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ン肉マン マッスルグランプリ
1 개요
반다이남코에서 발매한 동명의 만화 근육맨을 소재로 제작한 대전격투게임.
AKI와 반프레스토에서 SYSTEM 256기판으로 제작하였고 2006년 3월 15일 시리즈 첫작인 근육맨 머슬그랑프리가 가동하였다.[1] 공중콤보와 같은 격투게임적 요소와 로프반동같은 프로레슬링요소를 결합한것이 특징. 2P컬러로 해당 캐릭터의 다른모습[2]을 볼 수 있으며 이류힌같은 경우에는 초인 응모시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선택과 라운드 시작과 끝의 음성을 프라이드의 아나운서 레니 하트여사가 한것으로 단순히 캐릭터의 이름을 부르는게 아닌 초인에 따라 나름대로 특징을 살려 억양이나 목소리의 떨림을 조절하기 때문에 그 목소리를 듣는것도 나름대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 시스템
4버튼을 사용하며 각각 공격, 잡기, 방어, 필살기에 대응한다.
- 공격: 캐릭터마다의 조작에 따라 상대를 띄우거나 넘어뜨리고 비틀거리게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상대의 게이지를 깎는 특정기술을 가진 캐릭터도 존재한다.
- 잡기: 캐릭터 공통으로 해머 스루, 기본적인 잡기와 각각 비틀거림에 해당하는 잡기가 존재하며 특정 캐릭터들은 코너, 로프근처, 로프반동, 혹은 상대를 띄우거나 비틀거림을 유발시키는 잡기를 가지고 있다.
- 방어: 모든캐릭터에게 보통의 방어와 잡기풀기, 블로킹의 3가지가 존재하는데 특정 캐릭터에게는 특정캐릭터에 해당하는 원작재현의 필살기 반격기[3]가 있다. 보통방어는 특수한 상태를 유발시키는 공격을 막으면 뒤로 밀려 로프반동이 걸리므로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블로킹이 중요한 역할을 가진다[4] 잡기풀기는 성공하면 상대의 게이지를 일정량 줄이며 잡기, 필살기, 초필살기 순으로 잡기풀기의 타이밍이 짧아진다.
- 필살기: 필살기에 따라 총 9줄의 게이지 중 1,2,3,5의 게이지를 소비하며 1,2는 보통 특수한 상황을 일으키는 공격을 사용하며 3부터는 대부분 잡기필살기를 사용하며 5는 연속잡기를 사용하고 특정 캐릭터는 7줄 이상을 사용하는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데 쇼맨십의 성격이 강한 기술이 있다[5]→←필살기로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데 공격을 다른 행동으로 캔슬할 수 있는 점을 이용, 기본기를 캔슬해서 콤보를 이어나가거나[6] 견제중에 틈틈히 게이지를 모으는데 사용한다.
- 로프반동: 1P기준 ←잡기의 해머 스루,와 특수한 공격을 방어한 상대가 로프에 닿았을때 일어나는 상황으로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에 따른 특수잡기나 콤보의 제물이 된다.
- 큰 비틀거림: 대체적으로 단독으로 필살기버튼을 눌렀을때 일으키며 캐릭터별 공격에 따라 발생시키는 상황으로 상대가 크게 비틀거리면서 밀려난다. 대체적으로 이런 상대를 잡으면 큰 데미지를 주는 잡기를 사용하며 큰 비틀거림에 걸린 상대를 한대 때리면 중 비틀거림으로 전환된다.
- 중 비틀거림: 공격중 특수한 공격, 큰 비틀거림중 공격으로 발생하는 상황으로 이하 큰 비틀거림과 비슷하지만 몇몇 캐릭터(EX 테리 더 키드)는 장소한정으로 무서운 연계를 사용할 수 있다.
- 초필살기: 특정 커맨드+공격+필살기,잡기+필살기로 발동되는 게이지 9줄을 사용하는 기술로 대체적으로 잡기를 사용하며 큰 데미지를 주는 잡기와 상대의 게이지를 모두 깎는 잡기가 존재하며 워즈맨만은 별개로 완전타격초필살기가 존재한다.
- 똥파워: 공격중시(공격력 1.4배), 방어중시(방어력 1.3배), 똥파워(게이지 상승속도 1.5배)의 3가지고 나뉜다.
3 등장 캐릭터
근육맨
테리맨 2P 근육맨 그레이트
워즈맨 2P 크로에
브로켄주니어
리키시맨
라면맨 2P 몽골맨
로빈마스크
버팔로맨
아수라맨
선샤인 2P 뉴선샤인
더 닌자
펜타곤
근육 만타로
케빈마스크
악마장군 2P 골드맨
변기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