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컴용의 RPG. SD 건담의 파생물 중 하나.
목차
1 설명
카드다스 시리즈로 전개되던 스토리 'SD건담 외전'(흔히 나이트 건담 시리즈로 불리는 것)의 스토리를 재현한 RPG 로, FC용으로 지크지온편 전반부를 다루는 1편, 지크지온편 후반부를 다루는 2편, 원탁의 기사편을 다루는 3편이 나와있고, SFC용으로는 지크지온편을 다루는 1편 '거대한 유산', 원탁의 기사편을 다루는 2편 '원탁의 기사'가 나와있다. 이후 일본에서는 모바일 게임으로 그 다음 스토리인 성기병이야기편을 다루는 작품도 나와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의인화된 모빌슈츠(고블린 자쿠, 스켈튼 도가, 자이언트 지옹 등등...)와 갑주를 걸친 인간형 적들(기사 람바 랄, 마법사 라라아 슨 등)이 같이 나와 드라마를 이루며, 원작에서 잘만 말하던 주인공인 나이트 건담이나 크라운 나이트 건담은 대사 한 마디 없다...만 별로 감정이입에 도움이 되진 않았다(...).
중간에 미니게임 형식으로 카드게임인 카드더스 배틀이 있는 것도 특징. 카드마다 전투력 수치가 정해져 있고 아이템을 사용해서 전세를 뒤집을 수 있다.
2 제목에 대한 트리비아
사실 카드다스로 나왔던 SD 건담 외전은 'SD 건담 외전', '신 SD 건담 외전', ' 신약 SD 건담 외전'이 존재하고, 스토리는 순서대로 계속 이어진다. 또한 이 안에 상기한 바와 같이 이야기가 나눠져 있으며 그 분류는 이하와 같다.
- SD 건담 외전 : 지크지온편, 원탁의 기사편, 성기병이야기, 기갑신전설
- 신 SD 건담 외전 : 나이트건담 이야기, 황금신화, 개투신전기
- 신약 SD 건담 외전 : 구세기사전승
3 시리즈 일람
3.1 나이트 건담 이야기 1
레빌왕이 통치하는 평화로운 라크로아 왕국에 사탄 건담의 악의 손길이 뻗쳐 오고, 프라우 공주는 그들의 손에 의해 납치 실종 왕국은 위기에 빠져 있었다. 이 때 전설의 기사인 '건담'이 나타나 그들과 용감히 맞서 싸우고 왕국에 평화를 가져다 준다는 이야기.카드다스 "라크로아의 용사"와 "전설의 거인"편을 베이스로 드래곤 퀘스트스러운 구조로 제작되었다.
풋내기 기사인 아무로, 여기사 세이라, 레빌의 딸은 프라우, 프라우가 기르는 개 이름은 하로...원작의 테이스트를 풍기지만 선악관계는 더 단순화되었다. 라라아 슨은 그냥 사악한 마녀니 처단☆(...)
사탄 건담이 진정한 힘을 발휘하여 변한 블랙 드래곤이 최종 보스. 녀석을 쓰러트리고 당당히 라크로아 왕성으로 돌아오면 전설의 거인(사이코 건담...)에게 나라가 쫄라당 망해있고, 블랙 드래곤은 악의 세력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는 찜찜한 엔딩이다.
게임의 밸런스는 좋다고 할수 없는데,졸개의 밸런스 설정이 잘 되어있지 않으며 전체 침묵이 걸리는 미노프스키라는 주문의 성공률이 100%에 무한지속인데 주문이 메인인 보스는 공격력이 높게 설정되지않아 미노프스키-일반 공격만으로도 쉽게 처리할수있다. 게다가 초반에 입수 가능한 힘의 방패를 장비한 나이트 건담은 이후 물리공격에도 피해를 거의 입지않아 무쌍이 가능하다.
한편 물리공격만 가능한데 방어력이 낮은 전사 건캐논이나,장비류 아이템 자체가 적은데다 늦게 들어오는 무투가 네모는 취급이 좋지못하다.
3.2 나이트 건담 이야기 2
1의 엔딩에서 밝혀진 흑막 지크 지온(...)을 바르러 가는 스토리. 1과는 비교도 안 되게 방대해진 규모를 자랑하며 건담 수도 늘어났다. Z(타는 말은 명마 아가마), ZZ, 뉴라든가 기사단장 알렉스라든가...카드다스의 "알가스 기사단","빛의 기사"편을 베이스로 오리지널편이 추가되어 제작되었다.
1탄부터 황금의 기사란 이름으로 등장해 아군을 도왔던 황금의 기사가 사실 모빌슈츠가 아니라 뚜껑쓴 샤아였다는 충격 반전(...)이 매력적.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아류스러웠던 전작보다 템포가 빨라졌으며,좀 더 플레이하기 편해진 작품이다. 밸런스도 전작보다는 무난해졌으며,4장과 5장에선 동료나 부하를 소환하는 도우미기능과 최종장의 6인 파티가 특징.
단점으로는 짧은데 무한루프하는 BGM이 꼽힌다.
1, 2편의 스토리는 OVA화 하여 애니메이션으로도 있으며, 마지막 부분에선 지크 지온의 힘을 받아 살아난 네오 블랙드래곤과 나이트 건담이 원래 한몸이었다는 걸 깨닫고 융합, 황금신 스페리올 드래곤[1]이 되어 몸통박치기로 지크 지온을 쓰러뜨린다.
3.2.1 등장인물
3.3 나이트 건담 이야기 3
1~2의 이야기가 끝나고 난 후의 이야기인 '원탁의 기사편'의 게임화.
세계를 정복하려고 드는 악의 제국 자비로니아에 의해 멸망한 왕국의 후계자 크라운 나이트가 원탁의 기사들을 재집결, 왕국을 재탈환하고 그들과 맞서 싸우는 일대기를 다루었다.
FC용이면서도 박력있는 사운드에 상당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수작. 아군인 원탁의 기사들 중에는 상당히 마이너한 건담들이 많아서 더욱 특이하다.(F90이라든가 제타플러스라든가 헤비 건담이라든가...게다가 헤비 건담 같은 경우엔 상당히 강캐.) 사실 2까지 해서 유명한 건담은 다 써먹은지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인간과 모빌슈츠들이 섞여 있는 세계관은 여전.
전작에서 계속 이어지는 큼직한 맵,빠르고 쾌적한 캐릭터 이동,끔찍하게 높은 인카운트(...)를 자랑한다.특징으로는 리더 이외의 캐릭터는 자신의 존재를 큰소리로 어필해 적의 공격을 끌어오는 도발 시스템[2]과,전사형 캐릭터가 MP를 소모해 사용하는 필살기,레벨업은 장식에 가까우며 무기와 방어구를 건다리움으로 강화해서 강화되는 캐릭터를 들수있다.게임이 보스보다 졸개 처리가 어려운 편이다보니,방어력만 집중 강화한 멤버가 도발을 하며 다른 아군이 적을 처리하는 방식이 유용하게 쓰인다.
1, 2에 비해 아군 동료가 엄청나게 늘어났기 때문에 소외되는 아군도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을 팀을 둘로 나누어 같은 시간대를 동시에 다른 지역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해결을 보았다. 하지만 덕분에 중반의 하이라이트인 제단의 요새 같은 경우엔 달랑 3인으로 비슷한 난이도의 던전을 파고 들어가야 하는 지옥같은 상황도 벌어진다...
또한 여기서, 짐은 자라나면 건담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최종보스는 포뮬러팀은 라플레시아, 킹건담팀은 라플레시아와 합체한 그레이트 데긴.
참고로 이쪽은 1,2와 달리 이 스토리에 해당되는 OVA가 없는데, 이는 원탁의 기사들의 갑주가 너무 휘황찬란해서 애니메이터들이 죽어나가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속편인 성기병이야기편의 애니메이션에서 원래 원탁의 기사들이 지원군으로 달려오는 장면에서도 이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4 등장인물
인물이 아니고 기체인것 같지만 상관없다
- 황기사(크라운 나이트) 건담 → (이벤트 후)킹건담II세
- 게임의 주인공. 망국의 왕자. 이 친구가 기억을 되찾고 자비로니아 제국을 쓰러뜨리는 여정이 게임의 전반적인 스토리. 평균적인 스텟을 가지고 있다. 크라운나이트가 전투불능이 되면 다른 파티원들이 제어불능[3]이 되므로 요주의. 따라서 적당히 파티 중간쯤에 배치하는게 좋다. 방어구 강화 이벤트가 두번에 걸쳐 있는데, 일러스트와 필살기의 컷인이 바뀔뿐 방어력은 전혀 오르지 않는다.[4]후반 성검의 호수에 도착했을때 무기가 강화가 9단계까지 되어있는 경우,킹캘리버로 파워업하며 공격력이 15 증가하는 이벤트가 있다.모티브는 초기 버전이 퍼스트 건담,지아머 버전은 그대로 G아머.풀아머 버전은 풀아머 건담이 모티브.킹건담으로 즉위한 후는 퍼펙트 건담이라고한다.
- 용검사 플러스
- 가장 처음 얻게 되는 동료. 스피드가 무척 빠르지만(62) 나머지 능력치가 어중간해서 초중반만 가도 묻힌다(...).이름대로 제타플러스가 모티브.여담이지만,약한 공격력과 요상한 필살기 네이밍으로 일본에선 네타 캐릭터 취급당한다.필살기 이름인 スパットぎり로 구글링하면 33[5]이 자동검색에 붙어나올 정도.
- 개기사(아머 나이트) F90
- 킹건담I세의 신하. 게임 내 표기는 이후 등장하는 아들과 구별하기 위해서인지 '포뮬러'. 얼음 속에 갇혀 있던걸 구해주면 동료가 된다. 동료가 된 직후엔 강화빨 때문에 튼튼해서 탱커로 활약하지만 이후 동료들이 추가되면서 플러스와 같이 묻힌다(...).하지만 약캐라도 크라운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리더이기 때문에, 쓰러지면 파티가 박살나니 방어력만은 강화할 필요가 있다.팀이 2개로 나뉠때 2부대의 리더가 된다.이때 나오는 "저는 역전의 용사.제게는 두명만 붙여주셔도 됩니다"라는 대사는 약해빠진 포뮬러의 능력치에 힘입어 팬에게 회자되는 개그가 되었다.사실 처음으로 나올때만해도 선대 원탁의 기사였지만,이후 설정이 꼬이면서 킹건담 1세때는 원탁의 기사→ 원탁의 기사에 준하는 실력의 기사→ 원탁의 기사였지만 은퇴한 기사로 설정이 계속 바뀌었다.모바일 판에서는 함락되는 성에서 어린 크라운 나이트를 탈출시키는 장이 추가되어 해당 장의 주인공이 되었다.
- 백금경(플라티나 로드)
- 선대 원탁의 기사.자신의 검과 기억을 잃어버린 탓에 동료가 되길 거부하지만, 자크로드를 쓰러뜨린 후 이벤트로 검과 기억을 되찾고 동료가 된다. 모티브는 백식改.플러스,포뮬러와 함께 게임 3약체로 취급당하며, 팀 리더가 되는 포뮬러,속도라도 빠른 플러스에 비해 장점도 없기때문에 최약캐 취급받는다.제단 요새 공략[6]때 분할된 팀이 만화책에선 플러스.포뮬러,백금경이기 때문에 만화책 재현은 졸지에 하드 모드 취급받기도 한다.
- 중전사 헤비건담 → 강전사 헤비건담
- 첫 만남에서 크라운나이트 일행의 힘을 시험 한다면서 전투발생, 이기면 동료가 되어준다. 팀내 최고의 공격력와 몸빵을 지니고 있어 전열에서 탱커로 활약한다. 스피드가 느리기에 일부 적의 높은 공격력에 크리티컬이 얽히면 급사할수 있으니 주의.속도이외의 단점이라면 낮은 MP를 들수있다.참고로 이 신생 원탁의 기사단 중 선대 원탁의 기사들과는 관계가 전혀 없는 유일한 인물이다.[7]모티브는 건담의 강화플랜중 하나였던 헤비건담.
- 풍기사 건담마크II
- 선대 원탁의 기사인 감마 건담의 아들.레지스탕스 마을에서 만날수 있으며 명성치가 높아야[8] 일찍 동료가 되어준다. 공격력과 체력이 좋고, 헤비건담과 달리 스피드도 꽤 높은편이라 탱커로 더할 나위 없다. 전열에 세워주자. 에우고 컬러의 건담 MK2가 모티브.
- 려기사 레드워리어
- 아일 마을에서 만날수 있다. 당장은 동료가 되지 않고, 소돈 마을까지 진행하면 동료가 되어주며 이때 파티원이 7명이 되면서 팀이 두개로 나뉘게 된다. 평균적인 스텟이지만 이도류인 덕에 평타가 두번 들어가고, 슬로우 걸린 적에게는 평타가 4번까지 들어가는게 특징. 초기 등장시에 크라운 나이트로부터 아니꼬운 녀석이란 빈정을 들을 정도로 성격에 살짝 문제가 있다. 모티브는
좀 뜬금없는프라모 쿄시로에 등장한 퍼펙트 건담III라고도 불리우는 레드워리어.
- 승정(비숍) 건탱크R
- 둘밖에 없는 마법사형 캐릭터.선대 원탁의 기사. 승려 F90Jr.에 비해 속도가 낮고 방어력이 높은 캐릭터.어느쪽이던 법사 캐릭터는 유용하다.
어차피 법사는 둘뿐이라 버릴수도 없다슬로우나 올힐 등의 마법은 필수. 참고로 대개 마법사는 최후열에 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운없게 백어택[9]시엔 최전열로 바뀌고 순살 당하므로 4~5열 쯤에 세우는게 좋다. 모티브는 건탱크 R-44.법사 캐릭터는 필살기가 없기때문에 컷인이 전체공격 마법인 기가쇼크에 들어가 있다.
- 투사 F90Jr.
- 헤비건담의 열화판으로, 방어력이 마법사형 캐릭들에 필적할 정도로 약하다. 중간쯤에 세우자. 참고로 F90Jr.이 붙는 캐릭들은 포뮬러의 아들(!)들이다. 맏형인 용병 마르스 건담[10] 이외의 나이순서는 밝혀진 바가 없으며 원조 F90의 특징이었던 하드 포인트 시스템[11]으로 나뉘는 타입을 각각 형제들 캐릭터로 나누었다. 이쪽은 F90 D타입이 모티브.
- 승려 F90Jr.
- 마법사형 캐릭터. 건탱크에 비해 속도가 빠르고 방어가 약하다.팀 나뉠때 한쪽에 건탱크를 주고 반대편에 넣어주자. F90 S타입이 모티브.이쪽은 전체 화염공격 마법인 기가플레어에 컷인이 들어가있다.
- 검사 F90Jr.
- 팀내 최고의 스피드(64)를 보유. 덕분에 슬로우 걸린 적이라면 평타가 대부분 추가타로 들어간다.하지만 능력치가 플러스와 비슷하다... F90 A타입이 모티브.
- 작기사(번 나이트) 건담F91
- 명실공히 최강의 캐릭터. 뭣하나 후달리는 스텟이 없어서 전열에 세워도 무리가 없다. 암살자를 썰면서 나오는 등장씬도 간지.
암살자가 약체 몹인 자크II인건 신경쓰지 말자.맨 마지막에 포뮬러 루트로 고정되는데,포뮬러 루트의 최종보스와 극상성 수준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포뮬러가 쓰러지건 파티원이 전멸하건 1대1로 이길수있다는 함정이 존재한다.
- 암기사 다크나이트
선대 원탁의 기사 감마 건담의 아들,마크2의 형.6+6 파티제인 시스템의 한계덕에 원탁의 기사중 한명이지만 이벤트 등장만 하고 전투 참가는 없다.바단의 요새를 함락시킨 크라운 나이트 일행을 습격해 때려눕히고 사라지는 이벤트와 최종보스 직전의 난입 이벤트가 전부.나중에 나온 모바일 판에선 용병 형식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티탄즈 컬러의 건담 MK2가 모티브.
5 여담
제단요새 클리어 후 다시 팀이 나뉘는 시점에서 크라운나이트팀은 이벤트로 다크나이트와 싸우게 되는데 이 시점에선 절대 이길수 없다. 건다리움 합금을 한캐릭에 집중적으로 몰아주는 변태플레이를 해도 이길 수 없다고 한다. 비기나 에디트, 치트를 이용해서라도 쓰러뜨린 유저가 있다면 추가바람.
슈퍼로봇대전 BX 참전작으로 결정되었다. SD건담 삼국전이라는 전례가 있어서인 듯. 연출들을 보면 기합을 팍 넣고 연출한 게 드러날 정도로 연출들이 하나같이 다 좋다. 유저들 사이에선 에이지와 더불어 연출 2톱으로 불리는 중이다. 참전기체/스토리의 픽업은 OVA로 나왔던 지크 지온편을 카드다스등에 나왔던 설정등을 믹스해서 나왔으며, 스토리는 사탄 건담을 쓰러트리고 알가스 기사단과 함께 지온족의 본거지에 쳐들어가는 부분부터 시작된다.
초기에는 모든 인물(기체)들이 따로 떨어져 있는데, 나이트 건담은 고그, 제타는 더블 오, 알렉스는 가리안, 더블제타는 가오가이아(솔다트 J)으로 각자 특정 작품과 행동을 같이 하다가 대체적으로 20화 전후로 모이게 되는데, 법술사 뉴만 혼자서 최후반에 합류한다. 이유는 뉴가 같이 행동하는 세력이 베이건이기 때문이었다.
최종보스인 지크지온은 오래전에 스페리올 드래곤에 의해 봉인되어 경계의 수호점(BX 오리지널 설정)에 갇혀 있었다고 하는데, 재밌게도 지크지온과 더블오 쿠안타를 전투시키면, 지크 지온이 쿠안타를 전설의 '용자건담'이라고 오인하는 전투전 회화 이벤트가 있다. 이는 SD건담 세계관에서 스페리올 드래곤이 되기전의 용자 건담의 모티브가 건담 엑시아이기 때문인데. 과거 용자건담(엑시아)와 황금갑옷(알데바란)이 합체해서 태어난 것이 초대 스페리올 드래곤이다.
유희왕의 룡검사와 용마왕란 카드의 스토리라인은 나이트 건담 이야기를 오마쥬하고 있다.- ↑ 나중에 설정으로 추가된거지만 원래 이 스페리올 드래곤은 건담 월드의 12신중 한명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 이 모습도 완전한 본모습이 아님.(이 세계관의 창조신급 레벨은 외형이 리얼 건담 형태에 가깝다. 단 스페리올 드래곤, 바로크건, 가이아스, 이슈탈에게만 해당되는 일이고 포뮬랜더, 파이널 건드랜더, 호루스 건담, 다크아톤, 아몬라 건담은 SD로만 나왔고 천제, 뇌제, 지제, 마계의 황제는 나오지 않았으니 불명)
- ↑ 이런 배경의 작품에서 흔히 보이는 나는 어디의 아무개다!승부하자!같은 식의 자기 어필.
- ↑ 전멸은 아니고 컨트롤이 안되고 제멋대로 전투한다.
- ↑ 방어구의 강화 상태만 지아머 획득때 +4,풀아머 획득때 +7이 된다.때문에 방어구는 강화하지 않는 플레이어도 많다.
- ↑ 게임중 필살기로 입힐수있는 최저치다.
- ↑ 최초 팀 분할때
- ↑ 초반에 접점이 없던 레드워리어도 나중에 선대 원탁의 기사에 혈연이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 ↑ 명성 500이상.낮으면 영입되지 않고,나중에 레드워리어가 들어온다.이 판정은 처음 대화할때 1회만 적용되니 조심하자
- ↑ 파티 배열이 뒤바뀌고 선빵 맞고 시작한다.
- ↑ 이후 다른 시리즈에 등장하며,원탁의 기사에는 등장하지 않는다.모티브는 F90 2호기
- ↑ 최근 건담 시리즈로 비유하면 스트라이크 건담의 스트라이커 팩 같이 상황에 따라서 장비를 교체해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다만 이쪽은 SEED 에서 처럼 작전중에 장비를 유동적으로 바꾸며 싸울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