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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대한민국 국회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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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 2기 박희태 권한대행 정의화 | ← | 19대 1기 강창희 | → | 19대 2기 정의화 | ||
姜昌熙
1946년 08월 03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이다. 1946년 충청남도 대전부(현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대전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 25기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 이후 하나회에 가입하였으며 육군 중령으로 전역하였다. 하나회 가입 전력 때문에 고 김오랑 중령 관련 특별법 상정을 꺼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김오랑의 절친이었던 남재준하고 친분이 돈독한데 남재준이 강창희의 중학교1년 선배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재환의 뒤를 이어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전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민주당 김태룡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남도 대전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대전직할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97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자유민주연합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부터 1999년까지 과학기술부(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1년 자유민주연합에 대한, 새천년민주당의 의원 꿔주기에 반발하여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였다. 그리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두 번 모두 권선택에게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국회의장을 역임하였다. 주로 친박계 정치인이다. 2016년 초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와 정계은퇴를 발표하였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 연도 | 선거종류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
| 1981 | 제11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구 69번) | 민주정의당 | - | 낙선 -> 당선 | 1983년 7월 승계[1] |
| 1985 |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대전 중) | 민주정의당 | 73,698 (32.1%) | 당선 (1위) | |
| 1988 |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대전 중) | 민주정의당 | 33,728 (25.9%) | 낙선 (2위) | |
| 1992 |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중) | 무소속 | 46,533 (34.8%) | 당선 (1위) | 1995년 자유민주연합 입당 |
| 1996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중) | 자유민주연합 | 62,716 (58.5%) | 당선 (1위) | |
| 2000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중) | 자유민주연합 | 41,687 (45.7%) | 당선 (1위) | 2001년 탈당, 한나라당 입당 (의원꿔주기 반대) |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중) | 한나라당 | 38,457 (33.4%) | 낙선 (2위) | |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중) | 한나라당 | 37,258 (39.5%) | 낙선 (2위) | |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중) | 새누리당 | 48,934 (42.7%) | 당선 (1위) | 상반기 국회의장 |
- ↑ 총 70번까지 있던 전국구 후보 중 69번이라는 순서에서 알 수 있듯 전혀 당선권이 아닌 듯 하지만, 11대 총선은 전국구 70석 중 60석을 원내 1당에게 몰아주는 기형적 제도를 갖고 있었기에 69번이라 하더라도 조금 기다리면 여유롭게 의원직 승계가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