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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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간선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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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준공영제 미참여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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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면허 버스는 음영 처리
인천광역시 - 강서구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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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량은 NSAC F/L로 대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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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인천광역시 간선버스 66번
기점인천광역시 서구 검단5동(진웅종점)종점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송정역)
종점행첫차04:30기점행첫차05:00
막차22:40막차23:50
평일배차13~18분주말배차15~20분
운수사명신동아교통인가대수16대
노선진웅종점 - 가야 - 해성단조.남양목재 - 공단사거리 - 삼영테크 - 검단오류역 - 단봉초등학교 - 왕길동 - 검단사거리 - 완정초등학교 - 인천보은병원 - 백석중.고교 - 검암역입구 - 검암경서동주민센터 - KT서인천지사 - 심곡초등학교 - 공촌마을 - 경인교대입구 - 작전역 - 한림병원 - 롯데마트계양점 - 임학역 - 박촌역 - 당산초교 - 상야동 - 개화역환승센터 - (→ 김포국제공항 →/← 방화중 ←) - 송정역

2 개요

신동아교통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74.7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3.1 66번

파일:Attachment/인천 버스 66/a66.png
아니 이게 언제적 시절이야[1](출처 : 한국관광공사)

  • 1996년에 신설된 66번 좌석버스가 전신이다. 당시에는 강화운수에서 운행했으며, 노선은 '계산동 - 상야동 - 김포공항 - 당산역 - 영등포역'이었다. 계산동에서 김포공항, 영등포로 가는 유일한 시내버스 노선[2]이었기 때문에 수요가 제법 있었다.
  • 하지만 1999년 9월에 공항버스에서 63-1번(계산동~서울시청)을 신설하였고, '계산동 - 39번 국도 - 상/하야동(벌말) - 염창동'까지 노선이 겹쳐 경쟁이 시작되었다. 이후 2001년에 신공항여객 300번/301번 좌석버스까지 등장하면서 경쟁자가 속속 등장하였다.
  • 강화운수는 별로 싸우고 싶지 않았는지 공촌동, 검암동, 왕길동[3]까지 노선을 연장하게 되었다.
  • 세 노선이 경쟁하는 와중에 신공항여객은 39번 국도 경로를 버리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계양IC - 김포IC)를 경유하는 초강수의 카드를 꺼내버렸는데, 이로써 계산동 - 영등포 라인에서 가장 빠른 노선으로 등극하였다. 66번은 두 노선의 등쌀에 못 이겨 2001년에 시내일반버스로 전환[4]하면서 저렴한 요금으로 다시 승부를 시작하였다.
  • 저렴한 맛에 손님들은 북적댔지만 배차간격이 영 좋지 못해서(20~30분) 다시 좌석버스로 이탈하는 경우도 있었고, 카드단말기도 서울과 인천에서 주로 사용했던 인텍크 대신 에이캐시를 쓰는 바람에, 교통카드 사용자들에게 외면받게 되었다.
  • 결국 2001년 11월 20일에 노선을 성민버스에게 양도하면서 강화운수는 손을 뗀다.
  • 2002년 1월 1일에 '송정역 - 영등포역' 구간이 단축되었다.

3.2 63-1번

1999년 9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사업자인 공항버스에서, 자사 고급좌석 노선인 63번(방화동~서울시청)의 연장격으로 계산동~김포공항~서울시청 노선으로 개통된 노선이다. 2000년에 들어서는 700번(방화동~여의도), 700-1번(방화동~영등포역) 폐선분으로 꾸준히 증차되었다. 인천광역시 깊숙히 최초[5]로 진출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선이자, 인천 지하철 1호선과 직접 연계가 된다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사실은 1997년 9월에 서울시버스사업조합에서 '계산동~김포공항~서울시청'간 운행하는 시내버스 신규 노선의 인가 신청도 낸 전적이 있는 등, 진작에 계속 추진해 왔던 노선이다. 하지만 먼저 계산동에 침 발라 놓은 삼화고속, 강화운수의 대변인인 경기도에서 본 노선 신설을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인천시는 찬성 입장이긴 했으나 서울특별시 시내버스가 계산동에 들어오는 대신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의 서울 도심 진출(!)을 요구했다.서로 의견이 맞았다면 공동배차 인천 시내버스를 서울 시내에서 볼뻔 했다(...). 결국엔 서울시인천광역시 시내버스의 도심 진출을 반대하는 등 지자체와 사업자 간의 의견 조율이 안되자, 결국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의 중재에 의해 뒤늦게나마 허가되어 개통하게 되었다.

주요 경로는 계산동 현대1차아파트~경인교대입구역~계산역~그랜드마트[6]~뉴서울아파트~이마트~계산공고~초정마을~용정마을~부천폐기물처리장~상하야동~개화동~김포공항~송정역~발산역~등촌동~염창동~노들길 경유~여의도~마포역~아현동~충정로역~광화문~서울시청~충정로역 이하 역순.

2000년 7월 1일부터는 계산동 현대1차아파트~계산3거리 구간이 삭제되고, 계산동 자연풀장 앞에 차고지를 조성하여 기점을 변경하기에 이른다. 2001년 6월에는 당산역 경유로 노선이 변경되어, 제물포길(국회대로)를 통해 여의도로 진입하게 되었다.

계산단지 구간에서 노선 굴곡이 심하긴 했지만, 정차 정류소가 적었던 삼화고속 계산동~서울역 직행버스와 달리 집에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었는데, 계산동에서 김포공항, 송정역 연계, 여의도, 마포, 광화문과 같은 대규모 오피스 지대를 한번에 이어주는 덕분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고정적인 직장인 위주의 충성고객이 많았다. 게다가 고급좌석 버스라 장비[7]도 나쁘지 않았고, 삼화고속 직행보다 요금이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었다. 하지만 당산역 경유로 소요시간이 증가해 버리는 바람에 약간의 손님 이탈이 발생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2년 7월 16일, 공항버스에서 홈페이지에 63-1번을 매각한다는 공지를 띄우게 되었고, 결국 66번과 동일하게 부천시 면허였던 성민버스로 노선이 매각되었다. 이로써 인천에서 유일하게 강력한 존재감을 내뿜던 서울 노선은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3.3 66번 + 63-1번 = 6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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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운수로 영등포까지 운행하던 시절[8]

결국 피튀기던 계산동~송정역 구간의 경쟁은 성민버스의 잇다른 노선 인수로 부분통일이 되었다.

2002년 12월 1일, 성민버스가 보유하던 63-1, 66번은 김포시 시내버스 사업자이자 선진네트웍스 자회사인 김포운수로 이관 됨과 동시에[9], 63-1번의 서울시청~여의도 구간이 폐지되고, 66번과 노선을 통합 및 부분변경[10]을 하고, 강화운수가 운행하던 시절처럼 다시 좌석버스로 전환되었다.

좌석버스로 전환된 후, 기존 BM090 차량들은 계열사인 타 일반노선(81번), 959번, 부천버스로 대거 이동이 되었고, 63-1번에 다니던 BH115H, 강인여객, 성남시내버스에서 퇴역한 중고 BH115E로 채워졌다. 63-1번의 고급좌석 타이틀만은 버리지 않고(...), 고급좌석인데 요금은 저렴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단돈 1,000원의 요금을 징수받았다.동춘여객 장비는 분명 고급차종은 맞는데 어째 상태를 보면 전혀 고급스럽지가 않았다. 천원주고 타기 아까운 차

3.4 인천시 시내버스로 전환

폐선시키기도 뭐한 계륵과 같은 존재로 고급좌석으로 꾸준히 운행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고, 도시형버스로 전환해 다녔지만 동사노선에 증차로 감차로 막장운행으로 다니다가 노선은 영등포에서 송정역으로 단축운행. 여전히 그놈의 운행 습관은 고쳐지지 않다가 2010년 9월 22일에 인천 면허로 이관후 신동아교통으로 운행업체가 변경되었다.

10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김포, 부천, 서울의 노선이 믹스되어 인천시 노선으로 바뀐 것이다.

김포운수 시절 66번은 김포시 시내버스였는데 김포는 물론이고 경기도 어느 곳에도 경유하는 정류장이 없었다!!완전 아웃 경기 노선 얘보다도 더 심했다! 66번 공항버스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공항지구 진입을 놓고 710번 버스와 다툰 경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710번 참고.

10월 10일부로 770번770-1번이 통합하여 770번이 계양구청-작전역-효성동 경유로 바뀌어 계산역 구간을 미경유하게 되어 계산역에 갈 버스가 없어지게 되면서 이 노선이 대신 심곡동과 연희동 일대를 추가로 경유하게 바뀌어 운행하게 되었다.

2011년 6월 7일에 검단산업단지로 연장되었다. 이로 인해 기점이 오류동종점에서 진웅종점으로 변경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hwp 파일)

검단사거리역 공사로 인해 2012년 2월 18일부터 (시기 미상)까지 검단로445번길로 우회하였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xls 파일)

공항로(당시 명칭) 버스중앙차로가 개통하면서 2012년 12월 22일부터 중앙차로를 경유하게 되었으며, 송정역 인근 삼거리가 아닌 공항중 앞에서 유턴하도록 바뀌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2014년 9월 22일에 오류동과 검단일반산업단지 구간이 변경되었고, 사유지였던 영은슈퍼 구간이 이설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2014년 11월 20일부터 공촌사거리 대신 서인천세무서, KT서인천지사, 심곡초교를 경유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3.5 2016년 노선 대개편

2016년 노선 대개편 때에는 검단산단에서 안동포까지 연장되고, 계양구 구간 역시 계산역 경유 대신 경인교대입구역, 작전역 경유로 변경되면서 비교적 노선이 단순화된다. 배차간격은 14~19분으로 조정된다. 7월 1일 최종판에서 운행횟수 3회가 증회되었다. 그래도 배차가 길어보이는 이유는 뭘까? 연장이 좀 밋밋한데 왕길동차고지까지 연장시키면 좋을텐데 그런데 오히려 노선이 다시 단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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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선 구간 : 계산삼거리~신동양아파트, 계산우체국, 계산역, 하나아파트, 계산주공~임학사거리 구간 / 이마트, 동보아파트, 계양구청, 삼보아파트, 계산동아아파트, 초정마을, 중앙공영아파트, 신대진중앙아파트 구간
  • 신규 운행 구간 : 계산삼거리~경인교대입구역, 계양구의회, 작전역, 코오롱아파트, 중앙하이츠~까치말사거리 구간

하지만 9월 3일부터 진웅종점~안동포 구간이 다시 단축된다. 이로써 운행구간이 단축되어 배차간격이 다시 좁혀진다.그래도 배차가 길다.

3.5.1 개편 후 대체교통편 이용 방법

  • 계산삼거리~임학사거리 한정으로 30번, 79번, 80번 이용이 가능한데, 해당 정류장(신동양아파트, 계산우체국, 계산역, 하나아파트, 계산주공)에서 박촌, 동양동, 김포공항, 송정역으로 가려면 30번을 타고 임학역에서 66번을 갈아타야 한다.
  • 이마트, 동보아파트, 계양구청, 신대진중앙아파트에서는 계산역으로 79번 버스를 탈 수 있는데, 계산여고, 초정마을 정류장에서는 오조산공원 정류장으로, 중앙공영아파트-쌍용아파트 정류장에서는 신대진중앙아파트 정류장으로 이동해야 79번 탑승이 가능하다. 김포공항 방면으로 66번을 타야 할 때도 79번을 탈 수 있는 해당 정류장으로 가야 한다.

4 특징

  • 노선번호만 보면 한정면허는 아닌데, 한정면허처럼 자사 행선판을 쓰는 걸 보면 한정면허같은 모습을 보인다. 이는 광역버스처럼 민영제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 외부광고를 다른 간선 노선과 달리 광역버스 차량처럼 정사각형 보조광고를 함께 부착하는 경우가 있다.
  • 준공영제 노선이 아니라 통합행선판이 아닌 자사 특유의 행선판을 사용하는 노선이다. 제일 많이 쓰는 행선판은 개정전 준공영제 측면 노선도의 폰트만 교묘히 바꾸고 윤곽서만 없앤 일명 '짝퉁 준공영제 행선판'이다. 대부분 차량에는 주로 경기도 가이드라인과 비슷한 형태의 전면 행선판이 사용되고, 김밥천국 행선판도 있다. 행선판 종류가 가장 많은 노선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
  • 2016년 7월 30일 대개편 때 개편한 노선 중에 유일하게 준공영제가 아닌 노선이다. 또한 준공영제 미적용 노선 중, 유일하게 신형 안내방송이 적용된 노선이다.
  • 이 노선에 2007년NSAC 2대(2415,2471)가 다닌다. 올해나 내년 초에 대차될 가능성이 높다. 어차피 NSAC 뽑을 게 뻔한데 왜 기대할까? 현빠들은 기대할 지도

5 연계 철도역

  1. 사진에 나온 8081호는 현재 3000번에서 유니버스로 운행하는 중이다. 사진에서 보듯 소신여객 300번과 더불어 대구 좌석버스 도색을 적용했다.
  2. 삼화고속에서 운행했던 '계산동 - 서울역' 시외직행버스와 더불어 둘 뿐인 서울행 노선이었다.
  3. 참고로 백석, 당하(서곶로 주변지역)는 경유하지 않았다. 시천교를 넘자마자 좌회전하여 봉수대로를 경유하였다.
  4. 이 과정에서 모든 차량이 중형버스인 BM090으로 교체되었다.
  5. 63-1번보다 일찍 인천에 진출한 노선은 김포교통 130번(청색)(인천 불로동~신촌로터리). 현재 서울 버스 6641의 전신이다.
  6. 현재 롯데마트 계산점.
  7. 대우 BH115H 2도어(1996년형) 사양.
  8. 해당 차량은 현재 60-3번에서 운행하고 있다.
  9. 이때 김포교통 고급좌석 1002번도 같이 인수 및 이관처리 되었다.
  10. 검암 이북구간에서 봉오대로를 경유하지 않고, 서곶로 경유로 변경하여 나름 수요가 있는 구간으로 다니게 되었다. 즉 현재의 선형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