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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립고등교육기관 | 경상남도의 4년제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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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본부 주변 전경사진[1] |
창원대학교 昌原大學校 Changwon National University | |
파일:Attachment/창원대학교/Example.jpg | |
학교형태 | 국립대학 |
교훈 | 성실, 진리, 자유, 창조 |
상징 | 봉황 |
개교일자 | 1969년 3월 21일 마산교육대학 |
총장 | 제 7대 최해범 |
국가 | 대한민국 |
재학생 수 | 학부생 : 12,681명 (2015.04.01) 대학원생 : 798명 (2015.04.01) |
전임교원 수 | 332명 (2015.04.01) |
소재 | 창원캠퍼스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로 20 |
홈페이지 | 학교 홈페이지 포털 |
國立 昌原大學校
Changwon National University
대학 홈페이지
와글 홈페이지
디씨인사이드 창원대 갤러리
긴역사 오랜전통 서려있는 곳 푸른숲 맑은물 정든 이고장 여기는 거룩한 학문의 전당 새역사 창조하는 창원대학교 - 창원대학교 교가 中 |
목차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로 20(사림동 9번지)에 소재한 4년제 국립종합대학교.
1969년 마산에서 마산교육대학으로 개교한 후 1도 1교육대학 일원화 조치[2]로 1978년 마산초급대학으로 개편되었다가 1979년 마산대학으로 승격하였다. 현 마산대학과는 관련이 없다 위치는 현재의 가포고등학교.[3]
이후 1983년 현재위치인 창원시 사림동으로 교사를 이전하였고 창원대학교로 개명한다. 교화는 동백, 교훈은 성실, 진리, 자유, 창조. 상징동물은 봉황이다. 뒤로는 봉림산[4]이 위치하여 등산하기도 좋다.
마스코트로 봉이(남성형)와 황이(여성형)가 있으나 홈페이지에는 이들의 소개가 없다. 그나마 볼 수 있는 데는 대학본부 건물 앞 전광판 뿐이다. 일종의 흑역사인가[5]
창원에서의 인지도는 높은 편. 국립대학교이기 때문에 등록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국립대 답게 캠퍼스 부지가 매우매우매우 넓은 편.
그래서 창원대학교를 보고 캠퍼스 로망을 키워온 창원시 중고딩들 중, 타 지역의 코딱지만한 (…) 캠퍼스의 대학교에 진학한 자들이 쉬이 절망한다 카더라 책임져
2 학과
교내 단대로는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경영대학·자연과학대학·공과대학·메카트로닉스대학·예술대학이 있으며 의대 유치를 위해 10여년간 노력해왔다. 구 마산시 지역에 약대를 신설 예정. 2010년 말부터 산업의과대학 설립을 추진중이다. 창원은 공업도시라 공단이 많고, 그래서 산업재해로 병원에 실려오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산업의료 분야의 인재가 많이 필요한 것. 산업의대가 설립되면 한국 최초라고 한다.
주요 학과로는 세무학과와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가 인지도가 있다.[6] 특히 특수교육과는 정시에서 뽑는 인원이 항상 5명 이하라 헬게이트 급의 경쟁률을 보인다. 세무학과 또한 2000년 주간으로 바뀐 이후로 인풋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으며[7]2007년 세무사 최연소 및 수석 합격자 배출 등 실적도 올리고 있는 상태다. 덧붙여 그 사람은 2012년에 공인회계사 최종합격 수석까지했다.
예체능계열에 있음직한 체육학과와 의류학과 자연과학대학에 속해있다는것이 특이점. 사회과학대 소속인 가족복지학과가 자연대 건물에 있기도 하다!그래서 창원대생들은 체육학과와 의류학과에 있는 친구를 찾으러 예대에 왔다가 그제서야 아는 경우도 생긴다(..) 체육학과야 '예'술대학만('예체능'이 아니다!)있는 단과대 특성상 그렇다쳐도, 의류학과가 자연과학대학에 있는 이유는 도무지 알 수 없는 노릇.
한국의 대표적인 기계산업단지인 창원공단을 끼고 있는 지리적인 이점으로 인하여 기계공학과, 기계설계공학과, 제어계측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로 이루어진 메카트로닉스 공학부가 특성화 되었다. 1995년을 기점으로 장학금을 비롯한 각종 지원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1994년도에 국책공과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03년도에는 누리사업, BK21사업등의 정부지원을 받고 있다. 성적 상위25%안에 들면 전액을, 5%안에 들면 추가로 기숙사비까지 면제 해주는 파격적인 조건의 장학금 제도가 있다. 50%안에만 들면 지급되는 몇십만원짜리 장학금도 있다. 게다가 토익점수와 자격증등을 따면 지급되는 장학금도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추진되어서 메카트로닉스 공학부의 각 과마다 매년 1명정도는 미국이나 일본으로 교환학생을 갈 수 있다. 영어나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만 할 줄 안다면 학점과 상관없이 보내준다 카더라. 한 교수님 말로는 성적만 좋으면 등록금 면제는 기본에 추가 장학금 받으며 돈벌며 학교 다닐 수 있다 카더라. 맵시장학금 신청해야 윗말처럼 가능하다
창원대학교도 대학구조조정의 칼바람이 불었는지 많은 과들이 통폐합되어 학부제나 다른 과로 바뀌었다. 한때 유행처럼 번졌던 자율전공학부(인문계열)는 인기가 사그러짐에 따라 최근 문화테크노학과라는 정체성이 불분명한 이름도 괴상한 과로 바뀌어졌으며, 경영대 같은 경우, 경제학, 국제무역학, 금융보험학과가 합쳐져 글로벌비지니스학부로 개편되었다. 자연과학대학 같은 경우, 화학과, 생물학과가 생물학화학융합학부로 개편되었으며, 보건의과학과는 생명보건학부로 개편되었다. 공과대학같은 경우도 화공시스템공학, 토목공학, 환경공학과가 통합되어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라는 발음하기도 어려운 학부(고만해, 미친놈들아!)로 개편되었으며, 메카융합학과(야간학과)라는, 우선 학생들을(만학도 위주로) 끌어 모을 수 있을만한 과만 개설되었다.[8] 창원대의 꽃이라는 메카대학도 칼바람을 피할 수 없었는지. 기계공학, 기계설계는 기계공학부로, 전기공학, 전자공학, 제어계측공학과들이 통합되어 전기전자제어공학부로 개편되었다.
2.1 학과 일람
- 인문대학
- 국어국문학과
- 영어영문학과
- 특수교육과
- 독어독문학과
- 불어불문학과
- 일어일문학과
- 사학과
- 철학과
- 유아교육과
- 문화테크노학과
- 사회과학대학
- 법학과
- 행정학과 (주, 야)
- 국제관계학과
- 중국학과
- 사회학과
- 신문방송학과
- 가족복지학과
- 경영대학
- 글로벌비지니니스학부
- 국제무역학과 (야)
- 경영학과
- 세무학과
- 신산업융합학과 (야)
- 기업정보학과 (계약학과)
- 산업비즈니스학과 (계약학과)
- 자연과학대학
- 수학과
- 물리학과
- 생물학화학융합학부
- 통계학과
- 의류학과
- 식품영양학과
- 체육학과
- 생명보건학부
- 간호학과
- 예술대학
- 음악과
- 미술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 무용학과
- 공과대학
-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 건축학부
- 건축학전공
- 건축공학전공
- 컴퓨터공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 화공시스템공학과
- 산업조선해양공학부
- 메카융합학과 (야)
- 메카트로닉스대학
- 기계공학부
- 전기,전자,제어공학부
- 전자공학전공
- 제어계측공학전공
- 전기공학전공
- 신소재공학부
- 두산중공업학과 (계약학과)
3 입시
2013년도를 기준으로 최하위라고 알려진 독어독문학과가 수시에서 학생부 3등급 후~4등급 초 정도면 입학이 가능하며, 이과의 경우 물리학과, 건축공학과가 3등급 후~4등급 초 정도만 받아도 입학이 가능하다. 상위학과인 특수교육과와 유아교육과, 세무과는1.중후반에서 2등급 초 정도여야 가능하다고. 메카트로닉스 계열은 인문계열학과보다 등급이 0.5등급정도 낮다.
창원지역의 고등학생들의 경우에는 이 학교를 의외로 만만히 보는 경향이 많은데. 주로 고1때는 이 학교를 누가가냐 니나가라 창원대라고 하다가, 고2때는 창원대라도 가야하나 진지한 고민을 하다 고3때는 창원대가 꿈의 학교로 변하는 경험을 많이 겪곤한다. 내신 90%의 친구가 창원대에 원서를 넣는다길래 교무실로가서 선생님께 한번 말해보라고 했더니 곧 교무실을 갔다 나와 울고있는 친구를 발견했다. 창원 외부에서 인지도는 떨어질지 몰라도 영남지방에서는 꽤나 건실한 학교가 아닌가 싶다.
이거리얼 이다 혹시라도 이거보고 피식하고 넘어가는 마산 창원 1,2학년 고등학생들은 직접 경험해보록 하자.
특히 문과 수시는 1등급 중후반에서 마지노 선이 3등급 초반이다.
1학년 상위권 학생들 제외하고 성적에 별로 관심 안가진 친구들이 2학년 겨울방학이 다가올 때 쯤에서야 선생님과의 상담에서 멘붕을 하곤 한다.
3학년되면 창원대라도 붙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다니는 학우들이 늘어나면서 심지어 니 성적으로 무슨 창원대냐 소리도 나온다. 집 가깝고 국립대라는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수시에 모든 교과 성적이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1,2,3학년 따로 뽑아서 반영 할 수 있고(대신 학생부 종합 전형은 없다) 최저 등급도 몇몇 과를 제외하면 쉬운 편이니 낙담하진 말자.
4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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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대 5호관(바이오 연구동)과 대운동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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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 항공사진(2015년) |
건물에는 전체적으로 붉은 벽돌이 주로 쓰이며, 산자락에 위치해서인지 평지와 약간의 경사가 있는 언덕이 공존한다. 건물이 낡은 곳이 군데군데 보인다. 학교 앞에 논밭이 있는데 이건 이후 중앙역의 역세권이 부흥할 시기를 대비해 미리 사둔 부지라는 듯.
뒷산인 정병산 자락을 따라 캠퍼스가 동서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창원중앙역 쪽과 반대편인 서쪽에 기숙사가 밀집되어 있고,[9] 서(인문대학 중심) -> 동(공과대학 중심)로 이어지며 남서쪽에 정문+대학가+버스종점이 있다. 덕분에 시간표를 잘못 짜면 인문대 건물에서 공과대 건물까지 15분 안에 주파해야 하는 시련을 겪게 된다. 다만 밑에 쓴 누비자와 함께 2011년 새로 편성된 노란 전동차를 이용하면 그 시련을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다.
창원대 내에도 누비자가 설치되어 있는데[10], 카드 호환은 가능하지만 자전거 호환은 안 된다. 즉 창원대 내의 자전거를 창원대 밖 누비자 키오스크에 반납할 수 없고 그 역도 불가능하다. 다만 이 누비자는 창원시가 운영하는 누비자[11]와 달리 1세대(...) 누비자이기 때문에 상당히 구형이다. 현재 캠퍼스 내 모든 누비자 정거장은 사용 불가가 되었다. 키오스크 바로 앞에 철봉으로 막아서 반납을 막아놨다. 자세한 사항은 누비자 항목을 참조.
+ 교내자전거를 정문에서 빌릴 수 있다.
자연과학대학과 공대실험동 사이에 야생의(...) 연결통로가 있다. 지나다니다 보면 등산나온 기분이다...
2011년에 노란 전동차가 학내를 순환하기 시작했다. 공대생들의 시련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용도였으나 초기에는 비공대생들이 대부분 승차해서 학교 투어를 즐겼다.볼 것도 없는데 학교 신문에도 이 문제가 언급됐을 정도였으나 시간이 지나자 자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교문(출발)-인문대 앞-도서관 옆-공대를 순환한다.(정확한 경로로 수정바람) 2015년 노란전동차 정비로 잠시 하얀전동차가 사용되다가 2015년 2학기부터 다시 노란전동차가 사용되고 있다.
4.1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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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 항공사진(2015년) |
창원대 기숙사는 구관(1,2,3동)과 신관(4동)[12], BTL(5,6,7동)으로 나뉘는데, BTL 쪽이 당연하지만 시설이 좋다(그러나 가장 최근에 지어진 7동은 벽이 갈라지고 물이 새는 등의 사건으로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심지어 학교 신문에도 오르내릴 정도. 괴담으로 결론 지었지만 그래도 의혹은 여전하다. 자세한 논란은 후술.) BTL로 향하는 오르막 경사가 워낙에 급해서 올라가기 무척 힘들다.[13] 구관도 기숙사비가 20만원 가량 싸기 때문에 학생들이 선호하지만, 에어컨이 없다. 오 신이시여 헬게이트를 보셨나이까 덕분에 하계방학 중 구관 기숙사 신청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선풍기를 집에서 반드시 들고 와야 한다(....)그래도 사는 사람이 있긴 있더라... 구관은 겨울도 그다지 살만한 환경은 안 된다. 추위로 인해 환기를 자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좁은 방에 퀴퀴한 냄새가 감돈다.(이 때문에 12월에 모기가 나온다!!) 거기다 식당이 BTL쪽 건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BTL에 사는 관생들은 엘리베이터 한번만 타도 되지만, 구관 관생들은 겨울에 밥먹으러 올라가려면 한겨울의 추위를 유감없이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침이 헬이다.) 그래서 대부분 아침을 먹지 않는다.
기숙사 후편에는 산이 있다. BTL 뒷쪽으로 가면 산행로 입구가 있다. 학군단 뒷편에 있는 산과 산행로가 같다. 덕분에 벌레들이 기습할 때가 많다. 거기에 기숙사 근처에는 연못이 있다(정확한 명칭은 학생생활관 연못이다)배산임수. 덕분에 기숙사생들은 연못의 풍광을 만끽....과 동시에 여름에 모기의 습격을 받는다. 역시나 학교 내에 있는 연못과 관련된 도시전설이 어김없이 적용되어, 빠지면 온갖 병이 다 걸린다 카더라. 다만 생물학과에게는 좋은 실험 장소(미생물이라든가...). 여기 사는 오리들은 무지 뻔뻔한데다 사람을 무서워하질 않아서, 벤치에 사람이 앉아 있는데도 대놓고 들이댄다. 뻔뻔한 거위도 있었다. 아침에는 인도까지 나와서 산책을 한 적도 있다. 관생이 그 오리를 괴롭히다가 적발되면 바로 퇴사라 카더라. 그것보다 어떻게 잡을건데? 연못가엔 벚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으므로 봄날에 시간이 있다면 잠깐 들러보자. 연못 왼쪽 편엔 세쿼이아 나무가 소규모 숲을 이루고 있어서 항상 그늘이 져 있다. 여름에 더울 때 쉬기 좋다. 사실 여름 즈음에는 이미 연못이 아니라 늪이다
2011년 게스트 하우스가 새로 지어지면서 김가네, CU(당시 패밀리마트), 카페가 입점했다. 그러나 2012년 가을 김가네는 없어지고 카페가 확장을 했다. 게스트 하우스 이용률보다 CU와 카페 이용률이 더 높은듯 하다... 거기가 게스트하우스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듯...
4.2 도서관
4.2.1 구 도서관(동백관)
정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크고 아름다운 계단이 있는데, 이를 올라가면 구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다. 학교가 생길 때부터 있었기 때문에 매우 오래되었으며,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2학년 1학기까지 중앙도서관으로 이용되었다. 새로운 도서관이 개관한 이후에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인문대학에 있던 보육교사교육원을 이전했다. 건물 이름도 동백관이라고 새로 명명했다.
현재 내부에는 창원대학교 박물관과 종합인력개발원이 입주해있다. 본디 박물관은 동백관 옆에 조그마한 건물로 위치해있었으나, 리모델링을 통해 동백관과 합쳐져 1층에 위치하게 되었다.
4.2.2 중앙도서관(신축도서관)
2012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신축도서관으로 자료를 이전했다. 2012년 9월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개관. 학교 정문 기준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서관 정문을 기준으로 왼쪽은 열람실 및 매점과 카페, 오른쪽은 자료실과 정보전산실이 있다. 도서관 외형은 배를 나타낸다고 한다.
수정일 현재 엘리베이터를 이용할수 있다.
열람실이나 자료실에 출입할때는 학생증이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다.[14]
- 자료동
자료를 대출할 때에는 1층의 사서, 무인대출기와 3층,4층 무인대출기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반납은 1층사서와 3,4층 무인반납기 모두 반납이 가능하다. 자료실이 닫혀있는 시간대에는 자료실 출입문 밖에 있는 자동반납기를 통해서도 반납이 가능하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2007년쯤 까지만 해도 라이트 노벨은 아주 일부만 신청을 받고 다 튕겨내더니, 2010~11년엔 신청하는 대로 다 받아주고 있다.[15]
밀리터리 소설류도 한 학생이 2010년에만 100권 넘게 신청해서 다 받아주다가 마지막엔 더이상 안된다고 도서관장이 직접 이메일을 보냈다는 카더라가 전해진다. 웬만한 밀리터리 소설이나 책들은 다 있으니 창원 밀덕들은 멀리 안 가도 될 듯하다. 이 책을 신청한 사람은 2010년 최다대출부문 10위 이내로 들어가서 상을 받았다는 카더라도 전해진다
- 열람동
도서관에서 usb등의 물건을 잃어버렸다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데 주인을 찾는 경우는 극히 일부라고 한다. 학교 포탈 와글의 분실물 게시판을 적극 이용하자.
열람실 1층은 따로 좌석예약을 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2층 이상부터는 클리커라는 프로그램이나 1층 스크린의 좌석 배치 시스템을 통해 좌석예약을 하고 사용할수있다. 하지만 좌석예약 따위 무시하고 무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간혹 초등학생이 5층에 올라와서 숙제하더라)
근로학생들로 이뤄진 도서관학생위원회, 줄여서 '도학위'라는 것을 구성해 도서관, 열람실 관리를 맡기고 있는 실정인데 이들은 좌석예약을 하지도 않고 자리를 점거하는 이들에 대해 경고하고 조치를 취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적발, 검사를 하긴 하냐며 불만을 나타내는 재학생들도 여러 있다. 한 학기 동안 매일 도서관 다니면서 지금까지 두 번 봤다는둥 도서관 홈페이지에 여러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 극단적인 의견들로는 도학위의 존재 의미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는 이들도 있다.
각자가 일하는 시간이 서로 정해져있고, 학생인데도 일하니깐 바쁜 것은 이해해야 되는 일이지만 이들은 봉사로 도서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엄연히 그 일을 하고 돈을 받는 근로장학생이며 이들의 시급으로 주는 이 장학금은 그냥 땅파서 나오는게 아닌 본교 대학생들의 등록금이나 국민의 세금에서 나간다는 것을 도학위에서 일하는 근로장학생도 창원대학교 대학생도 잊지말자. 좌석 점검,검사는 당연한 업무 내의 영역인데 공부하는 학생들한테 가장 직접적인 문제라 할 수 있는 열람실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혹여 이뤄진다 하더라도 막상 도서관 이용자들은 도학위가 실제로 관리하고 있다는 어떠한 체감도 이뤄지고 있지 않고 있다. 열람실과 관련된 도학위의 관리 소홀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이렇게 기본적인 좌석 검사부터 거의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자연스럽게 열람실 이용자들도 좌석 예약 따위 등을 할 필요도 없으니 마음대로 아무 자리에나 앉는 경향이 짙게 드러나는데 심지어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 반이 예약도 안했다."는 도서관 민원도 있는 실정이다. 가장 1차적인 원인은 도학위겠지만 열람실을 이용하는 학생들 역시 조금 귀찮더라도 꼭 클리커를 사용하자. 자기 조금 귀찮다고, 자기 혼자 조금 편하자고, 다른 애들도 빨간불에 넘는다고 자기 또한 넘어서야 되겠는가? 다른 이가 불의의 피해를 받는 것은 막자.
4.3 편의시설
4.3.1 봉림관
구 도서관과 연식이 비슷한 학생회관. 위치는 동백관 뒷편. 사진관, 매점, 우체국, 학생식당과 교직원식당, 이발소, 학생과, 보건진료실, 칸타타(카페), 중앙동아리방 등이 위치해 있다. 인문, 사회과학, 경상대학 건물과 가까운지라 주 이용층은 이쪽. 다만 사림관 밥이 메뉴가 영 좋지 않은 때 원정오는 공대생들도 보인다. 학생도 교직원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 수 있으며, 평생교육원 등에서 공부하는 아줌마들도 많이 이용하는 편.
봉림관 학생식당 메뉴는 크게 분식, 정식, 덮밥류, 정식+뚝배기 네 가지로 구분된다. 덮밥류가 25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양이 부실한 편. 맛은 대략 중/고교 급식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2011년 9월 20일 화요일에 1층의 매점 옆에 피자집이 문을 열었다. 이름은 215 rice pizza이며 쌀을 이용해 만든 웰빙 피자가 슬로건이다. 평균 13000원 정도에 피자판이 상당히 큰 편이라 코스트코 같은 인상을 준다. 개업일 전날에 시식회를 했는데, 피자 한 판이 나와서 컷팅하자마자 게 눈 감추듯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500원에 조각피자를 팔고, 메뉴를 점점 늘리고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에게 핫소스와 피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학내에서 반응이 제법 좋은 듯 하다.
한편, 과거 리모델링 하지 않은 봉림관 학생식당 2층에는 기계라면 이란것이 있었다. 이전의 식당은 식사시간이란 제도가 있어서 밥 때를 놓친 학생들이 끼니를 때우기 위해 이용하곤 했었는데, 말그대로 1층에서 식권을 사서 식권을 제출하면 레일로 되어 있는 기계에 라면을 넣어 순차적으로 이동하면서 스프, 물, 건더기가 차례차례 넣어지며 바닥의 가스불에 의해 기계적으로 라면을 끓이는 시스템이었다. 공대로 유명했던 학교의 명물이기도 했었는데, 기계라서 그런지 큰 맛의 보장은 할 수 없지만, 저렴한 가격과, 당시의 라면맛과 크게 다르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곤 했다.
우체국이 존재해서 학생들이 편리하게 우편물을 발송하고 은행에 다녀올 수 있었지만, 폐점했다.(정확한 일시 추가바람) 대신 무인 우편 발송 기계가 설치되어서 간단한 우편물 발송은 가능하다. 물론 상자나 봉투 같은 건 따로 구해야 하는 게 흠이다. 부피가 크거나 직원에게 따로 여쭤보며 해야 하는 경우, 창원 도청으로 올라가서 도청 내부 우체국을 이용하면 된다.
4.3.2 사림관
공대건물인 55호관 옆에 있는 학생회관. 공대건물과 가까우므로 당연히 공돌이들을 위한 건물. 학생식당과 대강당, 매점(1층은 먹을거리, 2층은 문구), 당구&탁구장,(...) 영어 수업을 듣는 사람들 대다수가 증오하는 English Lounge[16]가 위치해 있다.
사림관 학생식당 메뉴는 크게 일품(일반적인 식사), 특식(부대찌개, 비빔밥 등 약간 특별한 식사), 양식(돈까스, 치킨까스), 분식(라면)으로 나누어진다. 2010년과 달리 2011년에 돈까스 크기가 반토막났다. 재료값 때문인 듯. 저녁식사 때 일품 먹는 사람들에게 특식 메뉴가 남아돈다는 이유로 퍼줘서 특식 유저들의 분노를 산 적이 있다.
2011년 하계방학 말 즈음하여 서점, 매점 공사와 함께 카페베네가 들어왔다. 개업 초기에는 남는 테이블이 없어서 서 있을 정도로 가게가 붐볐지만 몇 개월 지나자 한산해졌다.
2012년 총학생회의 공약 중 하나인 이면지복사기가 설치되었다. 복사할 일이 있으면 굳이 학교 밑으로 내려가지 말고 여기를 이용해도 좋을 듯 싶다.
2015년 라면에 짬뽕라면이 추가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에 먹어봤으나 맛이 없었는지 그냥 라면을 선택했다...이 때문에 짬뽕라면 매출을 높이기 위해 점심에는 분식이 짬뽕라면으로 고정되어버렸으나 분노한 사람들은 분식을 이용하지 않기 시작했다(...) 덕분에 점심 시간에는 분식 코너는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정도.
4.3.3 와룡(?)
사림관 맞은편 83호관 산학협력관 쪽으로 가다보면 산으로 이어지는 다른 길이 있다. 그곳으로 조금만 올라가다보면 막걸리와 파전, 칼국수 등을 파는 막걸리집이 보인다. 캠퍼스 안에 술집이 있는 셈. 무슨 학교안에 숨겨져 있는 비밀 장소 같다..길을 잃은 창대인이 헤매다 찾은 곳이 이곳이더라라는 카더라간판도 없어서 사람들이 언제부터인지 '와룡'이라고 부르기 시작한것이 지금까지 내려져 있다. 사실 대학에서 공식으로 편의시설로 인정하고 있는 곳은 아니고, 원래 존재하던 등산로길에 흔히 있는 막걸리집이었는데, 창원대가 이 곳으로 터를 잡으면서 등산로쪽은 캠퍼스 부지로 선정하지 않았기에 생긴 일이다. [17]파는 메뉴는 다양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막걸리, 파전, 칼국수밖엔 안 먹는다. 더 재밌는 건 대학교 안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곳은 낮술밖에 안 판다! 그렇기 때문에 학기초 신입생들이 낮부터 꽐라가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교수들도 학생들과 자주 찾으러 오는 모양. 봄에는 주위에 벚꽃이 피기 때문에 상당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그래서 창대생들은 와룡을 갈때 '신선놀음'하러 간다고 한다. 특이한 건, 서빙을 해주면 돈을 받는다. 우선 서빙비를 받고 직접 받아갈시에 돈을 돌려주는 쿠폰을 준다. 만약에 이 쿠폰을 잃어버리거나 그 날 술에 취해서 다음 날 찾아가서 돈을 돌려달라고 찾아가면 안 주니까 주의. 쿠폰은 꼭 챙기도록 하자. 장사가 잘 되서 그런지 서비스는 좋지 않다. 예전에는 카드도 안 받아서 세금 탈루 의혹이 있었고, 실제로도 신고를 몇번 받아서 문을 닫기도 했다는 얘기도 있다. 닫기도 했었고.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연다(..) 하지만 지금은 카드를 받는다. 아마도 정식으로 등록을 한 모양. 요즈음 학생들이 와룡도 비싸다고 잘 가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그냥 신기해서 한 번 가보는 정도?
5 논란
5.1 기숙사 BTL 7동 논란
같은 BTL 형식인 5동과 6동은 건설 주체도 다르고, 시기도 달랐기에, 별 잡음이 없었다. 문제의 BTL 기숙사는 7동. 7동은 최근에 지어져 다른 BTL인 5,6동보다 비쌌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앞서 말한 벽지가 갈라지고 물이 새는 문제가 페이스북을 통해 제기되었으며, 이 외에도 입사 초반, 온수가 끊기고 황토물이 나오는등 비싼 돈 주고 들어온 기숙사생들이 오히려 가장 싼 구관보다 큰 불편을 겪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공사 초반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지하1층, 지상12층짜리 건물을 1년 3개월만에 짓고 개관한다는 계획이었고, 이는 다소 무리해보이는 일정이다. 설사 가능한다할지라도, 입사 초기에 벌어진 일들 정황상, 의혹이 생길수 밖에 없으며, 실제로 마무리 공사를 다 하지 못해 기숙사 앞에서 여전히 공사를 하였다. 앞의 수도 문제도 그것으로 말미암아 생긴 일. 부실공사 논란 의혹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거기다 공사 주체가 그 유명한 경남기업 (심지어 그 사건이 터진 시기에 이런 일들이 불거졌다.) 경남에 있어서 경남기업이랑 계약했나? 거긴 경남이랑 상관도 없는데..이라 논란이 더 부추긴 측면도 있다. 학교 신문에까지 난 문제이지만, 그 이후로는 별 문제가 없어서 부실공사 논란은, 유야무야 넘어간 상태이다. 학교 측도 후속 답변이 나오지 않는 상황.
부실공사 외에도, 관리비 논란도 있었다. 학기 중에 숙사생들에게 관리비에 대한 요금 안내문이 왔고, 이는 곧바로 페이스북에 7동은 관리비를 따로 내야 한다는 식으로 전해져, 7동 사는 사람들의 분노로 이어졌다. 비싸기는 가장 비싼 주제에 초반에 문제가 많았던데다, 전기세와 수도세까지 따로 내야 하는 관생들 입장에선 분통이 터질 지경. 이는 기숙사비에 관리비가 포함되어있다는 공지가 뜨면서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포함된 가격에 초과하게 되면 따로 내야한다는 규정(미달하면 돌려준다.)이 있는것이 문제다. 7동을 제외한 다른 기숙사에서는 기숙사비에 관리비가 모두 포함되어, 학생들이 제한없이 수도와 전기를 쓸수 있지만, 7동은 제한이 있는것이다. 물론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일리가 있으나, 이 경우 가장 비싼 기숙사가 가장 복지가 안 좋은 경우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가장 큰 피해자는 대학에 처음 들어와 그래도 좋은 곳에 생활해보겠다고 7동에 신청했던 신입생들. 재학생들이야 대학생활에 도가 트여서 어디든 잘 살지만, 그래도 타지에서 와 편안한 기숙사 라이프를 꿈꿨던 신입생들에게는 시작부터 학교가 빅엿을 선사한 셈이다.
6 대학가
대학가라고 하기엔 뭐한게 우영프라자 및 기타 3, 4층건물 몇개정도가 점포. 개총때 자리모자라서 강제 과팅가능 보통의 대학과는 다르게 대학로가 크게 구성되어 있지 못하다.[18]창원대 정문 앞에는 하천을 중심으로 여러 가게들이 있는데, 고급 레스토랑이나 헤어샵과 같은 곳은 적고 주로 저가의 술집이나 만화방, 당구장 등이 많다. 물론 제대로 놀기 위해서는 상남동이나 용호동, 중앙동 등지로 나가야 한다. 특이하게 카페가 많다.(당장 교내 입점 카페만 들더라도 1,2학생회관과 기숙사에 입점되어 있고, 수정일 현재 학교입구부터 유흥의 중심지 우영프라자까지 200여미터 구간에 테이크아웃 포함 8개의 카페가...밥집보다 많다.) 이렇다보니 삼,사천원 도시락을 사먹고 두배가격의 커피를 디저트로 먹는 괴현상이... 커피만 먹고 사는 듯
또한 학교 입구 근처 한 골목에는 피시방이 밀집되어 있어 피시방들의 경쟁이 치열한게 특징인데, 거의 대부분의 피시방들은 최신 메인스트림 급 그래픽 카드와 CPU를 보유하고있다. 롯데리아 근처로 약 14군데의 피시방이 밀집해있다. 가격도 저렴하게는 시간당 500원에서 비싸봐야 900원 정도밖에 하지 않는 기염을 토한다.(하지만 이것도 옛말이다. 비회원은 1200원 회원은 1000원 선이다. 내가 여기 죽돌이라서 안다) 그래도 사양이 더 좋아졌다.
그런데 창원대 대학가에는 롯데리아 밖에 없다는 글이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사실은 아닌듯?? 아마 경상대 훌리들의 허위 사실 유포인 듯하다
밥버거집도 있다. 밥버거를 좋아하는 위키러는 이 취소선을 본다면 기억해 두자.
한솥도시락도 있다.
7 기타
- 경남도청과 경전선 창원중앙역[19][20]이 가깝다. 이 정도로 기차역에서 가까운 대학교도 드문 편. 심지어 KTX까지 다닌다! 경전선 전철이 2019년에 개통되면 부산 방면 접근성도 아주 좋아질 전망이다.
- 대학교 공식 커뮤니티로 와글이 있지만 실명제라 그런지 대부분 토익 스터디, 아르바이트 등 모집, 모인 등을 목적으로 글들이 대부분 이뤄져있으며 잡담이라던가 그런 요소는 희미한 편이다. 차라리 와글의 자유게시판보단 디시인사이드의 창원대 갤러리가 글 리젠율이 높은 편.
- 대학 본부 건물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17년에 착공해서 19년 말에 준공한다는 듯.
- ↑ 사진 가운데에 있는 구 도서관은 2015년 기준으로 '동백관'으로 리뉴얼되었다.
- ↑ 한때 전국에 16개나 설립했던 교육대학을 11개로 줄인 조치. 현재강릉대(현재 강릉원주대), 안동대, 군산대, 목포대가 창원대와 더불어서 교육대학이 전신이다.
- ↑ 이 부지는 창원 이전 후 경남체육고등학교가 사용하다가 가포고등학교가 개교하며 그대로 물려받았다. 가포고등학교 교사 신축 전의 구 교사가 바로 마산교대 건물이다.
- ↑ 정병산이라고도 한다.
- ↑ 그런데 그 전광판도 철거되고 학교 마크만 있는 새 전광판이 설치되었으니... 그래도 쓰레기통이라든가 화장실(...)에서 가끔 볼 수 있다.
- ↑ 사실 특수교육과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대학은 대구대학교이다.
- ↑ 16학년도 정시기준으로 평균 백분위 약90%으로 예비번호10번대를 받는다
- ↑ 쉽게 말해서, 돈이 되는 학과만 야간 위주로 개설하고,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주간 학과들은 통폐합을 시켜버렸다는 얘기다. 최근 개설된 학과들만 봐도, 기업정보학과, 산업비즈니스학과, 두산중공업학과(아주 대놓고..)와 같은 기업체 계약학과나 메카융합학과, 신산업융합학과와 같은 정체성도 불분명한 야간전용 학과들이다. 물론 야간학과나 계약학과라도 배움과 자기계발의 열망있는 사람들이라든지, 형편상 어쩔 수 없이 야간학과를 다녀야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고, 잘만 운용되면 이들과 함께 대학의 재원도 마련되는 윈윈효과일수도 있다. 그러나, 비교적 대학의 주 수요층이라고 할 수 있는 청년들이 다니는 주간학과를, 그것도 무려 10개가 넘어가는 학과들을 통합하면서 계약학과만을 늘리는 것은 아무리 학령인구의 감소와 정부의 구조조정 압박(구조조정을 하면 각 대학들은 인센티브를 받는 방식)이 심하다고 해도, 정원충족이 부실한 사립대학교에서나 나올법한, 이름도, 정체성도 괴상한 학부까지 만들어가면서 무리하게 구조조정하는 것은 뺴도박도 못 할 졸속행정. 거기다가 각 학과장들이나 교수들, 학생회장들의 동의나 받고 진행했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단, 이 문제는 창원대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 국립대들은 모두 안고 있는 문제임은 감안하자.
- ↑ 덕분에 기숙사에 거주하는 공대생들은 눈물을 흘린다. 캠퍼스 횡단.
- ↑ 현재는 누비자 거치대만 남아있으며 자전거 자체는 없어졌다
- ↑ 2011년 기준으로 4세대 누비자 도입.
- ↑ 아파트형
- ↑ 다만 구관에서 계단을 여러번 이용하면 되기는 하지만...
- ↑ 단 열람실의 경우 외부인 게이트 출입증을 끊어주기도 한다.
- ↑ 로큐브라든가 MM!등 오덕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심하게 거리감을 느낄 라이트 노벨도 당당히 들여놓고 있다.
애초에 라이트 노벨 자체가 비오덕한테는 거리감이 느껴질텐데? - ↑ 영어 수업을 듣는 학생은 여기를 7시간 이용해야 학점이 제대로 나온다. 이름에서 보듯이, 영어만 사용할 수 있다.
- ↑ 당시 이 곳에는 마을이 있었는데 학교에 부지가 편입되면서 기존 마을 사람들은 사림동의 싼 토지를 보상받았는데 덕분에 현재시점까지 사림동 땅을 가진 사람들은 2중으로 대박이 났다 카더라. 또한 와룡이 있는 집은 집대로 가게가 장사가 잘 되어 대박이 났는데 주인이 몇번 바뀌었지만 이는 형제자매가 가게를 물려주는 바람에 그리 된 것이다라는 카더라가 있다.
- ↑ 그도 그럴것이, 걸어서 20분/누비자로 10분 정도면 성산구 최대 중심가인 상남동이 나온다.
- ↑ 부기역명까지 등록하였다.
- ↑ 공대에서 담배사러갈 학생은 중앙역 편의점을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밤 10시까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