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센티넬 버전 설정화(MS 모드) | 건담 센티넬 버전 설정화(WR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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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UC OVA판 버전 설정화 |
목차
1 개요
건담 센티넬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이후 기동전사 건담 UC에서도 등장하는 가변 모빌슈트(MS). Z-MSV의 양산형 Z건담,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의 리가지, 기동전사 건담 UC의 리젤 에 앞서서 Z건담의 간이 양산형으로 개발된 기종들 중 하나이다.
1.1 작중 설정
카라바에서 Z건담의 전과를 보고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에 발주하여 제작한 것으로 카라바 내부 코드는 MSK-006이었으며, 이 기체가 바로 MSZ-006A1이다. 이 형식의 제타플러스는 카라바의 아우도무라에 018전술가변MS대대에 배치되어 활약했으며, 이런 전과를 눈여겨본 연방 정규군도 티탄즈 몰래 애너하임에 우주전투용 사양을 발주했다. 그 기체가 바로 α임무부대의 C1.
보통, 가변 모빌슈트의 변형 형태는 MA(모빌아머)모드로 표현하나 제타플러스의 경우에는 제타건담과 동일하게 WR(웨이브 라이더)로 표기한다. 그러나 제타 건담이 가지고 있던 파장(웨이브)를 기체 하부에 생성하여 그 위로 올라탄다는 개념의 웨이브라이더는 아니고 단순히 명칭만 WR.[1]
또한, 제타플러스 파일럿들은 MS조종만이 아니라 전투기 조종사로서의 실력도 요구되기에 선발 과정이 꽤나 까다롭다. 그래서 파일럿들은 스스로를 '제타 드라이버'라고 부르면서 자랑스러워 했다고. 여담으로 현실의 F-15 파일럿들도 자신들을 '이글 드라이버'라고 부르면서 자랑스러워한다.
A1형 : 에우고의 지원조직인 카라바가 생산한 양산형 모델로, 대기권내의 운용을 상정해서 제작된 기체. Z와는 달리 우주 공간의 기밀성을 유지할 필요도 없었고 실전 데이터 수집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설계를 단순화시킬 수 있었고 사용되는 부품들도 실전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만 되면 충분하여 규격품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로써 Z계열의 기능을 살리면서도 조달/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설계가 끝난 뒤에는 애너하임의 캘리포니아 공장(1년전쟁 당시의 캘리포니아 기지)에서 양산된다.
MS로서의 성능은 단연 수준급이었으며 WR상태의 비행성능은 Z건담보다도 우수했다. 하지만 '전투기'로서의 능력은 쌍발기라는 점만 빼면 최고속도가 마하1을 겨우 넘는 등, 일반 전투기보다 상당히 떨어졌다. 그리하여 S.F.S.(지원 비행 시스템)가 필요없이 전장에 침투/철수할 수 있는 TMS로 그 가치를 빛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짐같은 도색 패턴의 '아무로 전용기'가 등장하는데, MG 설명서에서는 이것이 '아무로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페이크이며, 해당 기체(즉 MG가 묘사하는)는 테스트 사양'이라고 적어놓았다. 이어서 그린 다이버즈에서는 '아무로가 제플에 탄 건 맞는데 그 다음에 제타 3호기로 갈아탔다'라고 나온다. G제네레이선 시리즈는 오랫동안 F의 설명을 붙여왔지만, OVER WORLD에서는 드디어(?) 프라모델 설명서와 같이 '테스트 기'로 표기되며 설명 역시 프라모델 설명서를 따른다. 그리고 다시 HGUC 설명서에서 "그 아무로 레이가 탔다는 소문도 있다고"라면서 떡밥 투척... 일반기는 C1형과 같은 짙은 회색. 무장은 60mm발칸포, 빔 사벨, 빔 캐논, 빔 라이플. 이 중 빔 라이플은 릭 디아스의 빔 피스톨, 백식의 빔 라이플과 같은 회사에서 조달되었다.
실드에도 Z건담의 대기권 돌입 기능은 필요없었기 때문에 내열이나 내충격 능력은 요구되지 않았다. 대신에 항공기로서의 성능이 요구되었기 때문에 레이돔이나 센서가 내장되었고 카나드도 달려있다. 기동전사 건담 UC OVA 7화에서 잔존기들이 연방 정규군에서 운용되어, 로난 마세나스 의장과 마사 비스트 카바인이 도착한 그리프스2 제어시설의 경비전력으로 배치되어 있었으나, 트라이스타를 앞세운 라 카이람의 제스타 부대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했다.
유니콘 버전 A1형은 전체적인 도장패턴은 큰 변화가 없으나 센서 부분의 색상이 델타플러스와 유사한 적색이고 빔 라이플도 리젤의 것을 사용한다. 작중에서 표시되는 기체 정보에는 왠지 MSZ-006C1이라고 나온다.
A2형 : ZZ건담이 장비하는 하이메가캐논의 테스트용 기체. 제타와는 달리 머리 부분에 충분한 여유공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실제로 모형이나 일러스트 등을 보면 제타보다 머리가 길쭉한 것을 볼 수 있다.
A3형 : A1의 개량형으로 대기권 내 비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D형의 개발로 중단된 기체. 형식번호와 설정만 존재하고 설정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C1형 : 건담 센티넬의 주인공들인 α임무부대가 2기를 수령해 운용한 적이 있으며, S건담의 호위기로 참가했다. 하지만, 그놈의 S건담이 워낙 빨라놔서 원호는 고사하고 따라가기에도 급급한 상황. 부대 내 실제 임무는 특유의 기동성을 살린 정찰 임무였고, 에이어즈 시 공방전에서는 S건담의 원호, 도주 적 세력을 소탕하기 위한 대기 임무 등을 맡았다.
기본적으로는 A1형과 같지만, 우주공간에서 운용하는 만큼 날개 부분에 프로페런트 탱크가 달려있고 주무장도 빔 라이플이 아닌 장거리 저격용 레이돔이 달린 빔 스마트 건이다. 02호기에 시그맨 쉐이드, 03호기에 텍스 웨스트가 탑승했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03호기는 춘 융이 탑승해. 합체중의 S건담을 몸빵해주고 조디악의 주포에 산화했다.
C형 중에는 C4라는 형식번호로 대기권 돌입 능력을 보유한 기종도 있는 등,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C1/Bst라는 Ex-S건담의 백팩 부스터 4개를 팔 다리에 달고 S건담용 빔 스마트건까지 장비한, 일명 '허밍버드라는 사양도 있지만 이쪽은 작중에는 등장하지 않은 기체로, 설정상에서도 플랜안에서 그쳤다고 한다.
D형 : 공중전 능력을 일반 전투기 레벨까지 올려버린 기종. 그래서 모빌슈트 모습이 일반 제플과 다르다고 했지만 설정과 달리 막상 나온 작례에선 다른 제플과 비슷해서 많이 까였다.(정확히는 인간형 프레임을 벗어났다고 한다) 어찌되던 MS 모드 때는 다른 제플과 비슷한 고성능 범용 MS였고 변형시 A형과 달리 공중전 능력도 현용 전투기와 동급인 기체가 되어서 가장 밸런스가 높은 기체가 되었다.
E형 : 정찰기 사양으로 센티넬 연재 당시 모델 그래픽스지에 팬이 만든 개러지 키트가 등장한적은 있으나, 공식 설정도는 존재하지 않음
R형 : 리가지의 프로토타입에 해당하는 기체로서, 어른의 사정 탓에 설정만 전해질 뿐, 일러스트는 하나도 없다.[2]
설정상으로는 C1형과 유사한 변형 방식에 BWS와 합체하는 식의 기체. 일러스트가 없기에 구체적으로 어떤 가변 구조인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으나, 일단 본체가 C1형과 유사하게 가변을 한 뒤 BWS와 합체하는 형식이라고 한다.
1.2 개발 비화, 작외 이야깃거리
센티넬을 위해 Z건담을 기반으로 색상이나 외형이 좀더 밀리터리틱한, 좀더 현실적인 외모로 바뀐 양산형 설정의 모델로, 팬이 많은 편이다.
반다이/선라이즈에게 저작권이 있지 않아서 비공식 설정으로 취급되는 건담 센티넬을 통해 데뷔했기 때문에 매체에 따라서 상당히 설정이 오락가락하는 편으로, 우선 영상매체나 게임에 내보내기 위해서는 건담 센티넬을 기획한 모델 그래픽스와의 교섭이 필요했었던 탓에 본격적으로 이곳저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것은 건담 비지니스의 확대를 위해 기획된 건담 빅뱅 프로젝트[3] 이후부터의 일이었다. 그 후에는 SD건담 G제네레이션 F에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도 얼굴을 내밀게 되는 등 여러 작품에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으나, 애초에 비공식 작품 출신인 덕에 설정은 계속 오락가락... 그 이후 인기에 힘입어서 뜬금없이 아무로 전용기 설정이 끼어들었다가 그 이후에는 건담 이볼브에 화이트 유니콘이라는 이름으로 Z건담 3호기가 등장하면서 아무로 전용기 설정이 애매하게 되는 등의 일을 겪었고,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델타플러스나 리젤 등이 나오다가 2014년 영상판 7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마침내 정사에 편입되었다. 다만 제4차 슈퍼로봇대전 이후 센티넬의 판권을 사실상 획득 불가능하게 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유니콘이 참여한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와 슈퍼로봇대전 BX의 유니콘 계열 MS 중에서 아예 존재 자체가 소멸되었다.[4]
한편, 한국에서도 이상하게 인기가 높은 기종이기도 한데, 과거 아카데미의 해적판 '칸담'시리즈 중에서 제타 플러스는 거의 오리지널급으로 잘 나온 물건으로, 완전변형 및 우수한 프로모션으로 인기있는 모델이었다.
아카데미 1/100 Z칸담의 경우 설계상 웨이브라이더로의 변형은 되었으나 변형이 까다로운데다가 변형 때문에 프로포션이 좋지 않은 킷이었고 1/144 Z건담 제품은 아카데미 킷으로 발매가 되지 않았으며 다른 회사 제품으로 나온 여타 스케일의 Z건담 킷은 변형이 안되는 MS 형태의 킷이었다. 이런 국내 상황에서, Z건담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면서 조립과 변신이 훨씬 자유로우며 1/100보다 부담없이 만들 수 있는 가격대의 1/144 제타플러스 킷은 어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킷이었다. 게다가 사출색과 설정색의 차이도 크지 않아서 더욱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이런 사정과는 별개로 건담 팬들 중에는 이 기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는데 당연히 이 사람들은 UC OVA 7화를 보면서 빙긋 웃었다나 뭐라나. (...) 그리고 그 문제의 장면(?)에서 VTOL로 이탈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언제부터 제플 어깨에 스러스터가 달려있었냐?'는 사람들도 있었다. 설정구멍이나 파괴가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말이다
2 모형화
2.1 구판
원작 소설과 발맞추어, 반다이(와 정품 카피판을 찍어낸 아카데미)에서 C1형을 1/144 건프라로 발매했다. 변형도 되고, 나쁘지 않은 품질로 제타플러스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2.2 SD
SD화도 되었는데 아무로 탑승기를 기본으로 A1/B1/B2/C1형을 구현할 수 있게 발매되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고전적인' SD라서 현재의 SD킷과는 사뭇 다르기는 하지만... 덧붙여서 사출색은 회색(구 BB전사 판)/상아색(G제네레이션 Ver.의 부품 일부 추가한 재판)
2.3 MG
2000년대 들어서 (문제의)A1형에 이어서 C1형이 MG화 되었다. 제타 1.0과 변형 구조는 거의 같지만, 낙지라고 혹평을 들어 마땅한 제타 1.0의 단점을 모조리 보완한 -그러나 원래 설정과는 상당히 다른- 변형 기믹과 디자인, 약간의 제약은 있으나 훌륭한 가동성으로 MG중에서도 명작으로 꼽힌다. 거기다가 당시 가격으로 생각해도 상당히 싼 3000엔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비교적 큰 덩치에 비해 가성비가 훌륭해, 일부 품목을 제외(예를 들자면 짐 카이)하면 사실상 MG 최저가에 속한다. 유니콘판 A1도 A2용 헤드파츠 포함으로 한정판으로 발매되었지만, 이쪽은 A2용 파츠의 사출색부터 시작해서 우려먹을 게 이렇게도 없었냐며 혹평일색이었다.
2.4 HGUC
2014년 7월, UC OVA 7화에서 등장한 A1형 유니콘 버전이 HGUC 일반판[5]으로(가격은 2,400엔) 7월 12일 발매되었다. 하지만 볼륨이 더 큰 리젤 대장기도 2,200엔인데 가격대가 너무 높지 않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무장이 푸짐한 것도 아니고, 완전 변형도 아니면서 이 값인지라 더욱 까이고 있다. 여기에 2014년 9월 발매된 젯 투는 같은 값에 설정에 없는 무기[6]가 듬뿍 들어있다. 여기에 머리부분 인테이크 사출불량 + 설정화와 다르게 나온 고간부 부품으로 2014년 7월 14일부터 전량회수되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그까이꺼 내가 다듬고 말지하며 사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반품은 고사하고 샘플도 못만들었다는 모형점 점주의 트윗도 올라왔다.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제품들은 모조리 리콜. 리콜에 대한 반다이의 공지. 2014년 8월10일 이후로는 반다이몰, 건담베이스와 모형점에 수정판이 다시 입고되었다.
빔 캐논 때문에 다리 가동이 제한되는 문제점은 MG와 HGUC 모두 가지고 있는데,[7] HGUC에는 MG에 들어있는 랜딩 기어가 없다(...). 그리고 다리 부분의 부품 분할을 본 사람들은 이거 보나마나 테스트 사양기 내려고 이렇게 나눠놓은 거다며 테스트 사양기 발매를 예감하고 있다카더라.(...) 파생형을 염두에 둔 듯, 스위치가 널려있기도 하다.
2.5 HGUC 한정판
건프라 엑스포 2014부터 테스트 기 이미지 컬러가 행사 매장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웹한정도 아니고 행사 한정으로 내다니 이럴려고 보기 흉하게 접합선 남겼냐", "라이플은 왜 그대로냐" 등 비난일색. 드물지만 (일반판이던 웹한정이던) 매장판매로 테스트 기 내기 전에 엑스포판으로 간보려는 수작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C1형이 예약판으로 출시된다. 출시 전, 메일주소를 등록한 사람한테 정보가 먼저 전해졌는데(반다이 본사는 물론, 한국 반다이몰 메일 주소로도 등록되었다) 가격은 A1형과 같은 2,400엔(한국 가격은 28,800원) 일본 현지에서는 2016년 8월 31일부터(11월 배송) 프리미엄 반다이로, 한국에서는 2016년 9월 1일부터 9일까지(12월 배송) 클럽G로 예약받는데 클럽G는 '1인당 1개'로 제한되었다.
샘플 샷 때문에 오해한 사람들이 '빔 스마트 건이 왜 저러냐'고 걱정했지만 역시 반다이는 건프라 샘플 샷 찍는 사람들이 안티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
2.6 컨버지
식완인 컨버지로 딥스트라이커에 대응되는 허밍버드 환장사양의 제타플러스가 출시되었다. 웨이브라이더, 제타플러스C1, 허밍버드 3가지 형상조합이 가능한 호화사양.
3 기타 매체에서의 제타플러스
3.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제타플러스
플레이스테이션용 F까지는 A1형과 C1형이 등장했으나, 어찌된 노릇인지 SPRITS에서는 C1형만 나오고 아무로(제타 시절의...)를 태워야 A1형을 볼 수 있었다. WARS부터는 '아무로'만 태우면 A1형을 볼 수 있지만 여~전히 C1형만 주구장창 나온다. 여담이지만 센티넬의 양산형 중에서는 WARS에서 유일하게 등장한 기체이기도 하다. WORLD부터는 다시 FAZZ와 제쿠 아인이 복귀. 그리고 OVER WORLD에서는 따로 개발해야 A1이 나온다(물론 색은 테스트 기체)
Z나 리가지등에서 개발할 수 있다. 문제라면 무기 구성. 60mm발칸포를 빼면 모조리 빔 계열인지라 라미네이트 장갑이나 대 빔코팅된 기체를 만나면 화력이 팍 줄어버린다. 빔 캐논도 x2무기라서 설정상으로는 보조 무기인 주제에 빔 스마트건보다 더 효율이 좋다는 아이러니도 있었다. OVER WORLD에서는 죄다 단발로 바뀐 덕분에 이 문제가 해결됐다.
3.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제타플러스 시리즈
제타플러스/캡슐파이터 항목 참조.- ↑ 그러나 이것은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부터 제품화를 위한 편의 표기로 바뀐 것. 본래 기체가 처음 등장한 건담 센티넬 초기 설정에서는 '웨이브 라이더'가 아닌 '웨이브 슈터'라는 명칭으로 불려졌다.
- ↑ 센티넬 스탭과 역습의 샤아 스탭 간의 불화가 원인이라고 한다.
- ↑ 외전들 중 이 계획의 수혜를 가장 크게 입은 것이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로, 크로스본 건담은 이 건담 빅뱅 프로젝트를 통해 인지도를 얻어서 속편까지 나오게 된다.
- ↑ 4차에서 윙키 소프트가 저작권도 얻지 않고 사전에 나몰라라 식으로 내놓은 것과 더불어 작중 취급도 엉망인 병크를 터뜨리는 바람에 이후에 슈로대에서는 판권을 얻을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추후에도 판권을 얻으려고 노력을 한 건지 2차 알파에서는 디버깅 모드에서 도트뿐이지만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3차 알파에서는 파일럿 데이터 및 특수능력 등을 전부 구현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판권 계약 불발로 인하여 쓸 수 없게 되어 더미 데이터로만 남은 전적이 있다.
- ↑ 기존의 Z계열 금형을 유용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신금형이라고 한다.
- ↑ 설정대로 빔 사벨과 메가 빔 라이플에, GFF컴포짓처럼 크레이 바주카 2, 제타용 빔 라이플이 추가됐다.
- ↑ 가동폭이 완전히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