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아버스그룹 | |||||||
| 금아여행 | 금아리무진 | 새천년미소 | 마인버스 | ||||
| 금아고속관광 | 포항시티투어 | 금아여행사 | |||||
| 정식명칭 | 금아여행 주식회사 |
| 대표자명 | 서병조[1] |
| 설립일 | 2002년 6월 4일 |
| 업종명 | 운수업 |
| 상장유무 | 비상장 |
| 기업규모 | 중기업 |
| 공식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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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이 심히 비범하다(...)
경상북도를 연고지로 삼는 시외버스 및 마을버스[2] 업체. 계열사로는 금아리무진이 있으며, 사업자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 579-17(포항시외버스터미널)[3]으로 등록 되어 있다. 아성고속과 함께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와 강원도를 연결하는 노선을 다수 보유 하고 있다.
차량은 대부분이 기아 그랜버드 구형/신형이며[4] 나머지는 현대 유니버스. 한때는 성남고속을 인수할때 보유하게된 대우버스 BH116도 보유하고 있었다. 2012년 9월, 현대 유니시티를 출고하여 포항-경주-울산 노선에 운행하였으나 이당시 출고된 유니시티 4대는 2015년 5월에 유로6 뉴그랜버드 파크웨이로 대차되었다.
과거 한일고속의 시외버스 운수사 법인인 한일여객으로 출발하였으나, 한일여객이 훗날 캐막장신한일고속으로 개칭되었다. [5] 2004년에 법인 인수로 설립했으며 이전 사명은 신한일고속이란 사명을 썼다. 2007년 금아여행으로 변경시켰으며, 2008년 4월 성남고속을 인수합병을 했다. 이어 같은 해인 12월 삼도여객(현 창원고속)과 오렌지버스(현 해운대고속)로 부터 일부 노선을 인수 하였다.
주력 노선은 언급한 바와 같이 동해안 지역의 대도시(포항, 경주, 울산, 부산)와 강원도 지역을 연결하는 완행 노선이 대부분이며, 아성고속보다 훨씬 큰 규모이지만 동서울터미널이나 기타 수도권을 연결하는 노선은 단 한곳도 없다는 점이다.그리고 서부산행 노선도 없었다가,2016년 4월 7일 운행을 시작했다.
공항 리무진도 김해국제공항 - 경주, 포항만 운행하고 인천공항 리무진은 운행 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업체의 시외버스를 타면 승객이 기사한테, 아니면 해당 터미널 매표소에 마구 따지는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버스 좌석중에 앞에 5줄만 우등, 나머지는 일반좌석(...)인 차량이 있기 때문이다.[6] 대략 2007년을 기점으로 해서 많이 애용하다가 2011년을 지나면서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존재하신다. 그니까 앞자리로 앉을수 있도록 하자 애초에 한두대가 아니라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지금도 드문드문 볼 수 있다. 금아가 한창 스페셜리무진에 빠져 있을때는 실제로 같은 돈 내고 누구는 우등에 누구는 일반이냐면서 따지는 경우를 적잖이 볼 수 있었다. 2015년 기준으로 김해공항리무진에 이 스페셜리무진 차량을 넣고 만원 가까이 받아먹는다. 이로 인해 서부산권 주민들을 아주 호구로 만들어버렸다.[7] 한정면허라 그런 것도 있는데, 부산사상발 경주/포항행이 없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욕을 먹어도 싸다. 반면 대구/구미행을 운행하는 경북코치서비스는 일반적인 고속버스 요금으로 받아먹는 바람에 공항이용객 뿐 아니라 서부산으로 가는 시민들도 경전철 환승을 통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해당 노선은 잘 나가는 중.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동양고속 출신 차량이 두 대 돌아다녔었다. 2013년 기준 두 대 모두 중고매각으로 대차된 상황인듯.[8]
부산발 거진행 완행 시외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 소요시간은 8시간 걸리고 요금도 4만5천원(심야 5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고 소요시간도 손꼽힐정도로 오래 걸리는 시외버스로 유명하다. [9]그리고 이 노선에도 스페셜 리무진이 다닌다 그러나 심야 노선을 제외한 부산 ~ 거진 완행버스는 부산이나 포항에서 승차할 경우 승차거부를 당할 수 있으며, 대부분 4~6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준직행 노선으로 유도한다. 어차피 국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요금은 같다고 보면 된다. 여담으로 금아여행 동해안 북행은 부산 기점이고 금아리무진 동해안 북행은 동대구 발이다.
2015년 11월 27에 개통된 죽장면 희망버스도 금아여행에서 하고있다. 기사 참고.
사건사고
YTN의 취재결과, 이 회사의 차량 다수가 브레이크에 들어가는 부품을 비용을 아끼려고 국토부 규칙을 위반하면서까지 저가형 제품으로 불법교체 한 것이 드러났다. 기사 참고.- ↑ 금아버스그룹 대표이사
- ↑ 후술하겠지만, 포항시 죽장면 희망버스 운송사업자가 다름아닌 금아여행이다.
- ↑ 정확히는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옆 건물. 금아리무진은 대구동부정류장
- ↑ 구형의 경우에는 파크웨이가 많고 신형의 경우에는 그린필드가 많다.
- ↑ 단지 경북코치서비스시간대의 차량을 탔다고 육두문자(...)를 날렸다는 설이 있다. 또한 영암고속과 부산 - 태백 노선 문제로 엄청나게 싸웠고 지역 메스컴에까지 보도되기도 했었다.
- ↑ 일명 스페셜리무진...35석짜리이다.
이름에 스페셜이 들어가는 이유는 누군 우등좌석 타고 누군 일반좌석 탄다고 버스 안에서 대 놓고 싸우는 스페셜한 일이 생긴다고 해서 스페셜리무진(...) - ↑ 서부산권 주민들의 경우 집앞에 나들목을 놔두고 도시철도나 시내버스로 복잡한 도심을 거쳐 노포동까지 가야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없는 사람은 아예 만원 가까이 내고 리무진을 타는 수밖에.
- ↑ 동양고속이 2012년에 마산-포항 노선을 시외로 전환하여 금아여행에 매각하면서 넘어온 차량이며 부산기점 동해안 완행으로 운행했다. 그런데 동양고속 도색에 금아여행 글자만 붙여놓은 거라서 버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 ↑ 이것보다 더 오래걸리는 장거리 노선은 인천~ 울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