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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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을 입을 때 셔츠 깃 밑으로 둘러 매듭을 지어 앞으로 늘어뜨리거나 나비 모양으로 매듭을 만드는 천.

2 기원

1660년 30년전쟁크로아티아 군인들이 목을 보호하기 위해 두른 목수건 크라바트에서 유래했다. 이는 모든 목에 두르는 천(스카프와 목도리)등의 시초가 되었고 이후 여러가지 타이가 개발되어 남성용 장식용품으로 지금까지 내려온 패션소품이 되었다. 그리고 패셔니스타 에드워드 8세로 인해 정장의 기본적인 세팅중 하나가 되어 넥타이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필수로 해야할 복장으로 수많은 사무관련 직종의 유니폼에 기본적으로 세팅이 된다.

3 넥타이의 종류

3.1 Four-in-hand tie

우리가 알고 있는 넥타이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가 바로 이 형태다. 타이의 굵기로도 분류하기도 한다.
가장 기본적인 만큼 형태도 다양한데 여기서 묶는 법을 참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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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Ascot 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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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콧타이. 스카프처럼 폭이 넓은 타이. 영국 아스콧 지방의 경마장에 온 신사들의 넥타이에서 유래했으며, 주로 연회 같은 곳에서 많이 한다.

3.3 Bow 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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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성변조기

흔히 말하는 나비넥타이. 결혼식이나 연회에서 연미복이나 턱시도와 함께 입는 것이 일반적.

그런데 이걸 평상복으로 입는 이가 있었으니..

  • 보타이 매는법 점점 표정이 온화해지는것은 기분 탓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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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Stock 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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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복이나 턱시도와 조합되는 타이 중 하나로, 타이 양쪽을 목 앞에 걸어 셔츠의 깃과 깃 사이에 겹친 후 핀으로 고정하는 것. X자 형태도 있다. 주로 연회 같은 곳에서 드물게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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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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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참고로 군인 제복에 매는 넥타이는 남군은 Four-in-hand tie를 매는데 여군은 이것을 맨다.

3.5 자동 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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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히 넥타이를 매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자동 넥타이다. 교복에도 많이 쓰인다.

요즘에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넥타이이며, 뒤에 똑딱이 단추나 지퍼 등을 달아, 누르기만 하면 매고 푸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품위는 그닥 없어보이며, 셔츠와 넥타이 사이에 공간이 드러나면 더더욱 그렇다. 가급적이면 와이셔츠의 첫 단추를 풀고 매는 것을 추천한다.

4 넥타이가 갖는 속성

남성의 목걸이인 만큼 남성성을 상징하며 정장의 필수요소인만큼 공식적,사무적인 이미지로 쓰인다. 이때문에 넥타이는 정장의 멋을 더하는 효과 이상으로 성인 남성의 사회적 위치를 알리는데 주로 쓰인다. 대외적 위신문제로 인해 정장의 색상 선택이 제한되는 직종의 경우 넥타이의 색이나 무늬등이 주요한 패션포인트다.

직장인들을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 그래서 '직장인'을 나타내는 대유로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넥타이부대로 화이트칼라 직장인을 지칭하는 말로써, 흰 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있다는 것에서 유래한 말이다. 또 이들의 단결력이 여타 집단 못지않게 막강하다는 것을 군대(軍隊)에 비유한 것이다.

또한 사형장을 넥타이 공장이라 하기도 한다. 교수형을 당한 시체의 혀가 가슴까지 뽑혀 내려온것이 넥타이와 닮았다하여 붙여진 별칭이다.

4.1 넥타이가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

실생활에서도 남성들의 행동수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오브젝트다. 넥타이를 맨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비주얼 차이만이 아니라 행동 양식도 달라진다. 정장에 넥타이를 매지 않는 사람은 사회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인식까지 줄 정도이다. 서양권에서는 사무직종=정장이라는 관념이 사라져서 개인의 복장 자유가 어느 정도 인정받으나 아직까지 권위주의가 남아있는 동양권의 경우는 정장에 넥타이가 사무직의 기본 복장이다. 소년탐정 김전일타로 산장 살인사건에 등장하는 코죠 타쿠야가 그런 사례를 겪었다는 설정이 있다.[2] 다만 우리나라는 2000년대 이후로 그러한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 삼성이나 현대자동차처럼 지극히 보수적인 회사들만 아니라면 사무직도 소위 '비즈니스 캐주얼'이라 부르는 가벼운 복장이 많이 일상화되었다.

물론 서양권에서도 아직까지도, 공식적인 행사나 격식을 차리는 곳에서는 정장과 넥타이를 갖춰 입는다. 더 격식을 차려야 할때는 보우타이+연미복. 사실 상류층이든 서민이든 의외로 공적인 자리에서 격식이나 복장을 따질때는 동양권보다도 엄격하게 따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동양권과 달리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남성이 목의 넥타이 매듭을 푸는 장면은 일과 스트레스에 지친 남성이 쉬고 싶어하는 상태를 의미할 정도. 반대로 넥타이 매무새를 다듬으면서 안정을 찾기도 한다. 또한 넥타이를 스스로 매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차이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며, 이 때문에 지퍼 타이라는 제품이 나오기도 했다.

4.1.1 넥타이를 맨 남성 캐릭터

단체 제복이나 군복의 일환으로 착용하는 경우 ☆, 보우 타이(혹은 리본타이)일 경우 ★, 스카프 타이일 경우 ◇, 스턱 타이일 경우 ◆

4.2 넥타이와 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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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ple은 보조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넥타이를 맨 후 생기는 노트와 대검 시작 부분 사이에 움푹 파인 홈을 말한다.

딤플을 잡은 넥타이가 진짜 전통적인 방식이며 아주 보수적으로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는 딤플을 잡아서 타이를 매는 것이 좋다. 대중들 앞에서 가장 격식을 차리는 뉴스 앵커들이 넥타이에 딤플을 잡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다만 새로운 감각을 추구하는 패션업계에서는 고리타분하다고 보기도 하는 듯. 마찬가지로 젊은 남자가 딤플을 잡은 타이를 매면 진중하고 격식을 차린 모습을 보여줄 수는 있으나 활발하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어필하기에는 부적절하니 면접을 보는 남자들은 참고하자.

또 마르고 병약해 보이는 이가 딤플을 하면 더 왜소해 보이기 때문에 딤플은 건장하고 우람한 체격에 더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국에선 대다수가 딤플이 없이 넥타이를 매는데, 딤플을 만들면 넥타이의 입체감을 살리고 넥타이의 천편 일률적인 스타일과 비슷한 색감에 차별점을 만드는 셈이니 배워둬서 나쁠 건 없다. 문제점이라면 상식의 영역이라 생각하는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딤플을 만드는 방법을 따로 찾기 힘들다는 것. 그저 모든 넥타이 매는 방법의 끝인, 대검을 노트 안으로 집어 넣어 밑으로 당겨 조이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넣어 의도적으로 모양을 잡아주거나, 대검 자체를 1/2 접어 아래로 당겨 홈을 만드는 정도, 개인 블로그에 따라 딤플 잡는 법을 개인적으로 올려놓은 경우도 있긴 하다.

단, 장례식장에서 검은 넥타이를 맬 때에는 딤플 없이 매는 것이 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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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플을 쉽게 만드는 도구도 있다.

4.3 넥타이와 V존

V존은 블레이저, 수트 자켓을 입었을 때, 목부터 첫 단추가 시작되는 부분까지 깊게 파이는 V자 형태의 홈을 말한다. 정상적인 수트 장착시 이 부위는 셔츠로 가려지게 되고, 마지막으로 넥타이로 장식된다. 정장에 있어서 가장 눈에 많이 띄게 되는 부분이 바로 V존이기 때문에, 여기서 넥타이의 역할이 증명되는 것이다.

4.4 넥타이와 대검 폭

9cm의 대검 폭을 가진 넥타이가 가장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폭이다. 요즘의 슬림한 넥타이는 3.5cm정도의 소폭까지 출시되었기 때문에 9cm정도의 넓은 폭은 '너무 과장스럽게 넓다'고 착각하게 되는데, 9cm의 폭이 원래 전통적인 폭이며, 현재는 7cm정도가 트렌디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적당한 폭이라고 한다. 하지만 클래식 수트를 즐겨 입는 이들은 여전히 9cm의 대검 폭을 선호하는데, 이는 V존을 가장 진중하고, 혹은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폭이 9cm라고 주장하는 데 있다. 그리고 얇으면 딤플도 잘 안 잡힌다. 항상 TPO에 맞는 넥타이 무늬와 넥타이 폭을 선택할 줄 아는 센스가 필요하다.
간단한 예를 들어 장례식장 조문에 쓰이는 검정색 플레인 타이가 3.5cm의 얇은 폭이라면, 그 사람은 연예인이거나, 그러면 안 되는 짓을 한 일반인인 것이다.

4.5 여러가지 매는 법

위에 이미 설명 된 방법 외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이 중에 나오는 'Windsor Knot', 왕위를 버린 왕으로 유명한 윈저 공의 넥타이 매는 방식으로 격식 있는 자리의 넥타이 착용 양식이다.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평은 바닥을 기지만, 윈저 공의 패션 감각은 현대 남성복 양식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넥타이 매는 방식 외에도 더블 블레이져, 윈저 칼라 셔츠, 니커보커스 등 윈저 공의 정장 스타일은 지금도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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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여성과 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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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미온느 그레인저의 호그와트 마법학원 제복 차림.

이처럼 넥타이는 대체적으로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지만, 여자가 넥타이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현실에서도 꽤 자주 있는 일로, 특히 교복에서 많이 보이는 조합으로 여자가 넥타이를 하는 경우는 대개 학생인 경우이다. 학생이 아니라면 흔히 OL(Office Lady)이라 불리는 사무직 여성이 드물기는 하지만 정장에 넥타이를 착용하기도 한다. 현실이든 창작물이든 여성용 제복이 남성과 비슷한 블레이저+언더셔츠 조합이라면(즉, 넥타이를 맬 V자모양 목깃이 있는 셔츠를 입는다면) Four-in-hand tie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는 조합이 존재하는 걸로 보아 여성의 넥타이 착용은 패션이라기보단 제복의 형태로 널리 받아들여진다. 즉 이 경우 넥타이는 제복의 상징 중 하나이기도 한 것.

사복패션에서 넥타이를 착용한 여성 캐릭터는 자체적으로 상당히 중성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남성 입장에서 보는 입장으로서의 호불호는 꽤 갈리는 편. 그런데 일정크기 이상의 슴가 사이 굴곡에 넥타이가 놓여진 뇌쇄적인 조합에 열광하는 부류가 많이 생기다보니[17], 넥파이(ネクパイ)라는 넥타이와 관련된 모에속성이 생겨났다. 말그대로 넥타이와 여성의 슴가를 뜻하는 옵파이의 합성어.

그 외에 동인계에서 여성의 흐트러진 넥타이를 고쳐주는 장면은 백합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타이가 비뚤어졌어 문서 참고.

4.6.1 넥타이를 착용한 여성 캐릭터 일람

단체 제복이나 교복의 일환으로 넥타이를 착용할 경우 ☆표시
리본 타이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남장여자일 경우 굵은 글씨로 표기

4.6.1.1 리본 타이(혹은 보우타이)를 착용한 여성 캐릭터 일람

4.6.1.2 스카프 형태의 타이를 착용한 여성 캐릭터 일람

4.6.1.3 스톡 타이

5 기타

넥타이를 꽉 매면 안압을 상승시켜서 녹내장을 유발한다고 한다. 녹내장에 안 걸리게 매려면 와이셔츠의 맨 윗단추는 잠그지 않고 넥타이와 목 사이에 손가락 2개가 쉽게 들어갈 수 있게 해야 한다. 물론 이는 평상시에 자주 넥타이를 매는 직장인이 꾸준히 그렇게 하는 경우에 하는 이야기이다. 물론 당연히 숨 못쉴 정도로 매면 한번에 죽는다 1~2번 맸다고 녹내장에 걸린다는 의미는 아니다. 참고로 겨울의 추운 날씨에는 넥타이를 하는 것이 체감온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싸울 때 붙잡히면 매우 곤란하며 특히 유도를 잘 하는 사람에게 넥타이를 붙잡혔다가는… 공장에서도 넥타이는 금물(선반 등에 휘말려 들어가면…)[32][33]. 이를 대비해, 경호원 등이 착용하는 벨크로를 사용한 넥타이도 있다. 목에 둘러 칼라에 가려지는 부분에 벨크로가 달려 있어 세게 잡아당기면 분리되므로 공격자로부터 해방될 수도 있고, 도리어 넥타이로 경호원을 제압하려던 공격자를 당황케 하여 넘어뜨리거나 제압할 시간을 벌게 해 준다. 당연히 안전사고 발생 시에도 신속히 제거할 수 있다. 소련군 근무복과 정복용으로 지급된 넥타이도 이런 형태로 된 것이었다.

MLB의 전설인 테드 윌리엄스는 정장을 하면서도 넥타이는 싫어하여 매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전쟁에 참전하고 귀환한 이후, 소아암 연구와 치료를 위한 지미 펀드의 행사에서는 단정하게 넥타이를 매고 참석하면서 지원을 호소하였다. 링크
  1. 해당 인물은 오션스 시리즈의 브래드 피트조지 클루니
  2. 어린시절 아버지가 강도에게 목이 졸려 사망한 것을 목격한 이후, 넥타이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동경대를 입학할 정도의 엘리트 였지만 대기업이나 관공서 등의 입사면접에서 넥타이를 하지 않는 모습을 이상하게 생각한 면접관들에 의해 전부 퇴짜..
  3. 의욕이 없는 상황에는 넥타이가 느슨하나 사건의 감을 잡으면 넥타이를 고쳐매는 버릇이 있다. 참고로 넥타이를 고쳐매었을 때는 소위 탑 기어 상태라 하며, 과거의 의욕이 충만한 열혈 모드가 된다고 한다.
  4. 이렇게 쓴 이유는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은 남학생들도 꽤 많아서...
  5. 눈에 띄진 않지만 의외로 나비넥타이를 맨 에피소드가 많다. 유튜브에서 3대 닥터의 영상을 찾아보면 거의 절반 이상이 나비넥타이를 맨 정도
  6. 빨간색 또는 파란색 바탕에 하얀색 땡땡이 무늬가 있는 리본 타이를 맨다.
  7. 1996년 한정, 이후 50주년 스페셜 프리퀄에서는 의상이 바뀌면서 넥타이를 매지 않는다.
  8. 검정 연미복 한정. 평소에는 평범한그러나 무늬는 평범하지 않은 넥타이다.
  9. 애초에 11대 역을 맡은 맷 스미스가 의상을 고를 때 2대 닥터에 대한 오마주로 보타이를 골랐다고 한다.
  10. 여섯 쌍둥이 전부 오소마츠 상 한정.
  11. 오소마츠 군 한정.
  12. 오소마츠 상 한정
  13. 크로노 스톤 22화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한다.
  14. 단,과거 행적 한정이다.
  15. KOF 94 한정.
  16. 2기부터 스턱 타이를 매고 있다.
  17. 아무래도 모양새가 그걸 연상시키는 지라...
  18. 자가선 한정
  19. 공식 교복은 리본 타이이나 특별한 사정으로 혼자 넥타이를 맨다.
  20. 단, 워터세븐편 한정
  21. 단, 양 웬리 사후 한정
  22. 평상복 한정
  23. 정장 한정
  24. 니시조노 미오의 경우 사복에도 넥타이를 매고 있다.
  25. 마미와 호무라는 교복의 타이 외에도 마법소녀 변신 시에도 리본 타이 착용.
  26. 평상복에 리본 타이 착용.
  27. 반역의 이야기 한정.
  28. 이쪽은 일본식으로 어레인지된지라 약간 애매하다…….
  29. 과거 플래시백 중 나온 듀얼 아카데미 재학 당시
  30. 60화 이후부터. 지우에게 받은 리본을 타이형식으로 착용.
  31. 은하철도 999의 외전격인 작품
  32. 넥타이 메고 공장일 하는 사람 없다. 매고 가면 옆사람들이 풀라고 할거다. 뭣보다, 작업복에 넥타이를 어떻게 멜까? 그 공장은 작업복이 정장인가?
  33. 선반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회전공구 다루는 곳은, 넥타이, 긴 생머리, 스카프, 목에 거는 출입증 등등 기계에 말려들어갈 여지가 있는 모든 것들을 최대한 착용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