モビルワーカー/Mobile Worker
목차
1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모빌슈트의 조상이자 시초라고 볼 수 있는 기체.
1.1 종류
1.1.1 모빌워커 MW-01 전기형
파일:KakaoTalk 20160517 195209828.png
전고 : 16.7m /전폭 : 14.6m
지온 자치 공화국이 독립 전쟁 개전을 향해 다크 콜로니에서 데이터 수집 ·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인간형 기동 병기의 초기 시작 실험기. 달 개발 작업의 인간형 작업 기계 개발로 위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모빌 워커'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었다. 무기 같은 세련된 스타일이 아니라 콕핏은 노출된 상태이며, 외장에는 윈치와 조명이 설치된 작업 기계적인 모습이 특징인 기체가 되고 있다. 오른손에는 해체 작업용으로 보이는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클로를, 왼팔에는 방탄용 실드를 장비. 초기형 건탱크를 상대로 전투 실험을 하여 차세대 인간형 기동 병기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머리 센서는 단안형 이동식 카메라 인 '모노 아이'를 채용하고있다. 뒤에 배치된 동력용 융합로가 기술적인 문제로 대형이었기 때문에 기동성과 운동성에 어려움이 있고, 핵융합로의 소형화가 기체 발전의 과제가 되고 있다.
1.1.2 모빌워커 MW-01식 후기형 (매쉬 탑승기)
파일:KakaoTalk 20160517 195303322.png
전고 : 16.7m / 전폭 : 14.6m
지온 자치 공화국이 개발하고 있던 모빌 워커 01식 초기형의 개량 발전형. 근접 격투전 등의 데이터 수집을 위해 파일럿 보호를 목적으로 콕핏 주변의 형상이 변경되고 있다. 또한 운용에 따라 전완부의 어태치먼트 교환을 할 수 있도록 개량되어 있어 양팔에 머니퓰레이터를 설치할 이외에도 다양한 전용 작업 부품으로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 . 세부의 형상 변경에 더불어 우주 공간에서의 자세 제어 실험을 위한 개량이 되어 있지만, 기본 구조는 초기형과 크게 다르지 않고 융합로의 소형화 등의 과제가 남아있는 상태이다. 격투 실험에 맞추어 기체의 색상이 변경되었으며, 매쉬가 탑승하는 기체는 주황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1.1.3 모빌워커 MW-01식 후기형 (람바 랄 탑승기)
파일:KakaoTalk 20160517 195343139.png
전고 : 16.7m / 전폭 : 14.6m
람바 랄이 탑승한 모빌 워커 01의 발전형. 모빌 워커를 이용한 격투 실험에 의한 기체의 데미지 값이나 관절부의 부하 값 등의 데이터 수집에 사용되었다. 동형의 모빌 워커간의 모의 전투에 맞추어 데이터 수집을 위해 육안으로 식별하기 쉽도록 후기형 2기는 각각 다른 색상이 되어 있다. 테스트 파일럿으로서 실험에 참가한 람바 랄의 기체는 파란색으로 도색되어 있지만, 매쉬 탑승기와 색상의 차이 이외는 완전히 동형 기계이다.
1.1.4 모빌워커 MW-01식 최후기형
파일:KakaoTalk 20160517 201901254.png
전고 : 15.0m / 전폭 : 11.4m
사이드 3의 다크 콜로니에서 도즐 자비 주도하에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인간형 기동 병기의 시작 실험기 모빌 워커 01식을 개량 발전시킨 최후기의 기체. 모빌 워커 01 식 후기형을 사용하여 수행된 구동 실험과 격투 실험 데이터와 테스트 파일럿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각부에 개량이 이루어지고 있다. 외부로부터의 공격 데미지에서 파일럿을 보호하기 위해 콕핏 주위가 되는 흉부 장갑을 증가. 후기형에 채용된 완부 매니퓰레이터의 어태치먼트 교환 장치는 그대로 어깨의 이동성을 확대. 다리에 관해서도 각부의 밸런스 변경이 이루어져 후기형에 비해 인체에 가까운 기동성을 획득했다. 한편, 작업 기계라는 상황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조명과 윈치 등의 장비는 그대로 남아있다. 그러나 무기로 운용하기 위한 최대의 관심사였던 동력용 핵융합로의 소형화는 실현되지 않았고 인간형 기동 병기로 채택되는 데는 이르지 못했다.
1.1.5 모빌워커 MW-01식 최후기형 (우주사양)
파일:KakaoTalk 20160517 201838887.png
전고 : 15.0m / 전폭 : 11.4m
인간형 기동 병기 = 모빌 슈트의 개발을 위한 실험기였던 모빌 워커는 무기 개발의 위장으로 우주 공간이나 달에서 일반 작업의 기체로 생산된 각 작업 현장에서 목적에 따라 운용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모빌 워커 01식 최후기형은 무기로서의 완성도에 문제가 있었지만, 인간형 작업 기계로 충분히 사용 가능하고 인체에 가까운 기동성의 정도가 예상되어 우주 공간에서의 작업용으로 채택되었다. 기본 구조는 최후기형 그대로이지만 어깨 부분과 후면, 다리에 우주 공간에서의 자세 제어 로켓과 버니어를 장비하여 지온 자치 공화국의 주변 주역의 우주 표류물 (데브리) 등의 회수 작업 등에 사용되었다. 우주 공간에서의 자세 제어 기술과 작업의 데이터는 그대로 모빌 슈트의 개발에 도움이 되고 있다.
1.2 작중 활약
첫번째 실험으로 모빌워커 전기형에 오르테가가 탑승하여 연방과의 뒷거래로 밀수입한 건탱크 초기형을 상대했다. 결과는 실드로 건탱크의 공격을 막고 머리를 파괴하는 것으로 마무리. 참고로 오리진 2편 예고편 90초 경의 그 장면이다.
두번째 실험은 모빌워커 후기형으로 이루어졌으며 도즐 자비의 선의로 참관 중이던 람바 랄의 푸른색 기체와 매쉬의 오렌지색 기체 2기의 대결로 1분 정도 격투전을 벌였는데 결과는 람바 랄의 승리.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두 기체는 고철 직전까지 가버렸다.
람바의 감상은 이런 콕피트로는 목숨이 몇 개라도 모자르고 팔 주변이 부자연스러워서 엉망이니 매니퓰레이터도 대폭 개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즐은 실험 결과에 만족스러워하면서 모두 귀중한 의견이니 다음 시작기에 반영하겠다고 한다.
최후기형은 오리진 3화에서 등장. 최후기형까지 개발되면서도 중요한 과제였던 핵융합로의 소형화가 이루어지지 못해 기렌 자비에 의해 모빌워커의 개발 자체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으나 트레노프 이오네스크 미노프스키 박사가 미노프스키 입자를 이용한 유체 펄스 시스템으로 융합로를 소형화시킨 YMS-03 바프를 선보여 문제점이 해결되면서 기렌이 중단 명령을 철회한다.
이후 연방 군함이 지온 측의 관제를 무시하다가 충돌 사고[1]를 일으켜 가르마 자비와 함께 미세 데브리 회수중이던 샤아 아즈나블이 작업에 참여중이던 우주사양들을 보게 되고 자신을 신뢰하던 가르마로부터 모빌워커는 군사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노프스키 박사에 의해 동력로와 내부 소형화에 성공하여 일명 '모빌슈트' 개발이 거의 최종단계에 이르렀다는 특급 기밀을 듣게 된다.
1.3 기타
1.4 모형화
오리진 2편이 나오자 마자 후기형이 매우 빠르게 키트화되었는데, 워해머 팬들은 좀만 개조하면 드레드노트를 만들 수 있겠다며 광희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건설로봇과 비슷하게 생기긴 했다.
생김새에 비해 특이한 관절 덕에 가동성은 좋으나 고무재질로 뽑힌 동력 파이프가 매우 잘 빠진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 동일하게 완부 어태치먼트가 있는 프로토타입 구프 전술실증기나 바프의 팔이 서로 호환되기에 팔을 바꿔 장비할 수 있다. 다만 모빌워커의 팔을 붙잡는 핀이 커서 딱 잡아주지는 못하기에 어색하게 보인다.
람바 랄 탑승기는 웹한정으로 발매되었다.
2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액제전 이후의 주요 기동병기 및 작업용 기계의 명칭. 대체로 전투 차량의 연장선상에 있는 메카로, 내연기관인 수소 엔진을 주요 동력원으로 한다. 희귀한 모빌슈트와 달리 각 세력에 많이 배치되어 있다. 모빌슈트에 비해 사이즈가 상당히 작은 것이 특징이며, 무장이나 장갑도 모빌슈트에 비해선 뒤떨어지는 수준. 그 대신 모빌슈트에 비해서 염가이기에, 모빌슈트가 희귀해지고 있는 액제전 이후의 시대에서는 주력 병기로서 대량으로 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갖추고 있는 무장은 기관포와 미사일 런처 정도. 모빌슈트와 비교해 볼 때 근본적으로 체급의 차이가 너무 심한 데다가 갖추고 있는 무장도 모빌슈트의 나노라미네이트 아머에 유효타를 주기에는 역부족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빌슈트 상대로는 양학당하는 게 일상인 것 같다. 거기에 장갑마저도 그다지 믿을 만한 수준은 못 되는 듯 한데, 같은 모빌워커의 공격에 대한 대응방어 정도는 기대할 수 있는 경우도 있는 반면 그렇지 못 한 경우도 존재하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3개의 다리를 달고 있지만 이것으로 보행 이동을 실시하지는 않는 듯 하며, 주로 다리에 달린 주행용 바퀴를 사용해 주행 이동을 실시한다. 다만 바퀴가 차체에 바로 붙어 있는 구조를 채용하는 것이 보통인 통상의 차륜형 차량과는 달리 다리에 바퀴가 붙어 있는 구조가 되어 있기에, 바퀴가 달린 다리의 움직임을 통해 중심을 잡거나 자세와 기울임을 조절할 수 있는 등 좀 더 기민하고 유연한 움직임을 발휘할 수 있다. 덕분에 통상의 차륜형 차량에 비해서 기동성이나 지형적응력이 보다 높은 듯. 즉 다리로 보행하지 않긴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로 다리가 장식이진 않다.
또한 주행용 바퀴를 다리에 장비한 지상형 모빌워커 외에도, 우주공간에서 운용하기 위해 바퀴 대신 스러스터를 다리에 장비한 우주형 모빌워커도 존재한다. 이쪽도 기본적으로 무장이나 장갑의 수준은 지상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모형화로는 HG IBO MS 옵션세트마다 1종씩 포함되어 있다. 도색은 필수.
메가하우스의 베리어블 액션 시리즈로 발매된다
2.1 해당 기체
- TK-53 CGS 모빌워커(지상형)
- TK-53/s CGS 모빌워커(우주형)
- NK-13 걀라르호른 모빌워커
- UW-33 유니온 모빌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