능한 상황인데, 수도권의 일개 사립대학의 의전원 설립이 가능할리 없었다. 그에 따라 2014년 명지대학교,관동대학교를 운영하는 개신교계열 명지학원이 前 이사장의 천문학적인 횡령 및 배임으로 인한 후폭풍으로 의과대학 파행이 이뤄지던 관동대학교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애초 교육병원이던 명지병원이 매각되고 그 이후 재정난과 기부금[3]을 둘러싼 갈등으로 전국에서 유일[4]하게 부속병원이 없는 의과대학이 되어 매년 신입생 모집인원이 감축되는 동시에 학생 및 학부모와 대립적인 관계에 빠져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라 명지학원측도 결국 매각을 결정하게 된것. 인수한 인천교구 측은 가톨릭관동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국제성모병원은 기부채납되어 가톨릭관동의대의 부속병원으로 지정되었다.[5]

2014년 9월 2일자로 신 HI를 선포하고, 병원명칭을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으로 개칭하였다.

현재는 레지던트 티오가 매우 안습하다. 병원 규모상 최소 20명의 전공의가 필요한데 전공의를 줄여가는 정책상 좋은과는 물론이고 인기떨어지는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도합 5명의 티오밖에 없는데 1000베드 넘는 규모에 저 숫자의 전공의면 박살날게 분명하여 아무도 안간다. 그러다보니 20여명이 넘게 필요한 인턴들도 모집율이 매우낮다.

5 사건 사고

  • 인천 대형병원 의료사고?…30대 가장 위중
[1]
  • 325일 동안 계속된 싸움, 남편은 왜 집에 돌아오지 못하나?
[2]
  • 개원 초기에 건강보험 허위청구를 한 적이 있다. 대학병원 급에서 있을수 없는 범죄행위이다. 건강보험 허위청구는 경찰이 검찰로 이송했으나 인천지검에서 건강보험 허위청구 대해서 무혐의로 종결했고, 병원직원을 이용한 환자유인에 대해서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되었으나 이것마저도 법원에 의해 무죄판결이 떨어졌다. #기사링크 노조문제로 구설수가 많고 이걸로 보건의료노조의 공격대상이기도 하기에 비판받을 점도 있지만 그렇다고 위키에 근거도 없이 허위사실을 멋대로 올리지 말자. 이미 무혐의가 떨어진지 한참후에 이 문구를 삽입한 이유는 뭔지??
  1. 병원의 설립계획은 오랫동안 성모자애병원(인천성모 이전 병원명)을 위탁 경영했던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수녀들이 당시에는 인천에서 낙후된 서구지역에 봉사할 병원을 짓는게 목표였다. 그러나, IMF를 거치면서 중지되고 2005년 성모자애병원의 경영권이 다시 인천교구로 돌아간후 대형병원의 설립계획으로 변경되었다.
  2. 현재 인천성모병원은 소유는 인천교구이지만, 서울대교구 산하 가톨릭중앙의료원(CMC)에 위탁운영중이다. 그러나, 병원의 원장은 인천교구 신부가 맡고 있다.
  3. 비영리재단인 병원은 법적으로 매각은 불법으로 되어 있다. 그로 인해 전 이사장이 재단의 이사진 선임권을 인천사랑병원의 오너인 이왕준에게 넘겨준대신 매년 수백억의 기부금을 받기로 했으나 그 이후 갈등이 빚어지게 되었다. 그로 인해 관동대학교는 타 병원으로 교육병원을 이전시켜버렸다.
  4. 2016년 07월 현재 아직도 문제가 되는 서남대학교 의과대학이 존재하지만 형식적이나마 이때는 남광병원이라는 부속병원이 존재했다. 그러나, 병상가동률이 안습한 관계로 수련병원의 지위를 강제로 박탈당한 상태에서 이홍하의 비리사건으로 인해서 대학은 관선이사가 파견되었다. 그 이후 의과대학을 노리는 부적절한 몇몇 병원재단의 욕심과 지역정치권 및 언론, 대학내 인사에 구재단의 부도덕한 비양심까지 겹쳐서 현재는 카오스 상태이다. 결국 폐교될 가능성이 크다.
  5. 이 과정에서 교육부의 인수승인을 위해서 국제성모병원이 가지고 있던 부채는 교구측이 인수하고 부채를 없앤 후 기부채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