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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제기사의 영웅담 落第騎士の英雄譚 Chivalry of a Failed Knight[1][2] | ||
장르 | 학원 판타지, 액션, 러브 코미디 | |
작가 | 미소라 리쿠 | |
삽화가 | 온 | |
번역가 | 정우주 | |
출판 레이블 | 20px | GA문고 |
20px | S노벨 | |
발매 기간 | 20px 2013년 07월 16일 ~ 발매 중 20px 2014년 01월 01일 ~ 발매 중 |
1 개요
일본의 GA문고에서 발매 중인 라이트 노벨. 한국에서는 S노벨에서 정발 되고 있다. 작가는 미소라 리쿠. 일러스트레이터는 온. 2016년 4월 15일 현지에서 10권 발매, 한국에서는 2권이 정발된 2014년 7월 17일 이후 1년 2개월 만인 2015년 9월 24일에 3권이 정발된다. 애니 방영의 힘인지 3권이 정발된지 거의 한달만인 10월 28일 4권이 정발되었다. 16년 4월에는 6권이 정발.
16년 9월 29일 7권이 정발되었다.
2 줄거리
혼을 마검으로 바꾸어 싸우는 현대 마법사 '마도기사'. 그 학원에 다니는 쿠로가네 잇키는 마법의 재능이 없는 열등생 '워스트원(낙제 기사)'이다. 그러나 어느 날, 이국의 황녀이자 ‘넘버원(A랭크 기사)’인 스텔라가 일방적으로 ‘진 사람은 평생 복종’이라는 조건 아래 결투를 밀어붙이는데── 이겨버리고 만다! 잇키는 마법 대신 검기(검투술)가 매우 뛰어난 이단의 실력자였던 것이다! 그렇게 과거의 ‘낙제 기사’는 ‘어나더원(무관의 검왕)’으로서 모든 기사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하는데… |
줄거리에서 감이 잡혔겠지만 이야기 전체가 서브컬쳐에서 일상적으로 다뤄지는 재능과 노력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3 등장인물
낙제 기사의 영웅담/등장인물 문서 참고.
4 논란
얼핏 보면 도입부에 메인 히로인을 성추행한다던지[3], 그로 인해 히로인과 대결한 후에 플래그를 꽂는다던지, 알고보니 주인공이 최약을 가장한 최강이라던지 주인공의 힘에는 시간적 제약이라던가, 봉인이라던가 패널티가 있다던지 요즘 흔히 나오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이능 배틀물 하렘물 대다수의 양판소나 라이트 노벨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을 뻔 했지만......
세계관 안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이 일본으로 나온다(...).
당시 S노벨은 특별한 비판거리가 없었는데[4] 결국 이 작품으로 인해 S노벨은 극우 논란이 촉발되었다.
일본이 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이 된다는 소재 자체만 보면 엄밀히 말해 극우 논란이 일 정도는 아닌데,[5] 극우 미디어물 다수가 일본이 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이라는 소재를 사용하는 바람에 비판받은 것이다.[6][7] 아래에 나오지만, 이 소설은 일본이 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이라는 소재를 쓰면서도 제국주의나 극우 진영을 비판하고 있다. 다만 문제는 제국주의와 극우 진영을 비판하는 내용이 나중에서야 나온다는 것.
다름 아닌 판타지 극우 미디어물 논란이 일어난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1권 58 페이지"맞았어. 일본을 제2차 세계 대전 승전국으로 이끈 극동의 영웅 '사무라이 료마'. 본명은 쿠로가네 료마....(이하생략)"
이 발언은 본작의 히로인 스텔라와 하군 학원의 이사장인 신구지 쿠로노와의 대화에서 나온 것으로,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으로 묘사되고 있다. 참고로 극동의 영웅 '사무라이 료마' 라는 인물은 성을 보면 대충 짐작 했겠지만 주인공의 증조부이다.
저 설정으로 인해 일본을 승전국으로 만든 극우 작품으로 불리우며 수많은 네티즌들로부터 까임을 받았었다. 작품에서 충분히 극우로 여겨질 수 있는 개드립 요소를 아무렇지도 않게 집어넣었다는 것은 단순한 무지나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가볍게 치부하는 것을 넘어서 사실상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과거를 미화하려는 작가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것 같다는 분석까지 나왔었을 정도.
그러나 1권 이후로는 극우 요소[8]가 더 나오지 않고 오히려 현재의 일본을 비판하는 듯한 전개가 이어지는데, 극우들의 사상인 제국주의나 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자를 비판하는 묘사가 많이 나오고 작중에서 일어나는 테러 사건이 일본 정부의 음모로 인해 일어난 것이며 그들의 목적은 제2차 세계 대전 승전 당시 수상에 의해 저지된 제국주의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거기에 일본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자 주인공의 증조부인 쿠로가네 료마 또한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한 낌새로 흑막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즉, 이 작품에서 '악역'이자 적은 국가 그 자체이며 제국주의의 옹호자고, '선역'이자 아군은 결과적으로 그것을 막기 위해 싸우는 자들이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설정은 1권에 나오고, 상기한 극우 비판 요소는 나중에 등장하기 때문에 국내 독자들에게 혼란을 준 상태. 그로 인해서 이미 국내에선 극우 미디어물이란 인식이 퍼져있다. 그나마 애니에서 논란이 되는 부분을 순화하고 인기를 끌어서 재평가를 받는데 성공했지만, 그렇지 못했으면 얄짤없이 찍혀서 외면 받았을 것이다.
5 발매 현황
4권[9]을 제외하면, 표지는 거의 스텔라 버밀리온의 독차지임을 알 수 있다. 진히로인의 위엄 모 작품의 표지와 비슷하지 않나? 모작품의 누구하고도 다만 이쪽은 남자 + 키리토는 표지에서 빠진 적이 없다(!) 이 작품과도 비슷하다 4권 표지만 다른 건 4가 불길한 숫자라서 그렇다고(...)
1권 | 2권 | 3권 |
2013/7/16(日) 2014/1/1(韓) | 2013/10/16(日) 2014/7/17(韓) | 2014/1/15(日) 2015/9/24(韓) |
4권 | 5권 | 6권 |
2014/4/15(日) 2015/10/28(韓) | 2014/8/8(日) 2016/1/14(韓) | 2014/12/13(日) 2016/4/12(韓) |
0권 | 7권 | 8권[10] |
2015/3/13(日) | 2015/5/14(日) 2016/9/29(韓) | 2015/10/14(日) |
9권 [11] | 10권 | |
2015/12/12(日) | 2016/4/13(日) |
남친과 같이나오는 5권, 9권을 제외하곤 스타킹이 모조리 찢어져있다. 누구 취향이냐 이거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간간히 코믹스 온라인에서 연재중이며 현재 3권까지 발매 되었다.
코믹스 표지도 스텔라 독차지(...)
6.2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실버 링크, 2015년 10월에 방영 예정이다. 최속방송이 AT-X 매주 토요일 23:00인걸 보면 아무래도 수위 때문인 듯 하다.[12]
애니맥스/스핀에이에서 공개된 15년 10월 신작 목록에서도 이 작품은 제외된 것이 확인되었다. 원작 소설이 정발되고 있기는 하나 상기한 대로 극우 미디어물 논란이 있는 이상 한국에서의 방영은 사실상 어려워 보였는데...
뜬금없이 10월 1일에 공개된 애니플러스 신작 라인업에 이 애니메이션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게다가 칸코레, 게이트와는 달리 일제의 침략을 받은 중국에서도 이 작품의 방영이 확정되었다. 애니플러스 측에서는 원작사 측에 문의해 문제가 되는 내용이 애니판에서는 들어가지 않았으며, 향후 문제가 되는 내용이 발견될 경우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애니플러스 측에서는 작품 선정 기준에 대해 제작사와의 관계 등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했다고 해명한 것과, 실버 링크에서 제작한 동 분기의 다른 작품인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과 대 마도학원 35시험소대 또한 애니플러스의 방영 목록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실버 링크 측에서 이 작품을 다른 작품과 같이 끼워팔기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까지 제기되었다.[13]정작 서민샘플과 대 마도학원이 끼워팔기일 정도로 생각할 정도의 저퀼로 나왔다는게 함정
2화에 본 작품을 극우물로 인식하게 만든 발언이 드디어(?) 나왔다. 다행히 애니에서는 순화되어 일본이 제 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이라는 언급이 가상의 어느 전쟁에서 승리한걸로 수정되었다(...) 그러나 본작의 엔딩을 담당하는 가수가 ALI PROJECT인데 아리프로의 보컬인 타카라노는 일본내에서 상당한 잘 알려진 보수 우익계의 인물이다. 그와는 별개로 음악적으로는 뛰어난 아리프로이기 때문에 진중한 현악과 세대를 초월한 보컬을 2년만에 만날수 있다는 것은 아리프로의 음악적 팬에게는 좋은 것일터일라나? 결국 원작과 마찬가지로 애니는 극우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애니 제작사는 현명했다.
오프닝 - 사카이 미키오 : 아이덴티티(アイデンティティ)
엔딩 - ALI PROJECT : 波羅蜜恋華
한편 음악 관련하여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와 연관성이 있다. 두 작품 다 음악 담당은 나카가와 코타로이며, 낙제 기사의 오프닝을 부른 사카이 미키오는 코드 기어스 1기 17화의 삽입곡 '피카레스크' 등 OST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ALI PROJECT 역시 코드 기어스 1기 1쿨, 2기 2쿨의 엔딩을 담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오프닝 제목은 'アイデンティティ(아이덴티티)'로, 현재 2015년 12월 기준으로 금영노래방 기기에 수록되어 있다. 번호는 43980.
원작소설 2권 시작인 5화를 기점으로 오프닝이 달라졌다. 오프닝 하이라이트에서 잇키가 키리하라와 싸우던 부분이 쿠라시키와 싸우는 씬으로 변경됐다. 아마 이 대로라면 3권 분량이 시작될 9화 때도 오프닝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5화 본편도 원작과 달리 1권과 2권 사이의 시간으로 전개되었다. 2권에서 언급되었던 무술 강의가 시작되는 것과 1권 부분에서 나오지 않았던 클래스메이트 5명과의 대결이 나오며, 수영장에서 물속으로 몸을 담구는 부분과 스텔라와 잇키의 말싸움 부분도 먼저 나왔다. 그리고 스토킹하고 있는 아야츠지 아야세가 나온다.
9화를 기점으로 오프닝 하이라이트에서 잇키는 토도 토카랑 싸운다. 그리고 잇키와 토카의 전투 부분이 키리하라나 쿠라우도와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약간의 스포일러도 담고 있다[14]
애니플러스와 이 소설을 출간한 S노벨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대상 애니다. 이걸로 S노벨과 콜라보를 연지 어느덧 3번째 이벤트이다.이 소설을 받으려고? 안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이 참여하고 있다!!
같은 날에 방영하는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와 닮은 점이 많아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1화 전반부는 둘 다 주인공이 히로인의 속옷을 실수로 봄, 결투 신청, 히로인은 엄청 센 불 속성 왕녀, 그런데 주인공이 이김이라는 전개로 닮은 정도가 아니라 똑같다. 둘다 양판소다.
방영 이후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인데, 특히 전투 연출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쿠로가네 잇키가 일도수라를 쓸 때 색을 차단한다는 설정을 살리기 위한 투박한 모노톤 표현과 다채롭고 속도감 있는 액션이 일품이다. 특히 4화의 사냥꾼 전과 10화의 시즈쿠 vs 토카전에서는 어지간한 홍보용 애니에선 보기 힘든 고퀄리티의 화려한 전투씬을 선보였으며, 마지막화의 잇키 vs 토카의 일합 싸움에선 서로가 일격에 모든 것을 담는 장면을 낙제기사 특유의 연출을 잘 활용해 강렬하고 인상깊게 표현했다.[15] 그리고 의외로 하렘이 아니라 요즘 찾기 힘든 순애인 것 때문에 끌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외에도 전개나 연출, 캐릭터도 잘 살려 원작초월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학원 배틀물 라이트노벨 원작 애니들이 과도한 스킵+작화붕괴의 저퀄리티 정작 원작을 더 보기 싫게 만드는원작 홍보용 작품으로 전락하는 반면 이 작품은 같은 분기의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와 함께 그 전통(?)을 깼다고 할 수 있다.
학전도시도 뛰어난 작화와 고퀄리티를 선보였으나 기억에 남는 내용이 많지 않고 연출이 밋밋했다는 평가를 받은 반면, 낙제기사는 이런저런 말도 많은 상황에서 독특한 연출을 보여 주고 애니화한 3권까지의 내용이 끝맺기에도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더욱 좋은 평가을 얻게 되었다. 실제로 2ch 2015 애니 순위에서 학전도시는 50위 안에도 못 든 반면에 낙제기사는 10위나 되는 기염을 토했다. 심각한 저퀄리티를 보여준 성검사의 금주영창이 21위나 되었기 때문에 별로 신빙성이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BD/DVD 제 1권 판매량은 2700여 장. 그렇게 뛰어난 성적은 아니지만 최근 이런 장르의 작품의 판매량이 세 자리수도 제대로 못 넘겼던 걸 보면 꽤 선전했음을 알 수 있다. 2권은 초동부터 2900여 장으로 1권보다 오히려 더 잘 팔렸다.
2기가 나올 수 있을 정도의 판매량을 기록하지는 못하였으나, 예산이 별로 많이 투여된 것 같지는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엔드 카드(ATX 방영분 한정)
- 1화 - 유우키 하구레
- 2화 - 우라비
- 3화 - 고방
- 4화 - 효코로
- 5화 - momi
- 6화 - 이구모 쿠스
- 7화 - 아키나시 유우
- 8화 - 유우키 신
- 9화 - 아야세 하즈키
- 10화 - 아카히토(赤人)
- 11화 - 시라하네 나오
- 12화 - 야히로 포치
6.2.1 방영 목록
화 | 제목 |
1화 | 낙제기사 I (落第騎士 I) |
2화 | 낙제기사 II (落第騎士 II) |
3화 | 낙제기사 III (落第騎士 III) |
4화 | 낙제기사 IV (落第騎士 IV) |
5화 | 황녀의 휴일 (皇女の休日) |
6화 | 검사 죽이기 I (剣士殺し I) |
7화 | 검사 죽이기 II (剣士殺し II) |
8화 | 검사 죽이기 III (剣士殺し III) |
9화 | 황녀의 휴일 (皇女の休日) |
10화 | 심해의 마녀 VS 뇌절 (深海の魔女 VS 雷切) |
11화 | 무관의 검왕 I (無冠の剣王 I) |
12화 | 무관의 검왕 II (無冠の剣王 II) - 완결 |
- ↑ A tale of Worst One으로 표기되기도 한다.
- ↑ 그런데 영웅담에 대응되는 단어인 chivalry, 즉 기사도라는 단어가 워낙에 접하기 힘든 단어라 cavalry, 기병대 혹은 기사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당장 아래의 OP, ED 동영상의 제목에도 cavalry로 쓰여 있다. 어느 쪽이 맞는 지 아시는 분은 수정 바람. 가타카나로 캬발리라고 표기되어있지만 chivalry의 원래 발음은 (ʃɪvəlri), 쉬벌리에 가깝다.
- ↑ 그런데 곧바로 주인공의 신체미에 뿅갔는지(...) 히로인이 역으로 몰래 성추행을 시도하는 듯한 모습이 나오고 이후 히로인 쪽이 더 적극적으로 변하는터라 실제로는 도찐개찐이다.
- ↑ 물론 그때도 오타 때문에 욕은 많이 먹었다(...).
- ↑ 비명을 찾아서에서는 일본이 세계에서 3번째로 강한 국가로 등장하지만, 누구도 비명을 찾아서를 극우 소설이라고 보지 않는다.
- ↑ 하켄크로이츠도 원래는 불교, 힌두교 등의 상징으로 쓰였으나, 나치가 하켄크로이츠를 심볼로 삼고서 행한 범죄 때문에 금기가 된 것과 비슷하다.
- ↑ 다만 한국인 입장에서는 충분히 거부반응이 일 소재인 것은 맞다. 다만 거부반응이 이는 것과 극우 논란은 별개일 뿐. 지도에 절을 표시할 때 卍 기호를 쓰면 유대인은 거부반응을 일으키겠지만, 그 지도가 나치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 ↑ 작가의 말에 따르면 1권의 승전국 설정은 극우를 비판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 ↑ 2015년 12월을 기준.
- ↑ 특장판은 별도의 커버와 드라마 CD 수록. 커버는 링크 참조.
- ↑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여기서 H씬(!)이 나온다. 때문에 한국에서는 밤의 일도수라랑 콘돔 10개가 어딘가의 윤리코드 해제마냥 놀림거리로 정착했다(...)... 참고로 밤의 일도수라는 둘이 한 걸 눈치챈 시즈쿠의 대사에서, 콘돔 10개를 썼다는 건 잇키의 대사에서 진짜 나오는 말이다(...) 일본에서의 자세한 반응은 추가바람.
- ↑ 지난 2015년 4월에는 「하이스쿨 D×D BorN」이, 2015년 7월에는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가 방송 중.
- ↑ 실제로 게임 업계에서는 유통사가 어떤 게임을 정식 발매하고 싶다고 요청을 하면 게임사가 특정 게임을 일종의 끼워팔기식으로 같이 발매해 줄 것을 조건에 끼워넣는 일이 꽤 잦다. 물론 한 분기에 제작사가 같은 여러 작품이라도 수입한 방송사가 나뉘는 경우는 있으나 애니메이션 업계라고 이런 일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다.
- ↑ 오프닝에서 키리하라 때는 수많은 화살들을 쏘고 잇키는 그걸 받아내며 전진하는 연출이었고, 쿠라우도 때는 잇키와 검격을 마주하고 사골인을 사용하는 연출이었지만 이 둘 모두 실제 내용에서는 잇키가 다른 방식으로 쓰러트렸다. 하지만 토도 토카 오프닝 때는 잇키와 토카 모두 마치 기를 모으다가 잇키가 앞으로 순식간에 쏜살같이 달려나가는 장면이었고 이는 실제 내용에서도 토카의 크로스 레인지를 깨뜨리려면 단 일격으로 쓰러뜨려야 한다는 잇키의 전략과 일치했기에 키리하라와 쿠라우도와의 오프닝 하이라이트 때와는 다르게 토도 토카와 싸우는 오프닝 하이라이트는 정말로 둘이 어떻게 전투를 해나갈지 스포일러를 완벽하게 해준 셈이다. 실제로 9화에서 토카와 싸우는 하이라이트로 변경됐을 때 팬들은 이 부분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해줄지 기대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 기대는 제대로 부응해줬다.
- ↑ 이 싸움에서 그 쌈마이함이 드러나는데, 악역조차 아닌 미소녀가 상대를 쓰러트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얼굴을 일그러트리는 모습은 어지간한 학원배틀물에서는 보기 드물기 때문에 반응이 오히려 좋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