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간(레이브)을(를) 찾아오셨나요?
- 본 항목은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양산형 모빌슈트 제간을 작성합니다.
RGM-89 Jegan |
1 개요
RGM-89 Jegan Profile | ||
형식 번호 | RGM-89 | |
기체 명칭 | 제간 | |
기체 타입 | 선행 양산형 모빌슈트 | |
제작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
설계 | 지구연방 | |
소속 | 론도 벨 | |
지구연방 | ||
탑승 | 론도 벨 | |
지구연방 | ||
파일럿 | 케라 수 중위 | |
높이 | 최대높이 20.4m | |
두부높이 19.0m | ||
무게 | 자체무게 21.3t | |
완장무게 47.3t | ||
장갑 | 티타늄 합금 | |
동력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 |
슬러스터 | 버니어 슬러스터/애퍼지 모터 12개 | |
출력 | 1870kW | |
가속력 | 1.03 G | |
추력 | 12700 kg | |
9200 kg X2 | ||
8800 kg X2 | ||
RGM-89 Jegan Armaments | ||
전용 장비 | ||
센서 | 범위 14200m | |
전용 무장 | ||
3연장 그레네이드 | 좌측 사이드 스커드 장비 | |
빔 사벨 | 우측 사이드 스커드 장비 | |
옵션 무장 | ||
발칸 건 포드 X2 | 두부 장비 | |
빔 라이플 | 에너지캡 사용 | |
실드 | 양측 하박 장비 | |
2연장 미사일 포드 X2 | 실드 내장 | |
RGM-89 Jegan Mechanical Designer | ||
이즈부치 유타카 |
RGM-89 Jegan Picture | |
모빌슈트 설정화 | |
극중 모습 |
극장판 애니메이션《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양산형 모빌슈트.
2 상세
084 RGM-89 Jegan (from Mobile Suit Gundam: Char's Counterattack)형식번호 RGM-89 모빌슈트 제간.
지구 연방군의 제식 모빌슈트로서 각지에 배치된 기체. 브라이트 노아 대령이 이끄는 론도 벨 부대도 주력기로 사용.
에이스 파일럿 케라 수 중위를 비롯한 정예들이 탑승했다. 역대 연방군 양산기의 우수한 부분을 계승.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사의 기술에 의해 짐Ⅲ와는 수준이 다른 높은 성능을 획득했다.무기는 빔 라이플, 빔 사벨. 핸드 그레네이드와 실드에는 미사일 런처를 내장했다.
제간은 신생 네오 지온군과 싸우며 지구 한랭화 작전 저지에 크게 공헌했다.
그 뒤에도 고성능 범용 모빌슈트로 많은 수가 생산되어 오랫'동안 활약했다.
연방군의 주력 양산기로 짐 시리즈의 후계 기종. 명목상으로는 그렇다. 그러나 실제로는 짐III와 네모에서 얻어진 개발 노하우를 응용해서 설계되었기 때문에 짐 계열의 정통 후계기라고 보기는 힘들고 부분적으로 지온 공국 계열의 기술이 섞인 모빌슈트이다. 따라서 RGM-89 제간은 지금까지의 애너하임의 모빌슈트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완전히 새로이 설계한 모빌슈트로 기존의 어떤 짐 계열들보다 훨씬 가볍고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하는 모빌슈트로 완성됐다.
바로 직전의 실험기로 RGM-88X 제다가 존재한다.
정규 우주세기에서는 러프 디자인 한 장[1]만 존재하나 소설 역습의 샤아 하이스트리머에서는 제간 배치 이전의 론도벨 배속기로 소수 생산된 것으로 되어있다.[2]
개발사가 양산기로서의 생산성을 중시했기에 건다리움 합금 대신에 경량화된 티타늄-세라믹 복합재 장갑이 사용되었고 스커트 아머도 생략되어서 방어력은 떨어졌지만 그렇지만 스커트 있는것들이 딱히 방어력이 좋은것같진 않다 대신에 얻은 뛰어난 운동성과 높은 생산성으로 벌충할 수 있었다. 또한 방어력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재로도 초기의 건다리움 합금 이상의 강도와 내탄성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딱히 떨어지는 방어력도 아니었고 개발 당시에 범용성과 확장성도 중시해서 개발했기 때문에 다양한 파생형을 개발하는 등 여러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성능적으로는 GM III의 추력이 더 높지만 전체 출력이나 센서류의 성능은 제간 쪽이 더 우위이다. 특히 중량에서는 10t이상 가볍고 따라서 그만큼 GM III보다 더 많은 탄약을 싣을 수 있다.
값도 비싸고 유지와 보수도 까다로운 3세대와 4세대 모빌슈트들에 별 관심이 없던 지구 연방군에게 가격 싸고 생산성도 좋고 정비성도 좋고 다루기도 쉬우면서 양산기로서는 뛰어난 운동성과 기동성을 자랑하는 제간이 마음에 쏙 드는 건 당연한 일이다. 결국 제간은 이후 다양한 배리에이션과 함께 우주세기 사상 최장수인 30년간 주력기이자 양산기로 사용되는 쾌거를 거두었다.[3]
제간이 개발된 후 연방은 주력 양산기를 GM III에서 제간으로 교체했는데 최초로 배치된 부대는 독립부대 론드 벨로 제2차 네오지온 항쟁에서 네오지온과 맞서 싸웠다. 물론 어느정도는 야라레메카 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말이다. 이후 제간은 연방의 모든 부대에 배치되었다.
2차 네오지온 전쟁 이후 이렇다 할 전쟁도 없었고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개발권을 독점한 상태로 30년이 지나다보니 개량은 되었어도 구형임에는 변함없어서 크로스 본 뱅가드가 공격해온 UC 0123에는 후속기인 RGM-109 헤비건과 함께 크로스 본 뱅가드에 맞서 싸웠지만 그저 야라레메카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줄 뿐이었다.
이후 애너하임에서 후계기로 RGM-119 제임스건, RGM-122 자벨린을 개발했으나[4] 이미 기술력이 뒤쳐진 애너하임으로선 소형 고출력 제네레이터를 개발해낼 수 없었고 결국 제간의 제네레이터를 제간을 소형화한 헤비건에 유용 → 다시 헤비건의 제네레이터를 헤비건을 소형화시킨 제임스건으로 유용하는 테크를 타게 된다. 어찌됐건 일단 제임스건이 후속 양산기로 결정된다.
그리고 이 제임스건은 UC 0119년에 최초로 생산돼서 UC 0153년에도 가장 보유대수가 많은 모빌슈트다[5]. 즉 제간의 설계 사상과 제네레이터는 근 60년을 생존한 바퀴벌레 근성을 보여준다.[6]
소설 기동전사 건담 하이스트리머에는 제간의 선행 시험기인 제다가 등장한다. 리가지, 제간 배치 이전에 아무로는 제다에 탑승한 것으로 묘사된다. 역습의 샤아 메카디자이너인 이즈부치 유타카의 제간 준비 원도 중에 'RGM-88X'라는 제간 선행시험기의 디자인이 등장하는데 보통 이쪽을 제다라고 간주하는 분위기다.
3 디자인과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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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간의 카메라는 고정식 모노아이+고글이며, 머리에는 안테나가 와 일체화된 다기능 발칸 포드를 설치한다. 이 발칸포는 무탄피식이며[7] 반대편에 내장된 탄창에서 송탄되어, 사실상 내장 무기에 가깝다. 또한 허리의 스커트 아머가 생략된 덕분에 다리의 가동성이 향상돼서 운동성이 높아졌으며 대신에 대퇴부 부분을 이중 장갑으로 처리해서 방어력을 올렸다. 허리에는 웨폰 락이 있어서 오른쪽 부분에는 빔 이미터 2개를 내장한 빔 사벨, 왼쪽 부분에는 핸드 그레네이드 3발을 장비했다.
실드에는 2연장 소형 미사일 런처가 2기 설치되어 있으며 실드 후면에는 빔 라이플을 걸어둘 수 있다. 이 미사일은 탄두에 복합 센서를 내장하여 미노프스키 입자하에서도 정확히 유도가 가능하지만 추진재가 적어서 사거리는 짧다. UC 영상판을 보면 빔 코팅도 된 듯 하다.
빔 라이플은 총구의 복합 센서에 의해 높은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연사할 수도 있고 다루기도 쉽지만 사정거리는 길지 않다. 발에는 픽이 있어서 암석이나 소행성 등의 공간에 기체를 고정시킬 수 있으며 손에는 더미 발사기가 들어있다.
4 기타
완전한 짐 계열의 기체가 아니기 때문에 게임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정통파 시리즈에서는 GM 계열에선 개발이 안되며 GM III나 누벨 GM III가 GM 계열의 최종 기체다.[8] 역습의 샤아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개발가능하게 만들거나, 이후 시대 작품(주로 건담 F91이나 V건담)의 양산기와는 개발이 이어지므로 이쪽에서 개발을 하는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처음에는 GM III+건담으로 제작이 가능하지만 제로에선 무조건 ACE를 만들어서 얻는 수밖에 없다.[9] 문제는 제간을 얻을 때쯤이면 게임이 거반 끝날 때쯤이라는 점. F에선 제간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포뮬러 시리즈의 외전이 많기에 제간을 얻기는 힘들진 않다. ACE 등록이 귀찮다면 실루엣 포뮬러 마지막 스테이지서 B타입을 노획하면 된다. 포뮬러 시리즈와 V계열을 뽑는데 매우 중요한 기체이기에 꼭 얻어둬야 한다. 건담UC가 들어간 WORLD부터는 D형, 스타크 제간이 추가됐고[10] OVER WORLD에서는 에코즈 사양과 프로토타입 스타크 제간도 추가됐다.
원더스완을 위시한 휴대용 계열에서는 기체에 파츠를 조합해 상위기체를 만드는 방식인데 여기서는 짐부터 죽 이어지며 헤비건이나 G캐논이 나오는 작품이면, 최후에는 건담 F91이 된다!
다만 이건 게더비트 1,2 한정. 이후 시리즈에는 딱히 파생 루트도 없고 헤비건이 최종단계다. 그렇다고 해서 이 헤비건이 강하냐 하면 쓰이는 부품은 비슷하지만 더 강한 풀아머 백식 개를 쓰는 게 더 낫다. 문제는 역습의 샤아를 다룬 게더비트 계열이 사실상 없다보니 제간을 얻거나 볼 일이 거의 없다. 그 전에 제간을 쓸 만큼 강한 기체가 부족할 일도 거의 없고 제간보다 더 좋은 양산기는 널렸다. 모노아이 건담즈만 하더라도 V건담도 있고 백식 개도 있다. 굳이 제간을 뽑을 일이 없다. 제간이 나올 쯤에는 헤비건 만드는 건 식은죽 먹기이기에 제간을 쓸 일은 없다. 다만 모노아이 건담즈의 엑스트라세션에서 유우 카지마가 타고 나오기는 한다.
그리고 이쪽도 예전에 나온 기체가 나중의 개량형보다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그려지는 등, 어째 짐과 비슷한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콜사인은 '줄리엣(J)'. 그래서 제간 부대는 줄리엣1(J001), 줄리엣2 순으로 불린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는 아이라 유루키아이넨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서 잠시 조종하는 건프라로 나오는데 G건담의 최종보스로 나왔던 데빌 건담을 압도하다가 이겨버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데빌 건담의 확산 빔포를 아주 여유롭게 피하다가 동이 터오르는 배경에 데빌 건담의 이마에 빔 사벨을 박아넣고 팔을 들어올려 머리를 뽑아버리고 실드 미사일로 마무리를 짓는 그 멋진 모습에 팬들은 패왕 제갓이라고 부르면서 찬양하고 있다.
이후 건담 시리즈에서 '이렇다할 전쟁이 없었고 사용 세력이 기술권을 독점하였기에 계속 운용되는 MS'를 잇는 기체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그레이즈가 등장한다.
5 모형화
- 1988년 3월 구판 1/144 스케일로 500엔에 발매되었다.
- SD G제너레이션으로도 발매되었다.
- 2009년 8월 HGUC로 1500엔에 발매되었다. 이 HGUC 제간은 극중 긴 운용기간으로 인해 다양한 파생기들이 나온 것을 반영, 정발판 외에 수많은 바리에이션들이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제간의 한정판 우려먹기는 HGUC 역사상 최고 기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반면 MG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팬들은 어리둥절한 상태다. 파생기인 제스타, 라이벌 기체인 기라 도가 모두 MG로 발매된 상태라 기대치만 높아지고 있는 상황.
그런데 RE100 카테고리로 고려중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나온 한정판 제간으로는
- RGM-89D 제간
- RGM-89A2 제간 GR(제네럴 레빌) 탑재기
- RGM-89J 후기형 제간 노멀 타입
- RGM-89R 후기형 제간 A타입
- RGM-89M 후기형 제간 B타입
- RGM-89S 스타크 제간 CCA-MSV Ver.
- RGM-89S 프로토 스타크 제간
HGUC 유니콘 건담 다음으로 한정판으로 엄청나게 우려먹는 기체이다... 이제 EWAC 제간만 나오면 된다
6 바리에이션
원체 확장성을 높여둔 설계 덕분에 배리에이션도 많은 편이다.[11]
6.1 RGM-89D 제간 D형
형식 번호 | RGM-89D |
첫 배치 | U.C.0094 |
제조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운용 | 지구연방군 / 론도벨 |
본체 중량 | 21.3t |
전고 | 20.4m |
타입 | 양산형 모빌 슈트 |
장갑 재질 | 티타늄 세라믹 합금 |
제2차 네오지온 전쟁 이후 군비축소의 영향으로 전력유지가 곤란해진 지구연방군은 신형기 개발 대신 기존 기체를 개량하는 방침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RGM-89S 스타크 제간 운용시험기의 실전 데이터가 반영된 제간의 개량형이 바로 D형이다.
따라서 기체 곳곳에 하드포인트를 증설해서 전황에 따라 그에 맞는 장비를 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UC OVA 6화 끄트머리에는 리젤의 빔 라이플을 들고 등장하기도 한다. 7화에서도 분전하지만 슈트룸 가루스에게 간단히 제압당하거나, 자쿠III에게 당하는 등 양산기의 역할에 매우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밖에도 연방군 중요 시설의 경비병력으로 배치된 기체들 중에는 샤이안 기지를 경비하는 기체도 있는데 이 기체들은 마라사이의 빔 라이플을 장비하고 독특한 위장색(일명 '스플린터 무늬')으로 칠해진 기체들이다.
로봇혼으로도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는데 머리가 영 어색해서 "한정판 주제에 머리는 왜 이렇게 못생겼냐?"는 말도 있었으며, 2014년 2월 21일, HGUC로 한정판 수주가 결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내 돈을 가져가! 그런데 반다이는 대체 무슨 기준으로 한정판을 내는거냐"라며 기뻐하면서도 불평했다. 그리고 뒤를 이은 J형과 M형에 절망. 킷은 에코즈 사양에다가 머리 부분의 덕트 부품을 하나 넣어준 것이 전부. 사출색은 스타크 제간과 같은 색이며, 마킹 씰은 초기형의 것이다. 프리미엄 반다이 출시 이전에 모형잡지에 실린 작례를에는 초기형 머리를 쓰고 있는데, 사실 D형의 머리는 스타크 제간과 거의 똑같은데 추가된 덕트가 바로 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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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PS3판 게임에 등장한 선행배치형. 전통적인 짐 계열의 적-백 투톤 컬러링이다. 프론탈이 '샤아의 망령'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시난주 양도사건[12]에서 격침된 크랍급의 함재기였다. 하지만 일선에서는 '쓸데없이 화려하다'면서 불만스러워했다고....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WORLD, OVER WORLD에 등장. 당연히 초기형에서 개발해서 얻을 수 있는데, 능력치 상승은 옆그레이드 수준에 미사일 런처가 무기 목록에서 빠지고 대미지는 높지만 명중률도 구리고 EN도 많이 먹는 핸드 그레네이드로 바뀌기 때문에 양산형 성애자가 아니라면 도감 채우기 내지는 짐III와 조합해서 스타크 제간을 설계하는 것 말고는 쓸 일이 없다. 왠만하면 스타크 제간을 개발한 다음에는 그냥 뜯어서 크레딧을 얻던가, 레벨을 올려서 교환용으로 써먹는 편이 낫겠다. WORLD에서는 스타크 제간과 특수 연출이 있었지만 OVER WORLD에서는 리젤과의 특수 연출이 생겼다.
6.2 고기동형 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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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간 D형에 스타크 장비를 장착한 고기동 사양기. 풀 프론탈의 습격 당시 넬 아가마 제간 부대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가름 고르라가 탑승하여 노움 바시리콕의 리젤 소대와 협공을 가했으나 결국 격추당한다. 사용한 무기는 빔 라이플 2정. 건프라로 만들려면 스타크 제간 1기와 제간D형 1기가 필요하다.[13]
6.3 RGM-89DEW EWAC 제간
파일:Attachment/EWAS.jpg
PSP 기동전사 건담UC 디자인.
파일:Attachment/f0075740 533adf5c16aff.jpg
UC OVA 7화 디자인.
형식 번호 : RGM-89DEW 첫 배치 : U.C. 0096년 제조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운용 : 지구연방군 / 론드 벨 본체 중량 : 24.4t 전고 : 19.5m 타입 : 조기경보 및 관제(EWAC)용 전자전 모빌슈트 장갑 재질 : 티타늄/세라믹 합금 |
MSA-007E EWAC 네로의 운용개념을 이어받아 D형을 베이스로 제작된 조기경보기. 왼팔에는 센서, 오른팔에 건 카메라, 헤드 유닛도 리젤의 것으로 교체하여 적기 탐지능력을 향상시켰고, 백팩에는 모함의 CIC(전투통제실)와 실시간 레이저 통신 및 음성 통신이 가능한 EWAC 유닛을 추가하여 제간 계열 중에서도 무척 이질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 각종 통신 및 색적장비로 빼곡하기 때문에 무장은 사이드 스커트 하드 포인트에 마운트되는 빔 사벨과 3연장 핸드 그레네이드 랙. UC OVA6화 끄트머리에 잠깐 비춰졌다. PS3게임과 UC 영상판 7화에 등장한 기체들은 서로 색이 약간씩 다르다. 7화에 등장한 기체들은 레이저 통신으로 넬 아가마의 하이퍼 메가입자포 포격을 위한 영상 데이터 송신, 메가라니카 상황 전송 등의 자잘한 활약을 펼쳤다. 빔 라이플도 들고 나갔지만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콜사인은 '월리엄'(W).
6.4 RGM-89De 제간 에코즈사양
형식 번호 : RGM-89De
첫 배치 : U.C. 0096년
제조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운용 : 에코즈
본체 중량 : 22.8t
전고 19.0 m
타입 : 특수 작전용 커스텀 모빌슈트
장갑 재질 : 티타늄 세라믹 합금
지구연방군 특수부대 '에코즈' 가 운용하는 RGM-89D의 바리에이션 기체. 주로 맨몸으로 활동하거나 D-50 로토를 사용하는 에코즈도 그 임무의 성격상 대 모빌슈트 전투를 무시할 수는 없었다. 때문에 전용 사양으로 제작된 것이 바로 제간 에코즈 사양이다.
기본적으로는 D형과 동일하지만, 머리에는 바이저 형태의 센서, 동체에는 보호 장갑판이 증설되었다. 그 밖의 나머지 무기들은 D형과 동일하다. 기동전사 건담 UC OVA3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배색은 로토와 같은 색으로 에코즈 특유의 컬러를 채용하고 있다. HGUC로 발매. 기존 콕핏 해치를 대신해서 흉부 증설장갑이 장착되기 때문에 콕핏 해치 부품이 남지만 정크로 남는 머리가 하필 역샤 제간의 금형이라서 일반 D형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없다.
7화에서는 바이저에 저격용 망원 센서와 핸드건, 컴뱃 나이프 등이 추가장착된 콘로이 하겐젠 탑승기가 메가 바주카 런처로 모빌슈트 대의 지원사격을 해주고 메가 바주카 런처가 파괴된 이후로는 넬 아가마의 갑판 위에서 소데츠키의 모빌슈트들과 핸드건을 이용한 근접전을 벌인다. 이때의 연출이 훌륭해서 팬들은 7화의 진 주인공이라며 칭송했다. 네오지옹의 사이코 셔드에 침식당해서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은 삐걱거리는 기괴한 움직임 덕분에 좀비물이 생각난다는 평이 많다.
한가지 괴이쩍은(?)점은 이 기체가 일반판으로 나왔지만 원형인 D형은 한정판이라는 것이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OVER WORLD에 등장. 미사일 런처나 핸드 그레네이드가 아니라 바주카가 들어있지만 다른 무장 구성은 초기형/D형과 똑같다. '어빌리티'에 풀아머는 없다.
타마시네이션 2015에서 로봇혼 콘로이 탑승기가 참고출품되었다.
6.5 RGM-89S 스타크 제간
항목 참고.
6.6 제간 A2형 (GR)
형식 번호 : RGM-89A2
첫 배치 : U.C. 0096년
제조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운용 : 지구연방군
본체 중량 : 24.2t
전고 : 19.0m
타입 : 양산형 모빌 슈트
장갑 재질 : 티타늄 세라믹 합금
도고스 기어급 2번함 제네럴 레빌 소속 제간. D형과는 또다른 개량형으로, 발칸 포드에 센서가 증설되었고 백팩과 다리에 버니어가 추가되었다. 무장은 빔 라이플 이외에 4연장 미사일 런처가 내장된 실드(F91시기의 제간이 장착한 실드)도 장착한다. 기존 D형보다 향상된 기종인 만큼 거의 에이스급 파일럿이 탑승한다고 하지만, OVA 5화에 등장하며 넬 아가마와 가란시엘을 습격하려는 순간 끼어든 안젤로 자우퍼와 풀 프론탈의 방해를 받으면서 줄줄이 털려나간다. 그 중 하나는 시난주의 고기방패로 쓰이는 굴욕샷까지 찍었고 7화 막판에는 각성 유니콘의 손짓 한 번에 시동이 다 꺼져버렸다.
2015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프리미엄 반다이 발매가 발표되었다. 일본에서는 6월부터 수주를 받아서 9월에 발송, 한국에서는 클럽G[14]인데 엉뚱하게도 발칸 포드 색 때문에 사람들에게 또한번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조립하고 남는 부품들. D형/J형(노멀 타입)/M형(B타입)/R형(A타입)용 부품이 한가득이다.
6.7 RGM-89ST2 전략훈련형 제간
ST간 항목 참고.
6.8 RGM-90 제간 중장형
MSV의 제간의 강화형. 1/144 구 프라모델 설명서에도 나와있다. 어깨에 대형 빔캐논 2문이 달려있다.
6.9 RGM-89B 제간 改
'더블 페이크 언더 더 건담' 에 등장하는 모빌슈츠.
살라미스改급 순양함 '아라하스' 소속 팩토리 팀이 제간을 백식의 데이터를 도입하여 프레임에서부터 재설계한 기체다. 그 때문에 이름은 개량형이지만 원본과는 전혀 다른 기체가 되었다. 장갑은 건다리움을 사용하고 출력도 제간에 비해 상당히 올라갔다.
그러나 테스트용 기체라서 실험 장비가 여기저기 장비되어 있고 전방위 모니터, 리니어 시트가 탑재되지 않았다. 파일럿은 아라하스 소속의 카자키 중위.
6.10 RGM-89J 제간 후기형
이봐! 어떻게 된 거야?녀석들은 빨라! 이 대형 제간 타입으로는 안되겠어!
- - 시북 아노와 연방 파일럿의 대화.
229_RGM-89J/RGM-89R/RGM-89M Jegan (from Mobile Suit Gundam F91) |
기동전사 건담 F91에 등장하는 개량형으로 세부적으로 변경점이 꽤 많으며 성능이 전체적으로 소폭 향상되었고 단시간은 비행도 가능하다. 무장은 신형 빔 라이플을 장비하고 실드의 미사일 런처가 기존의 2연장에서 4연장으로 증설된 것을 빼면 크게 변한 부분이 별로 없으며 배리에이션으로 콜로니 운용 사양으로 개수된 버전인 R형(A타입)과 M형(B타입)이 존재한다.
그러나 크로스 본 뱅가드의 모빌슈트들에게는 그저 덩치만 큰 야라레메카였을 뿐인 안습한 모빌슈트.
모형화로는 B-CLUB에서 개조 파츠가 나왔으며, 2014년 캐러하비에서 반다이 프리미엄 한정판으로 수주가 발표되었고 한국에서는 클럽G에서 2014년 9월 1일 ~ 9월 15일까지, 그리고 예약기간이 끝난 뒤 다시 10월 12일까지로 연장되었다.
하지만 백팩 디테일은 마구 생략되었고 어깨 스러스터(J형부터는 어깨의 스러스터가 앞뒤에 있다)도 생략된 전형적인(?) 우려먹기 수준이라는 함정 아닌 함정이 있었다.
6.11 RGM-89R 제간 R형(A타입)
제간 후기형을 콜로니 사양으로 개수한 기체. 기존 제간 시리즈 중에서도 최상위에 위치한 모델로 아직 배치된 수가 적었던 헤비건, G 캐논의 대체 기종으로 생산되었으며 편의상 A타입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로 지휘관 기로 배치되었으며 버니어의 증설과 스러스터의 증설 출력도 300kW 가량 향상되었다. 무장은 빔 사벨이 2정이 되고 왼팔에 그레네이드 런처가 추가되어서 일반형보다 화력이 강화되었고 발칸 포드의 발칸포도 1문을 더 추가해서 2문으로 늘어났다. 여담이지만 작중 초반에 데난 게의 킥에 머리가 날아간 제간이 이 기종이다.
프리미엄 반다이에서는 2015년 2월부터 예약수주.
잘 보면 UC에 등장한 A2는 이쪽의 디테일 생략판이다.
6.12 RGM-89M 제간 M형(B타입)
제간 후기형을 콜로니 사양으로 개수한 기체. 근접전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 빔 사벨의 추가와 허리 양쪽 부분에 5연장 로켓 런처의 추가가 이루어져서 A타입과 마찬가지로 일반형보다 화력이 강화되었다.
2014 캐러하비에서 J형과 함께 프리미엄 반다이 수주가 발표되었다. 일본에서는 10월 하순부터, 한국에서는 클럽G로 2014년 10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예약받는다.
7 파생기/후속기
8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제간
제간/캡슐파이터 항목 참조.- ↑ 이즈부치 유타카가 제간 디자인 도중에 그렸던 스케치.
- ↑ 1권 초반에 리가지도 아니고 제다를 모는 아무로가 등장한다.
- ↑ 2011년, 기동전사 건담 AGE의 베이건 소속 MS인 가프랑과 데퍼스가 각각 64년, 50년 쓰임으로서 건담 역사상 최장수 주력기의 자리는 내주게 되었다. 그리고 최장수 양산기라는 타이틀도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네오두가 1000년동안 쓰임으로서 내주게 되었다.
- ↑ 자벨린에 와서야 제네레이터가 고성능화된다. 그리고 이 자벨린은 제임스건 설계에 샷 랜서 달고 제네레이터 출력을 강화한 모빌슈트이다.
- ↑ V 건담에서 등장수가 적은 건 애초에 많이 터져 나가서라고 보면 타당하다.
- ↑ 여기에는 군비에 소홀한 연방의 정책 탓도 있다.
- ↑ 그런데 UC 영상판 1화에서는 크샤트리아의 판넬을 요격하는 D형의 머리에서 탄피가 튀어나오는 설정 오류가 있다.
- ↑ OVER WORLD에서는 개발 가능하다.
- ↑ 제로에서 ACE 등록 없이는 못 얻는 기체는 GP-01, 제간 딱 이 둘 뿐이다.
- ↑ 제간을 개발해서 D형을 얻은 다음에 짐III과 조합하면 된다. 빔 사벨+D형 2기로 빔 라이플을 원호 공격으로 놓으면 나오는 특수연출도 있다. OVER WORLD에서는 삭제됐지만.
- ↑ 출처는 반다이 건프라 설명서, GUNDAM WIKI 등
- ↑ 바로 기동전사 건담 UC- '전후의 전쟁'이다.
- ↑ 이 경우에는 머리와 사이드 스커트만 바꾸면 된다. 제간D가 없을 경우에는 에코즈 제간으로 대신하고 하복부와 빔 사벨 랙 그리고 핸드 그레네이드 랙을 도색하고 머리는 스타크 제간의 머리와 정크가 되는 초기형 머리를 적절하게 가공해서 만들 수도 있다.
- ↑ 한국판 프리미엄 반다이. 반다이코리아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