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버스 22

16px 광명시 시내버스
직행좌석300130028507
시내1271111-1
11-211-3121721
222739100101
마을11-11-32
파일:광명22.png

2003년 무렵의 모습. (출처 :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2014년 12월 25일 촬영.

1 노선 정보

광명시 일반시내버스 22번
기점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광명역)종점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2동(개봉역)
종점행첫차05:10기점행첫차05:05
막차23:25막차00:00
평일배차출퇴근 7분/평시 10분주말배차15분
운수사명화영운수인가대수16대
노선광명역 - 롯데아울렛 - 역세권5단지 - 광명시여성회관 - 기아사거리 - 소하7단지 - 하안4동주민센터 - 광명시민체육관 - 철산역 - 광명사거리역 - 개봉역

2 개요

화영운수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27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1990년대 초 순환노선이었던 5번과 6번이 폐선되면서 화영운수는 두 개 노선을 개통하였다. 하나는 12번이었고, 다른 하나는 22번이었다. 당시에는 '광명7동 - 광명사거리 - 개봉역 - 광명사거리 - 철산동 - 하안동 - 소하1동(현 소하고 앞)' 구간을 운행했다.
  • 이후 1-1번(광명7동 - 광명6동 - 광명사거리 - 개봉역)을 흡수하였다.
  • 소하1동에서 소하2동(현 충현고 앞 주차장)까지 연장되었다.
  • 2003년에 '하안사거리 - 하안13단지 - 시흥역육교 - 소하고' 구간이 '하안사거리 - 소하고 - 가리대'로 변경되었다.
  • 2004년 광명역이 개통된 이후 광명역까지 연장하였다.
  • 2010년 신촌지구 및 광명테크노파크가 입주하면서 11-2번과 함께 '하안사거리 - 광명테크노파크 - 소하사거리'로 경로가 변경되었다.
  • 2016년 1월 4일에 '광명역 - 호봉골 - 광명시여성회관' 구간이 '광명역 - (→ B주차장 →/← 코스트코광명점 ←) - 롯데아울렛광명점 - 충현고 - 소하2동주민센터 - 광명시여성회관'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광명사거리, 철산역, 하안사거리, 소하동을 두루 거치는 데다가 개봉역이라는 교통허브를 종점으로 하고 있으니 이미지상으로는 뭔가 12번과 함께 화영운수의 양대축을 이룰 것 같은데도 어째 취급이 안습하다. 배차간격도 배차간격이지만 12번을 타다가 22번을 타면 차량 상태의 안습함에 그저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는 판이다.[1] 게다가 광명역 경유 말고는 별 다른 노선 변경 없이 중심이 딱 잡힌 12번과는 달리 필요할 때마다 시흥역 육교에 들어가질 않나, 신촌지구에 들어가질 않나.... 광명사거리에 들어가지도 않는 17번보다 배차간격도 길다.

이런 안습 신세가 된 이유는 몇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우선 서울로 나가기 위해서는 좋든 싫은 개봉역 혹은 개봉고가를 통해야만 했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철산역과 11-1/11-2번 자매라는 축지법 수준의 훌륭한 대체재가 생겼고, 철산동 지역에서 개봉역으로 갈 때에는 만성 정체로 몸살을 앓는 광명사거리가 아닌 한적한 광복로를 경유하는 17번이 생겨 22번의 중요도가 많이 감소한 상태다. 특히나 중요한 사실은 광명사거리~개봉역 사이에는 고등학교가 없다는 것이다. 17번이 광명북고, 12번이 명문고와 광문고를 끼고 있는 것과 비교하자면 그야말로 치명적인 약점.

하지만 안습노선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괴물 12번을 비롯해 10분 미만 간격의 노선들이 즐비한 화영운수 내에서 그렇다는 것이고, 광명의 동서를 관통해주는데다가 광명의 소중한 산업시설인 기아자동차, 테크노파크, 에이스타워를 광명역, 철산역, 광명사거리 등 광명 주요 지점과 교통허브로 이어주는 22번은 분명 광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노선이다.

5 연계 철도역

  1. 개통 초기에도 12번보다 차급이 안 좋았다. 차가 BS106 극초기형(무냉방 쇠창틀 옵션)부터 하이파워 최후기형(통칭 세미로얄)까지 극과 극을 달렸다. 반면 12번은 기본 차급이 하이파워 중기형(냉방차량)인 데다가 하이파워의 후속차량인 로얄시티 또한 화영운수에서 제일 먼저 보급되었다. 다만 세미로얄 차량 자체는 22번에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