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병양성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기병 유닛 생산 건물.
이 항목에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기병양성소 건물을 설명한다.

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건설 가능 시대: 신석기 시대(Tool Age)
필요건물: 보병양성소
비용: 나무 150
체력: 350

기병을 생산할 수 있는 병력 생산 건물.
문명에 따라 가격이 좀 더 싸거나, 일부 유닛이 체력이 높다.
☆표시는 확장팩에서 추가된 유닛.

정찰병 계열 : 정찰병(Scout, Tool Age)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은 근접 유닛 모두가 시야가 좁은데 비해, 이 유닛은 이름 그대로 시야가 넓다. 유일하게 적이 접근해도 공격하러 달려들지 않는다.

전차 계열 : 전차(Chariot, Bronze Age) -> ☆낫전차(Scythe Chariot, Iron Age)
성직자 전향에 대한 저항이 있으며, 2배의 보너스 데미지가 있다. 낫전차는 공격을 할 때마다 주변 유닛에게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며, 이 낫전차가 밸런스 파괴를 하는데 크게 한몫을 하였다.

기병 계열 : 기병(Cavalry, Bronze Age) -> 중기병(Heavy Cavalry, Iron Age) -> 카타프락토이(Cataphract, Iron Age)
대 보병용 유닛. 보병양성소 유닛들에게 추가 +5 데미지가 있다. 같은 보병이라도 중장보병(홉라이트 계열)에게는 추가 데미지가 안 들어가고, 역으로 털리니 주의.

전투 코끼리 계열 : 전투 코끼리(Iron Age) -> ☆장갑 코끼리(Armored Elephant, Iron Age)
체력이 무식하게 높지만 느리다. 공격시 주변 유닛들에게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며, 장갑 코끼리로 업그레이드하면 스플래시가 더 강해지고 건물을 더 잘 부순다.

낙타 계열 : ☆낙타 기병(Camel Rider, Bronze Age)
확장팩에 추가된 대 기병용 유닛. 기병 계열에게는 +8 보너스 데미지, 전차 계열에게는 +4 보너스 데미지가 들어간다.

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기병이 없는 아즈텍, 마야, 잉카는 건설이 불가능하다. 다만, 더미 데이터로는 존재한다.

건설 가능 시대: 봉건 시대(Feudal Age)
필요건물: 보병양성소
비용: 나무 175
체력: 1500

히히히히힝
기병을 뽑을 수 있는 건물.
여기에서 생산되는 모든 유닛들은 창병 계열, 낙타 계열에 약하니 주의해야 한다.
☆표시는 1차 확장팩에서 추가된 유닛.
★표시는 2차 확장팩에서 추가된 유닛.

정찰 기병 계열 : 정찰 기병(Scout Cavalry) -> 경기병(Light Cavalry) -> ☆ 호위 경기병(Hussar)
수도사의 전향 저항력이 높고, 수도사에 대해 보너스 데미지가 있다. 무금 유닛이라 후반에 식량이 남아돌 때 마구 뽑게 되는 유닛.

기사 계열 : 기사(Knight) -> 고급 기병(Cavalier) -> 팔라딘(Paladin)
공성망치에 약간의 보너스 데미지가 있다.

낙타 계열 : 낙타(Camel) -> 중형 낙타(Heavy Camel) -> ★제국 낙타(Imperial Camel)
대 기병용 유닛. 그 이외 상대는 효율이 좋지 못하다. 낙타끼리 싸워도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포가튼에서 훈족은 특수 업그레이드를 통해 타칸을 기병양성소에서 생산할 수 있다. 컨거러에서의 고트족이 허스칼을 보병양성소에서 뽑을 수 있던 점과 유사하다.

연구할 수 있는 기술들은 다음과 같다.

• 혈통(Bloodline) : 기병의 체력 +20
• 사육술(Husbandry) : 기병 이동 속도 +10%

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기병이 없는 아즈텍의 경우 기병양성소 대신 고급 전사양성소가 그 위치를 차지한다.

이것저것 잡다한 형태로 변형된 보병양성소에 비해 국가가 달라져도 디자인과 이름만 좀 바뀌고 마는 심심한 건물이다.

생산 가능시대: 식민지 시대
비용: 나무 200
체력: 2500
방어: 원거리 0%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유럽국가들이 기병 유닛을 생산 가능한 건물.
기본적으로 후사르. 드라군을 생산 가능하며 그외에 국가에 따라서 드라군 대신 기마궁수를 생산하거나 쿼러시어 기병을 생산하거나 하는 등 고유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서 등장한 일본도 기병양성소에서 기병을 생산한다. 나기나타 기병, 야부사메 경기병을 생산할 수 있지만 둘 다 성능이 별로라 반쯤 잉여취급. 그래도 없으면 아쉬우니 쓰지만.

3.1 기마 전사 양성소

생산 가능시대: 식민지 시대
비용: 나무 200
체력: 2500
방어: 원거리 0%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 등장한 이러쿼이, 수우족이 기병 유닛을 생산 가능한 생산 건물. 능력치를 보면 알수 있지만 기병양성소에서 디자인과 이름만 바꾼 참 심심한 건물이다. 그나마 원주민들의 언어를 살린 고유한 이름도 번역되면서 유럽국가와 비슷한 이름으로 바뀌어 버렸다. 지못미.

이러쿼이는 기병이 별로라(머스킷총기병도 좀...?) 쓸일이 별로 없지만 수우족은 기병이 주력이라서 자주 보게 된다.
아즈택은 기병이 없는 대신 고급 전사양성소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3.2 캐러밴서라이

생산 가능시대: 식민지 시대
비용: 나무 200
체력: 2500
방어: 원거리 0%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서 등장한 인도의 유닛 생산 건물. 어원은 캐러밴과 여행자가 쉬었다 가는 숙소,낙타마굿간 를 말하는 것
건물의 스팩은 기병양성소와 똑같다. 참 창의력 없다.이름은 창의력있는데
인도의 경우 기병이 아닌 낙타병, 코끼리 병과를 생산할 수 있다. 낙타병들의 성능도 우수하지만 무엇보다도 제대로 모이면 사기라는 코끼리 창병, 코끼리 총병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이라 호평.

소와르, 잠부라크, 코끼리 창병(메하웃), 코끼리 가마총병(하우다흐)을 생산할 수 있다.

참고로 중국은 보병 양성 건물인 사관학교에서 기병까지 한꺼번에 생산 가능하기 때문에 기병양성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