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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old
금이라고 하며 금은 지폐와 더불어서 지금까지도 주요 화폐로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귀금속 중 대표 금속이 바로 금이다. 금의 가치가 과거에 비해선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금은 석유, 쌀 등과 더불어서 가치가 상당한 자원이다. 남아공은 엄청난 금 매장량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막강한 경제력을 가진 나라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금은 화폐뿐만 아니라 공업용으로도 많이 쓰이며 컴퓨터를 움직이는 CPU를 제조하는 주 금속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2 게임에서의 화폐 단위
1의 의미로 인해 게임에서는 주로 게임 내의 화폐단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는 기축통화처럼 취급되므로 언제 어디를 가든 사용이 가능하다. 금의 단위인 금화(Gold Piece, gp)는 금 1/50 파운드에 해당된다. 다만 gp는 술집같은 일상적인 장소에서 쓰기에는 큰 단위이므로 음식을 사먹는 등의 사소한 일에는 가치가 1/10인 은화(Silver Piece, sp), 1/100인 동화(Copper Piece, cp)로 쪼개서 사용한다. sp는 섀도우 오버 미스타라, cp는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에서 기본 화폐 단위로 사용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SRD의 화폐 항목 참조.
디아블로 시리즈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RPG와 MMORPG는 골드를 화폐 단위로 사용한다. (예-던전 앤 파이터 등) 그러나 골드가 아닌 다른 이름을 화폐단위로 쓰는 게임도 많다. (예-록맨 EXE 시리즈의 화폐단위인 제니 등) 자세한 내용은 가상의 화폐단위 참조.
3 슈퍼로봇대전 EX의 등장인물 골드 바골드
엄백호처럼 컬트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4 아이작 아시모프의 SF 소설 단편집
그의 유고집이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 답게 인간에 대한 따스한 시선이 녹아 있다. 장편이 읽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추천.
5 포켓몬스터
5.1 포켓몬스터 게임의 버전 중 하나
포켓몬스터 금·은 문서 참조.
5.2 포켓몬스터의 2번째 주인공
심향 항목 참고. 2세대에선 골드라 불렸다.
5.3 포켓몬스터 SPECIAL 3부 주인공
5.4 포켓몬스터 금은 골든보이의 주인공
한지우와 성격이 매우매우 비슷하다. 스타팅 포켓몬은 리아코이며, 우연한 기회에 미래에서 온 피카츄를 동료로 삼게 된다. 또 근성캐로 실력차가 나는 상대를 근성의 힘으로 이기는 경우가 많았다.
5.4.1 사용했던 포켓몬 목록
리아코-엘리게이: 스타팅 포켓몬이자 피카츄와 함께 골드의 메인 포켓몬.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팀의 에이스를 맡았다.
피카츄: 미래에서 누군가가[1] 골드에게 보낸 포켓몬. 프리져와의 배틀에서도 이기는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어 엘리게이와 함께 파티의 더블에이스로 활약했다..고는 하지만 골드가 에레키드을 얻은 이후 에레키드에게 점점 밀려 전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었다.. 그래도 결국 중요한 활약은 피카츄가 다 해냈으니 포켓몬스터 SPECIAL과 마찬가지로 메인 포켓몬의 위상은 유지한 셈.
에레키드: 골드가 이벤트성 대회에서 상품으로 얻은 포켓몬이다. 블랙이 상품이 강한 포켓몬이면 빼앗으려고 했으나 에레키드인걸 보곤 그냥 가버렸다 안습 피카츄와 같은 전기타입임에도 불구 의외로 피카츄 보다 자잘한 전투에서 더 많이 나온다. [2]
배루키: 에레키드와 마찬가지로 이벤트성 대회의 상품으로 얻은 포켓몬이었다. 아마 연재가 계속되었다면 카포에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다.[3] 좀더 자세한 활약은 배루키 항목을 참고.
토게피: 알에서 부화한 포켓몬. 별다른 비중은 없었다.
꼬지모: 길막을 시전하다 물이 약점이란 걸 들키고 골드에게 포획당했다. 육탄전 이미지를 가진 에레키드과 배루키에 밀려 역시 별 비중은 차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