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왕국

그리스의 역사
Η ΙΣΤΟΡΊΑ ΤΗΣ ΕΛΛΆΔΑΣ
선사고대
미노아 문명미케네 문명암흑시대고졸기아테나이헬레니즘 제국
(안티노고스·
셀레우코스·
프톨레마이오스)
로마 제국
스파르타
마케도니아
중세근대
비잔티움 제국
(니케아·라틴제국·
에피로스·트레비존드)
오스만 제국제1공화국그리스 왕국제2공화국그리스 왕국그리스국
현대
그리스 왕국군사정권그리스 공화국

리얼 근성 왕국

엘라다 왕국
Βασίλειον τῆς Ἑλλάδος
국기[1]국장
1832년 ~ ­1924년
1935년 ~ 1941년
1944년 ~ 1974년
표어Ἐλευθερία ἤ Θάνατος(전통적 표어)
(자유냐 죽음이냐)
Ἰσχύς μου ἡ ἀγάπη τοῦ λαοῦ(왕실 표어)
(국민들의 사랑은 왕의 권력이다.)
국가자유의 찬가
위치오늘날의 그리스
수도아테네
정치체제전제군주제 → 입헌군주제
공용어그리스
종교그리스 정교
통화드라크마
주요사건1832년 런던 의정서
1843년 헌법 승인
1924년 제2공화국 성립
1935년 1차 왕정복고
1941년 추축국의 점령
1944년 2차 왕정복고
1974년 군사 쿠데타→멸망
1차 성립 이전그리스 제1공화국
1차 멸망 이후
/2차 성립 이전
그리스 제2공화국
2차 멸망 이후
/3차 성립 이전
그리스국(추축국 괴뢰 국가)
3차 멸망 이후그리스 군사정권(독재정권)

1 개요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그리스 독립 전쟁을 거쳐 그리스가 독립하였으나 이는 서유럽 열강의 지원을 받은 것이었으니, 그리스인들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서유럽 열강의 입김으로 그리스인이 아닌 독일, 덴마크 왕가의 자손들이 그리스 왕국의 군주가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에 참가하여 한때 이즈미르를 비롯한 아나톨리아의 일부 영토를 얻기도 했으나 얼마 못 가 터키와의 전쟁에서 패하면서 다시 넘겨주었다. 전쟁의 패배로 인해 1923년에 왕정이 폐지되고 공화정이 설립되었으나, 12년 만에 군부의 개입으로 복고된다. 제2차 세계 대전과 두 차례의 군사 쿠데타를 거치면서 그리스의 정국은 혼란스러웠고 결국 1970년대에 군부 독재를 벗어나 민주화를 이룸으로써 오늘날의 그리스 공화국이 세워졌다.

2 역사

  • 왕정 복위
    • 1935년: 요르요스 콘딜리스의 군사 쿠데타, 명목상의 왕정 부활
    • 1941년~1944년: 추축국의 점령, 그리스국 수립.
    • 1946년: 국민 투표를 통해 왕정 부활
  • 군사 독재 시대
    • 1967년: 요르요스 파파도풀로스의 군사 쿠데타
    • 1973년: 군사 정권, 국민투표를 통해 왕정을 폐지하다
    • 1974년: 민주화. 재투표를 통해 공화국으로 전환

3 역대 국왕

오톤1832년1863년
요르요스 1세1863년1913년
콘스탄티노스 1세1913년1917년
알렉산드로스 1세1917년1920년
콘스탄티노스 1세1920년1922년
요르요스 2세1922년1924년
그리스 제2공화국(1924년~1935년)
요르요스 2세1935년1940년
추축국의 그리스 점령(1940년~1944년)
요르요스 2세1946년1947년
파블로스 1세1947년1964년
콘스탄티노스 2세1964년1973년
군사 정권, 1973년 콘스탄티노스 2세 폐위
1974년 민주화로 그리스 왕정 폐지
  1. 육상에서 쓰는 정부기이다. 왕관 마크를 빼면 육상에서 쓰는 민간기가 된다. 해외기 및 상선기는 현 그리스 국기이며, 그 국기에 왕관 마크를 넣으면 해군기 및 정부선(船)의 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