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프

1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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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07 GOUF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 by 람바 랄
"이, 이 녀석 자쿠 따위와 달라. 장갑도, 힘도..." by 아무로 레이

1.1 소개

 041 MS-07B Gouf (from Mobile Suit Gundam)

지온 공국군이 지구 침공때 사용한 자쿠II(육전형 자쿠II/J형)는 지상에서의 운용을 위해 개조된 우주용 자쿠IIF의 개수형이었지만, 당시의 육전형 자쿠II의 성능이 기대에 못미치자 군상층부에서는 새로운 육전 전용의 모빌슈트 개발을 절실히 요구하게 되었다. 그래서 개발된 것이 바로 MS-07구프다. 육전형 자쿠II의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장갑의 강화와 운동성의 향상과 함께 기체 본체에 고정 무장이 추가되어 대모빌슈트전을 강하게 의식한 기체가 되었다.

지온 공국군은 지구 침공을 위해 자쿠II(MS-06F)를 지상용으로 개수한 육전용 자쿠II(MS-06J)를 투입하는 것으로 대처했다. 그러나, 결국 개수형에는 한계가 있어서 곧바로 후계기의 개발에 착수한다. 처음에는 MS-07과 MS-08이라는 2개의 플랜이 동시에 진행되었지만, 후에 MS-08 플랜으로 개발된 YMS-08A(고기동형 시험기) 5기를 MS-07 플랜에 통합해 버렸다(다만, 후에 MS-08의 형식 번호를 계승한 이플리트(MS-08TX)는 따로 제작되고 있었다). 구프의 플랜(MS-07)은 지구 침공 작전때 제압한 북미의 캘리포니아 기지에서 설계와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지오닉社의 육전용 자쿠II(MS-06J)를 베이스로 한 프로토타입 구프(YMS-07)가 완성되었다. 개발 과정에서 모빌슈트끼리의 격투전을 상정해 흉부 장갑을 강화하고 오른쪽 어깨에 고정되어 있던 쉴드를 없애고, 양 어깨에는 대형화한 스파이크 아머를 장착하였다. 또, 육상에서의 운용 능력을 위해 라디에이터의 대형화와 함께 기체의 경량화가 꾀해져 백팩은 YMS-08A(고기동형 시험기)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작되었다. 개발 당초부터 중형 폭격 능력을 가진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 도다이 YS와의 제휴에 의한 공격 전술이 고려되었기 때문에 지휘관용임을 나타내기 위해 장착했던 머리 부분의 통신 안테나를 표준 장비로 채택했다. 시작 1, 2호기는 통상의 머니퓰레이터였지만, 시작 3호기부터는 고정 무장으로 변경되었다.

양산화를 시작하면서 시작형과의 주된 변경점은 모노 아이 슬릿을 전방으로 고정하고, 다리 부분의 동력 파이프를 내장형으로 바꾸었으며, 특히 다리의 정강이부에 스러스터를 추가한 것 등이다. 기체의 본체는 고정 무장의 생산보다 먼저 양산되었기 때문에 통상의 머니퓰레이터를 장비한 채로 생산되었다. 이 기체는 초기 생산형(MS-07A)으로 불리며, 총 32기가 생산되었다. 양 팔의 고정 무장은 선행양산형(YMS-07B)에서 표준화되었으며, 그 후에 표준 장비형(MS-07B)에서 본격적으로 양산되었다. 양산 선행형(YMS-07B)은 표준 장비형(MS-07B)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사양이지만, 파인 튜닝을 행했기 때문에 좋은 성능을 보여줬다.

육전용 자쿠II의 생산 라인에서 양산된 구프는 오데사자브로 전투에 대량으로 투입되었다. 비록 고성능이었지만, 생산 비용이 비싼데다가 백병전을 중시한 컨셉 탓에 공격 범위가 짧아서 조종이 까다로웠다. 또, 고정 무장들은 파손이나 고장이 날 때는 그대로 데드 웨이트가 되어 기동성을 저하시키고 조작성에도 악영향을 끼쳤으며, 다양한 옵션 무기의 범용성이 부족한 점 등, 전선에서 운용됨에 따라 그 단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구프는 일반 파일럿이나 초보 파일럿이 조종하기에는 까다로운 면이 드러났으며, 따라서 구프는 주로 베테랑에게 지급되었다. 그런 한편으로는 단독 비행이 가능한 모빌슈트를 개발하기 위한 MS 플라이트 계획이 실시되지만, 이 역시도 실패로 끝나 버린다. 여전히 지형에 따른 모빌슈트의 기동성에 많은 제약을 받는 문제점을 떠안은 채, 이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치매트社의 MS-09 이 생산되면서 지상전용 주력 양산형 모빌슈트의 자리를 양보하게 된다.

간혹, 고정 무장을 가지지 않았던 초기 생산형(MS-07A)은 실전에서 자쿠의 120mm 머신건을 장비하곤 했다. 양산 선행형(YMS-07B)과 표준 장비형(MS-07B)에서는 본격적으로 양팔에 고정 무장이 장비되었다. 백병전용 무장으로서 오른팔에는 신축형 전기 채찍인 히트 로드가 내장되어 있다. 이것은 특수 덴드리마를 적층한 것으로, 채찍의 각 마디로부터 압전 액츄에이터를 구성해서 각 마디마다 독립 전하를 발생시킴으로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가 있다. 또한 적기에 고압전류를 흘려 기체의 전자 회로를 손상시키면서 동시에 파일럿을 감전시킬 수도 있다. 또, 전류와 함께 열을 발생시켜서 적기의 장갑을 녹여서 잘라버릴 수도 있다. 이 절단력은 상당해서, 건다리움 합금재 장갑판도 단칼에 잘라버릴 수 있을 정도다. 또한 왼손에는 고정 무장인 5연장 75mm 머신건을 내장하고 있지만, 머니퓰레이터로서의 기능성과 범용성이 낮기 때문에 일선에서 애로사항을 호소하는 원인 중 하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쉴드 뒤에는 격투 병기로서 히트 사벨이 장비되어 있다.

이 히트 사벨은 일반적으로 실체검을 가열해서 사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이나 실제로는 공식설정은 없다. 건담의 SF설정을 대부분 만들어낸 스튜디오 누에의 마츠자키 켄이치는 입자검이라고 설정했던 모양이지만 본편 중에 여기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오피셜 설정은 되지 못했다. 그 후 기타 설정집에서 실체검을 가열한다는 주장이 나왔고 후에 건프라 설명서에서는 고분자 화합물의 날, 형상기억합금의 이야기가 나왔다. 빔 사벨하고 충돌하는 장면은 마츠자키의 설에 따르면 충분히 설명될 수 있기 때문에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에서는 입자검으로 나온다.[1] 한 편으로 실체검이라는 주장측에서도 실은 플라즈마를 사용하기 때문에 플라즈마간의 반발력으로 이것이 가능했다는 추가설정이 나오기도 했다.

여러모로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

1.2 건프라

MG와 HGUC, SD, 로봇혼으로 구현되었다. MG의 경우 2.0까지 나왔는데, 1.0의 경우 MG 자쿠 1.0보다는 가동성이 좋고 프로포션도 좋아 그럭저럭 좋은 평을 받았다. HGUC도 비슷한 정도의 가동성. 그러나 둘 다 스커트 구조로 인한 허벅지 가동성이 문제로 대두된다. 여담으로 HGUC는 그 어정쩡한 프로포션 탓에 "이건 TV판도 아니고 카토키판도 아니여..."+"아오 카토키 이 인간을 그냥 확!"이라는 악평이... 비슈 도너휴 탑승기도 전용 겔구그와 합본으로 한정판이 나왔다.

2.0의 경우 명작으로 꼽히는 MG 자쿠 2.0의 금형을 유용한 만큼 뿔 빼고 모든 게 완벽. 스커트 문제도 해결되었다. 단 뿔 관리는 진짜 잘해야 된다. 왼손이 두 가지가 들어있어서, A형과 B형 모두를 구현 가능하다. 또한 허리 부분에 자쿠 머신건 탄창과 바주카를 거치할 수 있는 구멍과 슬릿이 남아있기 때문에 자쿠2 2.0 정크의 무기를 활용해서 설정대로 완전무장 구프로 만들 수도 있다. 얼굴에 대놓고 있는 접합선만 웃어넘길수 있다면, 무난하게 조립 가능하고 만족도 높은 MG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마 쿠베 구프 역시도 모델 자체가 워낙 좋아 훌륭한 내구성을 보여주고, 훌륭한 색 분할을 이루어 내었다.

또한, 1/60 HY2M 모델로도 출시된 적이 있다. HY2M 모델답게 발광기능이 잔뜩 구비되었지만,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다. 달롱님 리뷰

그리고 2015년 9월에 한창 OVA로 진행되고 있는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건프라 라인업으로 프로토타입 구프 (전술실증기)가 발매되었다. 고정무장용 팔뿐 아니라 히트 호크를 쥘 수 있는 일반 오른팔도 있으며 완부 어태치먼트가 있는 모빌워커바프의 팔이 서로 호환되기에 팔을 바꿔 장비할 수 있다. 기존 설정의 프로토타입 구프는 기동실증기라 하여 웹한정으로 발매.

2015년 9월 18일, 건프라 엑스포 히로시마에서 HG 구프 리바이브 버전 출시를 발표했고. 16년 4월 발매. 이미 예전부터 떡밥은 있었다. 당연히(...) 구프 R35의 부품에 원판용 신규 부품이 추가된 정도지만, TVA의 길~쭉한 입(?)이 재현되었다.

1.3 바리에이션

▷YMS-07 프로토타입 구프
구프의 시작형으로,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에서 구프의 준비 원고 디자인을 유용한 것이다.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MSV인 MSD(Mobile Suit Discovery)가 시작되면서 기존의 프로토타입 구프는 YMS-07A-0 기동실증기라는 설정으로 변경되었고 고정무장 테스트를 위해 모빌워커와 같은 완부 어태치먼트를 적용시켜 시작형 히트 로드와 3연장 머신건을 장비한 YMS-07B-0 전술실증기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MS-07A 구프 초기 생산형
선행 양산형으로, 총 32기가 양산되었다. 처음에는 5연장 머신건이나 히트 로드의 장비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개발이 늦어져서 주무장은 대부분 자쿠의 것을 유용했다.

▷YMS-07A 구프 테스트 타입

선행 생산된 A형을 베이스로, MS 테스트 부대가 현지 개조한 기체다.

▷YMS-07B 선행양산형 구프

MS-07A에 본래 에정되었던 고정 무장을 완비한 기체로, 람바 랄이 탑승했다.

▷MS-07B 구프(구프 표준 장비형)

YMS-07B처럼 고정 무장을 장비한 본격 양산형이로, 자브로 공략전 등에 참가했다.
MG, HGUC 역시 이 모델이다.

▷MS-07B 구프(마 쿠베 전용기)

기체에 호화로운 엔그레이빙 조각이 장식된 기체로, 실제 마 쿠베가 탑승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MSV에서 첫등장했다.

▷MS-07B3 구프 커스텀

OVA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와 만화 기렌 암살 계획에 등장한 기체로, 고정화되어 있던 히트 로드와 머신건을 각각 옵션 무장으로 선택 가능하게 개수한 기체며, 쉴드에는 35mm 6연장 개틀링포를 추가로 장착하여 공격력을 더욱 높일 수도 있다. 다만 정식(?)으로는 '구프 커스텀'이 아니라 'B3 구프'라고 불리는 듯.

▷MS-07C 구프 중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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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의 고정 무장인 히트 로드를 없애고, 양손에 5연장 머신건을 장비했다.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잠깐이나마 등장한다. 소속은 지온 잔당군.

▷MS-07C-5 구프 시작 실험기
머리 부분에 십자형 모노 아이 슬릿을 가지는 등, 돔과 구프의 중간적인 외관을 가졌다. 이 기체의 실험 데이터가 돔의 개발에 활용되었다.

▷MS-07H 구프 비행 시험형
호버 엔진을 탑재한 비행 시험형. 항속 거리가 짧고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다. 결국 비행 능력 대신 호버 유닛으로 호버링 MS로 실용화되어 전후에는 지구연방군에게 포획되어 운용되었다. 그리프스 전역에도 자브로를 침공한 에우고 부대를 요격하러 출격했다.

▷MS-07H-4 구프 비행형
프랭크 베르나르 소위가 테스트 기간 내내 우수한 성적을 거두나, 최종 테스트 중에 공중 폭발을 일으킨다.

▷MS-07H-8 구프 비행형
H형 시리즈의 완성형으로서 소수가 양산되었다. 구프 커스텀의 베이스기가 되기도 했다. OVA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에서는 2기가 아프사라스II의 호위기로 등장한다.

▷MS-07R-35 구프 R35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커스텀 건프라.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4 SD건담 캡슐파이터에서의 구프

1.4.1 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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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 C
  • 속성 : 묵

■무장일람
1. 히트사벨
2. 5연장 핑거발칸포
3. 히트로드
4. 난무형 필살기

■스킬일람
베테랑 : 공격력 업 - 유닛의 공격력 상승
에이스 :리로드 업 - 무기 재장전 시간 25% 빨라짐

■유닛설명
1. 히트사벨 - C랭크 묵 치고는 상당히 양호하다. 주로 3번 히트로드와 연계하여 많이 사용되며 선타도 공격속도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애용된다.

2. 5연장 핑거발칸포 - 핑거 발칸이라 그런지 사거리가 짧은 경향이 있으며 5연사 기총이라 위력은 좋지만 카트리지식 9회 사격으로 잔탄소모가 빠르다. 하필 어정쩡하게 9회사격이냐면 구기체다 보니 당시 자쿠머신건이 3연발 15연사 형태였기 때문에 구태여 탄수를 맞춘다고 이렇게 지정한 모양. 물론 요즘 기체들은 차라리 10회사격이 됐으면 됐지 이런 경향을 보이진 않는다. 리로드업과 공격력 업이 뜬다면 B랭 찌기는 아이스크림이 될 준비를 해야한다.

3. 히트로드 - 발동과 동시에 잔탄 제로 효과가 있는 히트로드를 전방으로 쭉 뻗어 공격한다. 계속 클릭하면 추가 판정이 발생한다. 주로 1번 무장과 연계되어 사용되며 선타를 잡기 위해 사용하거나 귀찮은 찌나 빠 유닛의 잔탄을 다 날려버리고 칼로 관광태울 때 사용한다.

■ 총평

C랭크 묵의 본좌 자리를 한동안 차지하고 있었던 구프지만 볼K형같은 더 좋은 묵기들이 많아져 잘 보이지 않는 유닛이다. 지금도 BC랭방에서는 충분히 활약할 수 있으며 5연장 핑거발칸의 의외의 대미지는 구프로 사격만 하게 만들기도 한다(...) C랭 방에선 따발만 쏴도 충분히 활약가능할 정도. 히트로드로 인한 선타싸움에서의 유리함과 굳이 히트로드가 없더라도 괜찮은 1번 판정으로 인해 쓸만한 묵 유닛. 다만 방어력과 체력이 낮다. 따발로 견제하다가 평타 3회->히트로드->평타 4회맞으면 대부분의 C랭들은 골로간다.

5연장 핑거발칸은 위에서 쓴것처럼 공격력이 괜찮기 때문에 안쓰면 손해다. 핑거발칸으로 찌기를 괴롭히면서 거리를 좁히다가 히트로드의 압박을 가해주고 칼로 털어주자.

오베초기 개나소나 훈기만 타던 시절 구프의 콤보에 걸리면 풀피가 아작나는건 일도 아니었다.

■획득방법

캡슐머신 - 6호기

1.4.2 구프 플라이트타입

랭크 : C
속성 : 찌

■무장일람
1. 히트사벨
2. 3연장개틀링포
3. 개틀링실드
4. 난무형 필살기

■스킬일람
베테랑 : 고성능OS (C랭크) - (체력 50% 이하) 민첩성 상승+무기 재장전 속도 증가+서치 거리 증가

고성능 OS 개량형(2011년 11월 17일자 패치로 변경 체력제한이 60%로 상향)

에이스 : V백신 - 스킬 발동 중 어떠한 상태 이상에도 걸리지 않음

■유닛설명
1. 히트사벨 - 평범하다. 하지만 휘두르는 속도는 좀 느린편이니 주의
2. 3연장개틀링포 - 이름은 다르지만 평범한 기관총
3. 개틀링실드 - 공중에서 체공하여 개틀링을 연사하는 공격. 잔탄은 1발이며 다 사용한 후에 리로드가 재개된다. 맞춰도 대미지도 약하고 자신은 공중 혹은 지상에 멈춘 상태이므로 헛점투성이가 되는 애매한(...) 무장

■총평

약칭은 라이트 타입을 줄여 구플. 그냥 기존 구프에 ㄹ받침만 붙인 형태가 되다 보니 이 유닛이 언급될때 자주 붙는 별명이다.[2]

고성능 OS라는 개념스킬을 달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묻힌 유닛. 2번 무장은 일반적인 기관총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사거리가 좀 짧은 편이며 1번도 애매하다. 하지만 이 유닛을 묻어버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은 바로 3번 개틀링실드이다. 맞춰도 맞추는것 같지 않은 대미지, 자신은 멈춰있으면서 허점을 다 드러낼 수 밖에 없다는 점,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오토락온이 적을 따라가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더더욱 쓰기 어려워졌다.
이동타입이 호버이며 스피드도 괜찮은 편이지만... 글쎄, 굳이 이 유닛을 써야할 필요성은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다 (...)

아마 C랭크 삼신기인 과 동랭크의 실탄 효율성의 본좌인 하이잭 때문에 묻힌듯 하다.

■획득방법

캡슐머신 - 8호기

2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등장인물

구후 항목 참조.

3 벤10 에일리언 포스에 나오는 에일리언

구프(벤10 에일리언 포스) 항목 참조.
  1. 건담의 해치에 부러진 칼날이 다음 컷에서 다시 생겨있는 장면이 있다.
  2. 비슷한 경우로는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플라이트 유닛의 별명인 레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