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제원
| 300px 일반기(UC 소설) | 300px 친위대 타입(UC 소설) |
| 300px 일반기(UC OVA) | 300px 길보아 전용기(UC OVA) |
| 300px 가드 타입(UC OVA) | 300px 큐아론 전용기(UC OVA) |
| 300px 안젤로 자우퍼 전용기(UC 소설) | 300px 안젤로 자우퍼 전용기(UC OVA) |
형식 번호 : AMS-129
첫 배치 : U.C. 0096년
제조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운용 : 소데츠키
본체 중량 :
* 21.8t(일반기)
* 23.3t(가드 타입)
* 27.3t(안젤로 자우퍼(가드 타입)기 + 랑게 부르노 포)
전고 : 20.0m
타입 : 범용 양산형 모빌슈트
제네레이터 출력 : 2470kw
슬러스터 총추력 : 62100kg
센서 유효반경 : 18200m
장갑 재질 : 티타늄 세라믹 합금
1.1 무장
- 빔 머신건
모빌슈트의 표준형 무장으로 에너지 캡에서 에너지를 공급 받는다. 에너지 캡이 전부 소모되면 스커트 뒷쪽에 장착되어있는 에너지 캡을 장전해서 재사용이 가능하다. 빔의 빛은 노란 빛을 띄며, 자동 연사도 가능하다. 또, 총신 아래에 "그레네이드 런처"를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 슈트룸 파우스트
두 가지 타입이 있는데, 하나는 기존의 여러 지온 기체들이 사용하던 막대형 무장으로 지온과 네오 지온이 기동전에서 사용하는 표준형 무장. 바주카보다 사정거리가 떨어지며 파괴력도 더 낮다. 다른 하나는 연방군의 하이퍼 바주카와 유사한 형태의 무장으로 크샤트리아 리페어드도 3세트 1정으로 휴대하여 사용한 적이 있다.
- 핸드 그레네이드
연방과 지온, 양 세력에서 모두 사용하는 표준형 무장이다.
- 빔 토마호크
기라 줄루의 근접전 무장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커트 뒷쪽에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 실드
실드 형태가 두 가지나 있는데, 하나는 자쿠 ll와 같은 형태이며, 또 하나는 기라 도가와 같은 형태의 실드이다. 외관상 차이점이 뚜렷하지만, 양측 모두, 슈트롬 파우스트를 장착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외에 론도 벨과 연합한 가란시엘 대의 기라 줄루는 제간의 실드를 장착한 적도 있다
- 랑게 부르노 포 改
같은 계열의 기라 도가, 헤비 웨폰 시스템에 의해 구비된 무장. 개량되어 사용되고 있다.
- 빔 쇼트 건
본래, 이전 네오지온의 총수기였던 사자비가 사용하는 무장으로 U.C. 0096년에는 프론탈 친위대장인 안젤로의 기라 줄루에 본 무장이 장비되었다.
- 서브 머신 건
- 빔 개틀링 건
길보아 산트 전용기에 장착되어있는 4문의 빔 고속 발사형 무장. 이음새를 합체 시켜, 트윈 빔 개틀링 건으로써 사용이 가능하다.
- 빔 라이플
- 빔 사벨
본래, 연방군 제식 양산 MS인 제간의 무장으로 론도 벨과 연합한 가란시엘 대의 기라 줄루가 사용한다. 규격과 성능은 모두 연방군의 제간과 동일하게 맞추어져 있다.
2 기체 설명
제2차 네오지온 항쟁 당시 네오 지온 측의 주력기인 기라 도가의 후계기로 개발된 모빌슈트. 전쟁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한 론드 벨이 뉴 건담의 양산형인 RX-94의 개발을 추진했듯이, 샤아의 네오 지온 측에서도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를 통해서 후계기의 개발을 시작했다. 샤아가 2차 항쟁에서 실종된 이후 풀 프론탈이 결성한 소데츠키에 본격적으로 보급되었다. 손목과 가슴부분에는 특유의 엠블렘을 마킹했기에 '소데츠키'라는 조직명의 유래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전체적으로 자쿠의 모습을 닮았는데 이는 지온의 후계라는 선전 겸 사기증진을 위해 그렇게 제작했다고 한다.
소데츠키의 양산기 중 얼마 안되는 신형 기체이다.
3 작중 활약
3.1 인더스트리얼7 공역
기라 도가의 후계기답게 안정된 성능을 지닌 모빌슈트로, 연방군의 최신예기인 리젤을 단숨에 격추하는 장면도 보였다. 조종사인 사보아가 잔뜩 긴장하다가 리젤의 머리가 자신을 향하자 패닉에 빠져서 머신건을 난사한 다음에 지근거리에서 그레네이드로 리젤을 격추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리젤 편대에게 난무당한 뒤에[1] 연방 장교들 사이에서 흔히 불리는 리젤의 길로틴 버스터로 격파되고 만다.
3.2 데브리 공역
시난주와 함께 넬 아가마를 습격했다. 친위대장인 안젤로의 명령에 의해 풀 프론탈의 실력을 지켜보고 있다가[2], 몇분 뒤에 유니콘 건담이 출격해서 빔 매그넘을 난사하여 세르지 소위의 기라 줄루가 유탄을 맞고 격추된다.
그것을 목격한 안젤로는 프론탈이 위험하다고 판단해서인지 "랑게 부르노 포 改"로 유니콘을 공격하지만 유니콘은 I필드로 막아낸다. 후에 크샤트리아가 유니콘을 포획하여 퇴각한다.
3.3 팔라우 공략전
다수가 팔라우 사수를 위해 투입되었으며, 친위대장인 안젤로의 커스텀 기는 시난주와 함께 잠복하던 로토들을 파괴한다.
3.4 라플라스 공역
상자의 봉인을 풀려는 유니콘을 습격. 프론탈의 의도대로 다시 유니콘의 진짜 모습을 보기 위해 공격한다. 그 중 한기는 유니콘의 바주카 유탄에 팔이 떨어져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 버린다. 유니콘이 NT-D를 발동한 이후에는 안젤로가 큐아론과 함께 유니콘에게 근접하지만 큐아론은 옆쪽으로 콕핏이 관통당해 소리도 못지르고 죽었다. 그걸 본 안젤로가 유니콘을 괴물 취급하지만 NT-D 특유의 분신 기능으로 유니콘을 놓치고 바로 앞에서 강습당한다. 유니콘과 시난주가 대기권으로 들어 간 이후 위험에 빠진 시난주를 지켜내기 위해 대기권에서는 길보아 산트의 기체가 매그넘 탄을 맞고 격추당한다. 요약하면 친위대기가 전부 전멸당하고 안젤로 전용 기라 줄루만 남은 셈이다. 생존한 안젤로기 또한 기체가 토막나 기동불능이 되어 시난주에게 구조된다.
3.5 토링턴 & 다카르 공역
가란시엘 부대에서는 쿠와니가 라플라스 프로그램을 작동시킬 버나지의 호위로 붙을 예정이었지만, 학살 수준의 전투를 목격한 버나지가 반발하고, 진네만이 그를 보내주면서 등장하지 않았다. 트링턴을 습격한 지온 잔당을 지원하기 위해서 제 줄루가 2기 투입되어 샴블로의 호위를 맡는 등의 활약을 펼쳤지만 기지에서 갑툭튀한 바이아란 커스텀에게 2기 모두 제압당했다.
3.6 가루다 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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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바 구출 작전에 나선 가란시엘 부대의 기라 줄루들이 가란시엘에 고정된 입자포와 1년전쟁 당시의 각종 무장들[3]을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안크샤들을 사냥하였다. 밴시와의 격전을 끝내고 우주로 올라갈 때는 쿠와니와 아이반의 기체가 유니콘과 함께 추진력이 부족한 가란시엘을 밀어내기도 하였다.
3.7 에피소드 7
넬 아가마와 연합한 가란시엘 부대가 피아식별을 위해서 소매장식의 색을 지우고 머리에는 주황색 방패 문양, 종아리에 주황색 띠를 그려넣은 기라 줄루[4]로 빔 사벨, 실드, 바주카 등, 제간의 무기도 사용하면서 넬 아가마 MS부대와 함께 소데츠키에 맞서싸웠다. 그 중 한 기는 무려 스키우레[5]를 사용하여 올드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캐터펄트에 달라붙은 슈트룸 가르스를 제간과 함께 협공하지만 밀리는 모습도 보인다. 물론 소데츠키에 남은 기라 줄루들은 터져나가는 야라레메카 신세를 면치못했긴 하다.
4 파생형
4.1 제 줄루
형식 번호 : AMS-129M
첫 배치 : U.C. 0096년
제조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운용 : 소데츠키
본체 중량 : 28.9t
전고 : 20.3m
타입 : 수륙 양용 양산형 모빌 슈트
제네레이터 출력 : 2470 kw
슬러스터 총추력 : 92400 kg
센서 유효반경 : 18200 m
장갑 재질 : 티타늄 세라믹 합금
무장 :
* 히트 클로
* 히트 나이프
기라 줄루의 수륙 양용형 베리에이션이다. 기라 줄루를 베이스로, 각종 잠수 장비와 수중용 물갈퀴, 하이드로 제트 추진기, 밸러스트 탱크 등의 수중용 장비와 추가 장갑을 장착했다. 또한 등 뒤에 머신건을 수납하기 위해 케이스가 증설되었으며 팔에는 클로와 히트 나이프 기능을 가진 거대한 히트 클로를 장착하여 근접전 성능을 향상시켰다. 위 그림만 봐선 팔이 4개짜리 크로암 같지만 잘 보면 아래쪽 하나는 크로가 아니라 나이프다. 쥐고 있는 각도 때문에 크로로 보이는 것. 지상에서는 불필요한 수중용의 추가장비를 떼어내면 일반형 기라 줄루처럼 운용이 가능하다. 이 추가장비들 외에도 기라 줄루가 사용하는 무장은 모두 호환된다. 실제로 토링턴 기지에서 제 줄루는 상륙한 후 빔 머신건으로 지구연방군을 공격했다.
기라 도가와는 달리 장갑이 기본은 하는지, 다른 모빌슈트들의 장갑을 관통해 벌집으로 만들던 바이아란 커스텀의 빔 머신건을 맞을때 장갑에 흠집도 나지 않았다. 다만 바이아란이 벌집으로 만든 모빌슈트들과는 설계, 제작에 몇년의 시간차가 있다.
4.2 크라케 줄루
| 일반 사병용 |
| 친위대장 전용기 |
형식 번호 : YAMS-130
첫 배치 : U.C. 0096년
제조 : 네오지온
운용 : 소데츠키
본체 중량 : 36.6t
전고 : 21.1m
제네레이터 출력 : 3580 kW
센서 유효반경 : 18200 m
장갑 재질 : 티타늄 합금
무장 :
* 와이어 가이드 메가 빔 캐논 - 준 사이코 뮤 시스템에 의해 유선으로 제어된다.
YAMS-130 크라케 줄루는 AMS-129 기라 줄루와 사이코 뮤 시험용 자쿠ll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제작된 기체이다[6]. 때문에 몸의 절반은 사이코 뮤 시험용 자쿠 ll와 유사하며, 무기는 보통 기라 줄루와 일부를 교환한다. 안젤로 전용의 크라케 줄루는 후속기인 로젠 줄루의 개발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하지만 UC OVA판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4.3 로젠 줄루
자세한 정보는 항목 참조
5 상품화
HGUC 건프라로 발매되었다.
- 2009년 12월 1800엔에 일반기가 발매되었다.
- 2010년 7월 2200엔에 안젤로 자우퍼기가 랑게 부르노 포 동봉으로 발매되었다.
- 2011년 2월 2000엔에 가드 타입이 발매되었다. 백팩은 언뜻보면 기라 도가의 것을 그대로 쓴 것 같지만 미세하게 크기가 줄어든 신금형이다.
- 2011년 11월 2200엔에 제 줄루가 발매되었다.
- 2014년 3월 길보아기와 큐아론기가 발매되었다.단 이쪽은 프리미엄 반다이 / 클럽 G 한정.
6 게임에서의 등장
6.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기라 줄루
7 외형은 흡사 독일군?
역샤에 등장했던 기라 도가도 그랬지만, 아주 제대로 2차대전 독일군스러운 분위기다.[7]
- ↑ 한 방에 보내지 않고 서서히 파괴했던 건 콜로니 근처에서의 유폭을 방지하기 위한 연방군의 전투교범이 그렇기 때문이지 그들이 특별히 잔인해서 그런 건 아니다. 마지막에 리젤 한기가 총을 꺼내자 다른 리젤이 막으려고도 했었다.
- ↑ 안젤로가 풀 프론탈을 싫어해서 돕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단지 프론탈의 전장을 더럽히지 않고 싶은 것이 그 이유.
- ↑ 이 때 무장들을 잘 살펴보면 릭 디아스가 쓰던 크레이 바주카에다가 구프 커스텀의 개틀링 실드, 돔의 자이언트 바즈, 자쿠 머신건까지 있다!
정말 어디서 주워온건지 궁금할 지경 - ↑ 친위대 사양기도 보이지만 친위대원이 탔는지는 알 수 없다.
- ↑ 참고
- ↑ 그런 의미에서 지옹의 먼 친척이라고 봐도 될지도...?
- ↑ 아니 오히려 이쪽이 제대로 된 2차대전 독일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기라 도가는 약간 이질적인 모습이 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