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현


盧載鉉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19대 서종철20대 노재현21대 이세호
대한민국 국군합동참모의장
13대 한신14대 노재현15대 김종환
역대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20대 서종철21대 노재현22대 주영복

1 개요

대한민국군인, 관료. 서종철 대장에 이어 20대 육군참모총장을 지냈다. 후임자는 이세호 대장이었다. 10.26 사건 당시 국방장관이었다. 여담으로 사위가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이다.

2 생애

1926년 8월 8일 경상남도 마산부에서 태어났다. 1947년육군사관학교 3기로 임관했다. 병과포병이었다. 육군포병학교장, 육군군수사령관, 육군본부 감찰감, 육군참모차장 등을 거쳐 1972년에 육군참모총장에 올랐다. 1975년에는 합동참모의장에 올랐다. 1977년 전역했고 이어서 국방장관에 올랐다. 12.12 군사반란 직후인 1979년 12월 14일에 사퇴하였다. 그런데 12.12 군사반란 당시 국방장관 공관에 있다가 총소리에 대피한, 본분을 망각한 한심한 행적이 후세에 비판받고 있다.[1] 그런 주제에 쪽팔린 줄 모르고 성우회에 심심하면 나타나 에헴거리고 앉아있다.

그 후에 한국종합화학공업 사장, 한국화학연구원 이사장, 한국비료공업협회장 등을 지냈다.
  1. 만약 전두환의 쿠데타가 아니고 북한의 침공이였다면 그 피해는 무시무시하였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