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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세대 포켓몬의 목록.
4세대의 모토가 진화인 것을 반영하듯[1], 기존 포켓몬들의 새로운 진화형태나 진화 전 형태가 대거 추가되었다. 따라서 기존 세대의 진화 루트에 많은 포켓몬이 끼어들게 된다.
기존의 진화루트에 끼어드는 포켓몬 | |||
1세대 포켓몬의 앞 | 3 | 11 | |
1세대 포켓몬의 뒤 | 8 | ||
2세대 포켓몬의 앞 | 2 | 11 | |
2세대 포켓몬의 뒤 | 9 | ||
3세대 포켓몬의 앞 | 2 | 7 | |
3세대 포켓몬의 뒤 | 5 | ||
계 | 29/107 |
에레키블이나 독개굴, 메가자리, 드래피온과 같이 3세대 이상으로 험악한 디자인의 포켓몬들도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 3세대에 비해 훨씬 개선된 디자인이라는 평이 많다. 팽도리, 체리버 등 진화전의 포켓몬이나 몇몇 포켓몬들은 1, 2세대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호평하는 팬들도 있다. 포푸니라, 토게키스, 로즈레이드, 무우마직, 글라이온, 엘레이드, 리피아, 글레이시아 등 기존 세대의 진화형으로 등장한 포켓몬들의 상당수는 세대를 뛰어넘어 나온 진화형임에도 불구하고 진화 전 모습과 큰 위화감이 없어 전 세대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거기에다 포켓몬별 울음소리 수준도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 단순한 기계음의 조합에 가까웠던 1, 2세대 포켓몬이나 과도기적이었던 3세대 포켓몬과 확실히 울음소리의 퀄리티가 다르다. 몇몇 포켓몬의 울음소리를 실제 동물과 비교해도 큰 위화감이 없을 정도이다.
또한 4세대부터 한글화가 재개되어 포켓몬스터를 처음 접한 어린이/신규 팬들에게는 4세대 포켓몬들이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로토무와 같은 번역문제가 슬슬 고개를 내밀기도 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니어서 1~2세대부터 포켓몬을 해왔던 올드팬들의 호불호 쯤으로 치부되곤 했다.
히드런, 레지기가스, 크레세리아, 피오네, 다크라이, 쉐이미, 아르세우스는 확장된 도감에도 포함되지를 못해 그 어느 지역도감에 속하지 않고 전국도감에만 속하는 포켓몬들이 되었다. 다른 지역에서는 보통 신 등장 전설/환상의 포켓몬은 도감 완성 기준을 못맞출지언정 지역도감 목록에는 넣어주는데 유독 신오에서만 이런 특이 사항이 발생했다.
당시에는 페어리 타입이 없었기 때문에 4세대 포켓몬 중에 페어리 타입 포켓몬은 세대가 지나면서 추가되거나 바뀌었다. 다만 완전 새로운 포켓몬은 전혀 추가되지 않았고 기존 진화루트인 흉내내와 토게키스만 추가되었다.
2 4세대 포켓몬 목록
3 신오 도감 목록
다이아몬드&펄까지는 151번이 마지막이었지만 플라티나에서 210번까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