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포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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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육군포병학교
ROK Army Artillery School
陸軍砲兵學校

전라남도 장성군상무대에 주둔하는 부대로 육군교육사령부 예하에 있다.

대한민국 육군대한민국 해병대포병병과 장병들이 후반기교육을 받는 교육부대이다. 학교장의 계급은 소장이다[1]. 예하 교육여단(전 교수부)의 지휘관은 준장이다.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교육단 포병교육대에서 견인포를 자체 교육하고 K9K55 조종수들 그리고 전술을 익혀야 하는 해군사관학교사관후보생, ROTC 출신 장교들이 초군반으로 들어온다.

교훈은 포병교 마크에도 써있는 '알아야 한다'. 포병은 탄도 계산 문제 때문에 머리를 꽤 굴려야 하므로 적절한 구호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기간병 대부분은 모든 학교 구호중 가장 뜬금없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제일 덜 직관적이기도 하고.

한편 인삿말과 격려구호, 슬로건 등등을 모두 합친 우레!라는 구호가 있는데, 전 학교장 오정일 소장[2]이 이 구호를 만들었으며, 실제로 다양하게 쓰인다. 병사들 교육과정 끝나고 쉬는 시간마다 "우레! 우레! 우레! 안전제일! 교육 끝!"이란 구호를 외치면서 해산하게 하고[3], 간부들 털모자와 셔츠에 "우레"라고 자수로 박혀있기도 하고, 온갖 기념품과 비품과 상징물 등에 박아넣는 등. (...) 참 많고 많다. 그러나 기간병들 사이에서는 '올레'를 베껴왔다는 설이 중론이다. 실제로 여기서 내세우는 스펠링이 'Uleh'이기도 해서... (...) 실제 홍보하는 Uleh의 뜻은 Understand. Love. Eager. Happy(..)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하나의 목표를 갈망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라고 한다..

포병학교에서 군가는 거의 필요가 없다. 안 부른다. 구보할때는 우레송이라는 괴상한 정체불명의 노래를 부른다. 전 학교장의 지시로 정훈장교가 만든 괴상한 노래... 노래가사의 80%정도가 "우레" 단 한 단어이다. 행사때는 군가를 부르므로, 굳이 부르는 군가의 빈도를 알아보자면, 우레송을 제일 많이 부르고[4], 가끔 행사할때 가끔 포병학교가, 진짜 가아아아아끔 야전 포병대가를 부른다. 덧붙이자면, 포병학교 장병 상당수가 포병학교가를 잘 모른다(...) 신경도 안 쓰고. [5]

2 교육

말 그대로 포병을 양성하는 학교이지만, 주로 초급 장교와 부사관들에게 해당하는 말이며, 병사가 여기에 온다면 기간병이나 혹은 자주포 조종수/정비병과정을 배우는 교육생들이 사실상 전부다. 거의 모든 교육과정이 해병대에서 위탁교육 파견을 온 교육생이 기수마다 무시못할 비율로 있다. 이는 간부들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포병특기를 받은 해병대 간부 역시 여기서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에 따라서는 육군과 해병대 비율이 거의 1:1이 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다만 육군은 논산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입소하는 시스템인 반면 해병대는 일단 직별만 받고 실무부대(육군은 자대라고 하고 해병대는 실무부대이다)로 바로 배치되었다가 해병대 안에서 머릿수가 적당히 모이면 그 때 포병학교로 보내는 경우(주로 날짜가 안맞아서)도 있다. 그래서 평시엔 서해5도 도서지역 및 해안선 경비업무를 맡는 해병대 특성상 해병대에서 여기로 입소하는 자원들은 백령도연평도 등 작은 섬이나 제2해병사단, 제1해병사단등 바다와 가까운 김포시, 인천광역시포항시의 부대들에서 내륙인 광주광역시까지 오는 방식인데, 때문에 입소 예정되어 있었던 날에 기상이 악화되어 발이 묶이는 적도 간혹가다가 나온다. 그 외 기타의 이유로 여기서 미아가 되는 해병대원이 간혹 발생하기도 한다. 교육일자가 맞으면 해병대교육단에서 대기병 생활을 하며 작업원 등으로 차출되다가 날짜가 되면 버스를 타고 광주까지 이동하는 대기병들도 있다.

해병대교육단 소속의 연락분실이 상무대에 있어 이 곳에서 수병해병대 대원과 간부들을 통제한다.분실장은 해병대소령이나 위관장교가 교관을 겸하는 식으로 발령나는데, 육군기계화학교 및 본 학교 교관으로 들어온다. 분실장 밑에는 보좌관으로 해병원사가 보임된다. 당연히 위탁 나온 해병대원들이나 수병들에게는 저승사자가 이 분실 보좌관! 광주시내에서 외박 등을 나갔다 사고칠 경우 헌병대대에 잡혀간 해병 및 수병들을 꺼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때 장난 아니게 갈굼 당한다. 육군은 타군이라고 터치 잘 안하지만 같은 해군인 분실 간부들은 그렇지 않으므로 이 곳에 위탁교육 가는 수병 및 해병들은 알아서 조심하자. 때로는 향토사단 헌병대가 해군 및 해병은 알아서 3함대 헌병대대로 넘겨버리기도 하는데 이 경우도 같은 해군이라서 장난 아니게 갈굼당한다. 특히 해병대원들의 입장에선 상부가 해군인지라 더 갈굼 당하기땜에(욕은 기본이다) 광주광역시에 출타 나오는 해병들은 몸가짐도 언행도 단정하다. 2011년까지는 해병소령 분실장이 본 포병학교 전술교관을 겸임하는 식으로 나와 있었다가 전역했다. 당연한 말이지만, 연락분실은 정식제대가 아닌 해병대교육단 교수부 소속의 한 부서에 불과하기때문에 분실장은 지휘관이 아닌 교육단 실무간부 겸 교관 신분이다.

그런데다가 그 "우레!" 구호를 만들었던 그 학교장이 부임하고 나서부터 신교대도 아닌 포병학교에서 매일 전투체육 시간마다상무대에 있는 5개 학교를 전부 다 둘러보고 오는[6]아름다운 코스로 매일 3km 뜀걸음을 반드시 시키는 바람에 체력소모가 너무 심하다며 학생들의 불평이 상당했다. 교관들도 죽을맛 특기병교육대의 모 원사는 아주 좋아한다 하지만 특기병은 4주차쯤 가면 대부분이 온갖 핑계를 대고는 연병장만 털레털레 걷는다... 다만 이건 특기병 이야기고, 간부들은 교육생/기간간부 불문하고 매일 짤없이 6km를 뛴다. [7]

장교의 경우 소위 임관 직후에 병과 교육을 위한 초군반중대장포대장[8] 이상 지휘관 및 참모 교육을 위한 고군반이 있다. 특이 케이스로, 포병이 여군에 문호를 개방하면서, 타 병과에서 전출오는 장교를 위한 교육과정이 생기기도 했다. 형식상으로는 고군반인데, 실제 교육은 초군반 과정.

부사관의 경우 하사 임관 직후[9] 초급반 교육을 받으며 이후 과정으로는 장기복무 임명 중사를 교육시키는 중급반과 상사 진급자를 교육시키는 고급반이 있다. 고급반은 거의 마실 다니는 분위기.. 또한, 자주포 정비 준사관의 교육을 위한 정비준사관반도 있다. 정비준사관의 자격시험도 포병학교에서 실시한다. 이외 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다른 교육기관과 비슷하다. 또 첨언하면 사격지휘장교 및 대대사격통제관 집체교육인 사격지휘반 교육도 실시한다.
사족이지만 부사관교육대 내에 장교가 없다!
교육대장(원사), 고급교관, 특기교관으로 전원 부사관으로 구성된 교육대이다.
[10]

특기병의 경우, 자주포 정비병과 자주포 조종수, 사격지휘병 과정이 존재한다. K-9 자주포 조종수는 3주간의 조종&정비 교육을 받으며, 나머지 교육과정은 4주과정이다. 한때 측지병의 교육을 담당하였으나 개편이후 측지병은 후반기 교육 없이 바로 자대로 배치됨으로서 후반기 교육이 폐지된다. 견인포는 측지가 중요한데?? 어차피 훈련해도 경험제원으로 다 쏜다. 측지는 본부포대 작업병

포병학교의 특기병교육대는, 다른 학교들에 비해 상당히 규모가 작다. 개설되어 있는 교육과정도 소수거니와, 한번에 한기수 이상은 절대 받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때문에 특기병들에 대한 통제가 상당히 느슨하다. 훈련소에서 빡세게 통제받다 포병학교로 오면 아무도 통제하는 사람이 없는 그 자유로움에 도리어 어리둥절할 정도. 상당부분이 학생장[11]과 분대장[12]들에 의해 통제된다. 그러니까 같은 병사들끼리 자율적으로 통제한다 이 말이다. 교육시간에는 교관이 통제하며, 개인정비 시간에는 당직사관[13] 그 외 자투리 시간에는 특기병 행보관, 그리고 사실장 잡일병인 특기병 훈육분대장[14](...)이 통제한다. 하지만 교육시간 빼고는 절대 통제가 빡세지 않다... 학교 입소 당일부터 PX, 전화, TV[15]이용에 제한이 전혀 없다. 때문에 갓 입소한 교육생들은 PX에서 거의 고삐풀린 망아지 수준. 하지만 워낙 교육생들이 PX에서 깽판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교관에 따라서는 때때로 PX를 통제하기도 한다. 게다가 상무대에는 부대 내 음식점[16]들이 있다. 심지어 몇몇군데는 배달도 된다. 몰래 시켜먹거나[17] 수료 직전에 당직사관에 보고하면 몇몇 사관은 보내준다! 의무대갔다온다고 슬쩍 갔다올수도 있고...

3 교장

정비병의 경우는, 일명 자훈장이라 불리는 자주포 훈련장에서 모든 교육이 실시된다. 입소식부터 수료식까지... 문제는 이 자훈장이 상무대에서 제일 높이 있는 교장이라는 것. 자훈장까지 올라가면 맑은날에는 장성시내가 보일 지경이다. 정비병 교육생들은 이 자훈장은 4주동안 매일매일 왕복 2회 상당한 높이의 언덕을 등산해야 한다. 이 언덕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낙오자도 꽤 생기는 편. 그래서 교육시간에 맞추기 위해 애초에 낙오될 교육생들은 자진해서 좀 더 빨리 올려보낸다. 그래도 어떻게든 근성으로 올라가야 한다. 개탄스럽게도 이 언덕의 경사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가팔라진다. 열을 맞춰서 올라가고 있는 학생들과 열에서 낙오되어 자기들끼리 뭉쳐서 근성으로 올라오고 있는 학생들로 그룹이 나뉜다. 눈비라도 오면 판초우의를 뒤집어 쓰고 그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데, 그러면 아침부터 있는대로 땀이 찬 상태로 실습을 해야 하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다만 교관들도 사람인지라 보통은 조금 쉬었다가 교육을 시작한다. 지들은 차 타고 댕기지만.

교육내용은 교육과정을 제대로 숙지하고 나가려면 매일매일 연등을 해도 모자랄 지경이다...

반대로 조종수의 경우는 주로 교육받는 교장이 일명 포훈장으로 불리는 포술훈련장으로 이곳은 상무대에서 제일 낮고 평탄한 지형이다.... 게다가 외울 내용도 적고, 대부분의 교육이 하루 세네번정도 실장비 타고, 그 외 시간에는 ST교장[18]에서 시간을 때우면 된다. 사용자정비를 나갈 경우에도, 포훈장 바로 옆의 정비교장으로 가기 때문에 정비병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이렇게 4주 때우다 하루-이틀 정도 자훈장 올라가주면 땡이다. 그나마도 겨울이나, 교육시간이 빡빡하면 안올라간다.대신 포훈장은 비오면 늪이 된다.

간부의 경우, 거의 전포교육은 포훈장, 정비교육은 정비 N교장, 관측은 자훈장보단 낮은 고도에 있는 관측교장에서 실시한다. 영외 관측교장으로 수련산 관측소가 있다. 아마 포병OBC를 거친 인원이라면 모두가 기억하는 그곳 가스상황주고 관측소 이동시키는데 그냥 방독면 + 산악행군이다 토나온다 그 외 기타 수업은 막사나 본청의 강의실에서 실시.

물론 인원이 적어 통제가 용이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겠지만...그런 이유에서 육군훈련소에서는 수료후 포병학교로 빠지는 인원들에게 후반기가 편하다는 얘기를 해주며 위로(?)해주는게 일반적이다. 심지어는 후반기 편하니 포병 가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후반기 뿐만이 아니라 정말로 포병 주특기를 받고 여기서 후반기를 받는 병사들이 자대에서도 편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상술한 사격지휘병과 측지병. 물론 여기서 편하다는 것은 육체적으로 편하다는 것을 의미하긴 하지만 그래도 타 전투병과보다 편한 것은 사실이니... 위에 내용을 언급하며 포병이 편하다는 육군훈련소 간부들도 이러한 점때문에 포병이 편하다고 알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 군가 가사

4.1 포병학교가

추가바람 포병학교가가 따로있었다는게 신기하다.

4.2 야전포병대가

북으로 압록강 남엔 한라산
반만년 유구도 하다 우리의 역사
이나라 이민족을 어깨에 매고
아~아 우리는 야전포병대

4.3 우레송

[19]우~레(우~레) 우~레에(우~레에)
우레우레(우레우레) 우레우레!(우레우레!)

포병의 자부심(포병의 자부심) 화력전사(화력전사)
포병의 자부심(포병의 자부심) 화력전사(화력전사)

화력의 시작점(화력의 시작점) 포병학교(포병학교)
화력의 시작점(화력의 시작점) 포병학교(포병학교)

우리가 변해야(우리가 변해야) 야전이 변한다(야전이 변한다)
우리가 변해야(우리가 변해야) 야전이 변한다(야전이 변한다)

우~레(우~레) 우~레에(우~레에)
우레우레(우레우레) 우레우레!(우레우레!)

5 그 외

교육을 받는 훈련병 말고 자대로 배치되는 기간병의 경우에는 일상 업무나 훈련같은 쪽으로는 나름대로 있기 편한 곳에 속한다. 문제는 교육을 맡는 교도대대 규모자체가 작고, 사실상 독립부대 형식으로 다루어지기 때문에 내무부조리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것.[20] 특히 직책이 조교인 관계로, 주특기에 대한 압박이 장난 아니다. 교범 엑기스를 뽑아서 거의 달달 외울 정도로 시킨다. 반정도만 익혀도 왠만한 교육 나가는덴 지장없지만 그상태로 짬먹으면 무시당한다. 평시에는 병사들이 자체적으로 부조리지식을 전수하지만, 교육나가서 몇번 빵꾸 터지면 간부가 직접 터치한다. 그래서 2000년대 초중반까지도 심심찮게 자살 및 자해사건이 벌어지곤 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집중적으로 개선되어 많이 나아진 상태. 28사단 사건 이후 부임한 간부들에 의해 비약적으로 개선되었다. 뭐 애초에 이미 면접으로 한번 거른 인원들이기 때문에 전방에 비하면 관심병사가 적다.
뭐 물론 어느 부대를 가나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완전 개꿀보직!까진 아니더라도 전투부대에 비하면 편한 편이긴 하다.

조교모가 다른 교육기관들과는 다르게 생겼다. 일정 주기로 각 대대에서 알아서 맞추는데, 모두 디자인 센스가 매우 좋지 않다...

상무대 밖에 예하 298독립 포병대대가 존재하며 전술교육 및 실사격 교육은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교도대대가 훈련을 맡는 본교장이 교범을 활용한 서면 교육에서부터 전술/장비 교육 등 교장과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298 포병대대는 오직 실외 실사격/전술 훈련에만 모든 것을 쏟아부은 부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년 업무싸이클이 정신없는 포사격과 포정비의 향연으로 이루어져 있다.다른 포병부대도 그런거 아니었어!? 포병학교에서 편하게 고군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난데없이 298 포병대로 배치되는 대위급 장교들이 눈물을 쏟을 정도. 298대대의 의미는 1년 중 298일을 사격한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연중 내내 쏘긴 하지만 298일까지는 아니다 298일까지는.

실제로 육군 포병의 교탄 소모량 1년치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소모된다. 때문에 가끔 노후화되거나 불량이 발생한 교탄 문제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치장물자로 보관되어 있었던 구형 미군 포탄을 육군에서 인계받아 사격 훈련에 사용했는데, 그 물건 중 일부에 불량이 발생해 예상 사격지점에서 한참 못미친 지역에 떨어진 사건이 있었다. 당시 포탄이 낙하한 지점은 초군반 장교들이 관측 훈련을 위해 밀집해 있던 관측장 바로 수십미터 아래였다. 이 때문에 그 사건이 있었던 해에는 문제가 발생한 미군 구형물자를 대대적으로 수거하는 작업이 벌어졌다.
  1. 육군 포병학교에는 화력운용에 관한 연구 및 영관급 고급장교들의 통합화력운용능력 향상을 위한 기관인 화력센터가 위치해있으며 포병학교장은 화력센터장을 겸한다.
  2.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제7포병여단장, 제28보병사단장을 지냄.
  3. 정비교육시 외치는 구호이다.
  4. 구보할때 부르니깐
  5. 14년도 1기 초군반 시절 옆에서 뛰던 공병교 교육생들이 "우레"를 "지뢰"로 개사해서 썼었다 표절?
  6. 실제로는 보병교-포병학교-공병학교 코스.
  7. 학교장이 오정일소장이던 시절(2013~2015년) 학교장이 최선두에서 뛰어서 소령이고 대위고 짤없다. 바뀐이후 추가바람
  8. 포병부대는 통상 중대급 부대를 포대라고 함, 중대장급 지휘관은 포대장.
  9. 주특기마다 다르다. 131(야전포병) 같이 인원을 많이 뽑는 경우 임관 직후 초급교육을 받으나 132(로켓포병) 나 133(포병측지) 같은경우 일정 인원이 모여야 초급교육을 한다. 그 이전에는 선소집교육을 한다.
  10. 16년 6월 기준 장교 한분이 들어오셨다. 교육대장이 바뀌는건지 추후 수정바람
  11. 후반기 교육생들과 그 교육생을 관리하는 간부들로 이뤄진 부대의 이름이 '학생대'이며, 훈련 기간 동안 일종의 반장 개념으로 선출하는 학생을 '학생장'이라고 부른다.
  12. 학생장 같이 선출된 분대장
  13. 특기병교육대 관계자와 기타 간부들이 거의 1:1비율로 번갈아가며 근무를 서기 때문에, 특기병교육대 외 간부들이 근무서는 날에는 그야말로 하는 일이 없다.
  14. 1명이다
  15. 주말만. 그런데 입소일이 금요일이기 때문에...
  16. 포병학교의 경우 본청 2층에 분식집이 있는데, 14년도 교육수료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분식집 토스트가 맛있었다고 한다. 고군교육받는 대위들도 쉬는시간마다 뛰어가게 할 정도였다고....
  17. 전화번호는 조교에게 슬쩍 물어봐라... 다만 시켜먹고 그 흔적이 걸리면 교관이 PX를 통제한다.
  18. 시뮬레이션 교장. 자주포 조종 시뮬레이터가 있다. 시뮬레이터와 전산장비가 있기 때문에, 여름엔 에어컨이 빵빵하고 겨울에는 히터가 빵빵하다.
  19. 요령은 선창후창
  20. 대대 밖의 부대는 만날 필요도 없고 만날 기회도 없다. 특히 교도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