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turne de vien
테일즈위버의 전승자: 플레이어 캐릭터 | |||||||||||||||||||||||||||||||||||||||||||||||||||||||||||||||||||||||||||||||||||||||||||||||||||
Episode.1: 엑시피터 | Episode.1: 섀도우 & 애쉬 | Episode. 2 | Episode. 3 | ||||||||||||||||||||||||||||||||||||||||||||||||||||||||||||||||||||||||||||||||||||||||||||||||
♂ | 루시안 칼츠 | 보리스 진네만 | 시벨린 우 | 막시민 리프크네 | 조슈아 폰 아르님 | 란지에 로젠크란츠 | 이자크 듀카스텔 | 녹턴 드 뷔엥 | |||||||||||||||||||||||||||||||||||||||||||||||||||||||||||||||||||||||||||||||||||||||||||
♀ | 티치엘 쥬스피앙 | 밀라 네브라스카 | 나야트레이 | 이스핀 샤를 | 클로에 다 폰티나 | 아나이스 델 카릴 | 이솔렛 | 벤야 | 로아미니 |
1 개요
테일즈위버에 로아미니 다음으로 2015년 초에 추가 된 신규 캐릭터. 로아미니와 마찬가지로 200레벨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어야 생성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선후무딜이다. 사용무기는 '핸드런처'.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를 준비 중이라고 공지를 해놓고 로아미니가 추가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추가된 캐릭터다. 둘 다 룬의 아이들이나 4LEAF에 등장하지 않는 테일즈위버 오리지날 캐릭터라는 점과, 밸런스 패치를 준비하고 있는건지 일언반구도 없었기 때문에 로아미니와 녹턴은 등장 이후 논란이 많았다. 게임이 오래되다 보니 신규유저의 유입은 끊긴 상태이고 기존 유저들로만 운영되는 실정인데, 신규유저 끌어보겠다고 신캐를 둘이나 무리하게 내놓은 것. 결과는? 테일즈위버 유저라면 다들 알 것이다.
2 운영법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찌르기에 좀 더 특화된 스타일이다. 초기에는 스탭을 주로 올린 후 덱스와 어질을 적절히 올려주면 무난하다. 계열은 공학계열.
특이하게 스킬에 테일즈위버 역사상 전무후무한 액션 게이지를 갖고 있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호의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은 버스터 특유의 타격감이 잘 구현되었으며 새로운 스타일이라고 호평하지만,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은 기존의 퀵슬롯과 동시에 작용하여 시야가 무조건적으로 차단된다는 점과 기존의 시스템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붕 떠 있는 느낌이라고 평가하며 싫어하는 듯. 녹턴은 기존 테일즈위버(대규모 리부트 전) 골수 유저들이나 초심자가 잡기에는 낯선 조작감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사냥 시 플레임 런처를 이용해 몬스터들을 모으고 라이트닝 무빙을 통해 스턴 및 버스터의 게이지 쿨을 감소시켜야 한다. 주 사냥 스킬이 버스터인데 무빙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데미지가 상당히 늦게 차게 된다. 진짜 손에 잡아보면 알겠지만 무빙을 먼저 쓴 상태에서 잡는 버스터랑 안 쓴 상태에서 잡는 버스터랑 딜레이가 장난아니게 벌어진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후반부에 배우는 플라즈마 버스터를 쓰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로 무빙을 써야 하기 때문에 라이트닝 무빙의 활용도가 녹턴 초보와 고수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가 될 듯 싶다.
스킬 사용 시 오버쇼크라는 게 차게 되는데, 이게 10개가 모이면 새틀라이트 캐논을 사용할 수 있다. 발동 시 캐릭터의 머리 위에서 광역 딜링을 시전하는 스킬인데 장판 스킬처럼 연속 공격을 가한다. 하향 전 벤야의 헬게이트처럼 완전회피가 되거나 딜량이 장난 아니게 박아주는 수준까지는 못되지만, 추가 데미지가 나간다는 점에서 일단 사용해주면 사냥의 효율성이 높아진다. 다만 앞에서 출시되었던 벤야의 헬게이트와 해머 스킬이 너무 강했던 탓에 상대적으로 밀리는 것처럼 보일 뿐...[1]
좀 더 상세한 운영법을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보자.
출처
3 평가
저평가와 무관심에 가려진 테일즈위버 최강의 범위사냥 + 단일딜링 캐릭터
유저수가 점점 하락세를 탈 때쯤 신규유저 유입을 위해 야심차게 투입된 에피소드 3 캐릭의 일원 중 하나였으나 개성있는 스킬구조와 뚜렷한 장단점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해 묻힌 비운의 캐릭터이다, 이 캐릭터 출시 이후 바로 에피소드 1의 구캐릭들이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를 받고 상향 평준화가 되었던 것도 에피소드 3 캐릭터의 비주류화에 한 몫을 했다고도 볼 수 있다.
실상은 테일즈위버 최강급의 범위기와 조건이 충족되었을 시 엄청난 단일딜을 뿜어내는 화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주로 쓰는 플라즈마 버스터의 풀차징 스킬범위는 무려 45x36 픽셀로 이는 맵 전체범위 스킬인 밀라의 포격, 티치엘 / 클로에의 메테오, 아이시클 [2] 을 제외하곤 전 캐릭터중 1위의 범위스킬 스펙을 가졌으며, 단일딜 스킬인 플레임 런처는 분산된다는 점과 컴퓨터 사양을 좀 탄다는 단점이 있지만 위의 단점을 모두 극복한다고 가정할 시 적정 수치의 무기강화가 뒷받침된다면 예전 신 소리를 듣던 벤야에 맞먹는 딜링 능력을 보여주는, 화력으로 보면 어디가서 꿇리지 않는 화끈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