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서울특별시의 중학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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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일중학교 전경 |
한글 | 노일중학교 |
영어 | Noil Middle School |
파일:XJofuTj.jpg 노일중학교의 로고 | |
교명 | 노일중학교 |
개교 | 1995년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공립 |
소재지 |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1동(동일로 231길 24) |
교훈 |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람 |
교화 | 장미 |
교목 | 은행나무 |
홈페이지 [1] |
목차
1 소개
서울특별시 상계1동(동일로 231길 24)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2016년 기준으로 1학년 7반, 2학년 8반, 3학년 8반까지 있다. 보통 한 반에 최소 28명~31명이다.
2 연혁
3 상징
4 학교 시설
4.1 건물
학교는 ㄷ자 모양의 4층 건물이다. ㄷ자 사이의 공간에는 나무와 벤치 등이 있다. 이곳에서 아침마다 선생님과 우애부가 복장 단속 등을 한다. 가끔 학생의 날 등의 행사를 할 때 동네 빵집의 빵을 나눠준다. 2015년 크리스마스에는 가장 큰 나무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다.
건물의 1층에는 교무실, 행정실, 보건실, 체육교무실, 급식조리실, 교사식당, 학생지도부실, 체육동아리실, 교복보관실, 인쇄실, 어학실, 관리실 등이 있다.
2층에는 2015년 기준 2학년 교실, 사회교무실, 도서실, 가사실, 학생휴게실, 상담교무실, 자습실이 있다.
3층에는 2015년 기준 1학년 5~7반 교실, 3학년 교실, 컴퓨터실, 기술실, 교무실, Wee클래스(상담실) 등이 있다.
4층에는 1학년 1~4반 교실, 미술실1,2, 음악실 1,2, 교무실, 음악연습실, 시청각실 등이 있다.
4.2 상세설명
급식조리실에는 보통 수저를 가져오지 않은 학생들이 간다. 가서 종이에 이름을 적으면 숟가락만 빌려준다.(...) 사용 후 급식조리실에 반납하고 종이에 동그라미 표시를 하지 않으면 수저를 다음번에 빌려주지 않는다. 빨리 가지 않으면 숟가락도 없다
교사식당은 말 그대로 선생님들께서 식사하시는 공간이다. 가끔 외출증을 받는 등의 이유로 교사식당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체육동아리실에서는 가끔 체육 수업을 한다. 방과후에는 댄스 동아리 미라클이 이용한다.
책상과 의자가 이상할 때는 관리실에 들고 가면 고쳐주시거나 바꿔주신다. 이상한 책상, 의자 억지로 쓰지말고 고쳐달라고 하자.
학생휴게실은 버려진 공간을 이용하여 2015년에 새로 만들었다. 바닥을 일부 높여서 신발을 벗고 올라갈 수 있는 마루바닥을 만들었다. 쇼파와 만화책, 보드게임이 있다. 햇볕이 잘 든다. 여기도 애들 많다
자습실은 자습 신청을 받아서 한다.[2] 출입할 때 지문 인식으로 출석을 하면 부모님께 문자가 간다. 평일 오후 5~9시에 한다. 시험기간에는 더 이른 시간부터 한다. 조용하고 시설도 좋으며 냉난방이 교무실 수준으로 된다. 독서실 같은 분위기와 시설이다.
Wee클래스는 본래 상담실이지만 만화책과 보드게임, 쇼파가 있어 놀러오는 학생도 많다.
음악연습실에서는 밴드부가 연습한다.
시청각실에서는 입학식 등 중요한 행사를 진행한다. 학교폭력 예방교육이나 금연 교육 등을 할 때 학년별로 돌아가며 시청각실에 가기도 한다. 노일 예술제 오디션이나 리허설을 진행하기도 한다. 학기 초에는 복장 단속 교육을 학년별로 하기도 한다.
층마다 남학생 탈의실이 있다. 낮은 칸막이로 되어있지만 이용하는 학생은 많다.
4.3 도서실
도서실은 일반 교실 2개 반 정도의 크기이다. 도서실에 푹신한 연두색 쇼파가 4개 있는데 점심시간에는 인기가 많아 앉기 힘들다. 도서실 구석 창가자리에 책상이 놓여져 있는데 햇빛이 잘 들고 구석이고 옆에 콘센트까지도 있어 휴대전화를 몰래 쓰는 학생들이 있다. 창가의 나무에 있는 새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입구 기준에서 왼쪽 방면에 책상이 있었는데 2016년 기준으로 치우고 그 공간 바닥을 높여서 마룻바닥을 만들었다. 온열기능이 있어서 따뜻하며 여름에는 시원하다. 여기 누워서 낮잠자면 정말 좋다 학교 내에서만큼은 쾌적한 환경이다 보니까 시험기간에는 도서실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의 수가 증가한다. 그러다 보니 가끔 도서실이 시끄러워지기도 하는데 도서실의 학생들이 많이 떠들면 가끔 사서 선생님께서 에어컨을 끄겠다고 협박하신다(...)
도서 구입은 매 학기 초에 하는데 그 전까지 도서 신청을 하면 도서실에서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다. 2016년 들어서 만화책을 많이 주문했다. [3] 마법 천자문, 내일은 실험왕 같은 교육 만화부터 3월의 라이온 같은 만화도 많이 들어왔다. [4]
가끔 도서실에서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그 수업 선생님께서 학교에 오지 않으셨거나, 스포츠 시간에 비가 올 때 그러는 경우가 많다.
4.4 테니스장이었던농구장
운동장 옆에 위치한다. 스포츠 시간에 테니스부가 이곳에서 수업했었다. 테니스장 한 쪽에 컨테이너 박스가 2개 있는데 이것 뒤에서 담배피는 선생님을 가끔 볼 수 있다(...)[5]2016년 8월 현재 어른들의 사정과 농구부 (...)로 인해 농구장으로 바꾸는 공사가 진행 중이었고,현재 9월 13일 공사가 완료되었고 라인 긋기도 완료된 상태이다.
테니스 코트가 생겨서 지금도 스포츠 시간되면 거기서 테니스 수업 진행한다.
5 특징
지리적 특징으로는 동일로의 옆에 있어서 의정부 등지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은 버스 정류장에서 가까워 등교가 나름 편리하며출근 시간의 동일로 상황은(...) 자세한 사항은 동일로 문서 참고, 체육관이 없어(...) 교내의 큰 행사는 외부에서 하거나 옆 노일초등학교의 체육관에서 한다.
1학년 자유학기제를 실시중이다.
학생식당이 없어서 교실에서 배식차로 배식을 실시한다. 배식은 급식당번을 정해서 학생들이 한다. 급식은 먹다보면 맛있어지는 맛이지만 양이 적다...
6 교복
6.1 개정 전
개정 전의 교복이다. 여자는 갈색 체크무늬 '원피스' 교복이었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2011년도 입학생까지 착용했다.
6.2 개정 후
교복이 2012년에 개정되었다.
동복의 경우 하늘색 셔츠, 짙은 남색의 조끼와 검정색의 자켓, 남색과 빨강의 넥타이, 짙은 회색의 바지(남자), 짙은 회색 바탕에 흰색, 검정색, 청색의 체크 무늬의 치마(여자)이다. 가디건은 노원구 공용 가디건인 남색 가디건이며 가디건은 사계절 내내 착용이 가능하다. 하복의 경우 흰색 셔츠, 회색 하의이다. 생활복은 하늘색 상의에 남색 하의이다. 여자 생활복 하의는 치마바지이다. 여름에는 하복과 생활복 중 선택하여 입을 수 있다. 혼용은 생활복 상의와 하복 하의의 혼용만이 가능하다. 2016년도 신입생부터 하복이 없어졌다.
현 생활지도부 선생님께서 겨울에도 하복을 입을 수 있으면 입으라고 하셨다
체육복은 2015년 기준으로 1학년 초록색, 2학년 남색, 3학년 빨강팥죽색이다. 2015년 기준 2학년의 체육복을 반질반질한 재질로 바꾸었다가 1학년의 체육복은 다시 원래의 면 재질로 바꾸었다.
이름표를 교복에 부착하는데 학년별로 색상이 다르다. 이름표의 색상은 2015년 기준 1학년 연두색, 2학년 하늘색, 3학년 노랑색이다. 체육복과 이름표의 색상은 해마다 바뀐다. 졸업하는 3학년의 체육복, 이름표 색상을 다음 해에 입학하는 1학년이 쓰는 식이다.
파일:CfWxPcF.jpg
7 동아리
7.1 미라클
댄스 동아리이다. 체육대회나 예술제 때 나와서 춤을 춘다.인기가 상당하다 노원구 내에서도 상당히 실력이 있다. 최근 노원경찰서가 추최한 K Pop 댄스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몇 해째 예술제에서의 소개는 노일중학교의 아이돌이었다
7.2 갤러리 큐레이터반
2015년에 생긴 상설동아리이며 미술 선생님이 관리하신다.[6] 주활동은 학교의 갤러리 관리이다. 정문 쪽으로 학교를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갤러리와 복도의 그림 등이다. 정문의 갤러리는 학기마다 주제를 정해서 그림들이 바뀌는데 현재는 교감 선생님의 러시아 사진전 전시를 하고있다. 정문 갤러리 오른쪽의 복도에는 주로 동아리 작품들을 전시한다. 그 외에 층마다 복도나 계단에는 명화들을 전시한다,
특징은 동아리실이 있다는 것이다. 미술실 창고로 쓰이던 공간을 치우고 부실로 쓰고있다. 가끔 컵라면이 있다
갤러리 큐레이터반이 생기고 여러 상설 동아리들이 우후죽순 생겼는데 현재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
여담으로, 가입신청서에 탈퇴 불가 조항소련?이 있었으나, 선생님과 다수의 회원 학생과의 불화로 1기 학생의 상당수는 탈퇴했다.
7.3 요리와 나눔
마찬가지로 2015년에 새로 생긴 상설동아리이다. 공식 약칭으로 '요나' 라고 부른다. 가끔 교내에서 떡볶이와 어묵, 코코아 등을 판매한다. 2층 가사실과 도서실 사이에서 판매를 한다. 줄이 엄청 길다 수익금은 기부를 한다.
동아리 선생님이 교장 선생님이시다.[7]
7.4 뤼미에르
2015년에 새로 생긴 상설동아리이다. 영화 동아리이며 2015년 노일 예술제에서 '거울' 이라는 영화를 제작, 발표했다.그리고 높은 퀄리티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7.5 도서부
도서실을 관리한다. 부원 모집은 연초나 연말에 도서실에 모집 공고가 붙으며 면접을 보고 뽑는다. 참고로 의외로 힘이 든다.
7.6 컴퓨터 지킴이반
2016년에 새로 생긴 상설 동아리이다. 말 그대로 교내의 컴퓨터를 관리한다. 동아리 선생님은 미술 선생님이시다. 주요 활동은 컴퓨터의 각종 업데이트, 고장난 프린터, 빔 프로젝터 수리 (죄다 삼성이다...), 교내 컴퓨터 정보 조사 등 여러가지 일을 하고있다.노예 활동을 하는 만큼 봉사활동 시간을 준다. 부실은 내년에 생길지도 모른다고 한다. 3학년은 웁니다 컴퓨터실을 부실처럼 쓰고있다. 또한 컴퓨터실 옆의 교무실에 딸린 방도 쓰고 있는데 냉장고가 있으며 물이 늘 있다! 컴퓨터실 수업이 잡힐때면 항상 바빠진다. 가끔 부원들이 자기 물건을 가져와서 고치기도 한다.
7.7 꿈채
2016년에 생긴 도서 관련 동아리이다. 사서 선생님께서 이 동아리를 맡고 계신다. 3학년만 할 수 있다. 독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추후에 도서관 방문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7.8 우리는 꿈을 꾸는 학생들
2016년에 새로 생긴 상설동아리이다. 다른 상설동아리와 다르게 학생이 주도하여 만들어졌다. 통칭 '우꿈학'이라 불린다. 진로재능공유 동아리이며 탈북 학생들과 함께 한다. 동아리 선생님은 영어 선생님이시다.
8 학교 근처
학교 근처의 분식점은 두 곳이 있다.
정문 바로 옆에 '또와분식' 이 있는데 떡꼬치와 피카츄가 주력메뉴이다. 500원의 싼 가격 때문에 학생들에게 사랑받고있다. 노일중학교가 개교한 시기부터 있었다고 한다. 메뉴 중 짜장떡볶이가 있는데 의외로 맛있다.
정문으로 나와서 아파트 단지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모아분식' 이 있다. 평범한 분식집이지만 하교 후에는 사람이 매우 많아서 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참치주먹밥에 떡볶이 국물을 뿌려먹으면 정말 맛있다.
정문 바로 앞에 '노일중학교' 정류장이 있다. 노원 02번 버스가 온다.
후문 옆쪽에는 문구점이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원래 문구점이 세 곳이나 있었지만 모두 문을 닫고 한 곳만 남았다.
학교 바로 양 옆에 노일초등학교와 노일유치원이 있다. 가끔 소풍갔다 돌아오는 귀여운 유치원 아이들을 볼 수 있다.
9 여담
학교 2013에 출연한 곽정욱이 노일중학교 출신이다.
가끔 금연 캠페인 등의 행사를 하면 항상 학교 근처 동네 빵집인 '샬롬 베이커리'의 빵을 무료로 나눠준다. 배고픈 학생들의 아침식사
2016년 6월에 운동장 골대의 그물이 주황색으로 바뀌었다.
점심시간에는 우애부[8]가 정•후문을 지키고 있다. 근무복은 교복 위에 노란색 우애부 조끼를 입는 식.
학교 등교시에 불편한 점이 있다. 학교가 ㄷ자 형태인데 정•후문에 가까운 문은 등교 시에 개방하지 않아 중앙 현관쪽으로 돌아 등교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9]
2014년까지는 등교시간의 복장 검사가 매우 철저했다. 특히 늦가을~초겨울사이의 등•하교시의 외투착용 허가가 나오지 않을 때는 착용하다 걸리게 되면 벌점이 부과되었다. 또한, 착용 허가가 났다고해도 외투안에 교복 자켓을 착용하지 않으면 벌점이 부과되었다. 게다가 교복 자켓은 부직포처럼 거칠고 따뜻하지도 않아 외투 안에 구겨서 입어야했다. 심지어 그때는 우애부도 똑같이 외투는 착용하지 않고 단속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앞까지는 외투를 입다가 교문 안으로 들어갈 때 외투를 벗고 가방 안에 넣거나 담요인 척 다리에 두르고 들어가야 했었지만...
2015년부터의 복장단속은 시들해졌다. 착용허가가 나기전에 입고 다녀도 입지 말라고 경고를 한 적은 있으나 직접적으로 옷을 압수하거나 벌점을 부과하진 않았다. 그러나 지각단속은 더욱 강화되었다. 위에 서술되어있는 가까운 문도 2014년까지는 항상 개장되있었으나 최근에는 지침에 따라 8:50 이전에는 개장하지 않는다. 요즘은 춘추복 입고 외투를 입어도 잡히지 않는다!
- ↑ 학교 홈페이지가 안정적이지 않아 간혹 느려지거나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 시험 3~4주 전에 신청을 받는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이 나온다.
- ↑ 만화책은 대출 불가이다.
- ↑ 사서 선생님께서 총 권수가 많은 만화책도 20권 이내라면 가능하다고 하셨다.
- ↑ 최근엔 그 선생님들의 전근으로 많이 사라졌다.하지만 피시는 분들은 다 피신다.
- ↑ 사실 갤러리 큐레이터반이 생기기 전까지 만화 동아리가 있었는데 새로 미술 선생님이 오시면서 갤러리 큐레이터반으로 바뀌었다.
- ↑ 음식을 판매할 때마다 떡볶이를 직접 만드신다.
- ↑ 선도부의 명칭이다.
- ↑ 복장 검사를 한 곳에서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