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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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한민국 대전광역시장
3대 김주봉4대 염홍철5대 김보성
6~7대 홍선기8대 염홍철9대 박성효
9대 박성효10대 염홍철11대 권선택

廉弘喆
1944년 8월 6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교육자, 정치인이다. 종교개신교(침례회)이다. 1944년 충청남도 논산군 채운면에서 태어났다.

대전공업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경희대학교 재학 중 대한민국 육군 으로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고 병장으로 만기제대하였다. 이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리고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종속이론에 대해 연구하였다.

1988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에 임명되어 정계에 입문하였다. 그리고 1993년부터 1995년까지 관선 대전직할시장을 역임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홍선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이재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한국공항공단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한밭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자유민주연합 홍선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4년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고 선거운동기간 이전에는 무난하게 압승을 거둘것으로 예측되었지만 박근혜 피습사건이후 판세가 역전되는 바람에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1] 이후 중소기업특별위원장(장관급), 국정자문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2월 통합민주당을 탈당하였고 2009년 자유선진당에 입당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에게 설욕하였다.

2014년 배재대학교 석좌교수로 임용되었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선거종류소속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여부비고
1995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 )민주자유당112,607 (20.9%)낙선 (2위)
1996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서 을)신한국당32,630 (34.9%)낙선 (2위)
2002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 )한나라당191,832 (46.6%)당선 (1위)2005년 탈당
열린우리당 입당
2006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 )열린우리당217,273 (41.1%)낙선 (2위)
2010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 )자유선진당276,122 (46.7%)당선 (1위)2012년 새누리당 입당
(소속 정당 흡수합당)
  1. 박근혜 피습 이후 그 유명한 대전은요? 발언이 나온 선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